최근 수정 시각 : 2024-02-22 17:50:52

메두사(신비아파트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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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
파일:메두사.S03P02S11-01.jpg
<colbgcolor=#004c43><colcolor=#fff> 이명 아름다운 악마
크기 2m
사건 발생장소 ZN 엔터테인먼트
마을 오디션장
숨어 있는 본체 거울
무기 석화광선
귀신의 정체 악마
고스트 피규어 남김 O
성우 정유미[1]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이후 행적5. 능력6. 금비의 고스트 퀴즈7. 기타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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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키키키.. 정말.. 예쁜 아이로구나..!"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24화에 등장하는 악귀로 이명은 아름다운 악마.

컨셉은 미녀 +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메두사 + 라미아

2. 특징

자신의 아름다운 미모로 다시 되찾겠다는 이유로 거울 속에 숨어 여성 매니저를 조종하여 아이돌 오디션을 보려는 아이들을 유혹해 초대하고, 오디션을 보려고 참가한 아이들 앞에 나타나 모두 돌로 만들어 영혼을 빼앗는 무서운 요괴(또는 악마)이다. 모티브는 그리스 로마 신화에 등장하는 괴수 메두사.

악마인 이유는 메두사가 작중에서 자신의 "부활"을 언급했고, 그리스 로마 신화의 메두사는 "악마"이다.
또한 숙주에게 기생하는 악마인데, 이런 류의 악귀는 객귀, 슬랜더맨, 머드맨, 충호귀가 있다.

그리스 로마 신화의 전설에 의하면, 고르곤 자매의 막내로 인간의 몸과 뱀의 몸이 합쳐져 있으며 그녀의 머리에는 여러 마리의 뱀들이 달려있다. 그녀의 모습을 목격하는 자들을 모두 돌로 만들었으나, 아레스아테나방패로 무장한 페르세우스에 의해 퇴치당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데 실제 작중에서도 이 설화를 착용해 거울을 방패로 삼는다.[2]
파일:얘들아.._메두사와_눈을_마주쳐선_안돼.._0036038.jpg
고대 신화의 메두사랑 비슷하며 덩치가 매우 거대하다. 상반신은 머리카락에 검은색의 들이 달려있고 눈은 붉은색인 여성으로 하반신은 블랙맘바이다. SD는 가닥마다 초록색 뱀인 머리에 노란색 눈이 특징이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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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연예 기획사의 매니저를 조종해 예쁜 여자 아이들을 유인한 후, 오디션을 보러 온 여자 아이들을 차례차례 석화시키고 영혼을 모두 흡수해 에너지를 얻으려 한다.
정희 : “저, 문 열어 주세요. 집에 갈레요~!”
메두사 : “흐흐흐~! 예쁜 아이니?”
매니저 : “네, 예쁜 아이입니다. 주인님.”
메두사 : “그래, 예쁜 아이구나.”
이때 피해자인 정희도 ZN 엔터테이먼트에 캐스팅을 제의를 받았지만, 같은 반 친구인 예신이를 비롯한 여자 아이들이 석화상태로 변해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겁에 질린 정희가 문을 열고 도망치려 했으나 이미 메두사의 함정에 빠져 돌로 변해 버렸다.
메두사 : “가소로운 인간 주제에, 감히 내 계획을 방해하다니! 어쩔 수 없지, 너라도~!”
아이들 : “까아악~!”
아빠 때문에 나가게 된 오디션에서 1위을 차지한 하리까지 돌로 굳어질 뻔 하지만, 강림이 메두사를 공격해서 하리를 구출해 석화를 저지하는 바람에 메두사가 숨어 있던 거울까지 깨지고 자신의 부활 계획이 물거품이 되자, 메두사는 영혼은 살아있지만 자신이 조종하던 기획사 매니저를 흡수한 후, 거울 밖으로 나와 본모습을 드러낸다.
메두사 : “내 부활을 방해하다니!”
신비 : “눈을 마주치면 안돼, 돌로 굳어버릴거야!”
메두사 : “과연 눈을 감는다고 무사할 수 있을까? 카아아앗~!!”
메두사의 눈을 보면 돌로 변한다는 걸 알아 챈 하리 일행이 눈을 가리자 메두사는 석화 광선을 발사해 난동을 부리고 가은현우를 돌로 만들어 버리고, 강림은 신비가 만들어 준 거울 방패를 사용해 메두사의 석화 광선을 막아내고 증장의 나무로 메두사를 공격한다.
그 사이, 하리는 고스트볼로 각귀를 소환해 메두사와 맞서지만 메두사의 강력한 석화 광선에 각귀는 다리부터 머리까지 서서히 돌로 변해간다. 모두 각귀의 공격이 실패했다고 생각했지만 석화되지 않은 각귀의 오른팔 한 쪽이 메두사의 얼굴을 가리면서 덮치고 그 사이 강림이 메두사의 머리카락인 뱀을 모두 절단해 공격력을 약화시킨다. 하지만, 뱀 머리만 잘랐을 뿐, 정작 사람들을 석화시키는 메두사의 눈을 공격한 것은 아니라 완전히 싸우지 못하게 만든 건 절대 아니다.

그러자 메두사가 석화 광선으로 강림을 돌로 만들려던 순간, 하리는 메두사가 숨어있던 깨진 거울을 이용해 메두사가 발사한 석화 광선을 반사시키면서 버틴 끝에 결국 메두사는 자신의 석화 광선에 의해 몸이 돌로 변해 완전히 소멸 당한다.[3]

4. 이후 행적

4.1. 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4기 22화에서 두억시니와 합체, 번개 메두억시니로 합체해서 소환되어 철륜귀를 상대한다.

5. 능력

6. 금비의 고스트 퀴즈

“아, 하하하~! 아름다운 악마, 메두사 입니다.”
메두사가 필살기를 소개하자 금비가 깜짝 놀라며 머리 스타일이 예쁘다고 평가한다.

7. 기타

  • 아이기스에 봉인되어 있던 메두사가 아이기스 대원들을 공격하고,[5] 유일하게 아이기스 배지를 받지 못한 현우만 살아남아, 현우가 메두사를 퇴치하는 활약을 할 것 같다는 추측도 있었다. 누구나 아는 메두사의 약점인 '거울'을 이용해 퇴치하는 활약을 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받던 현우는 가은과 함께 허무하게 돌이 되어 버리고 하리가 깨진 거울을 이용해 메두사의 석화 광선을 반사시키고, 강림의 일격으로 퇴치된다.
  • 악창귀에 이어 하리와 사람들을 변이케 한 두 번째 귀신이다.[6]
  • 여자 뱀이라는 점과 체형은 시두스를 닮았고 뱀을 기술로 쓰는 악귀라는 점은 요르문간드와 비슷하다.
  • 이외에도 다재다능한 능력이 많은데다 한참 늦게 나온 만큼 이전의 귀신들과 비교대상이 많다.[7]
  • 시즌2 파트1 인큐버스편에서 가은이 읽던 귀신도감[8]에 먼저 나왔다. 본편에서도 해당 모습이랑 꽤나 비슷하게 나온다.
  • 석화 능력을 가진 외계인이나 괴수, 요괴들 중 최초로 2가지[9]의 방법으로 석화시킬수 있는 가진 괴수이다. 다른 애니메이션 작품에서의 석화 능력들을 보면, 보통 눈이 마주치는 것과 광선, 빛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석화시킬 수 있지만, 석화시키는 방법은 기껏해봐야 한가지 밖에 없는데, 신비아파트 작중에서는 그런 제약없이 무려 2가지의 방법으로 석화시킬 수 있다.[10]
  • 약간의 옥에 티가 있는데, 처음에 나온 여자 아이김예신, 정희는 메두사의 의해 돌로 변할 때 눈동자가 남아 있었는데, 정작 정희가 문을 열었을 때 돌로 변한 김예신과 다른 여자 아이들을 보면 눈동자 부분이 전혀 없으며, 돌로 변했을 때 색이 짙었던 것과 달리 해당 장면에선 색이 옅어졌다.[11] 또한, 현우가은도 메두사의 광선에 의해 돌로 변해 갈 때는 옅은 색으로 변하지만[12], 정작 석화에서 풀릴 때는 각귀의 오른손을 제외한 몸들이 돌로 변할 때와 메두사가 돌로 변할 때와 반대로 색이 짙게 바뀌었다.
  • 원래 메두사의 목적은 하리의 몸을 빼앗는 것인데 이 계획이 실패하자 자신이 조종하던 매니저의 몸을 흡수한다. 그러나 메두사 소멸 후 이 매니저가 어떻게 됐는지 나오지 않아 알 수 없다.
  • 자간을 소환했다면 오히려 한 번에 퇴치 가능했을 것이다.메두사의 석화 광선은 목표물을 석화시키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자간은 눈을 마주침으로써 한 번에 상대를 리타이어 시킬 수 있으므로 각귀보다는 자간을 소환하여 메두사를 상대하는 게 훨씬 유리했을 것이다.
  • 두억시니와 합체한 2번째 귀신이다. 1번째는 만티코어.
  • 본래의 메두사는 자신과 눈을 정면으로 마주쳐야지만 돌이 되지만, 이쪽은 광선을 쏘기 때문에, 도망가더라도 결국 돌이 되어버린다.

8. 관련 문서


[1] 블러드 메리와 중복.[2] 신비강림이에게 요술로 거울을 만들어 주었다.[3] 참고로 깨진 거울은 여러 조각으로 나누어진 만큼, 거울 조각들의 각도 하나하나 전부 달라 원하는 방향으로 반사되게 하는 것이 힘들다. 그야말로 운도 좋았던 셈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고증오류다.[4] 특히 눈에서도 석화 광선이 발사된다.[5]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제우스와 아테나가 사용하는 산양 가죽 방패인 아이기스에 메두사의 잘린 머리가 붙어 있어 적에게 공포를 주었다는 이야기를 생각하면 묘한 부분이다.[6] 악창귀는 파충류의 피부로 메두사는 돌로 변이시킨다.[7] 예술 관련, 눈을 마주치면 큰일 남, 파충류 등등등.[8] 실제로 출간되었다(...)[9] 눈 마주치는 것과 광선 쏘는 것[10] 그나마 다행인 것은 눈을 통한 공격은 시간이 조금 걸려야 몸 전체가 석화된다는 점과 광선 같은 경우는 몸의 일부만 돌이 된다는 것에 그친다는 것이다. 능력 발동 위치이라서 그런지, 2가지 능력을 동시에 쓰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현우가은은 한번의 광선 공격으로 몸 전체가 돌이 되고, 각귀는 맞은 부위만 돌이 되고, 여러 차례 맞아야 신체 대부분이 석화 되는 걸 보면, 맞은 신체만 돌이 되는 건 생물 이외의 물질이나 무생물 한정인 것으로 보인다. 만약 메두사가 생물과 무생물, 물질 가리지 않고 순간적으로 눈을 보거나, 광선에 스치기만 해도 몸 전체가 돌로 변하는 능력을 가졌다면, 하리는 중간에 석화가 멈추기는 커녕 몸 전체가 돌로 변했을 것이고, 각귀는 그나마 남은 오른손 잔해마저도 얄짤없이 돌이 되어, 기습도 못해보고 무력하게 졌을 것이다. 사실상 '소닉 급의 빠른 속도 + 적외선/민감한 청각 또는 후각 + 투명해지는 능력/광학위장' 이 3가지 능력을 전부 가지지 않은 이상 처치하는 것이 불가능은 아니더라도, 상당히 난감했을 것이다. 게다가 자간은 보자마자 황금으로 변했다![11] 참고로 정희는 돌이 될 때 머리 부분 이외엔 색이 짙었지만, 정작 얼굴 부분이 돌이 될 때는 처음에 나온 여자 아이와 김예신과 달리 색이 옅게 변하는 걸 볼 수 있다. 동시에 눈동자 부분은 아래로 향해 있었는데, 정작 돌이 된 때는 눈동자의 위치가 위로 향해 있는 걸 볼 수 있다.[12] 이건 돌로 변할 뻔했던 하리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