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2-03 01:31:46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


Medal of Honor

공식 EA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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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로고, 메달 오브 아너(2010)부터 쓰이기 시작했다.

1. 개요2. 시리즈 일람
2.1. 취소작
3. 로고 변천4. 기타

1. 개요

일렉트로닉 아츠에서 유통한 제2차 세계대전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FPS 게임 시리즈, 타이틀명의 유래는 명예 훈장에서 따왔다.

원래는 1999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나온 '메달 오브 아너'가 그 시초로 드림웍스 SKG의 자회사인 드림웍스 인터랙티브가 만들고 EA가 유통했었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국내에선 2002년 PC로 발매된 '메달 오브 아너 : 얼라이드 어썰트'(이하 MOHAA)때부터 유명해졌지만 헤일로 이전 콘솔용 FPS계의 신으로 군림했던 레어의 007 골든 아이에 비견되어 골든아이가 있는 닌텐도 64와 비교해 플레이스테이션 진영의 대항마로 대접받았던 작품이다. 즉 외국에선 콘솔판 때부터 유명하셨다는 거다. 메달 오브 아너 플레이스테이션 버전은 메타크리틱에서 92점의 고득점을 획득하였으며, IGN이 뽑은 플레이스테이션 최고 명작 25선 중 21위에 랭크된 적이 있다.

원 개발사인 드림웍스 인터렉티브는 2000년에 EA에게 인수당했고, 이후 2003년에 EA의 스튜디오 개편으로 웨스트우드 스튜디오와 합병당하면서 EA LA로 이름이 바뀌게 된다.

국내에서 최고의 걸작으로 꼽히는 얼라이드 어썰트는 사실 원래 EA LA가 콘솔판과 동시에 개발하던 작품이었다. 당시 EA LA는 빡빡한 개발 일정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마침 그 때 게임의 일부분을 하청 제작했던 2015의 작업물을 보고, 그 퀄리티에 감탄해 2015에게 게임 전체 작업을 넘겨주게 된다. 그렇게 해서 EA LA는 프론트라인을, 2015는 얼라이드 어썰트를 하청받아 개발하게 된 것이다.

아직 분대 시스템을 구현할 만큼 게임제작기술이 정교하지 못했던 때라 주로 잠입과 정보 탈취 등의 혼자 수행하는 미션이 많았고, 원래 제작 의도도 그런 스파이와 잠입 위주의 게임 플레이를 구현하는 것이었지만, 점점 기술이 발달하면서 최근 작들은 죄다 전면전 위주로 개편이 되었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영향 때문인지 몰라도 게임 미션 중에는 주인공이 레인저와 같이 오마하 해변에 상륙을 한다. 오마하 해변이 처음으로 등장한 FPS 게임으로서 당시엔 충격적이었다. 현재의 기준으로 본다면 허술한 점(상륙정에 탑승한 인원이라든지, 주인공만 공격하는 벙커 기관총, 그리고 벙커 하나만 점령하고 끝나는 미션등)이 좀 있겠지만 당시로서는 대단한 수준이었다.

참고로 얼라이드 어썰트에도 스티븐 스필버그가 참여했는데 그래서인지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냄새가 많이 난다. 특히 노르망디 지역의 임무인 오마하 해변 상륙이라든지, 공수부대원이 아군으로 등장한다든지... 또한 컷씬 대신 스크립티드 시퀸스를 연출에 활용하는 점 또한 컷씬 사용에 부정적인 스티븐 스필버그의 게임론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스크립티드 시퀀스 연출은 개발자들이 대거 인피니티 워드쪽으로 빠지면서 콜 오브 듀티 시리즈가 계승받았고, 2010리부트 이후부턴 메달 오브 아너는 컷씬 수준이 영화를 방불케 하는 퀄리티로 호평받게 되면서 바뀌었다. 시리즈 자체가 몰락의 길을 걷는 지금에는 다 옛말이지만..

얼라이드 어썰트 이후에는 갈수록 프랜차이즈가 몰락하는 중이지만 흔히 알려진 것처럼 개발자들이 떠나서 그런 건 아니다. 애시당초 2015는 EA 산하가 아닌 하청제작이었기 때문에 2015가 EA를 떠났다고 하는 것도 어폐가 있고, 그걸 가지고 원개발자들이 떠났다고 하는 것도 어폐가 있다.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가 갈수록 후잡해지는건 순전히 EA LA의 역량 부족 때문이다. 참고로 얼라이드 어썰트를 하청제작하던 2015는 이후에 후속작 개발 문제로 내부 분열이 일어나서 회사가 쪼개지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콜 오브 듀티 시리즈 항목 참조.

원인이 어찌됐건 시리즈 자체의 더이상 게임이 나오지 않는 상태다. 가장 최근 작품인 메달 오브 아너: 워파이터충격과 공포의 완성도를 자랑하면서 장렬하게 묻혔기 때문이다.

결국 2013년 6월, 결국 워파이터의 개발사 데인저 클로즈는 해체되었다. 사실상 메달 오브 아너 시리즈는 멈췄다.

2. 시리즈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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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순서 펼치기/접기

 

 

 

 

 

 
라이징 선
(2003년)

 

 

 

 
히어로
(2006년)

 
뱅가드
(2007년)

 
에어본
(2007년)

 

 

 
워파이터
(2012년)


시리즈 초창기에는 PC로 발매되는 작품은 가정용 게임기로 발매되지 않고, 가정용 게임기로 발매되는 버전은 PC로 발매되지 않았으나, 2007년 발매된 메달 오브 아너: 에어본이 처음으로 PC와 가정용 게임기의 멀티로 발매되었으며, 이는 이후 시리즈에도 그대로 이어졌다.

밑의 순서는 발매시기, 확장팩순이다.

2.1. 취소작

  • 메달 오브 아너: 파이터 커맨드(PS2)
    기존 시리즈와는 다르게 비행 시뮬레이션이다. 2001년에 발표됐다. 결국 기존 시리즈와 달랐기에 2002년에 취소됐다. 하지만 아이디어와 개발 자체는 루카스아츠로 넘어가 'Secret Weapons Over Normandy'으로 개발돼 출시한다.
  • 메달 오브 아너 온라인(PC)
    2004년 넥슨에서 출시한다는 계획이 있었지만, 유야무야되어버렸다. 브레이크쓰루를 기반으로 한 베타 테스트가 진행되었는데 결과가 그리 좋지 않았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 메달 오브 아너: 라이징 선 2
    메달 오브 아너: 라이징 선의 후속작으로 라이징 선의 주인공인 조셉 그리핀의 형제 도니 그리핀이 주인공이 될 예정이었다. 개발 초기였던 2006년에 취소됐기에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3. 로고 변천

파일:MoH_old_logo.jpg
메달 오브 아너(1999)부터 메달 오브 아너: 인필트레이터까지 쓰인 로고.

파일:Medal_of_Honor_Logo.png
메달 오브 아너: 퍼시픽 어썰트[2]부터 메달 오브 아너: 히어로즈 2까지 쓰인 로고.

파일:MoH_2010_Logo.jpg
메달 오브 아너(2010)부터 쓰이기 시작한 현재 로고.

4. 기타

EA에서 심슨을 게임화했을 때 이 게임을 패러디한 메달 오브 호머라는 파트도 나왔다. 여기에서는 호머가 나루토의 쵸지처럼 몸을 커다란 공처럼 뻥튀기해서 굴러가는 기술을 사용하기도 한다.


[1] 계획만 있었고 결국 취소됐다. 대신 PS2와 Wii는 메달 오브 아너: 뱅가드가 출시되기로 했다.[2] 메달 오브 아너: 퍼시픽 어썰트의 표지에는 신형 로고를 사용했으나 게임 메인 화면에서는 구형 로고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