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6px" | ||
| 인도-대만 관계 | ||
| 외교 | 중인관계, 중국-인도-파키스탄 관계, 러시아-인도-중국 관계 | |
| 사건사고 | 낙살라이트, 맥마흔 라인, 중국-인도 국경분쟁(중인전쟁, 2017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2020년 인도 대중국 불매운동, 2022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 |
| 인도-티베트 관계 | ||
| 기타 | ||
| 인도/외교, 중국/외교, 대만/외교, 중화민족(중화사상), 중국/경제, 대만/경제, 인도/경제, 중국군 vs 인도군(중국 해군 vs 인도 해군) | }}}}}}}}} | |
1. 개요
Mc Mahon Line | 麦克马洪线현대 중국과 인도 간의 사실상 국경선 중 하나이며 티베트 지역과 인도 북동부의 경계다. 한편으로는 중국-인도 국경분쟁의 원인이기도 하다.
2. 역사
청나라가 1912년 신해혁명으로 망하고 티베트가 승인은 받지 못하였지만 사실상 독립국이 된 후인 1914년 인도 제국을 지배하던 영국과 중화민국, 티베트가 심라회담의 일환으로 맺은 국경선이다. 당시 티베트와 영국은 이 조약을 승인했으나 중화민국은 승인하지 않았는데 중화민국의 주장은 티베트는 독립국이 아니므로 티베트-인도-영국간 국경은 인정될 수 없다는 것이다.맥마흔은 이 조약을 주도한 영국의 외교관 헨리 맥마흔의 이름이다.[1]
현대 중국은 아루나찰프라데시가 자신의 영토라는 입장이지만 일단 국경선은 잠정적으로 거의 준수하고 있다. 카슈미르의 아크사이친 지역과 함께 중인관계의 주요 떡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