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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개발 | 윙키 소프트 |
유통 | 반프레스토 |
플랫폼 | PlayStation |
장르 | 시뮬레이션 RPG |
출시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1999년 8월 12일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심의 등급 | 심의 없음 |
해외 등급 | CERO 설립(2002년) 이전에 발매되어 등급 없음. |
1. 개요
오프닝 영상 |
윙키가 만든 로봇대전류 치곤 최초로 전투스킵 기능이 있으며, 3D전투씬을 처음 시도한 시리즈이다.
2. 스토리
스토리는 배틀로봇열전에서 확실히 드러나지 않은 듀플리게이터의 실체와 배틀로봇열전과 리얼로봇전선 사이의 공백기간의 역사의 일부, 그리고 듀플리게이터로부터의 독립이 핵심으로 진행된다.그리고 전작에서 주인공은 전함에 짱박혀서 전투엔 참가하지 않았지만, 이번작은 우르스인도 독자적인 기동병기를 개발해서 주인공인 무지카 파에덴은 이 기체에 탑승해서 참전한다. 스토리상 브랜치와 우르스인의 혼혈도 다수 존재하고 있다. 무지카 파에덴 또한 브랜치와 우르스인의 혼혈[1]이다.
3. 특징
시스템은 전작과는 달리 슈퍼로봇대전 쪽에 더 가까워졌고 정신기도 생겼다[2]. 또한 본작의 설정은 《배틀로봇열전》과 비슷하지만 두 작품 간에 직접적인 관련은 없고 일종의 패러렐 월드 내지는 한참 뒷 시기 정도이다.여러모로 자신들이 만든 슈퍼로봇대전의 영향이 느껴지는데 유감스럽게도 별로 안 좋았던 밸런스까지 그대로 이어받았다. 에이스 위주의 육성은 필수이며, 기체는 절대적으로 맵병기가 강력한 기체가 유리하다. 따라서 대부분의 파일럿과 기체는 대부분은 함내대기&갑판청소 담당. 특히나 자붕글 계열은 지론과 엘치 정도를 제외하면 밑바닥을 친다. 제작사 내에 자붕글에 원한있는 스탭이라도 있나? 싶은 수준.
대체적으로 4차에서 강력했던 파일럿과 기체는 강력하고, 시리즈의 주역은 강하다는 법칙이 있으니 키워야 할 유닛을 선정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하지만 분기가 꽤 복잡하고 분기에 따라 키워놓은 유닛이 이탈하는 경우도 적지 않으니 주의가 필요.
참고로 본작의 1줄 직선형 맵병기들은 일괄적으로 전부 사정거리가 32[3]라는 충격과 공포스러운 성능을 자랑하기 때문에 위치만 잘 잡으면 맵 끝에서 끝까지 닿는 저격용 무기로도 쓸 수 있다.
4. 참전작
5. 오리지널
- 무지카 파에덴
- 그렌 도키스
- 에리야 바리드
- 죠지 죠지
- 워론 메로우즈
- 레기 메로우즈
- 와이즈 엔쥬
레기의 약혼자. 원래는 전쟁이 끝난후 레기와 결혼할 예정이었으나 반란군에 가담한 무지카와 싸우던 도중 레기가 하반신 불구가 되어 크게 다치자 반란군을 극도적으로 증오하게 되어버린다. - 랄프 케오루드
- 도크 딘티스
- 라즈로 파에덴
- 에레드라일 엘핀
- 챤키 폰트라겔
- 마더 듀플리케이터
6. 평가
그나마 깔끔하다는 평을 받는 필드화면.
왜냐하면 전투화면은 이모양이니까...
이 시기의 반프+반다이+로봇게임이 대부분 그렇듯이 쿠소게임이니 아무리 슈로대 매니아라도 딱히 찾아서 할 필요는 전혀 없다.
3D폴리곤은 SS판 버파1보다 좋다고 말하기 힘들고, 사운드도 저질 뽕짝이다. 로딩은 신 슈퍼로봇대전보다 길고, 언젠가부터 당연하게 되었던 전투음성이 본작엔 존재하지 않는다[4]. 정말 객관적으로 평가하지만, 난이도도 너무 낮아서 정말 더럽게 재미없는 게임이다. 그리고 4차로봇대전, 슈로대F에서 몇몇 파일럿 데이터 그래픽을 그대로 뽑아오는 무성의함까지 보여주는 위용을 보여준다. 예고편을 보면 제작기간이 3년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쓰레기같은 완성도는 이해해도, 그래픽재탕을 생각하면 도저히 용납이 안되는 게임이다.
지옹그, 백식, 나이팅게일의 전투 모션이다. 이것만으로도 전투 모션은 전부 봤다고 보면 되고 어지간하면 돌려 쓰기라서 그다지 차이도 없다.
리뷰
기본적으로 원작 캐릭터가 등장하는 오리지널 스토리라는 좀 냉정하게 평가하면 팬픽에 가까운 스토리는 '윙키소프트제 슈퍼로봇대전의 특징이었고, 원작 스토리를 끼워넣을 필요조차 없어진 배틀로봇열전과 본작 리얼로봇전선은 이런 성향이 가장 두드러진 작품이 되었다. 그래서 취향이 맞으면 중후한 맛이 있는 스토리이고, 취향에 안 맞는 사람이 냉정하게 평가하면 중2병 돋는 스토리이기도 하다.
이 게임 시리즈는 사실상 단절되었다. 리얼 사이즈 로봇대전 형식의 게임은 스크램블 커맨더 시리즈가 되어서 액션으로 변했고, 이후의 슈퍼로봇대전은 윙키 소프트의 손을 떠나서 반프레소프트에서 제작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리얼 사이즈를 사용하지 않았다. 사실상 이 게임의 실질적 후속작이라고 할 게임이 없는 것은 아닌데, 윙키소프트가 PS2용으로 제작한 게임이 하나 있기 때문이다. 그 게임을 보면 왜 실질적 후계작이라고 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다. 바로 신세기 용자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