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1 11:04:24

로드리고 모레노

로드리고 모레노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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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ed1c24> 알 라이얀 SC No. 19
로드리고 모레노
Rodrigo Moreno
본명 로드리고 모레노 마차도[1][2]
Rodrigo Moreno Machado
출생 1991년 3월 6일 ([age(1991-03-06)]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국적
[[스페인|]][[틀:국기|]][[틀:국기|]]
|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82cm / 체중 73kg
포지션 중앙 공격수[3], 공격형 미드필더[4], 윙어
주발 왼발
등번호 스페인 대표팀 - 19번, 9번
발렌시아 CF - 19번
리즈 유나이티드 FC - 20번, 19번
알 라이얀 SC - 19번
유스클럽 CR 플라멩구 (2002~2003)
니그란 CF (2003~2004)
RC 셀타 데 비고 (2004~2009)
레알 마드리드 CF (2009~2010)
프로클럽 레알 마드리드 CF C (2009~2010)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 (2009~2010)
SL 벤피카 (2010~2014)
볼튼 원더러스 FC (2010~2011 / 임대)
발렌시아 CF (2014~2015 / 임대)
발렌시아 CF (2015~2020)
리즈 유나이티드 FC (2020~2023)
알 라이얀 SC (2023~ )
국가대표 28경기 8골 (스페인 / 2014~ )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
2.1. SL 벤피카2.2. 발렌시아 CF
2.2.1. 2014-15 시즌 (임대)2.2.2. 2015-16 시즌2.2.3. 2016-17 시즌2.2.4. 2017-18 시즌2.2.5. 2018-19 시즌2.2.6. 2019-20 시즌
2.3. 리즈 유나이티드 FC2.4. 알 라이얀 SC
3. 국가대표 경력4. 플레이 스타일5. 기록
5.1. 대회 기록5.2. 개인 수상
6. 여담

[clearfix]

1. 개요

스페인 국적의 알 라이얀 SC 소속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브라질에서 태어났지만 청소년기에 스페인으로 이주해 스페인 국적을 취득했고, 스페인을 제1국적으로 선택하면서 국가대표팀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을 선택했다.

2. 클럽 경력

2002년 CR 플라멩구에서 축구를 시작했다. 이후 우레카를 거쳐 2005년 RC 셀타 데 비고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009년 레알 마드리드 유스팀으로 이적하였으며 레알 마드리드 C와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CF에서 뛰었다.

2.1. SL 벤피카

2010년 7월 31일, SL 벤피카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600만 유로이며 5년 계약으로 알려졌다. 이 계약에는 1200만 유로의 바이백 옵션이 포함되어 있었다가 파비우 코엔트랑 딜의 일환으로 폐기되었다. 2010년 8월 31일 볼튼 원더러스 FC로 1시즌 임대되어 17경기 1골을 기록하였다. 2011-12 시즌 원소속팀으로 복귀하여 리그 22경기 출장과 9골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포르투갈 무대에 데뷔하였다. 2012-13 시즌에도 20경기 7골을 기록하며 여전한 실력을 보여주었고, 2013-14 시즌 25경기 11골을 기록하며 공격수로써 처음으로 두자리수골을 기록하였다.

2.2. 발렌시아 CF

파일:rodrigo moreno valencia.jpg
220경기 59골 31도움

2.2.1. 2014-15 시즌 (임대)

2014년 7월 23일 발렌시아 CF로 1시즌 임대되었다. 피터 림 구단주가 구단 인수를 마무리 하면 완전 이적 옵션이 발동되는 조건이다. 8월 23일 세비야 FC 전에 풀타임 출전하며 스페인 무대에 데뷔하였다.

2.2.2. 2015-16 시즌

2014-15 시즌 종료 후, 피터 림의 구단 인수 절차가 마무리 됨에 따라 발렌시아로 완전이적하게 되었다. 이적료는 무려 3천만 유로로 발렌시아의 역대 이적료 지출 중 1위를 기록하게 되며 계약기간은 2019년 6월 30일까지다. 하지만 클럽 레코드를 세운 선수가 계속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정형화된 드리블이 통하지 않으면서 돌파를 하지 못하고, 이로 인해 골을 넣을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된 것이다. 본인의 주 포지션인 중앙 공격수 내지는 세컨드 스트라이커에서 뛰지 않아서 그런것이라는 말도 있었지만 정작 그 위치에서도 잘하지는 못했다.

2015-16 시즌 막판에 아예스타란 감독 체제 아래에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부활의 가능성을 열었다.

2.2.3. 2016-17 시즌

2016-17 시즌에도 지금까지와는 다르게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다시 원상복귀를 하면서 부진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다.

뭔가 성실한 자세로 임하기는 하는데 결과가 안나오는 타입이다.[5] 게다가 1월 14일 훈련중 오른쪽 발목이 골절되면서 사실상 시즌 아웃을 당해버렸다.

2.2.4. 2017-18 시즌

2017-18 시즌에는 새로 부임한 마르셀리노 감독의 주요 공격 옵션으로 발탁되었으며 8라운드 현재까지 5골 1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28라운드 세비야 원정에서 멀티골을 작렬시키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6] 시즌 11호, 12호 골을 기록하면서 시모네 자자산티 미나를 제치고 팀 내 득점 선두로 자리매김 했다.

그리고 리그 기준으로만 개인 성적을 놓고보면 전에 뛰었던 3시즌 동안 기록한 득점보다 더 많은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29라운드에서는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의 홈경기에서 선제골을 작렬하며 팀 승리의 발판을 놓는 활약을 했다.

30라운드 CD 레가네스와의 원정경기에서 결승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계속해서 상승세로 이끌고 있다.

최종 스탯은 37경기 출전 16득점 4도움을 기록하였다.[7]

2.2.5. 2018-19 시즌

개막전인 1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 디에고 고딘의 공중볼 판단 미스를 틈타 1:1 동점골을 기록하였다. 개막전 이후 3라운드까지 3경기 연속으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장 중이다. 그러나 지난 시즌은 플루크였는지 이후 리그 16라운드에서 골을 넣을때까지 무득점을 기록하였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무득점에 그치며 팀이 유로파 리그로 떨어지는데 일조하고 말았다.

라리가 20라운드 셀타 비고전에서 득점 하여 2:1 역전 승의 결승골의 주인공이 되었다.

21라운드 비야레알전에서 86분 쐐기골을 득점 하여 팀의 3:0 완승을 이끌어냈다.

1월 30일 코파 델 레이 헤타페와의 2차전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부활의 진행을 알리고 있다.

3월 1일 코파 델 레이 베티스와의 준결승 2차전 홈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결승행을 이끌었다. 그 후 직후 리그 홈 경기인 빌바오 전에서 1골, 유로파 16강 1차전 크라스노다르와의 홈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3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완전히 살아났다.

유로파리그 4강 아스날전에서는 1차전에서는 디아카비의 골을, 2차전에서는 가메이로의 멀티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면서 제 몫을 했지만, 팀은 2-4로 패하면서 합산점수 3-7로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코파델레이 결승전에서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역습 찬스에서 헤딩 결승골을 기록해 팀의 2:1 승리를 이끌어 팀에게 11년만에 우승컵을 안겨주었다.

시즌 최종 기록은 51경기 15골 9도움으로, 골과 도움 모두 팀내 최다이다.

2.2.6. 2019-20 시즌

이적시장 끝무렵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설이 오갔고 양 구단이 합의한 듯 했지만 단장 알레마니가 거절하면서 잔류했다.

이는 로드리고의 이적을 놓고 구단주 피터 림과 마르셀리노, 알레마니의 생각이 달랐기 때문이다. 알레마니는 팀의 안정성을 중시하기 때문에 구단주의 독단으로 대체자 구할 틈도 없이 바로 파는 것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이후 기사에 의하면 피터 림과 밀접한 관계인 조르제 멘데스는 발렌시아는 AC 밀란안드레 실바를 영입하고, 밀란은 아틀레티코의 앙헬 코레아를 영입하며, 아틀레티코는 로드리고를 영입하는 시나리오를 짰지만 마르셀리노가 이를 반대했다고 한다. 저번 시즌 로드리고와 안드레 실바를 비교하면 누가 봐도 로드리고가 더 잘 했으니 발렌시아 입장에선 손해라고 본 듯.

시즌 개막 후 가메이로, 고메스 등과 호흡을 맞추며 주전 투톱으로 나오고 있다. 1라운드에서는 주장 완장을 차고 나오기도 했다. 3라운드까지는 공격 포인트가 없다가 4라운드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 가메이로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이후 3일 뒤 챔피언스리그 1차전 첼시 원정 경기에서 파레호의 프리킥을 득점으로 연결해 결승골이자 시즌 첫 골을 넣었다.

5라운드 레가네스와의 경기에서는 어시스트를 기록했지만 팀은 무승부에 그쳤다. 6라운드 헤타페와의 경기에서는 이강인의 발렌시아 1군 데뷔 첫 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3번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10라운드 오사수나와의 경기에서 전반전에 선제 골을 넣고 몇 분 지나지 않아 다이렉트 퇴장을 당했다. 팀은 3:1 역전패.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 아약스 원정에서는 전반 24분에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넣어 팀의 승리와 함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최근 리즈 유나이티드 FC와의 이적설이 나오고 있다.

디 애슬레틱 소속 데이비드 온스테인의 말에 의하면, 리즈행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 중이며 이적료는 €30m+보너스 / 계약기간은 4년이라고 한다. 리즈 역사상 최고 이적료를 기록했다.

2.3. 리즈 유나이티드 FC

8월 29일 공식적으로 로드리고의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4년까지.

2.3.1. 2020-21 시즌

리그 개막전인 리버풀 전에서 후반 교체투입되어 데뷔전을 치렀다. 그러나 86분경 코너킥 수비상황에서 성급하게 발을 뻗다가 페널티킥을 내주게 되었고 실점, 팀의 4:3 패배의 원흉이 되었다.

4라운드 맨시티전에서 교체 출전해 코너킥 상황에서 상대 키퍼 에데르송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밀어넣어 동점골을 기록했다.

13라운드 뉴캐슬전에서 해리슨의 크로스를 달려들며 몸을 날려 밀어넣으며 역전골을 기록했다.

16라운드 웨스트브롬전에서 클리츠가 넘겨준 공을 과감하게 때렸고, 이것이 수비 맞고 굴절되며 추가골을 기록했다.

20라운드 뉴캐슬전에서 하피냐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35라운드 토트넘전에서 하피냐가 내준 공을 밀어넣으며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했다.

36라운드 번리전에서 멀티골을 넣어 팀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

38라운드 웨스트 브로미치전에서 다이빙 헤딩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리그 26경기 출전, 7골 2도움으로 마무리했다. 잦은 부상으로 인해 리그에서 14경기밖에 선발출전하지 못하며 20-21 시즌 최악의 영입으로 뽑히기도 했다.

2.3.2. 2021-22 시즌

이번 시즌에는 확고한 주전 공미로 자리 잡았다.

2.3.3. 2022-23 시즌

이번시즌은 프리시즌 칼리아리 칼초전부터 해트트릭을 박아넣고, 내내 공격포인트를 쌓는 등 시즌 시작 전부터 많은 리즈팬들의 기대를 받고있다.

EPL 개막전 울버햄튼전 1-0으로 끌려가던 전반 24분경, 박스 안에서 강하게 때린 슈팅이 주제 사를 뚫어내며 리즈에게 시즌 첫 골을 동점골로 선물했다. 리즈는 이 골에 힘입어 후반에 역전하여 승격 후 3번째 시즌만에 개막전 승리를 거뒀다.[8]

2R 사우스햄튼 FC 원정에서는 멀티골을 넣더니 3R 첼시전에서도 1:0 리드 상황에서 프리킥 상황에 날아온 크로스를 그대로 헤더를 한게 골로 연결되면서 리즈 유나이티드의 유니폼을 입은 선수중 개막 3경기 연속 골을 넣은 4번째 선수로 기록이 되었다. 또한 잭 해리슨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기록,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후로는 침묵하며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1R 아스날 FC와의 리그 홈 경기에서 무리한 전환 패스를 시도하였다가 부카요 사카에게 공을 넘겨줬고 사카는 마르틴 외데고르에게 헤딩으로 떨궈준 볼을 다시 넘겨받아 득점에 성공하였다. 이후 이른 시간에 패트릭 뱀포드와 교체되어 나갔으나 뱀포드 역시도 PK 실축과 무딘 결정력을 보여준 끝에 팀은 본인의 실수로 내어 준 실점으로 1:0으로 패배했다. 전반적인 경기력은 리즈 유나이티드가 훨씬 좋았던 터라 더 아쉬움으로 남을 수밖에 없게 되었다.

12R 레스터 시티 FC전에서는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다가 후반 시작 직후 교체되었다.

13R 홈에서 연패를 끊어내고 분위기를 반전시켜야 하는 중요한 경기인 풀럼 FC전에서 후반 64분에 패트릭 뱀포드와 교체되어 투입되었고 91분에 조 겔하트의 패스를 받아 만회골을 득점하였으나 팀은 결국 2:3으로 패배하고 말았다. 그래도 6경기 무득점을 깬 것이 위안거리.

14R 리버풀 FC 원정에서는 전반 4분만에 선제골을 기록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15R AFC 본머스전에서는 전반 3분만에 PK로 선제골을 기록하며 4:3 승리를 이끌었다.

16R 토트넘 홋스퍼 원정 경기에서는 멀티골을 만들어냈지만 팀은 끝내 4:3으로 역전패당했다. 그래도 4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면서 다시 폼을 끌어올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17-18 시즌의 모습을 되찾았다는 평.

2022년 12월 계약 기간이 18개월 남은 가운데 리즈가 재계약 협상에 들어갔다고 한다.

19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는 1:2로 뒤진 70분 경에 동점골을 기록하며 무승부를 거두었다. 이 득점으로 로드리고는 PL 입성 후 처음으로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FA컵 64강 카디프 시티 FC 원정에서는 2:0으로 뒤진 후반 60분 즈음에 교체 출전해 약 5분 만에 만회골을 기록했다. 그리고 81분에는 PK 키커로 나섰는데, 이것을 실축하고 말았다. 그렇게 패색이 짙어졌으나, 소니 퍼킨스의 극적인 동점골로 재경기가 성사되었다.

이후 인대에 부상을 당해 최소 2개월 결장한다고 한다. 스트라이커 문제가 심각한 리즈로써는 악재이다.

35R 맨체스터 시티 FC전 후반 58분 윌프리드 뇬토를 대신해 교체투입 되었다. 이후 후반 85분 마누엘 아칸지의 볼 처리 실수를 놓치지 않고 곧바로 슈팅으로 연결해 추격골을 만들었으나, 최종 스코어 2-1로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

36R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전 공격진에서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진 못했으나 전반 7분 패트릭 뱀포드의 크로스를 유효슈팅으로 연결해 닉 포프의 선방으로 나온 해당 세컨볼을 루크 에일링이 밀어 넣으면서 득점의 기점 역할을 했다. 이외에도 전방압박과 더불어 수비가담 등 많은 활동량을 보여주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어줬고, 이후 후반 87분 브렌든 에런슨과 교체되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 되었다.

37R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전 선발 출전하였다. 전반 3분 측면에서 패트릭 뱀포드가 건네준 패스를 아쉬운 볼터치로 인해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는데, 잘만 받았더라면 득점까지 이어질 수 있는 찬스였던지라 매우 아쉬웠던 장면. 이후 후반 51분 오프사이드이긴 했으나 우카시 파비안스키와의 1대1찬스를 놓치는 등 후반전에는 아무것도 못했지만 전반 17분 웨스턴 맥케니의 롱 스로인을 그대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에 성공함과 더불어 전반 45+2분 전방압박에 성공하여 퀴르트 주마의 공을 탈취해 공격 기회를 만들어 내는 등 공격진들 중에선 그나마 제 몫을 해주었다. 팀은 3-1로 패배했다.

결국 38R 마저 패배하여 강등이 확정되었다. 로드리고의 계약조건에 강등시 바이아웃이 3m이라는 조건이 있는데 이때문에 여러 클럽들이 노리고 있다. 타일러 아담스, 윌프리드 뇬토, 잭 해리슨, 크리센시오 서머빌과 함께 에버튼 FC가 관심을 가지고 있고, 카림 벤제마의 이탈로 스트라이커 자리에 보강이 필요한 레알 마드리드 와의 링크도 뜨고 있다.

이후 파브리지오 로마노알 라이얀 SC 이적에 가까워졌다고 한다. 예상 이적료는 £5M.

2.4. 알 라이얀 SC

2023년 7월 13일, 알 라이얀 SC로 이적했다. 이적료는 €3.5m이며 계약 기간은 3년, 등번호는 19번.#

3. 국가대표 경력

브라질 태생이지만 스페인 U-19 축구 국가대표팀에 참가했다. 2010년에는 UEFA U-19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 2골을 기록하며 스페인의 준우승에 공헌했다. 2011년 FIFA U-20 월드컵에서 3골을 기록했다. 2014년 10월 13일 UEFA 유로 2016 예선 룩셈부르크와의 경기에서 82분 교체투입되며 A매치에 데뷔했다.

2017년 10월 6일 러시아 월드컵 예선 알바니아 전에서는 국가대표 데뷔골을 기록했다.

2018년 3월 독일과의 A매치에서 골을 넣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대표팀에 첼시의 알바로 모라타를 제치고 선발되었다.

2018년 9월 8일 잉글랜드의 웸블리 구장에서 열린 UEFA 네이션스 리그 A그룹 잉글랜드와의 1차전 원정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리면서 팀의 2:1승리에 주역이 되었다. 9월 11일 크로아티아 전에서는 1골을 기록하며 6-0 승리에 기여했다.

2019년 9월 8일 유로 2020 예선 페로 제도 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으며 10월 5일 스웨덴 전에서도 골을 넣었다.

이후 리즈에서 혼자 공격을 이끌다싶이한 활약으로 팀은 강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쟁쟁한 후보들속 UEFA 네이션스 리그 스페인 대표팀에 최종 발탁되었고 스페인이 우승하며 메달도 따는데 성공했다.

4. 플레이 스타일


공격적인 능력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컴플리트 포워드의 스타일을 보여준다. 준수한 스피드와 테크닉, 강력한 왼발 킥에서 나오는 슈팅력, 전방에서의 폭넓은 움직임과 풍부한 활동량 등 다양한 툴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연계플레이가 준수해 득점을 하지 못하더라도 팀 공격을 풀어주는 플레이를 종종 보여준다. 또한 2선 전체에서 뛸 수 있을 만큼 멀티플레이어다.

이렇게 다 가진 듯한 그에게 없는 것은 바로 기복을 보이는 골 결정력. 골 결정력이 불안한 것은 로드리고의 고질적 약점 중 하나이지만 한 번 골이 터지기 시작하면 매섭게 몰아넣는 성향을 보여주기도 한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5.2. 개인 수상

6. 여담

  • 아버지가 브라질의 CR 플라멩구에서 레프트백으로 몇 년간 뛴 적이 있다.
  • 축구 선수 티아고 알칸타라, 하파에우 아우칸타라 형제와 사촌 관계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정말로 혈연이 연결된 사촌 지간이라면 양측의 성씨 중에 겹치는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로드리고의 아버지의 성은 '마샤두(스페인어식으로 마차도)'이고 어머니의 성은 '모레노'인 반면, 아우칸타라 형제의 경우 아버지의 성은 '두나시멘투'이고 어머니의 성은 '아우칸타라(스페인어식으로 알칸타라)'로 겹치는 부분이 하나도 없다.

    아우칸타라 형제의 아버지 마지뉴가 로드리고의 아버지 아다우베르투 마샤두(Adalberto Machado)와 함께 비고에서 축구 교실을 열었고, 로드리고 본인이 아우칸타라 형제와 오랫동안 친구 관계였는데 이것이 사촌 관계라고 세간에 잘못 알려진 것이다.(출처(스페인어)) 한편 풋볼매니저 시리즈에는 둘이 친척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잘못된 정보가 아직 수정되지 않고 있다.

[1] 스페인어에서는 외국에서 유래된 이름도 대부분 스페인어 방식으로 읽기 때문에 스페인어 표기법을 적용한다. 태생인 브라질 혈통을 고려해 포르투갈어로 표기하면 '호드리구 모레누 마샤두'가 된다.[2] 스페인 국적을 취득하며 발생한 특이사항이 하나 있는데, 포르투갈어에서는 이름 뒤에 모계 성이 먼저 오고 부계 성이 뒤에 오는 반면, 스페인어에서는 부계 성이 먼저 오고 모계 성이 뒤에 온다. 그런데 로드리고는 스페인을 제1국적으로 선택했지만 이름 표기를 바꾸지 않으면서 스페인 사람이지만 모계 성인 모레노(Moreno)가 앞에 오는 독특한 이름을 사용하게 되었다. 참고로 로드리고의 아버지의 이름은 '아다우베르투 마샤두(Adalberto Machado)'다.[3] 원톱 스트라이커세컨드 스트라이커 모두 소화한다.[4] 리즈 유나이티드 이적 후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종종 나오고 있다.[5] 실제로 체사레 프란델리 게이트에서 유이하게 살아남았던 인물이 로드리고 였다. 또 한 명은 이 분이다.[6] 발렌시아는 이 날 세비야 원정에서 14년 만에 승리를 거두었다.[7] 프리메라 리가 득점 순위 8위.[8] 첫번째 시즌 개막전, 두번째 시즌 개막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