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 <colbgcolor=#ffffff,#191919> 어뢰정 | 페르노프급, 다고급 | |||
| 포함 | 코리에츠급 | ||||
| 구축함 | 소콜급, 하이룽급, 키트급, 포렐급, 솜급, 부이니급, 그로즈니급, 레이테난트 푸쉬친급, 레이테난트 부라코프급, 트베르디급, 인제네르 메카닉 즈베레프급, 데야텔니급, 에미르 부하르스키급, 브사드니크급, 오호트니크급, 우크라이나급, 레이테난트 셰스타코프급, | ||||
| 잠수정 / 함 | 델핀, 솜급, 카사크타급, 미노가, 아쿨라, 카르프급, 카이만급, 크랍, 모르즈급, 바르스급, 나르발급, A급 | ||||
| 경순양함 | 알마스급, 스베틀라나급 | ||||
| 장갑순양함 | 게네랄 아드미랄, 미닌, 블라디미르 모노마흐, 드미트리 돈스코이, 아드미랄 나히모프급, 파먀티 아조노바, 로시야, 그로모보이, 바얀급, 류리크 | ||||
| 방호순양함 | 디아나급(아브로라함), 바랴그급, 스베틀라나급, 아스콜드, 노빅급, 바가티르급, 이주므루드급 | ||||
| 군수지원함/구난함 | 콤무나 | ||||
| 순양전함 | |||||
| 전함 | <colbgcolor=#ffffff,#191919> 전드레드노트급 | 예카테리나 2세급, 임페라토르 알렉산드르 2세급, 드베나잣트 아포스톨로프, 나바린, 트리 스비아티테리아, 시소이 벨리키, 페트로파블로프스크급, 로스티슬라브, 페레스베트급, 포템킨, 레트비잔, 체자레비치, 보로디노급, 에프스타피급, 안드레이 페르보즈반니급 | |||
| 드레드노트급 | |||||
| ※ | }}} {{{#!wiki style="margin-top: -30px; margin-bottom: -10px; letter-spacing: -0.9px; font-size: 0.82em" | ※둘러보기 : | }}} }}}}}} | ||
1. 개요
Russian battleship Retvizan바보그 항 전투에서 노획된 스웨덴 해군의 전열함 함명을 이어받은 레트비잔은 당시 건함경쟁의 여파로 러시아 조선소들의 건조 한도가 차자 미국에 발주하여 메인급 전함을 기반으로 건조되었다.
발트 함대 소속이었다가 1902년 태평양 함대로 옮겨져 훈련에만 전념하던 러일전쟁 당시 레트비잔은 뤼순항 공격에서 어뢰를 맞는 등 큰 타격을 입었다. 이후 황해 해전에서 뤼순항에 고립된 일본군에 공격에서 곡사포 포격을 맞고 침몰되었다.
이후 인양되어 일본 해군에 히젠이란 이름으로 개칭되어 인수된 레트비잔은 1차대전 당시 영국령 콜롬비아에 지원되는 등의 활동을 하다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으로 폐기되었다.
2. 제원
| 전함 레트비잔[1] Ретвизан (броненосец) | ||
| 이전급 | 포템킨 | |
| 다음급 | 체자레비치 | |
| 전장 | 117.9m | |
| 전폭 | 22m | |
| 흘수 | 7.6m | |
| 기준배수량 | 12,985톤 | |
| 출력 | 16,000HP (11,931kW) | |
| 항속거리 | 10노트 (약 19km/h) 순항 시 9,100km | |
| 최고 속력 | 18노트 (약 33km/h) | |
| 동력 | 기관 | 3단 팽창식 피스톤 왕복 증기기관 2기 |
| 보일러 | 니클로스(Niclausse) 보일러 24기 | |
| 추진 | 2축 프로펠러 | |
| 승조원 | 장교 | 28명 |
| 병사 | 722명 | |
| 무장 | 주포 | 12인치 40구경장 연장포 2기 |
| 중간포 | 1892년형 152mm(6인치) 45구경장 단장포 12기[2] | |
| 부포 | 1892년형 75mm 50구경장 단장포 20기[3] | |
| 속사포 | QF 3파운더 47mm 단장속사포 24문 | |
| 호치키스 37mm 단장속사포 6문 | ||
| 어뢰 | 15인치 단장 어뢰발사관 6문[4] | |
| 기뢰 | 45발 | |
| 장갑 | 현측 | 229mm |
| 갑판 | 51~76mm | |
| 바벳 | 102~203mm | |
| 포탑 | 229mm | |
| 커닝 타워 | 254mm | |
| 격벽 | 178mm | |
3. 개발 배경
일본은 1895년 청일전쟁 이후 시모노세키 조약에서 청나라에 랴오둥 반도를 뜯어냈지만 삼국간섭으로 인해 도로 토해내야 했고, 대신 배상금으로 받은 2억 냥의 거금을 해군력에 투자했다. 이에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는 1898년 3월 청나라로부터 얻어낸 뤼순항을 방어하기 위해 대규모 해군 확충을 진행했다.하지만 당시 러시아 조선소들은 꽉 차 있었기에 러시아 해군성은 미국의 클램프 조선소에 전함을 발주했고, 이것이 <레트비잔>이었다.
4. 설계
4.1. 형태
레트비잔은 평갑판형 선체에 수선아래 충각을 가졌으며, 함수갑판 위엔 원통형의 30.5cm 연장주포탑 1기, 사령탑을 꾸린 함교와 마스트, 연돌 3개가 세워졌으며 연돌 주변은 함재정 비치소였다. 함재정은 각 현에 설치된 크레인 2기로 운용되었다.4.2. 무장 및 화력
레트비잔의 무장은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오부호프(Obukhov) 공장에서 제작된 뒤 미국 조선소로 운송되어 장착되었다.| 함포 종류 | 구경 및 구경장 | 함포 배치 및 수량 | 포탄 중량 및 수량 | 탄속 | 최대 사거리 | 연사 속도 |
| 주포 | 12인치(305mm) 40구경장 | 2연장 포탑 선수, 선미 총 2기 4문[5] | 330kg 77발 | 790m/s | 12,000야드 (11km) | 80~90초 |
| 중간포 | 6인치(152mm) 45구경장 | 8문 상갑판 포곽, 4문 상갑판 총 12문 | 41.3kg 200발 | 800m/s | 11km | 3~5발/분 |
| 부포 | 75mm 50구경장 | 20기 | 4.9kg 325발 | 820m/s | 6.4km | 12~15발/분 |
| 속사포 | 47mm 40구경장 | 24기 | 650m/s | |||
| 속사포 | 37mm | 6기 | 470m/s | |||
| 어뢰 | 15인치(381mm) | 6기 |
선체 후방엔 후방 마스트와 30.5cm 연장포가 1기 배치되었고 수뢰정 방어용으로 7.5cm 속사포를 함수에 1기, 선체 중앙부에 4기, 함미에 2기, 후방함교 측면에 각 1기씩 두어 각 현 10기씩 총 20기를 배치했다. 그리고 대함공격용으로는 38.1cm 수상어뢰발사관을 단장으로 함수와 함미에 각 1문씩과 현측부에 각 1기씩 하여 4기를 두었는데 38.1cm 단장 수중어뢰발사관은 주포탑 측면현측부에 각 현 1기씩 2기가 장비되었다. 예비어뢰는 17발을 함내에 탑재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