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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리즈 공통
2.1. 성우 혹사 논란2.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2.3. 급하게 추가되는 신 프로젝트2.4. 2D 콘텐츠와 성우 콘텐츠 간의 무너진 균형2.5. 시한부 콘텐츠 논란2.6. 악성 관객 규제 방임
3. 러브 라이브!4. 러브 라이브! 선샤인!!5.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6.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6.1. 세대 논란6.2. 차이나 머니 유도 논란6.3. 성지 관련 논란6.4. 갑작스러운 신규 멤버 추가6.5. 메모리얼 아이템의 낮은 퀄리티6.6. 교통사고6.7. 높은 선배 의존도와 팬덤 고령화
7. 러브 라이브! 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7.1. 104기 이후 축소 운영 논란7.2. Link! Like! 러브 라이브! 막장 운영
1. 개요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의 논란 및 사건 사고를 정리한 문서.2. 시리즈 공통
2.1. 성우 혹사 논란
2.1.1. Aqours (2019년까지)
μ’s 대비 Aqours의 일정이 매우 빠듯하게 잡혀 있어 공식이 성우의 건강을 생각하지 않고 지나치게 굴린다는 비판이 있다. [1]17년의 Aqours 2nd LoveLive! HAPPY PARTY TRAIN TOUR 즈음부터 서서히 조짐이 보였기는 했지만 [2] 진지하게 문제가 되기 시작한 것은 그 다음해인 Aqours 3rd LoveLive! Tour ~WONDERFUL STORIES~의 후쿠오카 공연 직전에 LA 공연이 있던 것부터였다.[3] 게다가 그 이후 3rd 라이브와 4th 라이브는 고작 4개월이란 텀을 가지고 치러졌으며 그 기간 중에 유닛 대항전 팬미팅이 시작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2019년 초 극장판이 개봉되면서 기존에 진행하던 팬미팅을 치르는 와중에도 팬미팅을 하고 있지 않은 다른 유닛들은 매주 전국 극장을 돌아다니며 무대인사를 하는 등. 쉴틈없이 돌아다녀야 했다. 이렇게 팬미팅 일정이 라이브가 없는 기간 사이에 집중적으로 있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아이다 리카코가 독감에 걸린다던지 스즈키 아이나가 팬미팅 기간 중 건강 이상이 생겨 장시간 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후 유닛 대항전이 끝나고 바로 시작된 해외 투어 또한 대만-치바-서울 공연이 1주일마다 잡히는 꽤나 하드한 일정을 보여줬다.[4]
그래도 애니메이션과 연계된 라이브 일정이 마무리된 Aqours 5th LoveLive! ~Next SPARKLING!!~ 종연 후 러브 라이브! 페스까지의 기간 동안 Aqours의 일정은 어느 정도 줄어들었다. 이에 대해서는 5th 라이브 때 "새로운 Aqours로서의 활동을 보여주겠다"라고 이야기한 나마쿠아 멤버들의 발언을 종합해서 봤을 때, 기존까지 바쁘게 활동했던 Aqours의 활동을 줄이고 좀 더 널널한 일정으로 활동시키겠다는 공식의 의사가 발휘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5th 이후 많은 나마쿠아 멤버들의 개인 활동이 늘어나고[5] Aqours 활동이 비교적 줄어들었다. 이러한 공식의 푸쉬는 Aqours 다음 세대인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와 Liella!에게 넘어갔고, 자연스럽게 혹사 논란은 Aqours 대신 이들에게 넘어갔다(...)
2020년에는 코로나 19 때문에 각종 라이브 공연이 죄다 취소되거나 무관중으로만 열려서 캐스트들이 강제 휴식을 취하게 되었고, 이는 2021년까지 이어지고 있다. 생방송도 격월에서 비정기적으로 바뀌었고, 코로나 상황 때문에 대형 라이브도 대거 취소되며 강제 휴식을 이어가게 되었다. 그러나 2021년 연말에 3일 연속 라이브를 하게 되어 다시금 혹사 논란이 도마에 올랐지만 이후 성우들이 직접 요청했다고 밝혀지면서 비판이 사그라들었다.
2022년 이후 라이브를 제외하면 Aqours 전원이 모이는 것도 어려워지면서 혹사 논란은 없다시피하다.
2.1.2.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사실 나마니지동은 애니 방영 이전에도 Aqours와 비슷한 수준의 개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었기에 혹사 논란에서는 어느 정도 벗어나 있다. 니지동은 처음부터 애니화 계확이 없었고, 심지어는 유닛 활동 계획조차 없었던 철저한 외전으로 남기려는 듯 프로젝트 명에도 "스쿨 아이돌 프로젝트"가 아닌, "퍼펙트 드림 프로젝트"라는 이질적인 작품명을 부여받았었다. 이에 따라, "당시에는" 본편이 아니었던 니지동은 Aqours보다 덜 빡빡한 계약을 맺었을 거라는 게 팬들 사이에서 정설로 여겨지고 있다.하지만 니지동의 계속되는 인기로 결국 공식은 2019년, 니지동에 "스쿨 아이돌 프로젝트" 명칭을 부여하며 공식 시리즈로 인정하게 되었고 유닛 활동과 애니화도 결정되는 등 본격적인 푸쉬에 들어갔다. 다만 기존 계약 자체는 유효하고 이미 성우들이 개인 활동으로 어느 정도 인지도를 남긴 상황이라 Aqours처럼 러브라이브에만 전념시키기에는 판이 커졌다. 당장 키토 아카리나 쿠스노키 토모리, 마에다 카오리는 2019~2020년부터 대부분의 작품을 주연으로 소화하고 있고 오오니시 아구리, 사가라 마유, 쿠보타 미유 등도 각각의 성우 유닛을 병행하고 있었다. 이렇기에 니지동은 Liella!와 비교하면 혹사 논란에서 비교적 자유롭다.
그러나 혹사 논란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2018~19년의 Aqours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대형 라이브인 교내 셔플 페스티벌과 니지동 3rd 라이브를 단 2개월 간격으로 열게 되어 논란이 있었다. 보통 대형 라이브는 상당한 간격을 두고 개최하는데, 이번에는 그런 간격 틈이 비교적 좁은 편이라 일부 비판 의견이 있었다. 특히 세츠나 역 쿠스노키 토모리는 이 과정에서 선천적 근육통이 발견되어 3rd 라이브에 제한적으로 참여하였고, 카린 역 쿠보타 미유는 3rd 라이브 1일차에 라이브를 2개 뛰는 상황이 벌어졌다. 물론 이는 당연히 성우나 소속사와 합의된 상황이지만 라이브를 너무 빠른 시일에 몰아서 한다는 비판이 있었다.
언급은 잘 안 되는 편이지만, 12월 연말 3그룹 합동 라이브 - 1월 중순 리버스 유닛 라이브 - 2월 말 니지동 4th 라이브를 이어서 진행하는 코이즈미 모에카, 우치다 슈우, 호모토 아키나 3인에 대해 우려하는 의견도 있는 편이다. 그나마 이들 대부분은 다른 나마니지동에 비해 활동이 적은 편에 속해서 큰 논란은 없는 편.[6]
2022년 11월 1일에 있었던 쿠스노키 토모리의 하차 발표를 러브 라이브 시리즈의 혹사와 연관짓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결론부터 말하면 애초에 쿠스노키의 질환은 어떻게 막을 수 없었던 선천적인 유전질환이라 혹사와 직접적으로 연관짓기에는 근거가 빈약하다. 실제로 일본 내에서도 성우계의 건강 이슈를 다루는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 쿠스노키의 사례는 극초반에만 언급하고 이후에는 유전병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기사에서 주장하는 "성우에게 너무 많은 게 요구된다"와는 결이 달라서 언급을 한 하고 있다. 애초에 니지가사키는 현재 세 프로젝트 중 가장 캐스트 관리가 철저할 정도로 건강 관련으로는 비판이 적은 편이었으니 이번 쿠스노키의 건강 이슈와 하차는 공식에게는 예상 밖의 일, 즉 "재앙"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2.1.3. Liella!
2022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팀이다. Liella!는 이전 시리즈보다 훨씬 빠른 애니화, NHK 교육 황금시간대 방영 등으로 이전 시리즈들에 비해 거센 푸쉬를 받고 있다. 하지만 그에 따라 혹사 논란 또한 많으며, 심지어 Aqours보다 심각하다는 평도 많다.이러한 논란의 시점은 1st 라이브를 9주 연속, 도합 11주 동안 소규모 공연장에서 1주일마다 일본 각지를 순회하며 연다고 발표한 시기에 발생했다. 신정이 낀 주에는 라이브가 없어서 쉬는 줄 알았지만 그 기간에는 3그룹 합동 라이브가 잡혔으며 도쿄 추가공연까지 잡혀 사실상 12주 연속 라이브이다. Aqours도 11주 연속으로 스케줄이 있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너무 빠듯하다는 비판이 많다. 특히 나마Liella!에는 미성년자인 페이튼 나오미(21년 기준으로 만 17세, 한국 나이로는 19세인 고등학교 3학년이다.), 갓 미성년자 딱지를 땐 다테 사유리가 있기 때문에 이들의 건강이 걱정된다는 이야기가 많은 편. 결국 다테 사유리는 목에 무리가 갔는지 도중부터 창법을 바꾸기도 했다.
물론 Liella!는 대부분 신인 성우들이라 개인 활동이나 타 작품 활동이 거의 없다는 점을 감안하면 Aqours나 니지동보다 사정이 낫다고 볼 수는 있으나, 11주 동안 일본 동쪽과 서쪽을 오가는 강행군을 소화해야 하는 건 여전한지라 고운 시선은 없다시피하다.[7] Liella!처럼 러브라이브 시리즈에 집중할 수 있었던 Aqours의 2018~2019년을 생각해 본다면 Liella!의 혹사는 앞으로도 더 심해질 가능성이 농후하다.
예상대로 3rd 라이브 역시 지방 순회 라이브로 발표되면서 체력 관련 문제가 다시금 도마에 오르고 있다. 다만 일정은 1st 라이브의 비판을 일부 수용했는지 1월을 제외하면 상대적으로 널널해졌다. 그러나 라이브 기간 중 FNS 가요제, 웨이보 페스, CDTV 카운트다운 라이브까지 소화하면서 실질적으로 거의 매 주 공연하는 것은 맞아서 공식에 대한 비판은 지속되고 있다.
2.1.4. 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콘텐츠의 특성 때문에 혹사 이야기가 더 많이 나오고 있다. 이쪽은 연동되는 앱에서 실시간으로 미니 라이브를 자주 진행하며 스토리 진행, 신곡 녹음, 실시간 방송 등 다양한 콘텐츠를 거의 최소 3일 간격으로 진행하며 당장 퍼스트 라이브 이후에도 이런 콘텐츠 진행 일정이 빽빽히 잡혀 있다. 시리즈가 시작된지 1년도 되지 않았음에도 이 정도인데 선배들처럼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후엔 얼마나 더 혹사시킬지 보인다는 반응이 많다.때문에 오토무네 코즈에 역 하나미야 니나는 몸살이 났으며 유기리 츠즈리 역 사사키 코토코는 퍼스트 라이브 투어 중 성대에 무리가 가는 등 부작용이 나오고 있다.
2.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2020년부터 유행하는 코로나에 걸린 성우가 니지가사키에 집중되어 있다. 2020년 10월에 와타나베 츠키의 성우인 쿠로사와 토모요로 시작해 지속적으로 확진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2022년 말부터는 μ’s와 Aqours 성우들, 2023년 중반부터는 하스동 성우들까지 확진되었다. 러브 라이브! 시리즈 캐스트들의 확진 현황은 다음과 같다.- μ’s
- 2022년 11월 3일 - 이이다 리호
- 2022년 11월 19일 - 쿠보 유리카
- 2023년 1월 8일 - 토쿠이 소라
- 2023년 6월 14일 - 난죠 요시노
- 2023년 8월 11일 - 우치다 아야
- Aqours
-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 2022년 2월 10일 - 코이즈미 모에카
- 2022년 3월 24일 - 쿠보타 미유
- 2022년 7월 5일, 2023년 5월 18일 - 무라카미 나츠미
- 2022년 7월 29일 - 키토 아카리
- 2022년 8월 1일 - 오오니시 아구리
- 2022년 8월 3일 - 사가라 마유
- 2022년 8월 17일 - 마에다 카오리
- 2022년 11월 10일 - 야노 히나키
- 2023년 5월 8일 - 쿠스노키 토모리[8]
- Liella!
- 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9]
다만 이들 중 러브 라이브 시리즈 일정으로 인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예측할 수 있는 경우는 오오니시 아구리가 유일하며[10] 이것도 어디까지나 "예측"이지 확실한 정보도 아니다. 오히려 럽공식은 생방송 등의 스케쥴이 꼬이거나 라이브 직전 성우의 확진으로 연습 일정이 꼬여버리면서 피해를 받은 입장이라고 볼 수 있다.
이외에 운 좋게 피해간 케이스로 호모토 아키나와 칸 칸나가 있다. 호모토는 니지가사키 4th 라이브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친구 집으로 놀러 갔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에 동거인의 확진 소식을 들었으며, 동거인과 일주일 간 동선이 겹치지 않아 간신히 4th 라이브에 참가할 수 있었다고 한다. 만약 이 때 확진되거나 격리 대상으로 분류되었으면 4th 라이브 자체가 연기 혹은 취소될 가능성이 있었다는 걸 보면 호모토 본인에게나, 공식에게나 운이 좋았다는 말밖에 설명할 방법이 없을 듯 하다. 칸 칸나는 다른 성우들이 전부 줄줄이 확진되는 마당에 혼자서 운 좋게 피해갔다.
그나마 최근엔 펜데믹이 잠잠해져서 감염 소식이 거의 없다는 것이 희소식이라 할 수 있겠다.
2.3. 급하게 추가되는 신 프로젝트
이는 비판까지는 아니고, 어디까지나 호불호의 영역이다. 관련 프로젝트가 많아지는 건 그만큼 러브라이브 관련 컨텐츠가 서브컬처 내에서 잘 나가기 때문에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그러나 팬들은 새롭게 추가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 불호를 보이기도 한다.
특히 Liella!는 한참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새로 들어온 2기생들을 더 띄워져도 모자라는데 애니메이션 3기가 결정되면서 3기생이 추가된다는 공고가 올라오고, 이후 뮤지컬과 버츄얼 프로젝트도 진행하기에 2기생들이 제대로 활동하기가 쉽지 않아 팬들은 기존 Liella! 멤버들부터 제대로 챙겨줄 것이지, 왜 새 프로젝트를 진행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는 반응이다.
특히 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은 2022년 2월 28일에 공개되었는데 그로부터 약 7개월이 흐른 10월까지 왔어도 추가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여러 의견이 오갔는데 11월에 공개되었다.
그러는 와중에 뮤지컬은 첫 공개는 버츄얼 프로젝트보다 늦은 8월 말에 공개되었지만, 한 달만에 캐스트와 공연 일정 등의 추가 정보 공개되어 버츄얼 프로젝트보다 더 빨리 진행되며 밀어주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뮤지컬은 러브 라이브 공식이 기획한 게 아니고 뮤지컬 기획자들이 자체적으로 만든 각본을 먼저 공식에 접촉하고 이 각본을 공식이 긍정적으로 평하면서 이루어진 케이스라 공식이 주도한 콘텐츠가 아님이 밝혀지면서 문어발이라는 비판에서는 벗어난 상태. 오히려 뮤지컬이 일회성으로 끝나진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반응이 더 많다.
2.4. 2D 콘텐츠와 성우 콘텐츠 간의 무너진 균형
러브 라이브는 성우 콘텐츠의 비중이 높지만 엄연히 가상 아이돌 캐릭터를 내세운 IP 컨텐츠로 출발했다. 그렇기에 초창기부터 2D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미디어믹스로 전개해 나갔고, 성우 콘텐츠도 병행하면서 아이돌물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갔다. 애니메이션과 게임 등 2D 콘텐츠가 유입을 들여오고, 이 유입들을 라이브나 생방송을 통해 성우 콘텐츠로 연계시키며 충성도를 점점 높이는 것이 기존 러브 라이브 시리즈의 핵심이었다. 특히나 후배 그룹들 중 상당수 멤버들이 스쿠페스를 통해서 러브 라이브를 입문했다는 이야기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유입의 원동력이자 이들을 붙잡을 수 있는 지속가능한 2D 콘텐츠가 상당히 중요함을 보여주었다. 여기에 2024년에 등장한 학원 아이돌 마스터가 2020년대 이후 쇠락하고 있는 아이돌물 시장에서 다시금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대성공하며 게임이라는 매체가 서브컬쳐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제대로 보여주었다.그러나 2020년대 들어서 2D 콘텐츠와 성우 콘텐츠의 균형이 상당히 무너져버렸다. 가장 치명적인 것은 타이틀 게임의 부재로, 하스노소라 단독 타이틀이면서 해외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 링크라와 아케이드 사업 철수로 섭종한 아케페스 아카이브용 콘솔 게임인 플포페스를 제외한 모든 러브 라이브 게임은 서비스 종료되었다. 그래도 환일의 요하네 타이틀로 환일의 요하네 -BLAZE in the DEEPBLUE-, 환일의 요하네 -NUMAZU in the MIRAGE-가 나왔지만, 콘솔 게임이다보니 모바일 게임보다 접근성도 낮고, 환일의 요하네 자체가 러브라이브 선샤인의 팬 외에는 인지도가 적다보니 게임에 대한 인지도도 낮은 상태이다. 결국 오타쿠 중심 IP인만큼 애니메이션을 보고 캐릭터에게 빠진 유저를 지속적으로 잡기 위한 수단은 2020년대 이후 모바일 게임이 가장 유효한데, 유입을 부르기 좋은 애니메이션은 꾸준히 나오고 있으나 정작 그 유입을 붙잡아 고정 팬층으로 묶을 수단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나 코로나 시국에 등장한 원신과 블루 아카이브를 기점으로 오타쿠 콘텐츠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한 매체가 모바일 게임이 된 상황에서, 러브 라이브 시리즈 게임은 오히려 스쿠페스와 스쿠스타가 줄줄이 서비스 종료를 해버렸고 심지어 가장 최신작이자 러브 라이브 게임의 핵심 시리즈인 스쿠페스 2는 출시되자마자 타 게임 데이터 덮어쓰기 개발과 핵 방치 논란으로 혹평받다가 서비스 기간을 1년도 채우지 못하고 서비스 종료하고 말았다. 더 최악으로 글로벌 판은 일본 서버 서비스 종료 발표와 함께 3개월 한정 시한부 서비스로 출시가 예고되어 시한부 게임이라는 조롱을 받고 번역기로 돌린듯한 오역과 핵 유저 방치 등의 각종 논란조차 외면받은 채 조용히 서비스 종료되었다. 유일하게 서비스 중인 링크라마저도 일본 내수용으로 서비스 중인데다 하스노소라의 스토리와 멤버들의 개성이 좋은 것이지 게임성으로는 그 스쿠페스2보다도 나쁘다는 평가까지 나올 정도다. 거기다 끝없이 치솟는 인플레와 과금유도 때문에 헤비 유저들도 지쳐서 과금을 포기할 정도이며, 스토리상으로도 2025년에 3학년인 오토무네 코즈에, 유기리 츠즈리, 후지시마 메구미가 졸업을 앞두고 있기 때문에 3학년의 졸업 이후로 시리즈를 어떻게 운영할 지 알 수 없는 불안한 상황이다.
그렇다고 유입을 부르기 좋은 콘텐츠인 애니메이션 쪽도 전망이 그렇게 좋은 편이라고 볼 수 없다. 슈퍼스타 애니메이션은 1기는 무난했고 2기는 역대급으로 망했다. 그나마 3기로 회복을 하는데 성공했으나 이미 3기까지 온 이상 유입을 기대하기보다는 코어팬 유지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첫 스핀오프 애니였던 환일의 요하네 애니메이션은 무난하게 잘 만들었다는 평가이지만 지나치게 팬 서비스 요소가 강했고, 작품 자체가 장르의 애매함으로 인해 루즈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역시나 팬서비스 이상으로 반향을 불러 일으키지는 못했다. 니지욘 애니도 마찬가지로 팬서비스 애니 수준에서 머물렀다. 현재 방영이 확정된 애니메이션은 완결편인 니지동 극장판 뿐이며, 환일 2기나 슈퍼스타 극장판이나 하스노소라 애니메이션은 러브 라이브 시리즈니까 나올것이라는 확신만 있지 아직까지는 불확실한 상황이다. 결국 유입을 부르기 위해서는 기존 시리즈의 후속작이 아닌 완전 뉴페이스의 신규 시리즈가 필요한 셈이며, 그래서 하스노소라의 TVA화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상황이다.
물론 러브 라이브가 웬만한 애니메이션 시리즈보다 분량이 많으며 보통 1년 단위로 꾸준히 나오기 때문에 2D 콘텐츠가 부족한 것이 아니다라는 반론도 있다. 애니메이션이 꾸준히 나오는 것이 서브컬쳐 시장에서 확실한 메리트이지만, 애니메이션은 어디까지나 이벤트성 및 홍보성 콘텐츠이며 게임처럼 지속적인 콘텐츠는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있다. 더 심각한 건, 코로나 이전과 다르게 2020년대 현재는 애니메이션이 주술회전이나 귀멸의 칼날처럼 대중적으로 타겟이 넓어지거나 봇치 더 록! 처럼 분기 화제작이 아닌 이상 주목을 거의 받지 못하고 있으며, 서브컬쳐 팬들 사이에서도 신흥 강자 분야인 게임과 버츄얼 유튜버에 비해서 애니메이션의 입지가 밀려났기에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와 관심도가 과거와 같지 않다.
여기에 2D 콘텐츠 부족 현상에 쐐기를 박듯, 러브 라이브 시리즈의 시작 콘텐츠이자 가장 핵심 콘텐츠이기도 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도 애니메이션 삽입 뮤비를 제외하면 2021년에 나온 키미소라가 마지막이었으며 이후로는 DREAMY COLOR처럼 성우만 나오는 뮤비가 주로 이루고 있으며, 간간히 smile smile ship Start!처럼 3D 애니메이션이 나오는 수준이었다. 그나마 하스노소라 즈음부터는 2D 리릭 비디오 형식의 MV로 나오고 있다.[11]
이렇게 2D 콘텐츠가 멸망을 향해 가는 동안 성우 콘텐츠는 꾸준히, 오히려 더 활발해지고 있는데, 투어 라이브와 해외 팬미팅까지 진행할 정도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문제는 성우 콘텐츠는 캐릭터를 넘어 성우 덕질까지 해야 하는, 오타쿠판에서도 마이너하고 하드코어한 분야라는 것이다. 여기에 러브 라이브 팬덤이 기본적으로 성우 콘텐츠를 깊이 향유하는 비중이 높아서 애니를 보고 온 유입들에게 다짜고짜 성우 콘텐츠를 추천해버리는 일이 생기고, 2D를 보고 온 유입들은 성우에 관심이 없다면 금방 흥미를 잃고 떠나는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성우에 관심이 많아도 러브 라이브라는 시리즈보다는 그 성우의 개인팬으로 전향하게 되어 버린다. 결국 애니메이션 같은 2D 콘텐츠를 보고 유입이 들어와도 이들을 붙잡을만한 2D 콘텐츠가 없어 그대로 빠져나가기 쉽고, 진입장벽이 높은 성우 콘텐츠만이 남아있다 보니 유입의 정착은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 문제는 한국 시장에서 매우 치명적인 문제가 되었는데, 한국에서 성우 콘텐츠는 일본보다 더 극소수의 마이너한 영역이며, 서브컬쳐 시장 내에서도 게임의 영향력이 가장 큰 시장이기 때문에 러브 라이브의 입지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12] 심지어 러브 라이브 콘텐츠의 핵심인 라이브 공연은 쇄국적인 운영 때문에 내한 행사를 빼면 이플러스 가입을 위해 하나셀을 이용하여 일본 전화번호까지 개통하는 이른바 전파 밀입국(...)을 시도할 정도로 지나치게 입문 장벽이 높으며, 한국 아이돌의 팬싸인회 당선처럼 음반 동봉 선행권 추첨으로 당첨 된 뒤 공연비를 별도로 결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비용도 상당히 올라간다[13]. 그나마 공식이 제공하는 외국인용 라이브 패키지 서비스도 있지만 개인으로 가는 것에 비해 비용이 2배 이상 들어가면서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아예 그걸 호구팩이라고 부를 정도로 입문자에게는 경제적 부담이 지나치게 높다. 그나마의 성우 콘텐츠 입문용으로 좋은 라이브 뷰잉은 극장 상영마저 공식이 2020년 코로나 유행을 기점으로 완전히 중단해서 접근성은 편해졌지만 현장감과 몰입감은 떨어지는 온라인 스트리밍만 남아있는 상태이며, 이마저도 무료파트 없이 한 스트리밍 당 5~6만원이라 부담이 크다.
특히 서브컬쳐 분야에서 신흥 강자로 떠오른 버츄얼 유튜버의 존재가 한국 일본을 막론하고 아이돌물 장르의 파이를 거의 흡수해버리고 있는 상태에서, 한국에서는 버츄얼 유튜버가 일본 이상으로 아이돌물의 파이를 대체했기 때문에 러브라이브의 입지 역시 크게 줄어들고 있다.
2.5. 시한부 콘텐츠 논란
시리즈 자체가 학교를 배경으로 하고 멤버 구성상 3학년이 1년 후엔 졸업하게 되는 설정을 갖고 있기에, 컨텐츠의 폭발력의 이면엔 언젠가 끝날 것이라는 불안감이 상재하고 있다. μ’s는 작품이 흥행가도를 타던 도중 캐스트의 건강 이슈가 크게 작용하였고 시스템이 정립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μ’s로서의 계약 연장이 불발되었을 가능성이 있었을 것이라 추정되지만, Aqours는 캐스트들이 시리즈 지속 의지가 있었음에도 마지막 원맨 라이브를 맞이하게 됨으로써 인기와 상관없이 운영측의 판단으로 콘텐츠를 중단시킬 수도 있을 거란 불안감이 팬덤에 퍼지고 있었다.[14]더불어 이 피날레 라이브 선언 이후 2024~25년에 걸쳐 각 시리즈가 큰 기로에 서게 되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15] 러브 라이브 브랜드 존속의 불안감이 팬들 사이에 감돌고 있다. 이러한 여론에 불을 지피게 한 Aqours Finale Live가 상징성이 있는 도쿄 돔이 아닌 시설도 평이 나쁘면서 캐퍼도 적은 베루나 돔에서 열리는 것으로 발표되면서, μ’s FINAL LIVE 이후 10년에 달하는 시간동안 러브 라이브의 실질적인 메인 시리즈였던 선샤인의 마지막 라이브를 초라한 규모로 개최하면서 운영에 불만을 나타내는 여론이 급격하게 커졌다.
2.5.1. μ’s
2.5.2. Aqours
의 논란 부분을
참고하십시오.2.6. 악성 관객 규제 방임
기존까지는 울트라 오렌지나 믹스콜을 규제하는 것이 러브 라이브의 공식 라이브 규칙이었으나, 2023년 하반부터 라이브에서 울트라 오렌지 규제가 풀리고 제재를 손놓으면서 일명 "쿠소" 혹은 "얏카이"라고 불리는 악성 관객들의 비중이 급격하게 늘어났다. 특히나 가장 몸살을 앓고 있는 시리즈가 하스노소라이다. 물론 타 시리즈 공연에서도 악성 관객 비중이 커지면서 몸살을 앓고 있으나 하스노소라는 아예 라이브 분위기 자체가 믹스콜과 울트라 오렌지, 심지어 점프 행위로 가득할 정도로 러브 라이브 공연들 중에서도 가장 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이브 분위기가 이렇게 변해버린 것은 기본적으로 러브 라이브 공식이 라이브 공연 규제에 손 놓은 문제도 있지만, 전체적인 아이돌물 시장 변화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일본에서 많은 아이돌물과 현실의 중-소규모 아이돌들이 활동을 종료했고, 이에 중-소 아이돌 이벤트를 다니며 오타게를 추던 사람들이 활동 범위가 계속 줄어들자 체급으로 살아남은 대형 아이돌 장르로 넘어오게 되었다는 의견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오타게 믹스 규제가 제일 널럴하면서 관객 수용력도 큰 러브 라이브로 모이게 되었으며, 특히 신규 시리즈라 관심도도 높고 노래까지 정통 애니송에 가까워 믹스콜을 넣기 좋은 하스노소라는 가장 큰 타겟이 되었다는 의견이다.
한편 공식이 과거와 달리 규제를 방임하는 것 역시 시장 변화 때문이라는 의견이 있다. 코로나19로 많은 행사들이 취소되고 활동이 줄어들면서 성우가 기반인 미소녀 아이돌물의 시장 규모는 점차 줄어들고 있으며, 특히나 2020년대 오타쿠 시장에서 대세로 자리잡은 버츄얼 유튜버에 파이를 가장 많이 뺏기고 있다.[16] 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러브 라이브는 꾸준한 성우 콘텐츠에 비해 연이은 모바일 게임 서비스 종료, 애니메이션의 미적지근한 반향 등 2D 콘텐츠보다 성우 콘텐츠의 비중이 더 커져버려 오타쿠 시장에서도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때문에 콘텐츠 중에서 오프라인 행사의 비중이 높아진 상황에 조금이라도 남은 현장 이벤트 소비층과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 규제를 풀고 새로운 소비층으로 들어온 악성 관객들을 방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고 있다.[17]
원인 분석과 의견은 다양하지만, 결과적으로 러브 라이브 공연은 과거와는 다르게 공식의 규제 방임 탓에 과거와는 달리 거의 악성 관객의 목소리가 커졌으며, 악성 관객들은 러브 라이브 공연이 규제를 놓았다는 입소문을 듣고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 설상가상으로 신규 시리즈인 하스노소라로 유입되어 라이브 문화가 처음인 신규 유입들은 이미 라이브를 점령한 악성 관객들의 방식을 그대로 배우는 등 점점 라이브 매너가 악화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하스노소라의 성우 하나미야 니이나가 라이브 중 울트라 오렌지로 가득찬 관객석을 보고 "아름답다."는 말[18]을 남겨버린 탓에 악성 관객이 거꾸로 울트라 오렌지에 항의하는 기존 팬들에게 "성우의 발언을 무시하냐."는 가불기 논리를 내세우게 되어버렸다. 결국 과거와는 달라진 라이브 관객 문화에 기존 팬들도 결국 분위기에 휘말리거나 체념하고 악성 관객이 되거나 개선되지 않고 점차 악화되는 라이브 분위기에 학을 떼고 탈덕을 선언해버리는 등 라이브의 장래가 매우 불안하다. # #
심지어 라이브 외적으로도 이러한 상황에 부채질을 하고 있는데, 울오를 쓰는 관객들이 늘어나면서 굿즈 매장에도 러브 라이브 공연에서 울오의 수요가 높아졌다는 이야기가 퍼졌고, 매장들이 러브라이브 공연에 맞춰서 울오를 대량 입고하고 있다. #
한국도 배경만 다를 뿐 상황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 러브라이브 공식이 코로나 19 유행 이후로 해외 라이브 뷰잉을 완전히 중단하고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전환하면서[19] 공식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정규 오프라인 행사가 중단되어서 기존 러브 라이브의 콜 문화가 코로나를 기점으로 사실상 단절되었다.[20] 반면 AGF나 김치쿠라 등을 바탕으로 한국 애니송클럽 행사의 규모는 성장하면서 오타게와 믹스콜을 중심으로 하는 인구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 때문에 콜 문화를 아예 쿠라판에서 배워오는 입문자가 생기기도 하고 오프라인 행사에서 기존 러브라이브 팬덤과 애니송클럽 출신들의 응원 문화가 충돌하는 현상이 코로나 19 범유행 이전보다 더 자주 일어나고 있다.
3. 러브 라이브!
3.1. μ’s FINAL LIVE 논란
4. 러브 라이브! 선샤인!!
4.1. μ’s FINAL LIVE와의 관련성
의 Aqours와의 관련성 부분을
참고하십시오.4.2. 유닛 공모전
한편, 위에서 잠시 언급된 그룹 내 3인 유닛의 이름 공모전을 열어 후보들을 공개했는데, 개중 하나인 Chu's day란 유닛명이 실제 존재하는 그룹의 이름을 썼단 게 알려지며 논란이 되었다. 거기다 작명 유래 또한 똑같다는 게 알려지면서 비판이 쏟아졌다.[21] 일전에도 Aqours의 이름이 정해지기 전에 후보로 내세웠던 이름 중에 옆 동네 아이돌에 이미 존재하던 유닛명을 후보명으로 올린 것 때문에 말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똑같은 사고를 저지른 셈이다.그리고 2016년 3월 28일 G's매거진 홈페이지를 통해 유닛명인 투표 결과가 공개되었다. 일단 이상한 이름 후보들과 주최 측의 관리 부실로 낳은 우려를 생각하면 괜찮은 이름들이 채택된 편이라 볼 수 있다.
4.3. 유튜브 발렌타인 데이 스페셜 메시지 게시
다만 이 과정에서 란티스 채널에서[22] 러브라이브 μ's의 재생목록 카테고리에 Aqours의 발렌타인 데이 메시지가 올라오는 일이 발생했다. 또한 잘못 올렸던 거라면 수정을 빨리 해야 하는데 그러지도 않고 한참동안 있다가 2월 19일이 되어서야 수정되었다. 심지어 μ's 재생목록에서 μ's의 파이널 싱글 홍보영상을 제치고 메인에 올라와있던 막장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그와 더불어 μ's는 밸런타인 스페셜 메시지는커녕 동시에 공개된 파이널 싱글 일러스트들의 질이 상당히 낮았던지라 μ's 팬들에게 "이제는 진짜 μ's를 등한시하고 Aqours를 대놓고 밀어주는 거냐"며 상당한 비판을 들었다. 이 때문에 반Aqours 성향을 가지는 팬들이 늘어나는 결과를 낳고 말았다. 또한 이미 과거에도 Aqours의 PV 영상을 μ's 채널리스트에 올렸던 적이 있었던 걸 보면 일종의 고의성이 있다고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일 이후에도 란티스는 쿠로사와 다이아의 낭독영상을 또 μ's 재생목록 카테고리에 올려놓는 행태를 보여주었다.캡처글 똑같은 실수가 몇 번이나 반복되는 건 결코 실수라고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이쯤 되면 고의성이 다분하다고 밖에는 볼 수 없을 정도. 또한 이걸로 끝나지 않고서 잘못 올린 다이아 영상은 수정도 되지 않은 채로 이후 올라온 와타나베 요우의 메시지 또한 μ's의 재생목록 카테고리에 올려놓으면서 사실상 고의적으로 노이즈 마케팅을 하고 있다고 팬들 사이에선 거의 확정된 분위기다.
다만 한참 뒤의 일이지만 2019년 3월에 란티스 채널에 있는 μ's카테고리에 럭라이프의 영상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면 그냥 란티스 채널측 관계자가 당시에도 그냥 실수를 한 것일 가능성도 있다. 단지 시기가 너무 나빠서 이야기가 심각히 나왔을 수도...[23]
4.4. 매장 특전 무작위 지급
싱글 2집 매장 특전에서 총선거 최하위였던 3학년조의 특전을 상위권 멤버 특전과 같은 점포에서 랜덤으로 지급[24]한다는 것까지 공개되며 공식에 대한 신뢰도가 더욱 바닥으로 떨어져가고 있는 상태다. 이러한 불공평한 차별은 총선거에서 순위가 낮은 아이돌을 좋아하는 팬들에게 그다지 좋은 시선으로는 보기 힘들다고 할 수밖에 없다. 또한 이러한 불공평한 차별이 지속될 경우 그나마 골고루 분배가 됐던 예전의 총선거가 인기의 유지와 각 팬들 사이에서 특전을 구하기 쉽게 하려는 용도의 의미로 변질되어 총선거 순위의 변동이 크게 바뀌지 않을 가능성도 농후해지는 셈이다. 요약하자면 인기가 없는 멤버는 계속 인기가 없게 되고, 인기가 많은 멤버는 계속해서 인기가 많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대해서는 현재 공식의 지독한 상술이라는 비난과 인기 없는 캐릭터를 인기 있는 캐릭터와 같이 내주며 하위권 멤버들과 팬들의 접촉을 늘려 인기를 끌어올려 보려고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다만 이후 행보를 보면 위의 우려와 같은 일은 결국 실제로 일어나지는 않았다. 3집의 특전 분배는 점포에 따라 유닛 단위로 바뀌었으며, 하위권 멤버들은 애니에서 푸쉬를 해주는 식의 조치가 취해졌기 때문. 이로 인해 실제로 순위가 상승한 사례도 있다.[25] 사실상 이젠 별 문제없는 과거의 논란 수준의 일이다.5.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5.1. 홀대 논란
후술할 세대 논란과 연계되며 슈퍼스타 시리즈를 3세대로 구분한다면 그 사이에 낀 니지동이 외전 작품이기 때문에 이미 니지동에게 호의를 가지고 팬을 자처하고 있는 사람들 중엔 곤혹을 표하는 사람도 있었으며 정식 프로젝트인 이 프로젝트에 비해 우선 순위가 밀리는 것이 아니냐며 불안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만약 그렇게 된다면 니지동은 별개의 세계관으로 슈퍼스타와는 연결점이 없어지며 μ’s, Aqours, Liella!로 이어지는 타임라인에서도 사라지게 된다. 일부 팬들은 이 때문에 우스갯소리로 스쿠스타를 히오스세계관이라 칭하고 있고, 만약 그렇다면 니지동은 단독된 평행세계의 오리지널 캐릭터가 되어버리므로 당연히 여러 미디어믹스에서 불이익을 당할 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프로젝트 초기에는 스쿠스타를 위한 프로젝트이며 애니화는 없다고 해서 성우진들이 눈물지을 정도였다.
느낌표 갯수 이외에도 원화가 무로타 유헤이, 각본가 하나다 쥿키 등 러브 라이브!와 러브 라이브! 선샤인!! 애니메이션에 참여했던 제작진이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참여하지 않지만 슈퍼스타의 애니메이션 제작에는 참여한다는 점, 니지동 로고가 지금까지의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로고와 다른 폰트를 쓴다는 점, 그리고 기존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애니메이션에는 각각 μ’s와 Aqours를 서포트하는 포지션에 있는 3인방 캐릭터가 존재하고 이 캐릭터들의 이름 첫 자가 일본어로 숫자와 같은 발음인 히(1)데코, 후(2)미코, 미(3)카, 그리고 요시(4)미, 이츠(5)키, 무(6)츠라는 특징을 이어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에도 나나(7)미, 야(8)에, 코코노(9)라는 이름의 학생 캐릭터가 등장했다는 점 또한 특기할 만한 사항이다. 다만 니지동은 아예 동호회 안에 전속 매니저가 있는 설정이라 서포터 역할이 따로 필요하지 않은데 팬들이 너무 과민반응을 하는 게 아니냐는 의견도 많으며, 애니메이션에서 히후미/요이무와 비슷한 비중인 조연 역할로 나오는 리나의 친구들인 이로바, 쿄코, 아사키는 숫자 대신에 이로하 노래에서 이름을 따왔다.
하지만 니지동은 스쿠스타의 주인공을 맡고 있고 음반과 라이브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으며, 애니도 제작될 정도로 프로젝트가 커졌기 때문에 외전이던 정식이던 많은 팬들은 공식이 니지동을 찬밥 취급할 거라는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애니가 사실상 그 동안 노력해왔던 보상 + 함께 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 차원의 마지막이고 스쿠스타 속 세계관과 앨범으로만 연명할 거라 보는 비관적 시선도 있었다.
그러나 2020년 10월 방영을 시작한 니지애니 1기가 괜찮은 완성도와 서사를 연출해 내면서 니지동의 인기가 오르면서 니지동 홀대 논란은 자연스레 사그라들었다. 덕분에 니지동만을 응원하던 팬 대다수도 Liella!를 응원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특히 2021년 2월 22일 Aqours, 니지동, Liella! 멤버들이 참여하는 합동 생방송이 계획된 이후로 그런 기조가 더 커졌다. 3rd 라이브에서 애니메이션 2기 제작 결정이 밝혀지자 Liella!를 배척하는 의견은 거의 없어졌다.
다만 始まりは君の空 MV에서 러브 라이브!와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오마주가 나왔으나[26] 러브 라이브! 니지가사키 학원 스쿨 아이돌 동호회 관련 오마주는 없었다는 점을 근거로, Liella!의 선배 세대들과의 강력한 연관성과 이로 인한 푸쉬로 인해 니지동과 그 팬들이 시리즈 전개 과정에서 박탈감을 느낄 것이라는 여론도 여전히 존재한다.[27] 특히 니지동 팬덤은 이전부터(특히 퍼스트 라이브 이후) 공식이 먼슬리 랭킹, 비리스타,[28] 솔로 싱글 총선거[29] 등의 과도한 개인별 경쟁 시스템 그리고 스쿠스타 내에서의 캐릭터 붕괴 등 공식이 니지동에게 해 온 싸늘한 대우, 그리고 이례적인 신 멤버 추가 등 모험적인 시도가 너무 많다는 점에 대해 불만이나 우려를 표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30]
니지가사키 프로젝트가 정상 궤도를 찾아가던 2020년 이후 조금씩 잠잠해지다가 니지욘 애니메이션과 시리즈 최초 단독 OVA[31]가 나오면서 많이 가라앉은 상태.
5.2. 스쿠스타 2nd Season 스토리 전개
원래는 스쿠스타에서의 문제점이지만, 니지동과 스쿠스타의 연관성을 생각하면 니지동 프로젝트 전체에 번진 논란이라고도 볼 수 있다.
5.3. 성우 방치 논란
원년 멤버 9명의 성우 및 최근에 오디션을 보고 들어온 타카사키 유우 역 야노 히나키를 제외한 추가 멤버들의 성우인 미후네 시오리코 역 코이즈미 모에카, 미아 테일러 역 우치다 슈우, 쇼우 란쥬 역 호모토 아키나 3인의 취급에 대한 논란이다.이들은 공통적으로 인터뷰에서 2018년 초에 오디션을 붙었다고 한다. 허나, 니지동 시리즈의 메인인 러브라이브! ALL STARS의 지속된 발매 연기로 결국 이들은 최소 1년간 방치되었고 시오리코는 (일본 서버 기준) 2019년 10월, 미아, 란쥬도 2020년 9월에야 처음 등장했다. 근데 이들이 그냥 등장한 것도 아니고 미아를 제외하면 반동인물 내지는 빌런으로 등장하며 작중 니지동에게 큰 피해를 입혔으며, 심지어 란쥬는 윗 항목의 논란처럼 팬들 대다수가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시즌 2의 메인이었다. 이후 시오리코는 캐릭터 제작부터 니지동 합류까지 2년 6개월, 미아와 란쥬는 3년 6개월[32]이 걸렸다는 사실이 캐스트들의 인터뷰에서 언급되며 결국 공식이 성우들을 기다릴 대로 기다리게 만들어놓고 합류 과정을 하필 평가가 좋지도 않은 스쿠스타 메인 스토리로 다루면서 수많은 논란을 만들었다는 사실이 만천하에 밝혀졌다. 이러다 보니 팬덤에서는 이들이 거의 3~4년을 기다렸는데 대우가 왜 이딴 식이냐며 공식과 스쿠스타에 대한 비난 토론 여론이 강하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3명 말고도 추가 합격자가 있을 거라는 예상도 일부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이후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12명으로 고정되기에 추가 합격자는커녕 더이상 추가 멤버도 없을 듯하다.
유키 세츠나 역 쿠스노키 토모리가 희귀 불치병인 엘러스-단로스증후군으로 인해 교체가 확정되면서 성우를 새로 뽑아야 하는데 이건 건강상의 이유로 인한 불가피한 교체라서 성우 방치와는 큰 관련성이 없다. 즉 야노 히나키처럼 완전히 새로 뽑는 케이스에 가깝다.
5.4. 유키 세츠나 담당 성우 교체
6.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6.1. 세대 논란
러브 라이브! School idol project series에서 네 번째로 공개한 프로젝트이지만 5년 주기로 시작되는 메인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팬들 사이에서 µ's, Aqours를 이은 3세대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었다. 그 근거가 바로 느낌표 개수인데, µ's 프로젝트인 러브 라이브!의 느낌표는 1개, Aqours 프로젝트인 러브 라이브! 선샤인!!의 느낌표는 2개이며, 이번 프로젝트를 소개할 때 붙인 느낌표가 3개이다. 보도 자료의 제목인 "러브 라이브! 신 시리즈 프로젝트 스타트!!!"와 공식 홈페이지 이미지에 적힌 "헬로!!! 러브 라이브!(ハロー!!! ラブライブ!)"를 보면 느낌표가 3개 적혀 있는데, 선라이즈 보도 자료에 따르면 "기호("!!!"부분 등)를 포함하여 표현을 바꾸지 않고 사용해 주시도록 부탁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하지만 공식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던간에 러브라이버 대다수가 니지동을 3세대, Liella!를 4세대라고 여기고 있었기에 대다수의 러브라이버들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추측 가운데 2020년 7월 14일, 정식 명칭이 발표되니 ラブライブ！スーパースター！！로 느낌표가 두개로 줄어들었다. 애초에 세대 구분은 팬 자의적인 부분이었긴 하지만 공식에서 느낌표 갯수로 팬들이 세대를 가르는 것을 의식한 것인지, 니지동의 몸집이 너무 불어서인지는 모르나 느낌표로 세대를 추측하는 것이 불가능해졌으며, 사실상 니지동이 3세대, Liella!가 4세대가 맞다고 용인한 것으로 보인다.
6.2. 차이나 머니 유도 논란
탕 쿠쿠가 중국인 캐릭터로 밝혀지고, 해당 캐릭터 성우에 일본에서 활동하는 중국인 가수 Liyuu를 배정하면서, 중국 시장을 노리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다.[33]이 프로젝트가 2019년에만 나왔어도 중국인 캐릭터가 들어간 정도의 논란은 없었겠지만, 하필 2020년 2월, 그것도 중국에서 발원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한창 유행하고 있을 때 나왔기에 논란이나 우려가 생겼고 그래도 국내에서 탕 쿠쿠의 인기가 많아지자 국내 커뮤니티의 반중롤깨를 까는 글에는 롤과 원신 뒤에 탕 쿠쿠가 꼭 따라나오는 롤원탕이라는 표현이 쓰인다.
여담이지만 탕 쿠쿠와 오니츠카 나츠미의 생일이 변경되었는데 변경된 계기도 중국과 연관이 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쿠쿠의 첫 공개 당시 생일은 7월 7일이었고, 나츠미의 첫 공개 당시 생일은 8월 13일이었는데 중국 내에서 각각 중일전쟁 발발일과 제2차 상하이 사변 개전일이기 때문에 이후 쿠쿠는 7월 17일, 나츠미는 8월 7일로 바뀌었다. 이 추측이 사실이라면 러브 라이브 제작진 내에서 어쨌든 중국의 눈치를 보고 있는 듯하다. 뭐 다른 나라에서 불편할 요소들은 최대한 빼는 게 안전하겠지만 한국이나 일본등에서 반감을 사고 있는 국가인 중국과 연관된 사항의 수정이라 어그로가 더 끌린 감이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 자체가 중국 시장에 적극적인 것과는 별개로 중국에서는 러브 라이브! 시리즈의 온라인 라이브 뷰잉 시청이 불가하다. 물론 홍콩, 마카오, 대만 등으로 IP를 우회한다면 가능하긴 하다.
6.3. 성지 관련 논란
여태 러브 라이브 시리즈에서 성지 관련 논란이 전혀 없던 것에 비해 슈퍼스타는 2건의 논란이 터지면서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 때문에 선샤인 애니 제작 전 누마즈시를 답사해 주민들에게 직접 동의를 얻고 제작에 들어간 사카이 카즈오 등과 비교되며 슈퍼스타 제작진과 쿄고쿠 타카히코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졌다. 또한 콜라보에 적극적인 아키하바라, 오다이바 등과는 달리 하라주쿠를 배경으로 한 게 원인이라는 의견도 나온다.6.3.1. 카페 카사
카페 카사는 시부야 카논의 본가 및 가족들이 운영하는 카페의 모티브가 되었던 가게였다. 일러스트가 공개된 후 팬들에 의해 특정이 되고 방문인증 등이 올라오던 중, 2021년 4월 중순 경에 카페 오너의 트위터로 코스플레이어나 굿즈를 가져오는 사람들에 대한 혐오발언 등이 올라와서 논란이 되었다. #해당 발언의 계기가 가게에 실제로 이러한 사람들이 왔던 것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아무튼 갑작스러운 혐오 발언으로 인해 팬덤이 크게 불타올랐다. 해당 트위터 계정이 삭제되며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은 구글맵의 가게 평가쪽에 몰려가게 돼서 평점이 크게 하락하기도 하였다.
물론 오타쿠가 아닌 일반적인 고객들을 배려해야만 하는 오너의 입장도 일리가 있기에 옹호와 비판이 교차하였다. 카페의 입지상 장기적으로 보면 단골 고객들을 위시한 비 오타쿠 고객을 더욱 중시해야 하는 것은 맞고, 성지순례를 가서 도를 넘는 행위를 하는 오타쿠들이 적지않게 있는 것도 엄밀히 말해 사실이기 때문. 하지만 이를 두고 "우리 카페는 잘 꾸미고 능력 있는 사람들이 주 고객이라 오타쿠들은 안 어울려서 브랜드 이미지에 손상이 간다. 누마즈같이 오타쿠에게 관대한 촌동네랑은 다르다."수준의 지역 차별, 혐오 발언을 대놓고 SNS에 게시한 것은 화를 자초한 게 맞다는 의견이 많다.
결국 21년 6월 2일, 러브라이브 측이 카페에 대한 배려가 부족했다며 공식 사과를 한 것과 동시에, 공식에서 사용한 카페 외견의 디자인을 변경할 것이라고 공지했다. 그리고 이에 대한 # 번역 카페 측 입장문 또한 올라왔다.
그런데 카페가 사과문이라고 올린 글은 더 가관이었다. "나는 선라이즈가 멋대로 이용한 것에 매우 화가 난 것이다 이해해달라. 오타쿠들이 민폐 끼치는 건 사실이니까 조심해라."는 논조로 정작 사건의 발단이 된 본인 트윗에 대한 사과는 전혀 없다. 덕분에 그나마 있던 옹호론은 완전히 일축되고 일본 국내외 모두 평가가 굉장히 안 좋아졌다.
이렇게 배경이 되는 무대가 변경되는 건 러브라이브 시리즈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었으며, 이 때문에 러브 라이브! 공식의 대응 미숙과는 별개로 카페 카사 측 또한 상기한 오타쿠 상대 어그로로 러브라이버들에게 이미지가 최악으로 자리잡았다. TVA 방영이 한 달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졸지에 설정 변경을 하게 된 셈인데, '그나마 애니 방영 전에 일이 터진 게 다행이다.' '배경 작화진이 고생하겠다.' 등의 반응이 나왔다. 결국 애니판에서는 카논의 본가가 카페라는 설정 자체는 유지되었으나, 아예 카페를 오리지널 디자인으로 대거 변경하였다.
6.3.2. 노잔 스타 롯지
노잔 스타 롯지는 2022년 7월이 시작한 슈퍼스타 애니 2기 6화에 등장한 키나코의 고향집의 모델로 등장했다. 엔딩 크레딧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인지도 있는 롯지여서 방영 당일 팬들이 금세 특정해 정보가 돌았다. 새로운 성지의 추가는 빈번히 있는 일이라 별 일 없이 지나가나 싶었으나 해당 롯지에 러브라이버들의 예약이나 문의 전화가 쇄도하자, 주인이 '자신은 롯지의 외관을 애니메이션에 반영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했기에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건물은 노잔 스타 롯지가 아니고, 아무리 봐도 똑같이 보이면 공식 측이 자신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은 것.'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했고, 공식에서도 트위터를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에 등장 건물이 해당 건물이 아니고 팬들에게 문의나 사유지 침입 등 민폐가 되는 행동을 자제해 달라는 입장문을 게재했다.문제는 어떻게 봐도 실제 건물의 외관을 거의 빼다 박은 모습으로 나왔고 이에 공식이 소유자의 의향을 무시하듯 배경을 제작했음을 인정하지 않고 되려 팬들의 행동을 주의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점이다. 약 1년 만에 똑같은 성지 관련 논란이 발생했다는 점에서 카페 카사 관련 여론도 카페 주인의 발언보다 공식의 방문 노쇼가 더욱 비난받게 되었고 이 정도 규모의 IP에서 유사한 사고가 해마다 일어났던 점, 권리자 요구 무시[34] 등 실수로 보기 힘든 사건이라 크게 비판받았다.
카페 카사와는 반대로 해당 건물 주인은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지 않아서 또다시 논란을 일으킨 공식에 비판이 향했으며 무턱대고 성지라고 특정하면서 어그로를 끌어버린 트위터 유저[35]가 가장 욕을 많이 먹었다.
6.4. 갑작스러운 신규 멤버 추가
2022년 4월 28일에 Liella!의 신규 멤버 사쿠라코지 키나코, 요네메 메이, 와카나 시키, 오니츠카 나츠미가 공개되었는데, 신규 멤버 추가 자체는 니지동에서도 선례가 있었지만 과정이 좋지 못해서 비판을 받아 놓고[36] 아무런 암시나 맥거핀도 없이 대뜸 신규 멤버를 추가한 탓에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반감을 표출하는 팬들이 많으며 특히 한국과 중화권 팬덤 측에서 부정적인 반응이 많은 편이다.[37][38]이는 1기 마무리 전개 시점이 좋지 않은 원인도 있었다. Sunny Passion에게 2등으로 패배하고 다음번엔 이기겠다는 분한 의지의 전개를 했는데 갑자기 신캐를 뜬금없이 추가하여 "사실 5명이라서 패배한 거고 9명이 돼서 우승한다는 전개냐"는 안 좋은 반응도 있었고,[39] Liella! 슈퍼스타 시리즈는 3기 만들려고 추가한 게 아니냐는 여론도 간간히 나오는 중이다. 그리고 그 예상이 들어맞게 됐다.
거기다 초창기에는 신캐들의 외형도 어딘가 전작 기존 멤버들의 돌려쓰기 같다는 평을 받으며[40] 아예 니지동의 중도 영입 멤버인 시오리코/미아/란쥬로 2기가 흥행하자 따라한 거 아니냐는 여론도 있다. 그나마 시오리코/미아/란쥬는 스쿠스타로 니지동의 신 맴버로 합류할 것이라는 예상도 있었고 스토리 1장 후반부와 2장으로 스토리를 진행해 팬들이 적응하고 받아들이는 시간이라도 있었던 반면, Liella! 경우에는 2기 방영을 몇달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갑자기 폭탄 발언을 한 셈이었기에 일각에서는 "이럴 거면 그냥 처음부터 Liella!를 9명 체제로 만들지 그랬냐"는 반응과 "이러다 니지동이나 Liella!에 신캐가 또 3명 추가되는 거 아니냐"는 반응도 나왔다. 또 "Liella!의 5인 체제 팀 구성을 좋아했는데 사라져서 아쉽다"는 팬들도 있었다.
그리고 아직 애니에서도 캐릭터의 비중 배분 문제[41]와 쿠쿠의 귀국 문제도 해결하지 못했는데 신규 멤버 비중은 어떻게 되는지도 의문을 표하고 있다. 그리고 애니메이션 2기 전개가 산으로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 우려가 현실이 되었다.
하지만 니지애니 2기도 똑같이 신캐 추가를 했지만 서사 전개에는 문제가 없었고, 2기에서의 비중문제는 신캐가 기존캐 비중을 뺏는 것도 아니고 리더인 카논이 2기에서의 모든 서사와 비중을 가져가서 문제가 생겼다. 결국 가장 큰 문제는 결국 감독인 쿄고쿠 타카히코의 무능인 셈.
이때문에 니지동은 물론이고 Liella!에서도 추가 합격자를 뽑아놓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으며 실제로 스즈하라 노조미는 진짜로 1년 6개월을 기다려서 캐스트가 되면서 이 우려가 현실화되었다. 다행히 스즈하라를 제외하면 더 이상의 추가 합격자는 없는 것으로 보이며 2기생 중 일반 공모가 아닌 3명은 2차 오디션을 따로 본 것이 확인되었으며[42] 3기생 또한 새로운 오디션을 통해 뽑는 것이 확정되었다.
6.5. 메모리얼 아이템의 낮은 퀄리티
메모리얼 아이템이 실속도 없는 주제에 굉장히 비싸다는 지적이 많다. 물론 굿즈 값은 시중에서 파는 것에 비하면 굉장히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는 게 일반적이지만 러브 라이브! 슈퍼스타!!는 그 정도가 더하다고 평가된다.특히 치사토의 머리끈, 카논과 치사토의 줄넘기[43], 메이의 타올 이 3개 굿즈의 퀄리티에 대한 혹평이 많다.
6.6. 교통사고
2022년 7월 8일, 동년 7월 3일에 다테 사유리, Liyuu, 페이튼 나오미 3인이 택시를 탑승한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공식의 입장문이 올라왔다.이로 인해 Liyuu가 타박상을 당해 7월 활동을 전부 중단했으며, 7월 9일 예정이었던 생방송 일정도 취소되었다. 다행히 다테 사유리와 페이튼 나오미는 부상이 없다고 한다.
6.7. 높은 선배 의존도와 팬덤 고령화
Aqours가 7번째 라이브를 발표하며 Aqours 단독 라이브는 이것이 마지막이라는 발표를 그것도 시리즈 9주년의 경사적인 날에 발표하고, 니지동 또한 애니메이션 완결편 극장판을 앞뒀으며 Liella!도 2024년 기준으로 활동 3년차이지만 두 선배 그룹의 활동이 최종장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μ’s 파이널 이후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이끌고 나간 것이 Aqours였던 것처럼 Aqours와 니지동이 활동이 줄어들게 되면 차후 러브라이브 시리즈를 Liella!가 이끌어가야 한다.그러나 LoveLive! Days에서 실시한 최애로 삼는 그룹을 설문한 설문조사에서 Liella!는 가장 비중이 낮았는데, Liella! 자체보다 이전 시리즈부터 응원하던 러브라이버들이 러브 라이브 패밀리니까 응원하는 비중이 많다는 해석이 많았다. 즉, Liella!의 팬층은 Liella! 자체의 내실보다 선배 그룹들로부터의 낙수의 영향이 강하고, 그말인 즉슨 선배 그룹들이 마지막 원맨 라이브와 완결편 극장판을 끝으로 활동이 줄어들면 선배 그룹들의 의존도가 높은 Liella!의 입지도 흔들리기 쉽다는 것이다.
특히나 슈퍼스타는 NHK 황금시간대 애니 방영으로 저연령층 공략, 방송 출연이나 오프라인 행사 위주의 대중성을 노린 행보 등 저변을 넓히려는 많은 시도를 했으나, 유의미한 성과는 거두지 못했고 비오타쿠 문화와 오타쿠 문화 중 이도저도 아닌 정체성이 붕 떠버린 애매한 시리즈가 되었다. 심지어 2D 콘텐츠 쪽은 애니메이션 2기가 혹평받았고, μ’s&Aqours의 스쿠페스, 니지동의 스쿠스타, 하스동의 링크라처럼 작품을 전면으로 내세우는 게임 하나 없이 기존 게임에 게스트처럼 곡만 추가되는 정도였고, 그나마 정식 추가된 스쿠페스 2조차도 1년도 안 돼서 섭종해버려 애니를 통해 낙수 효과를 받은 적이 없어 성우 콘텐츠에 비해 2D 콘텐츠 내실이 지나치게 부족한 상황이다.
이를 뒷받침을 하듯, 일본 노래방 통계에서도 슈퍼스타 노래는 먼저 나온 니지가사키보다 10-20대보다 30대 이상의 비율이 더 높게 나와 신규 시리즈임에도 신규 팬덤보다 기존 팬덤에서 넘어온 사람의 비중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준다. #
7. 러브 라이브! 하스노소라 여학원 스쿨 아이돌 클럽
7.1. 104기 이후 축소 운영 논란
2023년 활동을 시작한 하스노소라는 매달 페스 라이브를 진행, 꾸준히 신곡을 내면서 러브 라이브 타이틀의 신규 시리즈인 만큼 빠른 템포로 대량의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그러나 2024년 104기생이 들어온 이후, 하스노소라의 콘텐츠가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매달 정규적으로 진행했던 페스 라이브는 분기에 1번으로 완전히 토막나버렸고, 104기생들이 들어온 이후 나오는 노래들은 신곡보다 103기 시절에 나온 노래에 104기 생을 넣어 재탕한 곡들이 대부분이다. 신규 시리즈인 만큼 콘텐츠 내는 페이스를 유지하다가 이후 확장해 나가면서 유입을 계속 불러야 하나, 하스노소라는 오히려 초반에 라이브와 신곡, 외부 활동 등 콘텐츠를 몰아쳐서 제공하다가 1년만에, 그것도 104기 신규 캐릭터들이 추가로 들어왔음에도 역으로 확장이 아닌 축소 운영을 해버리며 시리즈의 장기적인 운영에 대한 회의감을 비추었다. 여기에 후술할 링크라의 막장 운영이 겹치며 유입은 커녕 기존 팬들의 게임 탈주 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7.2. Link! Like! 러브 라이브! 막장 운영
Link! Like! 러브 라이브!는 하스노소라의 스토리와 위드미츠 생방송으로 캐릭터들의 매력을 살리는데 성공했지만, 반대로 게임 쪽에서는 러브라이브 타이틀 게임 중 역대 최악으로 막장 운영을 달리고 있다. 오픈한지 2년도 안된 시점에서 카드 성능 인플레이션은 서비스 종료 직전 스쿠페스 그 이상으로 막장으로 달리고 있어 과금러들이 계속해서 은퇴선언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그랑프리 보상에서 개인전에서는 UR이, 서클전과 가챠에서는 SR이 빠져버리며 신규 카드들은 토막나버려 게임 콘텐츠에 대해서 유저들이 게임으로써 링크라를 플레이할 이유를 완전히 상실해버렸고, 가챠로 나오는 UR의 성능은 말도 안되는 사기적으로 내면서 과금을 강제하고 있다. 이 때문에 링크라를 스토리와 생방송용으로만 사용하며 게임은 아예 손을 놓아버린 유저들이 줄지어 나오고 있으며, 랭킹 상위권의 핵과금러들이 모인 길드 마저 해체하는 등 매출 성적에 직접적으로 타격이 가고 있다.[1] 라이브 무대 횟수만 보더라도 μ’s가 12년의 1st~ 16년의 파이널까지 총 9회였던것에 비해. Aqours는 17년의 1st부터 19년의 5th까지의 무대 횟수가 29회에 달한다. 팬미팅의 횟수까지 집어넣는다면 차이가 더 커진다.[2] 8월에 투어가 시작되어 9월 말에 끝난 후 10월부터 애니 2기, 11월부터 3월까지 팬미팅 투어, 4월에는 하코다테 유닛 카니발 등등 2nd 투어 이후 3rd 투어까지 큰 이벤트가 없던 달은 없었다.[3] 7월 4일에 LA에서 공연을 하고 바로 비행기를 타고 날아와 7일에 후쿠오카 공연을 했다. 말이 7월 4일이지 시차때문에 일본 현지시간은 그때에 7월 5일이었으므로 이동시간까지 고려하면 휴식조차 제대로 취하지 못한채 연속 라이브를 치른 셈이다. 시차적응 문제까지 고려하면 굉장히 하드한 스케줄.[4] 이 투어 일정 중 코미야 아리사가 알러지로 인해 무대에 오르지 못하기도 하였다.[5] 당장 코바야시 아이카, 아이다 리카코, 스와 나나카, 스즈키 아이나, 후리하타 아이, 타카츠키 카나코, 사이토 슈카가 모두 2019~2020년에 솔로 데뷔를 했으며, 이나미 안쥬, 코미야 아리사는 연기 활동 비중이 늘어났다.[6]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D4DJ 등의 컨텐츠에 참여하는 코이즈미 모에카는 예외. 우치다 슈우는 성우 유닛 프리마 포르타로 활동하고는 있으나 2020년 이후로는 뚜렷한 활동이 없어서 사실상 무기한 활동정지에 들어갔고, 호모토 아키나는 한 술 더 떠 러브라이브 외에는 꾸준히 활동하는 게 없어서 사정이 낫다.[7] 당장 닛타 에미(성대결절), 난죠 요시노(슬개골 탈구), 타카츠키 카나코(적응장애), 쿠스노키 토모리(엘러스-단로스 증후군)가 메디컬 이슈가 있다는 점을 본다면 이런 혹사에 대해 우려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8] 다만, 이 때는 이미 유키 세츠나 역에서 하차한 뒤였다.[9] 같은 날에 칸 칸나를 제외한 모든 성우들이 확진되었다.[10] 7월 28일 니지동 생방송 다음 날 같이 생방송을 진행한 키토 아카리가 확진 판정을 받아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끝에 확진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두 사람과 같이 생방송을 진행했던 코이즈미 모에카는 밀접 접촉은 했으나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다.[11] 당장 러브 라이브의 시작을 알린 보라라라부터 애니메이션이었고, 러브 라이브를 상징하는 스노하레와 내한 공연에서 역사의 한 획을 그은 요소로드가 나온 코이아쿠 역시 애니메이션 뮤직비디오였다.[12] 당장 같은 반다이 남코 IP면서도 라이벌 관계인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신작 게임인 학원 아이돌 마스터가 매우 높은 게임의 퀄리티와 많은 콘텐츠 덕분에 일본은 물론이고 한국에서도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인기 및 인지도가 엄청 올라간 것만 봐도 현재 서브컬쳐 시장에서 게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다.[13] 특히 최근 러브 라이브의 운영방식이 공연장 규모를 계속 줄여가면서 횟수는 늘려 선행권 경쟁을 부추기고 있어, 라이브 관람을 위해서 선행권이 동봉된 CD나 BD를 상당히 많이 구매해야 한다.[14] 다만 Aqours는 러브 라이브 시리즈의 얼굴격 그룹이라 체급은 타 그룹들보다 높게 측정되지만 큰 축이었던 애니메이션 스토리 완결과 게임 서비스 종료 등 추진력이 떨어지고, 코로나가 야기한 돔 투어 취소와 환일 애니의 애매한 흥행 성적, 10년이라는 아이돌물 치고 오랜 활동 기간 등 여러 요인으로 어느 정도 마지막을 각오는 하던 분위기였다.[15] 니지동은 극장판 완결편 개봉, 슈퍼스타는 혹평받은 애니메이션을 수습해야 하는 3기 방영, 하스노소라는 102기생의 졸업 후의 전개 향방, 뮤지컬은 추가 공연은 잡히곤 있지만 시작부터 외부 전개였기 때문에 후속 전개가 미지수이다.[16] 가상 아이돌물과 버츄얼 유튜버 모두 주로 유사연애가 기반인 일본 아이돌식 마케팅법인 만큼 유튜브나 트위치 등에서의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한 높은 접근성과 실시간 소통으로 팬들과의 유대감을 쌓기에 비츄얼 유튜버 쪽이 압도적으로 더 유리하며, 메인 2D 콘텐츠도 애니메이션이 나올 때까지 연 단위로 걸리거나 나오는 것 자체를 무기한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기존 아이돌물에 비해 버튜버는 실시간 방송 자체가 메인 2D 콘텐츠이다. 특히 러브 라이브는 2D 콘텐츠의 비중이 줄어들며 메인 콘텐츠가 실제 성우이다보니 결국 캐릭터를 메인으로 삼는 버튜버에 비해 서브컬쳐 분야에서의 메리트가 절대적으로 불리하다. 그나마 러브 라이브는 유사연애 요소가 덜하며 독자적인 파이는 유지하고 있으나 일정 이상의 팬덤 규모를 확보한 러브 라이브와 아이마스를 제외한 가상 아이돌물은 완전히 사장되었다. 이는 아이돌물 뿐만이 아니라 중소규모 현실 아이돌도 포함된다.[17] 이 의견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 현 러브라이브 공식의 라이브 운영 방식인데, 니지동의 정규 라이브를 캐퍼시티 2만 가량의 K-아레나 요코하마에서 꾸준히 진행하거나 하스노소라 팬미팅 라이브를 좌석 규모 5천석도 안되는 공연장에서 진행하거나, 아예 Aqours Finale Live를 베루나 돔에서 진행해버리는 등 팬덤 동원력에 비해 적은 캐퍼의 공연장에서 진행하며 선행권 경쟁을 부추겨 판매량을 극단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18] 당연히 성우 본인은 악성 관객을 옹호하는 게 아니라 스노하레처럼 관객석이 울트라 오렌지로 가득찬 광경을 보고 감동한 것이었지만, 라이브에서 울트라 오렌지는 악성 관객의 상징으로 변질된지 오래이며 이 멘트는 그들이 자신들의 행동을 정당화 하는 근거가 되었다.[19] 마지막 한국 라이브 뷰잉은 2020년 2월의 CYaRon First LIVE이며 코로나 19 범유행 직전 마지막 뷰잉이기도 했다.[20] 다만 이는 국내 극장들의 태업이 아닌, 러브라이브 공식 쪽이 해외 라이브 뷰잉 서비스를 종료했기 때문이다. 단적으로 라이브 뷰잉의 시작이었던 러브라이브는 해외 라이브 뷰잉을 중단했지만, 홀로라이브를 비롯한 각종 시리즈들의 해외 라이브 뷰잉은 국내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영화 산업의 하락세로 극장가가 오히려 고정적인 소비자를 유치할 수 있는 서브컬쳐 행사와 라이브 뷰잉에 적극적인 상황이다.#[21] 이후 실존 그룹이 트윗을 올렸는데 그 내용은 이러하다. "처음 뵙겠습니다. 문의할 곳을 몰랐기에 이쪽에는 갑작스럽게 정말 죄송합니다. 완전히 같은 의미인 'Chu's day.'란 유닛명을 2년 전부터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투표에 대해서 말입니다만 위에 적어놨던 걸 알고 계셨던 겁니까?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22] 당시에는 러브라이브 시리즈 채널이 생기기 전이여서 란티스 채널에서 러브라이브 영상을 관리했다.[23] 심지어 2018년 중순 이후로 란티스 채널의 μ’s와 Aqours 카테고리는 더이상 쓰이지 않는 카테고리다. 러브라이브 시리즈 관련은 따로 전용 채널이 생겼기 때문.[24] 9위 카난은 1위 요우와, 7위 다이아는 2위 루비와, 8위 마리는 3위 리코와 같은 점포이다.[25] 1차 총선때 9위였다가 애니 1기의 푸쉬를 받아 2차때 1위를 한 카난이나 2차때 9위였다가 2기, 극장판의 푸쉬로 3위로 올라간 루비같은 사례가 있다.[26] 시작 배경은 僕らは今のなかで와 비슷하고, 렌이 벚꽃과 함께 있는 배경은 ススメ→トゥモロウ와 비슷하다.[27]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잠시 논란이 재점화 되었는데 그 니지애니에서도 러브라이브를 상징하는 하얀 깃털이 13화 될때까지 안 나온것에 반해 슈퍼스타는 1화부터 깃털이 나온 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는 팬들이 있었다.[28] 먼슬리 랭킹에서 꼴찌를 한 멤버는 불쾌할 정도로 노출도가 큰 옷을 입은 일러스트가 공개되었다.[29] 오죽하면 무적급 빌리버의 수록곡 리스트 안에 단체곡이 들어가 있자 솔로 싱글에 대한 비판이 너무 커서 니지동 단체곡을 부랴부랴 추가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돌 정도였다.[30] 오죽하면, Liella!의 멤버가 9명이 아닌 5명이라는 것이 밝혀지고, 얼마 가지 않아 니지동에 시오리코가 추가되며, "Liella!에 멤버 추가 시스템을 도입하기 전에 니지동으로 먼저 실험 삼아 해 보자"라고 공식이 생각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도 나왔을 정도이다.[31] 단순 OVA는 μ’s 싱글 6집에 수록된 OVA가 최초.[32] 참고로 선샤인 1기와 러브라이브 페스가 정확히 3년 6개월 차이이며, 러브라이브 팬인 대한민국 남성이 육군 현역병을 2번 다녀와도 시간이 남는다.[33] 사실 이건 슈퍼스타 시리즈 뿐만 아니라 이전 시리즈들에서도 어느 정도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와타나베 요우가 중국 팬덤의 힘으로 중국 센터를 차지하거나, 유키 세츠나의 생일을 대놓고 중국인이 좋아하는 숫자인 8월 8일로 설정하고 이미지 컬러를 빨간색으로 한 데다가 쇼우 란쥬라는 홍콩인 캐릭터까지 등장시켰다. 다만 니지동은 공상 세계여행 프로젝트로 월드 이미지 걸 비스무리한 컨텐츠를 진행시켰고 공식이 선정한 3개국 중 하나 중에 고르는 것으로 방식을 변경했으며 세츠나는 페루, 란쥬는 프랑스로 배정되었고 오히려 텐노지 리나가 중국으로 배정되었다.[34] 자칫하면 소송까지 갈 수 있다.[35] 이전에도 오다이바에서 유우산보 4 촬영 현장을 동의 없이 찍어올려서 논란을 일으켰다.[36] 특히 쇼우 란쥬는 스쿠스타 시즌 2의 메인 빌런인데다가 세탁 과정도 날림으로 한 탓에 아직도 안 좋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 미후네 시오리코도 란쥬급의 비판은 아니더라도 작중 행적이 너무 과한 탓에 마찬가지로 비판을 받았고, 당시에는 영원히 세탁 불가능한 캐릭터라는 평을 받았을 정도였다.[37] 일본에서도 부정적인 반응이 없지는 않지만 일본에서의 아이돌은 졸업이라는 시스템이 있어서 비교적 반감이 덜한 편.[38] 니지동의 선례로 보아 Liella!도 5명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란 예측이 있었지만 중론은커녕 소수 의견에 가까웠다.[39] 거기다 5화의 쿠쿠 발언도 문제가 되었다. 9는 무적의 숫자라는 발언이 대놓고 기만 수준의 발언이라 5명이어서 패배라는 추측에 힘을 실어주는 격인 셈이다.[40] 키나코는 노조미, 하나마루, 엠마와 닮았다는 말이 있고 시키는 카난이나 카린과 닮았다는 반응이며, 나츠미는 얼굴과 체격과 앞머리는 치사토, 머리색과 캐릭터성은 스미레와 닮아서 스미레의 또다른 여동생이 아니냐는 반응도 있었다. 메이는 캐릭터성은 린과 하나요, 컬러링은 마키를 닮았다는 평을 받았다. 물론 애니 방영 이후에는 이런 의견은 줄어들었다.[41] 치사토와 쿠쿠는 비교적 비중이 덜했기에 붕 뜬 것 같다는 평이 일부 있었고, 렌의 에피소드는 서사를 날림으로 표현한 탓에 평이 좋지 못하다.[42] 이 중 오오쿠마 와카나와 에모리 아야는 1기생 탈락 후 2기생 오디션 재도전 후에 합격했다.[43] 둘간의 추억을 담았다지만 색깔도, 모양도 닮은 구석은 눈씻고봐도 없고 가격도 한화로 60,000원이 넘는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책정했다. 심지어 줄넘기 자체의 원가는 1000엔도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