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27 15:27:23

독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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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독을 낼 수 있는 동물
1.1. 상세1.2. 예시
1.2.1. 곤충1.2.2. 곤충이 아닌 경우
2. 영화 제목

1. 독을 낼 수 있는 동물



독성 물질을 분비하는 곤충을 뜻한다. 넓은 의미로는 곤충은 아니지만 벌레라고 간주되는 독을 가진 동물을 포함한다.

1.1. 상세

대부분의 독충은 다른 독충이나 독초 등 독이 있는 생물을 섭취하며 독을 축적한다. 즉, 독이 있는 다른 생물을 섭취하지 않으면 독이 축적되지 않는다. 그러나 몇몇 독충은 독을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다.[1]

독충을 이용하여 무기를 만들기도 한다.

1.2. 예시

  • 볼드체는 맹독성 곤충이다.

1.2.1. 곤충

1.2.2. 곤충이 아닌 경우

해충, 익충이 곤충이 아닌 벌레에도 종종 쓰이듯이 독충도 마찬가지이다.


2. 영화 제목

Bug
1975년작으로 죠스 2, 사랑의 은하수를 감독한 자노트 슈아크가 감독한 호러영화이다. 토마스 페이지(Thomas Page)가 쓴 소설인 헤파이스토스 전염병(The Hephaestus Plague , 1973)을 원작으로 본인이 직접 각본을 썼으며 13 고스트같은 고전 호러 제작자로 유명했던 윌리엄 캐슬(1914~1977)이 마지막으로 제작한 영화이다.

미국 작은 마을에 지진이 나면서 갑자기 튀어나온 바퀴벌레들이 사람을 죽이는 줄거리인데 벌레가 사람을 죽이는 다른 영화와 달리 이 벌레들은 가공할 정도로 머리가 좋다. 어느 정도냐면 사람에게 경고도 한다. 벌레들이 벽에 붙어서 WE LIVE(우린 살아있다)라고 몸으로 글씨를 써서 경고하며 벌레들은 스스로 불을 내서 사람을 태워죽이거나 전기를 끊어 고립시켜 떼로 덤벼 사람을 죽여버린다. 그리고, 드러난 것은 이 벌레들이 누군가가 어찌 교배하여 만들어낸 것이며 벌레들은 뭔가 목적을 가지고 있었는데......

한국에서 미개봉하고 1989년에 CIC 비디오로 독충이란 제목으로 출시했다. 고교생 이상가 관람등급을 내서 그렇게 잔인하지 않지만 벌레가 글을 알아보거나 글을 몸으로 표현하는 지능을 가지며 무슨 목적이 있다는 점도 특이하다.
[1] 벌목 곤충, 전갈이 대표적이다.[2] 멸종위기종이라 흔하지 않아서 그렇지 한반도에서 장수말벌과 함께 가장 위협적인 독충 양대산맥으로 꼽힌다. 장수말벌과 물장군 둘다 쏘여본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장수말벌에 쏘였을 때보다 후유증이 더 오래간다고 하는 것으로 미루어 볼때 장수말벌보다 더 강력한 독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하다.[3] 독발톱으로 독을 주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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