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6 10:28:28

도라에몽/도구/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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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도라에몽 한국판 로고.png 의 도구
· · · · · · · · · · · · · · 기타

1. A~Z
1.1. N
1.1.1. NS배지
1.2. U
1.2.1. UV 투명인간 안약
1.3. V
1.3.1. VIP 크림
1.4. X
1.4.1. XYZ 선 카메라
2. 숫자
2.1. 22.2. 3
2.2.1. 3배 시계 스티커2.2.2. 3분의 1 시계 스티커
2.3. 4
2.3.1. 4차원 자전거2.3.2. 4차원 주머니2.3.3. 4차원 예비 주머니2.3.4. 4차원 조립식 블럭2.3.5. 4차원 쓰레기통
2.4. 6
2.4.1. 6음 플라워
2.5. 7
2.5.1. 7번 넘어지는 무당벌레2.5.2. 7인의 아는 사람
2.6. 10
2.6.1. 10원으로 뭐든지 가게와 간판종이
2.7. 12
2.7.1. 12분의 1 시계 스티커
3. 도라미가 꺼낸 도구
3.1. 개요/상세
3.1.1. ㄱ
3.1.1.1. 가
3.1.1.1.1. 가시달린 침낭
3.1.2. ㄴ
3.1.2.1. 느
3.1.2.1.1. 느릿느릿 라이트
3.1.3. ㄷ
3.1.3.1. 딱
3.1.3.1.1. 딱딱하게 액
3.1.4. ㅁ
3.1.4.1. 무
3.1.4.1.1. 무게조절 미터
3.1.4.2. 미
3.1.4.2.1. 미니 열기구
3.1.5. ㅂ
3.1.5.1. 바
3.1.5.1.1. 바퀴벌레 모자
3.1.5.2. 발
3.1.5.2.1. 발명기
3.1.5.3. 부
3.1.5.3.1. 부엉이 사진기
3.1.6. ㅇ
3.1.6.1. 엄
3.1.6.1.1. 엄마의 바위굴
3.1.6.2. 여
3.1.6.2.1. 여기를 파 와이어
3.1.6.3. 은
3.1.6.3.1. 은혜 사탕
3.1.6.4. 이
3.1.6.4.1. 이야기 배지
3.1.6.5. 인
3.1.6.5.1. 인스턴트 펄
3.1.7. ㅈ
3.1.7.1. 자
3.1.7.1.1. 자동 워커
3.1.8. ㅌ
3.1.8.1. 투
3.1.8.1.1. 투명인간 안약
4. 도라에몽이 사용하지 않는 도구
4.1. 개 버리는 경단4.2. 깜짝라이트4.3. 무적대포4.4. 복수 전표4.5. 뻐꾸기 알4.6. 소원별4.7. 어디로든 가스4.8. 원격조작 입과 눈4.9. 하늘을 나는 얇은 융단4.10. 하숙나무4.11. 흡수하는 종이4.12. B급 음식이 나오는 식탁보

[clearfix]

1. A~Z

1.1. N

1.1.1. NS배지

신도라 2기 1화 A파트에서 등장. 각각 N과 S가 써져있는 2개가 한 세트인 배지로 붙인 물체가 서로 자력을 갖게 된다.

1.2. U

1.2.1. UV 투명인간 안약

투명인간 안약의 업그레이드 형.
효과가 이전 것보다 더 오래 간다.

1.3. V

1.3.1. VIP 크림

발음은 '빕 크림'.빕스 아니다. 편애 배지와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도구며 생김새는 립글로스의 형태를 하고 있다. 이걸 적당량 바르면 많은 사람들이 마치 VIP처럼 특별 우대해준다. 다만 너무 많이 바를 경우 역으로 괴롭힘에 가까운 특별 우대를 받게 되는데 예를 들어 적당량 바르면 특별히 우대받는 학생이므로 숙제를 적게, 혹은 안 내주지만 너무 바르면 너무나 특별한 학생이므로 '산더미같은 숙제를 내주는' 식.

1.4. X

1.4.1. XYZ 선 카메라

투시해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메라인데 작중에서는 만화를 공짜로 보기 위해 내놓은 도구. 책을 펼치지 않아도 안의 내용을 찍을 수 있다. 사람을 찍으면 누드사진이 된다. 심지어 남의 집안 상황까지 다 밖에서 찍어낼 수 있다. 작중에서 노진구가 만화를 공짜로 보는 것 외에는 민폐적인 활용을 하지 않았지만 생각해보면 사생활 침범의 소지가 다분한 도구. 나중에 이슬이가 이걸로 찍어달라고 했지만[1] 다행히 필름을 다 써버려서 무마되었다.

2. 숫자

2.1. 2

2.1.1. 2차원 카메라[2]

이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그 물건은 사진이 된다. 아무리 큰 것도[3], 심지어 생물도 사진으로 만들 수 있다. 여기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다시 원래대로 되돌아간다. 도라에몽이 잠깐만 쓰게 해주고 도로 넣으려 했는데, 진구는 이 도구를 이용해 단 돈 100원에 물건을 보관해주는 돈벌이를 떠올려 도라에몽도 사진으로 만들어놓고 돌아다녀서 용돈을 가득 벌었다. 너무 많아서 문제였던 이슬이의 인형 몇 가지나 여행가는 친구의 강아지, 퉁퉁이의 엄마까지. 문제는 사진들을 사진첩에 넣어놨는데 엄마가 실수로 를 쏟는 바람에 거실에서 지금껏 넣은 물건들이 죄다 원래대로 되돌아가며 난장판이 된 것.

엄마와 도라에몽으로 부터 도망치던 진구는 자기 자신을 사진으로 만들고 도망을 치는데, 문제는 뜨거운 물이 없으면 스스로 원래대로 되돌아갈 수 없다는 것. 덕분에 사진 상태에서 각종 수모를 겪다가 떠돌이 가 사진 상태의 진구에게 오줌을 싼 덕분에 원래대로 돌아갔다.[4]

악용하면 은근히 무서운 물건인데, 어떤 물건이든 사진으로 만들어 숨길 수 있는 건 물론 생물도 넣어놓을 수 있다. 사진 상태의 생물이 배고픔을 느끼거나 하진 않지만 사진을 누가 밟으면 아파하는 등 고통은 느끼며 무엇보다도 스스로는 나갈 수가 없으니 최악의 감금 도구.

2.2. 3

2.2.1. 3배 시계 스티커

이 스티커가 붙은 사람은 3배 빨라진다. 뭔 말 인가하면, 주위 시간이 3배 느려진다. 즉 이 스티커를 붙이면 1분이 3분이 되는 것이다. 단,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말도 3배 빠르게 하는 걸로 들려서 말은 3배 느리게 해야 알아 듣는다.

2.2.2. 3분의 1 시계 스티커

3배 시계 스티커의 정반대로, 스티커가 붙은 사람이 3배 느려진다. 즉, 주위 시간이 3배 빨라지는 것. 스티커가 붙은 사람은 말도 3분의 1배로 느려진다.

2.3. 4

2.3.1. 4차원 자전거

도라에몽 5권, 구도라 16기 8화, 신도라 13기 13화에서 등장.

사차원 자전거는 사차원 공간을 고속으로 주행할 수 있는 자전거로, 사차원 공간에 들어가면 원래의 세계에서는 탑승자가 보이지 않게 되며 탑승자는 원래의 세계의 물체들을 통과하며 다닐 수 있게된다. 사차원 자전거는 이외에도 '냄새 추적장치', '알림 시계', '달력', '온도계', '강력 온풍기', '연필깎기'와 같은 추가 옵션들이 포함되어 있다. 구조는 기본적으로 3발 자전거이며 뒷칸에 동승자가 탑승할 수 있다. 속도는 최대 제트기 수준으로 가속이 가능하다.

작중 진구가 일반적인 2발 자전거를 타지 못해 징징거리자 도라에몽이 꺼내준 도구.[5] 다만 전술한 기능 중 작중에 나온건 투명화, 냄새 추적장치, 최고속 기능만 나온다. 게다가 투명화가 풀리는건 고장이 나서 자랑도 못하고 막판에 고쳐저서 결국 친구들은 세발자전거를 타는 진구를 놀리면서 끝난다.

2.3.2. 4차원 주머니

도라에몽의 주머니. 크기, 부피 상관 없이 들어가고 꺼낼 수 있으며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2.3.3. 4차원 예비 주머니

이 4차원 예비 주머니는 도라에몽이 자신의 잠자리에 숨겨놓는데, 진구가 슬쩍 예비 주머니를 가져갈 때도 있다[6]. 만약 4차원 주머니가 도라에몽 배에 붙어있을 경우, 진구가 4차원 예비 주머니에서 도구를 꺼내면 도라에몽의 배가 간지러워 진다.

2.3.4. 4차원 조립식 블럭

구 도라에몽 20기 25화 B파트와 신 도라에몽 3기 9화 A파트와 일본판 2022년 9월 24일 방영분에서[7] 등장한 도구로 해당 건물에 4차원 공간을 추가시켜주는 도구. 내부에서는 층수가 늘어나지만 4차원이기 때문에 밖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다만 분리된 층에 사람이 있으면 그대로 그 층에 고립되며[8], 엘리베이터가 추가로 생기는 일도 없기에 무턱대고 층수를 올리면 곤란하다는 흠이 있다. 원래는 소음문제 없이 도라에몽과 친구들이랑 놀려고 했지만 노진구가 빈 방을 돈 받고, 빌려 주는 짓을 해 버리자 화가 난 엄마가 무슨 그런 장난을 치냐고 노진구를 찾아 계단을 올라오기 시작하고, 위기를 느낀 노진구가 블럭을 최대한 쌓아서 간신히 엄마를 따돌리는데 성공한다. 근데 여기서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마는데 이 무턱대고 올린 블럭의 꼭대기 층에서 노진구가 오줌이 마려워진 것.[9] 어떻게든 1층에 있는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려고 끝없는 게단을 내려가다가[10] 오줌을 결국 못 참고, 바지에 오줌을 지려버렸다.[11].[12] 차라리 최대 9층까지만 쌓았어도 이런 해프닝은 없었다. 여담이지만 크레용 신짱 에피소드 중에 이것과 상당히 유사한 내용의 단막극이 있다. 이 에피소드의 오마주로 추정된다.

여담이지만 만약 100층이나 되는 건물에서 이걸 사용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진다.

2.3.5. 4차원 쓰레기통

도라에몽이 폐기처분할 비밀도구들을 버리는 쓰레기통. 4차원 주머니처럼 크기, 부피 상관 없이 들어가고 꺼낼 수 있다.

진구와 도라에몽이 창고 대청소를 할 때도 등장했으며 사실 이름만 같지 전혀 다른 도구다. 깔때기 모양으로 생겼으며 위의 쓰레기통처럼 특수한 목적이 아닌 진짜 쓰레기통 용도로 쓰였으며 4차원 좌표에 이상이 생겨 입구와 과거 시대가 연결된 적이 있다.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도라에몽이 급한 일로 떠났을 때 몰래 도라에몽의 도구를 가지고 이슬이와 놀려던 진구가 예비용 4차원 주머니가 보이지 않자 이걸 대신 가져갔다. 이 때는 도라에몽이 버린 온갖 고장난 도구들이 나왔다. 제대로 날지 못하고 이상하게 진로가 휘어지는 대나무 헬리콥터, 냄새랑 맛이 이상한 음식이 나오는 미식가 테이블보, 아예 작동을 안하는 어디든지 문이나 타임 보자기 등.

2.4. 6

2.4.1. 6음 플라워

음악을 양분으로 해서 자라는 꽃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자라나고 다 자라면 그동안 들은 음악을 내보낸다. 음악을 양분으로 한다지만 잡음도 그대로 녹음되므로 생각해 보면 그냥 꽃모양 녹음기에 불과할 뿐.

2.5. 7

2.5.1. 7번 넘어지는 무당벌레

7번 넘어지게 할 수 있는 무당벌레로 상대방 이름 뒤에 '멈춰라'라고 말하면 이 무당벌레가 날아서 상대방 뒤에 붙게 된다. 그리고 무당벌레가 붙은 사람이 '천'이라는 단어를 말하면 상대방이 넘어질 수 있다. 무당벌레를 케이스 안에 넣지 않으면 무당벌레가 날아서 다른 사람에 붙으므로 넘어지자마자 넣어야 한다. 모티브는 칠전팔기로 보인다.

2.5.2. 7인의 아는 사람

6기 11화 “친구가 되어줘”라는 편에서 등장.
6단계 법칙을 활용한 도구. 꼭 촌마게처럼 생긴 모자 형태다. 쓰게 되면 저절로 지인에게 걸어가게 되고, 모자를 바꿔써서 자신을 포함한 7명을 거치면 원하는 사람과 만나게 된다.

진구가 한 아이돌과 악수가 하고 싶어서 사용하고 나니, 이슬이의 사촌 오빠의 비즈니스 관계의 중년 남성의 다리를 깨문 개의 주인(...)등을 거쳐서 아이돌과 만나게 된다. 근처에 있던 퉁퉁이와 비실이에게 걸려서 세계적인 할리우드 스타 '안소니' (더빙판 기준)를 만나러 주역들이 떠난다. 중간부터 할리우드로 장소가 바뀌면서 외국 여기저기를 떠돌다가 진구네 동네, 후에 진구네 집으로 이동하게 된다. 결국에는 주역들 지인 중에 '안손희'라는 친구와 만나게 되었다(...)

2.6. 10

2.6.1. 10원으로 뭐든지 가게와 간판종이

신 도라에몽 18기 8화에 등장한다. 간판 종이에 가게 이름을 쓰면 어떤 가게든지 물건이나 음식을 10원으로 살 수 있다. 대신에 한꺼번에 적으면 안 되고 하나씩만 적어야 된다.

2.7. 12

2.7.1. 12분의 1 시계 스티커

이 스티커를 붙힌 사람이 12배 느려지며 주위 시간이 12배 빨라지는 것. 참고로 모든 ~배 시계 스티커는 중첩이 돼서 많이 붙일수록 그 시간은 배로 빨라진다. 물론 12배 스티커도 있겠지?

3. 도라미가 꺼낸 도구

3.1. 개요/상세

도라에몽과 겹치는 도구는 서술하지 않는다.
도라미가 독립적으로 꺼낸 도구만 서술.

3.1.1.

3.1.1.1.
3.1.1.1.1. 가시달린 침낭
진구가 '걸어서 미국까지 갈거야!'라고 하자 친구들이 비웃어서 도라미가 진짜로 걸어갈 때 도움이 되라고 꺼내준 도구. 물 속에서 잘 때 쓰기 위한 침낭으로, 닻과 가시가 달려있어서 떠내려가거나 먹히거나 하지 않고 잘 수 있다. 그냥 수중용 침낭이다. 수중용이라 해서 수압, 침수를 막거나 공기를 공급하는 등의 기능은 없기 때문에 다른 도구들로 해결해야 한다.

3.1.2.

3.1.2.1.
3.1.2.1.1. 느릿느릿 라이트
도라미가 진구가 공을 치기 위해 쓴 도구이나 빅 라이트가 대신 나와버렸다… 일단 설정상으로는 물건의 시간을 느리게 가게 만드는 도구인 모양

3.1.3.

3.1.3.1.
3.1.3.1.1. 딱딱하게 액
신 도라에몽 8기에서 등장했다.

3.1.4.

3.1.4.1.
3.1.4.1.1. 무게조절 미터
구 도라에몽 3화 A 파트에 등장한다.
말 그대로, 대상이 사람이든 물체든 무게를 조절할 수 있다. 오진숙이 몸무게가 늘었다고 진구의 만화책을 마구 버리려고 했고 남편에게 청소하라고 하는 등 남편과 아들에게 화풀이를 해서 엄마의 무게를 줄여주고자 도라미가 가지고 온 도구.
3.1.4.2.
3.1.4.2.1. 미니 열기구
도라미 모습을 하고 있으며[13] 도라미가 도라에몽과 진구한테 빌려주었다.
물건을 옮기거나 스몰 라이트로 작아져서 탈 수 있다.

3.1.5.

3.1.5.1.
3.1.5.1.1. 바퀴벌레 모자
진구가 퉁퉁이의 분노를 피하기 위해 도라에몽의 뭐든지 도구의 도움 없이 자기 스스로 발명기와 재료가 가득 들어간 도구상자를 이용해 만든 모자. 이 모자를 쓰면 민첩함과 스피드가 바퀴벌레 수준으로 향상되며 내장된 고성능 연산장치가 도주로를 계산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도망칠 수 있게 해준다.사실 이건도라미의 도구 중 뭐든지 만들수있는기계중에서 노진구가 직접만든거다.
3.1.5.2.
3.1.5.2.1. 발명기
국내판 기준 신도라에몽 스페셜 1기 4화 진구야, 안녕! 도라에몽 미래로 돌아가다편 그리고 신도라에몽 17기에서 등장한 도구로, 원하는 도구를 주문하면 자동으로 설계도가 작성되어 인쇄되어 나온다. 도라미가 같이 재료가 들어간 공구상자로 진구가 스스로 만들어서 여기서 긴급도망용인 바퀴벌레 모자, 사계절 화단, 로봇 같은 말그래도 필요한 건 설계도를 다 작성하는 도구이다. 여기서 진구는 뜻밖에 공작능력을 보여줬는데 나중에는 사람이 들어가는 로봇까지 만들어냈다.
3.1.5.3.
3.1.5.3.1. 부엉이 사진기
도라미가 사용한 도구로 시간을 설정해 놓으면 그 시간 간격으로 사진을 찍어 주인에게 날려 보낸다.
도라에몽을 감시하기 위해 사용했다.

3.1.6.

3.1.6.1.
3.1.6.1.1. 엄마의 바위굴
집안일에 지친 엄마들을 위해 만들어진 도구. 내부는 4차원 공간으로 되어 있으며 휴식을 위한 시설들이 갖춰져 있다. 진구와 진구 아빠, 그리고 도라에몽이 너무 진구 엄마한테 당연하다는 듯 의지하는 모습을 못마땅하게 본 도라미가 직접 찾아와 꺼내준다.

모티브는 아마테라스가 숨은 동굴. 동면캡슐과 똑같은 모티브다.
3.1.6.2.
3.1.6.2.1. 여기를 파 와이어
도라에몽 5권, 신도라에몽 3기 16화에서 등장. 도라에몽 5권에서는 '여기를 파 철사'로 번역되었다.

여기를 파 와이어는 도라미가 꺼낸 도구로, 다우징 로드와 비슷하게 땅속에 묻혀 있는 특별한 물건을 찾아내는 와이어다. 발 밑에 뭔가 특별한 물건이 묻혀 있으면 철사가 반응하여 파야 할 지점을 가리킨다.
3.1.6.3.
3.1.6.3.1. 은혜 사탕[14]
'은혜 갚는 약'과 비슷하며, 다른 점이 있다면 '은혜 갚는 약'이 동물에게 사용된다면 이 아이템은 자신이 먹은 후 다른 '생물'[15]을 도와주면 도움을 받은 대상은 '무조건, 온 힘을 다해, 열렬히 은혜를 갚게 되지만 약효가 너무 강하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 정신조작계로 분류할 수 있겠다.

원작에서는 예쁜 소녀에게 도움을 주어서 비싼 항아리가 깨지는 것을 막아주고, 잔등에 앉은 거미를 떼어주었다. 진수성찬과 함께 소녀가 추는 발레를 감상할 수 있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마지막에는 제발 더 있어달라며 붙잡는 통에'얀데레 진구가 몰래 탈출하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떤 의미에서는 이것도 상당히 비열한 도구.

참고로 그 예쁜 소녀에게 도움을 주기 이전에 엄마가 바퀴벌레를 죽이라고 했으나 진구는 결국 바퀴벌레들을 놔줬다. 그리고 원작 결말부에서 진구가 엄마에게 혼날 때 바퀴벌레들이 갑툭튀. 그러자 엄마는 혼내지 않을테니 제발 바퀴벌레들을 내쫓아달라고 애원했다.
3.1.6.4.
3.1.6.4.1. 이야기 배지
도라에몽 3권에서 등장.
22세기에서 살고 있는 진구의 손자의 손자가 요즘 미래의 유치원에서 유행하는 도구니까 할아버지 수준에 딱 맞겠다며 소포로 보내준 도구다.
동화책 모양의 케이스 안에 배지가 있다. 이야기 배지는 동화책을 체험할 수 있는 배지인데 동화 그림책을 본뜬 경우에 들어있는 이 배지를 익히면, 그 이야기의 내용에 따른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예를 들면 엄지공주 배지라면 엄지공주 이야기하고 비슷하게 진행된다. 등장인물 캐스팅은 주변 인물이 아무나 맡게 된다. 이런 식으로 배지를 달면 그 이야기대로 진행되는 거다. 다만, 동화 그대로가 아니다. 예를 들어 '모모타로'의 배지를 붙인 진구가 조우한 캐릭터는 원숭이 얼굴의 사람, 귀신은 퉁퉁이 등 이렇게 거의 대부분 억지스럽게 전개가 된다. 원작에는 8개의 이야기 배지가 등장했지만 그 가운데 제목을 판명할 수 있는 것은 5가지다.
3.1.6.5.
3.1.6.5.1. 인스턴트 펄
진구의 인어대해전에서 도라미가 꺼냈던 도구. 어떤 물건이든 소재를 진주로 바꿀 수 있는 조개껍질로 극중에서는 장난감 칼을 진주칼로 바꿀 때 사용했다.[16]

3.1.7.

3.1.7.1.
3.1.7.1.1. 자동 워커
시간과 장소를 설명해주면 바로 목적지로 데려가준다는 도구. '도라미 최악의 날'에서 언급만 된 도구이며 도라에몽과 주머니가 바뀐 탓에 주전자가 나와서 곤혹을 치루게 했다.

3.1.8.

3.1.8.1.
3.1.8.1.1. 투명인간 안약
비실이가 투명인간 책을 진구에게 소개해 주던 도중[17] 퉁퉁이가 만화책을 빼앗아 갔다. 이에 진구는 도라에몽에게 도구를 달라고 했는데, 도라미가 투명인간 안약을 진구에게 주고 진구는 안경까지 싹 다 벗은 상태로 밖에 나간다. 퉁퉁이네 집에서 퉁퉁이를 골려주고, 퉁퉁이는 엄마에게 야단맞고 진구는 투명인간 책을 가지고 나온다. 이후 집에 돌아오자 진구 아빠가 투명인간 안약을 발라 엄마와 모든 사람이 놀란 것으로 이야기가 끝.

4. 도라에몽이 사용하지 않는 도구

4.1. 개 버리는 경단

겉보기에는 평범한 경단으로 보이지만 그 정체는 '운명조작계' 도구. 먹고 나서 집을 나가면 각종 사건사고를 겪으면서 집에서 멀어지면서 결국 영원히 가족과 헤어지게 되는 끔찍한 도구다. 해결 방법은 오직 경단을 토해내거나 효과를 없애는 경단을 따로 먹는 것 뿐이다. 본래 용도는 기르던 애완동물을 버리고 싶을 때 사용하는 도구지만 진구가 실수로 이것을 먹고 집에서 나가자마자 각종 사고를 겪으면서 집에 가까이 다가가려고 해도 점점 멀어지고, 급기야 집 주소까지 까먹은 채로 이웃 마을에서 거지꼴로 헤매게 되다가 배가 고프다 못해서 음식물 쓰레기를 먹고 구역질을 해서 경단을 토해낸 뒤 한밤중에 겨우 집으로 돌아왔다.[18]

4.2. 깜짝라이트

진구의 비밀도구 박물관에서 도르문이 빅 라이트를 개조한 도구. 빅 라이트는 일정시간 동안 빛을 비춰야 크기가 커지지만 깜짝라이트는 빛을 잠깐 비추기만 하면 크기가 순식간에 커져버린다. 다만 일정 부위만 커진다는 단점이 있다.[19]

4.3. 무적대포

외형은 현대식 탱크처럼 생겼다. 이것을 작동시키면 대포를 작동시킨 주인의 말만 듣게 되며 주인이 대상 또는 지점에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발사 또는 빵을 외치면 포탄을 발사한다. 별 거 없어보이지만 이 포탄은 유도탄이며 위성 시스템으로 대상을 감지해서 포격을 가하기 때문에 회피가 불가능하다. 거기다가 파괴력도 크다. 애들 만화라 자세히 묘사되진 않지만 포탄의 파괴력이 공기포마냥 그냥 진압 용도였다면 적어도 땅이 폭파되면서 불기둥이 솟아오르지는 않는다.

또한 자체 인공지능도 있으며 주인이 대포 근처에 오는 모든 생물들을 공격하게 할지도 설정이 가능한 것으로 묘사되었다. 은신 감지도 가능하다. 단 이런 예민한 특성이 오히려 단점이 되어서 대포가 작동하는 동안은 실생활에서 함부로 "발사" 또는 "빵"이란 단어를 사용하면 안 된다. 주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폭격을 갈길게 뻔하기 때문이다.

퉁퉁이에게 복수하고 싶다며 비실이가 진구에게 매달리자 진구가 도라에몽 몰래 사줘버린 도구. 맨날 퉁퉁이의 부하 노릇만 하던 비실이는 이 도구로 말미암아 잠시나마 퉁퉁이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마을 아이들 사이에서의 1인자이자 무소불위의 독재자가 되는 영예를 누리게 된다. 거기다가 피할 수도, 막을 수도 없으며 포대의 주인이 아니고서는 접근도 거의 불가능하기 때문에[20] 진구와 비실이를 체인지 로프로 바꿔서 먼저 비실이를 리타이어시키고 나서야 반품할 수 있었던 도구.[21] 몸을 바꾼 뒤에 진구가 비실이 몸으로 자기 몸에 들어간 비실이한테 대포를 마구 쐈는데 몸에 남아있던 대미지 때문에 진구는 몸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나서 만신창이가 됐다.(신 도라) 단, 구 도라에서는 그냥 대미지는 없었던 채 엉망이기만 했고[22], 엄마한테 혼날 거라는 말에 브금이 깔리면서 진구는 주저앉아 울고 도라에몽은 웃으며 무적대포는 미래 백화점에서 회수해가며 끝난다.

4.4. 복수 전표

완전판 38권과 구도라 10기 7화 A파트 같은 이름의 에피소드와 신판 13기 20화 '복수를 하고 싶어'에 등장. 전표 뭉치형 비밀도구. 폭력적인 일을 당했을 때 그 내역을 전표에 적고 찢어서 버리면 그 전표를 주운 사람이 그 내역만큼 대신 앙갚음을 해준다.[23] 본인이 주워도 몸이 자동으로 움직여서 앙갚음을 해주지만 실제로 당한 일이 아닌 내역을 적으면 오히려 주운 사람이 전표를 버린 사용자를 그만큼 공격한다. 또한 전표를 주워서 앙갚음을 하려고 달려가는 사람의 전표를 뺏으면 뺏은 사람이 주운 걸로 처리된다.

작중 도라에몽은 비겁한 도구라고 말했으며 해당 도구도 도라에몽이 주문한 게 아니라 착오로 배달온 것이었다.

퉁퉁이쉽게 간략하게 때릴려고 처음에 아저씨한테 시도했지만 아저씨가 지나가버리자 진구가 전표를 주웠고 다음에는 선생님한테 던졌지만 쓰레기인 줄 알고 진구한테 주우라고 했고 막판에는 힘이 세보이는 아저씨한테 던졌지만 아저씨가 못 보고 다른 곳으로 간 뒤, 이슬이가 주워버리는데[24] 진구가 달려가서 뺏자 주운 것으로 처리되어 퉁퉁이에게 달려가고 도라에몽이 곧 대형사고를 일어날 것을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예언해 주는 것으로 마무리.

4.5. 뻐꾸기 알

뻐꾸기의 탁란을 응용한 도구. 가지고 있으면 다른 가족이 될 수 있다. 다만 엄밀하게는 그 가족의 원래 구성원의 자리를 차지하는 형태라서, 반대로 말하면 그 도구를 써서 다른 가족에 들어가는 순간 원래부터 그 가족의 일원이었던 누군가가 자기 자리를 빼앗겨 버린다는 소리니 민폐도 이런 민폐가 없다.

4.6. 소원별

구 도라에몽 5기 6화 '별에게 소원을', 신 도라에몽 8기 23화 '소원을 빌어라'에서 등장. 소원을 들어주는 별로 번역된 적도 있으며 도구 정리 중 나온 도구다. 이름처럼 소원을 들어주지만, 문제는 별이 말귀를 잘 못 알아듣는지라(...) 상대방이 말하는 소원을 이상하게 꼬아서 들어준다. 들어주는 방식으로 봐선 동음이의어를 구분하지 못하거나 말장난 형식으로 들어주는 듯.

예를 들어서 도라에몽이 불고기를 달라고 하자 엉덩이에 불을 붙였다. 그래서 산 속에 파 묻어버리는데 뒤따라와 그걸 본 비실이가 챙겨가서 썼다가 당하고 화가 나서 '진구네 집에 벼락을 내려줘라'라고 했더니 사탕 벼락이 쏟아졌다.[25]

이후 신판 18기 3화 (소원을 이루어주는 별)에서 리메이크로 나왔다. 진구와 도라에몽이 파묻어 버리고 퉁퉁이와 비실이가 발굴해 내려는 것은 원작과 같다. 자세한 것은 후술.

파일:나무타이어.png
우선 퉁퉁이가 타이국수와 나무 젓가락을 달라고 하자 타이어와 나무로 꼬아서 나무와 타이어를 주었다.

파일:수많은 부하들.png
그리고 퉁퉁이가 전투놀이할 때 쓸 거라고 말하자 부하들을 잔뜩 소환시켰다.

파일:어이쿠!.png
그리고 퉁퉁이가 사고 싶은 물건을 달라고 하자 바다사자와 미국인 남성을 소환시켰다.

파일:으으으.....png
그리고 퉁퉁이가 사고 싶은 마이크를 달라고 하자 2연속 바다사자와 마이콜이라는 미국인 남성을 소환시켰다.

파일:별똥별을 보다.png
퉁퉁이가 별똥별을 보게 해 달라고 하자 별이 싼 똥으로 꼬아서 퉁퉁이를 별로 만들고 그 옆에 똥장군을 놓았다.

그리고 비실이에게 가는데 이슬이가 다들 꺅꺅거릴 정도로 깜찍한 드레스를 입고 싶다고 하자 까마귀 부리를 달고 그 후에는 까마귀 옷을 입혔다. 결국 비실이는 이슬이에게 별이 보이도록 얻어터졌다.

파일:우수수수.png
실컷 두드려 맞고 집으로 돌아온 비실이는 엉뚱한 걸 내놓긴 하지만 소원을 들어주는 건 확실하다며 금덩이를 달라고 했더니 금속덩어리가 잔뜩 내려왔다.

파일:뎅~~~~.png
그리고 종처럼 큰 금덩이라고 하자 말 그대로 종이 내려왔고 종이 울렸다.

파일:으아아아아아!!!!.png
비실이가 대부호가 되게 해달라고 하니 대부호와 대포가 발음이 같은 점을 이용한 말장난으로 8개의 대포를 소환하고 비실이를 향해 저격했다.

파일:두두두두.png
그리고 비실이가 다이아몬드를 많이 달라고 하자 타이어본드로 알아들어[26] 타이어와 본드를 주었다.

파일:알로하.png
그리고 비실이 엄마가 하와이에서 산 하마 가죽으로 만든 가방이 사라졌다며 가방이 어딨냐고 하자 훌라춤을 추고 있는 3마리의 하마를 소환시켰다.[27]

파일:쾅! 쾅! 쾅! 쾅! 쏴아아아아아아.png
그리고 비실이 엄마의 스카프를 가지고 가는데 비실이 엄마가 스카프라고 말하자마자 거대한 스콜을 내렸다.
그 후에는 비실이가 진구네 집에 눈을 뿌려 달라고 하자 사탕 벼락이 쏟아지는 것으로 끝.

4.7. 어디로든 가스

노비타와 동물혹성에서 나왔던 도구. 어디로든 문과 같은 원리로 작동하지만 결함이 많아 22세기에서는 판매 중지가 된 도구다.

4.8. 원격조작 입과 눈

말 그대로 원격으로 조종되는 떠다니는 입 하나와 눈 하나. 이걸 쓴 사람의 입과 눈과 연결되어 있어 이 입으로 음식을 먹으면 쓴 사람의 뱃속으로 들어온다. 다만 입이랑 눈 뿐이다보니 책을 읽을 때는 침범벅을 만들어버렸다.

도라에몽이 없을 때 미래 백화점에서 배달이 온 걸 진구가 몰래 숨겨놨다가 써먹은 도구. 아니나 다를까 온갖 민폐질과 장난질만 친다. 그러다가 비실이와 퉁퉁이한테 잡혀서 고춧가루가 뿌려지면서 인과응보를 받게 된다.

4.9. 하늘을 나는 얇은 융단

신 도라에몽 15기 3화 A파트에 등장. 이 도구에 날아라,떠오르라 라는 말을 하면 맘대로 떠오르는 불상사로 판매가 중단되었다.
먼저 진구가 이슬이과 자기 엄마한테 주고 엄마는 방석을,이슬이는 옷을 만들었다.먼저 진구네 집에서는 진숙과 이 날아라라는 말을 했다.이슬이는 두번째로 선생님을 만나다 성적이 오르겠구나라고 해서 막았다. 다음은 떠오르는 신인 박용빈 트럭과 날다날다 베이커리도 막았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다. 이슬이가 꿈을 이루어줘 도라에몽[가사] 노래를 불러서 결국 옷이 벗겨졌다.그리고 진구와 도라에몽은 그 모습을 봤다.

4.10. 하숙나무

겨우살이의 특징을 응용한 도구. 이 나무를 남의 집 문 앞에 설치하면 그 집에 며칠이고 묵을 수 있다. 진구는 남의 집에 설치한 하숙나무만 믿고 엄마와 크게 싸운 뒤 집을 나왔다가 되려 그 집에서 쫓겨난 뒤 집에 못 들어갔다. 이유는 진구가 그 나무만 믿고 점점 엄마에게 불손해지는 것을 본 도라에몽이 사전에 그 나무를 뽑아버렸기 때문이었다.[29]

4.11. 흡수하는 종이

구 도라에몽 11기 3화 A파트에 나오는 도구. 모든 것이 들어갈 수 있는 종이다. 도라미가 22세기에 새로운 물건이 나왔다며 가져온 도구다. 종이에 들어가면 말을 할 수 있지만 움직일 수가 없다. 구겨지면 종이 안에 있는 것도 구겨진다. 나오는 방법은 종이 뒷면을 치면 나온다. 하지만 불에 타거나 물에 풀려지면....

4.12. B급 음식이 나오는 식탁보

진구의 비밀도구 박물관에서 도르문이 음식이 나오는 식탁보를 개조한 도구. 원하는 B급음식을 말하면 음식이 나오지만 가끔 음식 재료만 나오는 단점이 있다.예를 들어 비실이가 '파인애플 버거'를 달라니까 파인애플과 살아있는 소가 나오는 식.
이게 그 요즘 유행하는 밀키트인가?


[1] 심지어 진구는 이슬의 알몸을 상상했다.[2] 만화판에선 '초소형 2차원 카메라'.[3] 작 중 나온 가장 큰 물건은 승용차.[4] 만화판에선 술 취해서 노상방뇨를 한 아저씨가 등장했다.[5] 이거라면 절대 안넘어질거라고 말하는 도라에몽의 대사는 덤...[6] 신도라 스페셜3기에서 실제로 그런 적이 있다. 신도라에서는 그런 적이 한두번이 아니다.[7] 2006년 이후 무려 16년만의 리메이크다.[8] 실수로 블럭이 무너진 후 재조립을 할 때 퉁퉁이가 있던 층만 고립되었는데 퉁퉁이가 계단으로 내려가려 했지만 도착하니 고립된 층으로 돌아와 버리고 말았다.[9] 구 도라에서는 23층, 신 도라에서는 구 도라보다 2개 층이 더 많은 25층이다.[10] 블럭을 빼면 되는데, 어찌나 급했는지 블럭을 빼지도 않고 내려갔다.[11] 이 부분의 묘사가 원작 만화랑 구 도라에몽이랑 신도라에몽의 묘사가 조금씩 다르다. 원작 만화에서는 계단을 오르다 지쳐 기절한 엄마 근처에서 오줌을 못 참고, 바지에 지린 걸 도라에몽이 나무라는 걸로 나오고, 구 도라에몽에서는 계단을 내려가다가 마주친 도라에몽과 엄마의 호통에 놀라서 바지에 오줌을 싸 버리고, 이렇게 되 버린 게 엄마 때문이라고 울면서 적반하장을 한다. 신 도라에몽에서는 중간에 진구를 진심으로 반가운 마음으로 끌어안으려다가 그러지 못해 토라지는 퉁퉁이는 덤이고 기절한 엄마 앞에서 바지에 오줌을 지려버린 걸 도라에몽이 나무라는 것 까지는 원작과 동일하지만 이슬이가 그 모습을 실시간으로 목격해 버리는 장면이 추가되었다. 다행히 이슬이는 이 모습을 그냥 안 본 걸로 생각하고, 신경 안 쓰기로 했다. 안 본걸로 할게[12] 일본판 2022년 9월 24일 방영분에서는 지리는 모습이 나오지 않았고 화장실이 급한 모습만 나왔다.[13] 주문제작이 가능하다고[14] '보답 사탕'이라고도 부른다.[15] 신도라에몽 18기에 따르면 로봇인 도라에몽도 예외는 아닌 듯 하다.[16] 인허대해전의 빌런인 괴어족이 이슬이를 인어족의 공주로 착각해서(당시 이슬이가 인어족의 공주인 소피아와 티아라를 바꿔썼는데 그 티아라가 공주의 상징이기 때문.) 납치하고는 인어의 검을 가져오라고 협박했다. 인어의 검이 진주처럼 빛나고 아무도 본 적이 없는 물건이라는 말에 착안해 장난감 칼을 진주칼로 바꿔서 인어의 검이라고 속였다. 다행히 부하들은 속아넘어가서 이슬이를 구출할 수 있었지만 보스인 부이 킹은 단번에 가짜임을 눈치채고(인어의 검에는 붉은 보석이 박혀있기 때문) 산산조각을 내버렸다.[17] 원작에서는 다른 친구였다.[18] 도구의 용도가 상당히 괴악하긴 하지만, 에피소드 자체는 유기된 동물이 얼마나 고생하게 되는지 보여주면서 동물을 버리지 말자는 교훈을 준다.[19] 도라에몽에게 비췄을때는 머리만 커졌고, 마지막 장면에서 복원 광선을 크게 만들때에는 복원광선 본체만 커졌다. 손잡이만 커지지 않은게 다행이다[20] 진구와 도라에몽은 학교 뒷 산의 무적대포의 위치를 찾아내 부수려고 여러 시도를 했으나 다 실패하고 말았다 투명망토를 사용해서 접근해도 소리가 조금이라도 나오면 바로 레이더에 걸리고 어디로운 문을 사용해서 접근하려고 했지만 열자마자 공격당해 리타이어 신도라에서는 방패망토로 공격을 막으면서 접근했으나 여러 개의 포가 사방에서 나타나 다 막을수 없어 공격당해 실패하는 장면이 생겼다.[21] 신도라에서는 도라에몽이 주머니로 회수하는 것으로 나온다. 구 도라에서는 그냥 사라지는 걸로 나온다. 정황상 미래 백화점에서 회수해간 것으로 보인다.[22] 반대로 비실이는 구 도라, 신 도라 모두 몸이 멀쩡해도 대미지가 들어간 것으로 나온다. 아마 고통이나 정신적 대미지인 듯.[23] 간단하게 말하면 대리 복수이다.[24] 그런데 이슬이는 퉁퉁이한테 맞을 일이 없는데 진구는 왜 전표를 뺏어갔는지 불명. 아마도 이슬이를 지킬려고 한 것으로 보인다.[25] 일본어로 비(雨)와 사탕(飴)은 '아메'로 발음이 같다. 정발 코믹스에서는 우박, 국내판 애니에서는 으로 번역.[26] 아무래도 소원별은 다이아몬드에서 '몬드'와 '본드'가 발음이 '다이아'와 붙일 때 매우 비슷하다는 점을 이용했나 보다. 또 타이어도 다이아를 흐트려 말하면 음성 일치도가 굉장히 높다.[27] 일본어로 가방을 뜻하는 かばん과 하마를 뜻하는 かば(카바)가 발음이 같음을 이용한 말장난[가사] 마음의 도화지 언제나 언제나 그림을 그려 (그림을 그려) 내 꿈이 그려진 오직 나만의 세계지도 (대나무 헬리콥터) 하늘을 날아 시간을 넘어서 머나먼 나라에도 저 문을 열어서 가자 너와 손 잡고 지금 당장...[29] 진구가 엄마와 싸우는 도중 도라에몽이 그 사실을 말하려 했지만 무시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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