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12:01:41

Dead Ce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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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몬스터스테이지연구와 룬변이스킨도전 과제

데드 셀
DEAD CELLS
파일:DeadCells.jpg
개발 Motion Twin
유통
출시일 2018년 8월 7일
플랫폼 Windows | macOS | Linux
NS | PS4 | XBO[1] | Android | iOS
ESD MS Store | PSN | 닌텐도 e숍 | Steam
Google Play | App Store
한국어 지원 자막 지원
개발 엔진 Heaps[2]
장르 인디 게임, 로그라이트, 메트로배니아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external/img.tl/37HS.pn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스팀 아이콘.svg
가격 $24.99/25,800원, 모바일: $7.99/9,900원

1. 개요2. 사양
2.1. DLC
3. 시스템
3.1. 스탯 시스템3.2. 체력 시스템3.3. 디버프 시스템3.4. 변이 시스템3.5. 설정3.6. 등장인물3.7. 도전의 방3.8. 연습 모드
4. 일일 도전 모드
4.1. 고득점 팁
5. 보스 줄기 세포6. 스트리밍 모드(트위치TV 연동 모드)
6.1. 시청자의 두루마리 분배 방식 선택6.2. 시청자의 맵/스테이지 선택6.3. 서포터(플레이어를 보조하는 시청자)6.4. 시청자의 상자 아이템 선택6.5. 시청자의 보스 조종6.6. 그 외 특수효과6.7. 모디파이어 종류
7. 커스텀 모드8. 여러가지 팁9. 평가
9.1. 비판9.2. 개선
10. 기타11. 게임 트레일러

[clearfix]

1. 개요

메트로배니아 장르로 대표되는 횡스크롤 형식의 던전 탐색형 도트[3] 인디 게임. 게임 장르는 공식적으로 로그배니아(로그라이크 + 메트로배니아)라고 소개하고 있다. 2017년 5월 11일부터 앞서 해보기 발매를 시작했으며, 18년 8월 7일에 정식으로 출시했다.

2018년 여름에 콘솔로도 출시되었다. 출시 기종은 닌텐도 스위치, PS4, Xbox One.#

2019년 여름, 모바일 버전 출시도 예고되었으며, 2019년 7월 11일 즈음 앱스토어에 예고 날짜가 떴다. 2019년 8월 28일 예정. 가격은 11,000원이다. 컨트롤에 대해 우려가 있었던 것과는 별개로 컨트롤이 우려했던 것만큼 복잡하지 않다는 평이 많았고, 종합적인 평가 역시 상당히 좋은 편이다. 다만 화면의 터치 판정이 좋지 않음으로 플레이가 PC에 비해 확연히 어렵긴 하다. 아이폰용 데드셀의 경우, 듀얼쇼크를 위시한 서드파티 컨트롤러를 연결하면 컨트롤러에 맞는 전용 화면도 지원되므로 스위치나 PS4 등이 없는 경우 생각해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4] 다만, 단순히 PC나 PS4 버전에서도 수많은 유저들이 손을 뗄 정도의 고난도인 극후반 컨텐츠인 4~5셀 난이도까지 안정적으로 컨트롤이 가능할지는 아직 미지수.

2020년 봄, 데드 셀이 안드로이드 버전 구글 플레이 사전예약을 실시했다. 출시 후 1주간 가격을 10% 할인했었다.

PC버전의 경우 창모드로 실행하면 상당수의 텍스트들이 영어로 나오는 버그가 있다. 가급적 전체 화면으로 즐기는 게 나은 편.

2021년 12월 14일 Soul Knight와의 콜라보 영상이 공개되었다. #

2. 사양

권장 시스템 요구 사양
Windows 7 이상, SteamOS
Intel i5+
4 GB 램
Nvidia GTX 460 / Radeon HD 7800 or better
OpenGL 3.2+
500 MB 사용 가능 공간

2.1. DLC

2019년 3월 29일, 첫번째 DLC인 거인의 도래(Rise of the Giant)가 출시되었다. 이후의 DLC하고는 달리 이 DLC는 무료다.

2020년 2월 11일, 두번째 DLC인 악의 씨앗(The Bad Seed)이 출시되었다.

2021년 1월 27일, 세번째 DLC인 죽음의 몰락(Fatal Falls)이 출시되었다.

2022년 1월 7일, 네번째 DLC인 여왕과 바다(The Queen and the Sea)가 출시되었다.

2023년 3월 7일, 다섯번째 DLC이자 악마성 시리즈와의 콜라보 DLC인 악마성 드라큘라로의 귀환(Return to Castlevania)이 출시되었다.

3. 시스템

3.1. 스탯 시스템

초기에는 힘, 기술, 체력을 각각 하나씩 상승시키는 단순한 방식이었지만 후에 패치로 시스템이 크게 바뀌었다.

스탯은 크게 잔혹성, 전략가, 생존술 세 가지가 있다. 처음에는 모두 1레벨로 시작한다.

스탯은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능력치 두루마리를 먹거나, 장신구에 붙은 스탯으로 올릴 수 있다. 두루마리는 스탯 2개 중 하나를 고르는 복합 두루마리 3종류와 세 스탯 중 하나를 고르는 권능의 두루마리, 3셀 난이도 이상에서만 등장하며 4개를 모으면 권능의 두루마리 하나의 효과를 내는 두루마리 조각 총 네 종류가 있다. 각각의 스탯은 두 가지의 효과에 관여한다.

첫번째 효과는 피해량이다. 모든 장비는 빨강, 보라, 초록 중 하나 또는 둘을 속성으로 가지는데, 잔혹성은 빨강 장비 피해를, 전략가는 보라 장비 피해를, 생존술은 초록 장비 피해를 증가시킨다.[5] 피해량은 레벨 당 곱연산으로 15% 만큼 증가하며, 직접적인 피해 뿐만 아니라 고정 피해 효과[A]도 증가한다. 일부 무기는 두가지 속성을 가지고 있다.[7] 방패는 모두 초록 속성을 가진다. 저주 상자에서 등장하는 무색 장비와 맵에 랜덤하게 배치되어 있거나 머리 위에 별이 있는 몬스터에게서 확률적으로 드랍되는 전설 장비는 장비의 원본에 상관없이 무조건 현재 가장 높은 스탯의 색깔로 취급된다.

예를 들어 아이템 중 '보병용 수류탄' 아이템은 잔혹성 스탯에 따라 피해가 증가하는 빨간색 아이템이나 무색 / 전설 장비로 등장했을 때 현재 가장 높은 스탯이 초록색인 생존술이라면 생존술 스탯에 따라 피해가 증가하는 초록색 아이템으로 취급되는 것.

두번째로 각 스탯은 레벨이 오를 때마다 최대 체력을 곱연산으로 증가시키고, 스탯 레벨이 높아질수록 증가하는 체력의 %는 낮아진다. 주로 게임 진행 중 간간이 등장하는 복합 두루마리들이 체력을 올려 주는 역할을 한다.

플레이 스타일은 다음과 같다.
  • 잔혹성 플레이: 가장 일반적인 육성법. 준수한 체력을 바탕으로 빠른 모션과 파괴력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근접전 위주의 무기들이 매우 많이 포진되어 있고, 공속이 빠른 대신 사거리가 짧고 범위가 좁아 대체로 1:1 전투에 적합하다. 변이는 적 처치 시 은신을 부여하는 '포식자' 변이와 공격이 적중할 시 강제로 출혈을 발생시키는 '열린 상처' 변이가 주로 사용된다.
  • 전략가 플레이: 원거리 위주 무기들과 액티브 아이템들의 강력한 대미지 및 실용성을 바탕으로 삼는 육성법. 활이나 강력한 액티브 아이템들이 상당수 포진되어있어 원거리에서 체력 손실을 아끼며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그러나 게임 자체가 근접전의 상황이 더 많고 일부 몬스터는 벽을 무시하고 직선으로 달려드는 경우도 있으므로 원거리 무기의 이점을 살리려면 스킬이나 보조무기 등으로 거리 유지를 열심히 해야 한다. 세 스탯 중에 체력 증가량이 가장 낮아서 회피에 더 신경써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변이는 화살이 적에게 박혀 있을 때 대미지를 추가로 넣어주는 '미늘촉'이나 근접공격이 아닌 공격으로 적을 처치 시 폭탄을 떨구는 '이별 선물' 등이 사용된다.
  • 생존술 플레이: 세 스탯 중에서 체력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스탯이다. 근접 무기와 원거리 무기가 둘 다 포진되어 있으나, 대체로 근접 무기가 더 많다. 그 중 대부분은 사용할 때 딜레이가 길지만 그만큼 한 방 한 방이 묵직하고 강하다. 모든 방패가 생존술 스탯에 영향을 받으므로 방패의 패링이 성공할 때 수반되는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3셀 이상부터는 몬스터의 데미지가 강해지기 때문에 세 스탯 중 체력을 가장 많이 올려주는 생존술 위주의 플레이도 빛을 발한다. 변이들은 생존술이란 이름답게 체력 회복이나 패링과 관련된 변이가 많아 가장 체력 관리가 쉬운 스탯이기도 하다.
    덧붙여, 아이템박스에 슬롯이 하나 더 생김으로 인해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는 방패를 아이템박스에 넣고 '아르마딜로의 가방' 변이를 선택하면, 적의 공격에 맞춰 구르기만 해도 자동으로 패링이 되어 킬링 카운트를 지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방패 효과에 따른 추가 반격 및 막힘 없는 스피디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3.2. 체력 시스템

블러드본에서 사용된 바 있는 리게인 시스템을 약간 변형하여 채용하였다. 기본적으로 대미지를 입으면 체력의 감소된 부분이 노란색으로 바뀌며 점차 줄어든다. 이 상태에서 피해를 더 입으면 첫 피해의 노란색 게이지는 완전히 깎이며, 새로운 노란색 게이지가 생성된다. 반대로 무기를 이용해 피해를 입히면 남아있는 노란색 부분이 다시 메워지게 되며, 액티브 아이템으로 인한 피해는 적용되지 않는다.

3.3. 디버프 시스템

디버프들은 보스나 엘리트 몬스터에게 일반 몬스터보다 20% 빨리 사라진다.
  • 기절: 이 디버프에 걸린 대상은 공격이나 이동을 하지 못한다. 스킬로 발동시키거나, 각 무기들에 설정된 기절시킬 확률(breach) 에 의해 무기 공격으로 적이 기절하기도 하고, 문을 부쉈을 때 문 앞에 있던 적이 기절하기도 한다.

    • 비슷한 효과로 빙결이 있으나, 빙결과는 달리 별다른 옵션 없이도 피격당하더라도 풀리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빙결보다 지속시간이 짧고, 면역을 지닌 몹들이 있는 것은 단점이다.
  • 속박: 자물쇠 모양의 디버프로, 대상은 움직이지 못하며 방향전환도 하지 못한다.[8]
  • 빙결: 대상은 얼어버려 공격이나 이동을 하지 못한다. 같은 레벨의 기절보다 지속시간이 길고 면역을 가진 적도 없지만, 피해를 받는 경우 곧바로 풀려버린다.[9] 빙결이 풀릴 시 몹의 속도가 매우 느려지는 감속 디버프에 걸린다. 엘리멘탈 업데이트 이후, 물에다 쏘면 물을 얼려 물 위에 서있는 모든 적에게 속박을 건다.
  • 감속: 대상의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를 평상시의 절반 수준으로 만든다.
  • 소각: 도트 대미지를 입힌다. 대미지는 강력하나, 물에 있는 적에게는 발동되지 않는다. 소각 디버프를 거는 모든 수단은 바닥에 불을 지르면서 광역으로 스택을 쌓는다. 거기다 인화성 기름 디버프를 이용해서 땅에 있는 불과 소각 디버프 자체도 강화가 되며, 소각으로 인한 피해증가는 기본 100%까지 붙을 수 있기 때문에, 조합을 통해서 엄청난 수준의 극딜을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말 그대로 극딜을 위해 준비된 디버프.
  • 인화성 기름: 기름을 바른다. 이 자체만으로는 어떠한 효과도 없지만 불이 붙는다면 소각 디버프의 피해와 지속시간을 증가시킨다. 또한 물 위에 있는 적들에게 불을 붙일 수 있다.
  • 독: 도트 데미지를 입힌다. 약하지만 효과가 오래 가며, 물에 있는 적도 걸린다. 중독당한 적이 죽으면 그 지점에 넓은 독구름을 생성한다.
  • 출혈: 도트 데미지를 입힌다. 만약 적에게 출혈이 5번 가해진다면 디버프가 사라지는 대신 지속데미지를 한반에 몰아서 준다. 피의 검이나 투척 수리검, 칼날 폭풍, 힘줄 절단기 등의 장비로 발동시킬 수 있다. 자체적인 피해량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화상과는 달리 물에 있는 적에게도 대미지를 입힌다.
  • 충격: 적과 적 주변에 도트 데미지를 입힌다. 충격 디버프는 중첩되지 않으며 물에 젖은 적들에게 강한 데미지를 준다. 2020년 8월 Update of Plenty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디버프. 전기 채찍이나 자석 수류탄 등의 물에 들어간 적을 감전시키는 무기들을 사용했을 때 발동시킬 수 있다.

3.4. 변이 시스템

개별 문서로 이동. Dead Cells/변이 문서로.

3.5. 설정

  • 병감증이라 불리는 역병이 왕국에 퍼졌다. 원인은 불명이며, 맵 곳곳에서 '연금술사'가 이 병을 연구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병감증에 걸리면 피를 토하거나 가려움증, 복통 등의 증상에 시달리다 결국 죽게 된다. 이렇게 죽은 시체는 변이가 일어나 언데드 괴물로 변하게 된다. 변이는 사람과 동물을 가리지 않고 일어나며, 컨저티비우스나 청지기 역시 이 병감증의 희생자다.
  • 국왕은 원래 온화하고 현명한 사람이었으나 병감증이 퍼지게 되자 감염이 확인된 자는 물론 감염이 의심되는 것 만으로도 잡아 가두고 교수형시키면서 폭군으로 변해갔다. 왕실 근위병의 일원이었던 거인은 이런 행위가 왕국을 파멸시킬거라며 경고했지만 왕은 듣지 않았고 거인을 창으로 찔러 죽인뒤 수감동에 버린다. 그러나 거인은 다시 깨어나 수호자의 안식처로 돌아간다.
    • {{{#!folding 【스포일러 접기 / 펼치기 】
국왕 역시 병감증에 걸렸고, 어떻게 한 것인지는 불명이나 국왕은 육체를 벗어나 초록색 슬라임 형태의 무언가가 되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국왕은 기억을 잃었고, 수감동으로 떨어져 목이 잘린 죄수의 몸을 차지한다. 이후 국왕을 죽이면 무언가 바뀌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국왕을 죽이러 간다. 그러나 국왕을 죽여도 별 바뀌는 것은 없었다. 이유야 당연히 본인이 죽인 것은 국왕의 껍데기이기 때문이었다. 거인은 국왕이 슬라임이 되었다는 것을 알고 있다.}}}
  • 게임을 시작할 때 죄수의 몸을 차지하는 녹색 슬라임은 불사로 보인다. 데미지를 입어 죽어도 죽는 게 아니라 차지했던 죄수의 육체만 파괴된다. 게다가 병감증에 감염조차 되지 않고[10] 적들은 그것의 존재를 인식하지도 못하는데다 독성 웅덩이나 가시 등의 함정에 들어가도 피해를 받지 않으며 영묘의 어둠에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세포는 소유자에게 강력한 힘을 발현시켜주는 매개체로 보이나, 교도소 심층부의 텍스트( - Being "sent to the Depths" meant you were going to be executed. And truth be told, that was probably your preferred outcome. // '심층부에 보내졌다'란 것은 당신이 처형될 것이라는 의미였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그 편이 아마 당신이 선호하는 결과였을 겁니다. - )에서 암시된 바로는 세포로 인한 강화는 죽은 자에게만 적용되는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있다. 혹 감염되어 뒤틀려질 바에는 죽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는 걸지도...
  • 시작점인 수감동(Prisoners' Quarters)은 간수들이 '죄수'들을 가두어두는 곳이다. 여기서 '죄수'들은 짐승 이하의 취급을 받았다.
  • 섬을 지배하는, 왕의 세력(with 왕실 근위대)들은 수감자들에게 가혹한 대우를 가했고, 이는 수감동(Prisoners' Quarters), 교도소 심층부(Prison Depths), 성루(Ramparts) 등에서 디테일하게 그 내용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앞서 언급한 역병과 연계되어 병에 대한 공포심과 학대에 대한 보복심이 더해져 '핏빛 폭동의 밤'의 시발점이 된 것으로 추정된다.
  • 죄인의 대로(Promenade of the Condemned)는 앞서 언급된 역병이 직접적으로 닿은 지역은 아닌 것으로 보이나, 괴물들이 넘쳐나는 것을 고려할 때 이 곳으로 쫓겨난 죄수들이 변이했거나, 다른 포화된 상태의 지역에서 넘쳐난 괴물들이 점령한 듯하다.
  • 연금술사는 잠자는 성소의 수액이 물 공급 시스템을 담당하는 하수도를 통해 퍼져나가 역병의 근원이 된 것이 아닐까 하고 추측한다.
  • 역병은 매우 광범위하게 퍼져 나갔음을 여러 텍스트에서 알 수 있다. 특히나 수상 마을(Stilt Village)은 어업을 위주로 살던 평화로운 마을이었으나 역병을 맞고 황폐화된 지역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수상 마을의 현재 살아 있는 인구는 얼마 되지 않거나 전멸로 추정된다.
  • 역병이든 역병으로 발생된 괴물에 의하든, 여러 사망자들 중 계급에 따라 고위층은 잊혀진 영묘(Forgotten Sepulcher)에 방부처리가 되어 묻히고, 평민(마을사람)은 공동묘지(Graveyard), 죄수들은 공동 매장지(Ossuary)에 매장된 것으로 보인다.
  • 잠자는 성소(Slumbering Sanctuary)은 수상 마을 아래에 있는 신전으로, 신비한 에너지가 흐르는, 말 그대로 살아 숨쉬는 신전이다.
  • 성소를 활성화하면 석상이 되어 있던 괴물들이 깨어나고, 성소 벽을 따라 고약한 냄새를 풍기는 수액이 흐르기 시작한다. 연금술사는 이 수액이 하수도를 통해 퍼져나간 것이 역병의 원인이 아닐까 하고 추정한다.
  • 성소 입장 시 주민들이 땅이 울린다는 제보를 한 것은 성소에만 등장하는 골렘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이로 보건데, 성소에 입장한 것은 주인공 뿐만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더구나, 성소에서도 연금술사의 연구실이 나타남을 볼 때, 연금술사의 약이 성소의 벽을 흐르는 수액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어 보인다.
  • 성의 로어방 중에는 연금술사가 약을 통해 병감증을 어느정도 억제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약의 실패로 병감증에 완전히 잠식된 사람은 살아있는 식물 처럼 변하는 것으로 추청할 수 있는 로어방이 있다.
  • 영락한 수목원의 로어방에는 거대한 유리병 속에 어떻게 넣었는지 알 수 없는 거대한 해골이 들어 있으며, 이 방에서 볼 수 있는 편지에는 왕이 살아 움직이는 식물을 생포해 오라는 명령을 내렸음을 알 수 있다.
  • 0~1셀 스테이지를 넘어가는 중간에 들리는 연결부에는 회복의 분수가 있다. 이곳에는 주인공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약이 담긴 거대한 플라스크가 있는데, 그 중앙에는 어떤 식물의 줄기처럼, 혹은 태아 세포처럼 보이는 그림자가 있고, 그 중앙에는 빛나는 무언가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이 모습은 왠지 공식 아트의 주인공 머리와 매우 유사하게 보인다고 한다.
  • 유배자들의 수렁 맵에서는 버섯 소년을 바치는 제단이 있으며, 인체를 식량으로 삼기 위해 저장해두는 창고를 볼 수 있다. 이는 다음 맵인 굴혈에 등장하는 진드기 어미를 섬기는 민간 종교가 있었다는 것을 추측하게 한다. 제단 조사 시에 주인공이 하는 말을 볼 때, 국왕은 이 종교를 이용해서 약간의 경제적 이득을 보려 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 '핏빛 폭동의 밤'은 꽤 큰 규모의 반란인 것으로 추정되나 모두 진압된 것으로 보이며, 이 시체들은 역병으로 인해 되살아 나거나 성에서의 인육 파티의 재료가 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꽤 시간이 지난 것으로 보이지만, 왕의 최측근 무관으로 추정되는 왕의 대리인의 경우 아직까지도 인육을 먹는 것으로 추정된다.
  • 시계탑(Clock Tower)은 2번째 보스인 시간의 수호자가 오래전 왕과의 '계약'을 통해 건설한 곳으로, 시간을 초월한 지역으로 보인다. 처음 들어간다면 몇시간 동안은 근육이 멋대로 수축과 이완을 한다던가, 시간감각이 비틀린다던지 한다는 듯.

정식 출시와 동시에 스테이지에 다수의 숨겨진 장소 및 상호작용이 가능한 오브젝트가 추가되었으며, 이중 일부는 스토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떡밥을 뿌리고 있다. 이외에도 다른 게임의 이스터에그가 숨겨진 장소로 존재한다. 예를 들면 할로우나이트[11], 니어 오토마타[12], 캐슬배니아[13]를 볼 수 있다. 상호작용 가능한 오브젝트의 일부는 골드, 음식, 아이템을 제공하기도 한다. 상점이나 상자 방 등과 마찬가지로 해당 숨겨진 장소에서는 시간이 정지된다.

3.6. 등장인물

  • 죄수(Prisoner)
    파일:dc_prisoner.jpg
    주인공이자 이 게임의 마스코트. 머리가 없고,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 수집가는 죄수(Prisoner), 어부는 외부인(Outsider)이라고 부른다. 게임을 시작하면 정체불명의 슬라임 같은 물질이 튜브를 타고 떨어져 내리고, 근처에 있던 죄수의 목이 잘린 시체에 들어가 부활[14], 슬라임의 빛나는 부분이 머리구실을 하고있다.[15] 행동이나 말하는 것[16]을 보면 성격은 게임의 세계관의 암울함을 잊을 정도로 유쾌한 편으로 본인의 머리가 없다는 사실에 그다지 개의치 않는다. 너무 유쾌하다 못해 중간 지점의 숫돌을 보고 "대체 이런 도구로 어떻게 수류탄이나 활을 "재련"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단 말이야. 게임 디자인 참 성의없이 했구만."[17] 같은 자학성 메타발언까지 하기도 한다. 글도 읽을 줄 아는듯. 제작진들은 Beheaded(목 잘린 녀석)이라고 부르는 듯 하다.
    소울 나이트 × 데드셀 크로스오버로 Soul Knight에서 전설 캐릭터로 출시했는데, 여기서는 참수자로 불린다.

    {{{#!folding [최대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으므로 열람 주의.]
거인의 도래가 업데이트 되고 추가된 보스인 거인을 만나면 거인이 죄수를 보곤 왜 여기에 있냐고 묻고는 병감증 때문에 몰골이 말이 아니지만 오만한 건 일관성이 있다며 비난하고 그것 때문에 이 왕국이 멸망했다고 말하곤 자신이 그렇게 경고를 했음에도 죄수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나온다. 전투 이후 죄수에게 우리들의 우상이었는데 왜 파괴를 자행하며 하물며 자신의 육신까지 파괴했냐고 묻고는 죄수를 국왕 폐하 라고 부른다! 즉 죄수는 데드 셀의 모든 만악의 근원중 한명인 왕국의 국왕이었던 것이다. 이후 당신은 정말 구제불능 쓰레기라고 가운뎃손가락을 날리고 간다. 이에 마찬가지로 대응해주는 죄수는 덤.

국왕 스킨을 얻고나서 착용후 히든 보스를 잡으면 엔딩이 나오는데 만병통치약을 먹어서 영혼이 육체에 정착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자신의 옥좌에서 돌아가질 못하게 되었다. 하수로를 돌아다닐때가 재밌었는데 라면서 시시덕거리고 있을때 기본 죄수 복장을 한 본인이 나타난다! 충격을 받았는지 머금던 와인을 도로 뿜고 옥좌에서 내려와 자신과 똑같이 행동하는 모습을 확인하고는 서로에게 돌진하는 것으로 데드셀은 끝이 난다.
}}}
  • 검사
    파일:데드셀검사.jpg
    파일:dc_starter.jpg
    {{{#!folding [대사 (펼치기/접기)]
네가 요즘 돌아다닌다던 그 머리 없는 녀석이야?
왜 그래? 고양이한테 혀라도 물렸어?
아, 맞아. 그렇지... 혀가 없구나.
아무튼, 죽었다 살아나다니 기분이 참 이상하겠어...
아니, 너도 알 거 아니야?
네가 죽을 수 없는 몸이 됐다는걸.
나로서는 이해가 안 된다만...
혹시 궁금해할까 봐 말해주는 건데, 그런 상태가 된 건 네가 최초는 아니야.
}}}
슬슬 가봐야 되지 않아?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만나게 되는 장검을 멘 여성. 위가 구버전, 아래가 현버전으로 원래 남자였으나 여자로 변경되었다. 게임 극초반의 튜토리얼 겸 해설역으로, 주인공이 죽지 못한다는 점이나 감옥의 구조가 매회차 계속 변한다는 점 등을 알려준다. 몇 회차를 진행하고 나면 죄인의 대로로 넘어가는 문 근처에 죽어있으며 시체에서 장검의 설계도를 얻을 수 있다. 이 시체 또한 처음에는 살이 붙어있으나 다음 회차부터는 백골이 되어있으며 주인공의 상호작용 대사도 '죽은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에서 '죽은지 좀 되었구만(Dead for a while).'이라고 바뀐다. 연습실을 해금하고 나면 연습실에서 언데드가 된 상태로 다시 등장하며 주인공에게 자기도 다시 살아났다고 반갑게 인사한다.
높은 봉우리 성의 로어방에서 그의 액자가 발견되는 것으로 보아 왕실 근위대의 일원이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 수집가(The Collector)
    파일:데드셀수집가.jpg
    파일:dc_collector.jpg
    {{{#!folding [대사 (펼치기/접기)]
이게 누구신가...
난 수집가라고 한다. 여기서 그나마 네 편이라 할만한 사람이지.
다른 놈들의 세포를 가져와라... 그 대가로 유용한 물품을 마련해주마...
행여 설계도를 찾거든 가져오도록 해. 보다...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물품을 만들어줄 테니까.
}}}
이런, 이런, 이게 누구신가...
몬스터를 잡아서 얻는 셀을 이용해서 각종 아이템을 해금하고 위력을 상승시켜주는 NPC. 주인공을 죄수(Prisoner)라고 부른다.
  • 상점 주인
    파일:데드셀무기상인.jpg
    무기 상인의 모습.

    파일:데드셀기술상인.jpg
    기술 상인의 모습.

    파일:dc_healshop.png
    회복 상인의 모습.
    {{{#!folding [대사 (펼치기/접기)]
없는거 빼고 다 있다고!
뭐가 필요해?
살 거야, 말 거야?
이거 성가신 녀석일세...
...
야! 아무것도 안 살 거야!?
이런 멍청이랑 엮인 나도 정말 재수 없는 팔자라니깐...
-계속해서 말을 걸 경우
줄 거 없으니까 얼른 꺼져!
-커스텀 모드로 아이템 관련 설정을 변경해 상점 구매 자체를 금지한 경우
}}}
  • 어부
    과거 청지기가 최종보스 였을때 잡은 뒤 만날 수 있었던 NPC. 주인공을 외부인(Outsider)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후 업데이트로 부두에서 어부가 사라졌고, 검은 대교를 입장할 때 나오는 스테이지 설명문에서 죽었다는 것을 암시한다. 결국 더미 데이터가 되어버린듯. 높은 봉우리 성 액자중 하나에서 깜짝 출현한다.
  • 길랑(Guillain)
    파일:데드셀길리안.jpg
    파일:dc_mutation.jpg
    {{{#!folding [대사 (펼치기/접기)]
이 냄새나는 시체 더미를 찾아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
여기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은 물건을 찾을 수 있다니까!
그건 그렇고... 좀 이상한 소리긴 한데... 너도 어째... 저기 저 시체들이랑 비슷하게 생겼네...
아, 이 악취는 나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
그래도 낡은 쓰레... 아니, 물건을 파는 것보단 낫지... 그래, 물건...
뭐, 이제 쓸만한 물건은 없는지 쓰레기나 더 뒤져봐야겠어!
그럼 또 보자고...
*콜록*
오... 오늘은 변이를 더- 더- 더 가질 수 없으니까 그런 줄 알아!
-커스텀 모드로 변이 사용을 금지한 경우
}}}
안녕, 죄수 양반!
변이를 도와주는 인물. 변이 시스템이 없던 과거에는 랜덤하게 나오는 미니상점을 운영했었다. 대화내용으로 미루어 보아 주인공이 죽을경우, 해당 몸통을 모아서 변이의 재료로 삼는듯 하다. 주인공은 딱히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하지만 주인공이 불쾌해 할까봐 지레 겁을 먹고 급히 화제를 돌리며 가방속에 숨는다.[18]
  • ???
    파일:dc_affix.jpg
    Hey, you there!

    I work for the Blacksmith!

    I can patch up your gear for cheap...

    I'm not really supposed to be here though, you know...

    Let's just keep that between us, ok?

    RIght, c'mon then, how much have you got on you?

    아이템의 옵션을 조정해주는 인물이다.
    길랑과 같이 등장한다.
    만약 아무런 무기도 가지고 있지 않다면 '현재 장비로는 그 어떤 강화도 할 수 없습니다.' 라고 뜬다. 별다른 대화는 할 수 없지만 주인공이 옆에 쌓인 쓰레기더미의 장비가 낮이 익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이녀석도 길랑과 마찬가지로 주인공이 죽으면 장비를 주워서 활용하는 모양이다.
  • 대장장이(The Blacksmith)
    파일:데드셀머장장이.jpg
    파일:dc_blacksmith.jpg
    {{{#!folding [대사 (펼치기/접기)]
아, 안녕 꼬맹아.
어떻게 여기까지 살아서 왔네.
아 뭐. "살아서 왔다"... 고 해도 되려나.
난 대장장이야.
저쪽의 수집가랑 같이 일하고 있지.
그래서 네가 세포를 주면, 네 장비들을 강화시켜주지.
}}}
다량의 셀을 사용해 앞으로 드롭될 아이템들의 품질을 올려주는 등장인물.
보스를 잡은 후에 등장한다.
  • 서기(The Scribe)
    파일:모모도라는갓겜이다.jpg
    파일:dc_scribe.jpg
    {{{#!folding [대사 (펼치기/접기)]
난 네가 뭘 했는지 알고있지.
그래... 난 네 모든걸 다 샅샅히 알고있다.
그리고 그걸 다 이 조그만한 두루마리에 기록하고있어.
그게 내 일이거든.
그래, 많은걸 죽이고 다니셨더만...
또 죽었나?
네 실력이 좋은 편은 아니니...
네가... "도전과제"를 달성한 건 알고있다... 너는 이 명칭으로 부르지?
}}}
현재 세이브파일의 통계를 알려주는 인물. 자세한 이름은 밝혀지진 않았다.
파일:데일리런설띵충.jpg
파일:dc_dailyboi.jpg
{{{#!folding [대사 (펼치기/접기)]
그래서 좀 더 어려운 도전을 맛보고 싶다 이거지?
이 근처엔, 오로지 최고 중 최고만...
크림 중의 크림만이...
아니아니, 뭐라는거람. 정예 중의 최고-정예만이...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구!
어때, 할 수 있겠어?
그렇다면, 내려가서 최대한 빠르게 이 보스 레벨을 클리어하며 최대한 많은 점수를 얻어봐.
가는 도중 도움이 될만한 몇몇 아이템을 찾을테지만, 그 중 몇개는 잠겨있을수도 있어.
수집가가 그걸 어떻게 풀 수도 있다더만... 혹시 모르지?[19]
마지막으로, 잊지마... 최대한 빨리 깨는게 언제나 옳진 않다는 것을...
듣자하니 가면 갈수록 더 흉포한 괴물들이 나온다던데...
저주를 지니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아보이네...
}}}
일일 도전 모드에서는 조언자 역할을 한다.
  • 골룸
    파일:데드셀룬죄수.jpg
    파일:dc_sewprison.jpg
    처음 독성 하수도에 진입하면 철창 안에서 반겨주는 인물. 자신이 룬을 잃어버렸다고 하면서 찾아달라곤 한다.[스포일러] 다만 1.1 버전에서는 떡밥 회수가 되지 않았다. 최근 버전에선 독성 하수구에 랜덤하게 생성되는 비밀 방 안에서 관짝에 깔려 죽은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옆에있는 순간이동 비석을 통해 이동하면 그가 숨겨놓은 보물을 확인할 수 있다.[21]
  • ???
    파일:매장지.jpg
    파일:dc_sepulchre.jpg
    {{{#!folding [대사 (펼치기/접기)]
그래, 그녀가 찾던 변이체가 바로 이 자란 말인가...
지하 깊숙이도 내려왔구나, 몰락한 자여.
그대가 선택한 길은 어둠일지니...
수호 비석의 빛이 그대를 인도할 것이야.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는지...
그대 뒤에 있잖나. 저기 저 큰 빛 말이다!
}}}
빛을 따라가거라.
잊혀진 영묘에 진입하자마자 반겨주는 인물. 별다른 기능은 없지만, 처음에 그녀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정식 출시후 스토리와 관련되어 있을 지도 모르지만, 1.1 버전에서도 떡밥이 풀리지 않았다.
"그녀"는 아마 "시간의 수호자"를 말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같은 가면을 쓰고있고 '매장지' 가 처음 나왔을 당시 여자 캐릭터라고는 "시간의 수호자" 밖에 알려지지 않은 상태.
  • ???
    파일:dc_ghostnpc.jpg
    {{{#!folding [대사 (펼치기/접기)]
까꿍!
으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래, 용케 균열을 찾아냈군...
상자 안에 든 귀염둥이들을 가지고 싶지? 내 말이 틀려?
뭐, 챙겨가도 상관은 없다만... 들어올 때처럼 쉽게 나갈 순 없을 거다.
행운을 비마... 으하하하하하하하하!
}}}
도전의 방에서 나오는 유령 NPC. 처음 입장 시에만 나오고 다음부터는 나오지 않는다. 연습실에서도 볼 수 있다.
  • 테일러
    파일:주석 2020-07-17 144718.png
    {{{#!folding [대사 (펼치기/접기)]
At last!
Come closer! I won't cut you, don't worry.
I'm the taylor, Thanks to me, you will be able to get some proper clothes on!
I struck a... deal with our common friend, the Collector.
You bring him the templates and I will craft it for you!
탁월한 선택이야! 네 눈이랑 잘 어울려.
칼이 네 모습을 볼 수 있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이야... 아주 눈부신데!
}}}
코스튬 담당 NPC. 대사로 미루어 보아 수집가와 어떠한 거래를 한 모양이다. 의외로 이 게임에서 여기사와 함께 유일한 인간형 npc이다. 옷을 갈아입고 나오면 잘 어울린다고 하며 가위를 짤칵거린다.

3.7. 도전의 방

파일:challangerune.png
맵을 돌다보면 가끔씩 바닥에 이상한 문양이 그려져 있는걸 볼수 있는데, 그 위에 서서 조사키를 누르면 입구가 파란색, 출구가 주황색인 숨겨진 포탈이 하나 열린다. 들어가면 상자가 하나 있는데, 처음 한정으로 유령 npc가 나와서 설명을 해준다. 상자 안에는 권능의 두루마리 한 장과 무작위 장신구 한 개, 그리고 보석 하나가 있지만, 획득하는 순간 들어온 입구가 닫혀버린다. 이후 각종 장애물들을 돌파해서 출구로 나가야 된다.

1.1 패치로 함정의 패턴이 증가하였고, 날아오는 톱날, 주기적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가시, 밟으면 잠깐의 텀을 두고 솟아오르는 가시 등 도전의 방에서만 볼 수 있는 함정들이 대거 등장한다. 바닥에 그려진 문양의 모양도 바뀌었다[22].

3.8. 연습 모드

2021년 Practice Makes Perfect 업데이트로 추가된 연습 게임. 수감동에서 의상실 옆에 새로운 방이 추가되었는데, 그 곳에 가면 원하는 무기[23] 세팅으로 원하는 몹을 무한정 상대해볼 수 있다. 패턴 파악에는 최적화된 모드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보스전도 연습해볼 수 있다!

4. 일일 도전 모드

최초로 청지기를 잡아 도전자의 룬을 얻으면 해금되는 모드. 매일 고정된 맵이 제공되며, 시간 내에 가장 높은 점수를 얻으면서 여러가지 아이템을 얻고 청지기를 잡는 것이 목표다. 일일 도전을 해야 주는 청사진도 있다. 총 3개 있으므로 매일매일 해주자. 각각 1일차, 5일차, 그리고 10일차 때 청사진을 얻을수 가 있다. 몰론 고득점이 아닌 청사진 해금만 노린다면 스크롤만 챙기고 보스를 잡아도 되긴 한다. 스테이지가 갱신되는 시각은 한국 시간 기준으로 매일 오전 9시.

시작 지점에 랜덤으로 두 개의 무기가 선택의 제단에 있으며, 하나를 가져가면 나머지 하나는 사라진다. 몰론 두 개의 무기가 맘에 안든다면 그냥 녹슨 검으로 해도 되긴 한다.

출현 가능한 맵은 수감동, 독성 하수도, 고대의 하수도, 교도소 심층부, 공동 매장지, 잠자는 성소[24], 높은 봉우리 성중 하나로 결정된다. 아무래도 데일리 런 특성상 지상맵은 문제가 있고, 잊혀진 영묘는 맵 특성상 문제가 있었는듯. 또한 이 일일 도전의 몬스터 분포는 과거 버전을 따른 관계로 일반 게임의 몹 분포도와는 살짝 차이가 있다.[25]

극초창기 일일 도전은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웠다. 지금의 청지기가 나오는건 똑같은데, 여기에 무작위 정예몹이 추가로 한마리 합세한다. 몰론 이건 극초창기 과거 데드셀을 얘기하는거라, 그때에는 위대한 두루마리가 아닌 단일 스크롤이라서 빡셌으며, 데미지도 상당했다. 또 과거에는 특정 점수+몬스터 킬 점수-걸린 시간으로 점수를 매겼고, 이것이 발전하여 현재의 일일 도전 모드 점수 시스템이 된 것이다. 파란색 별들 역시 처음에는 얻는 점수가 일정 시간동안 두배가 되는 효과였고, 맵에 휴대용 파란색 별 액티브 아이템이 존재하였다.

일일 도전 모드 순위표 사이트[26]

4.1. 고득점 팁

혹시라도 자신의 스팀 닉네임을 순위표에 올리고 싶다면[27] 고득점이 필수다. 우선 고득점을 하려면 먼저 스타팅 무기를 잘 집어야한다. 자신 취향에 맞는 무기가 없다면 녹슨 검으로 해도 되긴 하는데, 이러면 무기를 선택의 제단이나 상자방에 의존해야 데미지가 출중한 무기를 얻기 전까진 고득점에 애로사항이 꽃필 것이다. 또 무기를 고를때 좋은 옵션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가장 좋은 옵션은 받거나 입히는 대미지 x2(x4), 체력이 가득 찼을때 추가로 +50% 대미지 등이 있다. 어차피 고득점을 할 생각이라면 썰고 다녀야되는 관계로 맞는 것 자체에 신경쓰지 못할 것이다. 다만 스탯이 별로 없는 극초반에는 그 날의 맵에 따라서 극초반 몹들만 죽이지 않는 것이 더 고득점에 도움되는 경우도 있다.

맵을 진행하면 파란색 별이 날아드는데 이 별을 획득하면 일정 시간동안 모든 점수가 +5점 가산된다. 사실상 고득점의 핵심이며, 이 별을 먹고 가장 많은 적들을 썰어버리는게 고득점의 포인트이다. 특히 칼날 박쥐와 카미카제 등 스치기만 해도 픽픽 죽어나가는 몬스터가 많은 고대의 하수도에서는 점수가 꽤 많이 쌓인다. 그 밖에도 상자를 열면 +20점, 저주 상자를 열면 +5점에 전능의 두루마리를 주는것도 모자라 저주 해제에 성공시 추가로 +25점을 준다. 즉 고득점을 하려면 저주 상자를 여는것은 필수다. 또 비밀 벽을 찾아내 열어도 추가 점수를 주고, 몬스터가 가끔 떨구는 보석을 먹어도 추가 점수를 준다. 보스를 잡으면 +25점과 클리어 보너스 +250점을 준다. 다만 남는 시간에 따라 추가 점수를 주지는 않으니 최대한 많은 점수를 얻고 최소 15초 내로 최종 보스에 진입하며 청지기를 죽이면 된다.

일일 도전 특성상 공격의 딜레이가 길거나 대미지가 약해서 한데 묶여서 고통받으면 점수에 큰 손해를 입기 때문에 조건만 맞추면 적을 쓸어담을 수 있는 암살자의 비수, 쾌검, 저주받은 검[28] 등이 선호받는다.

5. 보스 줄기 세포

The Foundry Update로 추가된 신규 모드.

최초로 국왕의 대리인까지 클리어 하게 되면 보스 줄기세포가 드랍되는데, 이것을 흡수하면 다음 플레이부터 시작지점에 있는 튜브를 이용해여 하드 모드를 플레이 할 수 있다. 줄기세포의 숫자에 따라 보통 1셀, 2셀 등으로 부른다.(이하 n셀) 당연히 세포가 많아질수록 난이도는 올라간다. 0셀 난이도에서 국왕의 대리인을 처치하면 1셀 난이도가 해금되고, 1셀 난이도에서 국왕의 대리인을 처치하면 2셀 난이도가 해금되는 식. 단, 4셀 난이도에서는 거인을 처치해야만 5번째 줄기세포를 드롭한다.

접종한 줄기세포가 많아질수록 적이 강해지고 더 많아진다. 특정 난이도 이상에서만 나오는 적들도 있고, 난이도가 올라가면 아예 나오지 않는 적들도 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0개의 보스 세포 접종시 게임의 변화
1 난이도:노말
1개의 보스 세포 접종시 게임의 변화
1 난이도:어려움
2 체력의 샘의 수가 감소합니다.
3 전설의 대장간 강화: + 등급, ++ 등급 100%까지 강화 가능
2개의 보스 세포 접종시 게임의 변화
1 난이도:매우 어려움
2 모든 체력의 샘을 제거하고 회복약을 1회 충전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교체합니다.
3 적으로부터 얻는 세포의 수가 2배 증가합니다.
4 전설의 대장간 강화: + 등급, ++ 등급 100%, S 등급 25%까지 강화 가능
3개의 보스 세포 접종시 게임의 변화
1 난이도:전문가
2 모든 체력의 샘을 제거하고 1차 보스 직후, 2차 보스 직전에 회복약을 1회 충전할 수 있는 아이템을 하나씩 남깁니다.
3 적으로부터 얻는 세포의 수가 2배 증가합니다.
4 전설의 대장간 강화: + 등급, ++ 등급 100%, S 등급 50%까지 강화 가능
5 전설 장비, 무색 장비가 강화됨
6 4개 모으면 권능의 두루마리 하나의 효과를 내는 두루마리 조각을 얻을 수 있음
4개의 보스 세포 접종시 게임의 변화
1 난이도:악몽
2 회복약을 아예 충전할 수 없게 됩니다.(이제부터 상점에서만 충전 가능)
3 적으로부터 얻는 세포의 수가 3배 증가합니다.
5 일부 적들이 플레이어를 발견시 순간이동을 하고 탐지 능력과 함정 저항력이 강화됨
6 전설의 대장간 강화: + 등급, ++ 등급, S 등급 100% 까지 강화 가능
7 전설 장비, 무색 장비가 강화됨
8 두루마리 조각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음
5개의 보스 세포 접종시 게임의 변화
1 난이도:지옥
2 회복약을 절대 재충전 할수 없음
3 시간이 지날수록 병감증 게이지가 늘어나고, 이는 적들을 처치하면 조금씩 줄어듦. 병감증 게이지는 적들을 강화하고 엘리트 몬스터로 변화시키거나, 랜덤 적을 플레이어 주변에 소환할 수 있음. 또한 로어방과 비밀 벽, 바닥에서 발견한 음식들이 오염되어 먹을 시 병감증 게이지가 늘어남.
4 일부 적들이 플레이어를 발견시 순간이동을 하고 탐지 능력과 함정 저항력이 강화됨
5 수집가가 등장하지 않으며, 대신 수집가의 역할을 대신하는 수집가의 조수가 길목마다 등장, 히든 엔딩 두개가 존재
6 적으로부터 얻는 세포의 수가 3배 증가합니다.
7 전설의 대장간 강화: + 등급, ++ 등급, S 등급 100% 까지 강화 가능
8 전설 장비, 무색 장비가 강화됨
9 두루마리 조각을 더 많이 얻을 수 있음

6. 스트리밍 모드(트위치TV 연동 모드)

데드셀이 정식 발매를 하였을때 새로 추가된 모드로, 플레이 하려면 먼저 트위치와의 연동이 필요하다. 스트리머만 플레이가 가능한 이 모드는 게임을 한층 더 다이나믹하게 만들어 버리는 모드이다.

스트리밍 모드의 옵션들은 스트리머가 설정에서 직접 제어할 수 있다. 하지만 이렇게 설정을 바꾸면 노잼이 되버리기 때문에 진짜 못깨는 경우가 아니서야 설정들을 건드는 경우는 없다고 봐도 된다. 굳이 찾아보자면 서포터가 제대로 회복을 안주는 경우 정도.

6.1. 시청자의 두루마리 분배 방식 선택

우선 기존 두루마리 분배 방식이 트켓몬처럼 투표로 결정된다. 이때 시청자들은 잔혹성 커맨드 brut, 전략가 커맨드 tact, 생존술 커맨드 surv중 한개를 20초 내로 투표를 하며,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스탯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다만 원래 얻을 스크롤이 듀얼 두루마리였다면 투표가 두개의 스탯으로 결정된다. 다시말해 이 모드를 켠 상태에서는 모든 두루마리가 투표를 하는 대체형 아이템으로 대체된다. 다만 같은 표가 나와서 투표 수가 많은 스탯을 정할수 없는 경우에는 그냥 스크롤이 드롭된다. 예를 들어 brut와 surv의 투표수가 같으면 미노타우루스의 두루마리가 드롭되고, 3개가 같으면 권능의 두루마리가 드롭되는 식이다.

6.2. 시청자의 맵/스테이지 선택

수감동 이후의 스테이지부터는 통로에서 다음 스테이지 모디파이어를 시청자 투표로 3개중 1개를 정하게 된다. 이때 제시되는 모디파이어를 보고 L1, L2, L3 커맨드로 투표를 할수가 있다. 역시 가장 많은 투표수를 받은 모디파이어가 다음 스테이지의 운명으로 결정이 된다. 모디파이어 목록들은 맨 아래에 있으나 스트리밍과 재미에 집중 되있는 이유인지 아쉽게도 극악한 모디파이어가 있는건 아니다.[29] 오히려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주는 모디파이어도 있다. 현재로써 확인된 모디파이어들은 총 11개이며, Captain Chicken을 제외한 나머지 모디파이어들은 1.1 패치로 일반인들도 커스텀 모드를 통해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스테이지 진행 중에 스트리머가 다음에 어디를 가는것이 추천되는지도 투표로 정할수 있으며 역시 L1, L2, L3 커맨드로 투표를 할수 있다. 다른 투표들과는 다르게 강제로 그 스테이지로 가야하는 것은 아니다. 다시 말하자면, 플레이 중간에 어느 한 쪽이 우세하더라도 투표 수를 조정해 다른 스테이지로 추천을 넘길 수 있다. 그럴만도 한게, 신규 스트리머가 수감동에서 독성 하수도를 가게 투표가 되었다면 덩굴의 룬이 없는 스트리머는 처음부터 막힐 수밖에 없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조치.[30] 개발진들도 이 부분은 버그가 아니라 의도하였다고 한다. 정리하자면 L1, L2, L3 커맨드는 스테이지에서는 다음 스테이지 추천 경로, 통로에서는 다음 스테이지의 모디파이어를 투표할때 입력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모디파이어가 결정될 때까지 문이 열리지 않으며, 투표 결과는 다음 스테이지 시작하는 순간에 나타난다.

6.3. 서포터(플레이어를 보조하는 시청자)

각 스테이지마다 플레이어(방송인)를 지원하는 서포터(시청자)를 한명 채용할 수 있다. 이 서포터는 채팅방에 커맨드 "pickme"를 입력하여 지원하며, 지원자들 중에서 랜덤 추첨을 1명 하여 서포터가 결정된다. 서포터는 인게임 내에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작은 동물로 표시된다.

서포터는 채팅 커맨드를 입력하여 스트리머에게 실시간으로 인겜 내 채팅을 띄울수도 있고, 스트리머의 체력이 낮을 때 채팅 커맨드 heal, potion, life중 하나를 입력하면 스트리머의 체력이 회복약을 마시는 모션 없이 즉시 회복된다.

단 스트리밍 모드의 페널티로 스트리머는 역으로 자신이 원할때 회복약을 마실수가 없다. 스트리머가 회복약을 마실려고 하면 체력이 회복되는것이 아니라 서포터에게 스트리머를 회복시켜달라는 메시지가 대신 간다. 다시말해 서포터가 트롤이면 걍 망했다고 봐도 된다.

6.4. 시청자의 상자 아이템 선택

모든 일반 상자는 트위치 상자로 대체되는데, 이 상자는 일반 상자와는 달리 열기를 시도하면 정예몹 좀비가 한마리 출현한다. 플레이어가 정예몹을 잡은 후 시청자들은 채팅창에 퍽, 우지직, 푹, 팡, 펑 총 5개의 채팅 커맨드중 하나를 입력하여 상자에게 피해를 입혀야하며, 커맨드가 전부 입력될 때까지 몹들이 리스폰된다. 시청자들이 이런식으로 협동하여야 마침내 그 상자를 열수 있게 된다.

또 저주 상자에 가까워지면 인겜 내 창에 저주 상자 발견 안내창이 뜰 때 투표가 시작된다. 시청자들은 저주 상자를 여는 여부를 채팅 커맨드 go로 찬성, nope로 반대표를 던질 수 있다. 물론 시청자 대부분은 당연히 go를 선택한다 다만 저주 상자 투표 또한 스트리머에게 강제성을 부여하지는 않는다.

6.5. 시청자의 보스 조종

시청자가 보스를 조종할수도 있는 기능도 있다. 보스전 돌입 직전 통로에서 서포터와 비슷하게 채팅 커맨드 boss로 보스 지원을 할수 있으며, 똑같이 지원자들 중에서 랜덤 추첨을 1명 하여 보스 조종자가 결정된다. 보스 조종자에겐 4개의 채팅 커맨드 선택지인 zombies, flies, bombs, rain중 하나를 일정 시간마다 입력할수 있다. 공격에 해당하는 커맨드를 입력하면 그 보스가 본래의 패턴과는 관계 없이 즉시 추가적인 공격을 발동시킬수 있다. zombies는 좀비 다수 소환, flies는 칼날 박쥐 다수 소환, bombs는 수류탄을 몇개 흩뿌린 후, 폭발 범위를 표시하면서 폭발하고, rain은 이단심문관의 여러 마법탄이 천천히 아래로 내려온다. 다만 보스 원본 패턴에 변동이 오는것은 아니며, 그냥 시청자가 조종하는 보너스 공격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따라서 만약 보스 시청자가 아무것도 안한다면 그냥 평범한 보스랑 다른것이 없어지게 된다. 하지만 그 스트리머의 현재 딜량이 부족해서 보스전을 오래 끌고 간다면, 의외로 위협이 되기도 한다.

6.6. 그 외 특수효과

그 외에도 스트리밍 모드 중 새로운 구독자가 생길경우 인겜 내에서도 안내창과 주변에 폭죽이 발사되는 이펙트도 뜨면서 새로운 구독자가 되었다는 안내 메시지가 뜬다. 또 스트리머가 죽거나, 성루에서 추락하거나, 시간제한 문을 성공적으로 열었거나, 새로운 룬을 얻었을 때 20초간 스트리머에게 간단한 응원 커맨드를 보낼수가 있다. 이 커맨드들은 채팅창에 구름처럼 표시가 된다. 또 이와 비슷하게, 플레이어가 비밀 벽을 찾은 경우 커맨드 secret을 입력하여 스트리머에게 비밀이 근처 전방에 있다는 등의 표식을 보낼수도 있다. secret 커맨드 역시 구름처럼 표시가 된다.

6.7. 모디파이어 종류

이름 커맨드 설명문 실제 효과
히치콕(HITCHCOCK) birds 사방이 새로 가득해집니다! 해당 스테이지 곳곳에 칼날 박쥐와 카미카제가 출현한다.[31]
살인 충동(BLOODLUST) blood 계속 적을 처치하지 않으면 죽게 됩니다. 일정 시간동안 적을 죽이지 못하면 지속적으로 체력이 조금씩 빠진다. 이 페널티로는 체력이 10% 이하로 내려가지 않으며, 적을 처치할때마다 소량의 체력을 회복한다.
금상첨화(THE CHERRY ON THE CAKE) bombs 적이 죽을 때 폭탄을 떨어뜨립니다. 모든 적들이 죽을 때 척탄병의 수류탄 하나를 그 자리에 떨군다. 어드밴티지인 이별 선물 변이와는 다르게 플레이어가 피격당하는 패널티가 있는 폭탄이다.
(스트리밍 모드 한정) chicken Captain Chicken이 근처의 적을 공격합니다 서포터가 자동적인 번개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도와 함께 싸워준다.
빛을 따라서(FOLLOW THE LIGHT) dark 레벨이 어둠에 휩싸입니다. 해당 스테이지에 잊혀진 영묘와 같은 어둠 페널티를 추가하며, 수감동 등의 특정 스테이지에서는 배경색마저 붉게 변한다.
함정문(TRAPPED DOORS) doors 문이 폭발합니다. 문을 무기로 파괴할 경우 척탄병의 폭탄이 나온다. 하지만 척탄병의 폭탄의 3배나 되는 범위를 가졌으며 빛의 속도로 피하지 않으면 무조건 범위 내에 들어가 피해를 입는다.
점프의 왕(JUMPS) jump 공중에서 여러 번 점프할 수 있게 됩니다. 기존의 2단 점프를 넘어 총 5번까지 점프할 수 있다. 하지만 제자리에서 뛸 경우 세번째부터는 사실상 공중에서의 제자리 뛰기에 가깝고, 점프 횟수 추가 옵션이 붙는 아이템을 착용해도 점프 횟수는 5번으로 고정된다.
독성(VENOMOUS) poison 모든 부상이 중독 효과를 유발합니다. 플레이어가 입는 모든 피해에 중독 데미지가 추가된다.
명사수(SHARP SHOOTERS) shots 엄폐는 필수입니다! 해당 스테이지 곳곳에 이단심문관이 출현한다.
안개(FOG) smoke 경고. 위험천만한 투명 괴물이 짙은 안개에 숨어있을 수 있습니다. 단단히 각오해야 합니다. 해당 스테이지 곳곳에 환술사가 출현한다.
가시 지옥(SPIKERS) spikes 버섯 사냥을 떠날 때가 되었습니다... 해당 스테이지 곳곳에 찔레 버섯이 출현한다.
적응 (커스텀 모드 한정) 해당 아이템은 레벨마다 현재 주 색깔에 속하는 동일한 유형의 다른 아이템으로 교체됩니다 레벨마다 아이템이 무작위로 동일한 속성의 다른 것으로 변한다.

7. 커스텀 모드

1.1 알파버전 업데이트로 새로 추가된 모드. 자신이 원하는 대로 게임을 조정하여 즐길 수 있다. 성루에 있는 정예몹 좀비를 잡으면 해금된다. 다만 특정 옵션을 해금하려면 부가적으로 그거에 맞는 조건이 필요하다.

현재 조정 가능한 목록들은 다음과 같다. ★ 표시는 해당 옵션을 조정했을 경우 도전과제가 비활성화되니 주의.
※(모바일은 2021년 9월 21일 업데이트에 출시된다)
  • ★ 시작 장비
  • 아이템별 사용 여부
  • 변이별 사용 여부

메타 변수
  • 최대 회복약의 수
  • 비상금 레벨
  • 재활용 레벨
  • 대장간 레벨
  • 무작위 시작 무기, 무작위 시작 활, 무작위 시작 방패, 재입고, 상품 분류, 전문가의 전시실

기타 변수
  • 고정 시드
    • 기본 타이머
    • 반영구 타이머
    • 영구 타이머
  • 활성화된 보스 세포의 수[32]
  • ★ 저주받은 상자의 저주 레벨[33]
  • ★ 시작 금화(50000골드까지 보유 가능)
  • ★ 변이의 최대 수(최대 11개까지 변이를 선택할 수 있다)
  • ★ 모든 무기와 기술이 무색이 됩니다.[34]
  • ★ 같은 유형의 무기 또는 기술 두 가지를 사용할 수 있게 합니다.[35]
  • ★ 기존의 상점 분류를 사용합니다.[36]
  • + 품질 아이템의 비율
  • ++ 품질 아이템의 비율
  • S 품질 아이템의 비율
  • 전설 무기 비활성화
  • 소형 대장간 비활성화
  • 회복 분수가 1셀+에서도 절대로 부러지지 않음[37]
  • ★ 무한 탄약
  • 구매 아이템 비활성화
  • 무료 아이템 비활성화
  • 변수 비활성화
  • 피격 보호 메커니즘 비활성화
  • 변이 비활성화

병감증 변수
  • ★ 괴물의 공격으로 축적될 수 있는 병감증 감염 수치
  • ★ 더는 회복약으로 감염을 치료할 수 없음
  • ★ 음식이 감염된 상태일 확률

게임플레이 변수
  • ★ 바로 위에 나와있는 스트리머 모드에 있는 모디파이어와 동일하다.

8. 여러가지 팁

  • 대부분의 적들은 알맞은 타이밍에 구르기만 해도 생존에 큰 도움이 된다. 무기를 휘두르더라도 구르는 순간 캔슬되서 바로 앞으로 굴러간다. 게다가 특정 변이(가방 변이)를 적용하면 구르면서 공격 또는 패링까지도 가능해서 킬링 카운트도 올릴 수 있다. 다만 가시, 날아오는 톱날, 일부 적들의 광역 대지 공격(청지기의 파동 또는 국왕의 대리인의 지진 공격이라든지)은 구르기로도 피할 수 없다.
  • 한 스테이지와 그 다음 스테이지를 연결하는 공간에는 특수한 제한이 걸린 두 종류의 문이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수감동부터 직전 스테이지까지를 제한시간 내에 클리어했을 때 열리고, 다른 하나는 직전 스테이지에서 피격당하지 않고 킬링 카운트[38]를 달성하면 열린다. 피격 없이 60마리 처치하면 노란 해골이 뜨며, 그 이후부터는 피격당해도 보상이 주어진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공통적으로 상당한 양의 골드와 셀들을 얻을 수 있고, 그 다음에 나오는 아이템은 각각 시간제한 문에서는 랜덤한 아뮬렛, 무기, 액티브 아이템 셋 중 하나를 선택해 가져갈 수 있고, 연속처치 문에서는 랜덤한 무기 두 개와 액티브 아이템 한 개 중 하나를 선택해 가져갈 수 있다. 1.1 업데이트 전에는 오직 시간제한 문만이 수감동 이후 스테이지 초반부에 존재했고 그 안에서는 골드, 셀과 함께 권능의 두루마리 1~2개를 얻을 수 있었기에 스피디한 플레이가 중시되었지만, 두루마리가 없는 지금은 큰 의미는 없다. 오히려 처음 1~2 스테이지에만 있는 시간제한 문과 달리 연속처치 문은 꾸준히 나와주므로 최대한 맞지 않고 차분하게 몬스터를 잡아보자.
  • 응급 처치 변이가 없다면 가급적 체력 회복은 주변 몹들을 다 죽이고 고요해진 상태가 아닌 이상 안전한 곳에서 하자.[39] 전투 중에 회복약을 마시려고 시도하다 피격당해 캔슬되고 죽은 경험이 한 번 쯤은 있을 것이다. 회복약은 최대 체력의 60%를 회복시켜주니 가장 적절한 사용 시기는 대략 30~50%. 4셀 이상일 경우 병감증 스택이 절반 쌓였을 때다. 또 음식 아이템은 15%, 또는 50%를 회복 시켜주므로 체력에 여유가 있을땐 남겨 뒀다가 체력이 떨어졌거나 병감증 스택이 있을때 돌아와 획득하는 보험용으로 사용하자. 체력이 충분하고 플레이에 자신있으면 팔아버릴 수도 있다. 다만 4셀 이상은 종종 병감증이 걸린 음식을 찾을 수도 있다. 먹고 체력을 회복하는 대신 병감증도 악화시킬지, 안 먹고 팔 지는 잘 생각해보자.
  • 스탯은 무조건 주 무기를 쓰는 스탯에 몰아줘야 한다. 주 스탯은 찍으면 찍을수록 HP(체력) 증강 효율이 떨어지고, 부 스탯은 찍을 때마다 체력을 상당히 많이 증가시켜 주는데, 이거 때문에 체력을 높이려는 초보들은 주 스탯에 몰빵하지 않고 부 스탯을 적당히 찍는 실수를 하게 된다. 그러나 무기의 데미지가 곱연산으로 계산된다는 점과 변이에까지도 영향을 미친다는 점 때문에 후반에는 골고루 뿌렸을 때가 한 스탯에 몰아주는 것에 비해서 데미지가 거의 없다시피 느낄 정도로 낮다. 때문에 무조건 주 스탯에 몰아줘야한다. 보스셀이 올라갈수록 두루마리를 많이 주는데, 열심히 주 스탯을 30 가까이 찍은 5셀의 중후반 동굴 맵에서 레벨 12짜리 무기를 잡으면, 무기에 딸려나오는 버프를 제외하고도 기본 딜량만 10만을 가뿐히 넘기는 데미지를 볼 수도 있다.
  • 저주 상자의 경우, 이제 갓 게임에 입문한 초보 유저들에게는 저주 상자를 신중하게 열거나 열지 않는 쪽이 여러모로 정신건강에 좋다.[40] 저주에 걸린 경우 게임에 익숙해진 노련한 유저들이라도 특히 막장 플레이를 할때 어딘가 실수를 해서 죽는 경우가 상당하다.[41] 최대한 안전하게 저주를 해제하기 위해선 저주 상자를 열기 전에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몹을 미리 남겨두고[42] 저주 상자를 연 뒤, 해당 몹들을 죽여서 저주를 해제하는 것이 왕도이다. 몹의 공격이 닿지 않는 원거리에서 차근하게 죽여가는 플레이가 무난하며, 근접무기로 빌드가 짜여 있으면서 딱히 스피드런을 노리지 않는다면 빙결 등의 메즈기를 이용해 하나 하나 신중히 처리하자. 날개 달린 몬스터들의 경우 광역기나 폭탄 등을 쓰면 한 번에 저주 카운트가 훅 깎이지만, 방심하다가는 휙 날아와서 한 대 툭 치고 가는 수가 있다. 하지만 저주 상자는 무조건적으로 권능의 두루마리를 하나 꺼낼 수 있기 때문에, 저주를 푸는 데 익숙하거나 커스텀 모드로 저주 상자의 저주를 없애는 경우에는 반드시 여는 것을 추천한다.
  • 내려찍기를 잘 사용하면 정예몹이나 보스를 제외한 적에게 선딜을 걸 수 있다. 칼잡이나 식인종, 또는 날개 달린 적들을 잡고 싶다면 시도해보자. 충돌의 룬을 흡수하면 기본 내려찍기의 위력과 범위가 상승하여 상당히 유용해 진다. 추가로, 특정 옵션이 달린 아뮬렛을 지니고 있다면 내려찍기를 이용해 기름을 바르거나, 불을 지르거나, 혹은 기름을 바르는 동시에 불을 지르는 식으로 전투에 운용할 수 있다.
  • 상점, 상자의 방(저주 상자방 포함), 이벤트 방, 도전의 방, 스테이지와 스테이지 사이의 공간, 그리고 메뉴 인터페이스가 활성화 되었을때는 커스텀 모드 옵션을 조정하지 않은 이상 시간이 잠시 멈춘다. 이를 잘 이용하면 시간제한 문을 이용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 몬스터 머리 위에 노란 별이 있을 때가 있다. 그 몬스터들은 스크롤 하나를 100% 확률로 드랍하니[43] 꼭 죽이고 지나가는 것이 좋다. 만약 놓쳤다고 해도 미니맵에 작은 노란 별이 표시되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 패드로 즐기거나 구르기 키를 바꿀 생각이 없다면, 설정에서 고정키는 미리 해제해두고 플레이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 이유는 포획꾼이라는 몬스터의 존재 뿐만 아니라, 스턴 상태에서 빠르게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구르기 버튼을 연타하는 상황이 오기 때문이다. 고정키 해제 없이 누르다보면 고정키 설정창이 뜨고 플레이어는 무방비 상태가 된 채 계속 처맞아서 죽을수 밖에 없다. 생존을 위해서라도 고정키는 꼭 해제하도록 하자.
  • 그저 최종 엔딩을 보는 것만이 목적이거나, 특수한 플레이(세포 모으기, 사냥꾼의 수류탄으로 특정 아이템 활성화)를 위해서라면 커스텀 모드로 게임을 바꾼 후 플레이하자. 게임이 훨신 쉬워진다.

9. 평가


||<:><table align=center><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333,#555><#333>
파일:메타크리틱 MP.svg
Xbox One
메타크리틱 MUST-PLAY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ad-cells|
89
]]
[[https://www.metacritic.com/game/pc/dead-cells/user-reviews|
8.0
]]
[[http://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ead-cells|
87
]]
[[http://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dead-cells/user-reviews|
7.6
]]
[[http://www.metacritic.com/game/xbox-one/dead-cells|
91
]]
[[http://www.metacritic.com/game/xbox-one/dead-cells/user-reviews|
8.0
]]
[[http://www.metacritic.com/game/switch/dead-cells|
89
]]
[[http://www.metacritic.com/game/switch/dead-cells/user-reviews|
8.4
]]
[[http://www.metacritic.com/game/ios/dead-cells|
84
]]
[[http://www.metacritic.com/game/ios/dead-cells/user-reviews|
8.1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6386/dead-cells|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6386/dead-cells|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얼리 엑세스때부터 호평 일색이었고 발매 일주일 안에 약 2200명 중 95%의 추천으로 압도적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정식 출시 이후에도 압도적인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지만 업데이트가 되면서 난이도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다행히 이후 패치를 통해서 여러 문제점들이 해소되면서 상당히 나아졌다. 특히 2.1 버전에서 그토록 논란이 많았던 병감증 시스템을 완전히 물갈이 하면서 평이 더 좋아졌다.

9.1. 비판

출시 이후부터 소위 말하는 갓겜이라는 수식어가 따르는 명작으로 평가받았지만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4셀 이상부터의 난이도 급격한 증가로 인해 국내외 유저들의 싸늘한 반응은 물론이고 강도 높은 비판을 받는 모습을 많이 보였다. 보스 줄기세포 4개 이상의 난이도로 진행 할 경우, 회복약을 재충전할 수가 없고 생존술 트리로 가지 않으면 맵에 있는 함정에 스치거나 잡몹의 공격에 단 한대라도 맞을경우 체력이 순식간에 날아가며 거기다가 가장 논란이 많은 병감증 시스템으로 인해서 사실상 게임을 클리어할때까지 약 1시간 가까이 거의 무피격 플레이를 반강제한다. 이 때문에 한번의 실수로 판을 말아먹는 수준의 영향을 끼치며 실수를 만회할 여지도 적어서 플레이어로 하여금 도전의식보다 피로감과 박탈감을 안겨주는 게임이 되었다.

사실상 3셀까지만 어느정도 할만한 난이도가 되었다. 애당초 회복 기회가 단 한번뿐인 첫 시작과 그후 4번이 끝인데다 생으로는 회복도 너무 딜레이가 심한데다 스피드런+노히트런이 강제 되는 수준이다보니 소울라이크의 결점이라 할 수 있는 회복 횟수의 제약이 큰 부분을 완화할 부분 조차 없다. 아예 게임 클리어를 포기한 유저도 있을 지경. 4셀부터는 그냥 플레이 타임만 본격적으로 늘리려고 한 실패한 난이도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유저들은 커스텀 모드를 해금한 뒤 난이도를 완화시키는 각종 옵션을 달고 플레이하는 것을 선호하고, 권장한다.

이렇게 많은 비판이 오고 갔지만 제작진들은 여기서 그칠 생각이 없었는지, 4셀 난이도부터는 아예 일정수 이상 피격 당하면 죽는 병감증 시스템을 넣어 안그래도 답없는 난이도를 더 높여버리는 동시에 엘리트 몹들에게 정신나간 패턴을 추가시키고 심판관, 투척의 달인 등등 난적들을 계속해서 늘려왔는데, 이 때문에 4셀 이상부터는 정말 난이도가 막장으로 치닫아 갔다. 그나마 이전까지는 어디까지나 1셀 이상의 옵션을 넣고 플레이하는것은 개개인의 자유였기 때문에 할사람은 하고 하지않을사람은 하지 않는 정도의 컨텐츠였기에 그다지 큰 비판점이 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1.2버전 패치에서 새로운 적들, 새로운 아이템, 히든 최종보스, 주인공 캐릭터 스킨 등을 추가하였는데, 일부 스킨과 아이템, 히든 최종보스를 만나기 위해서는 최고 난이도인 5셀로 플레이가 필수여서 이런 하드코어 유저만을 위한 업데이트로 유저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44]

이로 인해 아무 난이도에서나 점성술 연구소에 출입할 수 있는 유저 MOD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단, 이 MOD는 최소한 국왕의 대리인을 1번 격파한 이후에 적용해야 하며 국왕의 대리인을 1번도 격파하지 않고 MOD를 적용하면 버그가 발생한다고 한다니 주의.

데드셀의 자잘한 업데이트가 매우 활발히 이뤄지는 특성상 이후 개선된 업데이트 행보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재로써는 제작사의 난이도에 대한 과한 욕심과, 심각한 수준의 노가다 요소[45]로 인해서 잘 만들어진 게임의 질을 떨어트려놓았다는 비판적인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

같은 비주류 인디 게임인 Enter the Gungeon과 비교해봐도, 이제 더 이상 업데이트는 없지만 지속적인 아이템 등급 조정과 좋지 않은 등급의 아이템으로도 게임을 쉽게 진행하게 만들어주는 수많은 시너지 추가, 난이도 하향 모드 등등 게이머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반대로 오히려 최고난이도의 경우 해금 요소는 없지만 하드코어 플레이어가 만족할 정도의 난이도까지 갖추면서, 초보자들의 입문성도 크게 늘려준 것과 달리 데드셀은 진짜로 오로지 거의 난이도를 높이는 데만 열중했기 때문에 데드셀을 많이 하고 있는 유저들마저 대부분이 난이도에 대한 문제는 커버하지 못할정도로[46] 같은 인디 게임 중에서도 매우 난이도가 높은 축에 속하는 게임이다. 당연히 입문성은 바닥으로 떨어진지 오래.

9.2. 개선

데드 셀은 어렵고 가혹하지만, 플레이하기는 쉬운 것을 신조로 삼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데드 셀을 즐겁게 플레이하는 것입니다!
보조 모드 선택 시 출력되는 안내문 중 일부 발췌.

다만 상황 자체는 1.9 패치 이후로 많이 개선되었다. 개발자도 지나치게 어려운걸 인지한 모양. 현재로서는 어느정도 할만해졌다. 특히 가장 큰 문제라고 평가받던 병감증 시스템을 개편하고 회복 제한 또한 크게 낮추면서 개선 의지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그 후 2022년에 나온 접근성 업데이트로 그야말로 비판점을 싸그리 엎을만한 요소들이 전부 추가되었다. 몹들이 더 잘 보이게 윤곽선 설정이 가능하게 된 것은 물론이고, 죽으면 돌아가는 게 아니라 가장 최근 체크포인트에서 재시작할 수 있는 잔기를 설정할 수 있거나 적들의 HP나 공격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보조 모드를 넣어서 이전까지의 데드 셀을 어려워하는 플레이어들에게 단비와 같은 업데이트가 되었다. 심지어 몇몇 조절할 경우 업적 등이 잠기던 커스텀 모드와 달리 보조 모드로는 업적도 멀쩡히 깨진다! 보조 모드에서 적들 옵션을 최하치로 낮추고 할 경우, 어느 정도 실력이 있다면 보조 모드 없는 0셀보다 오히려 쉬울 정도. 이 외에도 위상 업데이트, 수식어 업데이트 등으로 장비나 플레이 스타일에 대한 문제 역시 많이 해결되었고, 훈련장 업데이트로 특정 적에 대해 반복적인 연습이 가능해지며 실력 상승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

다만 어려움과 다회차를 통한 숙련을 중요시하는 몇몇의 유저들은 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도 보내고 있는데, 굳이 이럴거면 난이도가 무슨 의미가 있냐 하는 의견이다. 하지만 유저들 다수는 어디까지나 플레이어들의 선택에 맡길 뿐이지 결국 이전처럼 어렵게 하는데에는 아무 지장이 없다며 호의를 보이고 있다.

10. 기타

  • 얼리 액세스 때부터 존재한 치명적인 텔레포터 버그가 2020년 2월 13일 기준 고쳐지지 않고 있다.

  • 게임 제작사 Motion Twin은 사장이라는 개념이 없으며 회사 모토 자체가 no boss(사장 없음)이라고 한다.
  • 이곳에서 알파 버전까지 포함해서 업뎃 내역을 확인할수 있다. 알파 버전이나 베타 버전이 열렸다면 방문 우선순위가 높을정도로 중요하다.
  • 해외의 유명 게이밍 웹진 사이트인 IGN에서 9.7의 높은 평점을 받았었다. 그러나 이 리뷰가 타 유튜버의 리뷰를 무단으로 도용했다는 사실이 발각되었고, 데드셀 레딧의 전체 기간 포스트 1위를 달성했을 정도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IGN은 비난을 받아들여 그 리뷰 영상을 1시간만에 삭제하고, 검토 후 해당 리뷰를 쓴 리뷰어를 해고했다. 이후 두번째 리뷰 영상이 올라왔는데, 평점은 9.5로 조금 내려갔다. 요약문 원본 레딧글은 여기 참조.
  • 데드셀로 유명한 Docfirebird라는 유튜버가 있는데, 데드셀 올드비들은 모르는 경우가 거의 없을 정도로, 데드셀의 각종 컨셉 플레이 영상을 촬영하여 올리곤 한다. 이 유튜버 역시 플레이 타임이 기본적으로 1000시간을 넘긴 정도다. 물론 플레이 타임만 매우 긴것이지, 실력은 딱히 여막급으로 잘하지도 않아서 망자라고 하기엔 애매한 신세다. 하지만 어찌됐든 개발진 측에서는 게임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곤 있는 듯. 다만 데드셀 이외의 다른 게임 영상을 올리면 거의 묻히는 편이다.
  • 사족으로 과거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진행중이었을때는 한정 기간동안 깜짝 선물상자가 추가되었다. 열면 저주가 걸리고 정예몹 두마리가 나온다. 그땐 정예몹 이단심문관과 정예몹 좀비가 나왔는데, 데드셀에 아무리 익숙해 져도 저주에 걸린 상태에선 한꺼번에 상대하기엔 큰 부담이 가는 조합이다. 저주해제 카운트가 일반 저주 상자의 절반인 5 이므로 일단 순간이동기 등으로 도망간 후 저주를 해제하고 돌아와 해치우거나, 순간이동기 앞에서 정예몹을 때리고 텔레포터로 도망친 후 다시 돌아와 때리는 짤짤이를 반복해서 죽일 수도 있고 터렛류를 세워두고 주변을 돌며 도망다니며 죽일 수도 있었다.
  • 음악은 Yoann Laulan이 담당했다.
  • 2024년 2월 9일, 업데이트 35를 끝으로 데드 셀 콘텐츠 개발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 그러나 게임의 전 수석 디자이너인 세바스티앙 버나드(Sébastien Benard)가 "공식 성명은 헛소리이며, 협동 스튜디오가 이렇게 탐욕스러운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적극 비판했다. 또한 2월 12일 "이블 엠파이어는 2025년까지 준비한 공식 콘텐츠 계획이 있었다."고 추가적으로 덧붙였다. #

11. 게임 트레일러

트레일러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거인의 도래 트레일러 거인의 도래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악의 씨앗 DLC 트레일러 악의 씨앗 DLC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죽음의 몰락 DLC 트레일러 죽음의 몰락 DLC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모두 여기에 업데이트 트레일러 모두 여기에 업데이트 Vol.2 트레일러
-
은행털이 트레일러 -
여왕과 바다 DLC \ 트레일러 여왕과 바다 DLC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악마성 드라큘라로의 귀환 DLC 트레일러 악마성 드라큘라로의 귀환 DLC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1] 국내 스토어 미정발[2] Haxe라는 언어를 사용.[3] 픽셀이 도드라지는 외관 때문에 도트 게임이라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실 3D 모델링에 픽셀 필터 효과를 이용해 제작한 게임이라 전통적인 스타일의 도트 게임과는 거리가 있다. 도트 노가다라는 악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도트 그래픽의 작업량이 워낙에 부담적인지라 근래의 인디 게임 개발 팀에서는 이런 스타일을 택하는 경우가 많은 편.[4] 컨트롤러의 경우, L1/R1 버튼 뿐만 아니라 L2/R2 트리거에 아날로그 스틱도 사용하므로 이를 모두 지원하는 컨트롤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정상적으로 연결되면 듀얼쇼크로 인식되므로 스위치 등의 키매핑과 다르게 인식되는 점을 주의할 것.[5] 속성을 두 개 가진 경우, 두 스탯 중 레벨이 높은 쪽을 따른다.[A] 폭탄, 화살과 같은 부가 공격이나 출혈, 화상 같은 지속 피해[7] 빨강/초록, 빨강/보라, 보라/초록[8] 다만 몇몇 적들은 연속 공격 도중에 속박이 걸릴 경우 이를 무시하고 플레이어를 추적해 연속 공격을 한다.[9] 다만 공격을 해도 빙결이 풀리지 않는 옵션이 붙은 경우, 확률적으로 빙결이 풀리지 않는다.[10] 4셀 이상 난이도나 높은 봉우리 성의 열쇠 엘리트의 병감증에 감염되어 파괴되는 것은 죄수의 육체다.[11] 파일:20200526091911_1.jpg죄수의 윗 그림에 존재한다.[12] 파일:20200530110611_1.jpg[13] 파일:20200622200942_1.jpg[14] 시체 앞에 참수대와 피묻은 도끼가 있는것으로 미루어 보아 처형당한것으로 보인다. 게임을 진행하는 중 아직 생존해 있는 죄수가 하는 말을 보면 원래 몸통 주인은 상당히 흉악하거나 원한을 많이 산 인물인듯 하다.[15] 게임 진행에 따라 머리의 분리가 가능하다. 1회차 클리어 이후 수감동의 시작지점으로 돌아가면 시체 이탈에 대한 안내문이 툴팁으로 뜨고, 이에 따라 키를 누르면 슬라임을 앞으로 사출하며, 슬라임은 플레이어가 컨트롤 가능하다. 만일 슬라임이 적 몬스터와 접촉하면 그대로 들러붙어 매초 도트 대미지를 주며, 몬스터가 처치되거나 다시 v를 누를 경우 슬라임이 시체로 복귀한다. 슬라임이 사출되어있는 경우 피격판정은 시체에 적용되며, 슬라임이 적 몬스터에 접촉하거나 복귀하지 않으면 시체를 컨트롤할 수 없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16] 정확하게는 혼잣말이다. 머리가 없어서 입도 없고 음성으로 말을 할 수 없다. 맨 처음 검사가 말을 걸었을 때 이 점이 드러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먹을 수는 있다[17] 원문은 Very slipshod game design.[18] 이때 계속 말을 걸면 무안해하면서 계속 주인공 눈치를 본다.[19] 패치 덕분에 일일 도전에서는 아이템들을 특정 아이템의 언락 여부 없이 모두 사용할 수가 있다.[스포일러] 룬을 되찾고 다시 가보면 주인공이 룬을 돌려주지 않는다! 뻐큐는 덤 이후 후회하게 될거라는 의문의 남자는 덤. 이후로도 철창을 들여다보면 팔을 쭉 내밀면서 "룬 내놔!"라고 소리를 지른다.[21] 문제는 이렇게 죽은것이 확인됐는데도 철장에 가서 말을 걸면 골룸이 룬을 내놓으라 손을 내미는 기이한 현상이 존재한다.[22] 이런 모양이었다[23] 정확히는 원하는 무기가 나올 때까지 무한대로 실린더를 리셋해야 하긴 한다.[24] 반전된 버전이 출현하는 날도 있다.[25] 예를 들자면 고대의 하수도에 칼날 박쥐들이 나온다던지, 교도소 심층부와 공동 매장지에 살인귀가 안나온다던지, 등등[26] 이곳에서는 11위 부터 그날 처음 한정으로 도전하는 기록까지 보여준다.[27] 간혹 순위표로 자신의 트위치 채널을 홍보하는 경우가 있다.[28] 이 무기가 시작 무기로 출현하는 날에는 단 한대도 맞지 않는다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좋다. 저주받은 검으로 무쌍을 해야 그날은 순위권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29] 하지만 데드셀 초심자 스트리머에게 Dark 모디파이어가 적용되면 안 그래도 힘든 플레이 난이도가 수직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30] 룬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수감동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 덩굴에 갔을 때의 '간지럽히기'와 순간이동 비석에 갔을 때의 '문지르기' 명령이 무슨 의미인지 설명이 되어있지 않아 해메는 경우도 있었다.[31] 커스텀 모드로 340000 시드 맵에서 확인된 바로는, 수감동 스테이지 초반에 흡입술 아이템(획득 시 45초 동안 적을 죽일 때마다 추가로 1개의 세포를 더 얻는다.)을 떨군다. 보스셀을 최대로 올린 다음 이걸 이용해서 수감동 이후 만나는 수집가에게 청사진을 해금하는 방법을 활용할 수도 있다. 이런 방법으로 2 보스셀 기준 매 회당 90개씩 약 1시간만에 5400개를 모을 수 있다고.[32] 이 옵션에 체크하면 게임 시작 시 보스 세포를 접종하는 곳이 사라지고 선택한 난이도로 게임이 진행된다.[33] 00으로 설정하면 저주 상자를 아무 대가 없이 열 수 있다![34] 이 옵션을 사용하면 서로 속성이 달라서 같이 쓸 수 없었던 무기들을 같이 쓸 수 있게 되어 난이도가 내려간다.[35] 예를 들어 ZR과 ZL에 두 칸 모두 이중 자동 쇠뇌를 넣을 수 있게 된다.[36] 업데이트 후 무기 유형별 분류에서 속성별 분류로 상점이 바뀌었는데, 이것을 업데이트 전처럼 롤백할 수 있게 해 놓은 기능이다.[37] 저난이도로 게임을 즐기려는 유저들에게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는 기능.[38] 수감동에서는 30마리, 그 이후부터는 60마리[39] 잊혀진 영묘 맵은 주변에 램프가 있는 곳에서 하지 않으면 점점 어두워져서 데미지가 들어간다.[40] 같은 이유로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만 열리는 노란 문 또한 강제로 부수면 저주에 걸리므로 아이템에 혹해서 부수지 않고 지나가는 게 좋다.[41] 일부 맵의 경우 낙하했는데 아래에 독극물 또는 가시로 차 있는 상황이면 낙하 속도 높이려고 내려찍다 그대로 죽을 수 있다. 밑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경우, 벽에 붙어있는 상태로 구르기를 하면 조금씩 조금씩 내려갈 수 있으니 이를 활용해서 천천히 내려가보는 것도 좋다.[42] 단 4셀+에서는 병감증 때문에 불가능하다.[43] 1.1 패치 이후로 전설 무기, 또는 현자의 돌이 나올수도 있다. 물론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스크롤의 총 개수는 일정하다.[44] 사실, 이렇게 고난이도 컨텐츠에 히든 스테이지나 각종 아이템을 해금하는 조건이 걸린 경우는 타 게임에서도 흔한경우지만, 문제는 데드셀은 요구하는 그 난이도가 심각할정도로 높은것은 물론이고 높은난이도를 플레이하는 스릴감과 재미보단 박탈감과 피곤함이 더욱 심하며, 제한한 컨텐츠의 질이 특전을 넘어서서 아예 게임의 한 파트를 차지하는 수준이라는것이 문제... 한마디로 재미있게 어려운게 아닌 재미없게 어렵다는 것이다. 이 부분이 유저들의 큰 불만을 샀던지 제값을 주고 구매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컨텐츠를 즐기지 못하게 제작사가 막고 있다는 불평까지도 나오고 있다. 그런데 훗날 등장한 모 게임의 클리어 난이도로 인해 데드셀도 선녀 취급을 받게 되는데...[45] 데드셀은 모든 청사진을 해금하고 나서도 등장 아이템의 등급을 결정하는 요소인 '전설의 대장간'에 지속적으로 셀을 바쳐야 한다. 문제는 최종강화까지 요구되는 셀의 양이 20000셀 이라는것이 문제,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모드를 사용하는것을 권장하는 수준이다. 그런데 모드 지원이 안되는 PS4/엑원/스위치 판 유저들은 고통받을 수밖에 없다.[46] 이미 5셀이상을 정복한 상당한 실력을 지닌 고인물 유저들조차도 타 유저들에게 커스텀모드를 해금하여 완화된 난이도로 플레이할 것을 권장하는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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