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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외국어고등학교 大田外國語高等學校 Daejeon Foreign Language High School | |
슬로건 | To the world, To the future |
개교 | 1994년 9월 24일 |
유형 | 외국어고등학교 |
성별 | 남녀공학 |
형태 | 공립 |
교장 | 이연충 |
교감 | 장윤정 |
교훈 | 자율(自律) 성실(誠實) 창의(創意) |
상징 | 교목 : 소나무 교화 : 구절초 |
교원수 | 112명[기준] |
학생수 | 697명[기준] |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신갈마로 19 (내동 220-13) |
홈페이지 | |
[clearfix]
1. 개요
대전외국어고등학교는 대전광역시 서구 내동에 위치한 공립 외국어고등학교로, 1994년 9월 24일에 설립인가를 얻어 이듬해인 1995년 3월에 1기생이 입학하였다.'자율, 성실, 창의'라는 교훈 아래 영어과,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스페인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러시아어과의 7개 학과 10개 학급이 존재하며 2022년 2월 기준 7,459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다.
개교 당시엔 교사(校舍)가 완공되기 전이라 서구 도마동의 대전버드내중학교(당시 대전유등중학교) 건물을 1년간 임시로 사용하다가 1995년 12월에 유성구 전민동의 신축 교사로 이전했다. 이 시절에는 각 시교육청이 주관하고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출제했던 전국 연합고사(고입선발 고사, 수능식 전과목 종합시험)에서 전원 만점권 학생들이 입학했다.
2004년 서구 내동으로의 이전
2000년대 중반까지 전민동엔 일반계 고등학교가 없었기 때문에 주민들은 오랫동안 불편함을 호소했다. 이로 인해 대전외고 이전 문제가 회자되기 시작하자 대부분의 재학생과 학부모는 강하게 반발하였고, 2001~2003년엔 재학생들의 대전광역시 교육청 앞 시위, 졸업생들의 서울 정부청사 앞 릴레이 시위 등 학교 이전을 반대하는 운동이 전개됐다. 서붕(西鵬) 박병배[3]가 기증한 서구 내동의 현재 부지로 2004년에 이전하여 지금에 이른다.
2. 학교 연혁
학교 연혁3. 교훈 및 상징
3.1. 교표
高(높을 고)자의 머리가 펜촉 모양으로 되어 있는 것은 '성실히 학문을 닦음'을 의미하고, 아래에는 'Daejeon Foreign Language High School'의 각 단어 첫 글자를 딴 'DFLHS'가 쓰여 있다. 과거 '대전'을 'Taejeon'으로 표기하던 시기에는 'TFLHS'로 기재하였고 학생들은 흔히 '티플스'라고 불렀다.[4]
3.2. 교가
4. 학과
영어과, 독일어과, 프랑스어과, 스페인어과, 중국어과, 일본어과, 러시아어과, 이상 7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2개 학급 학과 : 영어과, 프랑스어과, 중국어과
- 단일 학급 학과 : 독일어과, 스페인어과, 일본어과, 러시아어과
학과별로 특색아 뚜렷하다는 의견이 많다.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흔히 하는 말 중에 ‘과 따라 간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만큼 과풍이 전공어권 국가와 비슷하다는 뜻이다. 대체로 영어과는 조용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이미지[5], 독일어과는 다소 무뚝뚝한 이미지가 강하다.[6] 이 밖에도 프랑스어과는 활발하고 적극적인 편[7] , 스페인어과는 활기차고 열정적이며, 중국어과는 시끄럽고 사고를 많이 친다.[8] 일본어과와 러시아어과는 1학년 때 3층에 따로 떨어져 있어 다른 과보다는 서로 친한 편이다. 러시아어과는 말이 많고 시끄러우며 일본어과에는 오타쿠가 많다고들 한다.
4.1. 영어과
Power! Passion! Pride!
영어과 학생들은 전공어가 영어이므로 입학 후 다른 학과가 기본 전공어 수업을 시작할 때 심화 영어를 학습한다. 1학년 때는 심화 영어 독해, 2학년 때는 심화 영어 작문, 3학년 때는 심화 영어 작문과 심화 영어 독해를 모두 배운다. 제2외국어는 독일어와 프랑스어 중 선택이고 독일어 선택 학생들은 독일어과 학생들과 같이 인증 시험을 볼 수 있다.타 과와는 다른 교육과정과 특유의 과 분위기로 인해 다른과들과의 교류가 적으며 내부적으로 결집하는 경향
4.2. 독일어과
Los geht's Deutschland! Los geht's!
1학년 때는 엄청 큰 교실을 쓴다. 보통 교실 두 개를 붙여놓은 크기이다.축구에 대한 열정이 상당하다. 2022년도에 체육대회 우승을 계기로 체육대회나 자율동아리에서 진행하는 친선경기리그인 "도솔컵"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제1,2회 도솔컵 우승과이다.
그 외에는 2학년 여름방학때 학생 두명을 선발하여 독일을 보내준다. 그외의 교류활동은 크게 없다.
과 축제는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를 본따서 진행하며 2023년을 기점으로 기존보다 규모가 확대되었다.
4.3. 프랑스어과
Liberté, Égalité, Fraternité[9]
대전외고 프랑스어과는 '자유와 사랑'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다. 항상 모든 프랑스어과 학생들은 밝고 활기찬 분위기로 학교의 여러 곳곳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다. 2016년에는 특히 프랑스어과 행사가 많았는데 피부색깔=꿀색 이라는 애니메이션을 만든 한국인 입양아인 '융' 작가를 초청하여 작품에 대해서 직접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프랑스 상원위원들과의 만남을 가졌고, 2016년 세계 빵 월드컵 대회에서 1등을 했던 제빵사와 이야기하는 시간도 가졌다. 공부뿐만 아니라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과이다. 특히 신입생이 처음 입학하자마자 선배들아 내려와 체육대회 응원가 연습을 시킨다. 내향적이거나 예체능에 소질이 없는 사람은 여러 모로 고통받는 부분. 응원가는 열 개 남짓으로, 고려대학고 응원가, 연세대학교 응원가 등을 리메이크하기도 하고 샹송인 ’오 샹젤리제‘ 를 부르기도 한다. 응원가들의 길이도 짧은 편이 아니고 개수도 많아서 신입생들아 암기하는 데 꽤 고전한다. 그래도 이러한 노력아 헛되지는 않았는지, 나2024년 체육대회 타오름에서 중어과의 우승 독삭을 끊어내고! 종합우승 및 복수어과 응원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2024년 기준 네 분의 프랑스어 담당 선생님과 원어민 보조교사 한 분, 원어민 시간강사 한 분이 계신다. 복수어과인데다 영어과 제2외국어 프랑스어 수업까지 맡아야 하기 때문에 전교에서 유일하게 원어민교사가 2명인 과이다. [10] 4층 프랑스어교육부 교무실에서 선생님들을 만나볼 수 있다.
프랑스어과의 가장 큰 행사라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프랑스 뮤지컬을 공연하는 것이다. 학생들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기획하여 춤과 무대, 또 직접 소품을 만들고 감독하여 퀄리티 높은 공연들을 보여주고 있다. 이때까지 했던 무대들은 레미제라블, 태양왕, 1789 연인들, 노트르담 드 파리 등이 있다.[11] 2023년 뮤지컬은 1789 바스티유의 연인들이며, 오는 2024년도 12월에는 아서왕의 전설을 공연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더욱더 많은 행사들을 진행한다. 하지만 뮤지컬 공연이 워낙에 큰 행사인지라, 준비 과정에서 분란도 많아 일어난다. 애초에 외고에 지원할 때부터 뮤자컬만 보고 프어과네 온 사람이 있는 반면, 바빠 죽겠는데 뮤지컬까지 시킨다고 귀찮아하는 사람이 공존하기 때문에 어찌 보면 싸우는 게 당연지사. 그래도 이러한 모든 고생을 겪고 나서 커튼콜 박수를 받으면 그동안 함들었던 모든 것들이 눈 녹듯 사라진다고. 실제로 어지간한 소극장 무대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역대 뮤지컬 공연 목록
2014 레 미제라블(학급활동)
2015 바스티유의 연인들
2016 태양왕
2017 노트르담 드 파리 영상
2018 레 미제라블 (재연) 영상
2019 로미오와 줄리엣
2020 태양왕 (코로나-뮤지컬 책 제작으로 대체)
2021 태양왕 (탐구활동으로 대체)
2022 노트르담 드 파리 영상[12]
2023 바스티유의 연인들 (재연) 영상
2024 아서왕의 전설을 준비 중이다. 다가오는 12월 29일에 평생학습관에서 공연한다.
2014 레 미제라블(학급활동)
2015 바스티유의 연인들
2016 태양왕
2017 노트르담 드 파리 영상
2018 레 미제라블 (재연) 영상
2019 로미오와 줄리엣
2020 태양왕 (코로나-뮤지컬 책 제작으로 대체)
2021 태양왕 (탐구활동으로 대체)
2022 노트르담 드 파리 영상[12]
2023 바스티유의 연인들 (재연) 영상
2024 아서왕의 전설을 준비 중이다. 다가오는 12월 29일에 평생학습관에서 공연한다.
과뮤지컬과 더불어 프랑스어과의 가장 큰 행사라고 말할 수 있는 것에는 펜팔 활동이 있다. 프랑스 학교의 학생들과 자매결연을 맺어 서로의 나라에서 정한 짝들과 홈스테이를 하는 행사이다. 현재 대전외고는 프랑스 보르도의 마장디 고등학교와, 르아브르의 생 조셉 고등학교의 학생들과 번갈아 가며 교류를 맺는다. 대게 25명 정도의 학생들이 교류할 수 있는데, 인기가 많은 활동이다 보니 추첨을 통해 선발하기도 한다. 1학년 겨울방학 때 한국 학생들이 프랑스에 방문하고, [13] 2학년 가을에 프랑스 학생들이 한국에 온다.[14] 대략 보름 정도 이루어지는데,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펜팔 친구의 가정에서 홈스테이를 하고, 남은 닷새 동안은 파리로 이동해 호텔에서 숙박하며 관광 명소 등을 둘러본다. 즐거워 보이는 단면과는 다르게 생각보다 부담이 상당한 행사인데, 당장 내가 프랑스로 놀러 가는 것뿐만 아니라당 나중에 프랑스인이 우리 집에 오는 것까지 생각해야 하기 때문이다. [15]
과잠이 예쁘기로 유명하다. 연한 하늘색 바탕에 흰색과 금색으로 프랑스 국장이 들어가 있다. 흰색 무늬를 따라 들어간 금색 테두리가 예쁘다는 평이 많다. 28기 까지는 그냥 평범한 흰색&하늘색 뿐이었지만 29기 이후로 변경하였다. 보통 과잠 디자인은 전통을 따라 그래도 유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변경된 것은 매우 드문 케이스. [16] [17]
성비는 여느 과가 그렇듯 남자가 압도적으로 적다. 한 반에 세 명에서 다섯 명 정도의 남학생을 보유하고 있으며, 채육대회나 도솔컵 리그전[18], 뮤지컬 같은 때 요긴하게 활용한다. 특히 뮤지컬은 남자 배우가 매우 적기 때문에 거의 모든 남학생들이 필참이라고 보면 된다. 1학년때 심화영어회화 수업을 같이 듣기 때문인지 전통적으로 프어/중어 남학생들이 친한 편이다.
4.4. 스페인어과
¡Viva viva español!
에스파냐어과, 줄여서 에어과. 스페인어과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과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연말에는 매년마다 3학년이 만든 수제 쿠키를 1, 2학년이 은행동에서 기부 목적으로 판매한다. 판매 수익은 모두 소망의 집에 기부금으로 전달되고, 일년에 두 번 1, 2학기로 나누어 Esperanza라는 단체 봉사 활동을 진행하기도 한다.특유의 활기와 열정으로 교내 행사 곳곳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체육대회때는 판초와 솜브래로를 쓰고 응원가를 열창한다. 2024년 타오름 체육대회에서 단수어과 응원상을 거머쥐기도 하였다.
4.5. 중국어과
天下無敵 中國語科
대전외고에서 중국어를 전공하는 복수어과. 전통적으로 7, 8반을 끌어가고 있다. 다른과에 비해서 외국(중국)에서 살다 온 학생들이 많다.[19] 입학 초기에는 살다 온 친구들이 많이 도와준다. 체육대회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중국어과의 우승률 (지금까지 있던 체육대회 실적을 정리하면 중국어과가 종합우승을 한 비율이 30% 이상이다)에서 나온다. 하지만 최근에는 우승을 한번도 못했다.[20]중국어과의 응원 역시 크고 웅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활발한 학생들이 많다! 중국어 관련대회에서 상을 엄청나게 타온다. 일반적인 대회에 나간다 하면 일단 수상은 기본이고 금상, 대상을 받아오는 경우도 많다. 또한, 전국대회에 나가서 한국대표도 매년 배출한다.여름에는 전공어 축제를 여는데, 노래, 연극, 연설, 공연을 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중국어 실력을 뽐낼 수 있다. 겨울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북경외국어대학으로 1주일 동안 캠프를 갔다 온다. 북경외국어대학교부속고등학교 친구들과 펜팔을 통해 교류한다. 2022년, 체육대회에서 2등과 압도적인 점수차이로 7년만에 대우승과 응원상을 받는 기염을 토했으며, 이듬해인 2023년에도 체육대회에서 우승을 하며 2연패를 기록하였다.
여름에는 전공어 축제를 여는데, 노래, 연극, 연설, 공연을 하며 그동안 갈고 닦은 중국어 실력을 뽐낼 수 있다. 겨울에는 자매결연을 맺은 북경외국어대학으로 1주일동안 캠프를 갔다온다. 북경외국어대학교부속고등학교 친구들과 펜팔을 통해 교류한다.
다른 과들이 비해 남자 비율이 조금 많은 편이다. 한 반에 서너 명 될까말까인 타과들과는 비교되는 부분.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과보다 시끄럽고 사고를 많이 친다는 인식이 강하다.
4.6. 일본어과
頑張れ日本語科!
2000년, 자매결연이 있었던 일본 오사카부립 시마카미 고등학교(大阪府立島上高等学校)링크[21]의 학생들이 한국 수학여행 중 본교를 방문하여 친선 축구경기를 가졌다.2017년, 일본 도야마 국제대학 부속고등학교(富山国際大学付属高等学校)링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1년에 한 번 본교생 30명 정도가 도야마를 방문해 교류를 갖는다.
2021년엔 26기 5명이 제14회 전국 일본어 연극대회 본선에 진출해 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엔 일본 도야마 국제대학 부속고등학교와 코로나로 인해 개최하지 못했던 교류회를 가졌다. 매년 대전외고에서 1번, 토야마 고등학교에서 1번하는데 이번 교류회는 일본 대지진으로 인하여 대전외고에서 1번만 개최되었다. 교류회에서는 도야마고등학교 학생과 대전외고 일본어과 학생들이 서로 자신의 지역 문화를 ppt로 발표하는데 일본어과 학생들은 일본어와 한국어 둘다 사용하며 발표한다. [22]
2023년에는 도야마 고등학교에서 온 학생들과 대전 시티투어를 가졌다.
문화관련 체험이 다양하다. 2023년 29기는 수업시간을 활용하며 오꼬끼미야끼를 만들었다. 또한 체육대회나 일본어회화 수업시간에 기모노를 입을 수 있다. 일본 문화와 관련해서 소품이 정말 다양하다. 일본회화시간에 일본문화놀이를 하기도 한다.
1학년 때 러시아어과와 함께 유일하게 3층을 사용하는 과로, 러시아어과와 사이가 좋다. 과 특성상 일본 문화 등에 관심 있는 학생들아 많아 관삼 분야가 겹치지 않는다면 적응하기 힘들 수도 있다.
4.7. 러시아어과
슬로건 | Отделение русского языка |
상징색 | 검은색 |
과잠색 | 검은색 |
인원 | 1학년: 24명 2학년: 22명 3학년: 17명 |
매 학년 10반을 담당하는 전공과이자 유일한 슬라브어파의 전공어로 반티와 과잠의 고정색은 검은색이다. 반티와 과잠 모두 등쪽에 러시아의 국장이 들어간다. [23] 1학년 때 일어과와 함께 유일하게 3층을 사용하는 반으로 일본어과와 관계가 좋고 반 내부의 결집이 잘 되는 편이다.
다른 전공어들보다 접근성이 상당히 낮아서 기초부터 차근차근 전공어를 학습하는 경향이 강하다. 입학 후 첫 몇달은 키릴 문자와 기초 문법을 배우는 데에 할애할 정도. 처음 키릴문자를 배울 때에 필기체를 함께 배우기 때문에 시간이 더 오래 걸리는 것도 있다.
응원가는 총 7개로 대부분 길이가 짧아 응원가의 로테이션이 짧은 편이다. 응원가 가사에 레닌이 들어간다. 또한 구 소련의 군가 '성스러운 전쟁'에서 따온 구절인 '검은 날개'가 자주 언급된다.
5. 학교 시설
5.1. 기숙사
- 2010년 3월에 개관했으며, 수용 인원은 270명이다.
- 2인 1실이며 각 실에 화장실과 냉난방기가 구비되어 있다.
- 자율학습실, 정보검색실, 세미나실, 체력단련실, 휴게실, 세탁실 등을 갖추고 있다.
- 기숙사 호실과 자습실은 추첨으로 결정된다.
- 기숙사생 등교는 7시 30분까지이다.
- 00시 소등이다.
- 매주 금요일 의무 귀가이며 일요일 저녁 10시까지 의무 귀사이다.
2023년부터 의무자습제도를 시행하여 10시 야자 종료 후 기숙사 내에서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한 시간 동안 의무 자습을 진행한다.
징검다리 연휴가 있을 경우 광주광역시와 세종특별자치시 거주 학생들은 잔류가 가능하나 대전 지역의 학생들은 귀가해야 한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 대면식
- 전공어권 문화 체험 행사
- 교내 예술제
7. 출신 인물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8.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8.1. 버스
9. 기타
- EBS 장학퀴즈 969회에서 김광호, 김지원(이상 20기)이 7연승을 했으나 992회 제왕전 예선에선 그만 탈락했다. 2승을 한 구윤모, 송찬(이상 19기)은 본선에 올라가 제왕전 준우승을 했다.
[기준] 2024년 10월[기준] [3] 정치인, 대전예술고등학교의 설립자이기도 하다.[4] 그래서 아직도 강당에 있는 단상이나 기타 오래된 물품들을 보면 TFLHS 라고 적혀 있다.[5] 제2외국어(프랑스어, 독일어 중 택1) 와 심화영어까지 영어과끼리만 내신을 산출하는 과목이 타과에 비해 많기 때문인지 경쟁하는 분위기가 강하다는 의견도 있다[6] 일례로, 교문 앞 오르막에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벽화가 과별로 붙어 있는데, 다른 과 벽화의 제목은 ‘우리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오랜 역사를 안고 불꽃으로 타오를 미래의 땅, 러시아’, 등 길고 한껏 멋을 부렸다면, 독일어과의 벽화 제목은 ’전통과 기술의 나라 독일‘ 이다..[7] 과뮤지컬 활동 등을 비롯해 외향성과 예체능 능력을 요하는 활동들이 타과에 비해 많은 편. 교내 동아리 부,차장 자리도 프랑스어과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8] 타과에 비해 남학생 비율이 많기 때문으로 추정[9] 뜻은 자유, 평등, 박애. 프랑스 혁명 당시의 슬로건과 동일하다.[10] 그리고 아주 잘생기기로 유명하다[11] 2020년 뮤지컬은 COVID-19의 확산으로 인해 취소되었다. 2020년에는 태양왕을 추진중이긴 하였다.[12] 2022년까지는 교내 강당에서 공연했으나 이후 2023년 학교 공사로 인해 강당 사용히 어려워지며 대전평생학습센터에서 공연하가 시작했다. 한번 이용해 보고 괜찮았는지 이후에도 계속 이곳을 이용할 모양. 여담이지만 외고 축제인 예술제도 이곳에서 진행된다.[13] 보통 1월에 출발해 구정 전에 한국에 돌아온다.[14] 10월 말~11월 즈음. 프랑스의 뚜썽 방학 기간을 이용해 방문한다. 교내 전공어 위크와 겹치는 경우 프랑스 학생들이 공연을 준비해와 선보이기도 한다.[15] 실제로 이 때문에 부모님 허락을 받지 못하고 못 가게 되는 경우도 허다하다.[16] 이전에도 한번 더 변경되었던 경우가 있긴 하다. 25가 이전 과잠은 무려 핫핑크 색이었다고… 선배들의 강력한 요청에 따라 하늘색이 된 이후 이때의 흔적은 여전히 핫핑크를 유지하고 있는 체육대화 과티에서 찾아볼 수 있다.[17] 선배들이 입어오던 전통을 지킨다는 중국어과는 몇 대째 고추장 색깔 과잠을 입고 다니고 있다. 본인들도 촌스러워한다[18] 교내 친선 경기[19] 5년 이상 살다 온 친구들을 아주 쉽게 볼 수 있다...[20] 그러나 2022년, 2015년이후로 약 7년만에 종합우승에 더불어 응원상까지 타게 된다![21] 2005년 폐교[22] 도야마고등학교학생들은 영어를 사용해서 발표한다[23] 특히 형광 단색인 다른 과 과티에 비해 깔끔한 검은색에 무늬까지 들어가 예쁘다는 평이 많다.[A] 편도운행, 롯데아파트 정류장에만 정차[A] [26] 도솔터널 통과 후 안골네거리에서 좌회전하기 때문에 원내동방향 코오롱아파트 정류장에만 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