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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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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의 경제 정보#
인구 5,007,470 명 2020년, 세계 120위#
경제 규모(명목 GDP) 2,046억 달러 2019년, 세계 51위#
경제 규모(PPP) 1,949억 달러2020년, 세계 67위#
1인당 명목 GDP 40,634 달러 2019년, 세계 23위#
1인당 PPP 42,045 달러 2019년, 세계 32위#
GDP 대비 공공부채 비율 32.00% 2017년#
고용률 75.3% 2019년, OECD 5위#

1. 개요2. 상세3. 산업 구조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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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뉴질랜드경제를 서술한 문서.

2. 상세

산업구조는 옆나라 호주와 비슷한데, 그나마 제조업의 비중이 어느정도 있는 호주와 달리 상대적으로 제조업은 빈약한 편이다. 이에 뉴질랜드 정부는 낙농업과 천연자원 수출 등 1차 산업으로 벌어들인 수익을 금융업과 IT산업 등, 고부가가치 혁신 산업에 투자하는 형식으로 대응하고 있다. 1차산업 하면 주로 , 양고기양모, 쇠고기, 돼지고기, 버터, 치즈[1], 포도주 생산으로 유명하다.

뉴질랜드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낙농업 기업인 폰테라를 비롯해 웨스트골드 등 경쟁력 있는 낙농업 기업들이 많다. 전체적인 수출 구조에서 절반 가까운 비중을 낙농업이 차지할 정도로 낙농업이 국가경제를 견인하고 있으며, 이 분야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자랑한다.[2] 단적인 예로 뉴질랜드는 선진국 중 유일하게 농업보조금이 없는데, 이는 뉴질랜드가 농업이 주력이라는 증거이다.

세계에서 제일 큰 낙농업 기업을 보유한 나라답게 소, 양, 말이 흔하다. 시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도로 옆에서 양을 볼 수 있다. 넓은 초원 덕분에 가축들을 자유롭게 방목해서 기르기 때문에 깨끗하고 질좋은 제품을 생산한다. 하지만 가축들이 많다보니 가축의 가스가 이산화탄소를 대량으로 배출해서 심각한 환경문제를 유발하고 있다. 이 정도 숫자도 예전보다 많이 줄어든 것으로 1980년대만 해도 양의 수가 인구의 스무배 가량이었다. 지금은 1인당 5마리 수준이다.#

이국적이고 보존이 잘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어 반지의 제왕과 호빗도 이곳에서 촬영했다. 이때는 남반구의 할리우드를 꿈꾸기도 했고, 남반구에서 제일 성공한 케이스라고 한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은 뉴질랜드 텔레콤으로, 현재는 스파크 뉴질랜드로 사명을 변경한 통신기업이다. 한때 호주의 제3의 전화사업자인 AAPT를 소유하기도 했으나, 지금은 호주의 제1의 가상 이동 통신망 사업자인 TPG에 팔았다.

본래 전체 낙농제품 수출 중 영국에 수출하는 비중이 매우 높았지만, 영국이 유럽연합에 가입하면서 가입하는 조건으로 영연방 국가들에 대해 영국 시장에 대한 배타적인 접근권을 부여하는 것을 포기한 것을 계기로 대 영국 수출이 줄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받았던 경제적 타격이 상당했다. 위에 언급된 것처럼 인구의 20배나 되는 양이 있었지만 지금은 인구의 5배로 감소한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이를 극복하려고 무리하게 금속가공 산업을 시도했었다가 크게 손해를 보기도 했다.

3. 산업 구조

파일:IRF1jDs.jpg
2009년 뉴질랜드의 수출 구조, 초록색이 의류업, 파란색이 제조업, 노랑색이 농업, 흑색에 가까운 고동색은 석유-천연가스 관련 산업, 붉은색이 건설자재, 보라색이 의료-화학-플라스틱산업, 진한 갈색이 철강 등의 제철업, 연갈색은 식품업, 주황색에 가까운 갈색은 광산업,군청색과 남색계열은 치즈-버터-유제품-소고기-양고기-생선-신선제품 등의 고기류, 주황색은 종이-펄프, 회색은 기타 미분류이다. #

4. 관련 문서



[1] 질좋은 유제품으로 인기있는 앵커(Anchor) 제품이 뉴질랜드산이다.[2] 국내에서 서울우유가 처음 선보인 1A등급 우유가 최초로 생산된 곳이 뉴질랜드이다. 대한민국이 두 번째 생산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