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8 15:12:59

네이비 씰(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Navy Seals
레드얼럿 2 연합군의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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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사령부 필요 / : 전투연구소 필요 / : 광물제련소 필요 / : 로봇 컨트롤 센터 필요 / : 수리소 필요
회색: 유리의 복수에서 삭제됨 / 노랑: 유리의 복수에서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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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택
"네이비 씰." / "명령만 내려주십시요!" / "말씀만 하시죠." / "안녕~." / "뉘집 자식이야?"[1]

- 이동
"이얏~호!" / "엄호를 부탁해!" / "수영이나 하자고."[2]

- 공격
"잘 보입니다." / "해치웠습니다!" / "이거 너무 쉬운데?"[3]

- C4 설치
"폭탄 왔어요?"[4] / "선물 받으세요!"

- 교전

- 사망
"으윽!" / "악!" / "으흐윽!"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2에서는 연합군 고급 보병 유닛. 한국판 성우는 정훈석.[5]

모티브는 미 해군특수부대네이비 씰이다.

연합군의 코만도 유닛. 오리지널 기준 타냐와 동일한 성능을 가진만큼 대부분의 보병을 대보병 H&K MP5[6]로 원샷 원킬, 건물이나 함선은 컴포지션 폭발물로 즉사시킨다. 해군인 만큼 수영 또한 가능한 것도 동일하다.

오리지널의 타냐만큼 유능하지만 단점도 동일하고, 본격적으로 네이비 씰이 정규군이 된 유리의 복수에서는 카운터 유닛들이 대폭 증가했다. 연합군은 같은 네이비씰이나 영국군의 저격병, 소련군의 모든 보병은 네이비씰의 먹잇감이지만 이라크 데졸레이터나 보리스만큼은 조심하자. 유리군도 저격병 바이러스에게 밀리고 유리 클론과 같은 사거리가 눈치싸움이 필수다.

제일 확실한 카운터는 기갑 유닛. 대보병 MP5는 손톱 정도의 대미지만 주며 기갑 유닛에게 깔리는 것도 같다. 그러니 테크가 높아지고 기갑전 중심으로 흘러가는 게임 특성 상 중후반에는 쓰기 힘들어진다.

오리지널에서는 연합군 캠페인 전용 유닛으로[7] "태양의 사원" 미션부터 사용할 수 있다. 멀티 플레이에서는 같은 성능의 타냐가 양산이 가능해 그 역할을 대신했다. 캠페인에서는 공군사령부 테크로 전투연구소 없이 바로 생산되는 이점이 있다.

확장팩에서는 정규군으로 승격되어서 정식으로 훈련이 가능하다. 공군사령부 테크도 이점으로 유지되었고 공수부대나 엔지니어 러시를 가볍게 제압할 수 있다. 다만 엔지니어는 워낙 느려터졌다 보니 차량(대공 장갑차멀티거너 IFV, 수륙양용차 등)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네이비씰만 맹신하지 말고 건설소 등의 주요 건물을 방벽으로 보호해 두는 건 필수다. 반면 리뉴얼된 타냐는 영웅 유닛으로 승격되어서 자가치료+대기갑 C4+밟기 면역 능력을 받았다.

네이비씰의 전략은 IFV에 탑승시켜 대보병을 담당하거나 하거나 적진에 침투해서 광물 제련소건물들을 폭파시키는 테러다. 특히 건설소군수공장을 없애서 바로 상대를 항복하게 하는 것이 악명높다. 정제소 테러의 경우에는 소련군전투 굴착기의 기관총으로 저항할 순 있지만 연합군 입장에서는 막기가 힘들다. 기관총 포대/GI로 정제소를 방어하거나 크로노 굴착기로 깔아뭉개는 수밖에 없다. 그러는 사이에 능력 있는 플레이어는 터뜨릴 것은 최대한 터뜨리려고 달려들기 때문에 테크 트리에 연관된 건물이나 생산 건물 쪽이 날아가버리면 유닛 수급과 티어 업이 그만큼 늦어지며, 정제소가 하나 날아가면 또 자원 수급에도 차질이기 때문에 필사적으로 막는 게 중요하다. 하지만 유리군 상대로는 혼자서 힘든게 자나깨나 마인드 컨트롤 주의다. IFV에 탑승하든 말든 바로 세뇌 능력자들이 기지 내에 포진하고 있어서 세뇌당하는 순간 그라인더행이다. 슬레이브 마이너는 야전 채굴을 하는 만큼 침투가 용이하다. 하지만 첫번째로는 기관총을 보유중이니 주의가 필요하고, 두번째로는 배치 상태에서만 폭파가 가능하고 차량으로 전환시 폭파가 불가능하다. 발상을 바꿔서 노예들을 전멸시켜 자원 수급을 중단시키는 것도 좋다.

연합군 간의 해상전에서 이 녀석을 사용하는 것은 돌고래가 있기 때문에 자살 행위다. 수영하는 중에 돌고래나 초대형 오징어를 공격하는 건 가능은 한데, 일반 기관총으로 쏘긴 하는데 딜이 눈꼽만큼만 박히기 때문. 따라서 돌고래의 공격을 받으면 그저 죽어라 도망쳐 다녀야 한다. 반면 타냐는 돌고래와 오징어에게도 폭탄으로 폭살이 가능하다. 반면 구축함 함대에 좀 섞어주면 타이푼급이나 부머급을 만났을 때 조금은 대처가 여유로워진다. 구축함의 대잠 공격속도는 오스프리가 뜨고 내리는 게 워낙 늦기 때문에 상당한 피해를 감수해야 하는데, 그 동안 네이비 씰이 잠수함에다 폭탄을 부착할 수 있기 때문. 게다가 네이비 씰은 어뢰 공격에도 꽤 오래 버텨낼 수 있다. 주의사항은 소련군의 저렴하고 오스프리/함재기도 잡는데다 대보병도 가능한 시 스콜피온, 유리군의 만능 UFO 플로팅 디스크가 있는지 확인하자.

오리지널에서도 네이비씰을 생산해주는 숨겨진 트리거가 있다. 맵 상에 펜타곤이 존재할 시 보병을 주둔시키면 네이비씰이 해금된다.

맵에 따라서 복장이 바뀌는 유일한 유닛이다. 온대 맵에서는 위장복, 냉대 맵에서는 설상복을 입는다.

라이즈 오브 더 이스트 모드에서는 마인드 컨트롤 면역에 폭탄 부착 사거리가 생겨서 대보병 공성 유닛으로 환골탈태했다. 물론 소련군에도 스페츠나츠가 추가되어 의미가 그닥이지만 대보병에 극도로 특화되어 기껏해야 체력 25% 미만 보병을 무조건 즉사시키는 스페츠나츠와 달리 용도는 네이비씰이 유용하다.


[1] 원문은 Who's your daddy.[2] 해상 이동 시 대사이다.[3] 영어판 원문은 This is too easy.[4] 영어판 원문은 A li'l C-4 knockin' at your door.[5] 오인성이 맡았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목소리부터 완전히 다르다. 오인성은 본작에서 아인슈타인과 크레이지 이반, 시 스콜피온, 부머 잠수함 역을 맡았다.[6] 인게임에는 MP5인데 생산 아이콘에는 UZI 기관단총으로 나와있다.[7] 베타 버전에서는 유복의 테크 트리를 그대로 하면 생산 가능한 상태로 존재한다. 연합군에서는 타냐가 베타에서도 멀쩡히 있었기 때문에 밸런스 문제로 테크 트리를 비활성화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