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모 ネモ Nem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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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e/Grand Order에서의 일러스트 | |
| <colbgcolor=#fff><colcolor=#2942a6> 키 / 몸무게 | 150cm / 40kg |
| 출전 | 그리스 신화(트리톤) 해저 2만리(네모 선장) |
| 지역 | 유럽, 인도 |
| 속성 | 혼돈・중용 |
| 성별 | 불명 → 남성[1] |
| 좋아하는 것 | 자유로운 바다, 소라고둥의 형상, 음악 연주, 아지트 제작, 푸딩(캡틴) 차가운 지면의 감촉, 가오리가 헤엄치는 모습, 진공관, 관심(프로페서) 정비, 세탁, 욕탕 청소, 어뢰 운반, 점심밥(마린즈) |
| 싫어하는 것 | 침략, 괴롭힘, 밀항, 쥐(캡틴) 혼자만 몰래 과자를 사 먹는 캡틴(엔진) 약을 안 먹는 사람, 밤샘하는 사람(너스) |
| 클래스 | 라이더 |
| 성우 | |
1. 개요
| 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 TV-CM | 허수대해전 이매지너리 스크램블 |
Fate/Grand Order에 등장하는 서번트. 일러스트레이터는 DANGERDROP.
금발 벽안의 소년 서번트. 아랍풍 터번을 착용하고 흰색의 해군 하정복 같은 옷을 입고 있다. 견장은 인도 해군 기준으로 중령 상당하는 금선 3줄 짜리를 패용하고 있다. 2부 3장에서 처음 등장했으며, 마스터는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일단 시온의 서번트이지만 영령은 아닌 환령이라고 한다. 2부 4장에서 언급된 바로는, 환령과 신령의 융합체.
2. 진명
2.1. Fate/Grand Order
| <nopad> |
| 전신 일러스트 |
| 네모 = 트리톤 바다의 신들에게 사랑받으며 자란 인어 트리톤, 해저 2만리에 등장하는 다카르 왕자 내지는 그 모델이라 생각되는 인물 그 둘이 합쳐진 것이 이 '네모'이다 아종특이점 신주쿠에서만 성립했던 '환령'이지만, 그 데이터를 뜯어고친 아틀라스의 연금술사 시온에 의해 환령으로서 소환된 특수한 서번트. 노움 칼데아에서는 작전 실행 부대를 운반, 또는 지원을 행한다. 육지에서의 작전은 소녀 다 빈치 관할이지만 바다에서의 작전은 캡틴 네모의 관할이며, 그 점에서 봐도 이 2기는 라이벌이라 쳐도 될 것이다. 솔직하고 상냥하여, 누구에게나 사랑받은 트리톤. 신념 있는 사람이자 행동력의 화신이었던 다카르 왕자. 이 두 영령이 합쳐진 '환령'이기에, 네모의 성격은 제각각의 오리지널로부터 어느 정도 탈선해 있다. 트리톤이며 네모이기도 한 이 영령은 하나의 신념을 얻었다. 즉 '지배와 유린에 대한 반항'이다. 부모인 신이 상대라 해도, 약자를 괴롭히는 일은 용서치 않는다. 얄궂게도, 그것은 현대의 인간 사회(소비 문명)에 대한 반발로도 이어져 있다. 지금도 유럽의 문화를 앞에 두면 조금 욱한다. 물론 그리스도 예외는 아니지만, '바다의 세계에 국경은 없다'는 거다. 등장 시의 네모는, 주인공에게도 마슈에게도 감정을 내비치려 하지 않는다. 다카르 왕자의 기억을 얻은 것으로, 비극을 낳는 '인간들'에 대해 본능적인 경계심을 품어버린 것이다. 그렇기에, 매우 무뚝뚝한 말투를 쓰지만…… 함을 맡겨진 이상, 네모는 자신에게도 타인에게도 엄격하여, 무른 언동, 제멋대로의 행동을 허락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캡틴의 이름에 어울리는, 군인 기질의 강경파 서번트다. ……다만. 트리톤이기도 한 그는, 모험의 여행을 축복하는 자이다. 새삼 칼데아의 서번트로서 소환된 시점에서, 주인공을 모험자・여행자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에, 크게 축복하여, 길을 보여주겠지. 처음에는 자신의 역할에 철저하고, 마스터라 해도 '자신은 어디까지나 잠수함'으로서, 자신을 드러내는 일은 없다. 신뢰할 가치가 있는 인물이라 판단하여, 경계심이 풀어지면 반대로 매우 거리가 가까워진다. 본래의 성격은, 솔직하고 사람을 그리워하며, 한번 마음에 든 상대는 절대로 내팽개치지 않는다. 여행의 최후까지 지켜볼 수는 없더라도, 자신의 눈이 닿는 한에서는, 최대한의 축복을 끊임없이 내리는, 사람을 사랑하는 영령인 것이다. |
영령으로서의 속성은 하늘(天).
기본적으로 무표정 독설가에 이것저것 챙겨주는 츤데레로, 뱃사람으로서 섀도 보더의 점검도 돕고 있다. 그러나 자신의 배를 본격적으로 몰면 흥분해 성격이 엄청나게 뒤바뀐다. 후지마루 리츠카는 갑자기 기가 세졌다고 놀랐고 고르돌프 무지크는 그러다 폭발이라도 하는 게 아니냐며 기겁했다.
정체가 공개되기 전까지 유저들은 이미 정체를 네모 선장으로 예측하고 있었다. 네모 선장은 본래 인도인 왕자로, 이름이 없다고 자칭한 것부터 라틴어로 '아무것도 아니다'는 뜻인 '네모'를 말한 것이라는 게 논지. 4장에 따르면, 자신은 새로운 전승인 영령으로서의 인도의 왕자와, 오래된 신비인 신령으로서의 트리톤의 융합이기 때문에 어느 한쪽이라고 딱 잡아 말할 수 없어서 '어느 누구도 아니다'라는 의미로 환령 쪽의 가명인 네모라고 자칭한다고 한다. 트리톤 쪽은 거의 서술되는 바가 없지만, 자신도 세포이 항쟁에 참여했다고 말하거나 락슈미 바이를 알아보고 이름을 말해주지 않아도 된다고 말하는 등 네모 선장 쪽 기억이 주로 나온다. 락슈미를 타이르며 자신의 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핵이 가졌던 기억이라고 구분짓는다. 제5이문대는 그리스 신화가 베이스가 되다 보니, 여기서는 반대로 트리톤의 측면이 부각되는 편. 이를테면 포세이돈을 아버지라고 칭하거나, 오리온과 자신이 이복형제인지 생각한다거나. 자신의 하반신을 인어로 바꾸면서 허수공간을 헤엄칠 수도 있다.
왕자라고 언급된 것과 실제 전승에서 트리톤이 남자인 점, 오토코노코 취향인 징글 아벨 뫼니에르가 반응하고 작중에서도 엄연히 오리온이 '브라더'라며 남성형으로 언급하다 보니 남자라는 의견이 우세했다. 마테리얼에서 원래는 트리톤 성별에 혼란이 온다[3]며 성별 불명이지만 네모 본인이 자신을 캡틴 네모라고 정의한 순간부터 남성체로 고정되었다고 한다.
2.1.1. 네모 시리즈
| 2부 후반 오프닝[4] |
| 네모 베이커리 | 네모 엔진 | 네모 마린 | 네모 너스 | 네모 프로페서 |
| 잠수함의, 그것도 군함의 운항은 네모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언젠가 네모가 자신의 함을 버거워하게 될 것을 읽고 있던 시온은, 네모 소환 시에 아틀라스원의 기본이자 비닉 기술인 '분할사고'를 짜 넣었다. 그 결과, 네모는 자신의 마력을 분산하는 것으로 '자신과 거의 같으면서, 제각각의 역직에 특화한 분신'을 만들 수 있게 됐다. 그것이 배에서 일하는 수병들인 네모 시리즈이다. ○네모 마린 가장 수가 많은 시리즈. 12명 정도 있다.(상근 12명, 최대 24명) 모두 같은 성격, 외견. 청소, 조함, 정비, 온갖 일을 해내는 노동력으로, 해군 갑판병에 가깝다. 성격은 한없이 밝고, 누구도 미워하지 않으며(싫어하기는 한다), 긴급 시에는 비명을 지르면서도 전력으로 그것의 해결에 힘쓰는, 트리톤의 소재 부분이 가장 강하게 나와있는 시리즈. ○네모 프로페서 남성을 부를 때엔 이름에 '씨'를 붙인다. 그 부분에서 검은 수염이 조금 친근감을 갖고 있다. 함 내에서의 박사직 해석, 계측, 작전 입안 등을 담당하는, 작전관 포지션. ○네모 엔진 기관부를 꾸려나가는 직인 기질의 완고한 기관장. 함 내에서 가장 위험하고 엄중한 기관부에서 지휘를 맡는 것은, 전적으로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서라면'이라는, 어머니의 사랑과 비슷한 신념 탓. 또한 캡틴과는 동격의 '자신'이기 때문에, 얼빠진 짓을 하면 자신과 역할을 바꿔라, 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인간에 대한 사랑도 강하지만, 노틸러스에 대한 사랑도 강하다. ○네모 너스 가장 성숙한 네모이며, 포용력과 이성에 특화한 '어른 네모'. 긴급 시에는 냉정히, 냉철히 직무를 수행한다. ○네모 베이커리 전함에는 빼놓을 수 없는 식당(베이커리)을 맡는 조리병 네모. 수병들의 사기를 유지하는 것은 식사이므로, 최종적으로는 이 네모가 최강. | ||||
시온이 캡틴을 소환할 때 아틀라스원 특유의 분할사고를 스킬로 집어넣었고 이 스킬이 독자 진화 해 아예 분신을 만들어내는 스킬로 변했다. 백모의 하산의 망상환상과 비슷한 능력인데 이쪽은 아예 전투력이 없다. 어디까지나 배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승조원을 만들어내는 능력.
기본적으로 네모 마린이라는 일반 승조원들이 있으며, 그리고 네모 프로페서, 네모 베이커리, 네모 엔진, 네모 너스 등, 각각 능력에 특화된 분신도 있다. 이들 모두 생김새가 전부 다르며 성격도 다르다. 식당 담당의 네모 베이커리가 자신을 누나(お姉さん)라고 자칭하기에 성별도 다를 가능성이 점쳐졌고, 실제 네모가 본격 등장하자 인연 레벨 4 대사로 자신들은 남성체와 여성체로 분류가 되어있다고 인증한다. 네모 엔진이 초리온과의 인연 대사에서 '자신도 남자 몸이었으면' 하면서 부러워하는 것을 봐선 적어도 엔진은 성별이 여자인 듯하며, 2021년 발렌타인 이벤트에선 마린즈들은 남성으로 밝혀졌다. 마테리얼에 의하면 성비는 3:3.
발렌타인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네모의 보답을 보면 남성체로 확정된 캡틴, 마린즈는 기념품을, 여성체로 판명된 엔진, 베이커리는 과자를 줬다. 아직 성별이 밝혀지지 않은 네모즈 중 너스는 남성, 프로페서는 여성[5]이 아니냐는 말이 있다. 여성형의 경우 머리에 리본을 매고 있다.
마린즈의 경우 기본적으로 24명까지 나오는 양산형이다 보니 다들 똑같이 나온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조금씩이지만 개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다만 함께 있을 때는 개성이 일하는 데 방해될 수도 있다 보니 다들 똑같이 행동한다는 모양. 그래서 2부 7장에서 추락하는 주인공을 쫓아왔던 마린은 혼자라서 개성을 마구 방출했다. 또한 기본적으로 숫자가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기억이나 개개의 개성을 유지하지만, 네모에게 귀환하지 못하고 죽었을 경우에는 개인으로서는 죽는다. 이 경우 새로운 마린이 그 자리를 채운다는 모양.[6]
2.2. Fate/Grand Order Arcade
| 네모 / 노아 '그랜드 라이더'로서 소환된 성인 네모. 본래라면 제7/수속 특이점을 공략하기 위해 그랜드 라이더인 노아가 소환되어야 했지만, 비스트 VI의 방해에 의해 노아 자체의 소환은 이뤄지지 않았고, 네모가 몸을 빌려주는 것으로 제7/수속 특이점에 현현. 기이하게도 노움 칼데아가 아님에도 영령과 영령의 융합───환령으로서 소환되게 됐다. '영령 노아'의 요소는 어디까지나 성질•성능에만 그칠 뿐, 개인으로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또한 시온에 의한 소환이 아니기에 분할 사고에 의한 분대도 존재하지 않는다. 보통은 네모로서 행동하지만, 인리 구제를 위한 결전 등에서 진심이 될 때에는 스스로의 의사와 판단으로 '노아 모드'를 켜고, 무척 반짝반짝한 네모가 된다. |
아케이드판에서 등장하는 네모.
그랜드 라이더 노아의 힘을 이어받아 성장한 모습으로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노아(Fate 시리즈) 문서 참조.
3. 스테이터스
3.1. 라이더
| 패러미터 | |||||
| 근력 C | 내구 B | 민첩 C | 마력 A | 행운 A | 보구 B |
3.1.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기승 A+ |
| 용종을 제외한 모든 짐승, 탈것을 자유롭게 다룰 수 있다. |
| 신성 A |
| 때로는 신이라 칭해진 트리톤은 높은 신령 적성을 지닌다. |
| 해신의 가호 B |
| 해신 포세이돈을 아버지로 두고, 암피트리테를 어머니로 둔 트리톤은, |
네모의 스킬은 기본성능이 낮지만 물가에서 추가효과를 가진 경우가 많은데, 설정을 볼때 해신의 가호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트리톤 유래인 여행의 인도 외에 네모 유래인 폭풍의 항해자는 트리톤은 선장이 아니고, 네모는 템빨이라서 항해기술이 떨어진다고 언급하면서 물가보정을 받으면 어지간한 폭풍의 항해자 보다 더 고성능의 스킬이 되는데, 애초에 항해스킬이면 물가에서 쓰는것이 당연하니 랭크판정이 이해가 안되기 때문.
■ 고유 스킬
| 폭풍의 항해자 C++ → 파영의 잠항자 A |
| 선장 전용 스킬. 트리톤은 딱히 선장이 아니고, |
FGO 인게임에서는 특정 강화 퀘스트 수행 시 '파영의 잠항자 A'로 스킬이 강화된다.
| 불요불굴 B+ |
| 영령 네모의 정신성, 신념이 형태를 이룬 것. |
| 여행의 인도 C++ |
| 과거 아르고호를 인도했던 트리톤은, 영웅들을 인도하는 성질을 지니고 있다. |
| 증빙기구 EX |
| 아로낙스 판타즘 |
3.1.2. 보구
| 나는 정복한다, 앵무조개의 대충각 - 그레이트 램・노틸러스 ([ruby(我は征く、鸚鵡貝の大衝角, ruby=グレートラム・ノーチラス)] | Great Ram Nautilus) | |||
| 랭크 : A | 종류 : 대해보구 | 레인지 : 2~70 | 최대포착 : 적1체 |
| 잠수함 노틸러스호를 주체로 삼은 모습으로 형태를 바꾸어, | |||
3.1.3. 무장
증빙기구(아로낙스 판타즘)라는 비장의 카드를 갖고 있으며, 이 강철추처럼 생긴 부품을 작동시키는 것으로 향후 섀도 보더가 신대의 바다를 항해할 때 문제는 해결될 것이라고 한다.[8] 이 장비의 정체는 바로 노틸러스호의 충각. 노틸러스호의 특징이자 상징으로서, 이 기구를 장착시키면 어떠한 배라도 인과를 거스르고 노틸러스호로서 성립될 수 있다. FGO 세계관에서 노틸러스호는 어떠한 바다, 심해도 돌파할 수 있는 오버 테크놀로지의 산물, 희망의 함선이라고 한다.[9] 이후 충각을 섀도 보더에 결합해 노틸러스호를 구축한다.이후 제5이문대에 돌입할 때 사용되지만 이미 알고 있던 아틀란티스 군대와 마주치게 되고 도망치려다 아르테미스의 포격에 직격당할 뻔하지만, 허수잠항을 시도해 외부 장갑만 부서지고 섀도 보더만 남기고 완파된다. 이후 헤파이스토스의 나노머신을 이용해 더욱 강화해 스톰 보더라는 이름의 잠수함으로 강화된다. 이전의 노틸러스보다 거대해졌고 젠틀맨 리그에 나온 노틸러스호와 비슷한 형태가 되었다. 그리고 지하에 있던 올림포스에선 비행이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진다. 제우스와의 결전 후 갑자기 나타난 카오스를 막기 위해 미야모토 무사시를 카오스가 나타난 공간의 틈으로 보내기 위해 비행하지만 너무 멀어 닿지 못하지만 로물루스=퀴리누스의 도움으로 무사시가 공간의 틈을 베어 카오스를 막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무너져 가는 이문대에서 주인공 일행을 태우고 탈출한다.
브리튼 이문대에서 입수한 성검병장을 스톰 보더의 주포로 달아 대 이성의 신 결전 병기 사용한다. 그 이름은 흄 배럴 레이프루프.
3.2. 라이더(산타)
| 패러미터 | |||||
| 근력 B | 내구 C | 민첩 B | 마력 B | 행운 EX | 보구 B |
3.2.1. 스킬
■ 클래스별 스킬| 기승 A |
| 신성 B |
| 때로는 신이라고도 불린 트리톤은 높은 신령 적성을 지녔지만, |
| 해신의 가호 D |
| 이번에는 육로라서 기능하지 않을 테지만, |
■ 고유 스킬
| 성야의 운전자 A |
| 바닷속에서 육지로 변해도 그 조종 기술은 빛이 바래지 않는다. |
| 불굴의 배달자 B+ |
| 영령 네모의 정신성, 신념이 형태를 이룬 것. |
| 네임리스 세인트 EX |
| 산타클로스란 정체불명의 성자다. |
3.2.2. 보구
| 나는 짊어진다, 성야제의 앵무조개 - 홀리 런・노틸러스 ([ruby(我は担う、聖夜祭の鸚鵡貝, ruby=ホーリーラン・ノーチラス)] | Holy Run, Nautilus) | |||
| 랭크 : B | 종류 : 대군보구 | 레인지 : 20~50 | 최대포착 : 100인 |
| 노틸러스에 탑재된 양륙정 카롤리누스를 개조한 | |||
4.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네모(Fate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참조.5. 인연 캐릭터
F/GO 마테리얼 XI에서 소개된 내용. 네모=트리톤의 인연 캐릭터 일람과 그 코멘트들이다.- 시온 엘트남
최초의 마스터. 인어를 무척 험하게 다룬다. 인간에 대해 많이 가르쳐 주었다.
왕자의 기억으로 가득한 트리톤에게 「인간은 비극만을 낳는 생물이 아닙니다」라며 질리지도 않고 계속 말했다. 시온 자신은 그 은혜를 받을 일이 없는데, 강하게 확신하듯이.
- 이아손
같은 선장으로서 너무 변덕스럽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자신에게는 없는 모험심은 싫어하지 않는다.
「예전엔 조금 더 멋졌던 것 같은데…… 해초라도 얽힌 건가?」
- 드레이크
불가능을 불가능한 채로 뛰어넘는 눈부신 선도자.
「날치처럼 화려하고 범고래처럼 흉폭한 선장이야. 적으로 삼고 싶지 않은걸」
- 검은 수염/메리&보니/바솔로뮤
「해적 행위만, 이라는 건 바람직하지 않아.
바다에서 나와 조우했을 때는 나름대로 반성해 줘야겠어」
- 콜럼버스
「신념은 인정할게. 하지만 행위는 결코 인정할 수 없어」
- 카이니스
네모로서는 별 생각이 없지만 트리톤의 혼은 카이니스를 거북해 한다.
아버지 탓에 인생이 뒤틀린 영령. 미안한 기분도 있지만 그와 별개로 그 사나움, 격한 성미는 허용할 수 없다.
- 포세이돈
폭풍 같은, 화산 같은 거대 문어 같은 아버지 신.
「사랑이 많다는 것은 무척 곤란해. ……운명의 상대는 한 명 있으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 ■네모 시리즈 잠수함의, 하물며 군함의 운행은 네모 혼자서는 불가능하다. 언젠가 네모가 자신의 함선을 힘겨워할 것이라고 예상한 시온은 네모를 소환할 때 아틀라스원의 기본이자 비기인 『분할 사고』를 끼워 넣었다. 그 결과, 네모는 자신의 마력을 분산하여 『자신과 거의 동일한 각각의 역할에 특화된 분신』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이 방황해 도크에서 일하는 네모 시리즈이다. 네모 시리즈는 이야기가 진행되면 노틸러스의 스태프, 스톰 보더의 스태프로 등장하게 된다. 캡틴인 네모를 포함하여 네모 시리즈의 남녀 비율은 3:3이다. · 네모 마린: 1인칭은 나(ボク). 혹은 우리(ボクたち). 가장 수가 많은 시리즈. 24명 정도 있다. (상근 12명, 예비역 12명) 모두 같은 성격, 외견이지만 사실은 각자 조금씩 개체차가 있다. 군체로 활동하기 위해 많이 있을 때는 각자의 개성을 숨기고 있다. 함내의 청소, 조종, 정비, 온갖 일을 해내는 노동력. 성격은 한결같이 밝고 누구도 미워하지 않으며(싫어하긴 한다) 긴장했을 때엔 비명을 지르며 전력으로 이를 해결하는 트리톤의 진짜 모습이 가장 강하게 나타난 시리즈. · 네모 프로페서: 1인칭은 저(私). 남성을 부를 때는 이름에 『씨(氏)』를 붙인다. 그 부분에서 검은 수염이 살짝 친근감을 갖고 있다. 함내에서는 박사직. 분석, 계측, 작전 입안 등을 담당. 정중한 어조지만 약간 어둡고 살짝 4차원. 인사할 때 「네, 안녕하세요―」라며 「네」로 시작되는 맥 빠른 대사를 한다. · 네모 엔진: 1인칭은 나(アタシ). 기관부를 꾸려 나가는 아저씨 같은 네모. 완고한 장인 기질의 기관장. 네모 중에서도 거친 부류지만 책임감 덩어리이며 인간들에 대한 사랑이 무척 강하다. 함내에서 가장 위험하고 혹독한 환경인 기관부에서 지휘를 하는 것은 오로지 「인간들을 지키기 위해」라는 어머니의 사랑과 닮은 신념 때문. 또한 캡틴과 동격의 『자신』이기 때문에 캡틴이 실수를 하면 역할을 교대한다, 라고 진심으로 생각하고 있다. 인간에 대한 애정도 강하지만 노틸러스에 대한 애정도 강하다. 기관부는 고온이며 대량의 땀을 흘리므로 암염을 항상 핥고 있다. · 네모 너스: 상냥한 누님 계열 네모. 1인칭은 저(私). 의료실을 담당. 긴급 시에는 냉정하게 냉철하게 직무를 수행한다. 평소에는 상냥하게 웃고 있지만 화나면 크게 눈을 뜬다. 프로페서가 다운했을 때는 대리로 전산실에 들어가는 등 이과. · 네모 베이커리: 어머어머 계열 누님 메모. 1인칭은 저(わたし). 전함에는 빼놓을 수 없는 식당(베이커리)을 관리하는 네모. 병사의 사기를 유지하는 것은 식당이므로 최종적으로 이 네모가 최강. 바다 위에서 주변은 모두 기계, 라는 혹독한 환경이기에 식당은 훌륭한 것이어야만 한다. |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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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NGERDROP의 일러스트 | |
대화를 할때 해양 생물에 비유해 얘기를 하는 버릇이 있다. 생전에 바다를 누볐던 네모 선장과 바다신의 아들인 트리톤이 섞인걸 반영한 특징.
2부 4.5장 이벤트에서 실장되었는데, 상점대사/마이룸/레벨업 등에서 네모 시리즈들이 나오기도 한다.
【せんちょうサーヴァント】
やんごとなき身の上でありながら高性能潜水艦を駆り荒海を渡る海の男。かわいい。多様なバリエーションの分身を引き連れていてお得感がある。みんなかわいい。足がきれい。かわいい。
【선장 서번트】
고귀한 신분이면서도 고성능 잠수함을 몰며,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는 바다 사나이. 귀엽다.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분신을 거느리고 있어서 뭔가 엄청 이득인 기분이 든다. 전부 귀여워. 다리 예쁘다. 귀여워.
만우절 리요 버전은 만화에서 나왔듯 소매가 길고, 눈이 사시다. 해설은 네모 선장과 똑같이 쇼타캐인 파리스 때와 마찬가지로 '귀엽다'가 메인 포인트. 파리스는 아예 '얘 왜 이리 귀여움? 귀여우니 쓰담쓰담 해도 되지?'라고 대놓고 욕망을 드러내는 식이었다면 네모 선장은 설명하는 도중에 욕망을 못 참고 뜬금없이 '귀엽다'란 말이 튀어나오는 식. 네모 선장과 동시에 만우절 일러가 공개된 쇼타캐 보이저 역시 마찬가지다.[10] 안 그래도 파리스가 상술한 해설창 외에도 리요 그림체 중에서 독보적일 정도로 정상적이고 귀엽게 일러스트가 뽑혀서 리요 쇼타콘인 거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나왔는데, 네모 선장 해설도 이렇게 해놓은 걸 보면 진지하게 의심해도 될 듯.やんごとなき身の上でありながら高性能潜水艦を駆り荒海を渡る海の男。かわいい。多様なバリエーションの分身を引き連れていてお得感がある。みんなかわいい。足がきれい。かわいい。
【선장 서번트】
고귀한 신분이면서도 고성능 잠수함을 몰며, 거친 파도를 헤쳐나가는 바다 사나이. 귀엽다.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분신을 거느리고 있어서 뭔가 엄청 이득인 기분이 든다. 전부 귀여워. 다리 예쁘다. 귀여워.
네모 마린들은 피부가 갈색이다. 다른 네모들은 모두 흰 피부.
페그오 한국판 5주년 기념 공식 일러에서 치마저고리를 입은 모습으로 한국은 물론 본진인 일본까지 소식이 전해지며 큰 반향을 불렀다.
FGO 마테리얼 11권에 따르면, FGO 본편에서 환령 네모와 신령 트리톤으로 소환되어 성립된 환령 서번트였으나, 인도 이문대에서 정식으로 한명의 영령으로 성립했고, 인리 수호의 여행을 인도한 그 공적이 인정되어 이후 환령이 아니라 정식 영령으로 소환이 가능해졌다고 한다. 또한 이 때 다른 신령과의 조합도 제법 나타나는 케이스라고 하는데, 정황상 아케이드에서 노아와의 영기 혼성도 이에서 유래된 성질인 듯.
7. 둘러보기
||<tablealign=center><tablewidth=600><tablebordercolor=#fff,#1f2023><tablebgcolor=#fff,#2d2f34>
||
-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1부)
- ||<-3><bgcolor=#42426f><colcolor=#000>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 ||
소장 <rowcolor=#000> 선대
마리스빌리 아니무스피어금대
올가마리 아니무스피어권한대행
로마니 아키만인원 후지마루 리츠카 마슈 키리에라이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 <rowcolor=#000> 징글 아벨 뫼니에르 세레제이라 엘론 레프 라이놀[1]A팀[2][1]:배신하여 마신왕에게 전향.
[2]:동결.
-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1.5부)
- ||<-3><bgcolor=#42426f><colcolor=#000> 인리계속보장기관 피니스 칼데아 ||
임시 소장대행 레오나르도 다 빈치 인원 후지마루 리츠카 마슈 키리에라이트 셜록 홈즈 징글 아벨 뫼니에르 세레제이라 엘론 A팀[1][1]:동결.
- 노움 칼데아(서/2017년 이후)
- ||<-3><bgcolor=#42426f><colcolor=#000> 노움 칼데아 ||
소장 고르돌프 무지크 인원 후지마루 리츠카 마슈 키리에라이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 징글 아벨 뫼니에르 세레제이라 엘론 셜록 홈즈
- 노움 칼데아(신 이후)
- ||<-3><bgcolor=#42426f><colcolor=#000> 노움 칼데아 ||
소장 고르돌프 무지크 인원 후지마루 리츠카 마슈 키리에라이트 레오나르도 다 빈치 징글 아벨 뫼니에르 세레제이라 엘론 셜록 홈즈 시온 엘트남 소카리스 네모
- 노움 칼데아(아발론 르 페이 이후)
- ||<-3><bgcolor=#42426f><colcolor=#000> 노움 칼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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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움 칼데아(트라움 이후)
- ||<-3><bgcolor=#42426f><colcolor=#000> 노움 칼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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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움 칼데아(주장IV 이후)
- ||<-3><bgcolor=#42426f><colcolor=#000> 노움 칼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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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
[1] 인어의 성질을 가진 신령 트리톤과 환령 다카르 왕자의 융합체이기 때문에 성별이 불명확했지만, 칼데아 일행들을 인정하고 그들의 여행을 돕기 위해 스스로의 아이덴티티를 영령 '캡틴 네모'로 확정 지으면서 성별이 남성으로 고정되었다고 한다.[2] 네모 시리즈 전원을 혼자 담당한다.[3] 네모 산타의 대사를 통해 트리톤은 하나의 정신에 복수의 육체를 가지는 일종의 군체형 생물이었다는 사실을 밝히는데, 이를 고려하면 남성형 인어 트리톤과 여성형 인어 트리톤이 혼재되어 있어 성별 판정이 사라진 게 아닌가 추정된다.[4] 정중앙에 있는 이는 본체인 캡틴이다.[5] 예장 설명을 보면 프로페서는 처음에는 과자를 선물하려다가 요리에 재능이 없어 시간을 못 맞출 것 같아 커플 안경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15인의 이지적인 안경들에서 네모가 안경을 쓸 때에도 프로페서랑은 다른 느낌이라고 하자 원래 남자인 자신에게는 필요하지 않아 친숙하지 않다고도 했다.[6] 하나 새로운 마린이 나오는 시스템은 사실 12명의 대기조에서 부족한 인원을 벌충하는 시스템이었다고 한다. 메인 스토리상에서는 현재까지 아틀란티스 초반의 대파나 후반부 이아손의 자폭 등에 휘말린 4명, 브리튼에서 불의 재해가 된 알비온 멜뤼진의 공격으로 추락한 1명 등, 2부 7장 당시 19명만 남게 되었다고. 그러다가 결국 한 명이 더 죽어 총 6명의 결원이 생긴 상태다.[7] 이름만은 나왔던 아틀란티스 스토리에서는 '대충각의 앵무조개'라며 반대로 기재되어 있었으나 실장되면서 바뀌었다.[8] 기본적으로 섀도 보더는 허수세계의 바다를 잠행하는 용으로 설계되었기에 실수세계의 바다를 건너는 건 부적합하다. 두 세계의 바다에 전부 대응하려면 지금 보더의 사이즈로는 넘치는 기능이기에 필연적으로 보더를 확장할 필요가 있다. 이러면 보더를 운행할 사람 수가 부족해지는 문제가 생긴다. 그래서 대신 캡틴의 힘을 빌리는 것.[9] 현재까지도 해저 2만리의 노틸러스호의 성능과 승무원의 쾌적성을 모두 겸비한 잠수함은 나오지 않았다.[10] '이런 귀여운 애를 홀로 (우주에) 보낸다니 난 그런 짓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