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05:41:17

남은 하루 만에 파멸 플래그를 전부 꺾어놓겠습니다

남은 하루 만에
파멸 플래그를 전부 꺾겠습니다

악역영애 리얼 타임어택 24Hr.

残り一日で破滅フラグ全部へし折ります
ざまぁRTA記録24Hr.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소설 1권 고화질.jpg
장르 악역 영애, 이세계
작가 후쿠토메 슌
삽화가 아마기 노조무
번역가 -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알파폴리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레지나 북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2권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정

1. 개요2. 줄거리3. 발매 현황4. 등장인물
4.1. 루시아의 역하렘 맴버 및 친우 알렉산드라의 처분 대상들4.2. 기타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5.1.1. 발매 현황
6.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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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나나테루, 삽화가는 아마기 노조무.

공식 홈페이지에 서적판 1권의 후일담인 'Interlude 1 알렉산드라의 그 후'가 연재되었다. #

2. 줄거리

타라코넨시스 왕국의 공작 아가씨 알렉산드라. 그녀가 자신이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라는 것을 깨달은 것은 무려 단죄 이벤트 전날이었다!

이미 알렉산드라는 게임 주인공에게 실컷 악의를 부린 후. 라는 것도 게임 주인공이 알렉산드라의 약혼자인 왕세자에게 손을 댔기 때문이다. 왕태자도 아무래도 그 고구마 여자에게 반해버린 모양. 이대로라면 내일 규탄&약혼 파기될 게 뻔하다.

하지만, 솔직하게 단죄당하다니, 딱 미안해! 오히려, 자신을 업신여긴 사람들에게 보여줄게! 알렉산드라는 남은 24시간만에 절체절명의 상황을 타개하려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完) ||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소설 1권 고화질.jpg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소설 2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6월 10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8월 31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미발매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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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 루시아
    본작의 악역[1]. 원작 미연시 세계에선 히로인이지만 알렉산드라와 같은 전생자다. 악녀로써 역하렘 루트를 만들어 두고 약간의 변화가 있음으로 알렉산드라가 전생자로 기억을 찾고 행동하는걸 짐작하지만 어차피 하루만에 뭘 하겠어 하고 방관하다가 매우 비참하게 역관광당한다.[2][3] 참고로 뱃속에는 아비가 누군지 모르는 애임신한 상태. 단죄에서 역으로 털릴때 게임의 시나리오 대로 알폰소의 성전행에 따라가면 패배하고 야만족에게 영 좋지 않은 꼴을 당하는게 100% 확정이라. 머리가 꽃밭인 알폰소가 같이 성전에 가자고 의기양양할때 시나리오 행보를 아는 루시아는 본색을 드러내 알폰스를 바보취급하며 격렬히 거부하고, 다시 가면을 쓰고 전쟁에 쓸모가 없으니 왕도에서 기도하겠다 하자 국왕 부부는 이미 루시아의 부모와 이야기가 되었으며 성전에 따라갈 정도의 사랑을 보였다면 재고할 여지는 약간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걸 보였다면 수도원행이라며 강제로 유폐된다.

4.1. 루시아의 역하렘 맴버 및 친우 알렉산드라의 처분 대상들

  • 왕자 알폰소
    제 1왕자 친우들을 모아 알렉산드라를 단죄하려고 했으나...솔직히 말하자면 권력의 생태를 모르고 루시아의 허수아비로 살아가다가 몰락한 바보다. 애초에 귀족들과 왕실이 하급귀족 루시아를 정부라면 모를까?, 왕후로 모실 이유 따위 전혀 없고 이는 루시아의 소생도 차가국왕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 단죄때 알렉산드라를 단죄시키려고 발악지랄발광하다가 약혼이 파기되어도 차기 왕비는 알렉산드라라는 소리에 국왕(부모)에게 따진다. 이후 국왕과 왕비에게서 "넌 적통인데 머저리라 왕으로 절대 안됨" 소리 듣고 루시아와 결혼하려면 왕국이 빼앗긴 영토 야만족을 토벌하고 고토수복하라고 명한다. 이미 삼남에게 왕위를 줄 예정이라 걸림돌밖에 안되는 알폰소를 적법적으로 처분하기 위한 명령임에도 기회가 생겼다고 좋아라 하는건 덤...
    야만족 따위 별거 아니라고[4][5] 의기양양 하게 루시아에게 같이 성전하러 가자고 하지만 강력한 거절을 받고 충격을 먹는다.[6] 이후 루시아가 끌려간 뒤에 알렉산드라가 비웃자 마녀라며 온 귀족이 보는 앞에서 알렉산드라를 향해서 주먹을 날리다가...이쯤되면 왕국의 재앙이다동생 제라르가 끼어들어 막고 "마녀가 아니라 내 왕비라며"역으로 한대 맞는다. 주변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알자 알렉산드라에게 "내가 성전에서 승리하면 널 파멸시켜주마! 기대하고 있어라!" 라고 외치면서 도망친다.국왕부부:뭔 권력으로? 어디까지나 루시아의 결혼을 인정해준다고 했지 널 왕으로 만들어준다고 하지 않았다? 웹연재에선 성전까진 안가고 비비안나와 결혼하고 그냥저냥 산다는 이야기가 있지만...서적판의 정도의 병크(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명분없이 공작 영애 폭행미수)면 그냥저냥 살아가는건 엄청난 무리다.[7]국왕:내 이제 더 이상 못참는다 뒤주에 들어가거라 아무튼 성전으로 공작위를 받고 루시아와 같이 행복하게 살거라는 망상을 떨며 성전을 이끌고 야만족에게 돌격하나 당연히 대패...이기는게 더 이상하지 웹버전에선 사망하나 서적판에서는 야만족의 포로로 잡혀 고문당하고 정보를 술술 붙는다. 야만족은 알폰소의 목숨을 딜을 제시해 영토와 자금을 왕국에 요구하지만 거절당하고 야만족 입장에서 고문으로 쉽게 자국의 정보를 내뱉는 왕자 따위 포로로 잡아봐야 가치가 없기에 알폰소를 왕국에 반환시켜준다. 서적판은 여기까지고 그 다음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 연재된 'Interlude 1 알렉산드라의 그 후'에 나온다.
    이후 왕가에서 추방, 토지도 영민도 없는 공작위를 가지게 된다. 루시아가 수도원에서 달리아라는 딸을 낳자(부친이 누구인지 모른다.) 달리아를 키우고 싶어하지만 여러 사정으로 인해 제라르,알렉산드라가 키우게 된다. 작가가 밝히길, "메타적인 관점에서 알폰소는 근본은 바뀌지 않은 채로 루시아에게 사로잡혀 있기만 하다는 설정이라 완전히 개심시키지 않았다"고 한다.
    • 사실 진짜 알폰소가 기적적으로 고토수복하면 차기왕에 대립할 제 3세력이 생기기는 개뿔 고토수복하면 수복하는대로 영토를 왕가의 관리로 두고 알폰소를 루시아와 함께 유폐시키면 그만이고 군대 편성때 알폰소 추종자와 왕국의 근심거리들을 한데 모아 변변한 장비도 못하게 한 채로 자살특공대로 만들어 죽으라고 닥돌시키면 그만이다.중세때부터 이어져 내려온 정적을 처리하는 방법인데(전쟁 참가 거부시 반역죄로 처리하는 명분으로 쓰인다.) 국왕부부는 친아들에게 써먹고 있다.사실 야만족의 방심을 먹이기 위한 함정카드라 카더라.... 다만 제 1왕자라는건 적통중의 적통이 맞고 알폰소가 머저리에 등신이지만 폐적되었더라도 이 적통이라는건 동서양으로 반대세력이 규합할 명분(유산 상속 권리)으로 써먹을 건덕지라 살려두면 차기왕으로 내정된 제라르의 걸림돌이 될 확률이 100%였다. 비록 비정할지라도 국왕부부입장에서 알폰소는 제거대상 1순위 인것.) 이런 비정한 결단은 현실역사에서도 자주 보이고, 보통 왕정 국가의 후계자가 낙마하면 운좋게 목숨을 부지하더라도 숨죽여 살면서 권력에 욕심이 없다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양녕대군은 친동생 세종인내심 많고 성정이 어진 인물이라 예외로 천수를 누릴 수 있었던 경우였을 뿐이었다. 애초에 부친 태종은 양녕대군이 후환이 될 것 같으면 죽여도 좋다는 유언을 세종에게 남겼다.[8] 이건 유언 뿐이지만, 광해군은 본인이 즉위하자마자 친형제인 임해군순화군을 죽였고 서자 출신인 광해군이 나중에 모반의 원인이 될까봐 적자 출신인 영창대군을 죽여버리기도 했다.[9]
  • 집사 헤럴드
    알렉산드라의 집사. 겉보기엔 성실한 집사로 보이지만 루시아에게 반해서 횡령과 알렉산드라의 모욕 범죄 계획이 들통나 해고되었고, 퇴직금으로 알폰소 왕자에게 선물받은 목걸이를 건네받고는 저택에서 쫓겨난다. 코믹스판의 후일담에서는 빈털털이 신세가 되어 길거리를 방황하는 것으로 나온다.[10]
  • 마리오
    도밍고 상회의 자제. 견실한 상인으로 보이지만 사실 비합법적인 창관을 운영하고, 거기에다 인신매매까지 한 쓰레기다. 후일담에선 모든 비리가 다 퍼져서 상회가 몰락하여 완전히 망했다.
  • 비비안나
    알렉산드라의 동생이자 루시아의 친우. 본디 알렉산드라를 규탄하는 다회의 참가자인데, 알렉산드라가 이미 선수를 치고 알폰소와 약혼 사퇴를 가족회의에서 선언했으며 부친이 수락하자 알폰소 다음 약혼녀를 비비안나로 추천한다. 그래도 언니의 조언을 듣고 잘못을 인정하고 언니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여 괜찮은 결말을 가진 케이스.
  • 에리어스
    암살자. 루시안(전생자)이 자만한 캐릭터로 역하렘 루트(알렉산드라의 화해)가 성립되지 않으면 자동적으로 에리어스가 알렉산드라를 암살하기 때문. 그러나 이러한 설정을 알고 있는 알렉산드라는 자기를 미끼로 에리어스의 존재를 드러나게 하여 체포한다. 일단 일개 평민이 대놓고 칼을 들며 공작가 장녀를 죽이려 했으니 사형 확정. 나중에 처형당한다. 꽤 많은 귀족들을 살해한 혐의로 재판이 길어졌고 에리어스의 처형식을 알렉산드라가 지켜본다.
  • 펠리페
    현 국왕의 동생이며 독신주의자. 알렉산드라의 계략으로 인해서 미약을 먹고 비서영애 레테시아에게 손을 대서 결혼한다. 3년 뒤에 아내와 1녀를 두고 둘째도 임신중.
  • 테오도르
    왕립 학교의 선생. 카롤리나의 설득 섞인 작전에 넘어가서 단죄이벤트에서 이탈하게 되었으며, 후일담에서는 루시아가 수도원으로 끌려간 것 때문에 인형처럼 조용한 상태가 되었다.

4.2. 기타

  • 카를로스 국왕 부부
    알폰소와 제라르의 부모. 악역영애물 장르에서 제대로 된 판단을 하는 국왕부부다. 단죄식 전에 미리 알폰소를 폐적하고 제라르를 후계로 삼을 계획을 세웠다.
  • 제라르
    카를로스 왕가의 삼남. 장남은 무능아에, 차남은 타국과 혼약이 내정되어 있어 유일한 왕위계승권자가 되었다.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알렉산드라를 동경하고 있었으며, 그 인연으로 최종적으로 알렉산드라와 결혼한다. 그리고 알폰소가 실패했던 고토수복도 순조롭게 성공하는 등, 군사이자 지휘관으로서의 재능도 발휘되었다.
  • 이시도르
    대상인. 그리고 알렉산드라의 협력자. 뛰어난 안목을 가진자[11]
  • 카롤리나
    알렉산드라와는 다른 공작가의 영애이며 알렉산드라와 같은 학년의 학우이다. 알렉산드라나 루시아의 도움을 주는 철저한 중립적인 캐릭터이지만, 전생을 기억한 알렉산드라에게 설득됨과 동시에 루시아의 행각을 파악한 자료를 보고나서 적극적으로 알렉산드라의 편을 들기로 결심하며, 테오도르 선생을 단죄이벤트에서 이탈하게 하기 위해 설득하였다.
  • 세나이다
    자작가 영애이며 가문의 자금난 때문에 알렉산드라의 시녀로서 일하고 있다. 원래 전개대로라면 그동안 알렉산드라에게 쌓인 게 많아서인지 단죄 이벤트에서 그녀를 내치게 되지만, 전생을 기억한 알렉산드라에게 거액의 가치가 있는 악세사리를 받으면서 그녀에게 매수되었다. 갑자기 변한 알렉산드라를 경계하면서도 그녀의 계획을 충실히 이행하여 사실상 알렉산드라를 지켜낸 일등공신이 되었다. 알렉산드라의 운명 역전 작전이 성공한 이후에 세월이 지나서 후일담에서는 알렉산드라의 오빠와 결혼하여 공작부인이 된다.
  • 루시아의 조언자
    루시아의 친구. 루시아 왈 원작에 없는 캐릭터. 루시아를 사랑하게 되면서[12] 그녀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계획을 한다. 평소에는 루시아에게 상담을 받아주는 척하면서 뒤에서는 왕비와 제라르에게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편지로 보내면서 원작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유도한다. 그리고 마침 알렉산드라가 전생을 기억하면서 결국 단죄 이벤트에서 알렉산드라가 아닌 루시아가 수도원으로 가게 된다. 그 후, 루시아의 앞에 나타나 그녀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folding 스포일러 ▼
그녀의 정체는 루시아의 원 인격, 즉 원작 게임의 주인공인 루시아 본인이었다. 본편의 루시아가 전생했을때 사실 원작의 루시아는 마음 속에 있었으며, 평소에 전생자 루시아가 그녀에게 상담했던 장소는 사실 마음 속의 세계였던 것이었다. 그리고 전생자 루시아가 잠들었을 때 몸을 차지해 왕가의 가족들에게 편지를 보낸 것이었다. 이후 마음 속 세계에 전생자 루시아를 가두어 버리고,[13] 몸을 차지하면서 루시아로 모든 것을 가지게 된다.

서적판은 여기까지고 공식 홈페이지에 연재된 후일담인 'Interlude 1 알렉산드라의 그 후'에서 이후의 행적이 공개된다.

단죄 이후 수도원에서 딸을 출산한다. "루시아"의 정체와 그녀가 한 일을 눈치챈 알렉산드라가 확신을 위해 루시아를 방문하자 그녀에게 딸 달리아를 맡긴다. 표면상으로는 수도원에서 아이를 키우기에는 주변의 눈치가 보이기 때문.[14] 그녀의 본성을 눈치챈 알렉산드라는 이를 수락하며 어차피 당신은 "루시아" 빼고 그 누구도 사랑하지 않는다.아이는 내가 맡아서 키우겠다.고 받아친다. 그리고 두근두근2에서 왕비 "루시아"의 역할은 자신이 맡게 될 것이라며, 수도원에서 구경이나 하라고 도발한다.

전생자 루시아의 기억을 가지고 있던 진 루시아는 전생자 루시아가 바라던 이상적인 "루시아"의 모습을 더 이상 연기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분노한다. 그렇게 알렉산드라와 헤어지고...

성전 이후 자신을 그리워한 알폰소를 수도원에서 유혹하여 관계를 가져 아들을 임신한다. 루시아는 알폰소를 사랑하는 것은 맞지만, 어디까지나 자신이 사랑하는 전생자 루시아를 만족시키기 위해 이상적인 루시아의 모습을 연기하는 것일 뿐이다. "이상적인 루시아 연기"를 위해 이용당하는 알폰소가 불쌍하다고 여기는건 덤.

그렇게 시간이 지나 제랄과 알렉산드라의 사면을 받고[15], 출소날 전생자 루시아가 꿈꾸던 이상적인 루시아의 모습을 연기하면서 어느새 자신과 전생자의 인격이 하나로 합쳐졌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후 "두근두근 2"에서 알렉산드라 대신 자신이 공략 대상의 부모로 등장하기 위해[16] 여러 공작을 펼친다. 우선, 알렉산드라의 아들 레온과 같은 학교에 아들 에드가를 입학시키고, 히로인의 집사로 배정하였다. 그 뒤 단죄 이벤트가 벌어질 즈음, 대규모의 부패 스캔들을 뒤에서 조종해 알렉산드라가 이웃 왕국으로 내방하지 못하게 흉계를 꾸며, 자신이 알폰소와 함께 타라코넨시스 왕국의 대사로 선발되게 하였다. 알렉산드라는 악역 영애가 단죄 이벤트를 박살내는 모습을 이번에는 옆에서 지켜보려고 힘써왔으나[17] 그걸 제대로 물 먹인 셈이다. 그 후엔 자신과 알렉산드리아처럼 전생한 두근두근 2의 히로인인 앙헬, 악역 영애인 콘스탄사와 네 명이서 다과회를 가지며 전생의 기억, 뭐하며 살다 죽었는지 등을 얘기한다. 그리고 앙헬한테 두근두근 3도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18] 두근두근 2로부터 약 40년 뒤라는 걸 알고 본인들은 아마 볼 일이 없을 것 같다며 단념한다.[19] 그리고 두근두근 시리즈와는 관계없는 생활을 살게 되는 것에 알렉산드라와 함께 나름의 쓸쓸함도 느끼지만 앞으로도 살아가길 결심한다. 알렉산드라와는 악연으로 시작됐지만 같은 전생자 처지를 공유하는 탓에 서로를 묘하게 이해해주는 관계로 끝났다.}}}

5. 미디어 믹스

5.1. 코믹스

남은 하루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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ざまぁRTA記録24Hr.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코믹스 1권(한).jpg
장르 악역 영애, 판타지
작가 아마기 노조무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앤씨미디어
연재처 ComicWalker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FLOS COMIC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HUSH
연재 기간 2021. 12. 24. ~ 2023. 06. 30.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3권 (2023. 07. 26.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3권 (2023. 11. 03. 完)

5.1.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남은 하루안에 파멸플래그를 전부 꺾겠습니다 ||
01권 02권 03권 (完)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코믹스 1권(한).jpg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코믹스 2권(한).jpg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코믹스 3권(한).jpg
[ 원서 표지 ]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코믹스 고화질 1권.jpg
[ 원서 표지 ]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코믹스 2권.jpg
[ 원서 표지 ]
파일:남은 하루 파멸 플래그 코믹스 3권.jpg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06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2년 11월 17일 파일:일본 국기.svg 2023년 07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1월 0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1월 0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23년 11월 03일

6. 외부 링크


[1] 알렉산드라(전생자)는 촌녀(마을 소녀)라고 부른다.[2] 이미 예정된 규탄하는 맴버(에리어스 포함)들은 전부 알렉산드라의 계획으로 나가리 되었고 알폰소는 비비안나와 강제 약혼과 왕태자 자리에 퇴출당하기로 모두 국왕내외와 이야기 된 상태.[3] 그래도 수도원행 정도로 감사를 해야하는데 안그러면 승산이 없는 성전행이다.[4] 코믹스판의 지형 묘사로는 바다를 건너 진격해야 하는 고난이도의 전쟁으로 그냥 상륙 작전인 셈인데, 첨단 장비로 이루어진 무기들이 판을 치는 현실에서도 상륙 작전은 베테랑 군대들도 엄청난 희생을 강요하는 작전(육군, 해군 다있는데 굳이 해병대를 따로 분리한 것도 그러한 이유이다.)인 것을 생각하면 군대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르는 알폰소가 성공할 리가 없는 작전인 셈이다.[5] 왕국군이 계속 승리했다고 자뻑하지만 바꿔 말하면 승리함에도 계속 야만족에게 빼앗긴 영토를 수복 못했다는건 결국 전쟁에서 졌다는 소리다.이놈이 그걸 알리가...[6] 게임대로라면 왕태자는 사망. 따라간 루시아는 야만족에게....[7] 알폰소가 개념이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알렉산드라에게 싹싹 빌으며 알아서 왕위계승권 반납하고 자진해서 왕족 신분 박탈하고"저 절대 권력 탐하지 않겠습니다"하고 죽은듯이 살아야 한다. 안그러면 성전으로 제거되는게 아니라 그전에 국왕부부에게 암살이든 감옥이든 제거당한다.[8] 게다가 태종은 지독한 아들사랑으로 유명하다.[9] 결국 광해군이 영창 대군을 살해한 것은 나중에 인조반정의 원인이 된다. 다만 임해군과 순화군을 죽인건 아무런 말도 없었는데 그 이유는 이 두 명의 행적이 하나같이 막장이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신하들이 대놓고 죽여달라고 상소를 올렸을 정도다.[10] 웹판에선 알폰소의 목걸이가 고액에 팔렸으나 도박으로 다 탕진해버린다.[11] 알렉산드라가 자기가 알폰소에게 받고 착용한 선물을 처분하려고 하는데 이시도르 왈 공작 영애가 착용한 옷은 수요가 있다고 대답했다.[12] 처음에는 단순한 친구로 생각했지만 전생이 기억나면서 점점 탐욕적으로 변하는 그녀를 사랑스럽게 생각하게 된 것.[13] 이때 가두면서 한 말이 "난 항상 '나'를 원했어. 아무한테도 안 줘. 앞으로는 계속 '내'거야. 사랑해."였다.[14] 진짜 이유는 딸은 두근두근의 "루시아" 역할을 맡는데 필요가 없기 때문일 것이다. 후속작에서 왕비 "루시아"는 히로인 공략 대상인 타라코넨시스 왕국 왕자의 엄마로서 등장하기 때문.[15] 루시아와 알폰소의 아이들이 친부모를 만나게 해주기 위해 알렉산드라가 반대를 무릅쓰고 사면 대상으로 정했다고 언급된다.[16] 원래 원작에선 루시아가 알폰소와 함께 공략 대상의 부모로 등장한다. 그러나 알렉산드라가 루시아한테 이긴 다음에 두근두근 2의 단죄 이벤트에서 자기가 직접 등장하는 걸로 스토리를 바꾸려 했던 걸 원작대로 되돌리려 한 것.[17] 제나이다를 두근두근 2의 악역 영애의 가정교사로 보내고 단죄 이벤트가 벌어지는 날에 이웃 왕국에 내방할 생각이었다.[18] 루시아, 알렉산드리아, 콘스탄사의 전생자와는 전생 시점이 달랐기에 두근두근 3를 보고 죽었다.[19] 그쯤되면 루시아와 알렉산드라는 80살 언저리쯤 되는데 두근두근의 세계관에선 그정도면 정말 오래 산 편이기 때문이다. 알레산드라는 전생자 중에서 자신과 루시아는 노환으로 죽을 것이고 앙헬과 콘스탄사만 3 시점까지 생존해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 작가의 언급에 따르면 "만약 등장한다 하더라도 스토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정도에 그칠 것"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