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긴급재난문자의 주요 사례이다.2. 주요 사례
2.1. 오보인 경우
- 2023년 04월 28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불시에 진행된 긴급재난문자 발송 훈련을 수행하던 중 오보로 내부 망으로 전달해야 할 메세지를 대중으로 전송하는 오보를 저지르는 상황이 발생했다.
2.2. 정상인 경우
2.2.1. 2023년
- 2023년 07월 21일, 정체불명의 해외우편물이 전국 각지에 발견신고가 접수되어 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문제의 우편물은 대만에서 발송[1]된 국제우편이며, 손바닥 크기의 노란색 비닐봉투였다. 우편물에 대한 검사가 시행되었지만 방사능이나 화학물질이 검출되지는 않았다. 다만 봉투를 봉인하기 위한 접착제 성분이 변질되어 독한 가스처럼 변형되었다.
- 2023년 07월 29일, 2023년 장수 지진으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 [2]
- 2023년 11월 30일 오전 04시 55분, 2023년 경주 지진으로 규모 4.0[3]의 지진이 발생하여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이 시기부터 재난문자 멘트가 일부 수정되어 가독성이 더 좋아졌다.
수정 전: [기상청] 07월29일19:07 전북 장수군 북쪽 18km 지역 규모4.1 지진발생/낙하물로부터 몸 보호, 진동 멈춘 후 야외 대피하며 여진주의
수정 후: [기상청] 11월 30일 04:55 경북 경주시 동남동쪽 19km 지역 규모4.3 지진발생/낙하물 주의, 국민재난안전포털 행동요령에 따라 대응, 여진주의]
2.2.2. 2024년
- 2024년 1월 1일, 일본에서 발생한 2024년 이시카와현 노토 지방 지진으로 강원도 일대 동해안에 쓰나미가 몰려온다는 내용의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 또한 당일 평창 LPG 충전소 연쇄 폭발 사고로 총 4번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 2024년 4월 19일, 일본에서 발생한 2024년 대한해협 지진[4]으로 경상도 일대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 2024년 6월 12일, 2024년 부안 지진으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 2024년 7월 18일, 2024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오산천이 범람해 오산시 대원동 및 그 일대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5]
- 2024년 9월 30일, 서울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설치 신고가 접수되어 광진구 일대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2.2.3. 2025년
- 2025년 2월 7일, 2025년 충주 지진으로 인해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P파로 추정한 정보로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이후 수동분석결과, 규모 3.1로 정정되어 안전안내문자가 재전송되었다.
- 2025년 2월 21일부터 산불로 인한 긴급재난문자가 다수 발송되고 있다.
- 2025년 2월 21일, 장흥군 산불로 인해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 2025년 3월 11일, 양산시 산불로 인해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잠시후 주소 정정 문자도 왔다.[6]
- 2025년 3월 14일, 2025년 청도 산불로 인해 청도군 전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 2025년 3월 20일, 2025년 사천 산불로 인해 사천시 전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 2025년 3월 21일부터 3월 25일까지 2025년 3월 산청-하동 산불로 인해 산청군 전역에 긴급재난문자가 총 19번 발송되었다.
- 2025년 3월 22일부터 3월 26일까지 2025년 의성발 경북 산불로 인해 의성군, 청송군, 영양군, 안동시에 긴급재난문자가 총 74번 발송되었다.
- 또한 당일, 2025년 울주 온양읍 산불로 인해 울주군 전역에 긴급재난문자가 총 3번 발송되었다.
- 2025년 3월 25일, 2025년 울주 언양읍 산불로 인해 언양읍 전역에 긴급재난문자가 총 8번 발송되었다.
- 2025년 4월 26일, 2025년 인제 산불로 인해 인제군 전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 2025년 3월 16일, 포천시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로 인하여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 2025년 7월 17일, 2025년 여름 한반도 폭우 사태로 인해 충남과 광주 인근에 수차례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 2025년 8월 9일, 폭우로 인한 피해우려지역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산청군 전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 2025년 9월 6일 23시 36분부터 폭우로 인해 충청남도와 전북특별자치도 일부지역에 긴급재난문자가 발송되었다. 이튿날 1시 45분에는 김제시 일부지역(백구, 용지, 청하, 만경)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긴급재난문자가 추가로 발송되었다.
[1] 이후 원 발신지는 중국 본토이며, 대만의 택배 회사는 일종의 발신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사실 중국어를 알면 금방 알 수 있는 사항이었는데, 소포 외곽에 떡하니 써 있었기 때문. 이 한국 뉴스가 대만으로 역수입되며 어떤 대만 기자가 장문의 해명글을 페이스북에 올려놓기도 했다.[2] 그 이후 전북에서는 폭우가 내린 상태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지반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산사태를 주의하라는 내용의 긴급 재난 문자가 발송되었다.[3] 4.3이었다가 수정되어서 이후 문자가 다시 발송되었다.[4] 대마도 인근 공해상이다.[5] 08:28, 오산시 대원동 인근 50mm/h이상 강한 비로 침수 등 우려(국민행동요령: cbs.kma.go.kr) Heavy rain.[6] 금일 15:03분경 양산시 산북면 내석리 산69번지 일원 산불확산 주민과 등산객은 산에 멀리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대피바랍니다.[내용전문] OO구 OO동 인근 50mm/h 이상 강한 비로 침수 등 우려(국민행동요령: cbs02.kma.go.kr) Heavy rain - 기상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