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22 18:18:29

권경원/국가대표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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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구 선수 권경원국가대표 경력을 정리한 문서.

2. 신태용호

2.1. 2017년

2017년 9월에 개최되는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에서 신태용호에 승선하며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팀에 선발되었지만, 경기에는 출전하지 못하였다.

2017년 10월 평가전에 다시 발탁되었고, 10월 8일 러시아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후반 41분 헤딩으로 A매치 데뷔골까지 넣었다!! 그러나 팀은 2:4로 패배하였다.

러시아전에서 김영권정우영이 떠오르는 패스 미스를 두 번이나 선보였지만 어쨌든 골을 넣기도 했고, 예전부터 비판을 받았던 김영권장현수, 그리고 2연속 자책골의 주인공인 김주영에게 묻혀서인지 별로 까이지는 않고 있다. 다만 이 선수도 엄연히 톈진에서 뛰고 있는 중국파의 일원이기 대문에 이청용을 제외한 나머지 중국파로 구성한 5백이 망했다며 묶여서 까이는 경우는 있다.

그래도 투지 있고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 주는 모습이 있어서 김민재와 함께 중앙 수비 듀오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선수이다. 실제 이 경기를 해설한 SBS의 장지현 해설위원도 김민재만큼이나 기대를 했는데 약간 실수를 보여 줘서 애매한 면은 있지만 나름 긍정적인 요소가 있다는 식으로 평가하였다. 김주영의 하드캐리와 한결같은 김영권, 장현수의 모습으로 인해 중국화가 실존하느냐 아니냐에 대해 뜨거운 논쟁이 다시 벌어질 예정이지만, 권경원과 같이 실수를 했어도 가능성과 투지를 보여준 유망주에게 무조건 중국화라는 낙인을 찍는다면 그것이야말로 중국화라는 단어를 잘못 정의하는 방식이 될 것이다.

콜롬비아, 세르비아와의 2017년 11월 A매치 명단에도 발탁되었다. 콜롬비아전에서 훌륭한 몸싸움, 제공권과 투지를 보여주며 단단한 수비를 하였다. 후반전 기타 선수들의 체력 하락과 함께 수비가 흔들리는 과정에서 세트피스로 실점한 것이 유일하게 아쉬웠지만, 전반적으로 10월 평가전보다는 확연히 발전한 기량으로 MBC 해설진 입에서 무주공산이라는 단어가 대놓고 사용된 센터백 포지션의 한 자리를 훌륭하게 지켜냈고 찬사를 받았다. 물론 센터백에게 생각보다 공이 적게 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1실점이 있었기에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도 있지만, 국대 신참으로 러시아전에 비해 발전하는 모습이 일단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2017년 12월에 일본에서 개최된 2017 EAFF E-1 풋볼 챔피언십에서도 대표팀에 선발되었다. 대회 3경기 중 2경기에 출전하였다. 국가대표팀 커리어 첫 우승을 경험했다.

2.2. 2018년

2018 러시아 월드컵 대비 1월 터키 전지훈련에 미발탁되었다.

2018년 5월, 2018 러시아 월드컵 예비 엔트리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결국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 23인에 선발되지 못하였다.[1]

하지만, 정작 김민재가 부상으로 낙마했고 센터백 자리가 무려 5명이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 명단에서 탈락하게 되었는데, 2017년 11월 콜롬비아전 이후로는 제공권에서 다른 국가대표 센터백들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것이 컸던 모양. 남미나 일본 같이 높이가 애매한 팀들을 제외하면 오히려 동아시안컵에서도 피지컬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면서 장현수와의 조합은 거의 백지화됐고, 신태용 감독도 탈락 사유에서 제공권을 살짝 언급하였다. 기존의 김영권, 장현수가 권경원과 비슷하게 커맨더, 올라운더형에 가까운 모습이다 보니 남은 자리에는 파이터형인 윤영선, 정승현을 선발했고 마지막 자리까지 신태용 감독이 원하는 변형 3백에 익숙한 오반석을 선발하면서 꽤나 충격적인 탈락을 경험하게 되었다.[2]

중국에서는 리그에서 죽쑨[3] 김영권 발탁과 팀에서 제몫을 하는 권경원 탈락은 의외로 생각하는 듯, 중국 축구 평론가들은 신태용 감독의 결정에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다. 심지어 축구 불모지 미국에서도 통계를 바탕으로 권경원의 탈락을 의문시하는 기사가 나올 정도였다.

솔직히 김영권, 장현수를 무한 신뢰하면서 권경원을 강제로 파이터 롤로만 굴리고 그 안에서 단점을 봐서 탈락시킨 느낌도 없지 않다. 게다가 신태용 감독은 장현수의 센터백 파트너로 윤영선이나 정승현 중 한 명을 투입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첫 경기인 스웨덴전부터 김영권, 장현수를 동시 기용하면서 권경원 탈락의 이유를 더욱 알 수 없게 만들었다.

그런데 월드컵에서 김영권은 한국 수비의 중심이자 독일전 결승골의 주인공이 되며 엄청난 대활약을 했다. 발탁에 의문이 제시됐던 윤영선 또한 독일전에서 처절한 몸싸움으로 티모 베르너를 묶어내는 등 결과론적으로만 보면 신태용의 판단이 옳았던 셈. 그러나 장현수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3. 벤투호

3.1. 2018년

벤투호 2018년 9월, 10월 평가전에는 소집되지 못했다. 아무래도 파울루 벤투 감독이 부임한지 얼마 안되어 월드컵 멤버 중심으로 팀을 꾸리다보니 아직 눈에 들어오지 못한 듯.

그리고 2018년 11월 장현수의 국가대표 자격 영구 박탈로 드디어 A매치 명단에 소집되었다.

아시안컵 대비 조기 소집 명단에 발탁되었다. 정승현이 클럽 월드컵 참가 관계로 빠졌으므로 자동적으로 승선할지는 두고 봐야 한다.

3.1.1.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1 김승규 · 2 이용 · 3 김진수 · 4 김민재 · 5 정우영 · 6 황인범 · 7 손흥민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CD313A; font-size: .8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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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AFC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 발탁되면서, 프로 데뷔 첫번째 메이져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하지만, 김영권, 김민재가 공고한 센터백 라인을 구축했고 부상까지 겹치며 대회에서 결국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3.2. 2019년

2019년 3월 A매치에도 발탁 되었으며, 볼리비아전에서 풀타임을 뛰었고, 후반전에 홍철과 더불어 정줄 놓은 수비로 위험한 슈팅을 내주긴 했으나 전반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이며 팀의 1-0 승리에 기여했다. 콜롬비아전에서는 후반전 막판에 벤투 감독이 황의조를 빼고 권경원을 투입해 5백 전술을 구사했다. 약 10분 정도밖에 뛰지 못해서 눈에 띄는 활약은 없었다.

2019년 6월 평가전 호주전에 풀타임 출전하여 대한민국의 무실점 승리를 이끌었다.

2019년 9월 평가전 조지아전에서 3백의 일원으로 풀타임 출전하여 호평을 받았다. 확실히 나올 때마다 좋은 모습을 보여 주고는 있다.

2019년 12월 2019 EAFF E-1 풋볼 챔피언십 최종엔트리에 선발되었고, 홍콩전에서 김영권 대신 풀타임 출전하며 김민재와 호흡을 맞췄다. 위기는 있었으나 무난하게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나머지 2경기는 김영권과 김민재가 풀타임 출전했다.

현재 주전 센터백 라인은 김영권-김민재가 워낙 튼튼한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현재 3순위 센터백 자리는 확실히 권경원이 차지한 것으로 보이며, 벤투 감독이 3백을 사용하거나 김영권, 김민재 중 한 명이 부상 등의 문제로 빠질 경우에는 권경원이 그 자리를 채울 것으로 보인다. 왼발잡이 센터백이라는 희소성이 확실히 있고 벤투호 선발 이후 본인의 경기력도 크게 나쁘지 않기 때문이다.

3.3. 2020년

2020년 10월 김학범호와의 스페셜 매치에 성인대표팀 중앙 수비수로 발탁되었다. 1차전 경기에서 자책골을 넣는 바람에 2:2 무승부를 하고, 팀이 고전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2020년 11월 원정 평가전 명단에도 역시 포함되었다. 김영권김민재가 소속팀의 대표팀 차출 거부로 불참하면서, 권경원에게 기회가 찾아오게 되었다. 멕시코와 평가전에서 수비적으로 상당히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아무래도 K리그나 중국 프로축구에서는 경험하지 못한 수준의 강한 압박에 당황하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많이 연출되었다. 장점인 패스나 컷팅 등이 쓰이질 않게 되자 멕시코 선수들이 신체조건이 그렇게 좋은 편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단점이었던 공중볼 경합 능력이 더욱 부각되었다.

후반전 만회골을 터뜨리며 본인의 A매치 2번째 골을 득점했으나 묻혀버렸고 그렇게 대한민국 역사상 전례를 찾기 힘든 러시아전 2분 2 자책골, 멕시코전 3분 3연속 실점이라는 상황을 모두 겪은 수비수가 되었다. 카타르전에서는 전반 30분까지 수비가 썩 좋지 못하다가 경기 끝날 때까지 카타르의 공격을 여러 번 저지하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실수 몇 장면으로 해당 선수를 낙인찍는 것은 상당히 위험한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권경원의 역량은 모두가 인정하는 국내 최고수준인 만큼 상무 전역 후에 아시아 내 여러 강팀에서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이며, 국가대표팀 역시 한동안 센터백으로 꾸준히 발탁될 것으로 보인다.

3.4. 2021년

2021년 9월 27일에 10월 중의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최종예선을 위한 A매치 명단에 소집되었다.# 이어진 11월에도 월드컵 최종예선 아랍에미리트&이라크 전을 위해 A대표팀에 소집되었다.

11월 11일, 고양에서 펼쳐진 아랍에미리트와의 경기에서 우려했던 것과 달리 김영권의 공백을 잘 메어주웠고, 경기는 황희찬의 PK 결승골로 1:0 승리했다.

11월 17일, 이라크전에서도 김민재와 짝을 이루어 선발출전 했으며,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팀의 3:0 완승에 기여했다.

3.5. 2022년

2022년 1월의 터키 안탈리아 전지훈련 겸 아이슬란드, 몰도바와의 친선경기를 위한 벤투호의 새해 첫 소집명단에 포함되었다.

1월 6일,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합류가 불발되고, 대체 선수로 최지묵이 발탁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월 13일, 코로나 완치 판정을 받고 15일부터 대표팀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월 21일, 몰도바전에서 71분 김영권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3월 24일, 이란전에서 87분 권창훈과 교체되어 출전했다.

6월 2일, 브라질전에서 김민재의 대체자로서 풀타임을 소화했다. 하지만 팀은 브라질의 엄청난 압박에 고전했고, 권경원 역시 불안한 수비를 선보였다.

6월 6일, 칠레전에서 정승현과 호흡을 맞추며 풀타임을 소화했고, 브라질전보단 나아진 모습을 보였다.

6월 14일, 이집트전에서는 불안한 모습도 있었지만, 실점 장면을 제외하면 이집트의 공격을 집중력 있게 잘 막아냈다.

7월 20일 중국과의 2022 EAFF E-1 풋볼 챔피언십 1차전에 선발 출전했는데 전반 38분 평범한 롱패스를 날린 것이 상대의 헤더 자책골로 연결되며 의문의 선제골 어시스트를 기록했다.[4]

7월 27일 우승의 행방을 알릴 일본전에도 선발 출전했으나 의미없는 백패스와 부정확한 롱패스, 위험지역에서의 볼 뺏김, 맨 마킹 미스 등 풀타임 소화 도중 점점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소위 '권경원 시프트'[5]의 실패를 몸소 증명했으며 무기력한 3대0 대패에 기여를 하였다. 다만 전술적인 문제와 팀의 전체적인 경기력 이슈를 고려하면 맞지 않는 옷을 입었기에 어쩔 수 없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는 평 또한 존재하며, 그에 따라 벤투 감독의 선수 기용과 전술에 대한 비판이 축구팬 반응의 주를 이뤘다.[6][7]

월드컵 전 마지막 경기인 9월 매치에도 차출되고 9월 23일 코스타리카와의 친선전에서 김영권과 교체되며 출전하고, 9월 27일 카메룬전에서는 아예 부동의 주전인 김민재와 짝을 이뤄 선발 출전해 굳건한 수비력을 보여주면서 아예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높였다.[8]

11월 11일,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에서 풀타임 출전했고, 이후 월드컵에 발탁되었다.

3.5.1.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1 김승규 · 2 윤종규 · 3 김진수
4C
· 4 김민재 · 5 정우영
3C
· 6 황인범 · 7 손흥민
C
· 8 백승호 · 9 조규성
10 이재성 · 11 황희찬 · 12 송범근 · 13 손준호 · 14 홍철 · 15 김문환 · 16 황의조 · 17 나상호 · 18 이강인
19 김영권
VC
· 20 권경원 · 21 조현우 · 22 권창훈 · 23 김태환 · 24 조유민 · 25 정우영 · 26 송민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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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인 가나전에서 후반 종료 직전 김민재를 대신해 교체투입하면서 생애 첫 월드컵 경기에 출전해 약 8분 가량을 소화했다. 추가시간 종료 직전 권경원이 중원에서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가나 선수 뒤통수를 맞고 나가 코너킥이 선언되었어야 했지만 주심이 경기를 종료했고 해당 주심은 상당한 논란이 되었다.[9]

3차전 포르투갈전에서 부상 여파가 있는 김민재를 대신해 선발 출전했다. 전반적으로 극초반 선제골 실점을 제외하고 김민재의 공백을 메꿀 만큼 엄청난 수비력을 보여주었다. 초반 실점으로 흔들릴 법도 했지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하파엘 레앙 등의 월드클래스 공격수들을 깔끔히 지워내는 등 끝까지 버텨낸 수비로 한국의 2:1 역전승 그리고 16강 진출의 숨은 주인공이 되었다. 경기 후 조원희의 유튜브에서 종아리 양쪽의 근육 경련을 바늘로 쑤시며 버텼다는 것이 밝혀졌다. 링크 김민재라는 월드클래스급 수비수가 빠진 공백이라 많은 팬들이 불안해 했는데 오히려 경기 후에는 저렇게 좋은 수비수가 백업멤버였냐저런 수비수를 도대체 왜 한일전에 수미로 쓴거냐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활약을 펼쳤다.

16강 브라질전은 결장하였고, 팀은 1:4로 패하면서 대회를 마쳤다.

김영권이 본격적으로 노쇠화 기미를 보이면서 점점 폼이 하락하는 가운데, 권경원이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벤투의 후임 감독 시기부터는 입지를 좀 더 끌어올릴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다만 권경원도 김영권과 두 살 차이라서 4년 후 월드컵은 장담하기 쉽지 않다는 점이 약간의 아쉬움으로 꼽힌다.

4. 클린스만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데뷔 무대인 3월 A매치 명단에 포함되었다. 하지만 컨디션이 좋지 못해 두 경기 모두 결장했다.

6월 A매치 명단에도 포함되었으나, 발목 인대 부상으로 명단에서 제외되며 또 다시 A매치 경기를 결장하게 되었다.

9월 A매치 명단에서도 제외 되었다. 아무래도 폼이 떨어지고, 소속 클럽에서의 출전 시간이 적어지며 제외된 것으로 보인다. 이후로도 계속해서 명단에서 제외되며 사실상 국가대표 커리어를 이어가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5. 황선홍호

2024년 3월 11일,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태국과의 2연전을 앞두고 대표팀 명단에 발탁되면서 김문환, 조유민, 백승호 등과 함께 약 1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다.

다만, 나이가 많다보니 발탁에 대해서는 꽤 놀라운 반응이다. 아무래도 왼발 백업 센터백으로는 나이도 적당히 젊고 최근까지도 뽑히고 있던 김주성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에 한번 믿어보자는 의미인 듯하다.[10]

태국과의 2연전 경기 모두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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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최종 엔트리 중앙수비수에는 김영권, 장현수, 오반석, 윤영선, 정승현 이렇게 5명이 선발되었다.[2] 권경원이 리그에서 보여 준 장점에 비해 국가대표에서 눈에 띄게 아쉬웠던 부분은 188cm의 키에 비해 아쉬웠던 제공권 정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 국민에게 까이는 김영권이나 K리그 팬들도 2018년 들어서 폼이 떨어졌다는 오반석 등에 밀려 국가대표 센터백 5순위 선수조차 되지 못한 것은 감독이 전술적으로 딱히 필요로 하지 않는 선수라는 것이다.[3] 김영권은 리그에서 로테이션으로만 나왔으며, 그나마 나온 경기에서도 눈에 띄는 실수를 범할 때가 많았다.[4] 물론 자책골이므로 공식 어시스트로 기록되지는 않는다.[5] 빌드업시 권경원이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 위치하는 것. 덧붙이자면 권경원은 프로 데뷔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했지만, 알 아흘리 시절때부터 센터백으로 포지션 변경하면서, 포텐이 폭발하기 시작한 선수라는 점을 잊지 말자. 추가로 소속팀인, 감바 오사카 팬들도 권경원의 수미 기용에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대다수였고, 결국 이러한 기용으로 인해 오히려 선수들의 포지션을 파괴 시켜버린 결과가 되어버렸다고 볼 수 있다[6] 당시 K리그에서 기량이 더 좋고 리그 베스트 11에 뽑힐 것이 유력한 몇몇 선수들[11]이 있었는데도 국대에 차출시키지 않았다는 점에 벤투 감독이 비난을 얻어먹고 있는 상황이다.[7] 또한, 더 큰 문제는 무분별한 패스 축구로는 일본에 이길 수 없다는 점을 알고 있음에도 불과하고, 벤투감독이 패스 축구를 했다는 점 역시 축구팬들은 문제 삼고 있다.[8] 또 다른 주전인 김영권은 에이징커브가 와서 그런지 소속팀에서나 대표팀에서나 약간 오락가락한 모습을 보여 월드컵 때 김민재 짝으로 누가 나설지 계속 지켜봐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9] 얼마 남지 않은 공격 기회를 빌드업이 아닌 득점 확률이 낮은 중거리슛으로 소모했다는 비판도 있으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밑져야 코너킥이라는 답답한 마음에 퍼포먼스로 바로 때렸을 가능성이 높다.[10]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기용해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이뤄내고 또 만약 잘 풀린다면 유럽에도 진출해 축구계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 낼 수 있지만, 일본에서도 주전경쟁을 힘들어한 나이가 있는 선수를 발탁해 국가대표 선수풀을 줄이고 있다는 점은 장기적으로 봤을때 우려스러운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