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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이화아파트교차로 에서, 양천구 신정동(양천구) 오금교교차로 까지 가는 도로이다. 도로명주소 개편 전까지는 이화아파트 ~ 구로역사거리 간 구간은 이전에 구로큰길 이라는 이름으로 있었으며, 구로역사거리~오금교 구간은 등촌로의 일부였다.[1]2. 연계 도로
| 배경색이 ■인 교차로는 입체교차로이다. |
| 목동로 직결 | |||||
| 안양천로 광명, 금천 방면 | ← | <colcolor=#373a3c> (오금지하차도교차로) | → | 안양천로 목동, 염창IC 방면 | |
| 오금교 (안양천) | |||||
| 서부간선지하도로 | |||||
| 서부간선도로 광명, 서해안고속도로 방면 | ← | 오금교교차로 | → | 서부간선도로 성산대교, 내부순환로 방면 | |
| → | 신도림로 신도림중학교 방면 | ||||
| <rowcolor=#373a3c> 경인로, 46번 국도[2] 부천, 인천 방면 | ← | 구로역교차로 | → | 경인로, 46번 국도[3] 영등포역, 여의대로 방면 | |
| 구로지하차도 (수도권 전철 1호선 / 경부선 / 경인선) | |||||
| 벚꽃로 가산디지털단지역, 금천구청 방면 | [4] | →[5] | 새말로 신도림역 남측광장, 도영로 방면 | ||
| 구로동로 고대구로병원, 가산디지털단지역 방면 | ← | (NC백화점교차로) | → | 구로중앙로34길 | |
| 구로중앙로27길 | ← | → | 구로중앙로28길 구로보건소, 거리공원 방면 | ||
| 가마산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철산동 방면 | ← | 구로구청구의회교차로 | → | 가마산로 신길동, 대방동 방면 | |
| 도림로 남구로역 방면 | ← | 이화아파트교차로 | → | 도림로 신길동, 문래동 방면 | |
| 도로 끝 | |||||
3. 교통
구로역이 있으며[6] 654번 간선버스가 전 구간을 지나고 있다.[7]4. 주요 시설
도로변에 서울구로초등학교, 구로중학교, NC백화점 신구로점, 나인스애비뉴, 구로기계공구상가, 구로구청 등이 있고, 구로역출구도 있다.5. 기타
구로역~오금교 구간은 퇴근시간대에 엄청난 교통체증이 빚어진다.[8] 구로역사거리에서 오금교까지 겨우 600~700m를 버스타고 이동하는데 3, 40분이 넘게 소요되는 일도 빈번하다. 구로역 일대와 신도림동에서 목동신시가지 방향으로 들어가는 교통량이 구로중앙로와 오금교에 집중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현상이지만, 신호체계의 비효율성과 안양천로와 오금교 사이의 구조 문제도 크다. 신도림로와의 합류지점과 오금교 교차로의 경우, 오금교 방향 정지 신호 상태에서는 앞 차들이 빠져나가므로 서부간선도로나 신도림로에서의 합류에는 문제가 없지만, 정작 직진신호가 떨어졌을 때에는 앞 차들은 전혀 빠져나가지를 못하고 이미 서부간선도로나 신도림로에서 끼어든 차량들로 인해 꽉 차있으므로 신호 한 번에 교차로 면적만큼 밖에 못 빠져나가게 된다. 안양천을 건너는 교량들은 모두 교통량이 어마어마한 곳으로 효율적인 신호체계가 무척이나 중요하며, 대부분 교량에 양방향 직진 - 양방향 좌회전 - 이후 안양천로나 서부간선도로에서 나오는 차량들의 좌회전 신호, 이렇게 세 가지로 간략하게 하여 교통 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안양천로에서 구로중앙로 쪽으로 좌회전하는 차량들은 교차로 중앙에서의 충돌 가능성 때문에 양방향 좌회전을 동시에 할 수 없어 각각 좌회전 신호를 따로 받고 있으며, 이 때문에 신호주기가 길어져 정체가 악화되고 있다. 섬처럼 생긴 녹지공간을 없애고 구로중앙로의 정지선을 양쪽 모두 조금씩 뒤로, 도로 중앙쪽으로 이동시키고, 서부간선도로 쪽처럼 색상 유도선을 넣으면 간단하게 해결될 문제로 생각된다. 게다가 어찌저찌 오금교를 통과한다 해도 갈산초교 삼거리에서 좌회전 차선이 두 개라서 직진차선이 2개로 줄어드는 병목현상이 있다는 것 또한 치명적이다. 이곳은 양천 해누리 체육공원 부지나 반대편 배수펌프장 부지가 보상문제 등이 없을 것으로 추정되므로 잘 이용하면 차선을 넓힐 수 있는데 해결의지가 중요할 듯 하다. 추후 신도림동 서부지역이 개발되면 미리 크게 확장해놓은 경인로 61길과 목동동로 8길을 연결하는 안양천 교량을 건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미성아파트 재건축이 시행되면 고가차도의 확장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1] 현재는 양쪽이 양천구인 구간은 목동로로 분할되고, 서쪽에 등촌동을 끼고 달리는 구간만 등촌로로 남았다.[2] 인천광역시 중구 북성동 방면[3]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방면[4] 진입 불가능[5] 구로->목동 방향에서만 진입가능[6] 단, 구로역은 지상역이고 이 길은 그 철로 밑으로 다니는 지하터널이라 환승연계가 가깝지 않다.[7] 저 북쪽의 등촌역 삼거리부터 이화아파트 교차로에 이르는 등촌로-목동로-구로중앙로 전구간을 오직 직진으로 완주한다.[8] 출근시간에는 양방향 모두 큰 정체는 없고 퇴근시간에만 그런데 이에 대해서는 후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