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استاد المدينة التعليمية | |
<colbgcolor=#800><colcolor=#fff> 영문명 | Education City Stadium |
위치 | 카타르 알라이얀 |
소유 | 카타르 축구 협회 |
수용 인원 | 44,667석 |
기공 | 2016년 |
개장 | 2020년 6월 15일 |
잔디 | 천연 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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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카타르 알라이얀에 있는 축구장으로, 이 경기장에서 열린 주요 대회는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와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다. 건축가 펜윅 아리바렌이 톱니 모양의 다이아몬드 형태로 디자인했다. 본래 2019 FIFA 클럽 월드컵 개최권이 있었으나, 2020년으로 완공이 연기되면서 개최권을 같은 동네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 넘기는 대신 2020년 개최권을 따냈다.
이름답게 여러 대학 캠퍼스의 한가운데에 있다.
2. 역사
2016년에 착공해 2020년 6월 15일 개장했다. 첫 공식 경기는 알 사드 SC와 알 카리티야트 SC의 경기였으며, 해당 경기는 알 사드 SC의 5:1 승리로 끝났다. 참고로 해당 경기, 즉 해당 경기장에서의 첫 득점자가 바로 산티 카솔라다.2020 AFC 챔피언스 리그 본선 경기장으로 선정되면서 월드컵을 앞두고 본격적인 베타 테스트에 돌입했다.
3. 개최한 대회
===# 2020 AFC 챔피언스 리그 #===일시(한국시각) | 팀1 | 결과 | 팀2 | 라운드 |
2020년 9월 16일 00:00 | 알 두하일 | 2:1 | 샤르자 | C조 3차전 |
2020년 9월 16일 03:00 | 페르세폴리스 | 1:0 | 알 타아원 | |
2020년 9월 19일 00:00 | 샤르자 | 4:2 | 알 두하일 | C조 4차전 |
2020년 9월 19일 03:00 | 알 타아원 | 0:1 | 페르세폴리스 | |
2020년 9월 22일 00:00 | 페르세폴리스 | 0:1 | 알 두하일 | C조 5차전 |
2020년 9월 22일 03:00 | 알 타아원 | 0:6 | 샤르자 | |
2020년 9월 25일 00:00 | 알 나스르 | 0:1 | 알 아인 | D조 6차전 |
2020년 9월 25일 03:00 | 알 두하일 | 0:1 | 알 타아원 | C조 6차전 |
2020년 11월 18일 19:00 | 퍼스 글로리 | 1:2 | 상하이 선화 | F조 2차전 |
2020년 11월 21일 19:00 | FC 서울 | 1:2 | 베이징 궈안 | E조 2차전 |
2020년 11월 21일 22:00 | 울산 현대 | 3:1 | 상하이 선화 | F조 2차전 |
2020년 11월 24일 19:00 | FC 도쿄 | 0:1 | 상하이 선화 | F조 3차전 |
2020년 11월 24일 22:00 | 퍼스 글로리 | 1:2 | 울산 현대 | |
2020년 11월 27일 19:00 | 울산 현대 | 2:0 | 퍼스 글로리 | F조 4차전 |
2020년 11월 27일 22:00 | 상하이 선화 | 1:2 | FC 도쿄 | |
2020년 11월 30일 19:00 | FC 도쿄 | 1:2 | 울산 현대 | F조 5차전 |
2020년 11월 30일 22:00 | 상하이 선화 | 3:3 | 퍼스 | |
2020년 12월 3일 19:00 | 퍼스 글로리 | 0:1 | FC 도쿄 | F조 6차전 |
2020년 12월 3일 22:00 | 멜버른 빅토리 | 2:1 | FC 서울 | E조 6차전 |
2020년 12월 6일 19:00 | 베이징 궈안 | 1:0 | FC 도쿄 | 동아시아 16강 |
2020년 12월 6일 23:00 | 울산 현대 | 3:0 | 멜버른 빅토리 |
3.1. FIFA 클럽 월드컵 카타르 2020
일시(한국시각) | 팀1 | 결과 | 팀2 | 라운드 | 관중 |
2021년 2월 5일 02:30 | 알 두하일 | 0:1 | 알 아흘리 | 2라운드 | - |
2021년 2월 8일 03:00 | 파우메이라스 | 0:1 | 티그레스 | 준결승 | 1,854 |
2021년 2월 12일 00:00 | 알 아흘리 | 0:0(PSO 3:2) | 파우메이라스 | 3위 결정전 | 5,606 |
2021년 2월 12일 03:00 | 바이에른 뮌헨 | 1:0 | 티그레스 | 결승 | 7,411 |
3.2. 2021 FIFA 아랍컵 카타르
일시(한국시각) | 팀1 | 결과 | 팀2 | 라운드 | 관중 |
2021년 12월 2일 04:00 | 사우디아라비아 | 0:1 | 요르단 | C조 1차전 | 4,777 |
2021년 12월 3일 22:00 | 오만 | 1:2 | 카타르 | A조 2차전 | 23,254 |
2021년 12월 5일 04:00 | 팔레스타인 | 1:1 | 사우디아라비아 | C조 2차전 | 3,075 |
2021년 12월 8일 04:00 | 레바논 | 1:0 | 수단 | D조 3차전 | 5,991 |
2021년 12월 11일 00:00 | 튀니지 | 2:1 | 오만 | 8강 | 21,329 |
3.3.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일시(한국시각) | 팀1 | 결과 | 팀2 | 라운드 | 관중 |
2022년 11월 22일 22:00 | 덴마크 | 0:0 | 튀니지 | D조 1차전 | 42,915 |
2022년 11월 24일 22:00 | 우루과이 | 0:0 | 대한민국 | H조 1차전 | 41,668 |
2022년 11월 26일 22:00 | 폴란드 | 2:0 | 사우디아라비아 | C조 2차전 | 44,261 |
2022년 11월 28일 22:00 | 대한민국 | 2:3 | 가나 | H조 2차전 | 43,393 |
2022년 12월 1일 00:00 | 튀니지 | 1:0 | 프랑스 | D조 3차전 | 43,627 |
2022년 12월 3일 00:00 | 대한민국 | 2:1 | 포르투갈 | H조 3차전 | 44,097 |
2022년 12월 7일 00:00 | 모로코 | 0:0(PSO 3:0) | 스페인 | 16강 | 44,667 |
2022년 12월 10일 00:00 | 크로아티아 | 1:1(PSO 4:2) | 브라질 | 8강 | 43,893 |
3.4.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일시(한국시각) | 팀1 | 결과 | 팀2 | 라운드 | 관중 |
2024년 1월 15일 02:30 | 이란 | 4:1 | 팔레스타인 | C조 1차전 | 27,691 |
2024년 1월 19일 20:30 | 이라크 | 2:1 | 일본 | D조 2차전 | 38,663 |
2024년 1월 24일 00:00 | 이란 | 2:1 | 아랍에미리트 | C조 3차전 | 34,259 |
2024년 1월 26일 00:00 | 사우디아라비아 | 0:0 | 태국 | F조 3차전 | 38,773 |
2024년 1월 31일 01:00 | 사우디아라비아 | 1:1(PSO 2:4) | 대한민국 | 16강 | 42,389 |
2024년 2월 3일 20:30 | 이란 | 2:1 | 일본 | 8강 | 35,640 |
4. 인연/악연
4.1. 대한민국과의 인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당시 대한민국 대표팀에는 홈 경기장에 가까울 정도로, 인연이 깊은 경기장이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에듀케이션 시티에서 진행했으며, 그 덕분에 많은 교민들과 팬들이 여기서 열렬하게 응원해 줘서 국가대표팀 선수들로부터 '상암인 줄 알았다'는 반응을 들을 정도였다. 기사(데일리안) 2차전에서 가나에 분패했지만 3차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을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12년 만의 원정 16강 진출을 일궈 낸 장소가 되었다. 16강전에서 브라질에 승리했다면 이 경기장으로 다시 돌아와서 8강전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도하에서 브라질에 1:4로 패배하며 무산되었다.[1]
-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는 대한민국이 1경기만 치렀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해서 사우디아라비아와의 16강전이 확정되며 에듀케이션 시티로 돌아왔으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대한민국은 후반전 시작 1분만에 실점을 내주었지만 후반전 종료 1분 전(90+9)에 조규성이 극적인 헤더 동점골을 넣으며 연장전에 돌입했고, 승부차기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특히 그 과정이 마치 카타르 월드컵의 크로아티아 대 브라질 8강전 경기와 유사했다.[2]
자세한 내용은 클린스만호/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사우디아라비아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 파울루 벤투 감독과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에게는 특이한 인연을 가지게 된 경기장이다. 대한민국 대표팀 감독으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 참가했던 벤투 감독은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는 바람에 조별리그 3차전 경기를 관중석에서 지켜봐야 했다. 그런데 UAE 대표팀 감독으로 참가한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도 조별리그 2차전에서 받은 경고 누적으로, 에듀케이션 시티에서 치러진 3차전 역시 관중석에서 지켜봐야 했다. 자연히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코치가 에듀케이션 시티에서 치러진 두 경기 모두 감독 대행을 맡았다.
- 조규성과 황희찬에게 뜻깊은 경기장이라고 볼 수 있다. 먼저, 조규성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조별예선 2차전 가나전에서 대한민국 및 아시아 선수 최초의 월드컵 멀티골을 넣어 자신의 이름을 알린 경기장이 바로 이 경기장이며,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 16강 사우디전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헤더 동점골을 넣어 대한민국 대표팀을 8강으로 이끄는데 공을 세웠던 경기장도 이 곳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이다. 조규성에게는 약속의 땅인 셈이며, 에듀케이션 시티에서 통산 3득점을 모두 헤더로 기록했다. 황희찬의 경우, 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조별리그 첫 경기와 두번째 경기에는 부상여파로 나오지 못하다가, 포르투갈전 후반에 이재성을 대신하여 그라운드를 밟았으며, 후반 추가시간에 손흥민이 포르투갈 수비 틈사이로 찔러준 스루패스를 그대로 역전 결승골로 연결[3]시키며 대한민국의 12년만의 16강 진출에 공을 세웠고,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16강 사우디전에서는 승부차기 네번째 키커로 나서 상대키퍼를 속이고 골문구석으로 꽃아넣으며 대한민국의 8강진출에 큰 공을 세웠다.
4.2. 일본과의 악연
- 대한민국과 반대로 일본에는 그야말로 악몽의 경기장, 재앙의 경기장, 지옥의 경기장이다.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당시 일본은 에듀케이션 시티에서 경기가 없었고[5]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를 통해 에듀케이션 시티에 처음으로 입성했는데, 조별리그에서 이라크에 1:2로 패배하며 일본의 A매치 10연승 기록이 마감된다.[6] 이후 일본은 8강전에서도 후반 추가 시간에 저지른 어이없는 실수로 이란에 1:2로 역전패를 당해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를 마감했다. 자세한 경기는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D조/이라크 vs 일본,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8강/이란 vs 일본 참고.
4.3. 기타 국가들과의 인연
- 대한민국 외의 국가 중에서는 튀니지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두 경기나 치렀는데, 이 중 덴마크와 비기고[7] 프랑스에 승리했다.[8] 두 경기 모두 튀니지가 패배할 것이란 예상이 많았던 것을 생각해 보면, 튀니지에게는 이 경기장이 이변의 경기장인 셈.
-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 이란은 이곳에서 팔레스타인, 아랍에미리트, 일본을 만났는데 각각 4:1, 2:1, 2:1로 승리하면서 이란에게도 이 경기장은 약속의 경기장, 축복의 경기장이 되었다.
- 폴란드와 가나[9]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유일하게 승리한 경기장이고, 폴란드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이 경기장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월드컵 데뷔골을 기록했으며, 가나의 모하메드 쿠두스는 대한민국을 상대로 멀티골을 기록했다.
- 모로코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사상 처음으로 8강진출에 성공한 경기장이다.
- 크로아티아도 이 경기장에서 열린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8강전에서 대한민국의 축복을 받고 승부차기로 승리하며, 2회 연속으로 4강진출에 성공했다.[10][11][12]
4.4. 기타 국가들과의 악연
- 브라질이 대한민국의 저주[13]에 걸려든 경기장이며, 이 경기장은 대한민국이 12년만의 16강 진출을 이뤄낸 약속의 땅인데 브라질은 이 경기장에서 대한민국의 저주에 걸려들고 말았다.[14]
- 포르투갈이 세계 최초로 월드컵 본선에서 대한민국에 2패를 당한 경기장이며, 덤으로 월드컵 본선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역전패를 당한 경기장이기도 하다.
- 스페인이 모로코의 첫 8강행의 희생양이 된 경기장이다.
- 프랑스가 월드컵 본선에서 유럽과 남미 이외의 팀에게 4패를 당한 경기장이다.
- 우루과이가 대한민국과 0:0으로 비기면서 아시아팀에 승점 1점을 헌납한 경기장이다.
- 사우디아라비아가 월드컵과 아시안컵을 합쳐서 승점 2점에 그친 경기장이며, 승점 2점 모두 아시안컵에서 따냈고, 전적상으로는 2무지만 한국전은 승부차기로 패배하여 사실상 1무1패이며 월드컵에서는 폴란드에 0:2로 패배하며 승점 획득에 실패했다.
5. 여담
- 이 경기장에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경기가 총 8경기가 치러졌는데, 그 중 무려 7경기가 예상을 깬 이변이었다. 거기다 경기장 이름까지 겹쳐 참교육 드립이 성행했다. 대한민국 외에도 튀니지가 이변의 주인공을 보였다.
-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에서도 일본이 이라크에 패하고, 태국이 사우디아라비아랑 비기는 이변이 발생했다.[15]
- H조 대한민국 외에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조별리그 3경기를 한 경기장에서만 진행한 팀은 알라이얀의 또 다른 경기장인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모든 경기를 펼친 B조의 웨일스,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모든 조별리그 경기를 소화한 D조의 호주다.
- 조별 리그 1차전으로 치러진 두 경기가 무득점 무승부로 끝나며 득점자가 배출되지 않은 유일한 경기장이었다. 해당 스타디움 첫 골의 주인공은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득점한 피오트르 지엘린스키가 되었다. 또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여기서 월드컵 데뷔 골을 신고했고, 조규성은 대한민국 최초의 월드컵 한 경기 멀티골 및 아시아 국가 최초의 월드컵 한 경기 멀티 필드골을 기록했다.
- 경기장 특성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타 경기장에 비해 중계 카메라가 너무 낮은 위치에 있는 감이 없지 않아 있다.[16] 그래서 조금 답답한 느낌도 들지만 선수가 카메라 방향에 가까울수록 선수 크기가 일반 중계 카메라 시점에선 상상도 못할 정도로 커 보이는 장점도 있다.
- 주로 국가대항전용 경기장으로 쓰여서 잘 부각이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한데, 클럽팀 입장에서는 FC 바이에른 뮌헨이 클럽 월드컵 우승을 거머쥐며 트레블에 이은 역사적인 전관왕을[17] 달성한 경기장이기도 하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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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 대신, 브라질은 이 경기장에서 대한민국의 저주에 걸려들고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로 패배하며 대회를 마감한다.[2] 연장 전반에 브라질이 선제골을 넣었지만 연장 후반에 크로아티아가 동점골을 넣었고 결국 승부차기에서 크로아티아가 브라질을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다.[3] 이 소식을 들은 가나가 우루과이를 상대로 물귀신 작전을 썼고, 우루과이는 가나의 물귀신 작전에 당하며 조 3위로 탈락하고 말았다.[4] 앞서 언급한 조규성과 황희찬도 이 경기장에서 월드컵 데뷔전을 치른바가 있다.[5]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당시 일본이 스페인과 독일을 이겼던 곳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이다.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 결승전도 칼리파 인터내셔널에서 열렸고, 일본이 우승을 차지하며 칼리파 인터내셔널은 일본한테 좋은 기억이 있는 곳이다. 그러나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당시 일본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경기가 없었다.[6] 이라크는 1993년 10월에 일본의 월드컵 첫 진출을 가로막았던 아픔을 선사한 적이 있다.[7] 결국 덴마크는 조 꼴찌로 떨어졌다.[8] 그러나, 같은조의 호주가 덴마크에 1:0으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는데, 만약 호주가 덴마크와 비겼다면, 16강에는 호주에 골득실에서 앞선 튀니지가 올라갈수도 있었다.[9] 이 둘은 조별리그 1차전을 974 스타디움에서 각각 멕시코와 포르투갈을 상대로 치렀다.[10] 후술할 브라질에 승부차기로 승리했다.[11] 이후, 위에서 언급한 모로코와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3위 결정전에서 다시 만나서 2:1로 승리한다.[12] 후술할 브라질은 이 경기장에서 대한민국의 저주에 걸려들었다.[13] 대한민국에 승리한 팀은 1986년 챔피언에 등극한 아르헨티나를 제외하고 모두 우승실패[14] 위에서 언급한 크로아티아에 승부차기로 패배하였다.[15] 물론 후자는 사우디가 한국을 피하려고 봐줬다는 얘기도 있지만, 전자는 확실히 이변이다.[16] 개장 초반이었던 2020 ACL과 2020 FIFA 클럽 월드컵때는 카메라가 높은 위치에 있었지만 2021년 아랍컵때부터 낮아졌다가 2023 아시안컵 때 다시 높아졌다.[17] 분데스리가, DFB-포칼, UEFA 챔피언스 리그, UEFA 슈퍼컵, DFL-슈퍼컵, 그리고 클럽 월드컵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