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버스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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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6118번 시절.	폐선 직전 모습

1. 노선 정보2. 개요3. 역사4. 특징5. 연계 철도역

1. 노선 정보

인천광역시 광역버스 1800번
기점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청라국제업무단지(골드클래스))	종점		서울특별시 중구 봉래동1가(서울역)
종점행	첫차	05:00	기점행	첫차	06:00[1]
	막차	23:30		막차	00:20[2]
배차간격		30~420분 (1일 8회)
운수사명		선진여객	인가대수		7대[3]
노선		청라국제업무단지(골드클래스).호수공원음악분수 - 한일베라체 - 청라휴먼시아.롯데캐슬 - 엑슬루타워.힐데스하임 - 청라자이.호반베르디움3차아파트 - 가정역 - 효성동동화운수차고지 - 대신아파트.명현중학교 - 작전역 - 작전동삼성홈플러스 - 갈산역 - 삼산사거리 - 서해그랑블 - 다정한마을.래미안아파트 - ~~한국화장품연구원~~[A] - 신흥주민지원센터 - 부천IC - 경인고속도로 - 신월IC - 양화대교 - 합정역 - 홍대입구역 - ~~신촌오거리.현대백화점~~[A] - 신촌오거리.2호선신촌역 - 이대역 - 종근당.충정로역2호선 - 서울역

2. 개요

선진여객이 운행한 광역버스 노선으로, 총 운행 거리는 68.6km였다.

3. 역사

3기 광역급행버스 입찰 당시 유찰됐으나, 이후에 재입찰에서 선진여객이 입찰을 받으면서 'M6118'번으로 개통, 2012년 4월 23일부터 운행하게 됐다.

운행이 시작되기 전 정류장의 변동이 있었다. 최초 선진여객에서 입찰을 받았을 당시 서울 구간 정류소는 합정역 - 홍대입구역 - 신촌 현대백화점 - 이대역 - 충정로역 - 서울역이었으나 운행 개시 전 충정로역이 빠지고 신촌역 정류장이 추가됐다. 그런데 또 다시 서울 구간 정류장이 변경되어 다음과 같이 정차하는 것으로 변경됐다.

서울역 방향 : 합정역 → 홍대입구역 → 신촌 현대백화점 → 종근당 · 충정로역 → 삼성프라자 → 서울역
청라국제도시 방향 : 서울역 → 종근당 · 충정로역 → 신촌역 → 신촌 현대백화점 → 홍대입구역 → 합정역

그러나 다시 서울역 회차구간이 기존 인천 광역노선들과 동일해지면서, 현재는 양쪽 모두 합정역 - 홍대입구역 - 신촌오거리(현대백화점)[6] - 신촌오거리(2호선 신촌역) - 이대역 - 종근당(충정로역) - 서울역(우체국앞) 순이다. 단 비슷한 구간을 운행하는 다른 광역노선과는 달리 정말로 딱 저 정류장에만 정차한다. 서교동, 동교동삼거리, 웨딩타운, 아현역 등에서는 정차하지 않고, 충정로역과 서울역을 제외한 모든 서울구간에서는 중앙차로에 정차하니 참고하자.

초기 인가대수는 10대였으나 삼화고속 파업으로 인한 반사 이익으로 2대가 증차됐다.

한때 선진여객이 BRT 차로에 M6118 운송취급 허용을 요구했으나 인천시 및 인천교통공사의 불허로 기각됐다. 그러나 이후 신동아교통에서 청라~강남 간 광역급행버스 신설 추진 때 다시 한번 BRT 입성 요구를 하는 등 진입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경인고속도로 직선화공사가 완료되면서 2015년 1월 28일부터 정비된 봉오대로를 경유하게 됐다.

2016년 7월에 두 대가 감차됐다. 번호판을 바꾼 후 9300번에 투입됐다.

2018년 4월 2일 광역급행버스 한정면허 기간 만료[7]에 따라 일반 광역버스로 전환되며 노선번호가 1800번으로 변경됐다. 또한 미인가 구간이었던 '청라국제업무단지(복합환승센터) - 한일베라체 - 청라휴먼시아.롯데캐슬 - 힐데스하임.엑슬루타워' 구간이 공식적으로 연장됐다. 다만 M버스 시절 미인가 정류소와는 정류소 차이가 발생했다. 동양엔파트(4단지)에 정차하는 대신 롯데캐슬과 한일베라체에 정차하는 것으로 변경됐고, 또한 5단지 복합환승센터의 정류장 위치 또한 조정됐다.

2018년 4월 중순부터 효성동 동화운수차고지 정류장에도 추가로 정차한다. 다만 BMS에 정차 내용이 반영되기 전부터 차량에 안내방송은 나오고 있었으며 정상적인 승하차가 가능했었다.

2018년 10월 인가대수는 10대 그대로지만 2대가 휴업처리 됐으며 3대가 9300번으로 이동되어 실제로는 7대만으로 운행중이다. 이로인해 배차간격이 30분 이상으로 벌어졌다.

2018년 11월 인가대수가 7대로 감차됐다.(2대 휴업처리도 그대로 유지됐지만 실제로는 7대 모두 운행.)

2019년 1월 중 운행횟수가 35회에서 28회로 감회됐고 기점행 막차가 12시 20분으로 앞당겨졌다. 배차간격은 최대 60분으로 늘어났다.

2019년 1월부터 안내방송이 변경됐다.

2019년 4월 20일에 '작전동삼성홈플러스 - 부평소방서(유턴) - 부평IC - 경인고속도로 - 부천IC' 구간이 '작전동삼성홈플러스 - 갈산역 - 삼산동 - 다정한마을 - 부천테크노파크 - 신흥동주민센터 - 부천IC' 구간으로 변경됐다. 본래 4월 13일에 시행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됐다. 관련 게시물

2019년 5월 경에 부천테크노파크3단지300동앞 대신 부천테크노파크4단지401동앞 경유로 변경됐다.

운송수지 악화 및 인력부족으로 2019년 8월 24일에 폐선됐다. 관련 게시물 본래는 10일로 예정(관련 게시물)됐으나, 인천시의 폐선 수리통보가 늦어지면서 연기됐다. 대체노선은 인천국제공항철도와 구간별로 서구 구간 1000번, 계양구 구간 1500번, 부평구 구간 1200번, 1400번, 부천 구간 1300번, 1301번, 1302번, 1601번이다.

본 노선에서 운행하던 12년식 유니버스 7대는 모두 8월 27일에 수출말소 처리됐다.

4. 특징

폐선 당시 운행 횟수가 일 8회로 인천 광역버스 중 운행횟수가 가장 적었다.

광역급행버스였던 시절에는 공식 기점이 청라1단지 엑슬루타워/힐데스하임 정류장이었지만 청라국제도시 내부에 미인가 정류소가 5단지(청라복합환승센터 인근), 4단지(4단지 동양엔파트 및 LH아파트 근처)에 각각 있었다. 미인가 정류소는 BIS시스템 및 차량의 노선안내도와 행선지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모두 승하차가 가능했다. 다만 1800번으로 바뀐 지금은 해당 구간에 공식적으로 인가가 났기에 이것은 옛날 이야기.

미인가정류장이 상당히 많았다. 일단 신촌역에서는 신촌현대백화점 중앙차로 정류장과, 2호선 신촌역 중앙차로 정류장 모두 정차한다. 인가상으로는 신촌역 중앙차로 정류장에만 정차하는 것이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현대백화점 중앙차로 정류장에서도 이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서교동과 삼정사거리, 한국화장품연수원에서도 승하차가 가능했다.[8]

현재 청라국제도시에서 서울로 나갈 때 정체가 심한 편인 경인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점, 그리고 경인고속도로 이용은 둘째치고서라도 루원시티와 가까운 서인천나들목을 이용하지 않고 효성동과 작전역을 들르는 경로로 인해 불만이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참고로 노선이 이렇게 정해진 이유는 청라국제도시만의 수요로는 운행이 어려워 가정동, 효성동, 작전동 수요를 가져오기 위해 효성동과 작전역을 경유하게 된 것.[9]

추가로 701번, 702번, 7700번이 다니는 중앙차로 정류장의 경우 1800번이나 9300번이 같이 운행해도 운행에 큰 지장을 주지 않는 상황이지만, 해당노선을 제외한 나머지 노선들은 모두 가변차로를 이용하는 만큼 여기서 시간을 잡아먹어 불만인 사람들도 많았다.[10][11]

부천시를 미경유하던 시절에는 청라5단지 종점에서 이 노선을 타고 서울역까지 1시간~1시간 15분정도가 소요되는데, 청라국제도시 인근의 청라나들목을 이용하거나, 서인천나들목을 이용하게 될 경우 조금이나마 소요시간 단축이 가능하다. 물론 청라나들목 이용시에는 서인천나들목 이용시보다 시간단축이 정말로 확실하기는 한데, 여기 고속도로가 민자라 요금이 문제.

다만 루원시티(구 가정오거리) 일대 도로정비 이전의 경우는 서인천IC를 통해 진입하는 것이 막히는 경우가 많아 효성동 - 작전역으로 우회하는 선형이 크게 문제될 이유가 없었지만, 2014년 9월 서인천IC 개량공사 및 가정오거리 일대 도로망 정비가 완료된 이후 작전역 경유에 대한 청라국제도시 주민들의 반발이 커진 상황이다. ~~무엇보다 작전동에는 서울역행 광역버스의 상징인 1500번이 있다.~~

청라에서 빠져나와 봉수대로, 봉오대로 구간에서는 신호와 교통량에 따라 BRT 전용차로 위반을 수시로 했다. 이는 9300번도 마찬가지.

2019년 1월에 안내방송이 변경됐으나, 기존의 구형 음질 시스템에 안내방송의 성우가 변경됐고 영어 안내방송이 추가됐다. '이번 정류장은' 방송의 경우 간선/지선에서 신형 안내방송으로 사용했었던 목소리가 들어갔으며[12], '다음 정류장은' 부분은 합성한 티가 팍팍 난다. 영어 안내방송은 새로 녹음했다. 또한 기존 구형시스템 기반이기 때문에 일부 차량의 일부 정류장에서는 안내방송 끝부분이 잘려 나오는 경우 또한 간혹 있었다.

부천시내를 경유하는 것으로 노선이 변경되면서, 청라에서는 중봉대로 기준으로 서편에서는 청라국제도시역까지 가서 전철로 환승하고 동편에서는 가정역까지 가서 1000번이나 M6628번 혹은 전철로 환승하는 것이 빠르며, 작전동에서는 1500번이나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빠르다. 또한 갈산역에서는 전철이나 1400번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13]

소신여객에서 운행했던 7-2번이 폐선된 후 약 6년만에 부천테크노파크에서 삼산동을 연결해주는 노선이 부활됐다.

'신월IC - 부천IC' 구간은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입석이 가능했다. 하지만 입석이 나올 정도의 수요는 없었다.

청라방향 삼산사거리 정류장은 지도상으로 삼산사거리(40690)이지만 실제로는 뒤쪽 지선버스 정류장인 삼산사거리.한국아파트(40645)에 정차했다.

부천경유 변경으로 운행시간이 증가했지만 첫차시간에는 운행시간 증가가 반영이 안됐다.[14]

노선변경후 1500번보다 작전동까지 오래 걸리지만 출퇴근시 착석이 보장된 노선이다보니 아직까지 서울-작전 구간을 이용하는 승객이 어느정도 있었다.

2019년 8월 10일에 예정되어 있던 폐선이 연기된 후 폐선 직전까지는 기존에는 길어도 90분 정도였던 배차간격이 1일 8회운행으로 변경되며 최대 420분(7시간)으로 농어촌버스 급으로 바뀌었다. 중간중간 일정한 간격으로 배차를 하는 것이 아닌 하루에 2대의 차량으로 운행하고 1호차가 서울역으로 출발한 30~60분 뒤에 2호차가 출발한 이후 다시 1호차가 청라로 돌아와 서울역으로 출발하는 방식으로 운행되기 때문에 중간에 큰 공백이 생기게 된다. 특히 오전 6차가 출발한 뒤의 배차는 무려 오후 1시이다.

5. 연계 철도역

[1] 실제로는 6시 30분에 출발했다.[2] 실제로는 0시 30분에 출발했다.[3] 실제로는 2대만 운행했다.[A] 불법 정차 정류장[A] 불법 정차 정류장[6] 앞서 밝혔다시피 물론 여기는 미인가정류소[7] 2012.4.5~2018.4.4[8] 미인가 정류장이므로 안내방송을 비롯한 해당 정류장 BIS에서 이 노선은 나오지 않는다.[9] 또한 이 때문에 배차간격이 훨씬 좋고 서인천나들목 직통노선인 1000번을 이용해 가정역에서 하차 후 타 버스 노선을 이용해서 청라내부로 진입하는 주민들도 꽤 있다.[10] 청중로 - 봉오대로 중앙차로의 상황을 간단히 말하자면, 청중로에 있는 두 정류장(청라중앙호수공원, 초은고등학교)과 봉수대로에 있는 한 정류장(가정보금자리) 이 세 정류장 빼고 전부 추월차로까지 완비되어있을 정도이다. 이렇게 하드웨어가 다 갖춰져있고 이를 통해 소요시간을 줄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지 않으니 당연히 불만이 나올 수 밖에.[11] 하지만 현재 인천광역시의 공식 입장으로는, 중앙차로의 노선은 7700, 701, 702번만 출입이 가능하기에 1800번이나 9300번의 중앙차로 이용은 힘들다고 밝혔다.[12] LED전광판 에러때문에 바뀌기 이전의 그 신형 안내방송 맞다.[13] 갈산역에서 이용시 주의할 점이 있는데 1400번의 경우 서울 방향이 이 노선은 인천 방향으로 운행하며, 1400번의 인천 방향이 이 노선은 서울 방향으로 운행한다.[14] 그래서 실제로 서울역 첫차는 6시30분 막차는 24시30분에 출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