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제22대 국회의원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동·남 갑 | 동·남 을 | 서 갑 | 서 을 |
정진욱 | 안도걸 | 조인철 | 양부남 | |
북 갑 | 북 을 | 광산 갑 | 광산 을 | |
정준호 | 전진숙 | 박균택 | 민형배 | |
◀ 제21대 | }}}}}}}}} |
[[대한민국|{{{#fff 대한민국}}}]]의 [[선거구|{{{#fff 선거구}}}]] {{{#!wiki style="margin: -5px -10px; display: inline-table"' | <tablebordercolor=#580009><tablebgcolor=#580009> | 광산구 을 첨단동, 비아동, 신가동, 하남동 등 光山區 乙 Gwangsan B | }}} | |||
<colbgcolor=#580009><colcolor=#fff> 선거인 수 | 186,787명 (2024) | |||||
상위 행정구역 | 광주광역시 | |||||
관할 구역 |
| |||||
신설년도 | 2008년 | |||||
이전 선거구 | 광산구 | |||||
국회의원 | | 민형배 |
[clearfix]
1. 개요
본래 단일 선거구였던 광산구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부터 분구되어 갑/을 선거구로 나뉘게 되었다. 지리적으로 광산구 갑에 둘러싸인 광산구 북동부 지역으로, 광산구의 신시가지에 해당하며 과거 전라남도 광산군 비아면(운남동 제외), 하남면(월곡동 제외), 임곡면 지역에 해당한다.광주광역시 내에서도 비교적 최근에 개발된 구역이라서(첨단지구, 수완지구) 유권자 연령대가 광주광역시에서도 가장 낮은 곳인만큼[2] 광주광역시 광산구 내에서도 손꼽히는 더불어민주당 강세 지역이다.
농경 외곽 지역이 다수 포함된 광산구 갑과는 여러모로 대조적이라 볼 수 있다. 송정권과의 미묘한 관계도 그렇고 동네 분위기 자체가 상당히 다르다. 다만, 임곡동의 경우 농촌동에 해당하여 위 서술에 해당사항이 없다. 하남동 생활권이기는 하나, 광산구 갑과 더 유사한 점이 많다.
이용섭 전 광주시장의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이며, 현재 국회의원은 민선 5·6기 광산구청장을 지낸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이다.
2. 역대 국회의원 목록과 역대 선거 결과
<rowcolor=#ffffff> 대수 | 당선인 | 당적 | 임기 |
18대 | 이용섭 | [[통합민주당(2008년)|]] | 2008년 5월 30일 ~ 2012년 5월 29일 |
19대 | [[민주통합당|]] | 2012년 5월 30일 ~ 2014년 5월 15일[3] | |
권은희 | [[새정치민주연합|]] | 2014년 7월 31일 ~ 2016년 5월 29일 | |
20대 | [[국민의당(2016년)|]] | 2016년 5월 30일 ~ 2020년 5월 29일 | |
21대 | 민형배 | | 2020년 5월 30일 ~ 2024년 5월 29일 |
22대 | | 2024년 5월 30일 ~ 현재 |
2.1.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광산구 을 비아동, 첨단1동, 첨단2동, 신가동, 하남동, 임곡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이용섭(李庸燮) | 26,540 | 1위 |
[[통합민주당(2008년)|]] | 73.16% | 당선 | |
2 | 강경수(姜炅秀) | 2,608 | 3위 |
| 7.19% | 낙선 | |
4 | 장연주(張蓮珠) | 6,482 | 2위 |
[[민주노동당|]] | 17.87% | 낙선 | |
6 | 김경옥(金經玉) | 648 | 4위 |
[[평화통일가정당|]] | 1.7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88,999 | 투표율 41.06% |
투표 수 | 36,544 | ||
무효표 수 | 266 |
2.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광산구 을 비아동, 첨단1동, 첨단2동, 신가동, 신창동, 수완동, 하남동, 임곡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2 | 이용섭(李庸燮) | 53,154 | 1위 |
[[민주통합당|]] | 74.67% | 당선 | |
4 | 황차은(黃次銀) | 18,022 | 2위 |
[[통합진보당|]] | 25.3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40,667 | 투표율 51.18% |
투표 수 | 71,998 | ||
무효표 수 | 822 |
2.3. 2014년 상반기 재보궐선거
광산구 을 비아동, 첨단1동, 첨단2동, 신가동, 신창동, 수완동, 하남동, 임곡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송환기(宋煥基) | 2,484 | 3위 |
[[새누리당|]] | 6.98% | 낙선 | |
2 | 권은희(權垠希) | 21,545 | 1위 |
[[새정치민주연합|]] | 60.61% | 당선 | |
3 | 장원섭(張元燮) | 9,375 | 2위 |
[[통합진보당|]] | 26.37% | 낙선 | |
4 | 문정은(文晶垠) | 1,343 | 4위 |
[[정의당|]] | 3.77% | 낙선 | |
5 | 양청석(梁淸錫) | 799 | 5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2.24%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59,974 | 투표율 22.31% |
투표 수 | 35,683 | ||
무효표 수 | 137 |
2.4.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광산구 을 비아동, 첨단1동, 첨단2동, 신가동, 신창동, 수완동, 하남동, 임곡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심정우(沈廷祐) | 1,940 | 4위 |
[[새누리당|]] | 1.91% | 낙선 | |
2 | 이용섭(李庸燮) | 43,749 | 2위 |
| 43.25% | 낙선 | |
3 | 권은희(權垠希) | 50,724 | 1위 |
[[국민의당(2016년)|]] | 50.14% | 당선 | |
4 | 문정은(文晶垠) | 2,380 | 3위 |
[[정의당|]] | 2.35% | 낙선 | |
5 | 최경미(崔景美) | 1,654 | 5위 |
[[민중연합당|]] | 1.63% | 낙선 | |
6 | 한남숙(韓南淑) | 703 | 6위 |
[[무소속(정치)| 무소속 ]] | 0.69%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65,038 | 투표율 61.66% |
투표 수 | 101,768 | ||
무효표 수 | 618 |
2.5.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산구 을 비아동, 첨단1동, 첨단2동, 신가동, 신창동, 수완동, 하남동, 임곡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민형배(閔馨培) | 96,808 | 1위 |
| 84.05% | 당선 | |
3 | 노승일(盧承一) | 8,606 | 2위 |
| 7.47% | 낙선 | |
6 | 김용재(金容載) | 7,110 | 3위 |
[[정의당|]] | 6.17% | 낙선 | |
7 | 김홍섭(金弘燮) | 1,241 | 5위 |
[[국가혁명배당금당|]] | 1.07% | 낙선 | |
8 | 이병훈(李昞勳) | 1,407 | 4위 |
| 1.22%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2,793 | 투표율 64.08% |
투표 수 | 117,137 | ||
무효표 수 | 1,965 |
||<-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4ea2><bgcolor=#004ea2>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광주광역시 광산구 을 개표 결과 ||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 및 전 청와대 행정관 박시종 예비 후보가 경선을 통해, 박시종 후보가 공천을 받았으나 권리당원 명부가 불법으로 활용되었다며 민형배 후보 측이 제기한 재심 요청이 인용되었다.[5] 이에 따라 재경선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 재경선은 문제가 된 권리당원 부분을 배제하고 일반 유권자 대상 여론조사 100%로 진행하기로 했다. 2020년 3월 19일 ~ 2020년 3월 20일 이틀간 실시된 경선 결과 민형배 전 광산구청장이 공천을 받았다.<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민생당 | 정의당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민형배 | 노승일 | 김용재 | ||
득표수 (득표율) | 96,808 (84.05%) | 8,606 (7.47%) | 7,110 (6.17%) | +88,202 (△76.58) | 117,137 (64.08%) |
비아동 | 85.40% | 7.17% | 5.25% | △78.23 | 59.16% |
첨단1동 | 82.50% | 8.14% | 6.72% | △74.36 | 66.18% |
첨단2동 | 83.72% | 8.02% | 5.98% | △75.70 | 59.22% |
신가동 | 85.84% | 6.35% | 5.57% | △79.49 | 60.47% |
신창동 | 85.27% | 7.02% | 5.55% | △78.25 | 60.99% |
수완동 | 83.90% | 7.10% | 6.79% | △76.80 | 60.31% |
하남동 | 84.36% | 8.21% | 5.37% | △76.15 | 60.17% |
임곡동 | 75.75% | 15.65% | 5.89% | △60.10 | 62.96% |
후보 | 민형배 | 노승일 | 김용재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82.90% | 5.81% | 6.90% | △76.00 | |
관외사전투표 | 83.90% | 7.06% | 6.45% | △76.84 | |
재외투표 | 91.93% | 1.61% | 1.61% | △87.10[4] |
국민의당 소속의 유일한 현역 지역구 국회의원인 권은희 전 의원은 국민의당이 지역구 후보 미공천을 결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구 불출마를 선언했다.[6]
한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폭로한 인물 중 한 명인 노승일 전 K스포츠재단 부장도 이 지역구에 출마를 선언했는데 2020년 3월 11일에 민생당에 입당하여 이 지역구에 민생당 후보로 나서게 됐다.
정의당에서는 김용재 전 정의당 전국 위원이 출마했다.
여담으로 예비 후보들 중에서 윤창호법 시행 이후 음주운전이 적발된 후보가 2명(박시종, 노승일)이나 있는 상태이다.
결과는 무려 84.05%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후보가 민생당 노승일 후보를 제치고 국회 입성에 성공했다. 참고로 84.05%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국 최고 득표율이다.[7]
2.6.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광산구 을 비아동, 첨단1동, 첨단2동, 신가동, 신창동, 수완동, 하남동, 임곡동 | |||
기호 | 이름 | 득표수 | 순위 |
정당 | 득표율 | 비고 | |
1 | 민형배(閔馨培) | 94,733 | 1위 |
| 76.09% | 당선 | |
2 | 안태욱(安泰旭) | 5,941 | 3위 |
| 4.77% | 낙선 | |
5 | 김용재(金容載) | 1,471 | 5위 |
| 1.18% | 낙선 | |
6 | 이낙연(李洛淵) | 17,237 | 2위 |
| 13.84% | 낙선 | |
7 | 전주연(全主姸) | 5,110 | 4위 |
| 4.10% | 낙선 | |
계 | 선거인 수 | 186,787 | 투표율 67.26% |
투표 수 | 125,638 | ||
무효표 수 | 1,146 |
||<-8><tablealign=center><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152484><bgcolor=#152484> 22대 총선 광주 광산구 을 개표 결과 ||
<colbgcolor=#eee,#353535> 정당 | 더불어민주당 | 새로운미래 | 격차 (1위/2위) | 투표율 (선거인/표수) |
후보 | 민형배 | 이낙연 | ||
득표수 (득표율) | 94,733 (76.09%) | 17,237 (13.84%) | +77,496 (△62.25) | 125,638 (67.26%) |
비아동 | 77.89% | 13.35% | △64.54 | 65.32% |
첨단1동 | 75.55% | 14.24% | △61.31 | 68.52% |
첨단2동 | 76.35% | 13.58% | △62.77 | 59.58% |
신가동 | 78.51% | 11.86% | △66.65 | 65.42% |
신창동 | 76.16% | 13.27% | △62.89 | 62.96% |
수완동 | 74.54% | 15.33% | △59.21 | 63.84% |
하남동 | 77.70% | 13.41% | △64.29 | 60.88% |
임곡동 | 73.99% | 15.02% | △58.97 | 67.35% |
후보 | 민형배 | 이낙연 | 격차 | |
거소·선상투표 | 64.56% | 22.44% | △42.12 | |
관외사전투표 | 76.51% | 12.92% | △63.59 | |
재외투표 | 77.02% | 13.51% | △63.51 |
광산구 을 출구조사 결과 | |||
<colbgcolor=#eee,#353535> 후보 | 민형배 | 이낙연 | 격차 |
전체 | 72.5% | 17.4% | 55.1%p |
국민의힘은 이 지역구에서 당선된 경험이 있는 권은희 전 의원이 출마할 가능성도 있으나, 최근 당 지도부와 마찰을 빚고 있고, 당협위원장도 맡지 않아 가능성은 적은 편이며 현재는 탈당한 상태이다. 결국 2024년 2월 14일, 안태욱 전 교통방송 사장을 단수 공천했다.
새로운미래에서는 2024년 3월 10일, 이낙연 전 새로운미래 공동 대표가 출마를 선언했는데, 권은희 전 의원이 밝힌 소식에 따르면, 설 연휴에 이낙연 대표가 양해를 구했고, 이낙연 대표의 뜻을 받아들여 권은희 전 의원 본인은 불출마하기로 정했다고 한다.
이로써, 광산구 을은 친명계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과 반이재명을 필두로 새로운미래를 창당한 이낙연 공동 대표의 구도로 확정되었다.
녹색정의당에서는 김용재 선순환경제연구소장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후 단수 공천되었다.
그외 진보당에서는 전주연 전 광주광역시의원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이후 단수 공천됐다.
친명계인 민형배 의원과 이낙연 전 총리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았지만 정작 2024년 3월 18일 KBC의 여론조사에서는 민형배 65.4%, 이낙연 17.7%로 50%p에 가까운 격차로 이낙연이 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 사실상 4년 전 민생당 후보들과 비슷한 추이를 보이고 있는 셈.
개표 결과 이변 없이 민형배 후보가 76.09%의 득표율로 KO승을 거뒀으며,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 지역구 후보 중 유일하게 재선 의원이 되었다. 이낙연 후보 입장에선 매우 충격적인 결과로 선거비 전액 보전선인 15%에조차 미치지 못하는 참패를 당했다.[8] 또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한 안태욱 前 교통방송 사장은 선거비를 전혀 보전받지 못하고 득표율이 5%에도 미치지 못하며 참패했다.
이낙연 입장에서 더 굴욕적인 부분은 비슷한 득표율의 당선자가 나온 수성구 을에서 출마한 진보정당 후보 새진보연합 오준호 후보는 15%를 넘기며 전액을 보전받았다는 것이다..! 진보 텃밭에서 진보 정당 후보. 그 것도 전직 전남지사 재선에 국무총리까지 역임하고 여당대표에 대선 잠룡까지 나갔던 자가 15%를 넘기지 못 한 것은 상당히 굴욕적인 셈이다.
국민의힘 안태욱이야 사지에 가깝고 백번 양보해서 지원 거의 못 받았으니 맨땅에 헤딩을 해서 저렇다지만, 이낙연급의 거물 정치인이 텃밭에서 15%를 넘기지 못 했다는 것은 경산시에서 야인으로 지내던 최경환이 무소속으로 42%를 득표한 것과 비교되어 거품이 많이 낀 정치인으로 조롱받고 있다.
[1] 이상 舊 광산군 비아면.[2] 실제로 광산구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중에서 평균 연령이 39.5세로 가장 낮은 곳이다. 그 광산구에서도 신도심에 해당하는 곳이니...[3]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광주광역시장 출마로 인한 사퇴.[4] 재외투표 2위는 노동당 이병훈 후보(3표, 4.83%)였다.[5] 박시종 예비 후보와 단일화한 김성진 예비 후보가 권리당원 불법 조회가 적발되어 사퇴했는데 이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6] 대신 비례대표로 출마했고, 당선되었다.[7] 반대로 최저 득표율로 당선된 후보자는 울산광역시 동구에서 38.36%의 득표율로 당선된 권명호 후보이다.[8] 이낙연 후보는 이 선거 기록으로 인해 7번의 선거 중 첫 낙선 기록을 남겼으며, 선거 비용도 반액밖에 보전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