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6-20 02:49:30

게임이 말을 걸어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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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89-91124-24-0
박상우 지음 박현수 그림
출판사 : 루비박스
일러스트 포함 214쪽의 분량이며 2005년 1판 1쇄 기준으로 정가는 9,900원이었다.

1. 개요2. 소개된 게임
2.1. 1장2.2. 2장2.3. 3장2.4. 4장2.5. 에필로그

1. 개요

게임은 현실을 바꾸지 못한다. 잊게 해줄 뿐이다. 하지만 언젠가는 돌아와야 하고, 다시 현실이다. 그리고 다시 게임을 한다. 게임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그래서이다. 말을 하지만, 게임은 못들은 척 한다. 끈질기게 말을 붙이면 난처한 듯 슬쩍 미소를 짓는다. 그리고는 다시 시치미를 뗀다. 그래도 계속 말을 건다.
- 작가의 말 중에서
작가 자신이 해 본 게임의 경험담 겸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쓴 자칭 게임 에세이. 2005년작이다보니 지금은 과거 이야기가 되어버린 게임[1]도 있고, 콘솔로만 나와 PC 유저가 쉽게 접하기 힘든 게임도 있으나 '세상에는 어떤 게임이 있을까?'에 대한 입문서로는 적당한 편.

영문 제목을 가진 게임은 영문을 같이 실었으나 나머지는 안 쓰여있다는 것이 특징. 대표적인 것이 아트락 나카. 또한 일부는 나무위키내 주석이나 설명에 영향을 주기도 했다. [2]

2. 소개된 게임

2.1. 1장

2.2. 2장

2.3. 3장

2.4. 4장

2.5. 에필로그


[1] 오래된 건 88년에 출시된 게임도 있다.[2] 쉔무 내의 주석 중 '루키노 비스콘티 영화' 등[3] 근데 정작 옆에 있는 일러스트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에이지 오브 킹반지의 제왕이다...[4] 그런데 히로인을 모두 헤로인으로 해 놓은게 함정[5] 그 옆에 걸린 달력의 1월 철자가 Junurly로 쓰여있기도 하고...[6] 음악 슈팅 게임이라고 한다.[7] 탈의 마작 게임. 누구를 어디까지 벗기는지는 상상에만 맡기자[8] 드릴을 방어구로 장착하는 버그[9] 잘못 저장하면 본체 메모리를 포맷시키는 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