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6-21 23:07:58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앨리스 시리즈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앨리스: 어사일럼
American McGee's Alice
파일:American_McGee_Alice_cover.png
개발사 로그 엔터테인먼트
유통사 EA Games
엔진 id Tech 3
플랫폼 PC[1]
출시일 2000년 11월 5일[2]
장르 액션 어드벤처 게임
홈페이지 영문 홈페이지

1. 개요
1.1. 소개1.2. 줄거리1.3. 매력
2. 정발 관련
2.1. 한국어 및 일본어판 로컬라이징
3. 난이도4. 무기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5.2. 이상한 나라의 주민
5.2.1. 동맹5.2.2. 악당
6. 이상한 나라7. 후속작8. 여담9. 엔딩
9.1. 첫 번째 이야기9.2. 두 번째 이야기9.3. 결론

1. 개요

2000년에 로그 엔터테인먼트[3]에서 개발하고 EA에서 유통했다. 장르는 액션 어드벤처. 제목의 '아메리칸 맥기'는 프로듀서 이름이다. 전 이드 소프트웨어 직원으로 아타리 재규어울펜슈타인 3D 이식 개발의 테스터로 참여한걸 시작으로 id쪽과 한동안 인연을 맺기 시작했으며, 이후 존 로메로와 함께 둠 2부터 둠 시리즈퀘이크 시리즈의 레벨 디자인 등을 담당했었다. 아메리칸 맥기의 블로그

1.1. 소개

루이스 캐럴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모티브로 만들었다. 그러나 어린시절 봤던 동화책을 상상하며 게임을 켰다간 메뉴 화면(퀭한 눈동자를 크게 뜨고 눈이 떨어진 토끼 인형을 안은 채 무언가를 응시하는 소녀)부터 경악하게 될 것이다.

1.2. 줄거리

주인공은 루이스 캐럴의 소설에 나오는 앨리스지만 정확히는 그 소설 앨리스의 있을지도 모르는 미래[4]에 해당한다. 어린아이다운 상상력으로 아름답게 치장된 이상한 나라를 마음 속에 그리던 소녀 앨리스는, 어린 시절 화재로 온 가족을 잃고 혼자 살아남은 데다가 부모님의 죽음을 눈 앞에서 본 탓에 정신분열을 일으켜 정신병원에 가게된다. 수년간을 아무런 반응도 움직임도 없이 식물인간처럼 누워 있던 앨리스는 어느날 체셔 캣의 안내를 받고 하얀 토끼를 따라 이상한 나라에 도착한다. 그러나 자신이 어릴 적 그려왔던 아름다운 이상한 나라는 간데없고, 미치광이의 그림처럼 뒤틀리고 뒤집힌 이상한 나라가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붉은 여왕[5]이 완전히 지배해 버린 이상한 나라는 음침하고 어두운 세계가 되어 있었고, 잔인무도한 붉은 여왕에 이상한 나라의 주민들은 고통받고 있었다. 앨리스는 붉은 여왕의 손아귀에서 이상한 나라를 구원하기 위해 토끼를 뒤쫓는다.

1.3. 매력

파일:external/cfs8.tistory.com/download.blog?fhandle=YmxvZzgxMjkwQGZzOC50aXN0b3J5LmNvbTovYXR0YWNoLzAvMTAuanBn&filename=alice.jpg
이 게임의 진국은 하트의 여왕의 횡포로 완전히 맛이 가버린 이상한 나라에 있다. 원작의 세계를 뒤틀어버렸으며 초현실주의적 묘사도 뛰어나다. 카드 병사를 죽이면 목이 잘린다던가 피가 쏟아져나오는 연출과 분위기가 돋보인다. 후속작에서 연출이 한층 더 고어해진다.

게임 내의 초현실적이면서 동화적인 독특한 분위기가 특히 높이 평가받는다. 낮인지 밤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는 시간과 공간[6], 주어진 공간에서 한 발자국만 벗어나면 펼쳐지는 무한한 암흑과 끝을 알 수 없는 낭떠러지는 그야말로 미쳐버린 나라에 어울린다고 할 만하다. 이 게임에는 아래에 나오는 '학꾜'(오타가 아니다. 자세한 건 후술) 등 여러 건물들이 등장하지만, 대개 그 건물들은 공중에 떠 있는 것과 같이 묘사된다. 즉 건물 창 등에서 밖을 내다보면 들어올 때 어떤 경로를 거쳤는지에 관계없이, 무시무시하게 불길한 어둠이 아래로 위로 끝도 없이 펼쳐져 있다. 당연히 건물 바닥 등이 꺼지는 함정에서 떨어지면 즉사.[7] 학교 등에서는 보이지 않는 바닥의 어둠에서부터 하늘까지 엄청나게 큰 책들이 허공에 줄을 이어 쌓여 있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특히 이처럼 비틀린 공포를 유발하는 공식 가운데 '일상적인 물건을 엄청나게 크게 하거나 기이하게 변형시켜, 있어야 할 곳이 아닌 장소에 놓는 기법'은 근대 무렵 초현실주의 사조를 따른 화가들에게 애용된 바 있었는데, 이 게임에서는 그 기법이 정말로 훌륭하게 발휘된다. 허공에서 미친 듯이 휘몰아치는 회오리, 그 속으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 거대한 회중시계, 하늘 전체를 뒤덮은 흑색과 적색의 체스판 등을 보고 있으면 전혀 그로테스크하지도 고어하지도 않은데 저도 모르게 으스스하게 떨리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2. 정발 관련

국내에 두 번에 걸쳐 정식 발매가 되었다. 박스와 매뉴얼이 한국어인 정식 발매판과 아시아 퍼시픽 버전에 한국어 스티커를 붙여 발매한 수입 발매판이 있다. 그러나 소수만 남았기에 수집가들 사이에서 극진한 대접받는다. 해외는 그나마 좀 구하기 쉬웠지만 2010년도 즈음에 들어서부터는 이베이 경매 가격도 먼산이다... 오래 전부터 쥬얼 발매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EA코리아는 끝내 쥬얼로 발매하지 않았다. EA코리아에서 발매한 게임들 중 박스도 적게 찍어내고 쥬얼발매도 하지 않은 게임이 몇 개 되는데 하필이면 앨리스가 그런 게임들 중 하나이다. 대신 앨리스를 포함한 5개의 게임을 묶은 The Vault of Darkness에 포함되어 훗날 발매되었다.

2.1. 한국어 및 일본어판 로컬라이징

일본에서는 Alice In Nightmare(アリス イン ナイトメア)라는 이름으로 음성까지 완전 자국어화해서 발매하였지만 국내에서는 영문판 그대로 발매되었다. 당시의 한국은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2와 같은 게임들(PC방에서 잘나가는 게임들)이 크게 유행하고 있었고 EA코리아는 이 분위기에 맞춰 피파 2001이나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2같이 네트워크 기능이 있고 팬층도 더 두터운 게임에 집중해야 했을 것이다. 1바이트 언어만 지원하는 id Tech 엔진 3을 사용한 게임이라 사용자 한글화가 어려웠으나 2011년 9월 비공식 사용자 한글화가 이루어졌다. 이곳

별다른 프로모션을 하지 않은 한국과는 달리 일본에서는 꽤 신경을 쓴 편이다. 아메리칸 맥기가 일본에 방문까지 했을 정도다. 일본은 위에 서술한 한국과는 상황이 달랐고 예나 지금이나 한 해 동안 PC게임이 현지화되는 비율은 한국이 50%도 못미치는 것에 비해 일본은 못해도 60%는 넘을 정도이니... 또한 일본어자막 및 음성이 포함된 데모버전도 공개되었는데 아쉽게도 현재 EA재팬 공식 사이트에 있던 다운로드 링크가 짤려 다운로드가 불가능하다.

파일:attachment/event3.jpg
2000년 12월 초에 일본을 방문한 아메리칸 맥기의 사진
앨리스가 칼을 들고 있어서 마지 못해 찍은 것 같다 맥기 씨의 눈은 적목현상까지 생겼다

파일:attachment/alice_event_1b.jpg
2001년 1월 27일과 28일에는 아키하바라신주쿠에서 앨리스가 돌아다녔다. 당시의 날씨는 까지 내리는 궂은 날씨였다.
근데 앨리스 좀 무섭...

3. 난이도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는 괜찮은 게임이지만 잘 만든 게임은 아니여서 여러가지 버그도 있고,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 이런 정신나간 난이도의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에겐 노말도 환장할정도의 난이도다. 다만 아무때나 세이브를 할 수 있어 저장 불러오기 신공으로(...) 웬만한 상황들을 넘어갈 수 있다는 점과 적들이 죽으면서 회복아이템을 지속적으로 떨궈주는 점 덕분에 못깨지는 않는다. 만약 이게 없었더라면 말그대로 환장할만한 게임이 되었을 것이다.

이하 목록은 게임의 어려움.
  • 엘리스의 속도가 너무 느리다. 뛰는것도 거의 후반부 가면 진짜 슬로우 모션이라 느껴질 만큼 위급한 상황이 많은데도 속도는 참 느긋하다.(...) 공격속도도 느려서 대응하기가 쉽지 않고. 심지어 기능중엔 걷는(...)기능이 있어서 초반에는 그럭저럭 적들에게 안들키고 진행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가 있지만 후반부 가면 그딴거 없이 그냥 쌩 액션물로 변하기 때문에 참 거시기 하다... 거기다 웬만한 보스들이 앨리스보다 빠르게 움직이는지라 이건 뭐.. 보통 점프게임등이나 아케이드 액션게임은 아슬아슬하게 피할 수 있도록 주인공쪽이 약간 더 빠르게 설정이 되어있는데 이 게임에선 대부분 공격이 피하기가 굉장히 까다롭게 되어있다. 때문에 유도성향까지 지닌 공격등은 대처하기 까다로운 편. 이 때문에 피하더라도 결국 맞는 경우가 대다수다. 진짜 몇몇 상황에서는 그냥 몸대고 재빨리 지나가는게 더 낫다.
  • 눈 깜짝할 새에 마나를 다 쓴다. 물론 마나도 계속 나와서 불편한 사항은 아니지만 보스전에선 역시 감질나는 요소. 지속적으로 회복아이템을 떨궈주는 몇몇 보스들 외엔 필드의 지정된 장소에서 리젠되는 소형 회복 아이템만 의존해야 하므로 적들 공격 피하고, 마나를 흡수하고 공격하고를 계속 반복하는 컨트롤 비중이 상당히 높다. 공격이 비껴가지 않게 잘 해야하는데 역시 쉽지가 않다.
  • 적들은 강한데 믿고 지를만한 무기가 없다. 특히 초중반부에 얻는 아이템들은 말 그대로 초중반용이라 전투 스타일이 바뀌는 후반가면 안쓰게된다. 물론 잘 쓰면 나름대로 유용하기야 하겠지만...보통은 그냥 강력한 무기로 적들을 단숨에 해치우고 체력 보강해서 재 공격하는 것이 좋다.
  • 퀵 세이브가 원하는 구간보다 약간 늦게 저장된다. 때문에 약간 위험할 거 같은 상황에서 저장하면 이미 위험한 상황에서 저장되어 버리기에(...) 자동 세이브 된 구간부터 다시 시작해야한다. 자동 세이브가 된 부분에서 굉장히 멀리 왔다면? 속 비워야지 수 있나. 걍 직접 메뉴 열어서 저장하는게 제일 안전하다.
  • 튜토리얼이 영 불친절해서 각 기능들을 알기 위해선 옵션을 열어봐야 한다. 특히 PC판 한정으로, 초기 컨트롤 설정이 비 직관적인 부분이 있어 줄기를 타고 오르는 줄도 모르고 플레이하다 막히는(...) 경우도 생긴다. 줄기에서 내려가는 키가 f인데 올라가는 건 엔터키. 비 직관적인 키설정의 끝이라 할 수 있겠다. 애초부터 튜토리얼이 없어서 줄기를 오르내릴 수 있는 줄 모르는 게 문제가 된다. 다행히 줄기를 올라가는 경우는 많지 않은지라.. 어디 발판같은곳에 매달려 있다면 W를 눌러 올라올 수 있으니 참고.
  • 부점의 공격판정에 버그가 많다. 부점의 공격은 엘리스를 튕겨 날아가게 하는데에 있는데 부점 몇 마리가 몰려와서 엘리스를 땅으로 내려 꽂듯이 공격하면 엘리스가 땅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우왁 주변에 벽이 없는 필드는 괜찮은데 미로정원처럼 폐쇄된 공간 경우는 잘못 했다간 그냥 바닥으로 파고 들어간다. 부점의 공격판정이 불안정해서 어떨 때는 평소보다 엘리스를 생각보다 엄청 더 높게 날려버리기도 하는데 이 때문에 때로는 굉장히 삥 돌아가야 하는 맵임에도 부점의 공격을 이용하여 단숨에 구간 스킵(!)하는 편법으로 쓸 수 있다.
  • 엘리스 이동에도 버그가 많다. 특히 엘리스가 절벽 등지에 잘 붙기 때문에 몇몇 구간에선 아예 절벽 사이에 끼어버려서 로드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전반적으로 게임이 불안정한 면이 많지만 그래도 당시 시대상 아메리칸 맥기의 엘리스는 수작축에 드는 게임이고, 특히 세이브기능이 난이도를 낮춰 접근성을 높이는 반면 당시부터 고전 패키지 게이머들의 경우 당시대에 이런 불안정한 오류들을 이용해 스피드 런등 구간을 만들어 즐겨왔기 때문에 되려 이런 약간 불안정한 요소가 되려 게임의 재미를 높여주는 점 역시 무시할 수는 없다. 좋은 스토리, 몽환적인 이미지, 잘 짜여진 구성. 아주 어렵게 짜인 것도 아니라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는 전반적으로 수작이라 할 수 있겠다.

4. 무기

  • 보팔검 - (일반공격/검을 휘두른다.) (특수공격/검을 던진다)
    앨리스를 대표하는 무기
    왠지 식칼처럼 보이는 기본 무기. 가장 먼저 얻으면서도 앨리스를 대표하는 무기이기도 하다. 섬뜩한 모양새에 비해 위력은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던지는 데미지는 크게 들어가는 편이라서 피가 많은 잡몹들도 2~3방이면 잡는다. 위급하거나 마나없을 땐 던져쓰기 좋다. 다만 던지고 나서 한동안 빈손상태가 되므로 주의. 검을 던진 후에는 조금 기다리면 다시 검이 손에 들어온다.
  • 트럼프카드 - (일반공격/카드 자동연사.) (특수공격/카드다발 발사)
    처음으로 얻는 원거리 공격 아이템이지만 쓰기가어렵고 무척 약하다.
    초반을 책임지는 아이템이지만 사용은 다소 까다롭다. 평범하게 말하자면 머신건과 샷건의 혼합형태. 카드 자동연사를 쓰면 마나가 정말 미칠듯이 다는 것을 볼 수 있고... 다발 발사는 확실히 판정이 좋다. 이 때문에 초반부터 줄기차게 등장하는 부점 상대하기 좋다. 연사로 멀리있는 부점을 죽이기 쉽고, 가까이서 얼쩡대서 조준하기 힘들 때 다발발사로 데미지 입혀도 좋다.이지에선 다발발사로 원킬이 나 유용하다. 다만 모양새가 이런지라 단발단발의 위력은 기대하지 말 것.유일한 즉발형 원거리무기라 중간에 사물들을 깨부실때도 애용된다.
  • 크로켓 방망이 - (일반공격/전격이 담긴 지팡이를 휘두른다.) (특수공격/전격이 담긴 크로켓을 날린다)
    근거리, 원거리 밸런스가 잘잡힌 무기 원거리 뭐..?
    전기속성이 담긴 크로켓을 날리는 방망이다. 트럼프 카드보단 쓰임새가 약간 어정쩡하다. 단발 단발은 위력이 있는 편이나 트럼프 연사보단 못하고, 일반공격도 극초반이면 모를까 딱히 뭐가 낫다고 하기 힘든 수준인지라... 다만 보팔검보다 판정도 좋고 전격판정도 있어서 위급할 때 치고빠지기엔 쓸만하다. 크로켓은 빗맞으면 이곳저곳 튕겨다니기 때문에 여기에 적이 얻어걸릴 수도 있지만... 그걸 기대하고 날리진 말자.
  • 잭 밤 - (일반공격/수 초 후 폭발하는 잭 밤을 던진다.)(특수공격/주변에 화염을 방사한 뒤 폭발하는 잭 밤을 던진다.)
    시간차 강력한 살상무기, 하지만 앨리스도 공격에 휘말리니 주의
    후반까지 꾸준히 쓰이는 아이템. 말 그대로 수류탄이라 보면 편하다. 데미지도 좋고 적당한 마나 사용량에 판정도 괜찮은 편이라 다수의 적을 상대할 때 쓸만하다.속도가 느린보스들에게 던지고 말뚝딜을 넣을수도 있다. 다만 발동이 느린 편인데다가 잭 밤의 공격에 앨리스도 데미지를 입으므로 잘못 사용하면 자살하는 꼴이 된다.(...) 꽤나 크게 튕기기 때문에 계산을 잘해야 한다.
  • 아이스 완드 - (일반공격/상대를 얼려버리는 냉기를 뿜는다.)(특수공격/특수한 얼음 장벽을 소환한다.)
    중-후반 위력적인 중거리 무기
    중반 이후를 책임지는 아이템. 타격판정도 위력도 좋기 때문에 근접한 부엘은 여기에 그냥 녹아내린다. 트럼펫 카드보다 커버력이 뛰어나서 이 아이템이 등장하는 이후로 만나는 부점은 그저 체력 셔틀이 된다. 특수한 얼음 장벽도 꽤나 쓸모가 많기 때문에 이걸로 적을 가두고 잭 밤으로 처리할수도 있으며, 한번 만들면 사라질때까지 땅으로 간주되기때문에 밟고 올라타 구간을 뛰어넘는 편법도 가능하다.
  • 잭스 - (일반공격/적으로부터 마나를 흡수하는 공깃돌을 던진다.) (특수공격/강력한 공깃돌뭉치를 던진다. 한동안 빈손상태가 된다)
    나름 이 게임에 자주 거론되는 무기[8] 지만 성능은 아쉽다. 대신 유일하게 유도성이 끝내주는 무기
    궁극의 잉여템(...) 대미지도 들어가는둥 마는둥인데다가 마나 흡수량도 적기 때문에 사람들은 별로 사용하지는 않는편이라고...크게 마나흡수는 체감하기 힘드나. 좁은 장소에서 쓰면 그 어느 무기도 전혀 따라가지 못할 깡패같은 폭딜을 자랑하게 된다. 넓은공간이더라도 어느정도 유도성이 있어서 알아서 적을 공격하고 마나소모가 그렇게 심한것도 아니니 틈틈히 뿌려주면 좋다.
  • 악마의 주사위 - (특수능력/강력한 중립성 크리처를 소환한다.)
    운에 맡기는 조건부 소환 아이템 하지만 성능은 기대하지 말자.
    랜덤하게 효과를 불러오는 주사위다. 주사위는 게임상 총 네 개 구할 수 있으며, 눈의 수 합이 많을 수록 강한 크리쳐가 등장한다. 소환된 크리처는 우선적으로 적들을 공격하지만 중립이란 특성 떄문에 죽일 상대가 없으면 플레이어 쪽을 위협한다. 주사위라 운에 맡기는 측면도 강해서 그냥 꽝만 뜰 때도 많다. 보스전에선 언제 던져도 항상 꽝이라 소환할수 없다.
  • 재버워커의 눈동자 막대기 - (일반공격/ 최후에 폭발하는 강력한 에너지빔을 쏜다.) (특수공격/ 메테오를 일으킨다)
    나팔총 다음으로 강력한 무기, 얻고나면 다른무기가 필요없어진다.
    후반부를 책임지는 아이템. 워낙 강력한데다가 게임 중후반은 이 아이템 파트를 모으기 위해 용쓰는 내용만 담겨있을 정도로 중요하게 여긴다. 이 아이템이 등장하고 나서부터 강한 적들이 자비없이 뭉터기로 등장하기에 이들을 쓰러트리기 위해선 반드시 사용해야 할 정도. 이런 점 때문에 다른 템들을 전부 잉여화 시키고 재버워커 눈에만 의존하게 된다. 메테오는 시전시간이 길수록 소환되는 유성이 늘어나며 사용직후 에임을 맞춘 곳에 떨어진다. 폭발은 메테오건 일반이건 앨리스를 죽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 둘다 선딜이 매우 긴편인데다 막타로 폭발을 일으키기때문에 주의하자.
  • 나팔총 - (특수능력/ 모든 마나를 사용하여 가장 강력한 화포를 쏜다)
    최종무기이자 대 보스살상무기
    극 후반부 되서야 나오는 아이템. 작중 가장 강력하지만 나오는 위치가 위치인 만큼 위력 체감하긴 힘들다. 하지만 가장 강한 총 답게 붉은 여왕을 여섯 방 안에 정리하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한다. 마나를 모두 사용하기 떄문에(...) 다시 쓰려면 반드시 마나를 채워야한다.
  • 낡은 시계 - (특수능력/ 해당 필드의 시간을 멈춘다.)
    어려운 구간, 포위되어 위기상황일떄 빛을 발하는 아이템
    말 그대로 모든 크리쳐들의 움직임을 멈춘다. 이 때문에 어렵다 싶은 구간은 이걸 켜주고 슥슥 피해가면 그만. 다만 이건 마나를 쓰는 것도 아니고, 맵상 한 번 쓰는 것인 데다가 게임 진행상 이게 필수적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다소 신중해 질 필요는 있다. 생각보다 지속시간이 길어서 몹이 많은 구간에 그냥 지나갈때 써도 꽤 시간이 남는다.

5. 등장인물

발음이나 해석은 읽기 나름이므로 영어명 또한 표시하였다. 정확한 표기법이 있다면 수정바란다. 출처는 이곳. 성우는 추가바람

성우는 영어판/일본판 순.

5.1. 주요 인물

  • 하트의 여왕 The Queen of Hearts / CV : Anni Long : 누가 보더라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하트 여왕이지만, 일단 작중에서는 항상 'Red Queen'이라고 불린다. 이상한 나라를 기괴하고 음침하게 비틀어 버린 장본인. 하트 캐슬에서 군림하고 매드 해터와 재버워키 등을 사역하여 이상한 나라의 주민들을 괴롭힌다. 그러나 마지막에서 싸울 때 보면 그녀 자신도 어떤 괴물의 단말(혹은 촉수)의 일부로 보이며, 그 정체는...[스포일러]

5.2. 이상한 나라의 주민

5.2.1. 동맹

  • 흰 토끼 The White Rabbit / CV : Andrew Chaikin : 앨리스를 초반, 그리고 중반까지 인도하는 존재. 딱히 정보를 주지 않고 막연하게 서두르라는 의미의 말을 반복하며, 계속 어딘가로 이동한다. 가장 처음에 앨리스를 보고 "We are very late indeed."라고 하며 엄청나게 작아져서 조그마한 문으로 들어가 버리며, 앨리스는 일단 그 문을 통과하기 위해 작아지는 것이 첫번째 과제가 된다.[10] 엔딩에서 다시 등장하는데 웃고 있다. 유일하게 엔딩에서 표정이 바뀌는 녀석. 그 얼굴로 짓는 해맑은 미소를 직접 감상해보자.
  • 늙은 땅 신령 The Gnome Elder : 대부분이 레드 퀸에게 복종하게 된 Village of the Doomed에서 숨어 사는 할아버지. 앨리스가 작아지는 약을 만드는 데에 도움을 준다. 앨리스를 스스로 만든 비행선에 태워 Skool로 데려가, 도서관에서 약의 재료를 알아낼 수 있게 해 준다. 아마 자신도 약의 재료는 몰랐던 듯.
  • 가짜 거북 The Mock Turtle : 소 머리에 거북의 몸을 가진 가짜 거북. 여기서는 공작 부인에게 등껍질을 빼앗겨 처음 만날 때는 껍데기가 없는 모습을 하고 있다. (팬티만 입고있는데 묘하게 섬세하다)앨리스에게 공작 부인에게서 등껍질을 되찾아 주면 길을 인도해 주겠다고 제안한다. 이후 앨리스를 명예포유류로 인정해주며 물속에 들어가면 앨리스 등에 등껍질이 생기면서 더빠르게 수영할 수 있게 해주고 물 속에서도 더 오래 숨을 참을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 준다. 등껍질을 일종의 공기탱크처럼 사용하는 듯.
  • 빌 맥길 Bill McGill : 카멜레온과 개구리를 합친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도마뱀 빌'과 공작 부인의 집 앞을 지키던 개구리 문지기를 합쳐 놓은 캐릭터인 듯 하다. 앨리스를 보며 처음부터 끝까지 브랜디가 있느냐고 끈덕지게 물어본다. 원작 소설에서 그랬듯 무기력한 모습만을 보이지만, 공작 부인에 대해서는 상당한 공포를 안고 있는 듯 하다.
  • 쐐기벌레 The Caterpillar / CV : Jarion Monroe : 초반에 흰 토끼가 앨리스에게 만나게 해 주려고 했던 장본인. 이상한 나라에서 가장 현명하다고 한다. 흰 토끼가 없어져 버린 뒤 그 역할을 이어받아 앨리스에게 사명을 부여하고, 레드 퀸을 쓰러뜨리기 위해 나아갈 길을 가르쳐 준다. 생김새가 원작과 거의 차이가 없다.
  • 그리폰 The Gryphon/나카무라 히데토시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가짜 거북과 함께 등장했던 그리폰. 작중 아군 가운데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존재라고 소개된다.[11] 일단은 매드 해터에게 사로잡힌 상태로, 그를 구해내는 것이 중간 목표가 된다. 앨리스의 과거를 들추며 정신공격을 하던 적과 싸우다 죽고 나중에 다시 살아난다.
  • 3월 토끼 The March Hare / CV : Andrew Chaikin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미친 티 파티의 일원 중 하나. 게임 중에서는 매드 해터의 실험 대상 비슷한 것으로, 반 정도 기계로 개조되어 고문을 당하고 있다.
  • 동면쥐 The Dormouse / CV : Roger Jackson : 3월 토끼와 마찬가지로 사로잡혀 기계로 반쯤 개조당한 상태. 마찬가지로 고문을 당하고 있지만, 말하는 것을 보면 자신이 처한 상황을 어쩐지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듯하다.
  • 미친 아이들 Insane Children : Skool에서 등장하며, 이후 매드 해터의 성에서 다시 나온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는 있지만, 대개 제정신이 아닌 모습을 하고 있다. 머리에 거대한 나사를 퍽퍽 꽂아 놓은 형상이거나, 머리를 바이스로 조여 놓은 형상이거나, 두개골을 반쯤 잘라내어 뇌가 보이는(!) 형상을 하고 있다. 아무런 목표도 의미도 없이 걸어다니거나 기괴한 울음소리를 내거나, 혹은 낄낄 웃다가 엉엉 우는 등 그야말로 미치광이 같은 모습을 보인다.[12] 죽일 수 없는 그냥 NPC이며 대화는 전혀 통하지 않는다. Skool에서는 그냥 미친 사람들로밖에 보이지 않지만, 매드 해터의 성에서 다시 발견되었을 때 그들이 어디에 사용되는지가 밝혀진다. 죽지는 않지만 계속 때리고 공격하면 화난 표정으로 가까이 다가와서 노려보기도한다...(...)
  • 하얀 왕 The White King : 하얀 왕국의 왕.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아주 잠깐 나오지만 여기서는 나름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하얀 여왕이 붉은 체스 왕국의 병사들에게 잡혀가 버린 뒤 앨리스에게 그 구출을 부탁하며, 종자로 하얀 폰을 준다. 실질적으로는 단신으로 붉은 왕국을 격파해 달라는 역할이나 마찬가지...무능한 왕이라고 할 수도 있다. 다만 이 게임에서 붉은 왕국은 최종 보스인 Red Queen의 뒷심을 받고 있기 때문에 어차피 하얀 왕국의 힘만으로는 이길 수 없는 싸움이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앨리스에게 내준 하얀 폰은 아군으로 부리라는 의미로 준 것이 아닌데, 알다시피 체스에서 폰이 상대 진영 끝까지 가면 퀸이 된다.[13]
  • 하얀 여왕 The White Queen : 하얀 체스 왕국의 여왕.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나온 후덕한 아주머니 같은 모습이 아닌, 다소 마르고 여윈 모습을 하고 있다. 앨리스가 하얀 왕국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붉은 왕국의 병사들에게 사로잡혀 끌려가고 있으며, 일단 앨리스는 그 구출을 부탁받지만 스토리상 구할 수 없다. 붉은 체스 왕국의 병사들에게 참수형을 당한다. 대신 앨리스가 마지막까지 가져간 하얀 폰이 새로운 하얀 여왕이 된다.
  • 험프티 덤프티 Humpty Dumpty : 게임이 거의 종반에 다다랐을 때 원더랜드 평원에서 볼 수 있다.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처럼 담장 위에 앉아 있는데, 어떤 짓을 해도 반응하지 않고 죽일 수도 없다. 그냥 배경. 원작에서 그랬듯 매우 불쾌한 표정을 짓고 인상을 구기고 있다.
  • 하이어로니머스 Q. 윌슨 Hieronymous Q. Wilson : 루트릿지 정신병원에서 앨리스의 주치의였던 의사. 게임에서는 등장하지 않지만 게임 패키지에 포함된 수기를 작성한 인물. 무려 10년동안 앨리스를 관찰해오면서 수기를 작성해왔다.

5.2.2. 악당

  • 공작부인 The Duchess / CV : Anni Long : 눈물샘 계곡에서부터 한참을 물길을 타고 내려가면 오두막 같은 곳에서 살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그랬듯 매우 못생겼고 공격적인 태도를 취하며, 후춧가루와 매우 친한 듯 하다. 가짜 거북의 등껍질을 가져간 장본인이며, 가짜 거북의 말에 따르면 자신을 수프로 만들어 먹어 버릴 생각이었던 듯 하다...덧붙여 이 여자와 대면할 때 앨리스는 왕창 작아진 상태인데 이 상태에서 동일한 사이즈로 대면하는 것을 보면 결국 공작부인도 작아져 있는 상태인 듯?
  • 게걸스런 지네 The Voracious Centipede : 작아진 앨리스가 마지막으로 싸우는 보스. 피켈하우베와 옛날 독일군복을 모티브로 한 옷을 입고있으며, 수많은 개미들을 거느리고 있지만 싸움은 앨리스와 1:1로 겨룬다. 약점은 공격패턴 중 하나에서 드러나는 붉은 배.
  • 붉은 왕 The Red King :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는 내내 잠만 자며 묘하게 장자의 장주몽을 연상시키지만,[14] 여기서는 확실하게 깨어 있는 상태로 등장. 붉은 왕국의 보스로 앨리스의 앞을 가로막는다. 덧붙여 붉은 여왕은 보이지 않는데, 아마도 하트 퀸과 합쳐져 있는 듯.
  • 트위들 디 / 트위들 덤 Tweedle Dee and Tweedle Dum : 이 적들이 나올 때쯤에는 슬슬 앨리스에 대한 정신 공격이 시작된다. 트위들덤과 트위들디는 거울 나라의 앨리스의 등장인물인 동시에 이 게임에서는 앨리스가 입원해 있는 병원 원장의 조카들의 모습을 빌려 나타나는데, 거울 나라의 앨리스와는 다르게 둘은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 않다.[15] 이들은 앨리스를 보자마자 대놓고 비웃으며, 앨리스의 모습을 비꼬고 슬슬 신경을 자극한다. 이들의 말을 듣고 나서 지금까지는 나름대로 상당히 시니컬하고 쿨하던 앨리스가 급흥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재버워키 The Jabberwock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서 나온 무섭고 두려운 괴물. 원작에서처럼 어느 용사에게 패배하고 보펄 블레이드로 난자당해 거의 사망 직전까지 갔었다. 그러나 매드 해터의 도움으로 터미네이터급으로 마개조당해 무시무시한 먼치킨으로 재탄생.

    게임 내에서도 마찬가지로 강력한 적으로 등장한다. 사실 중간보스지만 임팩트와 강력함은 최종보스급. 붉은 여왕의 가장 강력한 수하이며, 사실상 세계관 최강자이다. 아군 중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그리폰을 털어먹었다는 언급도 나온다. 매드 해터를 격파하고 그리폰을 구하면 그리 오래지 않아 이 괴물과 마주할 수 있는데, 이 괴물이 눈에서 발사하는 광선이 아니면 하트 퀸의 성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원혼의 벽을 깨뜨릴 수 없다. 결국 재버워키의 눈을 빼서 무기로 삼아야 하는 것이며, 이것이 Jabberwock's eye staff이다.[16] 재버워키와는 두 번 겨루게 되는데 첫번째에는 싸움 중 그리폰이 난입하여 한쪽 눈을 잃게 만들며, 두번째에는 앨리스와 싸우기 전에 그리폰을 쓰러뜨린 뒤 앨리스와 싸우게 된다. 이 때 첫번째 싸움에서 얻은 재버워키의 눈으로 대항해야 한다.

    재버워키는 그 강함도 강함이지만, 게임 중 가장 직접적으로 앨리스에게 정신 공격을 가하는 적이기도 하다. 처음 등장하는 곳이 자신의 집이라는 점과 "네가 꿈 속에서 친구들과 차 파티나 벌이며 쳐놀고 있는 동안에 네 가족들은 통구이가 되었어!"라고 앨리스에게 무시무시한 고함을 지르는 모습은 이 세계 자체가 앨리스의 심상 풍경임을 생각하면 매우 의미심장한 모습이라 하겠다. 결국 앨리스가 만들어낸 죄의식의 구체적 형상이라고 해도 좋을 듯.[17] 쐐기벌레와같이 흉부의 기계장치를 제외하면 원작과 거의 동일한 모습을 하고있다.

    어찌 보면 앨리스에게는 붉은 여왕보다도 두려운 존재. 결국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에서는 부활하지 못하고 등장하지 않지만, 앨리스에게는 일종의 트라우마가 되어서 현실 세계에서 앨리스의 환각 속에서 끔찍한 형상으로 나타나 앨리스를 괴롭히며, 챕터 1의 눈물샘 계곡에서 보팔 블레이드를 얻을 때 재버워크의 골격을 볼 수 있다.

    여담으로 제작자의 최애캐라고 한다.
  • 이상한 나라의 생물들 Wonderland Creatures
    • 카드 병사 Card Guards : 처음부터 끝까지 줄기차게 나오는 귀찮은 적. 각 심볼별로 공격패턴이 나눠져 있다. 클로버는 직접 공격밖에 하지 못하며, 다이아는 자그마한 탄환을 날리는 원거리 공격. 스페이드는 강력한 위력의 포탄을 연속 4발 발사하며, 하트는 유도 기능까지 달린 막강한 포탄을 2발 발사한다. 클로버와 다이아는 초반에, 스페이드와 하트는 종반에 각각 등장한다. 막다른 길에서 스페이드와 하트 떼거리를 만나면 그야말로 지옥을 맛볼 수 있다. 간혹 좁은 통로에서는 자기들끼리 길을 막아서 서로 펑펑 쏴대며 팀킬하기도 한다...
  • 부점 Boojums : 설정상 여왕에게 복종하지 않아 참살당한 원혼이라 하는데, 왠지 앨리스를 공격한다.[18] 기괴한 고함소리가 무기로, 제대로 맞으면 꽤 많은 데미지를 입으며 공격에 맞으면 밀려나기 때문에 낭떠러지나 바닥이 뚫린곳에서는 특히 위협적이다. 그러나 에너지 대량 회복 하트를 주기 때문에 어느 정도 패턴에 익숙해진 후반에 이르르면 이들은 에너지 셔틀 신세.
  • 병정 개미 Army Ants : 파란색 군복 코트을 입고있으며 주로 몰려다니며 총을 쏴댄다. 사격실력이 좋은데다 사정거리가 길기 때문에 가볍게 보기 어렵다. 거리가 좁혀지면 총을 발사할 거리를 확보하기 위해 앨리스를 앞이빨로 집어서 던져버리거나 총에 부착된 총검으로 찌른다. 그 외에 칼을 들고 있는 초록색 복장의 장교 개미도 있는데, 이쪽은 가까이 다가와서 칼질을 하거나 원거리에서 작은 수류탄을 던진다. 체력이 적어지면 도망가기도 하는 성가신 녀석. 지네의 복장이나 개미의 군복 색깔도 그렇고 당시 시대상으로 봤을때[19] 현실의 프로이센군/독일제국군을 모티브로 한 듯.
  • 무당벌레 Ladybugs : 작아진 앨리스에게 가장 귀찮은 적이라면 이쪽을 꼽을 것이다.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은근슬쩍 접근해 도토리를 떨어뜨리는데, 이게 꽤 타격도 강한 데다가 피하기도 어렵다. 특히 나뭇잎을 타고 물길을 내려가는 도중 무당벌레들이 나타나면 어디 피할 데도 없는데, 한 대 맞으면 물 속에 빠지기 십상이어서 그야말로 짜증의 극치. 중간쯤 가면 이벤트성 몹으로 상당히 큰 놈이 나타나 엄청나게 큰 구슬을 떨어뜨리는데 이걸 피해 달아나는것이 목표로 죽일 수는 없다.
  • 개미귀신 Antlions : 땅 속에서 튀어나와 쫓아오는 벌레. 생긴 것과 다르게 제법 터프하여, 이만하면 죽었겠지 싶어 접근하면 갑자기 일어나 공격하오는 경우가 있다. 가끔 땅 속으로 도로 숨어서 짜증을 유발한다. 이름과는 다르게 병정개미들과 함께 등장할때가 많다.
  • 피의 장미 Blood Roses : 비교적 약한 적. 다가가면 갑자기 커져서 가시 탄환 같은 것을 다수 발사하는데, 움직이지 못하는 것이 문제.
  • 버섯 Killer Mushrooms : 멀리서 보면 눈을 감고 있는데,[20] 다가가면 갑자기 눈을 뜨고 꿀럭꿀럭하는 소리와 함께 앨리스를 질질 끌어들인다. 하나만 있을 경우에는 뒤돌아 달리면 빠져나갈 수 있지만, 둘 이상이 모이면 삽시간에 잡혀들어 깨물릴 수 있다. 일단 한번 눈을 뜨면 다시 감지 않기 때문에, 일단 한번 접근했다가 다시 멀어져 원거리 공격으로 끝장낼 수도 있다. 다만 너무 멀어지면 포자 같은 것을 뿌려 원거리 사격을 가한다.
  • 스나크 Snarks : 물 속에 들어가면 만나는 까다로운 물고기. 생선에 다리가 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사정없이 다가와서 깨문다. 가끔 물 위로 튀어올라 침을 뱉어 공격하거나 혓바닥을 내밀어 앨리스를 물 안으로 끌어들이기도 한다. 일단 체력은 약해서, 물 속에서 공격하면 난이도 Hard라도 보팔 칼 한 방에 죽는다. 진정한 문제는 용암 지대에서 나타나는 시뻘건 스나크들로, 물 안에 들어가 죽이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매우 귀찮고 위험하다. 용암을 피해 징검다리 위를 지날 때 툭 튀어올라 파이어 볼(...)을 뱉거나, 혓바닥으로 용암 속으로 끌어들이는 짓을 몇 번 당하면 분노 Max...[21] 여담으로, 이놈들은 앨리스가 작아져 있을 때 만나는 놈들임에도 불구하고 원래 크기로 돌아온 뒤에 만나도 똑같은 사이즈이다. 작은 종류와 큰 종류가 따로 있는 건지? 이녀석들이 있는 곳에서는 물이 뽀글거리거나 하는데 물속에 폭탄을 던지거나 카드를 날려서 처리해 주고 나면 물이 잠잠해지므로 그때 지나가면 된다.
  • 환등 Phantasmagoria : 떠다니는 해골 유령처럼 생긴 적으로 맞으면 앨리스가 얼어서 무력화되는 냉기 공격을 쏜다. 하지만 앨리스를 직접 공격하는 건 아니므로 죽이는 건 어렵지 않다.
  • 체스 말 Chess Pieces : 하얀 말은 아군, 붉은 말은 적군이다. 체스 말 중 나이트, 비숍, 룩이 있으며 그 중 룩이 가장 터프하고 강력하다.
  • 불 도깨비 Fire Imps : 용암 지대에서 단체로 몰려 나오는 적. 그러나 게임 상에서 가장 취약한 놈들로서, 에너지 셔틀에 가깝다. 원거리 공격능력도 없어서, 멀리서 떼거지로 앨리스를 발견해도 종종종 뛰어오는 동안 앨리스는 그 중 절반 이상은 충분히 참살할 수 있다. 거리가 가까워지면 친절하게도 뛰어오다가 갑자기 걷기시작한다..
  • 용암 인간 Lava Men : 용암 웅덩이 속에서 느릿느릿 걸어나온다. 온몸이 용암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불 계열의 공격에도 어째서인지 타격은 입는 듯. 겉보기로는 근거리 공격밖에 못 할 것처럼 보이지만, 손이 갑자기 죽 늘어나 멀리 있는 앨리스를 때리는 경우도 있다. 타격을 입을수록 몸에 어린 붉은 색이 점점 사라진다.
  • 자동 인형 Automatons : 매드 해터에 의해 개조된 미친 아이들. 근거리에서는 톱니바퀴 공격 혹은 증기 뿜기, 원거리에서는 로켓 펀치(...)를 날린다. 일반 적 중에서는 가장 터프하고 튼튼하여 보팔 칼 정도로는 거의 10대를 때려도 죽지 않는다. 그러나 좁은 통로나 작은 방 같은 특수한 장소에서는 의외의 무기에 취약함을 보인다.
  • 악몽 거미 Nightmare Spiders : 벽에 붙어서 장식인 양 위장하고 있다가 앨리스가 가까이 올 때 떨어져 내려 기습한다. 저쪽이 움직이기 전에는 이쪽에서 때려도 타격이 들어가지 않으므로 설령 벽에 붙어 있는 모습을 보았다 해도 원거리에서 저격해서 처리할 수는 없다. 등 부분이 허연 사람의 얼굴처럼 생겼으며 벽에 붙어 있을 때 보면 매우 섬찟하다.[22] 물리면 독에 걸리는 설정이 있는 듯 시야가 녹색으로 변하며 심하게 비뚤어져 제대로 조준을 할 수 없게 된다.
  • 재버스폰 The Jabberspawn : 이름대로 재버워키를 연상케 하는 이족보행괴물. 날개는 없고, 커다란 두 다리로 걸어다니는 모습이 마치 오리나 거위 같은 생물을 연상케 한다. 모습 자체는 파충류를 닮았지만. 원거리에서는 번개를 순간적으로 뿜어 감전 공격을 가하고, 어느 정도 가까워지면 엄청난 점프력으로 단숨에 강습한다.

6. 이상한 나라

  • 저주받은 마을(Village of the Doomed) : 트롤들이 사는 곳. Red Queen의 군단이 이곳에 겨자 광산을 세웠다. 주민들은 Red Queen의 명을 받아 희망 없는 노동을 반복하고 있다.
  • 문들의 요새(Fortress of Doors) : 원더랜드의 지식이 집결된 '학꾜'를 둘러싼 요새.
  • 학꾜(Skool) : 오타가 아니다! 미친 아이들이 돌아다니는 '학교'. 허나 이미 이름부터 정신나갔다...
  • 눈물샘 계곡(Pool of Tears) : 공작 부인이 통치하는 호수. 가짜 거북과 도마뱀 빌이 산다.
  • 버섯 숲(Fungiferous Forest) : 늙은 애벌레가 사는 숲. 지네 장군의 병정 개미들이 무력으로 점령했다.
  • 원더랜드 평원(Wonderland Woods) : 체스 왕국, 재버워크의 산 그리고 하트 랜드로 통하는 길이 있는 거대한 교차로.
  • 기적의 동굴 : 예언자 '오라클'이 사는 동굴이다. 오라클은 두 번 만나게 되는데, 두 번 다 동굴 속에서 앨리스에게 지시만 하는 역할이다. 그리고 그 정체는...
  • 체스 랜드(Pale Realm) : 흑과 적으로 나누어진 왕국. 파트 1은 하얀 왕국, 파트 2는 붉은 왕국이다. 하얀 왕국은 선량한 존재들이지만 이미 이야기 시작시에 붉은 왕국의 군대에 점령당해 있다. 그리고 붉은 왕국의 수장은 붉은 여왕이 아니라, 루이스 캐럴의 원작에서는 처음부터 끝까지 잠만 자던 붉은 왕이다.
  • 거울의 집(Looking Glass Land) : 루트릿지 정신병원의 왜곡된 모습. 트위들 디와 트위들 덤이 지배한다. 벽이 거울인 미로에서 계속해서 헤메다가 정신병원을 헤메는등 필드 난이도가 자비없다.
  • 매드 해터의 성 : 매드 해터의 기계군단 공장. 든든한 친구인 그리폰을 만나는 곳이다. 여기서 미친 아이들이 로봇의 원재료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3월 토끼와 겨울잠 쥐는 마개조를 당하여 고통 받는다. 하지만 속편에선...
  • 유황산(Land of Fire and Brimstone) : 재버워크의 산. 생명이 살 수 없을 정도로 척박한 용암지대다. 뜬금없는 고풍스런 저택이 정상에 위치해 있다.[23]
  • 하트 랜드(Queensland) / 장미 정원(Majestic Maze) : 붉은 여왕의 성으로 가는 길을 막고 있는 거대한 정원. 재버워크의 지팡이만이 벽을 깨뜨리고 문을 열 수 있다. 클로버, 다이아몬드, 스페이드 그리고 하트로 테마가 나누어져 있다.
  • 붉은 성(Heart Palace) : 붉은 여왕이 거주하는 성. 내부가 창자로 되어있다. 이 촉수 모양의 창자는 사실 맨 처음의 문들의 요새에서도 장애물처럼 길을 막고 군데군데 뻗쳐 있으며, 그것이 어디서 시작되었는지를 맨 마지막에 가서야 깨닫는 격.

7. 후속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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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2011년, 공식 홈페이지에서 후속작 발표를 했다. 보팔칼을 들고 성을 바라보는 앨리스의 뒷태가 늠름하다. 앨리스쨔응 후속작은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로 정발하기 전 아트워크, 트레일러, 스크린샷 등이 먼저 공개되었다.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자.

현지 시각 3월 1일, 국내 시각 3월 2일에 발매일이 공개되었다. 게임은 PS3, XBOX360, PC로 6월 중순에 발매하며 아트북은 조금 이른 5월 중순에 발매된다. 아트북은 다크호스 코믹스에서 제작되었고 아메리칸 맥기와 켄 웡, 벤 커슬레이크가 직접 답변을 달았다. 실려있는 그림들도 게임의 분위기 만큼이나 예술급. 샘플

EA스토어에서 6월 2일부터 12일까지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 예약 구매시 속편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의 OST 9곡을 받을 수 있으며 1편도 같이 제공된다.

2017년 9월에 후속작이자 2편의 프리퀄인 앨리스: 어사일럼의 제작 기획이 발표되었다. 게임 시점은 1편과 거의 동시기라고 한다.[24]

8. 여담

  • 한국 정발 당시 이 게임의 패키지 안에는 매뉴얼 외에 앨리스를 맡은 정신과 의사의 수기가 따로 담겨 있었다. 객관적으로 '환자 앨리스'를 관찰해 오는 내용이지만, 이 역시 상당히 섬뜩한 느낌이 드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특히 마지막 날짜의 수기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내용으로, 의사가 쓴 건지 앨리스가 쓴 건지도 불분명하다. 아무래도 앨리스가 썼다는 것이 중론.
  • 루트릿지 박사의 이름은 R. Zane Rutledge 라는 게임 비디오 디렉터의 이름을 따왔다.
  • 일본에서는 '앨리스 인 나이트메어(アリス イン ナイトメア)'라는 이름으로 음성/자막 및 현지화되어 발매되었다. 오래 된 게임임에도 홈페이지가 아직도 남아있다.
  • 상당히 오래된 게임이지만 윈도우 7이나 윈도우 8에서도 호환성 설정 및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실행이 가능하다. 다만 윈도우 10에서는 실행할 수 없는듯 한데 이 부분은 확인 및 추가바람.
  • 윈도우 10에서 설치와 실행까지는 되지만 소리가 안 들리는 문제가 있다. 해결방법은 확인 및 추가바람.
https://www.play-old-pc-games.com/2014/02/09/american-mcgees-alice/ 이 사이트에서 윈도우 10 소리문제 해결 파일 다운로드 가능
  • 단, 오리진판 앨리스:매드니스 리턴즈 초회판에 포함된 아메리칸 맥기 앨리스는 윈도우 10에서도 실행 가능하고 소리도 정상적으로 남을 확인.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9. 엔딩

끝으로 앨리스는 정신병원을 나가며 지나가던 고양이를 만나 고양이를 안고 떠난다. "앨리스가 정신병원 의사를 죽이고 나갔다"라는 말이 있지만 의사가 남긴 진료일지의 날짜를 보면 의사는 잘 살아있다. 디즈니, 아메리칸 맥기 등의 스타일로 재해석된 판본에서 등장하는 앨리스들은 대부분 정신병원 행이다. (상상력 엄청나게 풍부한 것도 죄냐?) 원작은 판타지풍 과학(?) 소설이라서 그런거지, 현실에선 광인으로 취급된다는 컨셉이다.

엔딩은 의견이 갈리며 두가지 해석이 있다. 개연성이나 등장 인물의 대사로 미루어 볼 때 첫 번째 해석이 유력하다. 다만 1형태와 싸워 이겼을 때의 레드 퀸의 대사로 미루어보면 두 번째 해석도 가능성이 있다. 다만 여타 해석이 그렇듯 너무 파고들면 다친다.

9.1. 첫 번째 이야기

앨리스가 토끼를 따라가는 것은 앨리스의 선택을 상징한다. 애벌레의 대사에 따르면 토끼를 쫓아가기로 선택했을 때 앨리스가 자기 자신을 구하려는 시도를 시작한 거라고 한다. 또한 그는 이상한 나라는 앨리스가 아니면 구할 수 없으며 자기 자신(앨리스)을 구하라는 말을 해준다. 동맹인 체셔 캣, 그리폰 등은 그녀가 죄책감에서 빠져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존재이다. 이들은 희망을 상징한다.

망가진 이상한 나라는 화재에서 혼자만 살아남았기에 죄책감에 힘겨워하는 앨리스의 마음이 반영된 세계이다. 작중 재버워크와 싸우는 장소는 불타버린 앨리스의 집이며 재버워크는 앨리스의 죄책감을 찌르는 대사를 한다. 매드 해터, 트위들 덤과 트위들 디, 재버워크는 정신병원에서의 그녀의 모습을 비웃고 화재에서 자기만 살아남았다는 앨리스의 죄책감을 부추기는 존재다. 그리고 하트의 여왕이 앨리스의 모습을 하고있는 것도 죄책감으로 도망치고 싶었던 앨리스의 모습이 반영된 것이다. 하트의 여왕은 '너는 영원히 거기서 벗어나지 못해'하며, 죄책감에 괴로워하는 앨리스을 더욱 괴롭힌다. 이상한 나라에서의 여정은 구원을 바란 앨리스에게 내려진 시련이다. 결국 여왕(자기자신)을 쓰러뜨린 앨리스는 힘차게 살아나갈 것을 다짐하며 자신의 세계를 부수고 현실로 되돌아오며, 이것은 앨리스의 정신병이 치유되었음을 의미한다.

9.2. 두 번째 이야기

게임의 라스트 보스인 하트의 여왕은 현실을 받아들이고 어른이 될 준비가 된 앨리스였고 플레이어 앨리스는 현실에서 도망쳐 이상한 나라에서 살고 싶어하는 마음의 상징이다. 끔찍한 모습의 왕국은 어린 그녀가 마주하게 될 날카로운 진실-현실-인 것. 하트의 여왕의 말을 듣고 좌절하는 이유는 무서운 현실을 마주하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다. 결국 그녀는 하트의 여왕을 죽임으로서, 영원히 어린 아이인 그녀로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9.3. 결론

후속작이 나옴으로써 첫번째 해석이 공식 설정과 부합하게 되었다. 애초에 이 게임에서 모험하는 이상한 나라는 원래 앨리스가 상상 속에서 창조한 나라가 아닌, 뒤틀리고 망가진 괴기스럽고 우울한 나라이다. 모든 적들은 앨리스를 조롱하고 비웃고, 끊임없이 비난한다. 여행 도중에 끝없이 비명을 지르고 울고 하는 앨리스의 모습을 보면 절대 그런 나라에서 살고 싶지는 않을 듯.


[1]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의 초회한정판에 포함된 리마스터까지 포함할 경우, PC, PS3, XBOX360.[2]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의 초회한정판에 포함된 리마스터는 2011년 6월 14일.[3] 이쪽은 1996년 스트라이프라는 FPS 게임을 내놓은적이 있다. id tech 엔진 1을 기반으로 했지만, 당시 기준으로서 RPG와 FPS의 조화 그리고 분기점에 따른 스토리 변화등 당시 FPS로서는 비교적 시대를 앞선 게임성을 보여주었다.[4] 예를 들어, 디즈니의 앨리스 킹슬리 2부작이나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시리즈. 한마디로, 앨리스의 원본인 '앨리스 리들' 씨와의 평행세계로 보면 된다. 대부분 어둡거나 정신병원행인게 탈이지만...[5] 아마도 이상한 나라의 하트 퀸과 거울 나라의 레드 퀸이 합쳐진 모습인 듯 하다. 이렇듯이 이 두 캐릭터를 섞어놓는 경우는 많다고 한다. 트럼프 카드와 체스 말을 합친 듯... 어차피 둘 다 붉은 색이다...[6] 야외 같은 배경도 있지만, 태양은 끝까지 한 번도 보이지 않는다. 항상 칙칙하게 흐려 있을 뿐[7] 노말 모드에서는 사는 경우도 있다.[8] 게임 트레일러에서 보팔검 다음으로 제일 많이 등장했다. 무려 둘이 같이 카드병사를 해치우는 장면도 존재한다 던지면 잭스에서 날카로운 바늘이 나와 대상을 덮치는 형식[스포일러] 정체는 바로 앨리스 자신[AMR스포일러], 정확히는 책망하며 죄책감에 빠져 자신 탓을 하는 앨리스 자신이 하트 여왕의 정체였다. 이후 앨리스 혼자 편히 동화책을 읽고 꿈속에서 원더랜드 주민들과 놀아날때 자신의 가족들은 뜨거운 불길속에서 타들어 비참하게 죽었다며 앨리스를 정신공격하는데, 이때 앨리스는 펑펑 한차례 울어버린후 최종결전에 임한다.[10] 그런데 막상 작아지면 그 문이 아닌 다른 길로 흰 토끼를 쫓아간다.[11] 그렇다고 딱히 같이 싸워 주는 건 아니다.[12] 스스로 주먹으로 자신의 아구창을 날리는 패턴도 있다[13] 이는 원작 소설에도, 이 게임 내에서도 제대로 반영되어 있다.[14] 트위들 형제가 그런 말을 한다. "너는 붉은 왕의 꿈에서만 등장하는 존재에 지나지 않아."[15] 한쪽이 엄청 크다.[16] 벽 깨는 용도뿐 아니라 실제 무기로도 매우 강력한 무기이다.[17] 재버워키의 말에 앨리스가 머리를 감싸쥐고 비명을 지르는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다.[18] 하지만 게임의 막바지에서 드러나는 여왕의 정체를 생각해보면 그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매우 오싹한 복선.[19] 당시(1870년대 중반) 유럽 본토에서는 프로이센 왕국 주도하에 독일제국이 막 세워진 시점이다.[20] 이 때는 타격 판정도 없어서 원거리에서 처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21] 당연한 이야기지만 용암에 빠지면 사실상 즉사판정이다.[22] 가면같기도 하다.[23] 이 저택이 바로 앨리스가 살던 리델 저택이다. 이 게임의 대부분의 건물이 그렇듯 저택의 외견은 겉모습뿐이며 안으로 들어가면 새카만 배경과 끝없는 낭떠러지로 이루어진 이계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다.[24] 1편은 앨리스가 입원한지 10년이 지나 퇴원하는 시점이지만 어사일럼은 앨리스가 한참 정신병원에서 아직 정신나간 치료법을 받는 중의 시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