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꽃겨울을 상징하는 꽃으로는 동백꽃을 떠올린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늘푸른 작은키나무로 한자로는 동백, 산다화라고 부른다. 이른 봄 다른 꽃보다 먼저 피어나는 빨간꽃은 정열적인 사랑을 상징하고, 피었다가 절도있게 떨어지는 꽃송이는 역병과 재앙을 물리친다고 하여 행운을 나타내며 많은 열매가 열리는 까닭에 자손번영을 상징한다.
은행나무은행나무는 황금의 나무라는 별명에 조금도 모자람이 없는 실로 위대한 나무라고 할 수 있다. 은행나무는 여느 나무와는 달리 사람의 도움 없이는 번식하지 못한다.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나무지만 아직 산에 저절로 나서 자라고 있는 것은 발견된 적이 없다. 수많은 열매를 맺지만 그 열매가 저절로 싹이 터서 자라나지 못하는 것이다. 잎에서는 진코민이라는 귀한 약을 추출해서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