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주인공 | |||||
예비역 강성재 (작중 행적) | ||||||
군인 | ||||||
계룡대 작전지원단 | ||||||
참모장 준장 배원영 | ||||||
지상작전사령부 | ||||||
사령관 대장 최성복 | ||||||
8군단 | ||||||
(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 ||||||
23사단 | ||||||
사단장 소장 김인태 | ||||||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 ||||||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 ||||||
60연대 | ||||||
공관병 상병 장정민 | 공관병 병장 윤호영 | |||||
23사단 60연대 1대대 | ||||||
대대장 대령 김관우 | ||||||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 ||||||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 ||||||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 ||||||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 ||||||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 ||||||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 ||||||
민간인 | ||||||
대통령 장성우 | ||||||
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 ||||||
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 |||||
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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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강성재(江成宰, jiāng chéngzǎi) |
출생 | 1998년생 |
가족관계 | 아버지 강일용1969년생 어머니[1] 여동생 강민지 친할머니 장인 최성복 장모 손위처남 처형 아내 최미연 아들 1명, 딸 2명 처조카 최예린, 최지민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전역[2]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제23보병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중대본부→계룡대 작전지원단 |
보직 | 강림소초 취사병→60연대 간부식당 취사병→23사단 사단 회관 관리병→계룡대 해군참모총장 공관 관리병(파견)→계룡대 무궁화회관 조리병 |
직업 | 푸드트럭 대표[3] |
위법행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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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주인공이다.2. 특징
1998년생이며[5] 2018년 9월 1일에 입대하여 2020년 4월 17일에 전역했다.[6] 신병교육대 수료 후[7],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강림소초에 배치되었다. 편부가정 및 저소득층이라는 이유로 관심병사로 지목되었다.[8] 이에 처음에는 A급 관심병사였으나 여러 두각을 보여주면서 C급으로 하향조정된다.[9] 이후 연대 간부식당 취사병을 거쳐 현재는 사단 회관 관리병이 되었다.[10] 인성도 좋고 요리 실력도 뛰어난 자수성가형 주인공이다. 동시에 노력+재능이 합쳐진 복합형 인물이다.[11]이후 정민, 호영과 같은 준 보스급+최종 보스 정영조의 빌런 짓에 위기도 조금씩 있었지만 계속된 활약으로 각종 영관급 간부들과 장성급 간부들의 눈에도 띄며 승승장구하는 중이다. 현재는 무려 4성 장군인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 각군 참모총장이 빽으로 두더니 아예 대통령 장성우가 찾아와서 G11 정상회담때 요리를 해달라고 삼고초려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결국 장성우한테 전역 신고를 하면서 조기 전역하게 된다.
3. 초능력
성재의 전입 다음날(웹툰 2화, 2018년 10월 15일), 조석호가 성재를 중대본부 취사병으로 넣자고 제안했고, 성재는 취사보조로 배치되었다. 이 때를 기점으로 요리와 관련된 초능력 '요리사의 눈'을 얻었다. 눈을 3번 깜빡이면 발동할 수 있으며 음식 위에 별과 함께 게임에서 볼 법한 형태로 메시지를 띄우는데, 별이 많이 표시될수록 더 잘 맞는 재료임을 확인할 수 있고 결과물도 더 좋은 것으로 만들어낼 수 있다. 또한 그렇게 레시피를 직접 익혀두면 그것을 절대로 잊지 않는다. 마지막 능력은 조리 과정을 숙련도에 따라 1배속부터 1.5배속, 2배속까지 가속할 수 있는 홀로그램인데, 상당한 정신력과 체력을 소모하는 일로 조리 후 코피를 흘리거나 쓰러지기까지 해서, 매우 다급한 상황일 때만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렇게 요리사로서 강력한 초능력을 얻긴 했지만, 위수지역을 벗어나면 해당 초능력의 대부분을 사용할 수는 없다. 그래도 숙련도에 따라 최적의 맛을 살리는 조리 시간이나 자체 맛을 평가하는 등의 최소한의 기능은 사용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첫 휴가 때 아버지 강일용을 도와드리기도 한다.[12]
이후 퀘스트 진행 형식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으며, 간부식당에서 만난 효석에게 중화요리를 직접 전수받는 등 요리 실력 또한 성장하고 있다. 이렇게 외부에서 직접 배우는 경우 능력으로 레시피로 등록이 되고 조리법을 알려주긴 하지만, 결국에 맛을 결정하는 것은 성재의 자체 숙련도이므로 실제 실력도 같이 늘고 있다.
초능력 자체에도 자체적인 인격이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우선 주로 주관적인 음식평이 짤막하게 남기는데 인간적인 비유와 유머스러운 문장이 출력되며[13], 성재가 정영조의 음료수 계약 사기로 좌절하자 "강성재 사용자. 힘들다면, 포기하시겠습니까?" 라며 처음으로 자아가 있는 듯한 메시지를 보냈다. 성재가 이런 상황이 될 것을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부정은 안합니다. 하지만 사용자에게 더 최선의 상황을 제공하기 위함임은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라는 답변을 한다.
229화에서 성재가 어머니 앞에서 진로를 고민하자 조언을 하는 듯한 메시지를 보냈는데 이에 독자들은 초능력의 정체가 어머니가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었는데 완결 이후 스토리작가인 제이로빈이 네이버 웹툰 작가방에서 초능력을 준 사람의 정체가 성재의 어머니가 맞다고 공인했다.#
4. 인간 관계
- 가족들
사이가 매우 좋다. 동생 민지는 아빠보다도 오빠를 더 따르며, 이에 강일용이 아빠가 제일 좋다더니 성재 앞에선 뒷전이라며 구석에서 삐진 모습을 보일 정도다. 특히 강일용은 장사를 위한 기본적인 상식조차 없는 수준이었으나[14] 아들 성재의 도움으로 푸드트럭이 크게 성공하게 된다. 이후에는 본인의 주도로 닭갈비 식당까지 차리고 그 식당마저 대박나는 덕분에 아버지에게 있어서는 아들이 스승이자 든든한 후원자다. 친할머니도 성재가 휴가를 나오면서 일을 하는 것을 보고 손자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성재의 전 여친이다. 자신에게 이별을 통보한 성재를 거듭 설득하여 재회하고, 아버지의 반대에도 맞서던 모습을 보면 성재에 대한 애정은 진심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어머니의 언급으로 상당히 아버지와 닮았다고 나오는데, 그녀 또한 정영조처럼 성재를 상당히 곤란하게 만들고 자기중심적인 태도를 보여준다. 이후 연락없이 다시 유학을 가버린 탓에 성재를 힘들게 하나, 아버지의 사기 건으로 인해 결국 성재에게 이별 통보를 받으며 작중에서 퇴장했다. 이후 외전에서 성재의 결혼식에 축의금 100만원을 내고 인사도 하지 못한 채 나간다.[15]
- 23사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배원영 피셜로는 윤아가 유독 살갑게 구는 인물이다. 현 시점으로는 친한 여자 동생이자 제자다. 원래는 윤아와의 호감도를 300~700 포인트로 유지하라는 퀘스트가 생겼으나 호감도가 한방에 700 포인트를 넘어버린 탓에(...) 성재를 쫓아다니며 요리로 진로를 잡으며 성재의 제자가 되는 깊은 인연을 맺게 된다. 배원영과 달리 입맛이 까다로운 윤아에게 요리를 잘하는 성재는 긍정적으로 인식되는 듯하다.[16] 게다가 최신화에서 성재가 부케를 받은 것 때문에 미연과 결혼 플래그가 섰고 실제로 결혼을 했으니 이 쪽과 이루어질 가능성이 아예 없어졌다.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과거 시점에선 성재의 여자친구, 현재 시점에서는 성재의 아내로 사귀기 전에는 적극적으로 성재와의 관계 진전과 연락을 지속하고, 성재가 보고싶다고 직접 집까지 찾아오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다. 155화에서 성재와 통화 중 호감을 넘어선 모습이 나오고 성재를 짝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민아와 비교했을 때 성격에 하자도 없고, 윤아처럼 걸림돌도 없으며 심지어 최성복도 은근슬쩍 사위라고 말하다가 정정했을 정도로 성재를 아낀다. 성재 역시 미연과 있을 때 은근히 얼굴을 붉혔던 만큼 전망이 점점 밝아졌고,??? : 우리 사위.미연의 대시와 민아와 다른 면들 덕분에 최종 히로인이 되는 데 성공했다.지현 따위는 못 꼬신다.게다가 성재가 최정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것 때문에 결혼 플래그까지 생겼고, 성재가 프러포즈를 하여 그것을 받아주면서 진짜로 배우자가 되었다.
- 現 8군단장 최태혁의 딸 최지현
성재와 큰 접점은 없었다. 성재가 미연과 사귀게 되어 접점이 완전히 차단된 것으로 보였지만 요리대회에서 먹은 음식을 대접하면서 대시를 걸려고 한다. 허나 성재가 거절하자 적개심을 드러내며 여친 있는 게 뭐 어떠냐는 대사까지 내뱉는다. 뭐 그러든 말든 성재와 미연은 결혼했으니 이 쪽도 가망이 아예 없다고 볼 수 있다.
4.1. 영관급 이상 간부들
- 前 60연대 군수과장 장희철
상한 닭 사건 보고를 받고 처음에는 순탄하게 흘러가는 듯 했으나, 성재와의 대화 이후 연대장이 소집한 회의에서 취할 수 있는 조치에 대해 잘못 설명해 점수가 깎이고 만다. 이 일로 장희철은 성재에게[17] 악감정을 갖게 되었다. 시간이 흘러 성과분석 회의에서 60연대가 1등을 하고, 이후 간부식당 회식 자리에서 배원영 대령이 성재를 소개해주며 상한 닭 사건 제보자라고 띄워주자 성재한테 적개심을 쌓게 되고, 이에 성재한테 화풀이를 하려고 하지만 배원영한테 걸린다.
- 60연대장→23사단 참모장→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
성재의 든든한 후원자이지만 한편으로는 윤아가 성재를 너무 좋아하는 탓에 배원영이 미성년자인 자기 딸을 건드리지 말라며 성재를 부담스러워 하기도 한다. 사실 그 점을 제외하면 제 2의 아버지처럼 성재를 정말 잘 챙겨준다. 병사들과 부하를 대하는 모습에서도 상당한 인격자이면서 능력도 뒤쳐지지 않는 것을 알 수 있다. 본인이 성재에게 도움받은 일도 많고 반대로 성재의 길을 터줄 수 있는 이런 저런 행사들을 주관할 수 있는 사람도 이 사람이다. 이후 성재가 육군참모총장 강혁한테 잘 보여 같이 계룡대로 전출가는 덕을 보기도 했다.
- 60연대장 최만식
배원영의 후임인 최만식과는 언급이 없으나 이 사람은 병사들을 사적인 이유로 부려먹는 모습을 취임 첫날부터 보여줘 관계가 그다지 좋지는 않을 듯하지만 성재가 그것을 못 알아차려서 겉보기에는 마찰이 없다. 물론 성재, 효석, 희철이 떠난 지금은 멘탈이 나갔을 것이고, 이후 최태혁이 성재의 실력을 높이 사는 것을 보고 성재를 포기하기로 한다.[18]
- 23사단장 김인태
성재한테 표창장을 수여하고 위문공연 때 성재의 활약으로 배원영을 칭찬한다. 이후 성재가 사단 회관으로 전입하는데 큰 역할을 한다.이와는 별개로 성재 전입 후 회관에서 사고가 몇 번 터져서 사령관에게 질책만 받는다.
- 前 8군단장 정영조
처음에는 성재의 좋지 않은 가정환경을 보며 자신의 딸인 민아와 헤어지라고 강요했고, 이후 웹툰 113화에서 등급 확인 불가[19]인 뼈다귀감자탕을 먹고 데릴사위로 들이려 한다.(...) 음료수 계약을 할 때도 억지로 자신의 이름을 적으려고 시도하지만 성재가 최성복한테 전화해서 국방부 조사본부로 불려가서 조사를 받는다. 결국 그대로 국군교도소에 수감되는 참교육을 제대로 받았다.
- 現 8군단장 최태혁
처음에는 성재의 요리 실력을 보고 높게 평가하는데 딸인 지현과의 통화를 거부한 성재를 보고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지현이 고자질을 해서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져서 요리 대회 출전 기회를 놓치게 하려는 조치를 취하게 하지만 최성복이 이를 눈치채고 야단치는 바람에 그 일을 없던 것으로 한다.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
성재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장인 겸 성재의 빽의 끝판왕이다.포스타콜이기도 하다.아마 호영이 이 분과 성재의 관계를 알았다면 성재에게 함부로 대하지 못했을 것이다. 심지어 155화에서 "누가 우리 사... 아니 성재를 괴롭혀!"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성재를 사윗감으로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리고 미연과 성재가 연애하는 걸 알게 되자 바로 성재 카톡명을 예비 사위로 바꾸는 김칫국을 마신다. 결국 성재가 미연과 결혼하게 되면서 성재의 장인이 된다.[20]
- 해군참모총장 백선훈
최성복처럼 성재의 두 번째 빽의 끝판왕이다. 성재가 공관병으로 파견되었을 때 부대찌개를 선보이고, 이후 자신의 아내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여서 성재를 의손자로 칭했다. 그런데 고마움의 대가로 1:1 PT를 시켜줘서 성재한테 겁을 주기도 했다.(...) 아내 역시 누구와는 다르게 성재를 굉장히 잘 챙겨줬다.
4.2. 선후임들
- 강림소초 취사병 예비역 김진욱
동현보다 까마득히 높은 5년차 예비군이자 고급 호텔 레스토랑 셰프로 천부적인 재능을 보였던 성재에 호기심을 가지는 걸 넘어 스카웃을 하려고 상당히 노력하고 있다. 만약 진욱을 따라가게 되면 무대 수준이 해외까지 커질 가능성이 높다. 성재가 거절했지만 앞으로 성재의 성장에 조력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 강림소초 취사병 예비역 윤동현
성재가 갓 부대 배치를 받았을 때 취사병 업무에 대해 알려주고, 성재의 실력을 보고 자신을 반성하며 성재를 잘 챙긴다. 전역하고 유학을 가서 연락은 잠시 끊겼지만 성재가 그 전에 동현이 전화했을 때 전화번호를 적어놓았고 이후 176화에서 재회한다. 자신의 여동생인 정아를 소개시켜주려 했지만 이미 성재가 미연과 연애 중이라 거절했으나 그걸 떠나서 여전히 동현이 성재를 굉장히 좋게 보고 있으므로 희철과 함께 가장 가까워질 가능성이 높다. 이후 성재와 함께 베스트 셰프 2 최후의 2인이 되고, 성재가 우승하면서 축하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집안에 지원으로 프랑스 유학하고 있다.성재의 결혼식에도 참석한다.
- 공군참모총장 공관병 예비역 최태양
성재가 계룡대로 배치되었을 때 계룡대를 친절히 안내해준다. 하지만 성재가 각군 참모총장 부부의 입맛에 맞춰서 요리를 다 만드는 바람에 이후 그 맛을 재현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서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떨어지긴 했으나 성재의 프러포즈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인다.
- 계룡대 회관 조리병 예비역 김정국
계룡대 회관이 성재가 전입하면서 바빠지게 되자 힘든 모습을 보이지만 성재의 실력을 높게 평가하고 성재의 도움으로 가족들과 함께 결혼기념일 파티를 열 수 있게 된다. 이후 성재의 프러포즈를 도와준다.
- 사단 회관 관리병 예비역 서효석
성재를 더 좋은 곳으로 이끌어주려 노력하고 성재가 전역하면 자신에게 연락하라는 점만 봐도 성재의 미래를 책임질 든든한 후원자다. 꼭 스카우트 건이 아니더라도 전역 후에 연락을 이을 수도 있는 첫 번째 사람이다. 허나 세계 군인 요리 대회 건으로 관계가 잠깐 틀어졌다. 다행히도 효석이 자신이 너무했음을 깨닫고 먼저 사과를 해서 다시 관계가 회복되었다. 이후 성재의 추천으로 레스토랑 '진'에서 일하게 되었고, 성재가 베스트 셰프 2에 우승하면서 축하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성재의 결혼식에도 참석한다.
- 사단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극 초반부에 폐급인 관철이 공격하려 할 때마다 적극적으로 변호해주고 이후 성재와 재회할 때도 반갑다며 극히 반기는 걸 보면 좋은 사람임이 틀림없다. 성재든 희철이든 전역 후에도 연락을 이을 수도 있는 두 번째 사람이다. 특히 대회 나갈 때 누구보다 크게 응원을 해 주고 자신도 성장할 것이라 다짐한 걸 보면 차후 요리사든 뭐든 사회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인물이자 전역해도 성재와 끈끈한 우정을 이을 수 있을 것이다. 이후 성재가 베스트 셰프 2에 우승하면서 축하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성재의 결혼식에도 참석한다. 정황 상 요리 쪽으로 스펙을 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연대 간부식당 조리병 예비역 최서빙
비중은 많이 없으나 처음에는 중립적인 인물로 나온다. 이후 성재가 실력을 발휘하는 것을 보고 요리 실력을 인정하게 된다. 후임들 간의 사이를 개선하려는 등 중재자 역할을 하고 성재가 사단 회관으로 전출될 때 자신은 곧 전역하지만 언젠가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성재를 격려하는 모습을 보면 심성은 좋은 사람임이 틀림었다.
- 사단 회관 관리병 예비역 김종태
서빙처럼 비중이 많이 없는 편이지만 호영이 성재를 마음에 안 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관계를 개선하려는 등 중재자 역할을 한다. 그러나 호영이 성재한테 시비를 트고 밀치기까지 하는 등 폭력행위를 하자 적당히 못하냐고 화를 내는 등 성재를 보호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성재의 요리 실력을 보고 감탄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 계룡대 회관 조리병 예비역 장민재
계룡대 회관이 성재가 전입하면서 바빠지게 되자 힘든 모습을 보이지만 성재의 실력을 높게 평가하고 성재의 프러포즈를 도와준다.
- 연대 통신병 예비역 임상희
성재가 신병으로 전입왔을 때 피곤해하자 생활관에서 재우고 처음에 조석호가 성재를 취사병으로 안 쓰고 TOD 운용병으로 보내려고 하는 상황에서 천국의 계단으로 억지로 훈련을 시킬 때 힘들어하는 성재를 뒤에서 몰래 도와준다. 천국의 계단을 강인한 정신력으로 완주한 성재가 조석호가 자신을 인정하지 않고 버리고 갔다며 서럽게 울자 위로해주며 군대 체계를 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후 성재가 사단 회관으로 전출되기 전까지 생활관에서 같이 생활하면서 더 친해지고 성재가 자신의 포상휴가가 다 채워져서 더 이상 사용을 못 하게 되자 상희한테 양도해서 상희가 성재한테 감동하는 등 관계가 돈독해진다. 이후 성재가 베스트 셰프 2에 우승하면서 축하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성재의 결혼식에도 참석한다. 이후 성재네 식당에서 보조 셰프로 일한다.
- 연대 유격 훈련 조교 예비역 오민호
성재의 알동기이다.[21] 원래는 성재와 양파를 까는 작업을 했을 때 처음에는 바보같다고 말하지만 점차 성재의 실력을 인정하게 되고 워낙 막가파이긴 하지만 그 덕분에 포상휴가도 지킬 수 있게 된다. 정민이 요리 대회 출전을 하고 싶다고 억지를 부리다가 욕설과 폭행을 시도한 사건만 봐도 성재의 성격이나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기에 성재가 위기에 닥칠 때 도와주는 모습을 보인다. 여러모로 든든한 절친. 이후 성재가 베스트 셰프 2에 우승하면서 축하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성재의 결혼식에도 참석한다. 오랜만에 봤을 때도 서로 장난치면서 훈련받는 것을 보면 절친이 다 된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공통점으로 둘 다 범상치 않은 전설적인 결말을 맞이한다.[22]
- 육군참모총장 공관병 김주완
성재가 각군 참모총장 부부의 입맛에 맞춰서 요리를 다 만드는 바람에 이후 그 맛을 재현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서 성재에 대한 호도가 떨어지긴 했으나 성재의 프러포즈를 도와주는 모습을 보인다.
- 계룡대 회관 조리병 박봉구
계룡대 회관이 성재가 전입하면서 바빠지게 되자 힘든 모습을 보이는데 성재가 맑은 눈의 광인을 보여줘서 당황한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 여자친구와 헤어져서 기분이 저하된 모습을 보일 때 성재가 위로 차원에서 요리를 만들어줘서 그것을 극복하고 성재의 프러포즈를 도와준다.
- 연대 간부식당 조리병 장준영
먹방 스트리머 출신이고 성재가 효석과 같이 사단 회관으로 전출갈 때 본인이 전역하면 방송에 같이 나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그리고 취사병 파견 갔을 때 처음 소대장 훈련병 맡기 전엔 자신감이 없어서 욕도 좀 먹었지만 성재의 격려 덕분에 자신감을 찾고 소대장 훈련병 임무를 잘 마치며 1위한 성재에 이어 2위로 마치면서 같이 표창장+포상휴가까지 받는 일취월장을 보여줬다.[23] 그리고 성재가 베스트 셰프에 참가하는 동안 잠깐 일했던 레스토랑 '진'에 가서 그곳을 홍보한다.
- 사단 회관 관리병 방진석
처음에 자신은 요리를 못 한다며 기운이 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성재가 배려해서 요리 방법을 알려주는 등 권호와 함께 점차 친해진다. 성재가 서빙병으로 근무할 때 힘들어하자 사이다를 주는 등 성재를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고 성재가 진욱을 만나기 위해 성과제 외박을 나갈 때 자신도 같이 데려가길 바라는 것을 보면 성재를 좋은 선임으로 보고 있다. 성재가 계룡대로 떠난다는 소식을 듣자 눈물을 흘렸을 정도였다.
- 사단 회관 관리병 심권호
진석처럼 요리를 못하지만 성재의 배려와 도움으로 포상휴가를 받는다. 진석이 성재가 천사 선임인 것 같다고 말하자 그 말에 동감하는 등 모습을 보면 성재를 좋은 선임으로 보고 있다. 성재가 계룡대로 떠난다는 소식을 듣자 눈물을 흘렸을 정도였다. 성재뿐만 아니라 선임인 진석과는 절친이기도 하다.
- 4중대 2소대 분대장 예비역 김관철
초반에는 성재가 휴가를 받자 못마땅해하며 잔심부름을 시키고 동기인 희철한테 모함하는 등 성재의 인성을 왜곡하는 모습을 폐급적인 면모를 보인다. 하지만 희철한테 팔꺾기 공격을 당하고 불온서적 반입으로 휴가가 잘리는 등의 참교육을 당하며 자신도 성재와 같은 관심병사임이 밝혀진다. 이후 성재가 만든 밥맛이 좋다고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성격이 많이 유해진다. 그리고 나름 개과천선한 모습을 보이면서 폐급 꼬리표를 떼면서도 자신의 과거보다 더 한 폐급 장병인 종원때문에 개고생을 하고 있다. 이후 성재가 베스트 셰프 2에 우승하면서 축하해하는 모습을 보이고 성재의 결혼식에도 참석한다. 타 빌런들이 참교육을 당하는 것과는 반대로 확실히 백화되었다. 정황상 관철이 그때 자신이 갈군것에 대해 사과를 하고 성재가 사과를 받아들여서 화해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그런지 이후 성재네 식당에서 보조로 일하게 되었다. 성재 성격이 좋은 만큼 관철이에게도 잘된 일.근데 성재보다 동생.(...)
- 연대 간부식당 조리병→수색중대 해안소초병→예비역 고준성
준성은 성재를 적대적으로 본 적이 김치전을 만들 때 딱 한 번밖에 없었지만 민호를 갈구고 자신의 잘못을 후임들한테 떠넘기는 등 온갖 추태를 보이다가 거짓말이 들통나는 바람에 성주와 함께 영창에 갔다가 해안소초병으로 쫓겨나고 이후 성재를 유격훈련 때 보자 화풀이를 하려고 대결을 하지만 패하는 것은 물론 발목부상을 당해서 전역이 미뤄지는 비극을 맞이한다. 시기 상 이미 전역했을 테니 앞으로 볼 일이 없을 줄 알았으나 전역 후 레스토랑 '진'에서 성재와 마주하고 성재의 여친인 미연한테 거짓말을 했지만 금방 들통나는 것은 물론이고 정종구한테 고소를 당해서 노숙자가 되는 또 다른 비극을 맞이한다.
- 연대 간부식당 조리병→수색중대 해안소초병→예비역 김성주
처음에는 성재의 실력을 인정하더니 자기가 편하게 군 생활을 하기 위해 온갖 일을 성재한테 떠넘기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준성보다 성재를 더 많이 갈구고 급기야 성재가 만든 탕수육을 거짓으로 자신이 만들었다고 정영조한테 말하는 등의 추태를 보이다가 민호한테 폭언을 한 사실이 밝혀져서 영창에 갔다가 해안소초병으로 쫓겨나고 이후 성재를 유격훈련 때 보자 화풀이를 하려고 대결을 하지만 희철의 단풍잎 선풍(...)에 제대로 가격당해서 병원 신세를 지는 비극을 맞이한다. 역시 퇴원하면서 이미 전역했을 테니 앞으로 볼 일이 없는 사람이다. 그나마 전역 후에도 정신차리지 못한 준성과 다르게 참교육을 당하는 장면이 나오지 않는 걸 보면 평범하게 사는 것으로 보인다. 그나마 준성보다는 조금 나은 셈이다.
- 연대 간부식당 조리병→오폐수 관리병→연대 공관병 장정민
정민은 성재가 요리 실력과 경험이 부족하다며 못마땅해하더니 선임인 성재와 민호 등을 까댄다. 그리고 요리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공평하게 대결을 해야 하지만 자신만 재료를 못 샀다며 항의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이다가 성재의 멱살을 잡거나 민호를 향해 폭행을 시도하려는 등의 추태를 보인다. 결국 부대이동조치로 끝나서 오폐수 관리병으로 쫓겨나고 이후 성재를 유격훈련 때 보자 화풀이를 하려고 대결을 하지만 민호의 발차기 한 방에 제대로 날아가서 연조직염에 걸리는 비극과 함께 호영과 병림픽을 벌여서 베스트 셰프 2에 출전하는 기회도 놓치고 만다. 이후 최만식의 갑질에 질려서 호영과 함께 탈영까지 하면서 전과가 생기게 된다.
- 사단 회관 관리병→오폐수 관리병→연대 공관병 윤호영
호영은 처음에 성재가 자기보다 후임인데 벌써 상병이라고 못마땅해하더니 웹툰 148화에서 선임인 효석, 종태까지 건너뛰고 갈군다. 물론 계급을 막론하고 군번이 우선이긴 하나 저렇게 갈구는 것도 한참 잘못된 행위이다. 결국 8군단장인 최태혁 앞에서 술에 취한 채로 성재한테 욕설을 하며 따지고 다행히 소설판처럼 큰 사고는 안나서 단순폭행, 욕설로 부대이동조치 및 만창으로 비극과 함께 정민과 병림픽을 벌여서 베스트 셰프 2에 출전하는 기회도 놓치고 만다. 이후 최만식의 갑질에 질려서 정민과 함께 탈영까지 하면서 전과가 생기게 된다.[24]
5.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강성재(취사병 전설이 되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6. 기타
- 포상 휴가를 싹쓸이했다. 중대장 포상 1일(11화), 대대장 포상 4일(37화), 연대장 포상 5일(59화), 군단장 포상 7일(25화)을 얻었다. 국방일보의 미담사례에 국민영웅으로 등재된 것은 덤이다.(24화) 혹한기 훈련 중 주먹밥을 만든 4명 중 한 명으로서, 훈련 후 연대 정보과장 정정보의 추천으로 다시 한 번 연대장 포상 5일을 받는다.(74화) 사단장 포상도 받으면, 휴가로 트리플크라운 이상의 기록을 세울 예정이다. 하지만 휴가 평등제에 의해 18일 이상 휴가를 못 나가게 되자, 대대장 포상 휴가증을 통신병인 상희한테 양보한다. 최성복한테도 휴가를 받을 뻔했으나 아쉽게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휴가 기간의 한도가 초과되었다고 말해서 무산된 적이 있었다.[25] 다만 2024년 기준으로는 이 제도가 아직 시행 중인지 불명이다. 다만 사관 회관 와서 정상적으로 포상을 받은 걸 보면 폐지된 모양이다. 하긴 평등제 때문에 피해를 본 병사들이 수두룩하다. 201화에서 무려 17박 18일 포상휴가까지 나온걸 보면 폐지 확정이다.
- 119화에서 박재영을 따라 방패회관에 처음 가지만 방패회관에 진출할 일은 없을 것으로 보였다. 53화에서 받았던 사단회관 조리병 퀘스트의 조건[26]을 78화에서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143화에서 효석의 기지로 사단회관 관리병으로 차출된다.
- 정민이 뷰티풀 군바리의 문소중이라면 이쪽은 정수아와 비슷하다.
주인공이고한부모 가정에서 자랐으며, 대체적으로 인간쓰레기와 사이가 나쁘고 인성이 좋은 사람과 사이가 좋으며, 하극상하는 후임을 때린 적이 있다는 점도 비슷하다. 심지어 나이도 띠동갑에(1986년생-1998년생) 입대 시점 나이도 21세로 같다. 또한 원작에서 인성은 착한데 인성을 왜곡하는 2차 창작이 존재한다.[27] 다만 다른 점은 성재는 후임한테 멱살까지 잡혔고[28]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독자들 평으로나 극중에서나 상당한 미인인 정수아와 다르게 비교적 평범하게 생겼다.[29]
- 전작 만능장교 성공기의 주인공인 강성태와도 비슷하다. 성재가 입대하기 전에 충청북도 옥천군에 살다가 군 생활 중에 대전으로 이사했는데, 강성태도 대전 출신이라고 언급된다. 또한 성재가 복무 중에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얻었는데, 강성태도 임관 전에 이 자격증을 받았다.
- 같은 요리 웹툰인 요리GO와 별난식당에 등장하는 주인공인 한별과도 비슷하다. 한별의 집은 원래 잘 살았으나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가 나는 바람에 가난해졌지만 한별이 요리고등학교로 진학해서 실력을 인정받게 되었고 나중에는 호나인 호텔에 인턴으로 있다가 정식 사원이 되면서 실력이 더 늘어나 자수성가하게 되었다.
81화를 보면 부먹파인 것으로 보인다.
- 심성이 굉장히 착하고 성실한 인물이라 그런지 최성복과 엮이고 정영조를 고발한 에피소드 이후부터 댓글에 성재의 인성을 왜곡하는 내용의 베스트 댓글들이 거의 매주 올라온다. 일명 성재 쓰레기 시리즈로 은근히 웃기다.[30][약스포][32]
- 인복이 좋다. 가족들과도 끈끈하고 무명이었다가 유명해진 남매 뮤지션과도 친해지고 의형으로 금수저인 동현도 있고 군인에서는 효석, 희철 등이 있다. 그리고 민호라는 절친까지 생겼으니 군대에서 특히 인복을 많이 받는다. 게다가 빽들 중에는 무려 대통령인 장성우가 있고, 여친 복도 좋다. 물론 헤어지긴 했지만 여친이었던 민아, 원작 한정 연인이고 만화로는 제자긴 해도 성재에게 호감을 갖고 있는 윤아, 성재한테 일편단심이고 현재 예비 배우자인 미연까지 있다.
어째 하나같이 다 장교의 딸들이며 심지어 다 스타 내지 스타진급을 앞둔 사람들의 딸이다.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보다.
- 성장형 주인공인 점에서 옆 동네 최고 인기 웹툰의 주인공인 박형석과 유사점이 상당히 많다. 성재의 경우 흙수저 집안에 능력도 없었으나 자신의 노력과 주변(장성급 장교들, 배원영, 효석, 민호, 희철 등)의 도움으로 안정적인 사업과(닭갈비집, 음료 계약권) 독보적인 요리 실력을 가지게 되었고, 박형석 역시 흙수저 집안에 학폭을 당했던 약자에서 피나는 노력과 친구들(이진성, 홍재열, 이은태, 홍경영, 박종건 등)의 도움으로 금전 여유도 생기면서 작 중 최상위권 강자가 되었다. 게다가 성재는 미연, 형석은 박하늘이라는 미녀 히로인까지 존재한다. 다만 현재 결혼하고 애까지 낳은 성재와는 다르게 박형석은 아직 박하늘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
- 가끔 센스가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선후임들이 유격훈련을 받는다는 소식을 듣고 싫어하는 모습을 보일 때 혼자서 웃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선임인 태양이 군대에서는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음에도 각군 참모총장 부부가 좋아만드는 바람에 그 음식을 태양과 후임인 주완이 만드느라 곤혹을 치렀고, 각군 참모총장들한테 사모님과 같이 식사를 하러 안 오셨냐고 말하자 강혁이 속으로 가끔 센스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을 정도였다.
- 매 화가 나올 때마다 댓글에서 인간 쓰레기가 된다.(...)[33]
- 작품이 요리가 주가 되는 만화라서 성재의 요리능력이 주로 부각되지만, 사실 사업수완도 굉장히 좋다. 첫 휴가 시점에서 이 점이 돋보이는데, 아버지 강일용의 요리의 문제를 바로잡은 이후 곧바로 유동인구 체크, 주변 푸드트럭 시세 체크, 주재료 조달처 확보, SNS 활용을 통한 위치 선점 등 강일용의 가게의 문제점을 속성으로 바로잡았다.[34] 뿐만 아니라 복귀 전에도 소스 레시피를 알려 주고 추가적인 조언도 남겼다. 이런 사업수완 덕분에 전역 이후 푸드트럭을 하는데도 미슐랭 3스타를 받고 아내와 세 명의 아이들을 문제 없이 부양한다.
[1]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이다.[2] 조기 전역으로 보인다. 그동안 포상을 모아둔 게 많을 것이고 포상 제한도 있으니 그동안 쟁여놓은 포상만큼 전역을 빨리 하는 식으로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인다. 현실에서는 성재가 전역할때 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한창 확산되고 있어서 이런 식으로 조치하는 경우가 많았다.[3] 매출이 엄청난 것으로 보인다. 손님들이 끝없이 줄 서있고 음료를 계약했던 식품회사 대표가 성재가 만든 전투식량까지 추가 계약을 했고 일단 고급 아파트에서 아내와 자식 3명 모두 부양이 가능할 정도니 많이 버는 건 확실하다. 기본적으로 사기캐인 성재+미식가 기질이 있어 기본 이상의 감각이 있는 관철(요리에서 소스도 큰 역할을 한다. 대다수가 요리를 극찬하는 걸 보면 관철의 소스도 사기적이라는 뜻이다.)+일 잘하는 상희가 협업하니 효과가 배가되는 것도 있는 듯.[4] 121화에서 정민을 발로 찼으나 정당방위 성립 가능성이 있다. 하위 문서에 후술되어있다.[5] 입대 시점으로 만 20세이다.[6] 군번은 18-76123456이다.[7] 다만 이는 고증오류이다. 군번에서 연도 뒤 8자리 숫자의 첫 두자리는 어디서 신병교육을 수료하는지 나타내는데, 76으로 시작하는 병사들은 전부 육군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사람들이다.[8] 관심병사 선정 과정이 정말 문제가 많음을 알 수 있는 부분으로, 본인은 어떤 문제점도 보여준 적 없으며 그저 5년 전(2014년)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난 후 아버지와 동생과 함께 사는 편부 가정, 저소득층이라는 것밖에 흠이 없는데 검사 결과 하나로 첫날부터 중대장 조석호와 행정보급관 박재영에게 "자살위험이 높은 관심병사다!"라고 단정지어진다. 더 심각한 것은 이것이 단순 지레짐작이 아닌 매뉴얼에 따른 절차로 선정된 것일뿐만 아니라 현실에서도 종종 벌어지는 병폐라는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작중에선 성재가 조석호에게 인정받고 민간인 상담사인 윤정미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아 해결되었지만, 현실에서는 이를 가지고 폐급으로 밀어붙이거나 조리돌림을 당하는 등 상황이 악화되는 일도 흔하게 벌어지곤 한다.[9] D는 일반병사인 것을 생각하면 C급은 그냥 위험요소는 있지만 일반적으로 잘 해내는 병사로 사실상 거의 문제 없는 수준이다. 선임 중 관철이 B급에서 떨어질 기미가 없는 것과는 매우 대조적이다.[10] 연대 간부식당 지원 당시 선발에서 무려 대대장인 김관우가 성재를 지원시키라고 직접 중대에 지시하고 연대장인 배원영은 성재가 순위에서 밀리자 직접 면접하면서 성재를 선발하려고 하는 움직임을 보인다. 이후 C급 관심병사라는 점이 오히려 호재로 작용해 불우장병 돕기 프로젝트의 요건으로 적용되어 간부식당 선발에 도움이 되었다.[11] 반면 희철은 완연한 노력파이며 상당한 실패를 겪다가 약간의 도움과 자신의 피나는 노력 덕에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2] 강일용을 도와드릴 때의 모습을 보면 억울하게 관심병사로 취급받는데도 이를 잘 견뎌내는 데다가 오히려 웬만한 직장인들의 월급보다도 훨씬 적은 자신의 월급으로 강일용의 연체된 핸드폰 요금을 낸다든가 휴가 기간에도 공사 아르바이트로 추가 생활비를 벌어서 강일용한테 드리는 등 상당한 효자이기도 하다. 웬만한 군 동기들이나 선후임보다도 심성이 올곧다.[13] 등급이 떨어질수록 드립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는터라, 성재가 중간에 "도대체 누가 이런 평을 남기는거야..."라며 궁금해 하기도 했다.[14] 재료를 백화점에서 소매로 사오고, 통후추를 갈지도 않고 그냥 사용했다.[15] 소설판 기준으로는 윤아, 웹툰에서는 미연에게 히로인 자리를 빼앗겼다.[16] 소설판에서는 결말에 성재와 이어진다. 다만 웹툰판에서는 소설판에서 계속 이어지는 우연은 안 나오고, 되려 윤아가 요리를 배우러 전학을 가게 되어서 앞으로 두고 볼 일이다. 다만 지상작전사령관인 최성복의 딸인 미연의 등장으로 가능성이 점점 떨어지고 있다. 게다가 미연이 점점 적극적으로 성재에게 대시를 하기 시작했고 성재 역시 미연에게 호감이 생기는 걸 보면 원작과 틀어질 가능성이 거의 100%다. 그리고 미연이 성재와 사귀게 되어서 원작과 틀어졌다.[17] 다만 이 때는 상한 닭 사건 보고자가 성재인 것을 몰랐다.[18] 희철 역시 군대를 떠나서 사회에서도 셰프 이상 급이다. 워낙 성재, 효석이 넘사벽이라 그렇지 희철 정도만 되어도 군 간부가 붙잡을 정도이다.[19] 6성급 요리.[20] 군인 신분이라 우습게 보는 반응이 많은데 별 4개면 전역하고도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이 막대하다. 특히 역대 합동참모의장 43인 중 3인, 국방부장관 48인중 33인이 육군 장성 출신이다. 더군다나 중장이나 대장 수준의 게급을 달고 영전하면 전역 이후로도 정치계에서 많은 스카웃 제의가 들어오게 되고, 설령 이를 거절한다 해도 군 관련 단체의 요직이나 대학 교수 같은 자리에도 앉을 수 있으며 돈도 많이 있을 테니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충분히 노려볼 만 하다.[21] 같은 9월이고 상황보면 둘 다 9월 1일 군번으로 추정된다.[22] 성재는 사령관 딸 미연과 혼인했고 주례가 무려 대통령인 비현실적인 결말을 맞이하고 민호 역시 전역 때 아이돌인 쓰리와이즈의 인기 멤버인 무무가 자신에게 호감을 가지며 배웅까지 온 아주 비현실적인 결말을 맞이한다. 전생에 나라를 2번 구했나보다.[23] 1등인 성재의 임팩트가 커서 그렇지 요리의 ㅇ자도 몰랐던 준영의 2위도 사실 엄청난 업적이다. 당장에 종류는 다르지만 분대장 파견에서 10위 안에 들고 오면 그 부대의 간부들이 축제의 분위기로 바뀌는 점만 해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나란히 1, 2위이니 당시 소속 부대 최고 지휘관이었던 배원영부터 해서 나란히 점수가 많이 올라갔을 것이다. 덕분에 배원영은 별 진급 루트인 참모장으로 영전했다. 성재의 공도 크지만 준영의 공도 상당히 크다는 이야기다.[24] 소설판에서는 회칼을 들고 난동을 부려서 이를 막던 아버지 윤성규 주임원사가 칼에 찔려서 크게 다치고 결국 국군교도소행을 막기 위해 윤성규가 전역하는 결말을 보인다. 만약 윤성규가 아들을 보호하지 않고 감옥에 보내라고 했다면 특수상해로 징역은 확정이다. 웹툰판에서 순화된 것이다.[25] 이에 최성복은 악법이라며 고쳐야 할 것은 고쳐야한다고 말한다.[26] 윤아와의 호감도가 300~700 포인트 사이여야 한다.[27] 성재 쓰레기 시리즈-흑수아 시리즈로 불린다.[28] 다만 뷰티풀 군바리의 배경 상 고참병 폭행은 있을 수 없는 일이긴 하다.[29] 다만 뷰티풀 군바리의 주제상 가혹행위가 엄청나기 때문에 이를 환기시키기 위해 등장인물 대부분을 미녀로 설정한 반면에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가혹행위가 거의 근절된 시기를 다루기에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없어서라는 점이 있다. 당장 121화에서 성재가 정민을 발차기로 제압할때 근처에 있던 선임들과 연대 사제담당관인 김민호의 반응을 보면 알 수 있다.[30] 주된 레퍼토리는 현재 성재의 요리 대부분이 5성 이상이 나오다보니 사단장이나 연대장급 군인들이 음식을 먹을 때 "별도 2개 밖에 안되시는데 (5성 음식에) 경례 안하고 드십니까?"라고 말하는 식이다. 또는 여자를 소개받거나 간부들이 농담을 하거나 부탁을 할 때 "별 4개(사령관)는 달고 오십시오."라고 말하는 식이다.[약스포] 그런데 199화의 맛 평가에서 이걸 작가가 실제로 시전했다. 물론 성재가 직접 그렇게 말한 건 아니고, 여군들의 맛 평가에서 마왕의 모습으로 나타나 시전한 것이다. 그러다 222화에서 각군 참모총장들이 장성우한테 경례하려다가 성재한테 경례하는 일까지 생겨버린다.(...)[32] 참고로 이 시리즈가 워낙 독자들에게 인상깊게 남아서인지 같은 그림작가가 후에 그리는 이세계 강셰프에서까지 쓰레기 시리즈가 등장하고야 만다.[33] 처음에는 요리의 등급을 나타내는 별과 군인들중 장성을 의미하는 별에 빗대어 "요리 등급은 별 X개인데 경례 안 하고 먹습니까?" 식으로 시작된 개그성 댓글이었다. 그런데 이게 독자들 사이에서 컬트적인 인기를 타게되며 시리즈가 되었고, 시리즈가 거듭되다보니 독자들도 소재가 고갈되어 점점 인간쓰레기 강성재 시리즈가 요리랑은 관련없는 분야에까지 침투하게 된 것.[34] 참고로 요리 능력 이외에는 어떠한 도움도 없이 성재 본인의 노력으로 이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