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04 02:05:08

최태혁

취사병 전설이 되다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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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width=100%>주인공
파일:예비군 휘장.svg 예비역 강성재 (작중 행적)
군인
계룡대 작전지원단
파일:준장 계급장.svg 참모장 준장 배원영
지상작전사령부
파일:대장 계급장.svg 사령관 대장 최성복
8군단
파일:중장 계급장.svg (전) 군단장 중장 정영조파일:중장 계급장.svg (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23사단
파일:소장 계급장.svg 사단장 소장 김인태
파일:중사 계급장.svg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60연대
파일:국군 상병 계급장.svg 공관병
상병 장정민
파일:국군 병장 계급장.svg 공관병
병장 윤호영
23사단 60연대 1대대
파일:대령 계급장.svg 대대장 대령 김관우
파일:대위 계급장.svg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파일:상사 계급장.svg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파일:예비군 휘장.svg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파일:대위 계급장.svg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파일:원사 계급장.svg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민간인
대통령
장성우
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파일:예비군 휘장.svg 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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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군단장
최태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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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취사병 전설이 되다 최태혁.jpg|width=100%]]
<colbgcolor=#34632a><colcolor=#fff> 복무 대한민국 육군
계급 중장
소속 대한민국 육군 제8군단
보직 8군단장
가족관계 처 김희연
딸 최지현
미식등급 ★★★★★
1. 개요2. 작중 행적3. 기타

[clearfix]

1. 개요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이다. 128화에서 사기죄로 보직 해임을 당한 정영조에 이어 8군단장이 된다. 일을 제대로 하지 않은 정영조 때문에 8군단장에 부임하자마자 고생을 겪고, 고작 일병인 호영으로 인해 얼굴에 회가 쏟아지고 이제는 무려 사령관 딸연인을 뺏으려는 딸 때문에 좌천 위기가 있는 등 김인태와 함께 묘하게 불운한 인물이다.[1]

2. 작중 행적

  • 127화에서 정영조가 진급을 확인하기 위해 보고 있는 진급자 명단에서 중장 진급자로 나온다.
  • 128화에서 성재의 장인어른이자 자영업자임을 자칭하고 음료수 계약을 빼앗으려고 한 정영조가 보직 해임을 당하자 정영조의 후임으로 8군단장이 되어 60연대장실의 직속상관 관등성명 액자에 사진으로 등장한다.
  • 134화에서 최성복한테 전화를 걸어 8군단의 현황을 보고한다. 여기서 정영조의 행적이 가관인 것이 드러난다. 정영조는 의전에만 신경쓰고 작전과 정보에는 아예 손을 놔서 본인이 다 해야한다며 괴로워한다. 이로 인해 시간을 더 달라며 최성복한테 요청하고 최성복은 원래 예정된 정식 현황 보고를 2주 연장시켜주며 더 꼼꼼히 준비하라는 말을 듣고 감사하다고 말한다.
  • 150화에서 김인태와 전화하면서 정영조가 싸놓은 짓거리를 뒤처리하느라 전방에만 신경을 썼다며 오늘 시간이 괜찮으면 배원영과 같이 사단 회관에서 식사를 같이 하자고 제안한다. 이후 배원영에 의해 중화요리를 좋아한다는 것이 밝혀진다.
  • 151화에서 김인태, 배원영, 윤성규, 23사단 주임원사와 함께 회관에 들어가고 김인태한테 오늘 무엇을 준비했냐고 물어본다. 김인태가 배원영이 준비했다고 말하자 중식을 시켜서 몇 가지 준비했다는 말을 듣고 기대한다. 효석이 자신이 만든 5성 양장피와 2성 연겨자 소스를 대령하고 양장피에 대해 설명하려고 하자 설명은 되었다며 직접 만든 것이냐고 물어본다. 이어 효석한테 이 정도 솜씨라면 입대하기 전에도 중식 업계에서 일을 했냐고 묻고 효석이 자신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중식집인 곤륜X에서 일했다는 말을 듣고 누군지 알게 된다. 곤륜산은 중국 신화에서 성산이라고 일컬어진다며 그만큼 이름이 절대적이라고 말하고 곤륜X가 대한민국 5대 중국집 중의 하나임을 알고 12년 전에 자신이 대령일 시절에 방문한 적이 있었다고 말하고 수타 짜장면의 맛을 잊을 수 없었다고 말한다. 그때 어린 효석이 콧대를 높이면서 자신이 만들었다고 말하자 깜짝 놀란 모습을 보인다. 이에 그때 먹은 수타 짜장면이 맛있었다고 말하고 지금은 실력이 늘어났을 것 같다며 양장피와 소스를 섞어서 먹고 곤륜산 앞에 온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 멀리 보여서 좀 아쉬워하자 이어 효석이 5성 고추잡채와 꽃빵을 대령하자 효석의 설명을 듣기 싫다며 바로 먹고 곤륜산이 더 가까이 있다는 느낌을 받고 감동한다. 이에 미식 등급이 5성인 것이 밝혀지고[2] 윤성규한테 입맛이 맞았냐고 물어본다.이어 윤성규가 호영을 보러 왔다가 이런 호강을 할 줄 몰랐다고 말하자 호영이 요리를 잘 하냐고 묻고 이어 성재가 5.5성 캐슈넛새우볶음을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자 배원영이 성재와 효석이 요리 대회에서 2등을 했다는 말을 하자 얼른 먹자고 말하고 한 입을 먹는데 김인태, 윤성규, 23사단 주임원사와 함께 곤륜산이 운석에 의해 파괴되는 장면을 본다.[3] 이어 미식 등급이 5.5성으로 상승한다.
  • 152화에서 군악대 실력이 좋다고 말하고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말한다. 이후 윤성규한테 투정을 부리는 호영을 보고 호영이 어떻게 생겼는지 알게 된다. 윤성규한테 옆에 있는 병사는 아들이냐고 물어보고 둘이 닮았다고 말한다.[4] 이어 자신은 화장실에 다녀올 동안 곧 2부가 시작되니 얼른 마무리하고 들어오라고 말한다. 이후 조금 늦게 와서 간부들한테 미안하다는 듯이 말하고 2부를 시작하자고 말한다.
  • 153화에서 성재가 한 마리의 학이 날개를 핀 상태에서 레몬으로 된 열매를 쪼아먹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6성 광어회를 선보이자 놀라워한다. 작품명은 "윤호영, 마지막 회"라고 한다. 이에 성재가 무슨 문제가 있으시냐고 당황하자 고급 횟집도 이렇게는 안 나온다며 계룡대에 있는 무궁화 회관이나 성우 회관[5]에서 이렇게 나올 것이라며 예술이라고 칭찬하고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250 포인트 상승하고 성재의 이름을 기억한다. 이어 광어회를 맛보는데 낚시를 해서 광어를 낚아채는데 그 광어가 학이 되어 날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 호영이 성재를 거세게 밀치는 폭력행위를 저지르면서까지 성재한테 일을 못 하게 하고 회를 뜨지만 6성 광어회를 선보인 성재와 다르게 수산시장에서도 하는 최소한의 디자인을 하지도 않아서 4성 광어회를 만들고 서빙하자 얼굴이 굳어지면서 이 회는 자네가 뜬 것이냐고 물어본다.[6] 작품명은 "자신의 후회"라고 한다. 윤성규 曰 : 제 아들 아닙니다.
  • 154화에서 김인태가 제대로 빡쳐서 성재가 만든 회를 보여주며 이렇게 해야 하는 게 아니냐며 화를 내자 그람 하라며 김인태한테 호영이 윤성규의 아들이라고 말해준다. 이후 호영한테 나이가 몇이냐고 물어보고 자신의 딸과 나이가 같다고 말한다. 이어 윤성규한테 아이를 빨리 가진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자신도 아들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며 호영한테 소주를 따라준다. 이어 호영이 소주를 잘 마시는 모습을 보고 약간 홍조를 보이며 시원시원하게 마시는 것 같다고 말한다. 호영이 윤성규로부터 주도를 배웠다는 말을 듣고 예의가 바르다고 윤성규한테 말한다. 이어 성재가 광어회, 숭어회, 참돔회, 연어회를 이용해서 벌새가 꿀을 먹는 장면을 표현한 6성 모듬회를 만들어서[7] 세팅하자 표현한 새가 무엇인지를 맞추고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200 포인트 상승한다. 이어 윤성규한테 취한 모습을 보여주며 성재가 만든 모듬회가 어떻냐고 물어본다. 그런데 이런 예술감각을 호영이 성재한테 배우면 일취월장하겠다고 말하는 바람에 소주에 취해서 꽐라가 된 호영이 성재에 대한 적개심이 위험 수위에 도달해서 자신의 앞에서 대놓고 소주잔을 던져서 깨부수고 욕을 하는 모습을 보고 이게 무슨 짓이냐며 화를 내지만 이에 호영이 아랑곳하지 않고 성재를 향한 언어폭력를 계속 하면서 상을 엎어버리는 바람에 회가 날아가서 결국 얼굴에 회가 쏟아진다.
  • 155화에서 회가 얼굴에 묻었음에도 호영이 혈기왕성하다면서 윤성규한테 괜찮다고 말하며 그냥 넘어가려고 했지만 호영이 자신을 부축한 성재를 밀치면서 "아놔! 다른 데를 보낼게 아니라, 아까 밀쳤을 때 어디 한군데 부숴서 의가사 제대 시키는 건데!"라는 엄청난 망언을 해버려 결국 제대로 빡치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김인태를 불러서 따로 이야기를 하자고 말한다. 이후 호영을 병사들이 기피하는 보직으로 보내라고[8] 차상철에게 지시를 내린다.
  • 156화에서 차상철이 사단 회관 조리병들한테 놀려서 미안하다며 "그것은 바로 나란다! 1년 만에 휴가 쓰는 거니 이해 바랄게."라고 말해서 성재를 제외한 효석과 희철을 비롯한 사단 회관 관리병들을 제대로 빡치게 하자마자(...) 차상철한테 전화를 걸어서 자신의 아내인 김희연과 같이 저녁식사를 예약하겠다고 말한다. 그러고는 김희연과 함께 사단 회관에 가는데 김희연이 양양군에서 삼척시까지는 너무 멀다면서 불평하자 그만큼 맛있다며 달래준다. 그러나 김희연이 사단 회관인 것을 알게 되어 제대로 삐지자 일단 들어가자고 말한다. 이후 성재가 만든 5.5성 함박스테이크를 보고 김희연이 좋아하자 그래서 오자고 했다고 말하며 이곳의 조리병들의 실력이 좋다고 말한다. 이어 함박스테이크를 먹고 궁전에 와서 함박스테이크를 대접받는 느낌을 받는다. 이어 최성복이 성재가 잘 지내고 있는지 확인할 겸 사단 회관으로 오자 당황하면서 경례한다. 이어 최성복한테 같이 합석하자고 제안한다.
  • 157화에서 최성복의 상상에서 갈굼을 당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성재한테 자신의 딸인 지현을 만나보라고 권하나 먼저 의견부터 들어보자는 최성복의 말에 성재한테 마음에 드는지 물어본다. 하지만 성재가 마음에 둔 사람이 있다는 이유로 정중히 거절당하자 입을 닦으면서 표정이 썩 좋지는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 160화에서 박재영으로부터 진욱이 근무하는 호텔을 소개받고 최만식과 함께 호텔에 방문한다.
  • 161화에서 성재와 희철이 진욱이 근무하는 호텔에 오자 반갑게 맞이하고 성재와 희철이 당황하자 그냥 동네 아저씨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있으라고 말한다. 박재영이 진욱한테 자기 소개를 시켜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셰프 top 100에 들어가는 대단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실력이 대단할 것 같다고 말한다. 이어 진욱한테 성재와 무슨 관계냐고 묻고 진욱이 동원 훈련 때 있었던 일을 말하자 보는 눈은 똑같다며 지현을 소개시켜주고 싶다고 생각하며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200 포인트 상승한다. 이어 진욱이 만든 6성 캐비어 아이스크림 크래커를 보고 흔히 볼 수 없는 음식이라며 진욱한테 설명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이에 맛을 보고 괜히 호텔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환상의 동화나라에서 토끼 머리띠를 착용한 귀족 복장을 입은 것은 덤이다.
  • 162화에서 희철이 먹는 방법이 따로 있냐고 진욱한테 물어보는 것을 보고 저 친구 빼고는 다들 기본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9] 이후 어떤 음식을 먹고 역시 다르다고 생각하고 진욱이 장지현 라인쿡이 만든 5성 루꼴라 링귀네를 세팅하자 진욱한테 양해를 구하고 모두한테 종이와 펜을 꺼내라고 한다.[10] 진욱한테 맛있는 음식은 즐거움을 주기 때문에 그 음식에 대해 알고 먹는다면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라며 루꼴라 링귀네에 쓰인 재료가 무엇인지를 맞춰보는 테스트를 권한다. 성재와 희철한테도 권하고 최만식한테 먼저 무엇이 들어갔는지 말해보라고 말한다. 그러나 최만식과 박재영이 재료를 다 맞추지 못하고[11] 희철이 파스타 면이 들어간 것 같다고 말하자 그것들은 다 기본적인 재료라며 파스타 면도 종류가 있다고 말하고 최만식한테 무슨 종류인지 알 것 같냐고 물어본다. 최만식이 모르는 반응을 보이자 많이 공부해야 할 것 같다고 말하고 성재한테 파스타 면의 종류가 무엇인지 알겠냐고 물어본다. 성재가 답을 맞추자 매우 기뻐하고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까지 맞춘 것을 보고 이건 자신도 몰랐다며 호감도가 MAX 수준에 도달한다. 이어 성재의 정답을 절반이라도 맞춘 사람이 있냐고 물어보고 최만식과 박재영이 데꿀멍한 모습을 보이자 최만식한테 "나한테 잘 보이려고 무작정 가입하고 싶다 하면 내가 좋아할 줄 알았나?"라고 일갈하고 미식회 가입 추천을 취소하려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아직 성재를 포기하지 못했는지 전에 지현을 소개해주려고 할 때 거절해서 자존심이 상했었다고 솔직하게 말하고 연락을 하든 말든 그건 알아서 하라며 성재의 휴대전화로 지현한테 전화를 걸어서 성재한테 바꿔준다.
  • 163화에서 성재가 자신의 딸인 지현과 통화를 마치자 약속을 잡아서 한 번 만나보라고 권한다. 이어 자신이 계산할 때 최만식이 당황하자 자신이 사주고 싶어서 결제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성재가 전에 예비군 교육 때 진욱한테 받은 상품권으로 결제하려고 했으나 자신이 사겠다고 마음을 써주고 다음에 맛있는 것을 만들어달라며 사단 회관에서 약속을 잡는다. 진욱이 따로 성재와 할 말이 있다고 하자 신경쓰지 말라며 최만식, 박재영과 함께 먼저 간다.
  • 182화에서 지현과 함께 방패회관에 가며 성재가 지현을 직접 보면 전에 거절한 것을 후회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김인태가 지현이 미인이라고 하자 웃은 후 성재를 보고 반가워하고 성재가 저번 대회에서 선보인 전유화를 곁들인 항정살 연저육찜을 보고 감탄한다. 이어 김인태한테 성재가 계약한 음료 시제품 이야기를 들은 후 식사를 하고 최성복과 앨터 스미스 등이 했던 것처럼 김인태와 함께 손가락을 쪽쪽 빤다. 김인태한테 성재와 효석의 방송국 출연 건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지현이 잠깐 화장실에 갔다오겠다고 하자 다녀오라고 말한다.
  • 183화에서 김인태한테 방송국 출연은 위에 잘 보고하겠다고 말한다. 이후 돌아가다가 지현이 성재가 착하다는 말을 들었는데 정색하고 답장도 안 한다며 자신을 개무시한다고 말하자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300 포인트나 하락하고 김인태한테 연락해서 형평성 차원에서 성재의 방송국 출연은 없던 일로 하자고 말한다. 그러나 이후 배원영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되어 극대노한 최성복의 전화를 받고, 최성복이 동생을 다루듯이 반말하자[12] 공과 사 구분은 확실히 하자고 하시지 않았냐고 묻지만 도리어 성재의 방송 일을 승인했다가 지현이 성재와 잘 안되니까 말을 바꿨다며 공과 사 구분을 못 하는 것은 너가 아니냐는 말을 듣자 당황하여 형평성 때문에 그랬다며 궤변을 늘어놓는다. 그러나 최성복도 최태혁이 사적인 감정으로 성재의 방송국 출연건을 처리한것에 맞받아쳐 최태혁에게 '적응 기간을 준다고 많이 풀어준 것 같다며 현 시간부로 전투준비 태세를 발령하고 시간마다 훈련 상황을 보고할 수 있게 해두라'는 말을 듣고 당황한다.
  • 184화에서 결국 버로우를 타고 이러면 좋겠냐는 최성복의 말에 아니라고 말한 후 다신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며 죄송하다고 말한다.
  • 230화에서 성재와 미연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3. 기타

  • 본인도 미중년인데가가 자신의 딸인 지현이 아내인 김희연을 닮아서 그런지 상당히 미인이다.
  • 최성복처럼 딸바보다.
  • 꼰대 기운이 좀 있긴 하지만 전임 군단장인 정영조에 비할 바는 전혀 못 되고 그와 다르게 나름 성재나 그 주변인은 잘 챙겨주려 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성복과는 사석에서는 형님 아우하는 제법 친한 선후배사이로 보이나, 딸인 지현과의 만남을 거절했을 때 옆에 있던 최성복을 은근 의식하는 것을 보면 그에게 라이벌 의식이 있는 모양이다. 하지만 성재가 미연과 결혼하게 되면서 결국 최성복한테 패배했다.

[1] 그래도 딸인 지현이 포기했는지 이후에도 멀쩡히 군단장을 하고 있고 솔직히 좀 꼰대 기가 있는 거지 정영조같은 빌런은 아니다. 어찌보면 박재영과 비슷하게 츤데레끼가 있는 정도?[2] 김인태는 최소 2성 이상(23사단 주임원사한테 가려서 안 보인다.), 윤성규는 4성, 23사단 주임원사는 4성이다. 당연히 배원영은 변함없이 1성이다.[3] 당연히 배원영은 미식 등급이 1성이니 오지 못한다.[4] 정작 호영은 자신이 어딜 봐서 윤성규와 닮았냐며 최태혁한테 무슨 헛소리를 하고 있냐며 현실부정을 한다.[5] 실제로 무궁화 회관이나 성우 회관에 나오는 음식들은 이렇게 나오지 않는다.[6] 시스템이 한 말이 압권인데 다음과 같다. "접시에 꽉꽉 채워 푸짐하게 담았다. 사용자가 뜬 회와 맛은 별 차이 없지만, 장식에서 점수가 하락하였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라는 옛말이 있다."[7] 이때 시스템이 하는 말이 압권이다. 시스템 曰 : "강성재 사용자는 미술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데?"[8] 정민과 함께 오폐수 관리병이 된다.[9] 정작 박재영도 먹는 방법이 따로 있었던 것이냐고 생각한다.[10] 이에 진욱이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이는데 박재영에 의해 미식가 협회 회원이라는 것이 밝혀진다.[11] 최만식은 방울토마토가 들어갔다고 말하고 박재영은 마늘과 양파가 들어간 것 같다고 말한다.[12] 사적으로 최성복과 최태혁은 형과 동생 사이로 사이가 좋은 듯하다. 또한 최태혁이 딸의 고자질로 인해 사적인 감정으로 일을 처리하자 공적인 직책이 아닌 사적으로 이름을 호명한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