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주인공 | |||||
예비역 강성재 (작중 행적) | ||||||
군인 | ||||||
계룡대 작전지원단 | ||||||
참모장 준장 배원영 | ||||||
지상작전사령부 | ||||||
사령관 대장 최성복 | ||||||
8군단 | ||||||
(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 ||||||
23사단 | ||||||
사단장 소장 김인태 | ||||||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 ||||||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 ||||||
60연대 | ||||||
공관병 상병 장정민 | 공관병 병장 윤호영 | |||||
23사단 60연대 1대대 | ||||||
대대장 대령 김관우 | ||||||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 ||||||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 ||||||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 ||||||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 ||||||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 ||||||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 ||||||
민간인 | ||||||
대통령 장성우 | ||||||
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 ||||||
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 |||||
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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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보병사단장 김인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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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4632a><colcolor=#fff> 복무 | 대한민국 육군 |
임관 | 육군사관학교 44기(1988년 임관) |
계급 | 소장 |
소속 | 대한민국 육군 제23보병사단 |
보직 | 23사단장 |
종교 | 불교 |
미식등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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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이다. 육군사관학교 44기[1]로 23사단장을 맡고 있다. 작중 행적을 보면 정영조한테 갈굼을 당하고 이후 최태혁이 호영의 난동으로 인해 분노하거나 한 민간인이 회관에서 난동을 부려 성재가 다치자 사령관에게 추궁받는 등 온갖 고생을 한다.[2] 이러다보니 작중 크고 작은 사건에 이리저리 치이는 역할을 주로 맡는다. 어찌보면 작 중 최대 피해자. 최성복, 배원영,김관우와 함께 성재를 호의적으로 보고 도와주는 조력자들 중 한 명이다.참고로 현실에서 작중 시점에 23사단장을 맡은 사람은 박상근 예비역 중장이다.
2. 작중 행적
- 25화에서 2018년 11월 15일에 정영조를 대신하여 박재영과 성재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인사참모 장교한테 박재영과 성재를 1주일간 휴가 조치를 내린다. 60연대 1대대가 23사단 성과 분석에서 군수관리, 공보활동, 종합전투력 최우수부대로 선정되었음을 김관우에게 전한다.
- 35화에서 배원영한테 전화해서 60연대는 문제가 없냐고 물어보고 특이사항이 있으면 보고하라고 말한다.
- 54화에서 60연대가 종합전투력 최우수부대가 된 것에 대해 김관우한테 수고했다고 말하고 다음에도 기대하겠다고 말한다.
- 56화에서 등장하지 않으나 장희철의 회상에서 배원영과 장희철한테 진술서를 쓸 것을 지시한 것이 밝혀진다.
- 60화에서 중령 진급식에서 조성현과 사단 인사참모의 진급 신고를 받는다. 사단 인사참모한테 위문공연을 앞두고 연대별로 먹거리 부스를 설치할 것을 지시한다.
- 61화에서 김갑수의 경례를 받고 도착한다. 김민호, 성재, 효석한테 보고를 받고 60연대의 멘보샤를 보고 감탄하고 먹어보는데 새우처럼 생긴 머리카락을 가진 숙녀와 식빵처럼 생긴 머리카락을 가진 신사가 춤을 추는 듯한 맛을 느낀다. 그리고 연대장들한테 권해서 맛있다는 말을 듣고 61연대의 군밤을 보는데 너무 타버려서 김갑수한테 질책한다. 그리고 62연대의 어묵을 보고 작년에도 그걸 하지 않았냐며 좀 더 시간과 정성을 들였여야 하는 게 아니냐고 질책하고 포병연대의 붕어빵이 타버린 것을 보게 된다.
- 62화에서 이것들이 대충대충 넘어가려고 한다고 생각하고 배원영한테 먼저 준비하고 있으라며 말한 후 포병연대를 먼저 지목하자 채수민이 겁을 먹고 관등성명을 말하자 "너 말고 연대장 너 말이야!"라고 소리치며 오두석을 지목한다. 그리고 김갑수와 홍순표도 지목해서 다 태워먹은 붕어빵같은 것을 팔면 뭐라고 생각하겠냐며 좋은 이미지를 심어줘도 모자랄 판에 일을 이따위로 하냐며 당장 다시 준비하라고 배원영을 제외한 연대장들을 질책한다. 속으로 대학 총장과 삼척시장 다정치가 오는 자리인데 확인을 안 했으면 개망신을 당할 뻔했다고 생각한다.
- 63화에서 김민호가 멘보샤를 다 팔고 자리가 없어서 아쉬워하자 연대장들 자리가 비어 있으니 그 자리에 앉으라고 말한다. 정황 상 연대장들을 갈군 것으로 마음에 안 들었는지 공연을 못 보게 한 듯하다. 다만 배원영은 같이 참석하고 장병들의 사기가 많이 오른 듯 한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배원영이 민호의 지목으로 쓰리와이즈 멤버 무무와 같이 춤을 추는 사람으로 지목되자 웃으면서 빨리 올라가라고 말한다.
- 65화에서 강림소초에 방문할 때 김관우와 조석호의 안내를 받고 성재의 조리법으로 만든 희철의 새우볶음밥을 먹고 새우볶음밥 재료들이 달에서 강강술래를 하는 느낌을 받는다.
- 66화에서 희철한테 100점짜리 음식이었다며 잘 먹었다고 말한다. 이후 배원영과 함께 정영조를 면담하고 1대대와 2대대가 해안근무 교대로 인해 배석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배원영이 해안 철수 후, 장병들이 밀린 휴가를 가야 하니 훈련을 1주일 정도 미뤄달라고 건의해서 정영조가 화를 내자 저 친구 잘 하다가 왜 저러냐고 생각하고 계속 보고한다.
- 74화에서 김갑수가 벌써 전사했냐고 물어보고 배원영의 작전 계획을 듣고 배원영이 역습을 하겠다고 말하자 훌륭하다고 평가한다. 그리고 김갑수 대신 배원영을 다음 참모장으로 끌어와야겠다고 생각한다.
- 78화에서 정영조가 병사들의 휴가 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냐고 전화를 하자 별도 지침은 없다며 각 소부대 지휘관들이 형평상 후임부터 휴가를 보내는 것 같다고 보고한다.
- 79화에서 정영조가 대노하자 죄송하다고 말하고 연대장들과 화상회의를 한다. 김갑수한테 어떤 순서대로 휴가를 보내고 있냐고 물어본다. 계급 순대로 보내고 있다는 김갑수의 말에 그게 확실하냐며 묻고 다른 연대장들한테도 물어본다.[3] 이에 배원영처럼 후임부터 보내야 하는 게 아니냐며 전입 온 병사들이 사고를 내면 어떡할거냐며 제대로 빡친다. 회의를 끝내자마자 바로 조치하라고 지시하고 화상회의를 마친다.
- 84화에서 배원영한테 사과를 받고 일이 이렇게 커질 때까지 뭐했냐며 사단 전체가 난리가 났다며 대노한다. 그리고 정영조의 전화를 받고 조사 결과를 말한다. 총 132건이라고 말한다. 연대장들이 보고하고 나머지 건수는 사단 직할이라고 말한다. 이후 정영조가 돌아가자 배원영을 제외한 연대장들한테 일을 어떻게 하는 거냐며 내가 이런 꼴을 당해야하냐며 일갈한다.
- 88화에서 정영조가 한잔 할 겸 전화를 하는데 잠을 자고 있어서 전화를 받지 못한다.[4]
- 89화에서 결국 정영조의 전화를 늦게 받아서 정영조한테 갈굼을 당하고 X됐다고 생각한다. 정영조의
감정적인지시로 23사단의 모든 간부들한테 비상 소집점검을 실시한다.상관 하나 잘못 만나서 개고생을 제대로 한다.그리고 연대장들한테 전원 응소 보고를 받는다. 배원영만 모두 완료했다고 말하자 다른 연대는 왜 응소가 안 되었냐고 상황을 보고하라고 말한다. 김갑수가 새벽 4시 30분까지 응소 가능할 것 같다는 말을 해서 2시간 기준이어도 최대한 빨리 들어와야 하는 게 아니냐며 전쟁 났을 때도 그렇게 여유를 부릴 거냐고 일갈한다. 이후 홍순표와 오두석한테도 보고를 받고 김갑수와 홍순표도 전원 응소를 완료했다고 보고하고 오두석만 채수민때문에 전원 응소를 보고하지 못하자 인내심 테스트를 하냐며 제대로 빡친다. - 90화에서 오두석한테 간부들을 어떻게 관리하기에 이 모양이냐며 갈군다. 그리고 정영조한테 상황을 보고하고 내일 그 짓거리를 다시 하라는 명령을 하달받는다.(...)
- 100화에서 희철의 회상에서 잠깐 나온다.
- 103화에서 최성복의 현장 지도가 계획되자 배원영한테 간부식당에 삼합을 올릴 것을 추천한다.
- 104화에서 최성복이 현수막이 깨끗하다며 배원영을 칭찬하자 저런 건 부대에 전달해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최성복이 예비군 3대 불편 사항이 뭔지 아냐고 물어보자 모르겠다는 말을 하고 분발하겠다고 말한다. 최성복이 점심 메뉴가 뭐냐고 물어보자 삼합을 지시했다고 말하자 삭힌 홍어를 못 먹는다는 말을 듣고 지적을 당한다.[5]
- 105화에서 성재가 만든 등급 확인 불가인 누룽지전복오골계삼계탕에 있는 전복을 맛보고 오골계와 전복의 조합이 환상적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최성복, 정영조와 함께 뚝배기 안에 있는 오골계 우주에 있는 느낌을 받고 오골계를 먹는다. 그리고 예전에 정영조가 예전 비서실장이 닭강정을 잘못 사왔다는 이유로 교체했었던 사실[6]을 최성복에게 말한다. 그리고 성재가 만든 등급 확인 불가인 주스를 최성복, 정영조, 배원영과 맛보고 정영조와 함께 트로피카나 스파클링 춤을 춘다.(...)
- 106화에서 정영조의 언급에 따르면, 호국미식회 멤버인 것으로 밝혀진다. 최성복이 성재한테 휴가를 주지 못해서 정치인이나 일부 연예인들 때문에 괜한 병사들만 피해 보는 상황을 한탄하자 동의한다고 말한다. 이후 최성복이 성재를 위해 사단 회관 관리병 보직을 제안하자 성재한테 조리 관련 자격증이 있냐고 물어본다. 이에 최성복이 조치를 잘 하라고 지적하자 자격증을 획득하면 사단 회관 관리병 조건에 부합되니 선발 기회를 부여하겠다고 말한다. 최성복이 식사를 다 했으니 다른 장병들이 식사해야하니 나가자고 말하자 지시를 따른다.
- 119화에서 호영이 만든 4.5성 도미회를 대령받는다. 사단 회관에 18시에 15명을 데리고 무궁화관 내실을 예약한 것이 밝혀진다.
- 128화에서 이용우가 성재의 장인어른이자 자영업자임을 자칭하고 음료수 계약을 빼앗으려고 한 정영조가 보직 해임을 당하자 60연대장실의 직속상관 관등성명 액자에 사진을 교체할 때 나온다.
- 130화에서 삼척시의 어느 교회에서 재혼하는 배원영과 연대 교회 윤미옥의 주례사를 맡는다. 주례사가 걸작이다.[7]
- 142화에서 효석이 새로 임명된 60연대장 최만식의 부조리를 못 견디고 '사단장과의 대화'에 투서를 시도할 때 초상화만 나온다.
- 143화에서 효석이 작성한 투서를 보고 저번에 최성복의 지시를 들은 것을 기억한다. 그런데 효석이 누군지 기억이 안 나서 배원영을 불러 효석에 대해 묻고 최성복의 말을 잊지 않고 성재도 지원하겠다는 배원영의 말을 듣고 역시 배원영을 참모장으로 뽑길 잘 했다고 생각한다.
- 144화에서 최만식과 연대 주임원사가 성재와 효석의 전출 신고를 받을 때 언급된다.
- 145화에서 동해시에서 주관하는 먹거리 행사에 먹거리 부스를 맡으라며 병사 3명을 차출하라고 지시한다.
- 146화에서 박진만과 함께 먹거리 부스를 찾아온다. 성재를 알아보고 성재와 진석이 만든 4.5성 감자튀김핫도그를 먹고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
박진만은 김인태의 상태가 이상하다고 깐다.이에 차상철한테 사람들이 없다며 홍보가 안 되었냐고 묻고 재료가 다 떨어졌다는 말에 그럼 그렇지라며 이렇게 맛있는 핫도그가 인기없을 리가 없다며 차상철한테 고생했다고 말하고 박진만을 시켜서 성재, 진석, 권호한테 포상휴가를 부여한다.정작 성재는 포상휴가를 다 채워서 사용할 수 없지만 말이다. - 150화에서 최태혁의 전화를 받고 사단 회관에 가겠다는 말에 식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한다. 이어 배원영과 방패회관에서 동석식사를 하기로 하고, 과거 최성복이 60연대 간부식당을 찾았을 때를 떠올리며 배원영이 맛을 좀 알거라 생각하고 메뉴 선정을 맡긴다. 그날 저녁에 사단 회관에서 호영의 문제로 사단 회관을 찾은 윤성규를 보고 같이 합석하자고 제안하며 성재를 보고 오늘 음식을 만든다는 말을 배원영한테 들었다고 말한다.
- 151화에서 최태혁, 배원영, 윤성규, 23사단 주임원사와 함께 회관에 들어가고 최태혁한테 오늘 무엇을 준비했냐고 묻자 배원영이 준비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음식 세팅을 하라고 지시하겠다며 주문한다. 이어 미식 등급이 최소 2성 이상인 것이 밝혀지고[8] 이어 성재가 만든 5.5성 캐슈넛새우볶음을 먹고 최태혁, 윤성규, 23사단 주임원사와 함께 곤륜산이 운석에 의해 파괴되는 장면을 본다.(...)[9] 이에 성재가 이 정도로 성장했다며 감격하고 미식 등급이 5성으로 상승한다.
- 152화에서 군악대의 실력이 점점 좋아진다는 최태혁의 말에 저쪽 병사가 버클리 음대를 나왔다고 알려주고 2부가 시작되기 전까지 최태혁을 기다린다.
- 153화에서 성재가 만든 한 마리의 학이 날개를 핀 상태에서 레몬으로 된 열매를 쪼아먹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6성 광어회를 먹고 감격한다.
작품명은 "윤호영, 마지막 회"라고 한다. - 154화에서 호영이 성재보다 수준이 떨어지는 4성 광어회를 내놓아서 제대로 빡쳐서 성재가 떠온 것을 보여주며 성의없다고 질책하고 돌려보내지만 최태혁한테 호영의 빽에 대해 듣고 놀란다. 이에 아까는 진심이 아니었다며 미안하다고 말하고 호영을 식사 자리에 참여시킨다. 이후 성재가 광어회, 숭어회, 참돔회, 연어회를 이용해서 벌새가 꿀을 먹는 장면을 표현한 6성 모듬회를 만들고[10] 세팅을 하자 이번엔 새가 꽃에서 꿀을 먹는 모습이라며 무슨 새인지 궁금해한다. 이후 최태혁이 답을 맞추자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MAX로 상승한다. 이어 성재가 중식에 이어 일식에도 일가견이 있다고 칭찬한다. 한편 소주를 너무 많이 마셔서 꽐라가 된 호영이 성재에 대한 적개심이 폭발해서 접시를 집어던져 모듬회가 최태혁의 얼굴에 정통으로 맞자 기겁하며 최태혁의 얼굴에 묻은 회를 뗀다.
- 155화에서 최태혁의 얼굴에 묻은 회를 다 뗀 상황에서 긴장한 모습을 보이다가 호영이 성재한테 "아놔! 다른 데를 보낼게 아니라, 아까 밀쳤을 때 어디 한군데 부숴서 의가사 제대 시키는 건데!"라는 엄청난 망언을 해버려서 결국 제대로 빡친 최태혁한테 불려간다.
- 159화에서 유격훈련을 순시하는 중에 박진만한테 간부들도 막타워 훈련을 하라고 지시한다. 병사들 모두가 전원 참가했으니 간부도 똑같이 참여해야한다고 말하고 배원영한테 빨리 올라가라며 놀리는 맛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60연대장인 최만식한테 연대장 생활이 어떻냐고 물어보고 최만식이 먹는 것 빼고는 불편한 점이 없다고 말하자 60연대 병사들은 요리를 잘 하는 걸로 알고 있다고 말한다.
- 160화에서 며칠 후, 유격훈련이 끝나고 보고를 받는다. 박진만한테 사단 직할대는 부상자가 없다는 보고와 사단 회관은 다음 주부터 운영하겠다는 보고를 받는다. 이어 최만식한테 부상자 3명(준성, 성주, 정민)이 생겼는데 그 중 한 명(준성)은 이번 주가 전역인데 상태가 매우 안 좋다는 보고를 듣고 전역을 미루라며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게 해서 완치시키라고 하고 완치가 되면 전역시키라고 말한다.
- 164화에서 법당에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불공[11]을 드린다. 이어 김영환에게 내일 종교행사가 있다는 말을 듣고 장병들이 많이 오고 있냐고 물어본다. 사회에서부터 믿는 병사들이 아닌 한 종교 활동에 잘 안 온다는 김영환의 말을 듣고 사단 회관에 가서 성재를 부르고 사정을 설명해서 괜찮은 메뉴가 있냐고 물어본다.
- 165화에서 차상철이 최우철과 통화하면서 언급된다.
- 166화에서 결국 차상철의 전화를 받고 법당 조리 지원 때문에 교회, 성당에서도 지원을 부탁했음을 보고받고 군종 장교들에겐 본인이 직접 통화해서 해결할 테니 모두 지원하지 않는 쪽으로 통제하라고 지시를 내린다.
이게 K결론이라고 말하는 것은 덤이다.이어 성재가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 출전한다는 보고를 듣고 그런 대회가 있었냐고 물어보고 성재가 예선 없이 최성복의 추천을 받고 가게 되자 너무 성급하게 정한 것 같다고 생각해서 최성복한테 전화한다. 큰 대회인 것 같다며 참가를 원하는 다른 병사들이 있을지도 모른다며 걱정하지만 최성복이 성재의 칭찬만 하자 자신의 생각이 짧았다며 여건 보장 차원에서 전담 간부도 지정하겠다고 말한다. 이어 최성복과 전화를 마치고 최성복이 사위라고 말하려다가 만 것을 생각하며 둘이 도대체 무슨 관계냐며 당황한다. - 170화에서 세계 군인 요리 대회에서 성재가 입상하면 현수막을 달라고 지시하고, 차상철한테 현수막 설치를 완료했다는 보고를 받는다.
- 172화에서 저녁에 운동을 하던 중 성재가 다친 것을 알게 된 최성복의 전화를 받고 최성복한테 지역 상인인 강선웅이 성재와 차상철한테 폭력 행위를 하던 중에 성재가 다쳤다고 말하고 뼈는 이상 없고 인대만 늘어났다고 보고한다.
- 173화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해 병사들의 부모님들이 마음 편히 지낼 수 없을 것이라며 일갈하는 최성복한테 면목이 없다고 말한다. 이후 삼척시장 다정치의 전화를 받고 군인들의 외출과 외박을 통제하려고 했으나 병사들이 자체적으로 그 지역을 피하고 있다며 회관에서 있었던 사건이 SNS에 퍼졌다고 말한다. 이후 사단장실에서 최성복과 단둘이서 이야기를 하는데 엄청 긴장을 하며 차라리 얼차려를 달라고 속으로 빈다.[12]
- 174화에서 최성복의 말을 계속 들으면서 오늘은 더욱 더 은퇴한 유명 야구선수가 겹쳐보인다고 생각한다. 결국 시간이 많이 지나자 퀭해지면서 저녁 식사를 하고 가시라고 말하고 최성복이 떠나자 영혼이 빠져나가는 듯한 기분을 가지며 너무 긴 하루였다고 생각한다.(...)
- 182화에서 배원영한테 방송국 주최 요리 대회에서 성재와 효석의 참가 요청이 왔다는 보고를 받고 자신한테 결정권이 없고 육군참모총장한테 권한이 있다며 오늘 저녁에 최태혁이 올 때 그때 말해보겠다고 말한다. 이후 최태혁 부녀를 맞이하고 지현의 모습을 보자 미인이라고 감탄한다. 식사 전에 최태혁한테 성재가 계약한 음료 시제품이 나왔다며 갈 때 드셔보라고 권하고 성재가 저번 대회에서 선보인 전유화를 곁들인 항정살 연저육찜을 먹고 최성복과 앨터 스미스 등이 했던 것처럼 최태혁과 함께 손가락을 쪽쪽 빨며 과연 우승할만하다고 말한다.(...) 이어 최태혁이 이야기할 게 있지 않았냐고 묻자 식사를 마치고 말하려고 했다며 성재와 효석의 방송 출연 건에 대해 보고한다.
- 183화에서 최태혁한테 성재와 효석의 방송 출연 건에 위에 잘 보고하겠다는 말을 듣는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에 비가 억수로 내리자 이런 날이면 꼭 뭔가 일이 터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하던 찰나 최태혁이 지현이 성재와의 일로 기분이 상해서 그 건을 없던 일로 해버리자 마시던 커피를 주르륵 흘리며 당황하고 어제랑 너무 다르다며 화가 난 것 같기도 하다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한다.
- 184화에서 최성복으로부터 육군참모총장 강혁의 식사를 준비하게 되었다는 말을 듣고 배원영에게 그 이야기를 전달한다. 그리고 배원영한테 성재와 함께 상의해보라고 말한다.
- 230화에서 성재와 미연의 결혼식에 참석한다.
[1] 비운의 기수로 박정환 혼자 대장에 진급했다. 강인순같은 장군이 있을 정도로 인재풀이 상당했음에도 진급을 가장 못한 기수이다.[2] 그래도 최성복은 정영조와 다르게 조곤조곤 말하면서 사단장을 질책하지는 않는다. 다만 김인태 입장에서는 저런 사람이 더 무섭긴 하다. 화 안내는 사람이 갑자기 화를 내게 되면 무서우니..[3] 배원영은 후임부터 내보낸다고 말하고 홍순표는 그때그때 상황을 고려해서 100점에 가까운 판단을 한다고 말하고 오두석은 다른 연대장과 겹치지 않게 편성하고 있다고 말한다.[4] 그럴 수밖에 없는 게 그 때 시간이 밤 12시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직업군인이라도 일과를 일찍 시작하고 육체적 노동을 많이 하는 직업군인 입장에서는 수면 시간이나 마찬가지다.[5] 이 회차부터 94화 이후로 웹툰판이 비판을 받는 경향이 많이 사라진다. 당장 댓글을 보면 한 베스트 댓글이 작가한테 작중 진행 과정이 소설판과 많이 달라졌다며 훈계하는 듯한 반응을 보이자 대부분의 독자들이 자기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냐며 그냥 보라고 말하거나 보기 싫으면 그냥 보지 마라는 반응을 보여서 삭제한 모습이 보인다.[6] 입구에서 23번째 집에 있는 닭강정을 사오라고 했는데 출구에서 23번째 집에서 사온 것을 알게 된다. 그 많은 닭강정 집에 있는 닭강정들은 다 먹어봤다는 말이다.(...) 참 할 일이 드럽게 없나 보다.[7] 군인이 결혼하면 가산점이 주어지는데, 배원영의 장군 진급을 위한 점수가 딱 0.1점 모자라기 때문이라고 한다.(...)[8] 23사단 주임원사의 머리에 가려서 안 보인다. 최태혁은 5성, 윤성규는 4성, 23사단 주임원사는 4성이다. 당연히 배원영은 변함없이 1성이다.(...)[9] 당연히 배원영은 미식 등급이 1성이니 오지 못한다.(...)[10] 이때 시스템이 하는 말이 압권이다. 시스템 曰 : "강성재 사용자는 미술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데?" 예술병 전설이 되다.[11] 진급해달라고 소원을 비는 것은 덤이다.[12] 걸핏하면 갈구고 폭언을 일삼는 정영조와는 다르게 최성복은 좋게좋게 말하며 타이르듯이 말하지만, 그게 오히려 김인태에게 더 부담감이 컸던 모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