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우(취사병 전설이 되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의 등장인물{{{#!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tablewidth=100%>주인공
예비역 강성재 (작중 행적)
군인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준장 배원영
지상작전사령부
사령관 대장 최성복
8군단
(전) 군단장 중장 정영조	(현) 군단장 중장 최태혁
23사단
사단장 소장 김인태
인사처 복지담당관 중사 김민호
前 회관 관리병 예비역 강희철
60연대
공관병 상병 장정민	공관병 병장 윤호영
23사단 60연대 1대대
대대장 대령 김관우
지원과장 대위 윤민우
인사 담당관 상사 허란희
연대 유격 조교 예비역 오민호
23사단 60연대 1대대 4중대
前 중대장 대위 조석호
주임원사 원사 박재영
민간인
대통령 장성우
강성재의 부친 강일용
前 4중대 취사병 김진욱	前 4중대 취사병 윤동현
前 회관 관리병 서효석	지상작전사령관 최성복의 딸 최미연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딸 배윤아	계룡대 작전지원단 참모장 배원영의 후처 윤미옥
前 8군단장 정영조의 딸 정민아	前 8군단장 정영조의 처 김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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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관우
계급	대령
소속	대한민국 육군제23보병사단 60연대 1대대
보직	여단장(추정)[1]
미식등급	★★★

1. 개요

2. 작중 행적

• 8화에서 통신병인 상현과 함께 강림소초를 순찰하다가 식당에 들른다. 배가 고파서 동현한테 먹을 게 있냐고 물어보고 성재가 만든 돈가스가 있어서 그것을 먹는데 먹어본 돈가스 중에서 최고라며 감탄한다. 동현한테 원하는 것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말하라고 한다.
• 9화에서 동현이 휴가를 나가고 싶은데 제한이 있어서 못 나간다고 하자 자세히 이야기해보라고 한다.
• 10화에서 박재영한테 상담실의 상태가 더럽다고 지적하고 조석호한테 동현의 포상휴가를 지시한다. 박재영과 대화하면서 기러기 아빠인 것이 알려진다.
• 11화에서 동석식사에서 조석호와 같이 밥을 먹고 음식 맛이 훌륭해서 조석호한테 동현한테 포상휴가 조치를 취하라고 한다. 그리고 동현이 성재도 같이 도와주었으니 포상휴가를 같이 달라고 하자 흔쾌히 허락한다.
• 35화에서 배원영한테 3개 독립소초에 긴급 지원을 해달라고 부탁한다. 전투식량이 5일치가 확보된 것이 아니냐는 배원영의 말에 규정 상 3일치만 보관하게 되어있다며 전투식량을 전부 소모한 상태라고 말한다.
• 37화에서 배원영이 성재한테 한 질문을 조석호가 대신 답변하려고 하자 "너 왜 그러냐!"라고 생각한다. 성재의 이름을 기억하는 모습을 보이고 배원영한테 칭찬을 받자 감사하다고 말한다.
• 38화에서 성재가 만든 참치햄오므라이스를 먹고 승천한 조석호한테 배원영이 보는 앞에서 뭐하는거냐고 질책을 하나 그 직후 참치햄오므라이스를 먹고 재료들이 공연하는 듯한 감상에 빠져 배원영이 부르는 것을 듣지 못해서 죄송하다고 말한다. 이후 디저트로 건프레이크를 먹고 맛있다고 말하고 성재한테 포상휴가 조치를 내린다. 호감도는 400 포인트가 상승한다.
• 40화에서 조석호와 영상 통화를 하는데 조리병 선발계획 공문을 못 봤냐며 왜 너희는 지원자가 없냐고 물어본다. 이에 성재를 데려오라고 말한다.
• 41화에서 윤민우한테 우리 대대는 왜 불우장병돕기 프로젝트 대상자가 없냐고 질책한다. 대상자가 없다는 윤민우의 말에 박재영이 이미 대상자를 올렸고 윤정미한테 확인받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정정보의 전화를 대신 받아서 윤민우가 메일 차단한 것을 배원영이 알게 되었다는 사실을 듣는다.
• 42화에서 이게 무슨 개소리냐며 제대로 빡쳐서 윤민우를 갈군다. 이후 2018년 12월 23일에 성재를 간부식당 조리병으로 선발했다는 배원영의 말을 듣고 제대로 부하 관리를 하라고 지적하자 죄송하다고 말한다.
• 47화에서 연대 교회에 출석해서 병사들을 인솔한다. 성도의 자격으로 와서 사회자 역할을 맡는다.
• 48화에서 배원영이 윤아가 노래를 잘 부르냐고 묻자 가수인 줄 알았다고 말한다.
• 49화에서 정영조가 그가 남긴 기록을 보는데 성재를 특별관심인원으로 분류되었고 어리버리한 모습을 보였으나 일병으로 진급한 후 자신감이 상승한 것 같다고 언급된다.
• 50화에서 배원영과 함께 정영조를 마중나가러 나온다. 작전차량을 타고 이동한다. 강림소초는 대대에서 가장 밥을 맛있게 하는 소초라고 말한다. 그러나 희철이 만든 조기를 먹고 이 맛이 아니라며 당황한다. 이에 정영조가 이곳 취사병이 성재인 것을 알고 격려차 왔는데 실망했다고 말하자 성재는 연대 간부식당으로 파견되었다고 말한다. 이에 성재만 있었어도 이러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 54화에서 성재에 대한 호감도가 260 포인트 상승한다. 이는 1대대가 23사단 내 군수관리 및 공보활동에서 최우수부대, 종합전투력 최우수부대로 선정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사단장 김인태한테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다고 말한다.
• 55화에서 배원영과 과장들하고 회식하면서 종합전투력 평가에서 최우수를 받은 것은 배원영과 성재 덕분이라고 말하고 상한 닭 이야기를 상기시킨다. 정영조의 지시로 KCTC(육군 과학화 전투 훈련단)에 참여하고 배원영이 자신있냐는 말에 맡겨달라고 말한다.
• 58화에서 성재와 효석이 수타 해물 짬뽕을 만드는 것을 보면서 성재는 군대에 말뚝을 박아야 한다는 매우 끔찍한 생각을 한다.(...) 그리고 수타 해물 짬뽕이 완성되자 배원영이 먼저 먹어야 하는데 기다리기 힘들다며 빨리 먹고 싶어한다.
• 65화에서 김인태와 함께 강림소초에 가고 희철을 보자 또 쟤냐고 못마땅해하며 걱정한다.
• 66화에서 희철이 성재의 레시피대로 만든 새우볶음밥을 먹고 실력이 팍 늘었다고 생각한다.
• 69화에서 배원영, 윤민우, 연대 주임원사와 함께 새로 온 취사차량에 대해 보고를 받는다. 배원영이 밥은 문제가 없을 것 같다고 말하자 그럴 것 같다고 말한다.
• 74화에서 연병장에 1대대 전 병력 661명을 집합시킨 후, 완전군장 40km 행군을 준비하려 한다. 그리고 배원영은 김관우의 자신감 있는 모습에 행군을 면제하는 패기를 보여준다.
• 75화에서 허란희한테 임기제부사관 및 현역 부사관 목표를 달성하라는 공문이 내려왔다는 보고를 받고 희망자 현황을 알아본다. 그리고 4중대가 협조를 잘 안 한다는 허란희의 말에 부사관 모집은 연대 주임원사를 통해서 진행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한다. 정 안되면 본인이 나서겠다고 말한다.
• 84화에서 연대 주임원사한테 부사관과 임기제부사관 지원자가 적다고 말하고 본인이 설득해보겠다며 명단을 주라고 말한다. 이후 허란희가 민호와 면담을 준비했다고 보고를 받고 민호가 직업군인을 하면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며 젊은 시절에 인기가 많았냐고 묻자 당황하면서 인기가 많았다며 매일 여자들한테 편지를 받았었다고 말한다. 그러나 민호가 너무 광적인 모습을 보이자 상태가 이상하다며 지원시켜도 괜찮을지 걱정한다.
• 85화에서 민호에게 지금은 자리가 다 찼다고 둘러대며 바로 지원시키긴 불안하니까 일단 지켜봐야겠다고 생각한다.
• 96화에서 간부식당의 화재로 인해 간부들과 함께 병영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연대 주임원사한테 병영식당에서 먹는 것은 오랜만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밥이 질다고 생각하고 책임자가 누구냐고 물어본다. 희철이 가장 선임이라는 말을 듣고 이런 건 간부가 책임져야한다며 배원영이 이 음식을 먹으면 무슨 말이 나올지 두렵다며 연대 주임원사한테 안 그렇냐고 물어본다.
• 99화에서 군수담당관한테 보고를 듣고 배원영한테 간부식당 조리병을 병영식당에서 운영해보겠다고 보고하나 배원영이 의문을 표하자 지금 농담하는 거냐고 생각한다. 그러나 배원영이 해보라고 말하자 감사하다고 말한다. 성재와 효석이 만든 닭볶음탕을 먹고 벚꽃길을 걸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고 어제와는 수준이 다르다고 말하고 음식을 이렇게 해야 군 생활을 할 맛이 난다고 난리부르스를 친다.(...) 한심하게 바라보는 배원영은 덤이다.
• 100화에서 배원영이 맛을 잘 못 느낀다고 말한 조성현의 말을 듣고 당황한다. 맛을 어떻게 못 느낄 수 있냐며 당황하고 돼지도 먹을 것은 가린다며 이해가 안 간다고 말한다. 이용우가 간부식당 재건공사가 끝날 때까지만 간부식당 조리병들을 병영식당에서 운영하겠다고 보고하면 참모로서 도와드리겠다고 해서 뒷골이 땡긴다고 말한다. 하지만 조성현, 이용우, 정정보가 생존이 달린 일이라며(...) 부탁하자 들어주어 배원영한테 보고한다. 이에 배원영이 그게 최선이냐고 묻자 선호도 자료를 보여주는데 딱 1개만 빼고 맛과 질이 좋아졌다고 평가되어있다. 당연히 그 하나는 배원영이 평가한 것이다. 600명이 좋아졌다고 느꼈다며 단호한 모습을 보인다.
• 101화에서 병사들한테 밥맛이 어떻냐고 물어본다. 꾸준한 관심과 노력을 가지고 있어서 식당 만족도가 크게 올라갔다고 한다. 그리고 군수담당관한테 간부식당의 수리가 다 끝났다는 보고를 듣는다.
• 108화에서 성재를 보고 음식물 쓰레기를 버린다는 말을 듣고 끝내 성재한테 부사관 임관을 제안하는 끔찍한 소리를 하고 성재가 사회에 나가서 훌륭한 요리사가 될 것이라고 말하자 천천히 생각해보라며 아깝다고 말한다.(...) 미식 등급이 3성인 것이 밝혀진다.
• 109화에서 배원영한테 공무원 시험으로 훈련을 연기한 4명을 제외하고 128명이 예비군 훈련에 입소했다는 보고를 한다. 그리고 메인 메뉴가 소불고기라서 반응이 좋다고 말한다.
• 113화에서 정영조의 갑작스러운 회동이 있어서 배원영과 함께 맞이한다.
• 114화에서 성재가 만든 등급 확인 불가인 뼈다귀감자탕을 먹으면서 성재에게 잘 먹겠다고 말하고 등뼈를 먹는다.
• 130화에서 배원영의 재혼식에서 사회자를 맡는다.
• 131화에서 배원영의 재혼식이 끝나고 안내한 장소에서 식사하는 것을 공지한다.
• 137화에서 육군 과학화 전투 훈련이 끝나고 사후강평에서 윤민우가 자살해서(...) 하급 전사가 된 것을 보고 윤민우에게 어떻게 된거냐고 못마땅해한다.
• 232화에서 민호의 전역신고를 받고 밖에 나가서도 군생활하던 것처럼 열심히 살라고 격려한다. 여담으로 이때 계급이 대령이라 조만간 연대장이 될 듯 하다.

3. 기타

• 10화에서 박재영과 대화하면서 기러기 아빠라는 것이 밝혀진다. "우리가 국가랑 결혼했지 마누라랑 결혼했냐? 너[2]도 한달에 4일 빼고는 여기 소초에서 대기지? 여기 대대장은 5개월째 휴가도 안갔어. 마누라가 없어서 휴가를 안 갔다? 웃기지 말라고 해. 다 병사들 사고 안 나고 무사히 임무수행시키려고 휴가 반납하고 일하는 거잖아."라고 말하는데 예비역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