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講談社 KODANSHA | 코단샤 | |||
<colbgcolor=#fff,#000> 회사명 | 정식: 株式会社講談社 | ||
영어: KODANSHA LTD. | |||
한글: 주식회사 고단샤 | |||
국가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 ||
업종명 | 도서 출판업 | ||
설립 | 1938년 12월 1일 | ||
대표자 | 노마 요시노부(野間省伸) (대표 이사 사장) | ||
링크 | | | | ||
{{{#!wiki style="color: #ffffff,#000; margin: -0px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or: #ddd" | <colbgcolor=#fff,#000000> 법인 형태 | <colcolor=#373a3c,#ddd>주식회사 | |
법인 번호 | 5010001002592 | ||
자본금 | 3억 엔 (2019년 11월 30일) | ||
매출 | 1,450억 엔 (2020년) | ||
본사 소재지 | 도쿄도 분쿄구 오토와2초메 1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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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대형 출판사. 우리나라식 독음인 "강담사"라 읽기도 하며, 쇼가쿠칸과 슈에이샤 등과 함께 일본의 가장 큰 대형 출판사 중 하나로 손꼽힌다.세계 15대 출판사, 전 세계 출판사 랭킹 등 세계적인 출판사 통계자료에 항상 상위권에 등장할 정도로 그 영향력이 크다. #
슈에이샤, 쇼가쿠칸과 마찬가지로 수 많은 만화 잡지를 발행하고 있으며 그 역사가 깊은데, 그 중 가장 대표적인 만화 잡지가 진격의 거인과 아키라 등으로 유명한 소년 매거진과 영 매거진이다.
기업이념은 Inspire Impossible Stories로 기존의 이념이였던 '재미있고, 도움이 된다'와 병용하고 있다. 뜻을 풀어 해석하면, <제작자와 독자 양측에게 발견이나 창조성을 적극 제공하고(=Inspire), 지금까지 본 적도 없는 새로운 (=Impossible), 이야기(=Stories)를 계속 만들어 내는 회사이다>라는 뜻으로, 코단샤의 기업으로서의 존재 의의를 정했다.
코단샤의 명칭은 그 이름대로 講談[뜻]이라는 한자어에서 유래했다.
본사는 도쿄도 분쿄구 오토와2초메 12-21에 있다. 미국에도 지사를 따로 두고 있다. 자회사로 코분샤(光文社)와 이치진샤(一迅社)를 두고 있다.
2. 역사
그 역사도 오래된 편으로, 메이지 시대 말기였던 1909년 노마 세이지(野間淸治)가 "대일본웅변회(大日本雄辯会)"라는 이름으로 창립했다. 이름대로 초기에는 웅변 잡지를 내기도 했다. 이후 1911년부터 코단샤라는 명칭을 함께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1925년 대일본웅변회코단샤(大日本雄辯会講談社)로 이름을 바꾸었다. 중일전쟁, 태평양 전쟁 시기 일본 제국 최대의 출판사였으며 일제가 전시체제로 치닫자 전쟁 노력의 적극 지지자이기도 했다.[사례1][사례2] 현재의 정식 회사명인 "주식회사 코단샤"는 1958년부터 사용한 것.[4] 이후 노마 가문이 쭉 사장직을 맡아오고 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분구조를 보면 알 수 있는데 지분율 구성을 보면 노마 일족이 소유한 회사나 매한가지다.[5] 이는 히토츠바시 그룹도 마찬가지로 이쪽은 오오가 일족 소유다.한국에는 만화나 라이트노벨 계열로 유명하지만 일반 서적 방면으로도 많이 활동하고 있으며, 문학 관련 잡지인 군조(群像)를 내고 있다. 무라카미 하루키가 데뷔작인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로 처음 받은 상이 바로 이 군조상이다. 일본어대사전 제 2판과 코단샤 국어사전(일본 입장에서. 한국에서는 일본어사전) 제 3판 등 사전의 발행도 맡고 있다.
한국 언론이나 외래어표기법을 지키는 서적 등지에서는 주로 고단샤로 표기하지만, 상술한 사정으로 아무래도 한국에서 코단샤를 언급할 일이 많은 오덕 계열에서는 통용 표기인 코단샤 쪽이 우세한 편이다. 한자를 그대로 읽어 강담사라고도 부르는데, 서울문화사가 코단샤와 계약하여 정발하는 만화책 뒤쪽 표지에선 (한자나 로마자를 병기하느냐의 차이는 있으나) 꼭 한글로 '강담사'로 표기한다. 한편 대원씨아이와 학산문화사가 정발하는 코단샤 만화책 뒤쪽 표지에는 '이 작품은 일본 講談社와의 독점계약으로...' 식으로 한자만 표기되어 나온다.(이런 서울과 대원·학산의 양 표기법은 쇼가쿠칸과 슈에이샤의 경우에도 각각 동일하다)
2020년부터는 도쿄 이케부쿠로에 빌딩을 세워서 라이브 사업에 뛰어든다. #
1977년부터 코단샤 만화상을 제정하여, 매년 소년/소녀/종합 부문으로 만화를 선정해 상을 수여하고 있다.
3. 출판업 외의 사업
이른바 "오토와 그룹(音羽グループ)"이라 불리는 재벌로, 출판업 외에도 산하에 킹 레코드(일본) 등의 회사를 두고 있다. 사업부문은 "오토와 그룹" 계열과 "코단샤 그룹" 계열이 따로 있는 듯하며, 일본어 위키피디아에서는 양측의 계열 기업을 따로 기술하고 있다.그 외에도 TBS 테레비 계열의 주식의 20%를 차지하고 있으며 후지TV를 후원하고 NHK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등 등 언론 계열에도 영향력이 큰 회사. 각 방송국과 협력하여 자사의 인기작을 영상화하는 데에도 적극적이다. JTBC에도 총 65억원 규모의 출자를 하기도 했다.
게임 소프트 쪽에도 관여하고 있어서, 소년탐정 김전일 게임판이나 마법선생 네기마의 게임판을 제작하기도 했다.
파일:external/gendai.ismedia.jp/img_cdc0d02a2ef0a8fb41c4d5fd8d381c6452227.jpg
또한 제2차 세계 대전 이전에는 식품 사업(...)에도 손을 대고 있어서 에너지드링크의 전신인 영양음료 "도리코노(どりこの)"를 발매하기도 했다. 다만 전쟁 때문에 재료 중 하나인 설탕의 공급이 부족해짐에 따라 1944년 이후 이쪽에서는 손을 뗐다.
당시 일본 현지에서 인기와 임팩트가 엄청나 그에 대한 뒷얘기가 대를 이어 전해질 정도였고, 2011년에 이를 소재로 한 '전설의 도리코노'란 책이 나왔는데, 정작 출판된 곳은 카도카와 서점이다.
4. 산하 문고
- 고단샤 문고
- 고단샤 +α 문고
- 고단샤 X 문고
- 고단샤 X 문고 화이트 하트
- 고단샤 파랑새 문고(아오이토리 문고): 작은 아씨들 4부 시리즈 출간을 완료하고 빨강머리 앤 시리즈 본편 8부에 이어 외전도 출간을 완료하였다.
- 고단샤 라노벨 문고
- 고단샤 노벨즈
- 애프터눈 문고
- 블루박스
- 이치진샤(보도 자료)
- K라노벨북스[6]
5. 발행 만화잡지 일람
- 소년향
- 주간 소년 매거진
- 매거진 SPECIAL(월간)
- 월간 소년 매거진
- 소년 매거진 R(격월간)
- 별책 소년 매거진(월간)
- 월간 소년 시리우스
- 소년 라이벌(휴간)
- 청년향
- 아동향
- 코믹 봉봉(コミックボンボン)
- 테레비 매거진(テレビマガジン)
- 소녀향
- 여성향[8]
- Kiss(월간)
- Kiss Plus
- 첫 키스(격월간)
- BE LOVE(격주간)
- ITAN(격월간)
- 코단샤 포켓백과 시리즈
- 웹코믹
6. 관련 기업
7. 기타
- 2017년 1월 10일, 잡지 편집차장을 맡은 재일한국인 박모(41)씨가 아내를 살인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었다고 현지 언론이 일제히 보도했다.(#) 일본은 한국계인 자이니치의 인종차별이 심하다. 또한 이 사건에서 "한국인차별 프레임"이 씌워졌다. 도쿄 변호사와 그의 지인들은 이 사건을 자세히 설명한다https://note.com/freepaku05/n/n377c4c19ec2e 대법원의 판결에도 논리 오류가 있다
- 2021년 기준, 코단샤와 영국 프리미어 리그의 명문 리버풀 FC와 오피셜 글로벌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코단샤는 리버풀의 홈 스타디움 안필드에서 시합중 LED 간판에 코단샤의 로고와 함께 코단샤의 작품 타이틀을 띄우는 방식의 코단샤 코너의 개설을 예정하고 있다. (#) 여담으로 이 계약의 2년 전인 19-20시즌에 미나미노 타쿠미가 영입되었고, 23-24시즌에는 엔도 와타루가 영입되었다.
- 미국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폰 어플이 나왔다. # 서비스 타이틀 400개에 60개는 일본과 동시 공개이며 일부 만화는 번역된적 없는데 이거로 처음 정발되기도 한다고. 그런데 타이틀에 따라 편당 99포인트[11]로 비싸고, 티켓은 1장당 1페이지 인데다 보물 상자에서 나오는 프리미엄 티켓은[12] 유효기간까지 있다보니 초기 평이 나쁜편.
[뜻] 강담: 강연이나 강의식의 말투로 이야기함. 또는 그런 이야기.
출처: 표준국어대사전[사례1] 이 당시에 코단샤가 발간한 '소년구락부'(少年倶樂部) 등의 아동용 잡지를 보면 표지부터 대놓고 군국주의적인 색채가 확 드러난다. 전쟁 중 발간된 소년구락부 표지들[사례2] 1941년 코단샤가 발행한 아동용 그림책 <講談社の繪本 ヒットラー>를 보면, 히틀러를 고난을 이겨내고 높은 위치에 오른 애국적인 인물, 아이들을 사랑하는 인물로 표현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당시에는 大日本雄辯会講談社라는 사명을 썼음을 알 수 있다. 해당 그림책의 일부 내용 사진이 있는 트위터 게시물[4] 이상의 사명 변경의 역사는 코단샤 홈페이지의 회사정보 소개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5] 당장 이 회사의 최대주주가 재단법인 노마문화재단이며 그 외에도 주요 대주주의 명단에 노마 일족의 구성원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6] 2017년 6월 2일 창간된 신 레이블이다. 창간작으로는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등이 있다.[7] 메인이 되는 '소녀 프렌드'는 1996년에 폐간되었는데, 별책 자매지는 지금도 살아남아 있는 특이 케이스.[8] 소녀향과는 분류가 다르다. 소녀향 쪽은 少女向け, 이쪽은 女性向け. 연령층의 차이로, 소녀향 쪽이 좀 더 어린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9] 코단샤의 출자회사로 시작했으나, 1998년 출자지분반환 이후 코단샤계열에서 사실상 독립한지 오래[10] 이 기업을 구성한 3대 출자사중 하나로, 위의 아스크출판사와 스미토모 그룹, 본 출판사다. 다만 위의 아스크출판사도 원래 코단샤가 출자해서 만든 회사라는게 함정[11] 1달러당 100포인트. 많이 사면 쌀수도 있다[12] 작품 제한 없음.
출처: 표준국어대사전[사례1] 이 당시에 코단샤가 발간한 '소년구락부'(少年倶樂部) 등의 아동용 잡지를 보면 표지부터 대놓고 군국주의적인 색채가 확 드러난다. 전쟁 중 발간된 소년구락부 표지들[사례2] 1941년 코단샤가 발행한 아동용 그림책 <講談社の繪本 ヒットラー>를 보면, 히틀러를 고난을 이겨내고 높은 위치에 오른 애국적인 인물, 아이들을 사랑하는 인물로 표현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이 당시에는 大日本雄辯会講談社라는 사명을 썼음을 알 수 있다. 해당 그림책의 일부 내용 사진이 있는 트위터 게시물[4] 이상의 사명 변경의 역사는 코단샤 홈페이지의 회사정보 소개 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5] 당장 이 회사의 최대주주가 재단법인 노마문화재단이며 그 외에도 주요 대주주의 명단에 노마 일족의 구성원들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6] 2017년 6월 2일 창간된 신 레이블이다. 창간작으로는 포션빨로 연명합니다! 등이 있다.[7] 메인이 되는 '소녀 프렌드'는 1996년에 폐간되었는데, 별책 자매지는 지금도 살아남아 있는 특이 케이스.[8] 소녀향과는 분류가 다르다. 소녀향 쪽은 少女向け, 이쪽은 女性向け. 연령층의 차이로, 소녀향 쪽이 좀 더 어린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9] 코단샤의 출자회사로 시작했으나, 1998년 출자지분반환 이후 코단샤계열에서 사실상 독립한지 오래[10] 이 기업을 구성한 3대 출자사중 하나로, 위의 아스크출판사와 스미토모 그룹, 본 출판사다. 다만 위의 아스크출판사도 원래 코단샤가 출자해서 만든 회사라는게 함정[11] 1달러당 100포인트. 많이 사면 쌀수도 있다[12] 작품 제한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