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01-19 17: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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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시
부수
나머지 획수
<colbgcolor=#fff,#1f2023>
, 5획
총 획수
<colbgcolor=#fff,#1f2023>
9획
미배정
-
일본어 음독
일본어 훈독
かき
-
표준 중국어
shì
*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신자체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 괄호를 친 독음은 특이한 상용독음을, 연한 빨간색으로 표기된 독음은 비상용독음 또는 본래 한자가 비상용한자임을 나타냄

1. 개요2. 상세3. 용례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개요

柿는 '감 시'라는 한자로, 과일의 일종인 '', '감나무' 등을 뜻한다.

2. 상세

한자문화권의 언어별 발음
한국어 <colbgcolor=#fff,#1f2023>감
중국어 표준어 shì
광동어 ci5, ci5-2
객가어 chhṳ
민북어
민동어
민남어 khī
오어 zr (T3)
일본어 음독
훈독 かき
베트남어 thị

유니코드에는 U+67FF에 배당되어 있고, 창힐수입법으로는 木卜中月(DYLB)로 입력한다.

뜻을 나타내는 (나무 목)과 소리를 나타내는 자가 합쳐진 형성자이다.

이체자로 柹(U+67F9, 창힐수입법으로 木中難竹(DLXH)으로 입력), 枾(U+67BE, 창힐수입법으로 木手中中(DQLL)으로 입력)가 있다. 사실 본자이고 柿가 속자다. 설문해자에 수록된 자형도 枾로, 전서 자형을 봐도 우측 성부가 (저자 시)와는 다른 것을 알 수 있으며 정자통, 자휘, 강희자전 등의 자서에서도 일관되게 柿를 속자라고 하였다. 현재 중국, 일본, 대만 등 한국을 제외한 한자문화권에서는 속자인 柿를 표준자형을 삼았다.[1] 표준자형이 없는 한국의 경우 마이크로소프트 한국어 IME에서는 枾가 일반 영역에 배정되어 있고 나머지는 확장 영역에 배정되어 있다. 한국어문회 급수에서는 柿가 1급 한자로 배정되어 있다.

3. 용례

3.1. 단어

3.2. 고사성어/숙어

3.3. 인명

3.4. 지명

4. 모양이 비슷한 한자



[1] 본자인 枾의 우측 성부만 따로 쓰이는 경우가 거의 없고 속자가 더 널리 쓰이는 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枾의 우측 성부가 해서화된 글자는 𠂔(그칠 제)로 (손윗누이 자) 등에 쓰이는데 枾에서는 독특하게 전서의 자형이 그대로 남아 있다.[2] 우측의 성부가 (저자 시)가 아닌 巿(슬갑 불)이다. 모양은 비슷하지만 쓰는 방법이 달라서 총획수가 8획이다. 시는 亠와 巾가 떨어져 있는 반면에, 폐는 亠와 巾의 세로 획이 붙어서 한 획에 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