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색
| Violet (8000FF) |
어도비 바이올렛 페이지
보라색 중에서도 푸른빛을 많이 띠는 보라색을 뜻하는 영어 단어다. 무지개에 속하는 색으로, 파란색과 자주색의 중간 색이라 남보라색, 청자색(靑紫色), 남자색(藍紫色)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제비꽃을 뜻하기도 해 서양에서는 여성 이름으로 많이 쓰인다.
자외선의 영어 명칭은 Ultra'Violet', 즉 초(超)바이올렛이다.[1]
웹 색상의 Violet은 남보라색이 아닌 연한 자홍색(#EE82EE)이라 색상 코드 사용시 주의해야 한다.
2. 인명
2.1. 실존 인물
- Viol2t: 전 프로게이머 박민기
- 바이올렛 보우스-라이언
제14대 스트래스모어와 킹호른 백작 클로드 조지 보우스-라이언과 세실리아 캐번디시-벤팅크의 6남 4녀 중 장녀이자 영국 국왕 조지 6세의 왕비인 동시에 엘리자베스 2세의 왕대비 엘리자베스 보우스-라이언의 큰언니이다. 조지 6세에겐 큰처형이자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큰이모로 1893년 10월 17일, 막내 여동생 엘리자베스 왕대비가 태어나기 7년 전에 디프테리아에 걸려 11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아버지가 백작이 되기 전에 죽어 당연히 레이디가 아닌 아너러블 호칭만 남았다.
2.2. 가상 인물
- 피너츠 - 바이올렛
-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 - 키류인 스미레의 본명
- 더 워킹 데드 더 파이널 시즌 - 바이올렛(Violet) / 바이(Vi)
- 라바 - 바이올렛
- 레고 닌자고 - 울트라 바이올렛
- 리그 오브 레전드 - 바이올렛
- 바이올렛 에버가든 - 바이올렛 에버가든
- 브리저튼 - 바이올렛 브리저튼
- 소울 나이트 - 바이올렛 경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바이올렛
- 원피스 - 바이올렛
- 울트라 바이올렛 - 바이올렛 송 잣 샤리프
- 위험한 대결 - 바이올렛 보들레어
- 인크레더블 - 바이올렛 파
- 찰리와 초콜릿 공장 - 바이올렛 뷰리가드
- 철권 시리즈 - 리 차오랑[2]
- 코드네임 X - 코드네임 V[3]
- 클로저스 - 바이올렛
- 크루세이더 퀘스트 - 바이올렛
- 테아시스터즈 - 바이올렛
- 퇴마록 - 검은 바이올렛
- 파이널기어 - 바이올렛[4]
- 포켓몬스터 SPECIAL - 바이올렛 랑
- 페르소나 5 더 로열 - 요시자와 카스미의 코드네임
- ANOVA[5] - 바이올렛 더 파이레츠
- Fate/EXTRA CCC - 바이올렛
- 디지몬 리버레이터 - 바이올렛 인부츠
- 바이올렛 - 프린세스 커넥트! Re:Dive
2.2.1. 소설 퇴마록의 등장인물
마녀지만 수정구 투시 외에는 별 능력이 없다. 마녀협회에서 검은 바이올렛에게 선공을 날린 것을 보면 약간의 공격 마법은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세븐 가디언과의 싸움 당시, 루까는 약간의 투시력과 독심술 뿐 별 능력이 없는데 바이올렛은 그보다 더 능력이 없어 순식간에 리타이어한다.백마녀로 혼세편에 처음 등장하는데, 첫 인상은 마음씨 좋은 이웃집 아주머니로 후덕한 웃음이 특징이다. 그러나 외모와 수다 때문에 퇴마사 일행이 정신적으로 상당히 부담스러워 한다. 박윤규 왈 "아멘, 이건 싸우는 것보다 더 힘들군."이었으니 말 다했다.[6] 그런 태도와는 별개로 헌신적인 조력사로서 퇴마사 일행에게 많은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사실은 흑막으로 마스터의 영혼이 빙의한 인물이라 퇴마사 일행은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 뒷통수를 제대로 얻어맞아 얼이 빠진다. 성난 큰곰과는 완전히 반대되는 포지션의 인물.
이후 말세편에는 제정신으로 돌아와 퇴마사 일행에게 여러모로 도움을 주긴 하나 큰 역할은 없다. 오죽하면 승희가 10인의 조력자들이 길을 막아준다는 해동감결 예언에 막아주기는커녕 만들지나 말라고 디스한다.[7] 오히려 마지막에는 검은 바이올렛에 대한 퇴마사들의 태도를 납득하지 못해 배신하나[8], 자신이 가담한 아녜스 수녀가 무전으로 타보트가 위조되었냐고 묻는 추적자들에게 거짓말하는 것을 듣자 의구심을 품는 동시에 독심술로 아녜스가 사명감이 아닌 사적인 감정으로 임무를 수행한다는 것을 알고 분노했으나 다 된 밥에 재뿌리기 싫었던 아네스에게 공격 당해 타보트와 함께 헬기에서 추락한다. 온몸의 뼈가 다 부셔지는 중상을 입어 죽어가는 중에도 진창에 빠진 타보트를 건져낸 뒤 그곳에 적힌 예언이 위조되었단 것을 알고 후회하나 힘이 빠져 가라앉던 중 성난 큰곰에게 구출되어 해밀튼 일행과 함께 타보트를 가지고 전세계 능력자들의 오해를 푼 뒤 숨을 거둔다.
2.2.2. 게임 악튜러스의 등장인물
텐지가 카이에른에 유배되었을 때 같이 말동무가 되어 준 외향적인 성격의 여성. 아직 어리숙한 텐지가 여러 면에서 열심히 살아갈 수 있도록 힘써 준, 그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친구이자 사실상 연인 사이였다. 그들은 장래를 약속했으나, 바이올렛의 어머니는 출신 신분 때문에 상황에 따라 주변에 화를 미칠 텐지를 경계해 그들이 엮이는 것을 결사반대했다.
빌라델비아 축제 때 그녀와 함께 장신구를 팔던 텐지는 서림파에 의해 갑작스레 황제로 옹립되어 두 사람은 헤어진다. 하지만 텐지는 계속되는 허수아비 놀음 속에서도 끝까지 바이올렛을 잊지 못하는 등 혼인을 미뤘다.
텐지를 다시 폐위시키고 실세를 재장악한 동성파의 수장 다인 페트라르카가 텐지와 관계된 사람들을 모두 죽이는데, 여기에는 바이올렛 모녀 또한 포함되었다.
텐지의 모티브가 철종인 만큼 캐릭터의 모티브는 야사에 나오는 철종의 강화도령 시절 애인이라는 양순으로 보인다.
3. 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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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ViOLET(걸그룹)#|]] 부분을4. 노래
4.1. 리듬 게임 Cy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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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Violet(Rayark)#|]] 부분을4.2. 체리블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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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VIOLET(체리블렛)#|]] 부분을4.3. 니노마에 이나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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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VIOLET(hololive)#|]] 부분을4.4. 파파야
걸그룹 파파야의 2집 앨범 수록곡이자, 사랑만들기의 후속 활동곡이다.| Violet |
| 너무 빠르게 시간은 흘러 여기까지 온 거야 이제는 기억조차 희미할 만큼 모든 걸 잊었다고 다짐해 봐도 쉽지가 않아 나도 모르게 지나온 일기 속에 나를 보았어 참 많이 울기도 했던 그 시간들 어떻게 쉽게 지울 수가 있겠어 세상 변한다 해도 우린 영원할 거라 믿고 싶었어 우리는 운명 속의 인연이라고 그런 믿음 모두가 깨어져 버린 거야 이젠 누구도 다시는 사랑할 수 없는 난 어떡해 시간이 흘러가면 모두 다 잊혀져 간다고 애써 위로했던 너잖아 난 그대로야 이런 슬픔도 눈물도 언젠간 그칠 거라 했잖아 이렇게 오랜 시간 흘러도 나에겐 더 커진 아픔만이 남겨졌잖아 다시 말해줘 나의 기억에 그래도 행복했던 순간까지도 이제는 점점 바래져만 가는데 맘 속에 슬픔만은 떠나질 않아 나의 사랑 모두가 그토록 너에게는 짐이 되었니 그렇게 쉽게 끝날 인연이라면 왜 그리 오랜 시간 이끌려 왔던 거야 이젠 누구도 다시는 사랑할 수 없는 난 어떡해 시간이 흘러가면 모두 다 잊혀져 간다고 애써 위로했던 너잖아 난 그대로야 이런 슬픔도 눈물도 언젠간 그칠 거라 했잖아 이렇게 오랜 시간 흘러도 나에겐 더 커진 아픔만이 남겨졌잖아 다시 말해줘 제발 내게는 너의 그 어떤 소식도 들리지 않게 내게서 이대로 멀리 떠나줘 |
5. 게임
5.1. EZ2DJ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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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Violet(EZ2AC)#|]] 부분을5.2. 포켓몬스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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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부분을6. 영화
| 한국 예고편 |
바이올렛: 그녀의 뜨거운 삶(Violette)
프랑스의 작가 비올레 르뒤크(Violette Leduc)의 전기 영화로, 2013년에 개봉했다.
[1] 이때의 Ultra와 초(超)는 엄청나다, 뛰어나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이상이란 뜻으로, 자외선이라는 한자어는 말 그대로 보라색 바깥의 빛이란 의미다.[2] 철권 4에 참가할 때 바이올렛이라는 가명으로 참가했으며 본인이 운영하는 휴머노이드 제조업체의 이름은 바이올렛 시스템즈다.[3] 작중 다른 요원들은 간결히 R, X 등으로 불리나 유일하게 거의 바이올렛으로만 불린다.[4] 철자는 Violet이 아닌 Viorate이다.[5] 군국주의를 비판하는 스팀펑크 플래시 게임이다.[6] 말세편에 아녜스와 퇴마사 일행이 싸우러 가는 구절에서 바이올렛이 떠는 수다의 무서움이 묘사된다. 박윤규 혼자서도 지지는 않으며, 현암이 있으면 3분, 준후까지 합세하면 1분도 못 버틸 거라고 바이올렛이 말하자 옆에 있던 이반이 "당신의 수다라면 10초면 가능할거요"라고 점잖게 한 마디 한다.[7] 그나마 성당기사단의 본부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해밀튼을 소개한 것이 활약이라면 활약인데, 당시 바이올렛은 일단 믿을 만한 사람 아무나 오게 한 후 시간 간격을 두고 현암과 승희를 불러 승희의 투시력으로 성당기사단 본부에 대한 정보만 빼가려 했으나 해밀튼은 팩스가 두 번 보내진 것에 바이올렛의 계획을 이미 눈치챘다. 이 때문에 오히려 황달지를 10인의 조력자로 치는 독자들도 있는데 바이올렛보다 더 중요한 활약을 많이 하기 때문. 연희를 도와 메소포타미아 예언석을 같이 해독하고 아하스베루스에게 붙들린 수아나 죽을 뻔한 연희를 구해주는 데다, 이 때문에 준후가 아하스 베루스의 약점을 깨닫는 계기를 마련한다. 거기에 더해 자신이 가진 고고학 지식을 총동원해 검은 바이올렛의 위치를 유추해내고 무색화상을 위시한 용화교도들의 앞길을 막아 설득하는데 성공하는 등 거의 진주인공급으로 활약한다.[8] 성난 큰곰의 말에 의하면 마녀 협회를 망가뜨린 검은 바이올렛에 대한 복수심에 눈이 멀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