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0-21 16:40:34

울트라 바이올렛(닌자고)


파일:레고 닌자고 검은색 로고.png
닌자고 주요 서브 빌런
기술자
The Mechanic
소토 선장
Soto
울트라 바이올렛
Ultra violet
탈출 비둘기
Fugi-Dove
킬로우
Killow
데모나 양
Miss Demeanor

<colbgcolor=#7F00FF><colcolor=#ffffff> 레고 닌자고의 등장인물
울트라 바이올렛
Ultra Violet
<nopad> 파일:Ultra_Violet.png
소속 가마돈의 아들들
로열 패밀리
레드 크로우 (이전)크립타리움
성별 여성
종족 인간
계급 가마돈의 아들들의 간부
무기 쌍차
능력 단단한 몸 (증오의 가면)
힘 증폭 (증오의 가면)
기초 신체 능력
데뷔 닌자고 마스터즈 (2018)
성우 파일:미국 국기.svg 매기 블루 오하라(Maggie Blue O'Hara) → 샤론 알렉산더(Sharon Alexander)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명희[1]
파일:일본 국기.svg 타카하시 치아키


1. 개요

파일:울트라개요.png
홈페이지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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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 바이올렛은 가마돈의 아들들 일당 중 하나인데, 스릴을 찾고 즐기는 것까지는 좋으나, 뱀의 성격을 모두 갖춘 데다가 성질은 훨씬 더 나쁘다는 게 문제예요. 울트라 바이올렛은 어떤 일에도 당황하지 않으며, 가끔 혼잣말을 하며 낄낄거리는 모습을 보이는데, “농담을 알아듣는” 자는 그녀 자신뿐인 것 같아요.
레고 닌자고의 등장인물. 8번째 시즌 닌자고 마스터즈 속 등장하는 가마돈의 아들들의 세 간부 중 하나이며, 로열 패밀리의 일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작 중 부하들과 대럿의 말에 의하면 '맛이 갔다고 한다.' 이는 자신도 잘 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즌 10 레거시 미니 시리즈 부터는 메인 빌런 출신인 서브 빌런으로 활약하며, 무기로 3개의 날이 달린 단검을 애용한다.

약칭은 원판에서 "U.V.", 한국판에서는 "울트라".

2. 행적

2.1. 닌자고 마스터즈

어떤 영화관에서 프리츠 도니건이 등장하는 영화를 보며 처음으로 등장한다.

황궁이 폭파된 직후 궁전에 난입하다가 쟌의 얼음에 힘에 의해 얼려진다. 이후 속임수의 가면을 가지고 궁 밖으로 도주하는 로이드를 추격해 속임수의 가면을 탈취하는 데에 성공한다.

노래방에 변장해 난입한 콜을 끌어내선, 기절시켜 납치해 아지트로 끌고 간다.[2]

변장한 쟌은 못 알아보고, 킬로우한테 데려가나[3] 얼마 안 가, 보스 콰이어트 원으로부터 온 전화[4]로 스파이임을 알게 되 연락을 취해 쟌을 공격하게 한다.[5]

이후 몰래 탈출하려던 콜을 발견해 가마돈의 아들들이 세 번째 가면을 찾을 열쇠라면서 데려온 아기 쟁탈전을 벌이다가[6]거의 다 된 밥을 콜을 죽이려고 뛰어들다 콜이 닫은 감옥 문에 부딪히면서 아웃...

2.2. 닌자고 드래곤 헌터

지금부터, 울트라 헌터를 시작하겠습니다! 배신자들을 잡아내는 것만큼 재미난 일은 없으니까요! 하하하하하!!! 시청자 여러분도 현금과 상품을 타갈 수 있는 막강 게임쇼입니다. 그린 닌자를 잡는 데에 결정적인 조건을 주시는 분한테는 대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울트라 헌터 방송 중인 울트라 바이올렛의 대사
85화부터는 울트라 헌터 방송을 하며 등장하는데 로이드를 잡으면 대상을, 배신자와 로이드와 관계있는 친구들을 잡아오는 자에게는 현금과 상품을 주겠다는 게임쇼를 진행한다.

86화에서는 미스터 E, 킬로우, 그리고 가마돈의 아들들이 로이드 일행을 처치하려 했지만 원소 마스터들에 의해 실패한 죄로 미스터 E가 오체분해 되어 사망하는 모습을 보고 안쓰러워 한다.

87화에서는 울트라 헌터 방송을 하며 다른 배신자들은 잘도 잡아내면서 우체부는 왜 못 잡냐고 안달을 부리다가[7] 로이드와 저항 세력이 습격하자마자 울트라 헌터 방송이 폐지되고, 쌍차로 뒤에서 로이드를 찌르려고 하지만 투명인간에 의해 제압당한다. 이후 로이드가 저항군 연설 방송을 하는 모습을 같이 제압당한 부하들과 밧줄로 꽁꽁 묶인 채 그대로 지켜보게 되는 굴욕을 당하게 된다.

88화에서는 저항군의 방송이 나간 걸 하루미의 책임으로 돌리다가 가마돈에게 욕을 먹는다. 잠시 후에 하루미가 미스터 E처럼 로이드를 놓친 죄로 가마돈에게 사지분해되어 죽을 위기에 처하자 킬로우와 함께 당황한다.

89화에서는 저항 단체가 숨어있던 창고를 습격하여 그리핀 터너를 쌍차로 위협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사코에게 "안녕 엄마~?"라고 말했다가[8] "난 너같은 딸 둔 적 없어"라는 대답을 듣는다. 역패드립 이후 도망친 로이드를 쫓으려다 니야가 조종하는 배틀 왜건에 맞고 리타이어 당한다.

90화에서는 로이드를 찾으러 간 가마돈을 두고 하루미에게 "매복 작전에 성공했더니 내뺀거야? 무슨 속셈이래?"라며 뒷담화를 한다. 아무리 뒷담화라도 최고 권력자인 황제를 까는걸 보면 깡이 대단한 듯 하다.

92화에서는 스카일라가 조종하는 악당 타이탄에게 잡혀 멀리 날아갔다.

93화에서는 도망치던 로이드를 발견하고 니야와 싸우다가 로이드가 몰고온 자동차에 뺑소니 당해 증오의 가면이 부서졌다.

94화에서는 마지막 결전 이후 경찰에게 체포되는 장면이 나온다.

2.3. 닌자고 레거시 미니 시리즈

닌자고 도깨비 습격! 이전의 일화를 다룬 미니 시리즈이다. 1화에서 킬로우 및 다른 가마돈의 아들들과 함께 크립타리움 감옥에 감금된 채로 나온다.

거대 바위 전사가 유치장을 탈출하고 난동을 피우자 교도소장을 부르는데, 콜이 드릴 머신으로 거대 바위 전사를 떨어뜨리려다 얼떨결에 킬로와 울트라 바이올렛이 갇혀 있는 유치장에 던져서 유치장이 열리자 킬로와 함께 유치장을 나온다. 하지만 잠시 뒤 콜이 드릴 머신으로 킬로를 다시 유치장에 던져 집어 넣는데 성공하여 유치장 앞에서 서 있던 울트라 바이올렛이 날아오는 킬로에 맞아 같이 리타이어 당한다(...)

2.4. 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

파일:울트라 탈옥.jpg
닌자고 불의 닌자 대 얼음의 황제 19화 "최악의 닌자는 누구?" 편에서 재등장한다. 닌자들이 쟌을 찾으러 네버 영역으로 갔기 때문에 닌자고에는 닌자들이 없다는 기술자의 말에 그날 밤 탈옥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파일:울트라2D.jpg
이후 탈옥 도중에 합류한 탈출 비둘기가출 비둘기냐고 묻는 울트라 바이올렛은 덤 셋이 최악의 닌자는 누구인지를 가지고 다투는데, 울트라 바이올렛은 을 꼽았다. 그 이유는 닌자고 드래곤 헌터 마지막 화 시점, 로이드니야는 본인에게 항복하였으나, 쟌이 제트기를 타고 등장하여 팔과 다리를 4개로 늘린 후 울트라 바이올렛을 얼음 빔으로 제압하였기 때문이라는 거짓말(...)을 하다가 탈출 비둘기가 싸움같은 것은 없었고, 쟌이 드래곤을 타고 등장하여 울트라 바이올렛은 싸우기도 전에 얼어 붙었다는 사실로 반박하자 탈출 비둘기가 봤나며 그 자리에 있었냐며 따진다. 기술자탈출 비둘기의 최악의 닌자가 누구인지 들으며 탈옥에 거의 성공하는 순간 픽셀이 나타나고 그녀에 의해 재수감 된다.[9]

여담으로, 감방 벽에 아래와 같이 의 친부 루가 있는 포스터가 붙어있는데 그의 팬인 것으로 추정된다. 사실상 자신이 만든 탈옥 장소를 숨기려고 붙여 둔 거지만 말이다.

2.5. 닌자고: 게임 속으로 레벨 업!

시즌 12 초반에 기술자, 소토 선장과 탈옥에 성공하여 보그타워를 습격한다. 보그 타워의 보안이 철저하자 여기서 있으나 마나 한 놈은 보내자며 다른 죄수들을 땜빵시켜 꼭대기 층에 들어가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로이드니야에 의해 수사용 테이프에 꽁꽁 묶이며 제압당한다. 이후 크립타리움 감옥에 재수감된 것으로 추정된다.

2.6. 닌자고: 어둠의 크리스털

초반에 로닌, 와이플래쉬 등 다른 죄수들과 함께 닌자들을 야유한다.

후반에 로닌의 연설로 조금 개심하고 새로운 로봇을 얻고 닌자들을 도와 크리스털 전사들과 싸운다. 닌자고라고 외치는 건 덤[10] 여기서 같은 로열 패밀리였던 하루미미스터 E를 대면하지만 별다른 접촉은 없었다.

마지막 화에서 로닌, 킬로우, 탈출 비둘기와 함께 스핀짓주 수도원 수리에 나섰다. 부러진 나무 두 조각을 접착제도 없이 접목시켰는데 당연히 붙지 않아 짜증을 부리자 로닌이 골치 아프다는 듯 고개를 젓는 모습이 나온다.

3. 어록

내가 언제 여길 지나갔어? 이것들 또 졸았구만!

- 보초를 서는 초퍼 마룬과 모호크에게 따지며

- 갇혀있는 콜에게

- 콰이어트 원의 전화를 받고
지금부터, 울트라 헌터를 시작하겠습니다! 배신자들을 잡아내는 것만큼 재미난 일은 없으니까요! 하하하하하!!! 시청자 여러분도 현금과 상품을 타갈 수 있는 막강 게임쇼입니다. 그린 닌자를 잡는 데에 결정적인 조건을 주시는 분한테는 대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울트라 헌터 방송 중
이러기에요? 다른 배신자들은 잘 잡더니 도대체 왜 우체부는 못 잡는거죠? 이 아저씨가 뭐가 대단하다고! 편지 배달하는 사람을 왜 못 찾아내!

- 우체부가 잡히지 못한 것에 화를 내며
안녕 엄마~ (마사코: 난 너같은 딸 둔 적 없어.)

- 마사코와 싸우며

- 시즌 11에서 갑자기 등장한 탈출 비둘기에게
제일 하고 싶은 게 뭔지 알아? 나쁜 짓. 범죄를 엄청 저지르는 거야, 악당의 삶이 그리웠거든.

- 크립타리움 감옥에서 탈옥에 성공하자
여기서 있으나 마나 한 놈으로 보내자고~

- 시즌 12에서 죄수 한 명을 레이더에 땜빵시키며

4. 여담

파일:ninjago_Ultra Violet concept art.png
파일:ninjago_Ultra Violet concept art.jpg
<rowcolor=#ffffff> 울트라 바이올렛의 컨셉 아트
  • 울트라 바이올렛의 초기 이름은 데어 걸이었다.
  • 증오의 가면을 착용했을 때, 목소리가 상당히 다르다.

[1] 전체적으로 원판과 목소리 갭이 매우 적다.[2] 무려 본인이 콜을 어깨에 들고 싦어 간다... 어차피 레고라 거기서 거기지만 성인 남자를 들고 갈 정도로, 힘이 장난은 아닌 듯 하다.[3] 신호를 할 때 두건을 떨어트리지만 1초도 되자 않아 다시 쓴다. 오류인 듯.[4] 전화를 받을 때 습관대로 "왜 전화질이야?"라고 했다.(...) 이후 급하게 "아니요, 보스인 줄 몰랐어요. 정말이에요."라고 정정하긴 한다.[5] 이 과정에서 쟌한테 억지로 빌려준 바이크가 박살난다...[6] 바이올렛은 아기를 단순 도구로만 생각해 막 뺏으려 들었지만 콜은 ' 아기가 다치겠어!'라며 개념발언.[7] 닌자고를 오랫동안 봐온 팬들은 알다시피 우체부는 매 시즌마다 악당들에게 잡히지 않을 정도로 생존력이 강한 것을 알 수 있다.[8] 가마돈의 아들들이 가마돈을 (신)아버지로 모시는 것을 이용한 언어 유희로 추정된다.[9] 그렇게 최악의 닌자가 누구인지 다투던 셋은 모두 픽셀을 최악의 닌자로 지목한다. 엄연히 따지면 픽셀은 닌자가 아닌 그들의 조력자이지만.[10] 킬로와 마찬가지로 시즌 8~9에서 메인 빌런으로서 한 악행들을 생각하면 정말로 상전벽해인 셈이다. 아마 로닌의 연설을 듣고 개심한 것이 가장 큰 이유로 보이며, 크립타리움 감옥의 오랜 수감으로 어느 정도는 인간성을 찾은 듯 하다. 시즌 10 미니무비, 시즌 11, 시즌 12 등에서 꾸준히 탈옥을 시도하였지만 번번히 실패하는 바람에 더 이상의 악행이 무의미하다고 느꼈을 수도 있다. 실제로 굳이 탈옥해서 형량을 늘리는 것보다 선행을 해서 특별사면을 받는게 본인에게도 이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