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04:26:33

StealthGamerBR™

StealthGamerBR™
파일:StealthGamerBR™.jpg
국적 브라질
구독자 수 143만명
조회수 312,653,855회 [1]
컨텐츠 스텔스 게임을 빙자한 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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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플레이한 게임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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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상의 잔혹성 주의
"I may not have all the virtues, but I have the most beautiful of all, humility. And through this I'll get the others."
저는 모든 미덕을 갖추지는 못 했지만, 적어도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인 겸손함은 갖췄습니다. 그리고 겸손함으로 나머지 미덕을 갖출 것입니다.
온갖 스텔스 게임의 파고들기 영상을 투고하는 유튜버.

본격적인 인기를 얻게 된 계기는 고이다 못해 썩어버린 디스아너드 플레이 영상. 그뿐만 아니라 파 크라이 시리즈,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등 여러 게임을 다루며 거기 못지않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채널이 생성된 날짜는 2015년으로 되어있지만 사실 그보다 훨씬 이전부터 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던 사람이었다. 하지만 어느 날 구글 측에서 아무런 설명 없이 그의 계정을 무통보 삭제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예전 채널에 업로드되었던 영상은 무려 140여 개에 달하였지만 그중에서 복구할 수 있었던 것은 고작 16개밖에 되지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거기에 굴하지 않고 영상 투고 활동을 계속 이어나갔으며, 이전보다 훨씬 많은 구독자 수와 인기를 누릴 수 있게 되었다.

2020년 3월에 골드 플레이 버튼을 받았다.

2. 특징

개요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암살이랍시고 적들을 매우 빠른 속도로 학살하고 다니는 것이 특징. 들키기 전에 전부 다 죽여버리면 스텔스지 채널 명하곤 다르게 스텔스 하곤 비교적 거리가 있는 편이며, 특히 그 수위가 잔혹하여 이런 부류에 내성이 있지 않다면 영상을 감상하기 힘든 편이다.

파고들기를 위주로 하나, 그 초점이 스피드 런보다는 온갖 창의적인 방법으로 적들을 암살하는데 맞춰져 있다. 이 과정이 전부 노테이크로 이루어져 있어, 각 영상을 올리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쏟아부었을지 감을 잡기 힘들다. 한편으론 아무 말 없이 적들을 하나하나 약 올려가면서 죽이는 모습을 보면 트릭스터 기질이 다분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그의 플레이 영상에선 어떤 게임을 플레이하던 그가 플레이한 것임을 알 수 있는 특징적인 움직임이 몇 가지 있는데, 그것들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허공에 날린 무기로 죽이기: 시그니처 무브. 화살이나 도끼 등을 고공에 날려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적을 낙하물로 맞춰서 수초 뒤에 죽인다. 디스아너드나 파 크라이에서만 가능하지만, 가장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이다.
  • 밀착해서 뒤로 돌기: 자신을 감지한 적에게 재빠르게 밀착해서 결코 들키지 않고 그 뒤통수로 돌아간다. 최소 한번에서 많게는 세번까지. AI의 한계 때문인지 대부분 우왕자왕하거나 감지를 해제하게 된다.
  • 달려오는 적에게 물건 던지기: 주변의 사물을 아무거나 잡아 던져서 강제로 빈틈을 만들어낸다. 적들을 농락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수단.
  • 공중에 떠오른 사물 낚아채기: 디스아너드 영상 등에서 바로 앞 패턴하고 연계하여 사용한다. 주로 참수한 대상의 머리통을 바로 낚아채 적에게 던진다.
이렇듯 그의 고유한 패턴은 구독자라면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매우 특징적인 편이다. 하지만 언제나 같은 패턴이라는 것은 좀 아쉬울 따름.

구 채널이 폭파되기 전에는 각종 매드무비도 편집해서 올렸지만, 채널이 폭파된 이후론 저작권 문제에 신경쓰기 때문인지 올리지 않는다.

3. 플레이한 게임

4. 여담

자가용이 현대자동차 HB20이다.

히트맨 3부터 사용하는 그래픽 카드가 RTX 3080이다.

[1] 2023년 4월 16일 기준.[2] 참고로 플스 버젼이 아니라, 최근에 나온 PC판 리메이크 버젼이다.[3] 한때 디스아너드2의 심각한 발적화 문제로 잠시동안 플레이를 포기하기도 했다. 디스아너드 시리즈 오랜 팬이였던 그가 그랬을 정도면 당시의 발적화 문제가 얼마나 심각했는지 짐작이 된다.[4] 구 채널 폭파로 영상 삭제됨[5] 주로 올렸던 작품은 유니티지만, 다른 시리즈도 있는 편이다. 참고로 최근에 출시된 발할라도 올렸다.[6] 천상계급 수준의 암살 플레이에 못지않게 상당한 FPS 실력을 보유한 듯 싶다. 리얼리즘이라는 최고난이도에서 노데미지로 캠페인 미션을 클리어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물론 그만큼의 노력도 있었겠지만, 노데미지로 클리어하는 것이 어려운 것도 사실. 참고로 이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암살과 더불어 슈팅 플레이로도 학살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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