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4 06:03:18

스나이퍼 엘리트 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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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엘리트 V2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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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엘리트 V2
SNIPER ELITE V2
파일:co2e41.jpg
제작 Rebellion
엔진 아수라
발매일 2012년 5월 4일
장르 TPS
플랫폼 Microsoft Windows
Xbox 360[1]
플레이스테이션 3
Wii U
한국어 지원 비공식 지원
스토어 링크 파일:스팀 아이콘.svg[2]

1. 개요
1.1. 오리지널1.2. 리마스터
2. 특징
2.1. 난이도
3. 스토리
3.1. 협동 모드
4. 생존 모드5. 멀티플레이6. 등장인물7. 적8. 무기 및 아이템9. 평가10. 기타

[clearfix]

1. 개요

1.1. 오리지널


스나이퍼 엘리트의 후속작. 전작의 세계관을 리부트한 작품이라 임무 목표는 동일하다. 제목이 '스나이퍼 엘리트 2'가 아니라 '스나이퍼 엘리트 V2(Version '2)'인 것은 이런 사실을 반영한 듯 하다. 이야기는 나치 독일V2를 제거하는 내용인데 제목인 V2와 연관지을 수 있다.

2014년 6월 5일(미국 시간 기준, 6월 4일) 스팀을 통해 24시간 동안 무료로 배포되었다. 단, 오로지 본편만 해당되며, DLC와 나치 좀비 아미는 포함되지 않는다. 무료로 풀린 게임들이 으레 그렇듯이 멀티 유저들의 평균적인 사격 실력 또한 고자가 되었다

현재는 스팀 상점에서 내려간 상태라 구매할 수 없다. 물론, 기존에 소유 중인 유저들은 계속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하 내용은 리마스터 문단을 참고.

1.2. 리마스터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나이퍼 엘리트 V2 리마스터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2. 특징

새로 추가된 요소로 X-ray 킬 캠(X-ray kill cam) 시스템이 있는데, 이 시스템은 장거리 저격 시 저격 대상의 골격과 근육, 장기를 보여주며 어느 부분에 총알이 박히고 어떻게 총상을 입는지 보여준다. 예를 들어 가슴에 맞추면 총알이 심장을 관통하며 터뜨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식. 인체에 맞은 총알이 뭉개지며 관통하는 부분까지 구현되어 있을 정도로 상당히 디테일하다. 이 작품에서 가장 인상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된다.
엑스레이 킬 캠 이미지 (혐짤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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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ray kill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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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w to make a woman?[3] 상하이 조 체험 게임

그러나 이게 쓸데없이 고퀄리티이다보니 고환도 구현되어 있어서 고간을 맞히면 총알이 지나가면서 불알을 터뜨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보시오! 저격수 양반! 아이유 물론 이 고자되기 요소는 인터넷에서 유행이 된 지 오래. 모두가 상하이 조가 될 수 있는 게임 당장(2012년 기준) 유튜브에 가서 'Sniper Elite Kill Cams'라고 검색하면 독일군 및 소련군을 단체로 고자로 만드는 동영상이 우르르 뜬다. 구글 이미지 검색에서 같은 검색어로 검색하면 무수한 스크린샷도 감상(...) 가능하다.

적군이 몸에 지니고 있는 수류탄을 맞추면 폭발과 함께 스플래쉬 데미지를 준다. 이걸로 다수의 적을 잡으면 특수 판정이 뜨고, 도전 과제도 언락된다. 수류탄을 보통 허리에 차므로 SNIPER ELITE 난이도에서 영 좋지 않은 곳을 쏘려다가 바람의 영향 때문에 수류탄에 맞는 경우가 있다. 안 그래도 허리춤에서 폭발이 일어나기 때문에 저화질 플레이 영상 같은 걸 보면 불알이 폭발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퇴부 뼈를 파괴하면 "무력화" 판정이 뜨면서 적이 즉사하지 않는 대신 행동 불능에 빠지고 의사양반 의무병을 부른다. 그 후, 옆에 있던 동료가 무력화된 동료를 다른 곳에 옮기고 나서 전투를 계속한다. 이걸 이용해 불살 문서에 나와있는 것처럼 도와주러 오는 적들을 모두 무력화시켜 적군 대열을 흩어놓을 수 있지만 이렇게 하기가 워낙 어려워서 실용적인 효과는 없다. 다만 낮은 난이도거나 사격 실력이 좋다면 "한 명 무력화, 부축하러 오는 놈 무력화-반복-마지막 놈 사살"같은 이상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무력화된 적은 옮겨지든 방치되든 몇 초 뒤에 죽는다. 또한 무력화가 자주 뜨는 경우는 고환을 노렸는데 빗나가서 대퇴부에 맞았을 때이다. 이 무력화 판정도 이상한 점이 있다. 무력화의 기본인 무릎을 쏘면 무력화가 안 되고 무조건 대퇴부를 맞아야 무력화가 된다. 무릎에 맞아도 경비병은 될 수 있으니까

시대상 당연한 일이지만 권총에만 소음기가 있고, 다른 무기들은 소음기가 없다.[4] 그래서 적을 몰래 사살하려면 소음 권총을 쓰거나, 맨손으로 목을 꺾어야 하는데 맵 디자인 상 한 구역에 적이 바글거려서 경계도를 한 번만 높여도 적들과 바로 교전해야 한다. 맵 디자인은 그렇게 나쁘지 않지만 구간마다 적 사살-발각-교전 테크라서 레벨 디자인이 상당히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다. 즉, 잠입성이 완벽하지 않고, 어중간한 저격총으로 어중간한 거리에서 무쌍을 찍어야 하는 구조로 되어있다.

다만, 플레이어가 잘 하면 나름 괜찮은 잠입 게임처럼 할 수도 있는데, 상술된 무한루프에 안 빠지려면 맵 곳곳에 소음이 울리는 동시에[5] 사격을 하면 된다. 그러면 아무도 총성을 못 들은 것으로 판정되어, 시체나 사망 순간이 목격되지 않으면 아무도 신경을 안 쓴다. 설령 시체가 발견되더라도 총성이 울렸을 때처럼 주인공이 바로 들키지는 않는다. 그리고 전작처럼 포복해서 기어다니면 그나마 덜 걸린다.

2013년 5월 23일, 한필드에서 한국어 패치를 배포했다.받으러 가기 본편만 되어 있고 DLC나 확장팩은 포함되지 않았다.[6][7] 근데 꼭 한글이 아니라도 진행에는 무리가 없는 게임이라 큰 문제는 없다.

2.1. 난이도

난이도의 개수가 전작보다 줄어들었다.
  • CADET
    • 탄약을 많이 가지고 시작한다.
    • 총알이 일직선으로 나아간다.
    • 피해를 입은 후 회복 대기 시간이 5초로 짧다.
  • MARKSMAN
    • 탄약을 조금 적게 가지고 시작한다.
    • 총알이 중력의 영향을 받는다. 대신, 스코프로 정조준 시 예상 탄착 지점에 붉은 마름모가 표시된다.
    • 피해를 입은 후 회복 대기 시간이 7~8초로 긴 편이다.
  • SNIPER ELITE(엘리트 저격수)
    • 탄약을 매우 적게 가지고 시작한다.
    • 총알이 중력과 바람의 영향(프롤로그 미션 제외)을 모두 받는다. 예상 탄착 지점 표시도 없다.
    • 볼트액션 소총, 리볼버 권총의 재장전 시간이 길어진다.
    • 피해를 입은 후 회복 대기 시간이 10초로 매우 길다.

3. 스토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나이퍼 엘리트 V2/미션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1. 협동 모드

두 명의 플레이어가 함께 캠페인을 플레이하는 모드이다.

싱글 캠페인과는 달리 플레이어는 체력이 고갈되어도 즉사하지 않고 쓰러지며 행동 불능 상태에 놓인다. 이 상태에서는 권총만 쓸 수 있으며, 이후 1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 안에 다른 플레이어가 소생해주지 못하면 완전히 사망하면서 게임 오버가 된다. 따라서 한 명이라도 죽어서는 안 된다. 여담으로 동료가 행동 불능이 된 상태에서 자신도 체력이 바닥나면 마찬가지로 쓰러지는 자세를 취한다. 하지만 구해줄 동료가 한 명도 없기에 바로 게임 오버가 된다. 후속작인 나치 좀비 아미 1~2좀비 아미 트릴로지에서도 같은 시스템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인 협동 플레이가 추가로 가능하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들을 참고.

4. 생존 모드

매 공세 마다 끝임 없이 몰려오는 적들의 공격으로 부터 자신을 방어하는 모드. 후속작들과는 달리 특정 목표는 따로 없고 그냥 처들어오는 적들을 하나하나씩 몰살시켜야 하고 플레이어들이 모두 전멸하지 않는 한 게임이 절대 끝나지 않는 무한 공세 플레이이다. 이건 후속작인 나치 좀비 아미좀비 아미 트릴로지도 마찬가지.

공세가 시작될 때마다 처들어오는 보병의 수와 전차 등의 차량의 수가 각각 몇 명이고, 몇 대인지 독립적으로 표시된다. 그러나 후속작에서는 그렇지 않는다.[8]

5. 멀티플레이

6.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나이퍼 엘리트 V2/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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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주로 붉은 군대독일 국방군이 등장한다. 사실 스토리 상 주적인 독일 국방군 보다는 붉은 군대가 실질적인 주적 이라서 이들을 저지해야 하는 미션이 있다. 이들의 교전지역에 들어가 숟가락 얹는 식으로 나머지 적을 순삭 하는게 좋다.

독일 국방군의 소총수들은 대부분 반자동 소총인 게베어 43을 사용하며 반대로 붉은 군대의 소총수들은 볼트액션 소총인 모신나강을 사용 한다. 이는 저격수들도 마찬가지. 기관단총을 사용하는 인원들은 MP40PPSh-41를 사용하는 데 독일 국방군이 주적인 미션 에서는 MP40을 들고 가는 게 좋고, 붉은 군대가 주적인 미션 에서는 PPSh-41를 들고 가는 게 좋다. 둘 다 나올 시 에는 상대적 으로 비중이 낮은 붉은 군대의 PPSh-41 보다는 독일 국방군의 MP40을 들고 가는 게 좋다.

때로 기관총을 잡기도 하는 데 플레이어를 인식 못 하는 곳 에서 기관총 사수를 먼저 쏴 죽이면 거기에 어그로가 끌려 기관총을 잡으려 한다.
  • 보병
    주로 기관단총 또는 소총을 들고 다닌다. 일단 사격 실력이 미쳤는데 소총은 그렇다 치더라도 기관단총은 200M 밖의 플레이어를 잘 만 저격한다. 또한 플레이어가 숨으면 수류탄을 던지기도 한다.
  • 장교
    독일군 장교는 권총을 들고 다니지만 소련군 장교는 인게임에 소련제 권총이 없어서 기관단총을 들고 다닌다.
  • 전차장
    소련군 미션 에서만 나오는 소련군 전차장 먼저 제거 하면 전차가 꼼짝도 안 한다.
  • 대공포병
    주로 포격을 하는 나치 독일군 병과. 플레이어가 가까이 와도 공격도 하지 않고 자기 일만 한다.
  • 정예병
    일반병 보다는 좀 더 쌘 편이다.
  • 대전차병
    독일 국방군 전용 병과로 판처파우스트를 들고 다닌다. 본 미션 보다는 생존 모드나 DLC인 히틀러 암살 미션 때 주로 나온다.
  • 장갑차
    오직 독일 국방군의 Sd.Kfz. 221만 나온다.

8. 무기 및 아이템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나이퍼 엘리트 V2/무기 및 아이템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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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평가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스코어 유저 평점
파일:Xbox 360 로고.svg 67/100 6.7/10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 70/100 6.8/10
파일:Windows 로고.svg 66/100 6.7/10
파일:Wii U 로고.svg 58/100 5.3/10
리마스터
파일:Xbox One 로고.svg 73/100 6.5/10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 65/100 3.6/10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 62/100 6.8/10
파일:Windows 로고.svg 59/100 4.1/10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리마스터)
65/100
FAIR

전작으로부터 7년 후[9]에 나온 후속작인 만큼 그래픽은 좋아졌지만, 전작인 스나이퍼 엘리트를 해본 사람들중 일부는 게임성이 퇴보했다는 평가를 하기도 한다. 그러나 제대로 해보지 않았거나 변화된 게임 스타일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태로 짜게 평가된 경향이 없지 않다. 체력 시스템이 자동 회복으로 바뀌어 게임 진행이 가벼워진 걸로 생각할 수 있으나 여전히 난이도는 매운 편이고 맵은 정해진 구조와 한두 개 정도의 선택 루트가 주어지는데 맵은 크지않지만 부분적인 진행루트 및 침입루트는 플레이어의 선택몫이다. 해당 위치의 고정 배치된 적들을 얼마나 잘 캐치하고 주인공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배경소음을 이용해 하나씩 저격 암살해가는 플레이로 7년 전의 작품과는 조금 다른 맛의 스타일을 정립시킨 작품이기 때문이다. 섣불리 닥돌하라고 만든 게임이 아니므로 한 명씩 한 명씩 차분히 발각되지 않아가면서 적들의 머리 수를 줄여가는 맛이 훌륭한 편이다.

또한 플레이어가 내는 발소리에도 신경을 써야 하고 어쩔 수 없이 뛰어야 한다면 발생되는 소음과 심장 박동이 빨라지는 것을 염두에 두고 뛰어야 한다. 그만큼 움직임 하나에도 디테일하고 세밀한 플레이가 요구되는데, 심지어 유저의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상대해야 할 적들은 많아질 수도 적어질 수도 있다. 성격 급한 플레이어들은 벌집이 되는 일이 많고 상대적으로 보다 많은 수의 적을 상대하게 되므로 좋은 평가를 내리기 어려웠을 부분도 있다.
더욱이 자주 제공되는 배경 소음에 대한 이용 여부를 미처 모른 채, 플레이하는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던 부분도 한 몫한다. 하지만 재미를 붙여 이 게임의 진정한 재미인 SNIPER ELITE(엘리트 저격수) 난이도를 하다 보면 MARKSMAN(명사수) 난이도에선 신경 쓰지 않던 탄착 지점의 대한 예측이나 바람의 영향도 계산하여 조준해야 하므로 현실감과 난이도는 상승하지만 플레이어의 숙련도에 따라 얼마든지 이 난이도에서도 단 한 번도 발각되지 않은 채 적들을 전멸 시키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물론 스토리 상 들킬 수 밖에 없는 상황[10]은 제외하면 말이다. 그만큼 학습형 유저 성장형 게임의 성격을 띄고 있어 강한 성취감을 제공한다.

적 인공지능 3단계(루키, 베테랑, 엘리트) 난이도들 중에 엘리트로 설정하면 플레이어에게 조준 당하면 이동한다든지, 엄폐물에 고개를 숙이며 안 나오고, 플레이어가 한 자리에 오래 박혀 있으면 수류탄을 던진다던지, 측면으로 포위 공격이 들어와 난이도가 올라 더욱 현실감 있는 생존 서바이벌의 느낌이 난다. 추가로 플레이어 조준 난이도까지 설정할 수가 있는데 캐주얼(일반 FPS), 약간 현실 적용, 리얼리즘 항목이 존재한다. 즉,이 게임은 전작과도 다른 색깔이며 콜 오브 듀티 시리즈 등의 캐쥬얼 FPS들과는 전혀 다른, 오히려 메기솔류의 잠입액션이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등의 생존 서바이벌 게임에 가까운 재미를 추구한 작품이다.

10. 기타

  • 시리즈 최초로 쌍안경으로 적을 태그하여 벽이나 엄폐물 뒤에 있는 적을 투시하고 해당 적의 정보를 알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지만 정작 게임 내에서는 이 기능의 존재를 직접적으로 알려주지 않는다. 특히 최고난이도인 Sniper Elite(엘리트 저격수) 난이도에서는 이 기능이 아예 막혀버리기 때문에 몇몇 유저들은 본작으로 부터 2년 뒤의 후속작인 스나이퍼 엘리트 III에서 최초로 추가되었다고 잘못 알고 있기도 한다.
  • 시체 수색 키와 무기를 교체 및 노획하는 키가 중복 적용되어 있어서 많이 불편하다. 이 둘을 따로 분리시킬 수는 없으며 시체를 수색하려고 E키(기본 설정 기준)를 눌렸을 뿐인데 갑자기 시체 옆에 떨어진 무기를 주워버리는 은근 킹 받는 일이 자주 생긴다. 따라서 상호작용을 하기 전에 화면 왼쪽 아래의 인터페이스에 Body Search라고 뜨는지, Pick up (무기 이름)이라고 뜨는지 먼저 확인한 후 키를 누르는 것이 좋다.
  • Gold RushJungle Juice라는 두 가지 종류의 수집품 챌린지가 있다. 골드 러시는 맵 곳곳에 숨겨진 금괴이며, 100개를 모두 찾아 모으면 해당 스팀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금괴는 보통 미션 진행 루트가 아닌 장소에 주로 숨겨져 있다. 정글 주스는 와인병이며 아무 총으로 파괴할 수 있다. 전체 수집 수는 금괴보다 적지만, 금괴보다 더 찾기 어렵다. 이 챌린지는 좀비 아미 트릴로지에서도 등장한다. 한국어판 기준, 미래를 대비한 투자로 번역되는 것 외의 다른 점은 없다.

[1] 엑스박스 원 하위호환 지원.[2] 현재는 더 이상 판매되지 않는 게임이다. 물론 상점 접속은 여전히 가능하다.[3] 이 동영상을 만든 사람도 상당히 괴짜다. 이 사람이 올린 다른 동영상도 전부 환상(...)이다. 특히 이후 스나이퍼 엘리트 시리즈를 플레이하면서도 계속 나치 부랄만 노리고(...) 시즌 4는 아예 개발자한테 선물 받을 거라고 한다.[4] 그런데 후속작들인 4편에는 소총 소음기가 있고 5편에는 기관단총 소음기까지 있다(...).[5] 화면 우측상단에 물결 모양 아이콘이 뜨는 것으로 알 수 있다. 소음의 종류는 방송 음성, 포성 및 폭발음 등으로 다양하며, 주기적으로 울린다.[6] 의외로 리마스터판에서도 패치가 잘 적용되는 듯하다.[7] 여담으로 한글패치를 한 상태에서 게임 언어를 영어에서 다른 언어로 변경을 해보면 영어에 해당되지 않는 문자들(ä, ç, ß 등)이 전부 ?로 대체되는 오류를 볼 수 있다.[8] 차량 안에 탄 병사를 사살하는 시스템이 있다보니 해당 적들이 공세의 적 숫자에 추가된다. 자세한 내용은 스나이퍼 엘리트 III생존 모드에서[9] 공교롭게도 리마스터판 역시 본작으로부터 7년 후에 출시되었다.[10] 예를 들면, 3번째 미션 후반의 컷신에서 칼이 독일군 벙커 내에서 볼프 박사의 통신을 엿듣고 있을 때 어느 한 독일군 보병에게 들켰을 때. 이것 말고도 무조건 들키는 상황은 다양하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