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QUEL col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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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소선: 취소 및 무기한 연기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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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QUEL colony
제작서클	Leaf Geometry
그림	はきか
플랫폼
ESD
엔진	RPG 만들기 VX Ace
출시일	2019년 07월 01일
장르	많은 캐릭터들에게 괴롭혀져 짜내지는 여성 상위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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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페이지

1. 개요

2. 특징

3. 교류

4. 등장인물

4.1. 메인 캐릭터

• 주인공
  플레이어. 성별은 남성으로 시작할 때 외형과 이름을 설정할 수 있다. 전작들의 주인공과 동일인물이며, 이번에는 기억은 잃지 않았으나 알 수 없는 이유로 병동에서 오리스에게 발견된다. 덧붙여 이번 작에서는 전보다 더욱 인간마물 상관없이 홀리는 마성의 남자의 면모가 부각된다(...).

자세한 내용은 주인공(SEQUEL 시리즈) 참고.* 다이아시리즈 전통의 서포트 로봇. 이번에도 주인공과 함께 동행한다.

• 오리스 오르데인 (オーリス・オルデイン) - 왕국의 기사
  
  
  

  테마곡: 얼어붙은 의지 (凍てついた意志)

  
  아르체트의 기사. 사용하는 무기는 검창. 아르체트에서 온 기사로 섬을 점령한 벌레들의 여왕을 쓰러트리기 위해 이곳으로 왔으나 난파한 끝에 도착했다.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귀한 신분임에도 게걸스럽게 먹는다고 하며, 심지어 먹을 수 있을 것 같으면 아무거나 막 집어먹는다(...).심지어 똥을 줘도 의심하지 않고 먹으려고 한다 먹보답게 음식을 주면 호감도가 많이 오르며 그 중에서 고칼로리 정식이 가장 크게 오른다. 전전작의 울라처럼 장수풍뎅이파. 더불어 고양이 모습을 한 마물인 네콘츄도 귀엽다고 좋아한다.

• 에멜류라 (エメルリューラ) - 야마 수녀
  
  
  

  테마곡: 마성의 눈동자 (魔性の瞳)

  
  아르체트 샨 교회의 수녀. 줄여서 '에메라'라고 불린다. 사용하는 무기는 마법총. 오리스와 동행했던 조사단의 일원으로, 야마(서큐버스와 유사한 존재)인 동시에 수녀다. 마물이라 그런지 마물에게 호의적이며, 또 수녀임에 따라 심성도 굉장히 착하다. 온갖 화기들을 모으는게 취미라고 한다. 양과자를 주면 주인공과 꽁냥거리면서 호감도가 가장 크게 오른다.

• 레스테아 플리에벤 (レステア・フリエヴェン) - 맹목의 여행자
  
  
  

  테마곡: 색이 없는 세계 (色のない世界)

  
  시키노와 출신의 맹인 모험가. 사용하는 무기는 케인소드. 눈가의 화상자국을 안대로 가린 모험가로, 앞을 보지 못하나 청각과 후각을 통해 대상을 간파하는 신묘한 능력을 가졌으며, 심지어 디테일한 요소까지 맞출 수 있다. 이곳저곳을 여행해서 그런지 아는 것도 많고 직감도 뛰어나 일행을 위기에서 구하기도 한다. 다만 일상생활에서는 넘어지거나 하는 등 여전히 불편한 모양. 술을 좋아해서 블랙 와인이 호감도가 가장 크게 오른다.

• 라비 아르나 (ラビィ・アルナー) - 해결사
  
  
  

  테마곡: 나의 테마 (私のテーマ)

  
  베레테리아의 해결사. 전전작의 메인 히로인으로, 전작에도 카메오로 잠깐 출연. 사용하는 무기는 글러브. 이번에도 주인공 일행을 도우며, 나중엔 동료로 참가한다. blight에서는 빈유 동료들과 함께였지만 이번작에서는 동료들이 하나같이 거유다보니 유독 눈에 띈다(...) 전전작처럼 흥미로운 고서가 호감도가 가장 크게 오른다.

4.2. NPC

• 케미카 샤니스 (ケミカ・シャニス)
  
  전전작의 조력자인 음침한 연구원. 전작에서는 배경으로 잠깐 출연했다. 이전과 현재 행적을 잘 살펴보면 무슨 무안단물같은 과학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으며, 이번에도 주인공 일행을 돕는다. 주인공에 대한 음침한 애정은 여전하다. 꽃다발을 주면 행복한 망상에 빠질 정도로 호감도가 가장 높게 오른다.
• 가짜 라비 (偽ラビィ)
  
  전전작의 서브 히로인(?). 전작과 달리 말을 못하는 환자가 되었다.[전작스포일러] 하지만 주인공이 목으로 마나를 넣어준 덕분에 치료됐다(...). 음식 종류는 호감도가 오르지 않거나 적게 상승하며 꽃다발이 가장 높게 상승한다.
• 베릴 그리모트 (ベリル・グリモット)
  
  아우람 상회의 창립자. 원래는 남자였지만 모종의 이유로 여자의 몸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불로불사의 능력을 가진 인물로, 세계 이곳저곳을 다니며 상회의 일을 맡고 있다. awake에서 주인공과 만난 이후, 라비 일행에게 의뢰를 맡겨 주인공 일행을 구해낸다.
• 소르테 투데 (ソルテ・トゥーデ)[설정]
  
  메르베 마을에 살고 있는 시체 마물 소녀. 이따금 나타나 괴력을 발휘해 길을 뚫어준다.
• 파르트가 (ファルトガ)
  
  네콘츄라는 고양이를 닮은 마물을 이끄는 수장. 사실 시리즈 전통의 미니 빌런으로, 평소에는 땅을 점령하고 말썽을 일으켰으나 이번 작에서는 여러 사정으로 인해 인간과 유사한 모습을 한채로 시스마에 오게 되었다. 시리즈 내내 두들겨 맞았지만 이번 작에서는 주인공 일행에게 도움을 주고 받으며 나중에는 주인공에게 호감을 가진 듯한 모습을 보인다. 또 차후 공개된 설정을 통해 현재까지 등장한 모든 캐릭터들 중 가장 큰 것이 밝혀졌다.
• 아말다 (アマルダ)
  
  과거의 인물로, 현재 일행이 거주하고 있는 진료소의 의사였다. 눈을 잃은 레스테아를 치료하고 돌보아 주었으나, 그 과정에서 벌레와 접촉했다는 것이 들켜 고문 끝에 살해당하고 시체는 무르마이에 버려진다. 본작에서의 호러파트를 담당하고 있다. 이후 영혼은 주인공 일행에 의해 성불.
• 페레오 (フェレオ)
  
  시스마의 대요정 중 하나이자 시스마・스드의 주인. 일명 춤추는 태양 페레오로, 싱이 인간들에게 저주를 내렸을 때 인간들과 함께 자신을 불태워버린 인물. 주인공 일행에도 저주를 걸어 한동안 고생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아직도 인간에게 앙금이 있는지 아르체트인을 용서할 수 없다고 하나, 하필 말하는 동안 주인공에게 풋잡을 하고 있었다(...).
• 카미아 (カーミア)
  
  시스마의 대요정 중 하나이자 시스마・카의 주인. 일명 해연의 달 카미아로, 싱이 인간들에게 저주를 내렸을 때 도망치는 인간들을 심해로 끌고 내려갔다는 인물. 과거의 일에는 얽히고 싶지 않다고 하나, 상대를 겁먹게 하는 것을 좋아하는 악취미가 있다. 평소에는 가끔씩 떠돌거나 빈둥거리며 산다고 한다.
• 노르도르 (ノルドール)
  
  시스마의 대요정 중 하나이자 시스마・노르의 주인으로, 줄여서 노르. 일명 겨울의 별 노르도르로, 싱이 인간들에게 저주를 내렸을 때 발악하는 인간들에게서 몸이 조각날때까지 요정들을 보호했던 인물. 스스로를 3인칭화시켜 부르며, 주인공 일행이 정보를 원하자 댓가로 주인공과의 결혼과 합체를 요구했고, 무마된 뒤에도 계속 주인공을 노리고 있다. 일행을 무시하고 이것저것 요구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뒤에서 몰래 큰 도움을 주고 있는 츤데레.[5]
• 싱 (シン)
  
  벌레들의 여왕[스포일러2]으로, 섬의 주민들에게 저주를 걸어 벌레로 만들어버렸다.
• 루지카 레오니스 (ルジカ・レオニス)
  
  
  

  테마곡: Errorstones

  
  바스타스 출신의 기계공. 스카이레일을 타고 세계를 떠돌다가 아르체트의 종도로 오게 된 인물로, 똑같이 종도로 오게 된 주인공 일행을 도와 전송검을 개조하여 아르체트로 오갈 수 있게 해준다. 그 후 무언가를 알아보기 위해 일행을 따라 아르체트로 가게 된다. 또 '에러스톤' 이라는 이름의 기계를 조작하는 만능 장치를 소유하고 있다.

차기작 SEQUEL kludge에서는 히로인 중 한명으로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올리비아 오르데인 (オリヴィア・オルデイン)아르체트의 성기사이자 오리스의 어머니. 나이에 걸맞지 않게 매우 어린 외모로 늙지 않아 주민들에게는 마녀라고 불리며, 오리스조차 어머니로 보지 않을 정도로 딸과의 관계도 최악이다. 자신 또한 딸을 영 못 미더워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오리스를 보호하고 있었고 어머니로서 누구보다 사랑하고 있었다. 주인공을 보고 사위로 오해해서 오리스를 뻘쭘하게 만들기도 했다.* 카리에류야 (カリエリューヤ)아르체트에 존재하는 션 교회의 사제로, 에메라의 윗사람이기도 하다. 션 교회는 불꽃을 신앙하는 종교로, 정확히는 용신[7]을 신앙하는 단체에서 파생된 종파다. 상급 야마이며 상당한 인격자로 알려져 있으며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아르체트에서 야마들의 권리를 보장받고 있다. 또 입고 있는 옷은 보고 있는 상대의 욕정에 따라 비쳐 보인다고 한다. 교회의 야마들은 욕구가 없다고는 하지만, 주인공은 카리에를 포함한 3명의 야마를 동시에 상대하는 수난을 겪기도 했다(...).[8]* 유베일 페르젠 (ユーベイル・フェルゼン)페르젠 가문의 성기사. '유베일' 이라는 이름은 페르젠 가문 내에서 가장 뛰어난 인물에게 대대로 붙여지는 이름이라고 하며, 늑대 한마리와 동행한다. 기계룡의 출현을 조사하려다 알베이의 마을에서 주인공 일행과 서로를 오해하여 싸우다가 패배하고 일행의 제안을 승낙한 뒤 떠난다. 소동의 원인이 알베이와는 관련없다 판단하고 이들을 지키려 하는 매우 상식적인 인물.

차기작 SEQUEL kludge에서는 히로인 중 한명으로 출연한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조.* 사쿠사 노르스 (サクサ・ノルス)초월종이라는 정체불명의 존재. 전작인 awake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현실을 개변할 수 있는 전지전능한 능력을 가진 존재로, 구작을 포함한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도 세계관 최강자라고 할 수 있는 인물. 보스로만 잠깐 출연한 전작과 달리 거대한 던전을 지어 주인공 일행을 초대하고 그 안에서 장애물/힌트/상인/보스의 역할을 모두 수행하며 전작의 이아니와 마리아[9]를 비롯한 여러 자작 마물들을 보스로 내보낸다. 그리고 던전의 끝에 도달하면 자신에게 핸디캡을 부여한다며 악신 아파라[10]를 빙의시켜 일행과 한판 붙는다.[11][12] 이런 행동을 하는 이유는 다름 아닌 심심해서라고. 그 외는 거점에서 자주 튀어나온다.

4.3. 보스

4.3.1. 본편

• 충인
  
  시스마의 벌레
  
  
  벌레의 도시에서 조우했다
  
  
  
  
  시스마의 벌레라고 불리는 마물 중에는
  
  
  이상하게 추악한 모습을 하고 있는 자가 존재한다
  
  
  그들은 원래 인간이었지만,
  
  
  싱의 저주에 의해 모습이 변해 버렸다
  
  
  
  
  다른 두 존재로 나누어 부르지 않는 것은,
  
  
  그러는 편이 나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한때는 인간이었지만 현재는 이미 인간과는 거리가 멀어진 존재로, 벌레의 도시를 한바퀴 돌고 나면 상대하게 되는 보스. 체력은 4200으로, 여러 디버프를 걸지만 레스테아도 합류한 시점이므로 육성만 잘 해놨다면 금방 쓰러트릴 수 있다. 승리하면 알 수 없는 회색 액체가 담긴 병을 드롭한다.
• 액상화된 감염자
  
  시스마의 벌레
  
  
  병원의 하수도에서 조우했다
  
  
  
  
  벌레의 도시 하층, 불결한 하수도의 안쪽에는
  
  
  어떠한 시설이 존재해,
  
  
  그곳에서 흘러나온 배양액이 물을 오염시키고 있다
  
  
  
  
  그것은 독이 되어, 사람들의 생활을 좀먹어 갔다
  
  
  실수로 마셔, 희생된 사람도 있다
  
  벌레가 된 인간이 화학약품으로 오염된 물로 인해 슬라임에 가까워진 존재로, 도시의 하수도에서 상대하게 되는 보스. 체력은 8200으로, 여러 광역 디버프를 걸고 데미지도 약간 아프지만 적당히 힐하며 공격에 집중하면 금방 쓰러진다. 이 보스를 격파하면 베르 메사에 갈 수 있게 된다.
• 요정의 재
  
  재가 된 요정
  
  
  페레오의 금역에서 조우했다
  
  
  
  
  전신이 숯더미 같은 상태로,
  
  
  동작마다 조금씩 무너져 내리고 있다
  
  
  
  
  참혹한 모습이다
  
  
  저렇게 되면서까지 해야만 했던 일이 있었던 걸까
  
  시스마 스드의 끝 페레오의 금역에서 상대하게 되는 보스로, 스스로를 불태워버린 페레오의 남은 잔해로 추정된다. 체력은 14000으로, 불, 땅 속성에 저항이 있는데다 체력이 낮아질수록 강력한 기술들을 사용하므로 얼음 속성으로 빠르게 쓰러트려야 한다. 승리한 후 레스테아가 저주가 발동됨을 눈치채고 재빨리 탈출하려 하나, 왕국에서 보낸 암살자였던 에이다가 이미 연결된 다리를 끊어버린 상태. 그 결과 오리스 일행은 저주로 인해 벌레로 변하기 시작하나 다행히 영향을 받지 않은 주인공이 귀환의 돌을 사용하여 간신히 이들을 데리고 돌아온다.
• 대인 보행 기계
  
  기계의 마물
  
  
  낙엽수의 벌판에서 조우했다
  
  
  
  
  시스마에 기계 문명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기계의 마물도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이 땅에 명백하게 어울리지 않는 기계는
  
  
  과연 어디서 온 것일까?
  
  낙엽수의 벌판 끝 구조물에서 등장하는 시스마와 맞지 않는 기계로, 두마리가 동시에 등장한다. 체력은 각각 18000으로, 광역 스턴 또는 상당히 아픈 단일공격기를 날리므로 오리스로 탱킹을 하며 힐 버프를 걸어줘야 안정적으로 싸울 수 있다. 노말 난이도에선 레벨이 부족할 경우 오리스가 탱킹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증발한다. 체력이 10% 이하가 될 경우 자폭하므로 하나씩 빨리 끊어줘야 할 필요가 있다.

[스포일러]

* 벌레의 아이, 레스테아

시스마의 벌레
시스마의 등대에서 대치했다

레스테아는 틀림없는 시스마의 벌레이며,
아르체트의 기사가 토벌해야 할 존재다

하지만 기사는 친구를 상처 입히는 무기를
지니고 있지 않았었다
그 창끝은 벌레의 마음을 스치고, 신뢰를 전했다

전투 BGM: 파탄 (破綻)

일행이 시스마의 등대의 최상층에 거의 도달하자 레스테아는 이 앞엔 모르면 좋았을 일을 알게 될 것이라면서, 진실을 보여주기 위해 일행을 여기로 인도했으나 차라리 보지 않는것이 낫다고 생각이 바뀌어 지나가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선언한다. 오리스는 레스테아가 벌레라는 것을 이미 알고 눈치채고 있었고, 그에 따라 레스테아를 상대한다. 승리한 뒤 오리스는 자신의 무기는 동료를 해치기 위한 물건이 아니고 진의를 알고 싶다며 검을 거두고, 다른 일행원들도 그녀를 동료로 받아들이며 화해하고 함께 싱을 만나러 간다.

체력은 2000밖에 되지 않지만, 딜이 1/10밖에 박히지 않는다. 그래도 들어오는 피해는 광역 지속 힐을 걸면 상쇄가 가능하므로 여기까지 육성만 잘 해놨다면 금방 승리할 수 있다.

• 시스마의 방패, 노르도르
  
  요정의 영웅
  
  
  노르도르의 송곳니에서 대치했다
  
  
  
  
  특별한 힘을 지닌 요정은, 과거의 싸움 뒤에
  
  
  영웅으로 불리게 되었다
  
  
  
  
  의외로 속물이다
  
  요정의 마을에서 조우하며 의미심장한 말을 하고 이를 무슨 의미인지 일행이 물어보자, 댓가로 주인공과의 결혼을 요구한다. 당연히 오리스의 격렬한 반대로 성사될리가 없자 땡깡부리며 도망가버린다. 결국 시스마 최북단에 있는 노르도르의 집까지 일행이 쫓아가서 승리하면 정보를 주고, 패배하면 결혼과 합체를 조건으로 한판 붙는다. 체력은 32000으로, 시작하자마자 자신에게 온갖 버프를 걸고 그 다음 광역 공격으로 체력이 1/3씩 날아가는 디버프를 걸으므로 회복 수단과 버프 해제 수단은 필수다. 참고로 패배한다 해도 H씬은 없으므로 주의.
• 실패작
  
  시스마의 벌레
  
  
  실험 시설에서 조우했다
  
  
  
  
  요정의 신비, 그 힘을 바랐던 인간의 계획은
  
  
  실패로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 이상의 것을 손에 넣었다
  
  
  
  
  이것은 그 잔재다
• 릴셰리카의 초상
  
  초상의 마물
  
  
  네미에라의 변방에서 조우했다
  
  
  
  
  릴셰리카는 위란트의 사자로 여겨진다
  
  
  빛의 기사이며, 계곡의 나라 아르체트에서는
  
  
  그 이름이 알려져 있다
  
  
  또한 일부 계층의 사람들은 기사의 모범으로서
  
  
  내새우는 경우도 있는 것 같지만,
  
  
  그 사고방식이 퍼지지는 않은 듯하다

[스포일러]

* 벌레의 여왕, 싱

시스마의 벌레
싱의 제단에서 대치했다

아르체트에 전해지는 옛날 이야기에 등장한다
벌레의 여왕, 인간을 저주하는 꺼림칙한 존재
짓궂게도, 싱의 마지막 행동은
그 거짓을 진실로 만들어 버렸다

멈춰야 한다
위대한 요정의, 그 명예를 위해서

전투 BGM: The Sin

4.3.2. 본편 이후

[스포일러]

* 척완의 벌레, 트라우

시스마의 벌레
흔들리는 자의 진정한 모습

마을의 우물 안, 햇빛이 드는 비밀의 장소에서,
모순을 품은 남자는 첫 번째 이별의 순간에
요정의 팔을 잘라, 그것을 가지고 떠났다
한시라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그것이 모든 일의 발단이 된다

전투 BGM: The Sin

4.3.3. 냉엄한 계곡 아르체트

[스포일러]

* 에이온하르트

불로불사의 연구자
아르체트 중추에서 조우했다

그, 혹은 그녀가 불로불사를 원하는 것은,
원래는 동료를 지키기 위해서였다

어느샌가, 엇나가 버렸다
희생되는 것이 늘어갈 때마다,
이성 또한 마모되어 버린 것이다

전투 BGM: 철구 (鉄躯)

4.3.4. 서브 이벤트

• 실험체 3호
  
  수수께끼의 마물
  
  
  강변의 오두막에서 조우했다
  
  
  
  
  시스마ㆍ스드 변경에 있는 어떤 오두막에는
  
  
  무언가의 실험을 하던 흔적이 있다
  
  
  이 정체불명의 괴물은,
  
  
  그것에 의해 태어난 것일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울고 있는 것 같다
• 노르도르의 방패 옷
  
  스스로 움직이는 천
  
  
  지켜진 장소에서 조우했다
  
  
  
  
  의사를 가지지 않고, 그저 침입자를 격퇴하기 위해
  
  
  만들어진 수수께끼의 천
  
  
  마법 생물로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아무래도 다른 종류인 듯하다
• 사악한 자
  
  사악한 존재
  
  
  대빙원에서 조우했다
  
  
  
  
  대빙원의 눈사람은 위장 따위가 아닌
  
  
  단순한 눈사람으로, 마물의 종류는 아니다
  
  
  하지만, 그 「영혼」이 더럽혀져 있었다
  
  
  
  
  여기서 말하는 영혼은 마나가 아닌 기억이다
  
  
  삼라만상, 그 모든 것이 지니고 있다
  
  
  그것을 더럽히는 것은, 세계의 심연이나 영겁의 주박인 것일까
• 아말다의 얼굴
  
  레스테아의 죄악감
  
  
  공동묘지 무르마이에서 조우했다
  
  
  
  
  눈이 먼 레스테아의 기억 속에,
  
  
  상냥하게 미소짓던 어머니의 얼굴은 남아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고통과 공포로 짓물러,
  
  
  제대로 된 모습을 떠올릴 수 없게 되어 버렸다
  
  
  
  
  엄마는, 나때문에 죽었어
  
  
  그러니까, 나를 원망하고 있을 게 틀림없어
  
  
  
  
  그렇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바스타스의 용
  
  기계의 마물
  
  
  지저의 숲에서 조우했다
  
  
  
  
  바스타스는 기계가 지배자인 나라로,
  
  
  인간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알려져 있다
  
  
  
  
  시스마도 소문과는 상당히 달랐다
  
  
  바스타스도, 가 보지 않으면 그 전모는
  
  
  알 수 없을 것이다
  
  
  언젠가는, 그 기회가 오게 되는 걸까
• 쇄영중, 카자바나
  
  시키노와의 닌자
  
  
  차가운 숲에서 조우했다
  
  
  
  
  시키노와의 용병 집단인 쇄영중은,
  
  
  열 세명의 상급 닌자로 구성되어 있다
  
  
  
  
  모두 본명과는 다른 암호명을 가진다
  
  
  아르체트의 침입자 「카자바나」도 그러하며,
  
  
  그녀의 본명을 아는 자는 적다

4.3.5. 누시

5.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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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color=gray> 번호 ||<bgcolor=gray> 이름 ||<bgcolor=gray> 장소 ||<bgcolor=gray> 조건 ||

01	수수께끼의 마물의 부탁	산기슭의 진료소	트라우의 묘원에서 기어를 발견.
02	주인 사냥	벽촌 메르베	-
03	친구의 친구	벽촌 메르베	언덕 아래에서 부패의 숲의 꽃 마물과 대화.
04	숲의 고지대	벽촌 메르베	선행 조건: 03 수행
05	교회로	트라우의 묘원	-
06	교회의 탐험	트라우의 교회	선행 조건: 05 수행
07	무기 강화 계획	산기슭의 진료소	본편 진행시 자동 발생.
08	고지대에서 이어지는 길	스드의 초토	본편 진행시 자동 발생.
09	강의 상류로	스드의 안식지	선행 조건: 08 수행
10	이해할 수 없는 오두막	강변의 오두막	선행 조건: 09 수행
11	케미카에게 인사	산기슭의 진료소	본편 진행시 자동 발생.
12	가짜 라비에게 인사	산기슭의 진료소	본편 진행시 자동 발생.
13	베릴에게 인사	산기슭의 진료소	본편 진행시 자동 발생.
14	쓰레기 수집	산기슭의 진료소	20->20->20->30
15	고양이 마물	지하의 숲	본편 진행시 자동 발생.
16	비석 뒤의 길	지켜진 장소	선행 조건: 15 수행 / 보스 전투 존재.
17	두 번째 죽음	지켜진 장소	완료시 소르테가 거점으로 이동.
18	눈사람들	대빙원	전송검 동쪽 맵의 북서부 전송검에서 동쪽 맵 전송검에서 북쪽 맵의 서부
19	대빙원의 주인	대빙원	선행 조건: 18 수행
20	눈사람의 보은	대빙원	선행 조건: 19 수행 / '사악한 자' 처치.
21	속삭임	산기슭의 진료소	본편 진행시 자동 발생.
22	무르마이로 내려가다	공동묘지 무르마이	'아말다의 얼굴' 처치.
23	아니사의 동료	죽은 땅 아르트로니스	본편 진행시 자동 발생. 발자취를 따라 남동쪽으로.
24	각인의 동굴	각인의 동굴	선행 조건: 23 수행
25	요정의 의뢰1	요정의 마을	야만인풍 생선구이 전달.
26	요정의 의뢰2	요정의 마을	양과자 어소트 전달.
27	요정의 의뢰3	요정의 마을	목각상 전달.
28	우호의 증표	요정의 마을	선행 조건: 25/26/27 수행
29	지고의 무기	산기슭의 진료소	-
30	카드 찾기	산기슭의 진료소	선행 조건: 17 / 거점 지하의 사다리에 존재
31	네콘츄의 의뢰	산기슭의 진료소	선행 조건: 16 / 저주받은 항구->지하의 숲으로 진입.
32	지저의 숲의 심부	지하의 숲	선행 조건: 31 수행
33	고양이와 인간과	지하의 숲	선행 조건: 32 수행
34	커다란 철덩어리 녀석	지하의 숲	선행 조건: 33 수행 / '바스타스의 용' 처치.
35	유성의 무기1	영체도시 네미에라	-
36	유성의 무기2	영체도시 네미에라	-
37	유성의 무기3	영체도시 네미에라	-
38	유성의 무기4	영체도시 네미에라	-
39	싱의 무덤	산기슭의 진료소	본편 이후 자동 발생.
40	요정의 마을의 현재	산기슭의 진료소	본편 이후 자동 발생.
41	영웅의 현재	산기슭의 진료소	본편 이후 자동 발생.
42	왕국으로의 배	산기슭의 진료소	본편 이후 자동 발생.
43	아무도 없는 집	산기슭의 진료소 (밤)	선행 조건: 30 수행
44	저주	산기슭의 진료소	선행 조건: 20 수행
45	서방님에게	산기슭의 진료소	선행 조건: 34 수행
46	페레오의 연무	페레오의 금역	선행 조건: 41 수행
47	카미아의 유희	카미아의 관	선행 조건: 41 수행
48	노르도르의 도전	카미아의 관	선행 조건: 41 수행
49	미아 여우	벌레의 병동	선행 조건: 42 수행
50	모험자 교류회	벌레의 병동	선행 조건: 49 수행
51	영령의 묘지	카미아의 관	선행 조건: 41 수행
52	시스마의 상흔	원죄의 땅	선행 조건: 51 수행 / 시스마・에스 진입 가능
53	구름 위의 신전	시스마의 등대	-
54	초월종의 거처	구름 위의 신전	선행 조건: 53 수행
55	사쿠사의 도전장	구름 위의 신전	선행 조건: 54 수행 / 사쿠사 던전을 3층까지 진행
56	밀입국자	샨 교회	'쇄영중, 카자바나' 처치.
57	숲의 미아	차가운 숲	-
58	우와바미의 적	낙촌	'머리 셋의 짐승' 처치.
59	기사의 회개	왕도 에이드리츠	-
60	활동 보고	오르데인 저택	-
61	루지카의 상태	귀족 거리	시나리오 진행시 자동 발생.
62	어머니와 딸	귀족 거리	시나리오 진행시 자동 발생. / 달성 후 H씬 존재.
63	야마의 사제	귀족 거리	시나리오 진행시 자동 발생. / 달성 후 H씬 존재.
64	에이온의 연구소	종도	선행 조건: 61 수행
65	전투 시뮬레이터	훈련세계 '아진'	'네콘츄' 처치 후 난이도별 전투 도전 가능.

6.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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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기슭의 진료소

	이름	지도	위치와 조건
1	공방 작업 1	산기슭의 진료소	자기 방 (과거에만 관람 가능)
2	공방 작업 2		자기 방 (과거에만 관람 가능)
3	공방 작업 3		자기 방 (현대)
4	식탁 1		식탁 (과거에만 관람 가능)
5	식탁 2		식탁 (가짜 라비 부활 후)
6	식탁 3		식탁 (사쿠사 조우 후)
7	요리 1		주방 (현대)
8	요리 2		주방 (가짜 라비 부활 후)
9	화장실 1		화장실 (과거에만 관람 가능)
10	화장실 2		화장실 (현대)
11	화장실 3		화장실 (가짜 라비 부활 후)
12	욕실 1		욕실 (과거에만 관람 가능)
13	욕실 2		욕실 (현대)
14	욕실 3		욕실 (현대)
15	욕실 4		욕실 (가짜 라비 부활 후)
16	욕실 5		욕실 (사쿠사 조우 후)
17	진찰 1		진찰실 (현대)
18	진찰 2		진찰실 (현대)
19	진찰 3		진찰실 (현대)
20	진찰 4		진찰실 (사쿠사 조우 후)
21	트레치키		지하실 트레치키 (과거에만 관람 가능)
22	트레치키 2		지하실 트레치키 (현대)
23	사쿠사 방문 1		자기 방의 아우람 박스
24	사쿠사 방문 2		2층 복도
25	사쿠사 방문 3		가짜 라비의 방
26	야간 1	산기슭의 진료소 (밤)	현관 앞 (과거에만 관람 가능)
27	야간 2		1층 복도 (과거에만 관람 가능)
28	야간 3		2층 복도 (과거에만 관람 가능)
29	야간 4		바깥 (현대)
30	야간 5		자기 방 앞 (현대)
31	야간 6		주방 (현대)
32	야간 7		식탁 (현대)
33	야간 8		바깥 (현대)
34	야간 9		진찰실 (현대)
35	야간 10		다이아 (가짜 라비 부활 후)

• 시스마 제트

	이름	지도	위치와 조건
1	묘원의 무덤	트라우의 묘원	강 오른쪽의 무덤
2	요룬	트라우의 묘원	벽촌 메르베 쪽의 시체
3	맛있는 바나나	벽촌 메르베	소르테 집의 바나나
4	냄새나는 꽃	부패의 숲	전송검 오른쪽의 커다란 꽃
5	대변 폭탄	부패의 숲	메르베에서 남쪽으로 오른쪽 늪의 시체
6	물속의 길	가라앉은 동굴	물 속의 구멍
7	연마석	가라앉은 동굴	전송검 오른쪽 벽의 채취 장소
8	감	트라우의 교회	감옥
9	장수풍뎅이 1	소리 없는 꽃밭	맵 오른쪽 상단의 큰 나무
10	비안디	벌레의 도시	도로의 균열 근처
11	하수도	병원의 하수도	전송검 남쪽의 수로를 따라간다
12	사라진 소르테	벽촌 메르베	소르테 집(현대에서 발생. 17번 이벤트 발생 시 소실)
13	벌레의 병동	벌레의 병동	길
14	선인장	죽은 땅 아르트로니스	전송검에서 남동쪽의 선인장
15	각인의 동굴	각인의 동굴	전송검 바로 옆 바닥의 각인 (24번 이벤트 클리어 후 발생)
16	벌레의 도시	벌레의 도시	실험 시설에서 올라온 직후
17	해저의 보물	가라앉은 동굴	보물 더미

• 시스마 스드

	이름	지도	위치와 조건
1	비상식량	베르 메사	도로의 물 근처의 나무
2	빛나는 버섯	백골 갱도	대교 옆의 빛나는 버섯
3	광차	백골 갱도 상층	보물 상자 옆의 광차
4	마르벌룬	스드의 초토	입구에서 동쪽
5	시원한 장소	스드의 안식지	전송검 남쪽의 물가
6	나뭇가지	말라 죽은 숲	전송검 남쪽의 고목
7	점박이 버섯	강변의 오두막	정면 입구 근처
8	야마의 밀크	금역의 문	사다리가 많은 영역
9	용암	페레오의 금역	페레오의 잔재와 싸운 장소 (본편 클리어 후)

• 시스마 노르

	이름	지도	위치와 조건
1	커다란 버섯	낙엽슈의 벌판	전송검 남서쪽 버섯
2	도주하는 흙	낙엽수의 벌판	전송검 동쪽의 채취 장소
3	마니타리킬리아	낙엽수의 벌판 심부	전송검 동남쪽 강변의 버섯
4	야마의 포옹	대빙원	아무래도 좋은 팻말에서 북쪽 건물 앞 기둥
5	동화	대빙원	최남서쪽 채취 장소
6	오피시트리	대빙원	길가의 침엽수
7	도시로의 길	대빙원	벌레의 도시 쪽의 길
8	등대의 입구	시스마의 등대	전송검 남쪽
9	마녀 노엘	시스마의 등대	길
10	장수 풍뎅이 3	숨겨진 숲	전송검 북쪽의 맵에서 북서쪽
11	거목의 위	숨겨진 숲	길
12	날지 않는 야마	숨겨진 숲	전송검 바로 옆의 건물
13	손을 잡다	요정의 마을	전송검 바로 옆
14	대빙원의 안전 지대	대빙원	요정의 마을와 노르도르의 송곳니 사이의 침엽수
15	장치	노르도르의 송곳니	화살표 지도
16	사쿠사의 지도	구름 위의 신전	사쿠사의 집
17	초월종의 둥지	구름 위의 신전	전송검 서쪽의 기둥

• 시스마 카

	이름	지도	위치와 조건
1	장수풍뎅이 2	지저의 숲	벌레의 병동 지하의 전송검에서 북쪽
2	밀크 수액	지저의 숲	전송검에서 남쪽의 채취 장소
3	네콘츄	지켜진 장소	비석 앞
4	파르트가	지저의 숲	함정 스위치 근처
5	크롬 해파리	시스마의 웅덩이	길의 마법진 동쪽
6	저주 받은 항구	저주 받은 항구	전송검 서쪽 부두 근처
7	함정 마물	저주 받은 항구	주인을 쓰러 뜨린 후
8	우주	영체 도시 네미에라	길

• 아르체트

	이름	지도	위치와 조건
1	왕국의 기후	종도	하늘이 보이는 맵의 북쪽 절벽
2	기계 마물	종도	공장에서 조금 앞에 있는 발판
3	닌자	종도	쇠사슬에서 간이 승강장 사이
4	왕도의 상태	왕도 에이드리트	전송검 북쪽의 계단을 올라간다
5	냉은광	왕도 에이드리트	서쪽의 출입국 관리국 앞
6	크로리얀	에이드리트의 감옥	길
7	콘파쿠	단스타 협곡	길 (경계선 이후)
8	불꽃에서	션 교회	1층 동쪽의 골방
9	교회의 전송검	션 교회	전송검
10	달인개구리	차가운 숲	숏컷 문의 북쪽
11	알베이의 마을	낙촌	전송검 남쪽 (유베일 전투 후)
12	남부	오트르의 동굴	전송검 남쪽의 막다른 곳
13	정죄의 샘	정죄의 샘	북부의 잔해
14	감시 카메라	연구소	입구
15	귀족 거리	귀족 거리	중앙의 언덕
16	오리스의 방	오르데인 저택	오리스의 방
17	팬텀킬	아르체트 성	보물 상자 동쪽
18	시험 세계의 수중	훈련 세계 아진	가라앉은 동굴 영역

7. 여행의 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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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험

	이름	설명	참고
1	병동에서	시스마의 모험이 시작되었다	게임 시작
2	벌레	충인을 격파했다
3	시간을 넘어서	현대의 시스마의 조사가 시작되었다
4	과거	등대에서 시스마의 과거를 보았다
5	원주민	요정의 마을에 도달했다
6	바다 아래	바다로 잠수했다
7	실험체	실패작을 편하게 해줬다
8	어제의 적은	파르트가와 협력했다
9	심층	원죄의 땅에 도달했다	클리어 후
10	비밀	트라우의 마을에 도달했다	클리어 후
11	죄	싱이 자연으로 돌아갔다	클리어

• 전투

	이름	설명	참고
1	주인을 사냥하는 자	처음으로 주인을 사냥했다
2	주인 섬멸자	주인을 철저하게 토벌했다	100번 이상
3	난폭자	트레이닝 치키닐을 아프게 만들었다	트레이닝 치키닐의 HP를 0
4	시스마의 태양	요정의 영웅, 페레오에게 승리했다	클리어 후
5	시스마의 달	요정의 영웅, 카미아에게 승리했다	클리어 후
6	시스마의 별	요정의 영웅, 노르도르에게 승리했다	클리어 후
7	시스마의 상흔	시스마의 비밀을 파헤쳤다	척완의 요정 트라우에게 승리

• 특수

	이름	설명	참고
1	누구와도 사이 좋게	처음으로 이벤트를 달성했다
2	우정의 고리	수많은 이벤트를 달성했다	50개
3	자연의 은혜	여러 번 채취를 실시했다
4	오리스와의 인연	교류를 5단계까지 올린다
5	에메라와의 인연	교류를 5단계까지 올린다
6	레스테아와의 인연	교류를 5단계까지 올린다
7	라비와의 인연	교류를 5단계까지 올린다
8	케미카와의 인연	교류를 5단계까지 올린다
9	가짜 라비와의 인연	교류를 5단계까지 올린다
10	발정기	욕정도가 100이 넘는 사람이 나타났다
11	연인	인연의 고리를 건내줬다

8. 사쿠사 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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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층: 공중 정원

사쿠사!
거꾸로 읽어도.... 사쿠사!

* 보스: 사쿠사의 구름
공중 정원의 보스. 체력은 220000으로, 번개 속성에 면역이고 바람 속성이 약점이다. 6턴 동안 행동 횟수+2->광역 스턴 공격->행동 횟수+2->광역 스턴 공격->행동 횟수+2->광역 마비 공격을 반복한다. 스턴과 마비 그리고 번개 속성에 대한 대비를 하면 어렵지 않으며, 특히 2턴에 1번 씩만 공격하므로 편한 보스.

* 2층: 비구름의 내부

사쿠사!
사각사각한...... 사쿠사!

* 보스: 스톰프레이야
비구름의 내부의 보스. 체력은 250000으로, 바람, 물, 번개 속성에 내성이 있고 불 속성이 약점이다. 마비 공격을 사용하며, 2n+2턴마다 광역 공격, 5n+1턴마다 단일 '복귀 불능'을 사용한다. '복귀 불능'은 강제로 전투에서 이탈시켜 전투 불능과 같은 상태로 만드는 것으로, 무적이나 회피로 무효화는 불가능하므로 구속으로 묶어 턴을 날려야 한다.

* 3층: 사쿠사 비치

사쿠사
사쿠사쿠사
사쿠사쿠사쿠사

해당 층에서는 초월종의 마나와 스탬프를 사용해 장비를 강화해주는 사쿠사가 존재하며, 또 출구에 도달하면 사쿠사가 직접 나타나 못가게 막아버린다. 즉 이번 층부터는 그냥 넘기는 것이 불가능하다.

* 보스: 사쿠사 노르스
해변의 출구에 도달하면 이 앞으로는 사상자가 나올 정도로 위험하다며 가로막는 사쿠사. 체력은 400000으로, 빛 속성에 면역이고 어둠 속성이 약점이다. 마비 부여 공격/물리 공격/광역 물리 공격을 사용하며, 6n+1턴에는 광역 독+탈진+마비 부여, 6n+2턴에는 광역 빛 공격, 6n+3턴에는 자신에게 공격력+마법력+민첩성+행동 횟수 증가 부여, 6n+5턴에는 광역 망각 부여를, 그리고 체력이 50% 이하일 때는 강력한 랜덤 2명 공격을 날린다. 스킬/장비이나 아이템으로 상태 이상에 대한 준비는 물론, 강화 해제 대비까지 해야 한다. 그 외는 적당히 탱커로 공격을 받아내면서 공격을 하면 된다.

* 4층: 수수께끼로 가득 찬 숲

저기― 저기― 사쿠사의 던젼에 빠져버렸어?
그러니까 여기까지 왔다는 느낌? 그치― 그치―!

* 보스: 냉정한 시체 아가씨
수수께끼로 가득 찬 숲의 보스. 체력은 500000으로, 불과 빛 속성이 약점이다. 단일 물리 공격/아무것도 안하기를 하며, 4n+1턴마다 2연타 공격, 12n+4턴마다 행동 횟수를 1회 늘린다. 물리 공격이 매우 아프고 도발이 안통하기는 하지만, 목표율 증감을 이용해 공격을 유도하고 회피율을 100%로 하면 1대도 맞지 않으므로 어렵지 않은 보스.

* 5층: 냉장고

사쿠사의 증표를 줄 거라 생각했어?
푸푸푸풉
그 봉은 사용이 끝났습니다
소중히 여겨주세요!

던젼 시작을 하면 얼마 가지 않아 사쿠사를 발견할 수 있는데, 사쿠사의 증표를 주기는 커녕 위의 대사를 하며 딜도를 줘 조롱한다(...). 진짜 사쿠사는 좀 더 안쪽에서 발견할 수 있다.

* 보스: 블랙 눈사람 3세
냉장고 안의 보스. 체력은 480000으로, 얼음 속성에 면역이고 불 속성이 약점이다. 혼란 부여 공격/랜덤 2연타 얼음 공격/광역 민첩성 저하 얼음 공격을 사용하며, 5n+1턴마다 아군 전원의 체력을 1만 남기고 날려버린다. 위 패턴의 스킬이 굉장히 위험하므로 무조건 구속을 사용해 턴을 날려버려야 하며, 그게 힘들다면 스턴이라도 먹여야 한다. 그 외에는 혼란과 얼음 속성에 대비하면 괜찮다.

* 6층: 부유암괴산

싫다...... 뒤에 누군가 있어.....
무서워.....

이번에도 사쿠사를 금방 발견할 수 있는데, 말을 걸면 시치미를 뚝 떼며 무서운 척 한다. 결국 끝까지 들어가서 정면으로 마주봐야 사쿠사의 증표를 주고 사라진다.

* 보스: 보펄쨩
부유암괴산의 보스이자 전작의 히로인 중 1명. 본인에게 등장 허락은 받았다고 한다. 체력은 450000. 6턴 동안 광역 즉사 공격->자신의 회피율+치명률 대폭 증가->단일+광역 물리 공격->단일+광역 물리 공격->치명적인 물리 공격+회피율 초기화->자신의 공격력+민첩성+회심율 대폭 증가를 사용한다. 광역 즉사는 위험하므로 패시브 스킬로 준비하는 것이 좋으며, 회피율 증가는 똥폭탄으로도 지워지지 않으므로 2번 로테이션 중 1회는 묶어서 막아야 한다. 그 외는 자버프를 똥폭탄이나 스킬로 지우고 적절히 공격을 버티며 싸우면 된다.

* 7층: 싫은 느낌의 동굴

자위는 하루 494회[16]

* 보스: 스파이더 우먼
싫은 느낌의 동굴의 보스. 체력은 520000으로, 얼음 속성이 약점이다. 단일 땅 공격/단일 물리 공격/광역 물리 공격을 사용하며, 4n+1턴마다 강력한 광역 독 부여 스킬을 사용한다. 단순하게 높은 공격력과 마공력으로 밀고 들어오는 보스로, 고전하지 않으려면 특수한 스킬을 사용하는 것 보다는 좋은 장비로 깡방어/마방력을 높이는 것이 좋다.

* 8층: 사쿠사 온천

온천의 효능:
오른쪽에 적혀있을 것 같다
왼쪽에 적혀있을 것 같다
마나 착정에 능숙해짐
내일 날씨를 알 수 있음
마나가 잔뜩 나올지도[17]

온천은 마음이 너무 풀려서 말이야―
조금 전 여기서 오줌을 싸버렸지만 신경쓰지 마―[18]

* 보스: 달아오른 누님
사쿠사 온천의 보스. 체력은 550000으로, 불 속성과 마법 공격에 내성이 있고 얼음과 물 속성이 약점이다. 전부 불 속성인 공격/랜덤 혼란 부여 2연타 공격/광역 공격을 사용하며, 5n+1턴에는 SP 전부 흡수+혼란+피로 부여 스킬을, 5n+3턴에는 광역 체력 흡수 공격을 사용한다. 첫턴마다 쓰는 디버프 스킬은 상태 내성+SP 자동 회복 장비를 착용하면 큰 문제가 없으며, 그 외에는 불 속성에 대한 내성을 갖춰 놓으면 된다.* 9층: 사쿠사우나

사쿠사의 증표를 원해-?

으음.......

안돼, 모두가 보고 있어......

손님이 적어지면......♡

이번에도 사쿠사를 금방 발견한 수 있는데, 말을 걸면 사쿠사의 증표를 주기는 커녕 위의 대사만 날린다. 즉 필드 내의 모든 적을 제거해야 한다는 뜻.* 보스: 사우나 관리인사쿠사우나의 보스. 체력은 650000으로, 불 속성에 면역이고 얼음 속성이 약점이다. 강력한 단일 공격/랜덤 2명 최대 체력 저하 4연타 공격/광역 스턴 공격을 사용하며, 3n+1턴마다 광역 방어력 저하 스킬을 사용한다. 특이하게도 전부 물리 공격이며, 따라서 방어력이나 회피율을 최대한 높게 맞춰놔야 한다. 이 중 회피율 체력과 상태이상에 대한 부담이 적으므로 더 나은 편. 또 도발을 쓰는 것 보다는 레스테아와 라비로 반격을 하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 10층: 흡혈귀의 성

사쿠사의 막간 지식!

라빈의 흡혈귀의 성감대는 항문!

* 보스: 피의 여왕, 마리아흡혈귀의 성의 보스이자 전작의 히로인 중 1명. 본인에게 등장 허락은 받았다고 한다. 체력은 800000으로, 마법 공격에 대한 회피가 존재한다. 일단 '요월의 영향'이라는 이름으로 아군 전체에게 매턴 체력 5%/SP 3%/TP 3감소를 걸어버리며, 2연타 체력 흡수 공격/'출혈' 부여 공격/광역 마법 공격을 사용하고, 6n+1턴에는 광역 2연타 출혈 부여 공격을, 6n+6턴에는 강력한 광역 마법 공격을 사용한다. 이쯤 되면 난이도가 매우 어려워지므로 +2~3 무기와 +1 장비가 거의 필수가 된다. '출혈' 디버프는 매턴 체력이 감소하는 것으로, 치료도 불가능하고 이 상태에서 단일 체력 흡수기를 맞으면 피해가 대폭 증가하니 주의. 광역 회복 수단과 지속적인 회복 수단이 필요하며, 모든 공격이 마법 공격이므로 마방력 또한 충분히 높아야 한다. 또 TP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라비의 딜러로서의 효용성이 감소하니 다른 역할을 맡겨야 한다.* 11층: 휴식 공간

가공의 신, 악신 아파라――

그 단죄의 힘을 보거라!

* 보스: 사쿠사 악신모드라툼하스의 공상세계에서 태어난 불의 악신 아파라를 자기에게 빙의시킨 사쿠사.[19] 체력은 1+1999999이며, 불과 어둠 속성에 면역이고 빛과 물 속성이 약점이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패턴으로 행동한다.

턴

스킬명

특징

효과

6n+1

딜리버레이션

광역 필중 공격

집행유예 부여 무죄 해제

6n+4

엔포서

랜덤 2연타 공격

집행유예 해제 무죄 해제

6n+5

저지먼트

광역 마법 공격

유죄 부여

2

플레임 스크류

랜덤 4연타 물리 공격

공격력/방어력/ 마법력/마법력 대폭 저하

3

크리메이션

광역 물리 공격

즉사 부여

6

선고의 해머 땅땅땅

단일 물리 공격

망각 부여

8

크리메이션

위와 동일.

위와 동일.

9

플레임 스크류

위와 동일.

위와 동일.

12

저지먼트

위와 동일.

위와 동일.

14

선고의 해머 땅땅땅

위와 동일.

위와 동일.

15

크리메이션

위와 동일.

위와 동일.

18

아파라의 암흑 마법

광역 마법 공격

자신의 스탯 저하 해제 파티의 스탯 상승 해제

20

플레임 스크류

위와 동일.

위와 동일.

21

선고의 해머 땅땅땅

위와 동일.

위와 동일.

24

저지먼트

위와 동일.

위와 동일.

26

선고의 해머 땅땅땅

위와 동일.

위와 동일.

27

크리메이션

위와 동일.

위와 동일.

30

아파라의 암흑 마법

위와 동일.

위와 동일.

31~

배니쉬먼트

전체 즉사 / 전투 종료

-

집행유예는 그 자체로는 효과가 없고 3턴이 지나면 무죄를 부여한다. 무죄는 유죄상태를 제거하며, 공격력과 마법력을 상승시킨다. 유죄는 받는 피해를 높이고 회복 효과율을 저해시키며, 무죄로만 제거가 가능하다.

각 스킬에 대한 대처법은 다음과 같다.

리버레이션	필중 공격이며 무적이나 방어 및 방어계열 스킬로 경감이 불가능하며, 또 집행유예를 받을 수 있는 기회므로 '유죄' 상태일때는 필수. 그냥 맞는 것이 최선이다.
플레임 스크류	도발로 받아내면 오리스에게 방어력 저하를 부여하는 강력한 물리공격이 4연타씩이나 날아오지만, 장비가 충분히 갖춰져 있다면 견딜 수 있다.
크리메이션	굉장히 강하고 빠른 물리 공격으로, 맞는 것보다는 회피율을 높이고 레스테아의 '짙은 안개'를 사용하면 전부 피해갈 수 있다.
엔포서	위력은 낮지만 '집행유예'와 '무죄'를 날려버리는 위험한 스킬. 무적을 써도 위 2개가 날아가는 것을 막지 못하므로 주의.
저지먼트	위력은 높지 않지만 '유죄'를 부여하는 위험한 스킬. 만약 '무죄' 상태라면 가볍게 넘길 수 있지만, 이미 '유죄' 상태라면 치명적으로 변하므로 주의.
선고의 해머 땅땅땅	위력은 높지만 도발로 피해갈 수 있다. 단, '유죄' 상태라면 치명적으로 변하므로 주의.
아파라의 암흑 마법	위력도 치명적이고 온갖 부가효과까지 붙어있으므로 편하게 구속으로 턴을 날린다.
배니쉬먼트	답이 없다. 그냥 패배.

3회 환생/+3 무기/+1 장비에 온갖 고급 각인을 떡칠하는 것은 당연히 필수. 적정한 장비와 자세한 공략 방법은 이쪽을 참고하는 것이 좋다. # #

9. 설정

• 시스마
  본 작품의 무대가 되는 땅. 본래는 사람이 살고 있었으나 벌레들의 여왕 싱이 이 곳을 점령하고 저주를 내려 주민 전체가 벌레 마물로 변해버렸다. 그 이후 죽음의 땅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다만 그 별명과는 반대로 광속성 마나가 풍부한 곳.

• 마나
  생명의 근원. 자연에서 저절로 생성되거나 생명체가 죽을 때,그리고 마지막으로 야겜답게 남자의 그것에서 얻을수 있다고 한다. 본작에서는 시체에서 마나를 회수하는 장면과 마물들이 시체의 마나에 모여있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 아우람 상회
  세계 이곳저곳에서 활동하는 상인 집단. 일반적으로 쓰이는 마나 대신 돈으로 대금을 받아 화폐의 유통에 기여한다.

10. 고찰

[스포일러 - 펼치기 / 접기]

* 시스마의 연대기

• 아르체트의 성기사가 휘두르는 무기
  
  
  
  
  순수한 마음을 가졌기에 몰락한 기사는, 부흥을 바라고 바다로 나왔다
  
  
  누구도 모르는 신비를 찾아내면, 모든 것을 되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으며
  
  
  
  
  미칠 정도로 순수한, 자기 자신에게로의 집착이었다
  
  
  그 증거로, 본래 놓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을 숨기고 있었다
  
  

  ---

  
  
  패잔자의 검창
  
  아르체트의 몰락한 기사가 재흥을 염원하며 아무도 모르는 신비를 발견하기 위해 바다로 나간다.
• 요정의 애정에 집착한 남자는, 그것이 타인에게 향하는 것을 싫어해
  
  
  자신의 수행원을 죽였다
  
  
  
  
  이곳에 있는 인간은 자신 하나로 충분하다
  
  
  남자는 만족했다
  
  

  ---

  
  
  수행원의 지팡이
  
  도착한 곳에서 요정의 애정에 집착한 남자는 유일한 인간이 되기 위해 자신의 수행원을 죽여버린다.
• 생각지도 못한 흉악한 행동을 저지른 남자를 요정들은 두려워했다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마을 변두리의 오두막에 그를 가두었다
  
  
  그러나, 사적제재를 꺼린 트라우는 그를 해방해
  
  
  영원한 이별을 고한 뒤, 남자를 나라로 돌려 보냈다
  
  

  ---

  
  
  요정의 총
  
  뜻밖의 흉행(수행원을 죽인 것)을 저지른 남자를 요정들은 두려워하고 오두막에 가둬버리지만, 트라우가 그를 고향으로 돌려보낸다.
• 마을의 우물 안, 햇빛이 드는 비밀의 장소에서,
  
  
  모순을 품은 남자는 첫 번째 이별의 순간에
  
  
  요정의 팔을 잘라, 그것을 가지고 떠났다
  
  
  한시라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았던 것이다
  
  

  ---

  
  
  마물도감: 척완의 벌레, 트라우
  
  헤어질 때 남자는 트라우의 팔을 잘라서 가져갔다.
• 남자가 들고 온 팔을 보고 요정이라는 신비에 본격적으로 관심을 갖게 된 아르체트가 시스마를 침략한다.
• 강변의 오두막에서 요정의 힘을 얻기 위한 연구가 시작된다. 일지에는 ■■■■■에 대한 기술도 보인다. 이후 실험체 3호의 폭주로 실험은 중지된다. (강변의 오두막의 일지)
• 연구시설에서 마더를 만드는 연구가 시작된다. 그에 따라 강물이 오염된다. ■■■■■가 마더(=싱)에 기능(로니스의 각인을 발동시키기 위한 설정)을 추가한다. (연구시설의 일지)
• 싱이 탈주한다. (연구시설의 일지)
• 아말다가 레스테아를 찾아냈으나, 오르반이 레스테아의 눈을 태운다. 그 후 싱이 아말다와 레스테아와 조우한다. (과거의 기억)
• 소르테로 추정되는 아이가 사망하고, 아말다가 살해당하고 레스테아는 시키노와로 보내진다. (과거의 기억)
• 싱이 로니스의 각인을 발동시킨다. 그 후 인간과 요정들 간의 전쟁이 발발한다.
• 모두가 벌레가 된 뒤에도 남자는 사랑을 잊을 수 없었다
  
  
  홀로 시스마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스스로 벌레가 되어, 결코 다하지 않을 생명을 얻게 되고,
  
  
  결국 두 사람만의 비밀을 손에 넣었다
  
  

  ---

  
  
  회색의 수갑
  
  남자는 단신으로 시스마로 돌아가 벌레가 되어 영원한 생명을 얻는다.
• 오리스가 시스마에 도달한다. 그리고 트라우는 모습을 숨긴다.
• 아집의 인간의 정체
  이에는 두가지 설이 있는데, 아집의 인간=오르반 설과 아집의 인간=■■■■■ 설이 존재하고 더 나아가서는 아집의 인간=오르반=■■■■■ 설도 있다.
• 아집의 인간=오르반 설
• 아집의 인간이 갖고 있던 '패잔자의 검창'은 성기사의 검창이다. 즉 아집의 인간은 아르체트의 몰락한 성기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성기사는 귀족들조차도 모르는 아르체트의 숨겨진 비밀을 알고 있는 최고위직의 직책으로, 이 때문에 성기사의 숫자는 극히 적으며 오리스가 살고 있는 본편 시점에서는 '오르데인 가문의 당주'를 비롯한 아르체트 각 귀족 가문의 당주 정도만이 성기사직에 있다.
• 아집의 인간의 전투 시 모습에서 청색 망토와 의상이 보인다.
• '콜드 스윕', '브레이크 스피어암' 등 오리스와 동일한 기술을 사용한다.
• 이를 조합하면 오르데인 가문의 일원이자 오리스의 직계 조상이었던 오르반이 위 특징들과 일치한다. 오르반은 시스마의 참극 이후 소수의 생존자를 데리고 아르체트에 무사히 귀환한 뒤 '왕국의 기사'라는 칭호를 수여받고 '영웅'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본래 '부흥을 바라던 몰락한 성기사'라는 아집의 인간의 설정도 '시스마의 참극으로 인해 영웅이 된 기사'인 오르반의 행보와 묘하게 겹치는데, 오르반이 아집의 인간이었다면 그는 자신의 본래 목적을 이룬 것이 된다. 아집의 인간의 딸로 추정되는 레스테아뿐만 아니라 오르반의 후예인 오리스까지도 트라우에게서 '죄인의 자식'이라는 말을 들을 수 있던 것도 오리스의 선조인 오르반이 아집의 인간이었다면 설명이 된다.
• 아집의 인간=■■■■■ 설
• 마물도감에서 아집의 인간은 '병적인 육욕'을 자아냈다고 서술되어 있는데, 강변의 오두막의 일지에서 '■■■■■이 빈사의 요정을 사용하여 즐기고 있었다', '이상성욕자'라는 기술이 있는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의 인물상은 일치한다. 또 ■■■■■은 싱에게 로니스의 각인을 발동시키기 위한 설정을 추가했는데, 결과적으로 시스마에서 모든 인간이 사라진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가 로니스의 각인을 추가한 이유는 작중에서 명시되지 않았으나 한 연구자가 실험체 3호를 자유자재로 부리면서 ■■■■■에게 ■■■■■가 그토록 추구하던 것을 나는 손에 넣었다며 과시하자 ■■■■■가 얼굴을 일그러뜨렸다고 언급된다. 따라서 ■■■■■가 로니스의 각인을 추가한 이유는 다른 연구자에 대한 질투심이 원인이라고 추측할 수 있으며, 이는 아집의 인간이 시스마에서 유일하게 존재하는 인간이 되기 위해 자신의 종자를 살해했던 행동과 맥락을 같이 한다. 실제로 참극 이후 아집의 인간은 시스마에 다시 돌아왔다.
• 말라비틀어진 팔(트라우의 팔)이 연구시설에서 발견됐는데, 연구시설에는 ■■■■■이 있었다.[20]
• 아집의 인간=오르반=■■■■■ 설
  본래는 오르반=■■■■■ 설에서 시작되었으나, 아집의 인간=오르반 설과 아집의 인간=■■■■■ 설과 상충되지 않아서 여러 설이 전부 종합되는 형태로 확장된 가설.
• ■■■■■라는 표기[21]를 통해서 ■■■■■는 이름이 일본어로 5글자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오르반의 이름이 바로 5글자(オルヴァン)이다. 오르반의 성인 오르데인(オルデイン)도 5글자라서, ■■■■■이 성을 지칭하는 것이든 이름을 지칭하는 것이든 오르반은 5글자의 이름에 전부 해당된다.
• 에이온의 대사에서 ■■■■■=오르반이라는 점이 암시된다. 에이온은 시스마의 참극은 자신이 의도한 바가 아니었다며 유감을 표명하는데, 시스마에서 참극이 발생한 이유에 관해서 '요정을 자세히 조사하기 위해 자신이 파견했던 기사가 문제아였고 자신의 말을 거슬러서 로니스의 각인을 심은 탓에 대부분 벌레가 되어버렸다'고 설명한다. 즉 '■■■■■=에이온이 시스마에 파견한 기사'라는 건데, 작중에서 등장한 시스마에 파견된 기사는 오르반이 유일하다.
• 아집의 인간은 에이온이 파견해서 시스마에 오게 된 것은 아니다. 아집의 인간이 시스마에 오게 된 것은 몰락한 성기사였던 그가 부활을 꿈꾸며 신비(요정)를 찾아다니다가 시스마를 발견한 것이었기 때문. 아집의 인간이 트라우의 팔을 들고 아르체트에 귀환한 이후에 요정에 관심을 갖게 된 에이온이 오르반을 시스마에 파견하였다. 타임라인을 정리하면 모종의 이유로 몰락한 성기사(=아집의 인간)가 시스마에 도달한 뒤 트라우의 팔을 들고 아르체트에 귀환 - 트라우의 팔을 보고 요정에 관심이 생긴 에이온이 오르반을 시스마에 파견 - 시스마에 파견된 기사 중 1명인 ■■■■■(오르반?)이 싱에게 로니스의 각인을 부여 - 참극 발생 - 오르반은 아르체트로 귀환하고 영웅이라고 불리게 됨 - 시간이 흐른 뒤 몰락한 성기사가 트라우를 잊지 못하고 시스마로 가서 벌레가 된다는 흐름이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아집의 인간≠오르반이라고 확언할 수는 없다. 여기서 관건인 것은 몰락한 성기사(=아집의 인간)와 오르반이 동일인물이냐 아니냐는 것인데, 아집의 인간=오르반 설과 조합하면 오르데인 가문의 당주여서 성기사가 된 오르반이 모종의 이유로 몰락한 뒤 시스마를 발견 - 트라우의 팔을 들고 온 공로를 에이온에게 인정받아서 시스마에 정식으로 파견됨 - 아르체트로 귀환해서 영웅이 되고 가문의 핏줄을 이을 아이도 생겼지만 트라우를 잊지 못해 시스마로 돌아가서 벌레가 된다는 흐름이 된다.
• 에이온은 시스마의 참극은 자신이 파견한 기사(■■■■■)가 원흉이었다고 그를 힐난하는데 트라우는 아집의 인간(몰락한 성기사)과 자신이 시스마의 참극의 원흉이었다고 힐난한다. 즉 참극의 원흉이 트라우를 제외해도 총 2명이 존재한다는 건데 작중 연출로는 ■■■■■에게는 초점이 별로 집중되지 않고 오르반이나 아집의 인간에게만 초점이 집중되고 있다.[22] 하지만 만약 아집의 인간=■■■■■=오르반이라면 참극의 원흉은 1명이 되며 초점도 단 1명에게만 집중된 것이 된다.
• ■■■■■가 작중에서 그냥 '연구자', '그 녀석' 등으로 지칭되지 않고 굳이 ■■■■■라는 표기가 사용된 것을 보면 ■■■■■라는 이름은 떡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데, 훗날 SEQUEL 시리즈에서 ■■■■■가 사실은 살아있었다는 설정으로 재등장한다면 모를까, 현 시점에서는 ■■■■■는 미회수 떡밥으로만 남아있다. 하지만 만약 ■■■■■=오르반(オルヴァン)이라면 이는 미회수 떡밥이 아니라 회수된 떡밥이 된다. 작중에서는 아집의 기사와 에이온은 물론이고 아르체트의 국왕들과 조연인 에이다까지도 단죄를 받았지만 정작 레스테아의 눈을 망가뜨린 원수인 오르반, 에이온이 파견한 기사이자 로니스의 각인의 원흉인 ■■■■■은 둘 다 아무런 단죄를 받지 않고 생을 마감했는데, 이들의 정체가 아집의 인간이었다면 행복한 여생을 보낸 것이 아니라 트라우를 잊지 못해서 벌레가 되었다가 결국 주인공 일행에 의해 단죄를 받았다는 인과응보의 결말이 된다.
• 물론 위의 가설들과 마찬가지로 이 또한 어디까지나 가설일 뿐이며 아집의 인간=몰락한 성기사, 오르반=■■■■■, 몰락한 성기사(=아집의 인간)≠오르반(=■■■■■)이라는 설도 있다. 즉 오르반=■■■■■지만 아집의 인간은 이들과는 완전히 무관한 별개의 제3자(무명의 몰락한 성기사)일 것이라는 설이다.
• 트라우=레스테아의 생모 설
• 영령의 무덤에서 흔들리는 자의 '죄인의 자식'이라고 하는 말에 오리스와 레스테아(+주인공)만 반응했다.
• 흔들리는 자는 '탁한 피를 부어줘'라는 언급을 했는데, 여기서 탁한 피는 요정의 피일 수도 있지만 요정과 인간의 혼혈을 의미할 수도 있다.
• 트라우의 마을을 방문했을 때 레스테아는 처음 와봤다면서도 '그리운 소리가 난다'고 하였다.
• 트라우와 레스테아는 '흡혼', '암흑파', '독기의 칼날'이라는 공통적인 스킬을 가지고 있다.
• 흔들리는 자는 변신 시 '낙인이었지. 편견이라는 이름의'라고 발언한다. 레스테아는 적 전체가 받는 피해량을 높이는 '낙인'이라는 스킬을 가지고 있다.
• 게임을 노멀 난이도로 시작해서 트라우까지 클리어했을 경우 '진 제패의 증거' 트로피를 얻으면서 특전 CG를 볼 수 있는데, 이 CG에는 싱, 아말다, 트라우 3명의 뒷모습이 그려져있다. 그런데 트라우는 레스테아의 어머니들인 싱, 아말다하고는 아무런 접점이 없던 인물이다. 하지만 레스타아의 생모라는 추측이 맞다면 싱, 아말다, 트라우는 레스테아의 어머니라는 공통점이 생기게 된다.
• 기사의 수기
  연구시설의 한 시체에서 입수할 수 있는 아이템. 시스마 조사단 일행을 죽이고 오리스의 목숨을 노린 에이다의 것이다. 오리스가 사라진 뒤 스스로 조사를 진행하다 진실을 알게 되고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 수기를 입수할 수 있는 시체가 아마 에이다의 시체.
• 시험세계 아진
  에이온하르트가 개발하고 구축한 가상현실 세계로, 이곳에서는 일정 적을 처치하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에르라사가>의 디지털라비스	<SEQUEL colony>의 디지털라비스

아진의 전투 훈련에서 최종적으로 상대하는 보스는 전뇌의 심연 '디지털라비스'. 바로 <에르라사가>에 등장한 4기의 전투기계 중 하나와 같은 존재이다. <에르라사가>의 등장인물인 젤가의 말에 따르면 디지털라비스는 사람의 사고를 오염시키는 부정적인 비를 내리게 하여 일대의 비가 그치지 않게 한다 언급했으며, 이는 후속작 SEQUEL kludge에서 주 소재로 등장하며 유기체를 절멸시킨다고 하는 '죽음의 비'와 성질이 유사하다. 거기다 SEQUEL kludge의 배경인 바스타스가 <에르라사가>의 먼 미래로 거의 확정된 점을 보았을 때 둘이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유추해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시험세계 아진은 디지털라비스를 쓰러트리기 위해 개발된 훈련 시뮬레이터로 추정되며, 바스타스에 죽음의 비가 내려 황폐해진것도 디지털라비스 또는 이와 유사한 존재가 원인으로 추정되었으나...

SEQUEL kludge가 발매되면서 죽음의 비는 이와 큰 관련이 없는, 그저 인간을 겨냥한 기계들의 공격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에이온하르트 또한 이 현상의 원인이 디지털라비스라고 추측한 것으로 보이며, 그래서 기신유적에 남아있던 기계신도 디지털라비스만 파괴한 것으로 추정된다. 다만 죽음의 비를 만드는 기술이 이것에서 유래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 바스타스
  차기작 SEQUEL kludge의 무대로, 기계가 지배하는 국가다. 루지카와 에이온하르트가 이곳 출신이다.
• 바스타스의 용
  지저의 숲에서 조우하는 보스. 에이온하르트가 시스마에 정찰용으로 파견한 기계이며 신화의 시대 시리즈의 <에르라사가>에 등장하는 4대의 고대 전투기계 중 하나인 '헬카이트 엔진'과 똑같은 모습으로 바스타스가 <에르라사가>의 배경과 동일함을 유추할 수 있는 증거. <에르라사가>는 신화의 시대 시리즈 중 기계 문명의 색채가 가장 짙게 배어있는 작품이다.
• 대인보행기계
  시스마에서 나타난 기계로, 바스타스의 용처럼 'VS'글자가 적혀있기 때문에 에이온하르트가 파견한 기계로 추정된다.
• 백도류
  나즈나와 레스테아의 대화에서 언급된 기술. 요괴를 베는 검술이라고 언급되었다. 또 나즈나의 성과 발음이 같다.
• 크루하, 나즈나, 셰나, 렉
  전작 SEQUEL awake의 히로인들.
• 사쿠사 노르스
  전작 SEQUEL awake에 출연한 초월종. 살고 있는 집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 보펄쨩 / 피의 여왕, 마리아
  전작 SEQUEL awake의 히로인들. 사쿠사 던전에서 사쿠사가 만든 보스로 등장하며, 출연 허락은 받았다고 한다.
• 탐험가 늑대
  이벤트로 몇번 조우할 수 있는 늑대. <기어의 거리 아트라인><은빛의 탑>등의 등장인물 '크로엘'로 추정된다.
• 둘다 작은 기어를 소중한 물건으로 소지하고 있다.
• 둘다 자신을 부르는 말을 'あたし'로 호칭하며, '싯싯싯(しっしっし)'하고 웃는다.
• 스스로를 탐험가라고 호칭한다.
• 크로엘은 <은빛의 탑>에서 리파에게 그림자에 녹아드는 자신의 능력은 마물로부터 유래되었으며, 능력을 남용하면 자신 또한 마물로 변할 수 있다고 고백한다. 현재에선 잠긴 무르마이의 문을 건너간 것으로 보아 능력은 건재한 것으로 보인다.
• 주인공 일행이 원죄의 땅에서 모든 비밀을 밝혀낸 후 남자와 트라우가 무조건 나쁘다고 말할 수 없다고 자기 나름대로 평가하며, 자신이 나쁘다고 확신하는 것은 훨씬 이전의 시대의 죄밖에 없다 말한다. 시대의 죄는 <은빛의 탑>의 진 최종보스로, 크로엘은 해당 작품에서 리파를 도와 시대의 죄를 토벌한다.
• 로니스의 각인
  전작의 맵 '로니스의 무덤'에 이어 다시 등장한 이름. 로니스는 <루인즈월드>에서 악의 없이 세계를 먹어치우는 존재였으며 그로 인해 주인공 라니에 일행에게 퇴치되었다.[23] SEQUEL 세계에서 로니스는 죄 그 자체 혹은 죄의 근원을 뜻하는 의미이며 로니스의 각인은 말 그대로 죄의 낙인을 찍는 술식으로도 해석될 수 있다.
• 영혼을 더럽히는 저주
  기억을 더럽히고 악영향을 미치는 별개의 저주. <고스트 패스><고스트 패스 2>에 등장하는 주요 테마로, 이를 해주하러 다니는 것이 목적인 시리즈다.
• 해주의 여행자
  '뒤틀린 지팡이'의 설명에 언급된 존재로, <고스트 패스><고스트 패스 2>의 주인공 '셰이크'를 의미한다.
• 세계의 심연 / 영겁의 주박
  '사악한 것'의 마물 도감에 언급된 존재로, <고스트 패스>의 진 최종보스다.
• 청풍대륙
  구시대 용신의 신전이 있는 곳으로 소개되는 장소로, 저주에 대해 조사하는 아니사에게 레스테아가 이곳으로 가는 것이 좋겠다고 권유한다. <고스트 패스><고스트 패스 2>에 등장하는 대륙이다.
• 라그나 교회
  '라그나 교회의 총'의 설명에 언급된 청풍대륙에 존재하는 종교단체로, 원래는 휠러 대륙의 행복의 마을 아르세아에 위치해 있었다. <고스트 패스 2>의 최종보스이자 영혼을 더럽히는 저주를 거는 마룡 수드라그나에게 세뇌되어 그를 숭배하다가, 해방된 이후 알려지지 않은 어둠의 신을 숭배하게 된 교회이다.
• 샨 교회
  에메라가 소속되어 있는 불꽃을 숭배하는 종파. <고스트 패스><고스트 패스 2>에는 불길의 용의 신전이 존재하는 샨 대륙이라는 장소가 존재했다. 이곳에 있는 존재는 엘더 드래곤 중 하나인 '전쟁의 왕 샨도르'로, 전쟁은 샨 교회의 키워드이기도 하다. 또 에메라가 착용하는 수도복의 이마 장식이 샨도르의 날개 모양과 유사하다. 그리고 아르체트 시나리오에서 오리스가 이를 직접 언급한다.
• 시대의 창조자 월란트
  아르체트의 속성을 관장하는 신의 이름으로, <고스트 패스><고스트 패스 2>에 등장하는 엘더 드래곤 중 빛을 관장하는 존재다. 그리고 릴셰리카의 초상은 원래 빛의 태고의 정령인 '빛나는 천공, 릴셰리카'로, 현재는 월란트의 사자이자 빛의 기사로 알려져 있다.
• 이데아
  이데아는 <Liberty Step>에 등장하는 은닉의 신이다.
• 방주와 우주
  네미에라에서 나누는 대화에서 우주와 이를 다니는 방주가 언급되는데, <Liberty Step>에서는 방주 스타그라브라는 우주선이 등장한다.
• 사쿠사 사신모드
  사쿠사가 자신에게 빙의시키는 존재 '악신 아파라'는 <Liberty Step>에 등장하는 공상의 악신이다.

11. 기타

• 본작의 메인 테마곡은 '벌레의 노래'이며, 대빙원 일대의 필드 BGM이자 통상 전투곡 '반공', 레스테아의 테마곡 '색이 없는 세계', 시스마의 등대 필드 BGM '요정의 노래', 특수 보스전 곡 '파탄', 최종보스 곡 'The Sin' 등[24]으로 어레인지되었다.
  
  

  메인 테마곡: 벌레의 노래 (蟲の唄)

• 표지 및 오프닝의 문양은 아르체트 성기사를 상징하는 표식임을 제작자가 밝혔다. #
• 제작자가 밝힌 바로는 원래 본작은 '로니스의 각인'이라는 전혀 다른 작품으로 공개될 예정이라고 기사를 통해 설명했다. 배경이 시스마라는 점은 동일하지만, 본 작품의 중심 주제가 되는 로니스의 각인은 신이 죄인에게 새긴 상흔이라는 것과 주인공 또한 싱이 될 예정이었으며, 반대로 최후의 적은 오리스로 둘 계획이었다. 그러나 제작자가 복수심에 불타는 싱은 메인 히로인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결론에 이르렀기 때문에 설정을 갈아엎었으며, 대신 이를 포함한 원래의 여러가지 설정이 다르게 계승되었다.[25] 참고로 이 '로니스의 각인'은 <Liberty Step>이 공개된 후 <SEQUEL blight>가 제작되는 동안 발표된 작품이었다. #
• 국내에서는 시퀄 시리즈 중 가장 고평가를 받는 경향이 있다. 이에는 게임성과 편의성 발전 등의 여러 이유가 있겠으나 가장 자주 거론되는 점은 스토리가 좋다는 것. 시리즈 전작들과 비교하면 플롯과 스토리텔링이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이후 출시된 후속작인 kludge보다도 스토리가 더 좋다는 평이 많다. 그래서 시리즈의 첫 작품이라 입문작으로 추천되는 blight에 실망해서 시퀄 시리즈를 그만둔 유저라고 해도 colony 정도는 해볼 것을 추천하는 유저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