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3-29 23:01:36

Realtek

리얼텍에서 넘어옴
파일:attachment/Realtek/Realtek.gif
瑞昱半導體股份有限公司
Realtek Semiconductor Corp.

저 특유의 마스코트 때문에 한국인들 사이에서는 꽃게칩 혹은 꽃게으로 통하고 있다. 대만 사람들도 비슷하게 리얼텍 제품들을 螃蟹卡(게 카드)라고 부른다고 한다.

공식 홈페이지
다른 링크

위 두의 링크는 끝에 .tw가 붙었는지 여부를 빼고는 차이가 전혀 없다.
1. 개요2. 제품
2.1. 통신 칩셋
2.1.1. SoC 종류
2.2. 사운드 칩셋2.3. 디지털 방송 칩셋
3. 장점4. 단점
4.1. 네트워크 칩셋4.2. 드라이버의 문제점4.3. 호환성 문제4.4. 잡음 문제

1. 개요

주로 메인보드의 내장 사운드 칩셋이나 유/무선 네트워크 칩셋을 만드는 중화민국(대만)의 회사이다. 1990년대 초반까지는 그래픽 카드 칩셋(RTG31XX 계열)도 만들었다.

보통 이 두 가지가 유명하지만 어디까지나 이 제품들이 가까운 곳에서 눈으로 볼 수 있어 유명할 뿐 실제로 만드는 물건은 매우 다양한 편. 통신 분야에서는 ADSL이나 사물인터넷 컨트롤러도 만들며 심지어 글로나스 리시버도 만들고 있다. PC용 제품도 USB 컨트롤러, 메모리카드 리더 컨트롤러, 클럭 제너레이터 분야에서도 꽂게표를 볼 수 있다. 심지어 셋톱박스DIVX 플레이어용 SoC도 만든다. 근래에는 SSD 컨트롤러 제조에도 뛰어들었다.

2. 제품

이 회사의 사운드 칩셋은 거의 모든 메인보드와 노트북 컴퓨터의 내장 사운드 칩셋으로 채택되어 있고, 네트워크 칩셋도 대부분의 메인보드에 사용되고 있다. 그나마 인텔, 퀄컴, 브로드컴 등의 경쟁사들이 있는 네트워크 칩셋과는 달리, 사운드 칩셋은 VIA, C-Media, SoundMAX, SigmaTel 등의 경쟁사들이 망해버리거나 사운드 칩셋 사업을 접으면서 사실상 독과점 수준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 경쟁자라면 이미 엄청난 기술격차로 아예 다른 물에서 놀고 있는 Creative 정도뿐이다. 멀티미디어가 중요치 않은 분야에서의 독점으로 1위를 유지하는 특성상 사운드카드계의 인텔 HD 그래픽스쯤의 포지션으로 이해하면 된다. 아니, 정말 사무용 컴퓨터의 절대 다수가 인텔 HD 그래픽스 + 리얼텍 랜 + 리얼텍 내장사운드 조합이다.

2.1. 통신 칩셋

유선 랜카드용 칩으로 10Mbps 시기의 RTL8029, 100Mbps 시기의 RTL8139 및 그 리비전, 1Gbps 시기의 RTL8111/8168 등이 있다. 여기에 세세한 칩셋 리비전까지 따지기 시작하면 종류가 더 많아진다. 이에 반해 무선 랜 쪽은 칩셋 종류도 다양하고 드라이버도 다양해서 드라이버에서 혼란이 벌어진다(...)

리눅스의 경우는 일부 무선 칩의 드라이버가 기본 제공되지 않기도 하고, 몇몇 공식 드라이버는 커널 패닉을 일으키기도 한다. 유선과는 다르게 무선 쪽 드라이버는 한동안 칩셋별로 다 따로 존재하던 혼파망 시절이 있었고, 드라이버 종류가 정리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 게다가 공식 드라이버의 불안정성 때문에 패치된 드라이버들을 찾다 보면 어느새 또 다른 혼란이 기다리고 있다. 리눅스에서 리얼텍 무선랜 칩셋의 드라이버를 사용하느니 차라리 리얼텍이 아닌 USB/PCIe 무선 랜카드를 사서 사용하자. 그게 정신 건강에 훨씬 덜 해롭다.[1]

또한 안드로이드 장비의 Wi-Fi 무선 칩도 저가형 위주로 이 회사의 제품이 채용되고 있기도 하다. 이 분야는 고가형 저가형 가리지 않고 AP 제조 업체들이 Wi-Fi, 블루투스, 2/3/4G까지 합쳐서 나오는 마당이라서 경쟁자가 많다.

2.1.1. SoC 종류

종류가 매우 다양하므로 현재 무선공유기에 주로 쓰이는 제품 위주로 작성하였다.
  • RTL8196 계열
    • RTL8196B
      KT 홈허브 등의 구형 공유기에 주로 들어갔던 칩셋. 성능과 호환성이 최악이며, "통신사 공유기는 성능이 개판이다"라는 인식을 사용자들에게 심어준 원흉이기도 하다. 만약 구형 통신사 공유기를 아직도 사용 중이라면 당장 브로드컴 칩셋이 달린 사설 공유기로 교체하도록 하자. 이 칩셋이 달린 공유기는 최신 스마트폰과의 호환성을 보장할 수 없으며, 속도와 안정성도 상당히 떨어진다.
    • RTL8196C
      저가형, 보급형. 저가형 아니랄까봐 성능과 호환성이 상당히 나쁘다. 특히 퀄컴 칩과의 호환성이 가장 나쁘다. 절대로 이 칩이 사용된 제품은 구입하지 말자. 혹시 가격 때문에 구입하여야 한다면 비슷한 가격대의 미디어텍 칩을 사용하자. 물론 사용 제품마다 성능과 호환성은 다르지만 그나마 비슷한 가격대에선 미디어텍 칩이 평가가 상대적으로 좋다.
    • RTL8196D
      보급형, 중급형. C칩에서 업그레이드 된 칩이다. 그냥 가격대 대비 쓸만한 편. 그러나 리얼텍의 고질적인 문제인 호환성과 성능은 애매하다.
    • RTL8196E
      중급형. D칩에서 업그레이드 된 칩이다. 그냥저냥 쓸 만한 편이지만 역시나 호환성은 애매하다.
  • RTL8197 계열
    • RTL8197D
      고급형. 호환성과 성능이 리얼텍 칩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개선되었다. 확실히 좋은 편이나 브로드컴 고급형 칩에 미칠 정도는 아니다. 특히 소니 엑스페리아 계열 스마트폰과는 호환성이 극악이다. 사실 이쪽은 퀄컴 칩셋 공유기를 제외하고는 호환성을 많이 탄다. 모든 통신 회사의 칩을 통틀어서는 중급형 정도의 위치. 5만 원대 기가비트 대역폭 지원 무선공유기의 경우는 대부분 이 칩을 사용한다고 보면 된다. 대표적으로 4만 원대인 ipTIME A2004NS-R 모델이 있다.
    • RTL8197F
      고급형. MU-MIMO를 지원하게 되어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다. 하지만 나온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재고가 많이 없다. 다만 최근엔 ipTIME이 MU-MIMO를 밀면서 저가형 공유기에 들어가는 편이다.[2] 그리고 여전히 브로드컴 고급형 등에 비하면 성능이 딸린다.
  • RTL8198
    고급형. 네이밍과는 다르게 목록에 있는 제품들 중에서 가장 먼저 출시된 칩이다.

2.2. 사운드 칩셋


리얼텍 사운드 관리자의 테스트 음악인 루피 뮤직. Windows Vista부터는 지원하지 않는다. 둠뚬뚬 뚜바바뚬뚬뚬 뚬바바 뚬둠둠 뚜바바바

파일:attachment/realtek.png

나온 지 좀 된 사진이라 ALC1150, ALC1220 칩셋이 누락되어 있다. 리얼텍의 최상위 사운드 칩셋으로, 이 칩셋을 사용하는 메인보드는 사운드 쪽에 신경을 꽤 썼다고 보면 된다. 물론 상위 사운드 카드에 비할 바는 못된다. 그래도 ALC1220은 노이즈가 진짜 없긴하다.

2000년 Avance Logic[3]을 인수한 후 사운드 칩셋 제조를 시작하였다. 그래서 초기 리얼텍 사운드 칩인 ALC201, 202는 Avance Logic 시절에 개발된 것을 리얼텍 상표로 내놓은 것이었고 이후로도 리얼텍 사운드 칩셋은 리얼텍을 뜻하는 RTL 대신에 Avance Logic의 이니셜이 포함된 ALC라는 네이밍으로 시작하고 있다.

오디오 코덱들의 넘버링이 꽤나 혼란스러운데 대략적인 스펙은 위 표와 같다. 100% 맞는 건 아니지만, 대체로 숫자가 클수록 좋은 거라고 생각하면 된다. 사실 칩셋 스펙이 좋아도 메인보드 내부 설계가 좋지 않으면 성능을 다 깎아 먹는다. 그리고 메인보드 설명에서 사운드 칩셋의 SNR이 100dB를 넘어가는 것처럼 표기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90dB도 넘지 못하는 경우가 상당하다. 이는 칩셋 자체의 스펙만을 표기한 것으로, 실제 메인보드 설계에 따른 출력은 다를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칩셋 자체에도 문제가 있는 것이, 20000Hz를 넘기는 대역은 전부 잘라내기 때문에 전문가 장비 수준의 스펙인 줄 알고 산 사람들이 속는 경우도 많다. 이 때문에 리얼텍은 뻥스펙이라는 인식이 상당히 널리 퍼져있다. 물론 과거 AC'97에 비하면 많이 나아진 것이지만, 외장 사운드 카드에 비할 바는 못 된다. 24비트 음원을 가지고 있어도 리얼텍 내장 사운드로 들으면 그냥 CD 음질이랑 다를 게 없어진다. 단, 광출력 단자인 SPDIF 출력을 쓴다면 제외. 이쪽은 애초부터 디지털 전송 규격이기 때문에, 내장 사운드라도 음원의 디지털 신호를 그대로 전달해서 출력해주기만하면 할일이 끝이므로 음향기기 쪽 리시버가 지원만 한다면 손실없이 제대로 들을 수 있다.[4]

사운드 드라이버도 개판이다. 한때 사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무지막지하게 해줘서 일부 PC 하드웨어 매니아들을 중심으로 최강 드라이버 지원으로 대접받기도 했지만, 사실 그냥 같은 버전의 드라이버를 서너번씩 패키징만 다시 해서 패키징 날짜를 적어놓고 배포하는 눈속임에 가까운 행위였다.

크리에이티브 랩스처럼 대놓고 깽판을 놔서 욕먹은 일은 없지만, 애초에 그럴 만한 기능 자체를 제공을 안 해서 그런 것뿐으로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 자체적으로 고급 기능을 지원하는 경우 하나같이 다 사고를 쳐 놨다. EAX가 고급 3D 게이밍 사운드 표준이던 시절 남들은 다 지원하는 거 혼자만 못 했고, EQ는 제대로 작동도 안 하는 물건을 넣어 놓은 데다가[5], 라데온의 HDMI 음성출력 지원을 위해 지원해준 드라이버에서도 다른 사운드 카드를 사용하는 게 감지되면 게임 성능을 떨어뜨리는 병크(36, 44번째 댓글을 정독할 것)를 저질렀다! 얀데레? 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또 까탈리스트만 까댔겠지

그나마 다른 내장 코덱은 더 개판인 경우가 많았고 비스타 이후 WaveRT 체계로 사운드칩셋 HW가 우수할 필요가 없어진 시류(두 번째 폴딩 참조)를 잘 타서 사운드 드라이버로 결정적인 병크를 터뜨린 일이 없을 뿐이다. 리얼텍 사운드 드라이버에서 음장 효과를 잘 살펴보면, 룸 코렉션[6] 등의 고급 음장 효과가 의외로 잘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런 건 마이크로소프트가 비스타 부터 기본 베이스로 깔아놓은 것을 쓰는 거라서 그런거다.[7] 결론은 마이크로소프트대인배

2.3. 디지털 방송 칩셋

유럽을 포합한 몇몇 국가들의 디지털 방송 수신을 위한 DVB-T 칩셋을 제조한다. 이 중 RTL2832U 칩셋은 디지털 방송뿐만 아니라 적당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SDR 수신 장치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른바 RTL-SDR. SDR 전용 장비에 비해 매우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3. 장점

이 회사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단가가 싸다는 점이다. 동급의 Qualcomm Atheros 칩이나 인텔 무선 칩보다 매우 싸다. 이베이에서 802.11n 지원 무선카드를 검색해 보면 인텔과 Atheros 고급형의 값은 각각 20달러 근방인데, 이 회사의 칩은 2달러 가량!(RTL8723. 2015년 11월 기준) 당연하지만 싼 게 비지떡이다 RTL8723 계열은 AE든 BS든 뭐든 전통적으로 문제가 많았다

4. 단점

4.1. 네트워크 칩셋

네트워크 칩셋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안정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이 현상은 무선랜에서 특히 심하여 연결이 잘 되다가 갑자기 끊어져서 대용량 파일 다운로드가 취소되든가, 온라인 게임이 끊기는 등의 문제가 발생한다. Windows 10으로 오면서 이 문제는 더욱 심각해졌다.

유선의 경우 드라이버 버전을 많이 타는 편이라 잘 안 맞는 드라이버 버전을 설치할 경우에는 핑이 막 튄다. 이건 구버전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최신 버전으로 설치해도 이렇다. 그나마 메인보드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드라이버로 설치할 경우에는 이런 현상은 많이 줄어든다. 하지만 속도가 거지 같은 건 변함없다. 그리고 리얼텍 랜은 CPU 점유율이 가장 높다. 기가인터넷 사용자 또는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리얼텍 랜이 달린 메인보드나 노트북은 구매를 재고해보는 것이 좋다.

리얼텍 무선랜카드 드라이버 설치 시 자체 소프트웨어가 하나 딸려오는데, 이것의 안정성이 영 좋지 않아서 툭하면 네트워크 연결을 개발살낸다. 사용자로 하여금 성질이 뻗치게 만드는 소프트웨어이다.

4.2. 드라이버의 문제점

사실 사운드 칩셋도 위에서 말했듯이 평가가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ATI가 HDMI 오디오 드라이버를 이 회사에 의뢰했을 때, 여기에 외부 사운드카드를 연결 시 성능을 떨어뜨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현재는 AMD 그래픽 드라이버에도 HDMI Audio 출력 기능이 내장되어 나오기 때문에 굳이 따로 설치해 줄 필요가 없다. 경쟁사 대비 성능과 품질이 떨어지는 사운드 코덱 칩셋을 싼 단가에 엄청난 물량으로 풀어 메인보드 내장 사운드 시장에서 사실상 독점적 위치를 차지하면서 아날로그 디바이스(사운드맥스)나 시그마텔(현 IDT) 같은 고급 사운드 칩셋은 물론, 같은 대만계 경쟁사인 C-Media나 VIA 등 다른 사운드 칩셋이 설 땅까지 빼앗아버린 장본인이기도 하다. 현재 VIASoundMAX는 사운드칩셋 개발을 중단한 상태이며, SigmaTel(IDT)은 HP 컴퓨터에 OEM으로만 들어가는 상황이다. 그 외의 C-Media는 현황을 알 수 없다. 그래서 미국반도체 설계 업계 종사자들 가운데에는 아직도 리얼텍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사람들이 많다. 스위스 시계업계 종사자들이 세이코를 싫어하듯이. 그리고 게이머들도 리얼텍을 싫어한다. 위에서 언급한 네트워크 칩셋 문제 때문.

또한 Bluetooth 4.0 지원 무선칩인 RTL8723AE의 경우, 드라이버 설치 프로그램이 윈도우의 기본 언어설정을 건드리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한다.

4.3. 호환성 문제

호환성도 극악이다. 끊긴다고 공유기를 탓하기 전에 본인 노트북의 무선 랜 칩셋부터 확인하자. 물론 공유기도 리얼텍이나 미디어텍(라링크) 칩셋이 들어가 있으면 속도와 안정성이 떨어진다. 가급적이면 브로드컴이나 퀄컴 칩셋이 들어간 공유기를 사용하도록 하자. 그리고 공유기와 노트북이 둘 다 리얼텍 칩셋이라도 노트북 쪽 무선랜 드라이버 자체가 불안정하기 때문에 끊기는 건 똑같다. 그나마 요즘은 인텔제 칩셋이 광범위하게 들어가긴 하지만 이마저도 AC316X 같은 보급형인 경우가 많다. 이런 칩셋이 들어간 노트북들은 리얼텍보다 쬐~끔 나은 수준이니 반드시 거르도록 하자. 업무용/일반용으로는 무난하지만, 게임이나 다른 네트워크 전문 작업을 위해서는 다른 무선 랜 카드로 바꾸는 것을 추천한다. 가급적이면 인텔이나 브로드컴, 퀄컴 아데로스 등의 고급 칩셋을 사용한 제품으로 바꾸는 것을 권장한다. 브로드컴 제품의 경우 노트북용은 잘 내놓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주로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칩셋을 제조함) 구하기가 쉽지 않다. 고급형 칩셋 중에서 가장 구하기 쉬운 것은 인텔 제품이다. 노트북 사용자라 해도 이런 식으로 칩셋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단 HP나 레노보는 바이오스 화이트리스트를 가장 좋아하는 회사라서 교체가 불가능할 수도 있다.

4.4. 잡음 문제

일부 리얼텍 무선랜 사용 노트북에서 와이파이 사용 시 잡음이 발생하는 현상이 있다. 당연히 노트북 제조사들은 아무 문제 없다고 발뺌하는 중. 특히 A/S가 거지같기로 유명한 LenovoHP에서 이런 식의 대처를 많이 한다. 노트북의 설계 미스와 맞물려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이런 경우에는 A/S를 포기하더라도 무선랜카드를 교체하는 것이 좋다. 설계가 잘 되어있다면 리얼텍 칩셋이라도 잡음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802.11n 1x1 2.4GHz만 지원해서 속도가 거지 같다는 건 똑같다. 무선랜카드만 바꿔도 귀신같이 잡음이 사라진다. 인텔 AC7260 이상을 추천. 자신의 노트북이 M.2 NGFF인지 miniPCIe인지도 잘 확인해봐야 한다. 일부 노트북 제조사들은 화이트리스트 방식으로 부품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잘 알아보도록 하자.


[1] 실제로 누군가 2박 3일 동안 개고생해서 핑이 튀는 문제를 해결했지만 그래도 불안정. 열받은 끝에 그냥 무선 랜카드를 갈아치운 사람도 있다.#[2] ipTIME도 듀얼코어 칩셋 공유기 경쟁에 뛰어들면서 기가비트-802.11ac 라인업에서 5만 원 미만의 보급형을 제외하곤 리얼텍 칩셋을 잘 안 쓴다. 그리고 리얼텍 칩셋을 쓰는 보급형에서 요즘 주로 쓰는 것이 8197D/F 칩셋[3] 이 회사 역시 과거에는 그래픽 카드 칩셋도 만들었으나 1990년대 중후반 그래픽 카드 칩셋 사업을 접었다.[4] 즉, 컴퓨터 오디오를 광출력 단자로 출력 할거라면 외장 사운드 카드의 역할이 그리 크지 않다. 내장이든 외장이든 원본 소스(디지털)을 광출력(디지털)로 전달만 하면 임무는 끝이고, 디지털에서 아날로그(소리)로의 변환은 음향기기의 DAC쪽에서 다 할 것이므로, 광출력 단자를 쓰면 음향기기 리시버에서 음질이 결정된다.[5] 물론 곰플이나 팟플을 포함한 상당수 유명 동영상 재생기도 EQ가 정상 동작 자체를 못 하는 걸로 봐서 리얼텍만 까일 일은 아니지만[6] 공간의 문제로 스피커를 최적 배치에 설치하지 못한 것들을 최적 배치에 있는 것처럼 속여줘서 음질이나 공간감을 향상시키는 기능. X-Fi의 THX 콘솔을 이용한 룸 코렉션의 예[7] X-Fi 등의 사운드카드들은 이런 걸 잘 안 쓰는데, 이미 XP나 그 이전 시절부터 구축해놓은 드라이버나 음장체계를 뒤집어 엎고 MS식으로 바꾸기 힘들어서 그런 거다. 당장 X-Fi만 해도 THX에 막대한 로열티를 내는 대가로 잘 쓰고 있는 THX 콘솔을 버리고 MS의 룸 코렉션으로 갈아탈 이유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