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C8C23><colcolor=#ffffff> 패리스 잭슨 Paris Jackson | |
본명 | 패리스 마이클 캐서린 잭슨 Paris Michael Katherine Jackson |
출생 | 1998년 4월 3일 ([age(1998-04-03)]세) |
미국 캘리포니아 주 베벌리힐스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장 | 173cm |
직업 | 배우, 모델, 가수 |
활동 | 2003년 – 현재 |
눈색 | 벽안 |
에이전시 | IMG Models |
가족 | 아버지 마이클 잭슨 어머니 데비 로우 오빠 프린스 잭슨 이복 남동생 비기 잭슨 고모 자넷 잭슨, 라토야 잭슨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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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패션 모델이자 배우, 가수. 마이클 잭슨의 고명딸로 유명하기도 하다.2. 생애
유년기시절 아버지와 함께 |
2006년, 아버지 마이클 잭슨과 파리 디즈니랜드에서 시간을 보내는 패리스 잭슨 |
2009년, 아버지의 추도식에서 |
오프라 윈프리와의 인터뷰 2012년, 마이클 잭슨의 3주기를 맞아 오프라 윈프리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방송 매체와 인터뷰를 한 것은 이 때가 처음이었는데, 자신의 어린 시절과 현재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때 패리스는 여전히 밖에 나갈 때 경호원을 대동하고 나간다고 밝혔으며, 마이클 잭슨의 딸이라는 사실이 학교에 알려진 이후 일부 사람들에게 온라인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주기도 했다. 한편 패리스는 아버지와 달리 배우를 지망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2017년 롤링스톤의 인터뷰에서는 아버지의 죽음이후 자살 시도를 3번할정도로 청소년기때 심한 우울증을 겪었다. [2] 인터뷰에 따르면 고교 시절 대부분을 치료학교에서 보냈다고 밝혔다. 결국 의사의 권유에 따라 유타주의 치료학교에서 마음을 다스렸으며 이때를 계기로 마음을 다잡았다고 한다.
2013년, 고등학생 시절(16세) |
2017년, 20세때는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에 출연했다.
3. 모델
2017년 1월 롤링 스톤의 커버를 장식하였으며, 같은 해 3월 세계적인 모델 에이전시인 IMG와 계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패션 모델로 데뷔했다.
4. 배우
2018년, 영화 그링고를 통해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4.1. 출연작
<rowcolor=#ffffff> 작품 | 연도 |
Gringo | 2018 |
Every Valley | 2018 |
The Space Between | 2018 |
5. 기타
- 패리스(Paris)라는 이름은 프랑스 파리 지역에서 따온 것으로, 그녀의 아버지가 지어준 것이다. 그 이유는, 그가 HIStory World Tour를 하기 위해 파리에서 머물 때, 투어에 동행한 부인 데비 로우와의 부부관계로 그녀가 생겼기 때문이다.[4] 또한 미들 네임의 캐서린(Katherine)은 그녀의 친할머니의 이름이다.
-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딸이며 삼남매 중 둘째이다. 마이클 잭슨이 두번째 부인이었던 데비 로우 사이에서 낳은 자녀로, 그의 오빠인 프린스 마이클과 패리스는 데비 로우 소생이며 막내인 블랭킷은 대리모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녀이다. 즉, 마이클 잭슨의 자녀들은 흑백혼혈이다.
- 일반인으로 조용히 사는 오빠, 이복남동생과 다르게 유일하게 연예계로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하는 자녀이기도 하다. 세 자녀중 아버지의 천재적인 재능을 물려받기도 했다. 위에서 언급된 고등학교때의 치어리딩 활동시절이나, 자작곡을 직접 작곡하는등의 모습이 있다.
- 2018년 3월 23일, 영국 데일리 메일에서 카라 델러빈과 거리에서 키스하는 사진을 보도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 기사 럽스타그램이나 키스하는 걸 봐서는 사귀는 듯 했으나, 그녀는 이를 부정했다.
- 흡연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알콜중독 치료를 받은 적이 있다.
- 30 Seconds to Mars의 Rescue Me 뮤직 비디오에도 출연하였다. #
- 'The Soundflowers'라는 2인조 밴드로 활동하고 있다. 남자친구인 가브리엘 글렌과 2018년 결성했다. 그리고 2020년 6월 23일, 5개의 곡을 담은 EP 앨범을 발매했다.
- 'The Soundflowers'의 곡 중 하나인 'Your Look (Glorious)의 뮤직 비디오는, 오빠 프린스 잭슨이 프로듀싱하였다.
- Facebook Watch에서 총 6부작의 다큐멘터리를 공개했다. 다큐멘터리에서 그녀는, 본인의 인생과 본인을 둘러싼 가십에 대한 심정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 2017 Grammy Awards에서 퍼포먼스 소개 및 중간 진행자로 등장했다. 2016년 당시 미국 내에서 환경 파괴의 큰 논란이 되었었던 '다코타 액세스 송유관 사업'에 대한 반대 의사(#NoDAPL)를 재치있게 표현했다. 이후 "전설에 의하면, 스타는 절대 죽지 않는다고 한다. 그저 미소와 함께 무한한 음악과 춤으로서 우주에 녹아들 뿐이다. 무대에서 가장 빛나는 스타가 한 명 있다. 얼터너티브 R&B 부터 소울, 팝, 힙합까지 무수히 많은 음악 장르를 녹여내는 아티스트며, 그의 천재적인 음악과 함께 다프트 펑크라는 로봇 친구들이 콜라보를 했다. 오늘 밤 무대를 장식할 진짜 '스타보이'에게 큰 박수를 보내달라"며, 더 위켄드와 다프트 펑크의 퍼포먼스 소개사를 전했다. 위켄드는 마이클 잭슨과 꼭 닮은 목소리를 가져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기에, 그의 딸인 패리스 잭슨이 위켄드의 소개사를 진행한 것이므로 위켄드와 패리스 모두에게 굉장히 의미있는 무대라 할 수 있겠다.
- 연예인 사교계에서 마당발로 꼽힌다. 당연한 게, 아버지가 너무 전설이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이름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커서 자동으로 마당발이 되었다.
마이클 잭슨의 자녀들 중 가장 백인스러운 이목구비에[5], 특히 상당히 맑고 연한 푸른 눈동자라, 마이클 잭슨의 친자가 아니란 의혹을 많이 받았다. 하지만 지금은 자녀 셋 다 친자라는 것이 중론이다. 푸른 눈은 열성이긴 하지만 마이클 잭슨의 아버지인 조지프도 벽안인데다 패리스의 친모인 데비 역시 금발벽안이라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조합이다.[6] 귀나 치열 등도 마이클 잭슨을 닮았다는 의견이 많으며, 음색도 아버지를 닮아 예쁜 편. 그리고 이 문서의 사진에선 완전 백인같이 보여도 다른 사진들을 보면 각도에 따라 흑인쪽 얼굴도 섞여있단 것을 알 수 있다.[7] 그리고 머리카락 역시 따로 세팅하지 않은 생머리 상태에서는 심한 곱슬이다. 두 부녀의 사진을 나란히 놓고 보면 특히 살짝 대각선으로 보이는 옆모습이 매우 흡사함을 알 수 있다.
- 아버지인 마이클 잭슨의 영향을 받았는지, 잭슨 가 최고의 미모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모가 뛰어나다.[8] 이를 반영하듯 학창시절에 치어리더 활동도 했다. 아버지인 마이클 잭슨이나 어머니인 데비 로우가 딱히 장신이 아님에도 키가 173cm로 상당히 크다.[9]
- 갈색 머리의 소유자이나, 모델 활동이후 금발을 고수하고 있는중이다.
- 고모 자넷 잭슨과도 2022년 패션쇼에서 사진을 찍는 등 사이가 좋다.
- 타투를 80여개로 많이 새겼다.
[1] 물론 이 때도 가면을 쓰고 있었다.[2] 아버지가 죽었을때는 10세였으며 어머니는 이혼하면서 이미 떨어져 지내고 잇었다. 한창 사랑받을 어린시기에 부모의 공백은 치명적이였다.[3] 마이클 잭슨의 장남이자 패리스의 오빠인 프린스 잭슨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마이클 잭슨의 자녀들 중 아버지의 끼를 가장 많이 물려받은 자녀는 여동생 패리스 잭슨이라고 언급을 했고, 자신은 아버지와 달리 춤을 잘 추지 못한다고 셀프디스를 하기도 했다.[4] 원래는 첫째와 텀을 두고 둘째를 가지려 했지만 이 때 본의 아니게 애가 생기는 바람에 연년생이 되어버렸다고 한다. 즉, 데비 로우와 아예 쇼윈도 부부였던 건 아니고, 투어에도 동행하며 아이를 갖기 위해서가 아니라 해도 부부관계를 하는 사이였던 듯하다.[5] 형제 중 가장 뾰족하고 높은 코와 상대적으로 얇은 입술, 푸른 눈 등. 이목구비에선 흑인의 흔적이 거의 안 보인다.[6] 패리스 잭슨처럼 흑백혼혈인데도 백인처럼 보이는 사람들도 꽤 있다. 농구선수 제이슨 키드는 흑인 아버지와 백인(아일랜드계) 어머니한테서 태어났는데도 하얀 피부와 녹색 눈, 백인에 가까운 이목구비를 갖고 있어 미국인들도 백인 아니냐고 종종 헷갈린다. 사실 마이클 잭슨은 아버지가 벽안이었던 것에서도 알 수 있지만, 백인의 피가 상당히 많이 섞여 있었다. 엄마가 백인이라면 저런 외모가 나올 수도 있다. 자넷 잭슨이 아랍계 백인인 전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즉 패리스의 사촌동생도 백인에 가까운 외모를 가지고 태어났다.[7] 특유의 광대뼈나 전체적인 얼굴형은 확실히 아버지를 닮았다.[8] 어머니 데비 로우도 젊은 시절엔 패리와 많이 닮은 미녀였고, 특히 코 모양과 눈색깔이 어머니 영향을 많이 받았다.[9] 마이클 잭슨은 175cm다. 패리스 잭슨은 아버지보다 클 정도로 매우 장신이다. 사실 이것은 마이클 잭슨이 성장기에 제대로 성장 과정을 겪지 못하고 일을 너무 빡세게 해서 키가 제대로 못 자란 것으로 추정되는데, 비슷하게 성장기를 제대로 겪지 못하고 어머니에게 학대당하다시피 한 에미넴도 키가 173cm로 자기 딸과 같다. 게다가 마이클 잭슨은 너무 안 먹어서 엘리자베스 테일러나 다이애나 로스가 음식을 먹이려 애쓸 정도로 어려서부터 먹는 걸 좋아하지 않았다. 제대로 안 먹고 일은 빡세게 하니 당연히 키가 제대로 자라지 않았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