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5-28 15:35:35

Ordinary Sausage

Ordinary Sausage
(평범한 소시지)
채널 <colbgcolor=#ffffff,#191919>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가입일 2020년 1월 29일
조회수 92,105,781회[1]
구독자 64.9만명[2]

1. 개요2. 영상 목록

1. 개요

2020년 1월에 활동을 시작한 유튜버. 채널 이름 그대로 수제 소시지를 만든다. 집에 소시지 제조기계를 구비하고 있으며, 훈제 같은건 생략하고 그냥 재료를 전부 갈아서 케이싱에 넣은 후 삶거나 굽고, 마지막에는 핫도그로 만들어 먹는게 일반적. 그리고 Will it blown? 이라고 하면서 어쩐지 그 소시지 내용물을 마크 러팔로 사진에 대고 바람총처럼 분다. 내용물이 얼마나 멀리 잘 날아가는가에 따라 마크 러팔로 점수를 매기는데, 누군가 '왜 마크 러팔로인가요?' 라고 물어보니 '왜 마크 러팔로로 하면 안되나요?' 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하지만 평범하게 소시지만 만들었다면 구독자가 40만이나 되진 않았을 것이다. 이 채널의 특징은 바로 별 이상한걸 가지고 다 소시지를 만든다는 것. 평범하게 고기도 있지만 2020년 1월 29일에 업로드된 첫 영상부터 빅 맥을 전부 갈아서 소시지 재료로 썼었다. 소시지나 소시지로 만드는 요리(핫도그 등) 외에는 거의 아무것도 만들지 않으며[3] (오무라이스를 만드는 영상이 있긴 하다. 딱 하나), 만든 후에는 꼭 먹어보고 감상을 남긴다. 물론 그중엔 공기 소시지[4]나 얼음 소시지, 물 소시지 같은 도저히 소시지라고 볼 수 없는것들도 있기에 성질부리면서 집어던지는 경우도 있다. 자꾸 무리한 신청을 하면 에피소드 내내 궁시렁댄다 먹어본 소세지는 5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기고, 이때의 효과음 "봅봅봅 봡봡"이 시그니처다.

목소리만 나오는 영상들이 대부분이지만 직접 카메라 앞에 등장하여 자신이 직접 만든 핫도그를 시식하기도 한다.

패트리온으로 후원을 받는다.

2. 영상 목록



[1] 2021년 12월 28일 기준[2] 2021년 12월 28일 기준[3] 멀쩡하게 요리를 완성한 후 그걸 갈아서 소세지를 만든다![4] 사실상 그냥 풍선이나 다름없다. 근데 이걸 진지하게 구워서 핫도그에 넣는 부분이 압권.[5] 유대인들이 유월절에 먹는 발효하지 않은 빵. 사실 빵이라기보단 납작한 크래커에 가깝다.[6] 구독자가 소시지를 만드는 걸 보고 리액션을 해주는 영상. 이 채널에서 몇 안되는 소시지 만드는 영상이 아닌 영상.[7] 전체 영상 중에서도 300만이라는 압도적인 조회수를 자랑한다[8] Danny's. 미국의 패밀리 레스토랑 체인점[9] Marie Calender's. 미국의 식당&베이커리 체인[10] 사실상 위의 물 소시지와 다른게 전혀 없다. 가열하는 동안 얼음이 다 녹기 때문에...[11] 물 소시지에 이어 조회수 2위를 자랑하는 영상[12] 당연하지만 쌩칠리는 아니고 칠리 콘 카르네 비슷하게 만들어서 넣었다.[13] 이름은 이렇지만 실제로는 맥도날드 쿼터파운더치즈버거 2개를 갈아넣었다.[14] 라이브[15] 김치와 고기를 함께 볶은 다음에 그라인더에 갈아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