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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inch gun M1
1. 개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이 운용했던 구경 4.5인치 (114mm) 42구경장 평사포. M1 155mm 곡사포와 대차를 공유하고 영국제 BL 4.5인치 야포와 동일한 탄약을 사용한다.2.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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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상세
1920년에 미 육군 병기부가 새로운 중형 야포 개발에 착수했다. 미 육군은 제1차 세계 대전 이전에 이미 4.7인치 M1906 평사포를 사용했고, 이를 1차 대전 동안 제한적으로 사용했기 때문에 새로운 야포도 동일한 4.7인치 구경으로 선정되었다. 개발 결과 M1921E 대차에 4.7인치 M1922E 평사포를 장착한 신형 야포가 등장했지만 예산 부족으로 인해 양산되지 못했다.그렇게 시간이 지나서 1939년에 개발 프로그램이 다시 시작되었고, 4.7인치 평사포 T3으로 명명된 새로운 설계는 1940년 초에 준비되었다. 이 평사포는 동시에 개발된 M1 155mm 곡사포와 동일한 대차를 사용했다. 이 단계에서 육군은 영국제 BL 4.5인치 야포와 동일한 규격의 4.5인치 탄약을 사용하기 위해 구경을 변경하기로 결정했고, 그렇게 수정된 야포는 1941년 4월에 M1 대차에 올려둔 M1 4.5인치 평사포로 표준화되었다.
생산은 1942년 9월에 시작되어 1944년 2월까지 계속되었고 총 426문이 제작되었다.
4. 형식
M1920 대차 장착형 4.7인치 M1920 평사포 : 65도 올림각이 확보되었고 전체 중량은 5,900kg. 대차는 155mm 곡사포에도 사용하기 위해 설계되었다.M1921E 대차 사용형 4.7인치 M1922E 평사포 : 비슷햐 설계에 탄도도 비슷하지만 올림각이 45도로 줄어들고 무게가 4,800kg으로 줄었다.
4.7인치 T3 평사포(1940)
M1 대차 사용형 4.5인치 M1 평사포(1941)
견인포 이외에도 M5 스튜어트 전차 차대에 M1 4.5인치 평사포를 올려둔 실험적인 자주포 T16 GMC도 개발되어 시제차 1대가 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