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9 22:52:21

Kri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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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타
Krita
파일:Krita 아이콘.svg
개발 KDE
라이센스 오픈 소스
용도 사진 편집, 드로잉 & 페인팅
기술 지원 파일:와콤 로고.svg | Surface Pen
운영체제 파일:Linux 로고.svg파일:Linux 로고 화이트.svg | 파일:Windows 로고.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 파일:macOS 로고.svg파일:macOS 로고 화이트.svg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svg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로고 화이트.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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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장점4. 단점5. 기타

[clearfix]

1. 개요

파일:tyson_Krita5.jpg
[clearfix]
크리타(Krita)는 KDE Linux 인터페이스의 표준 이미지 에디터이다. GNOMEGIMP에 대응되는 소프트웨어라고 볼 수 있다.

홈페이지 다운로드와 Linux 저장소에서 설치하는 것은 무료인데 스팀Microsoft Store에서는 유료로 판매하고 있다. 개발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모금 개념이며 무료로 배포되는 것과 내용상 차이는 없다.[1][2]

2. 상세

굳이 방향성을 따지자면 GIMP포토샵, 크리타페인터에 해당한다. 공식적으로도 드로잉 & 페인팅 어플이라고 공언하고 있다.#

초기에는 Koffice라는 KDE 계열 오피스 스위트의 이미지 에디터로 개발되었으나 버전을 거치면서 표준 이미지 에디터 중에서는 특이하게 사진 편집보다 드로잉 & 페인팅 방향으로 집중되어 개발된 어플이다. 그래서 사진 편집 기능은 GIMP보다 부족한 편이다. 다만, GIMP의 기능들 대부분이 플러그인 제작 스크립트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어플 자체로만 보면 5.2.1인 현재 버전으로서는 크게 뒤쳐질 부분은 아니다. 또한 크리타도 스크립트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며 Python을 사용한다.[3][4]

인터페이스는 얼핏 보면 포토샵과 비슷하지만 단축키와 기능의 위치가 미묘하게 다르다. 기능이나 옵션이 상당히 다양하여 기존에 포토샵을 사용하던 사람들이나 PaintTool SAI 같이 간단한 어플을 주로 사용하던 사람들은 초기에 적응하는데 약간의 난항을 겪을 수 있다. 오랜 세월에 걸쳐 기능이 늘어난 GIMP보다 낫지만 오픈 소스 프로그램들이 종종 그렇듯이 UI, UX 면에서는 덜 다듬어진 부분도 보이는 편이다. 다행히 단축키 재설정은 지원된다.

KDE의 표준 인터페이스지만 Windows, macOS 같이 대중적인 운영체제도 지원하고 있다. Windows 버전은 이미지 생성이 무거운 느낌이 있었는데 2010년 대 중반 이후에는 크게 안정화되어 전문적인 작업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오픈 소스 어플과 달리 각진 곡선 현상이 드러나지 않아 타블렛으로 선을 빨리 그어도 무리가 없어 여러모로 드로잉 & 페인팅 용으로 적합하다. 또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어플 중에서도 유달리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그리고 GTK 기반이 아니어서 Windows GTK+ 계열의 고질적인 타블렛 입력 문제에서 자유롭다. 이 덕분에 Windows에서 GIMP보다 타블렛 입력은 더 안정적이다. 다만, 요구 사양은 포토샵보다 조금 높은 편이다.[5][6]

오랫동안 한국어 지원이 안되었지만 현재는 거의 대부분 번역이 되었다. 극소수의 번역이 안된 메뉴가 보일 때가 있으나 실사용에는 불편하지 않다.[7] 7월 초부터는 크리타 웹 사이트의 한국어 페이지도 개설되었다. 그 밖의 Krita 설명서도 일부 번역 되어 있는 상태이다.

3. 장점

일단 완전한 무료이기 때문에 재정적 부담이 전무하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지불해야 하는 월정액 구독 계열의 유료 어플을 사용할 여건이 안 되거나, 그렇게까지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입문자 및 취미 예술가들에게 추천되는 무료 어플이다.

업데이트를 거듭하며 무료 어플들을 넘어 유료 어플들에 비견될 만큼의 기능 및 성능과 인터페이스를 지원하고 있다. 외국 기준 수많은 프로 일러스트레이터, 게임 제작자, 예술가들이 크리타를 사용하고 있으며 의도와 활용도에 따라서는 베스트 셀러 유료 어플들과 비교해도 충분히 견줄 만하다. [8]

상술했듯이 사진 편집보다 드로잉 & 페인팅에 특화되어 있어 상용 어플들과 비교하면 페인터에 가깝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굉장한 양의 브러쉬를 지원한다. 또한 브러쉬 커스터마이징 폭도 넓고 자유롭다. 브러쉬에 선 보정 옵션이 있기 때문에 선을 깔끔하게 그을 수 있으며 근래에는 브러쉬에 멀티 코어 처리를 지원하여 웬만한 상업 프로그램에 꿀리지 않는 빠른 브러쉬 처리 속도를 보여준다. [9]

사진 편집은 GIMP에 비교하면 기능은 간소하지만 그래도 Linux를 메인으로 사용하는 출판 업계 그래픽 스튜디오에서는 비트 맵 에디터 중 유일하게 실시간 CMYK 컬러 작업을 지원하기 때문에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GIMP는 플러그인으로 변환하는 정도가 한계이기 때문에 비교적 상당한 장점이라고 볼 수 있다. 단, CMYK 작업에는 레이어의 모드를 매우 한정적으로 지원한다. 물론 제한된다 해도 글레이징 기법을 사용할 정도는 된다.[10]

그 외에 애니메이션 기능이 있는데 플래시와 구조가 비슷하여 어느 정도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 손재주가 좋다면 공을 들여 수려한 품질의 애니메이션도 찍어낼 수 있다.

인터페이스오픈 소스 어플이라는 특성을 고려하면 비교적 깔끔한 편이다. 다만 메뉴는 드로잉 & 페인팅에 좀 더 최적화되어 있다.

드로잉 & 페인팅에 특화된 어플답게 캔버스 회전 기능을 제공한다.[11]

현존하는 무료 그림 어플 중 거의 유일하게 브러시 획의 투명도(Opacity)와 농도(Flow)에 각각 별도로 필압을 지정해 쓸 수 있다.[12] 포토샵이나 클립 스튜디오 등은 기본적으로 둘 다에 필압을 지원하지만 사이툴, 메디방 페인트 등의 저가 일본산 툴들은 Flow에만 필압을 지원하기 때문에 크리타가 차별화되는 부분이다.

포토샵의 PSD 파일 포맷을 포함해 다양한 이미지 포맷의 편집/저장을 지원한다.

4. 단점

다른 드로잉 & 페인팅 어플들과 비교해볼 때 브러쉬와 지우개가 분리되어 있지 않다[13]. 지우개를 사용할 때는 Windows 기준 기본 단축키 E를 눌러서 사용하고 토글을 하는 형식으로 전환된다. 즉, 사용하던 브러쉬가 그대로 지우개 역할로 전환되는 형식이다. 그러다 보니 기존에 사용하던 브러쉬의 설정과 사이즈를 그대로 지우개 모드와 공유하기 때문에 스케치할 때 선의 굵기를 얇게 사용한다면 지우는 과정이 살짝 번거로울 수 있다. 브러쉬 설정에서 「지우개 크기 켜기」 항목과 「지우개 불투명도 켜기」 항목을 체크하면 브러쉬와 지우개 모드의 설정을 별도로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

일반적인 클리핑 기능이 존재하지 않고[14], 크리타 내부의 알파 상속이라는 기능이 클리핑 기능을 대신한다. 다만, 레이어 그룹을 만들고 그룹 안으로 다른 레이어들을 옮겨 설정해줘야 하기 때문에 포토샵이나 사이툴의 클리핑 방식에 익숙한 사람들은 불편할 수 있다. 상술했듯이 PSD 포맷을 지원하여 포토샵과 파일 호환이 되지만 크리타 내부의 알파 상속이라는 기능이 PSD와 호환되지 않기 때문에 호환성이 완벽한 수준은 아니다.[15] 게다가 PSD 파일로 저장하고 불러오면 알파 상속 기능이 전부 해제된다. 또한 PSD 파일을 크리타에서 여는 것은 상관없지만 크리타에서 저장한 PSD 파일이 포토샵으로 열리지 않는 경우도 있다.[16][17]

벡터 그래픽, 애니메이션 기능 사용 시 안정성이 떨어져서 버벅거리는 문제와 크래시 현상이 잦다. 애니메이션 용도로 사용할 경우에는 자주 저장해주는 것이 좋다.

포토샵에 비하면 이미지 보정 기능이 많이 부족하며 필터의 종류도 적고 간소한 편이다.

해외에선 무료 그림 프로그램 중 탑이지만 한국에선 인지도가 낮아 아직 사용자가 적은 편이다. 그래서 사용 팁과 정보 획득이 훨씬 불편하다. 유튜브나 해외 커뮤니티 쪽을 적극적으로 검색하면 상당량의 정보를 얻을 수 있다.

5. 기타

  • 중국 출신의 Tyson Tan(钛山)이 마스코트 캐릭터인 「키키」를 디자인했다. Tyson Tan은 2017년 프리덤 플래닛 2의 일러스트를 담당하고 있다. KDE콘키 컨커러 역시 이 사람 작품이다.#
  • 2010년 즈음엔 버그가 너무 많아 인간이 쓸 물건이 아니었으나, 현재는 많이 개선되어 실사용은 물론이고 전문적인 작업도 큰 무리가 없는 수준이 되었다. 위에서 설명한 CMYK 모드와 멀티 코어 처리 등 괜찮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이제는 웬만한 유료 어플들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어플이 되었다.
  • 크리타Android 버전이 베타를 시작했다.# 모양새로 보면 PC 버전을 완전히 그대로 옮겨놓은 모습이며 실제 성능적인 부분도 PC 버전과 거의 동일하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대부분의 모바일 드로잉 & 페인팅 어플에서 제한되는 캔버스의 크기와 레이어의 개수에 제한이 없다. 이러한 장점은 Android, iOS, iPad OS 생태계 진영을 따져봐도 거의 유일무이하다.[18] 물론 기기의 성능에 따라 작업 환경의 여부가 달라진다. 지나치게 캔버스 크기를 키우거나 레이어 개수를 늘리면 튕겨버리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 개발비용 충당을 후원에 의존하는지라 개발자들이 항상 돈에 쪼들리고 있으며 어떤 개발자는 투잡을 뛰면서까지 개발에 매달리고 우울증을 겪기도 했다. 똑같이 후원에 의존하는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인 블렌더가 재정적으로 풍족한 것과 대비되는데, 블렌더는 관련 업계에서 Maya나 3ds Max등 더럽게 비싼 기존 3D 어플들을 대체할 유망주로서의 가능성을 본 기업들이 큰 금액을 붓고 있기 때문으로 추측된다.[20] 2D 분야는 사실상 포토샵을 쓰면 거의 해결되고 포토샵이 비싼 것도 아니어서 기업들이 오픈소스를 바라보고 후원할 이유가 딱히 없다
  • 자체 렌더링 엔진이 없기 때문에 애니메이션에 FFmpeg를 사용한다. 5.2버전 이후로 크리타를 설치하면 FFmpeg가 알아서 같이 설치되지만, 특정한 버전의 FFmpeg를 사용하고 싶다면 따로 다운받아서 크리타에서 링크시키면 된다.[21] 참고로, FFmpeg를 이용해 렌더링할 때는 꼭 배경이 있어야 한다.




[1] 스팀 버전의 경우 클라이언트에 총 사용 시간이 기록되며 프로그램 업데이트 시 자동으로 패치해주는 편의성이 존재한다.[2] 그런데 그냥 스토어에서 다운받을 필요 없이 Winget을 이용해서(터미널/Powershell 에서 winget install krita) 깔면 알아서 KDE 리포지토리에서 자동으로 맞는 버전을 다운받으며 업데이트도 자동으로 수행할 수 있다.[3] #, #[4] 실제로 Windows 버전 크리타 내의 Python 폴더를 열어보면 python3.dll이 있다.[5] PC 버전은 기본적으로 무료 제공이지만 Windows 타블렛 등을 겨냥한 버전은 Krita Gemini 라고 하여 스팀에서 판매하는 형태의 전략을 가지고 있다. 한화 5만 원 안팎의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다만, 개발 자체가 PC 버전에 좀 더 집중된 편이라 약간 불안정하다.[6] 타블렛 버전의 경우 예전에 Android 타블렛 전용으로 포팅된 적도 있었으나 실험작에 가까웠기 때문에 아니나 다를까 사용하기 어려운 2010년 초창기의 크리타에 버금가는 물건이 튀어나왔다. 메인인 PC 버전의 개발비 지원 용도의 투자 창구에 가까운 어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아직 팜 리젝션 같이 타블렛에 필요한 기능을 완전히 지원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다. 2023년 현재는 PC 버전에 집중하기 위해서인지 업데이트가 중단되어 있다.[7] 한글로 나오지 않는 경우 「Settings」 메뉴에서 「Switch Application Language」 항목의 「Korean」을 선택하면 된다.[8] 최근 개봉한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에서 일부 애니메이터가 작업에 사용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9] (5.2 버전 기준) 멀티 코어 처리는 기본 픽셀 브러쉬에만 적용되었고 아직 다른 브러쉬 엔진(smudge 등)에는 적용되지 않은 상태이다.[10] 정작 같은 Koffice 내의 벡터 프로그램인 Karbon14는 CMYK 영역을 지원하지 않는다.[11] GIMP 정식 버전은 아직도 지원되지 않는다.[12] Opacity와 Flow의 차이 > [13] '이전 즐겨찾는 사전 설정/다음 즐겨찾는 사전 설정' 기능을 사용해 보자. 이 기능을 사용하면 설정해 둔 브러쉬 태그 안에서 브러쉬를 바꿀 수 있다.[14] 초보 사용자들이 착각하기 쉬운데 여기서 클리핑은 투명도 잠금이 아니라 레이어를 상속하는 클리핑을 의미한다.[15] 2023 기준 호환성을 위해 일반적인 클리핑 기능도 이식이 진행중인 상태다.[16] 이 부분은 다른 드로핑 & 페인팅 어플들도 PSD 포맷으로 저장할 때 발생하는 현상이기는 하다.[17] 애초에 PSD 포맷이 사실상 표준이 되어버린 것은 포토샵이 업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어서 그렇다. PSD 포맷은 엄연히 처음부터 포토샵에서 사용되기 위해 설계된 포맷이다. 거기에 PSD가 오픈 소스 진영에서 읽고 쓰는 것을 지원하기 시작한 때는 포토샵 5.0 당시에 잠시 풀렸던 포맷 소스를 기반으로 하였고 정확한 PSD 소스 문서는 2013년이 되어서야 제대로 공개되었다. 그 이전에 개발된 어플들은 몇 몇 기능들이 정확하게 적용되지 않을 수 밖에 없는 부분이다.[18] 캔버스 크기는 제한되지만 레이어 개수의 제한이 없는 어플은 있다.[19] 이 외의 소프트웨어들은 블렌더, GIMP, Inkscape다.[20] 블렌더 후원 페이지에 가보면 메타, 아마존, AMD, 어도비, 구글, 스팀, 액티비전 등 수많은 메이저 기업들이 후원자로 등록되어 있다.[21] 오픈 소스 계열의 어플들은 상당히 많은 어플들이 FFmpeg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이 이상으로 코덱이 통합된 렌더링 엔진을 만들기가 힘든 것도 있고, 원래 오픈 소스 쪽은 필요한 경우 이미 좋은 결과를 낸 다른 프로젝트에서 끌어다 사용하는 것을 좋아한다. 역사가 오래된 2D 애니메이션 어플인 Synfig나 스크린 내 동영상 캡쳐 어플ShareXFFmpeg를 렌더링 엔진으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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