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color=#fff> 캔바 Canva Pty Ltd. | |
<colbgcolor=#0fd8f7> 설립 | <colbgcolor=#fff,#191919>2012년 5월 ([age(2012-05-01)]주년) |
본사 | 호주 시드니 |
산업 | 소프트웨어 |
창업자 | 멜라니 퍼킨스 캐머런 애덤스 클리프 오브리칫 |
경영진 | CEO 멜라니 퍼킨스COO 클리프 오브리칫 |
모기업 | Canva Inc. |
기업 가치 | 400억 달러 (2023년 7월) |
MAU | 1억 2,500만 명(2022년) |
링크 |
Canva의 플라잉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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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캔바는 호주의 그래픽 디자인 플랫폼이다. 여러 종류의 동영상, 문서, 사진, 웹사이트, 홍보물 등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소셜 미디어나 프레젠테이션 용도로 자주 쓰인다.2. 상세
창업자 멜라니 퍼킨스는 대학생 시절, 그래픽 디자인 강사로 일한 적이 있다. 강사로 일하는 동안, 그래픽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초보자 학생들이 단순한 그래픽 작업을 하는 데에도 비싸고 복잡한 어도비 포토샵을 가르치는 일이 얼마나 불필요하고 능률이 딸리는 일인 지에 대한 불만으로 시작되어 전문적인 용도가 아니라 누구나 간단하고 범용적인 용도로 쓸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창업했다고 한다.우선, 남자친구가 앨범 사진을 직접 찍어주며 호주 내 대학교 졸업 앨범 외부 작업으로 시작해서 '퓨전 북'이라는 업체를 설립했다. 학생들이 직접 앨범을 디자인하도록 템플릿을 제공하는 플랫폼이었다. 이후, 고객층을 더 넓혀도 되겠다고 생각해서 창업한 게 캔바이다.
3. 역사
2012년 5월, 멜라니 퍼킨스와 클리프 오브리칫 부부가 설립하고 같은 해 8월, 앱을 런칭했다.2018년 1월, 세콰이어캐피탈이 참여한 펀딩에서 1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 받으며 유니콘 기업 반열에 합류했다.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가 일상화되자 큰 수혜를 입었다. 2021년 9월, 무려 400억 달러를 평가 받았다.[1]
4. 요금제
Free, Pro, 엔터프라이즈가 있다.4.1. Free
말 그대로 무료다.무료 템플릿만 쓸 수 있고, SVG로는 만든 문서를 다운로드하지 못한다.
4.2. Pro
가격:월 14,000₩[2]1.Pro 전용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다.[3]
2.만든 디자인을 SVG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3.디자인 편집 도중에 디자인 크기 조정을 할 수 있다.
4.디자인의 이전 버전으로 되돌릴 수 있다.
5.배경을 제거할 수 있다.
6.커스텀 폰트를 올릴 수 있다.
4.3. 엔터프라이즈
가격:월 30,000₩[4]협업 기능과 커스텀 SSO가 제공된다.
5. 유사 프로그램
[1] 이번 펀딩을 통해 창업자 멜라니 퍼킨스는 호주에서 가장 부유한 여성이 되었다.[2] 최대 4명까지 월 14,000₩로 쓸수 있고, 그 이상부턴 +14,000₩이다.[3] 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이 1억 개가 넘는다.[4] 1명당 30,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