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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colcolor=#fff> Dplus KIA Kellin | |
김형규 (金亨圭 | Kim Hyeong-gyu) | |
출생 | 2001년 2월 1일 ([age(2001-02-01)]세)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ID | 댕청잇 #KR123 # 참새크면비둘기 #KR1 # |
포지션 | 서포터 |
데뷔 | 2018년 12월 19일 (데뷔일로부터 [dday(2018-12-18)]일째, [age(2018-12-19)]주년) |
소속 |
(2021.12.01 ~ 2024.11.18예정) |
서명 |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現 LCK의 Dplus KIA 소속 서포터.2. 플레이 스타일
원딜 시팅에 특화된 정석적인 서포터이며, 피지컬이 좋고 라인전이 강한 편이지만 주도적인 플레이메이킹이나 오더 능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러나 한타에서 선봉대장 등 변칙적인 역할을 요구받는 순간 퍼포먼스가 떨어지는 선수. 이 때문에 변칙적인 크랙형 플레이어가 주목받는 프로 무대에서 자연스레 영향력이 줄어든다. 즉, 저점이 높지만 고점은 낮아서 1인분 역할은 몰라도 게임을 뒤흔들만한 퍼포먼스를 기대하기는 힘들며, 원딜의 퍼포먼스에 따라 본인의 경기력도 달라지는 선수라고 요약할 수 있겠다.[4] 하지만 21 서머때처럼 본인을 대신하여 오더 능력과 주도적인 설계가 가능한 베테랑 정글러가 존재하는 팀에 있을 수 있다면 본인의 강점인 라인전 능력과 정확한 스킬샷은 최대한 살리면서도 단점으로 불리는 이니쉬 능력도 정글의 오더를 바탕으로 주도적인 현재 상태에 비해 나아질 가능성도 높다. [5]라인전 수행 능력 만큼은 상당한데, 젠지 시절 주전이었던 라이프와 견주어봐도 대등한 수준의 라인전 기량을 지녔음을 증명했다. 다만 라이프와는 플레이 스타일이 달라 원거리형 서포터를 픽했을 때 라인전의 강점이 극대화되었으며, 에이밍 등 하이퍼 캐리형 원딜과 함께할 경우 시너지 효과가 좋았다.[6][7]
2021 시즌의 농심에 합류한 켈린은 포텐이 만개했는데, 오더 주도형 정글인 피넛과 한타 지향적 라이너인 리치-베이/고리, 시팅을 받았을 때 딜링 포텐셜을 무난하게 발휘할 수 있고 순간적인 플레이메이킹이 좋은 덕담을 만난 켈린은 주어진 명령은 확실하게 수행하며 적극적인 플레이도 보여주는 병사형 플레이어의 면모를 똑똑히 보여줬다. 이 덕분에 켈린의 장점이 극대화되고 단점은 가려져 농심의 역대 최고 성적으로 돌아왔고, 켈린은 파트너 덕담과 리그 최고의 봇듀오로 평가받고 서머 세컨드 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8]
하지만, 담원 이적 후 켈린의 플레이 스타일은 주도적인 서포터가 필요한 팀과는 맞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정글 라인인 캐니언-루시드[9], 본인 모두 오더에 있어서는 비중이 크지 않다보니 체급 대비 시너지가 잘 나지 않는다는 점이 그렇다. 켈린의 전임자가 주도적인 서포터이자 팀의 메인오더였기에 캐-베 조합은 개개인의 기량과 더불어 시너지까지 훌륭한 정글 서폿으로 평가받았던 반면 켈린의 영입으로 인해 메인오더를 맡아줄 선수의 부재가 뚜렷해진 것이 문제.
이 때문에, 지난 2년 동안 이어져오던 담원 기아의 운영 능력과 화끈한 한타는 다소 퇴색되었고, 스노우볼링과 주도권을 바탕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후반보다는 초반이 강점인 팀으로 변화하였다. 그리고 디플러스에 합류한 이후 매번 서머 시즌 막바지에 부족한 콜, 탱포터 기피로 인한 플레이메이킹 부재로 2군 서포터들과 주전 경쟁에 휘말리고 있었고 결국 2024 시즌에는 주전에서 밀려나기에 이르렀다.[10] 2024년 현재 최상위권 서포터로 평가받는 케-리-딜 라인보다 확실히 한 레벨 이상은 아래라로 평가받는다.
하지만 본인을 대신하여 출전한 모함이 월즈에서 서포터로서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켈린에 대한 재평가 여론이 급격히 증가하였다. 실제 2024 서머에서의 켈린은 콜은 여전히 아쉽더라도 이전에 비해 이니쉬와 탱폿을 했을때 성과가 나쁘지 않았으며 라인전에서도 여전히 정확한 스킬샷을 바탕으로 에이밍과 함께 바텀에서 이득을 뽑아내 팀의 승리 패턴 중 하나로 자리잡았었다. 결국 이런 켈린을 시즌 중후반에 교체하는 선택은 팀에게는 작년에 이은 또 한번의 스위스 스테이지 탈락이라는 결과를 가져왔고[11] 이로써 오직 켈린으로 인해 팀이 운영과 경기력에 문제가 생겼다는 의견은 크게 줄었으며 동시에 월즈 진출을 노리는 팀 입장에서는 케-리-딜을 제외하면 가장 영입을 시도할 만한 체급을 가진 서포터라는 평가도 받게 되었다.
2.1. 장점
나미나 룰루 같이 유틸폿을 주로 다루는 선수 답게 이러한 주류픽으로 나오는 유틸폿을 기반으로 한 라인전 수행 능력은 상당한 편으로, 이러한 챔프폭에 수혜를 입어 진에어 시절부터 라인전만큼은 항상 중상위권에서 상위권으로 취급받았다.[12] 젠지에 와서는 룰러와 함께하면서 더욱 향상된 라인전 기량을 보여주었으며, 젠지 시절 같이 뛰었던 라이프와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라이프는 여차하면 이니시를 걸어서 상대를 일거에 부수는 매우 호전적인 라인전을 추구하고, 켈린은 원딜을 보호하고 적절한 딜 교환을 통해 손해를 지속적으로 누적시켜 상대를 갉아먹고 압박하는 스타일의 라인전을 보여준다. 디플러스 이적 이후 단점이 보다 두드러지게 지적받지만, 라인전 강점만큼은 확실해서 디플러스가 잘 풀릴때나 안 풀릴때나 플랜 1옵션이 바텀 라인전 승리가 될 수 있게 한 버팀목이기도 하다.안전지향적인 플레이를 즐겨하다보니 라인전 단계에서 의문사 빈도 역시 손에 꼽을 정도로 적고, 받쳐주는 서포터를 할 때 제일 좋은 모습을 보인다. 특히 바드로 인상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라인전에선 적절한 힐링을 통해 원딜을 잘 보호하면서 뛰어난 스킬샷으로 단단하면서 최대한 손해를 보지 않게 플레이한다. 연차가 쌓이면서 가장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챔피언들은 카르마, 럭스, 유미, 나미, 룰루, 레나타 등 원거리 유틸형 서폿들이다. 탱커형 서포터를 할 때도 이러한 면모가 두드러지는데, 앞장서서 적의 전열을 부수는 메인 이니시에이터는 평가가 모호하나 다른 이니시에이터가 있을 경우 아군 보호와 추가적인 진입에서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준다.
2.2. 단점
진에어 시절부터 내려오는 고질적인 단점들을 꼽자면 라인전이 강하다는 것과는 별개로 라인전 이후의 플레이는 미숙하다고 평가받는다.상술했듯 팀원이 걸어주는 한타에 호응하는 능력은 준수하나 본인이 직접 열어야 하는 메인 이니시에이터로써의 평가는 좋지 않다. 특히 본인한테 열어야 하는 조합에서는 침묵하거나 다른 서포터들보다 소극적인 플레이를 보여준다는 지적이 있다.[13]
또 다른 단점으로는 빈약한 오더 능력을 꼽을 수 있는데, 진에어 시절에도 팀의 15분 이후 파멸적인 운영으로 19 서머 당시 팀의 전패의 적잖은 지분을 가졌으며 농심에 입단한 이후에는 피넛이 이 부분을 크게 메워주면서 본인의 오더부담도 많이 줄어들고 좋은 모습을 보인 끝에 올프로 세컨드 서폿에 입상 성공했지만 디플러스 입단 이후엔 이러한 메인오더를 맡아줄 선수가 없기에 기존에 오더 부담이 적었던 캐니언과 쇼메이커에게 오더 부담을 떠안게 만드는 원인으로 꼽히기도 한다.[14]. 단순 오더 뿐만 아니라 콜이 부족하단 평가를 많이 받았고, 그 결과 디플러스 기아에선 매번 시즌 막바지마다 바이블, 모함 등 콜이 장점인 2군 서포터들과 경쟁을 하게 되었다. 켈린의 체급이 이 선수들에 비해 우월함에도 팀적인 차원에서 계속 이런 결정이 나온다는 것은 본인에게 있어서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다.[15]
3. 선수 경력
자세한 내용은 김형규(프로게이머)/선수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1. 대회 경력
- 2018 LoL KeSPA Cup 1라운드 8강
- 2019 스무살우리 LoL Champions Korea Spring 10위
- 2019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10위
- 2019 LoL KeSPA Cup ULSAN 2라운드 8강
-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 2020 Mid-Season Cup 4강
-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ummer 3위
- 리그 오브 레전드 2020 월드 챔피언십 8강
- 2020 LoL KeSPA Cup ULSAN 준우승
- 2021 LoL Champions Korea Spring 6위
- 2021 LoL Champions Korea Summer 4위
- 2022 LoL Champions Korea Spring 3위
- 2022 LoL Champions Korea Summer 4위
- 리그 오브 레전드 2022 월드 챔피언십 8강
- 2023 LoL Champions Korea Spring 5위
- 2023 LoL Champions Korea Summer 5위
- 리그 오브 레전드 2023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
- 2024 LoL Champions Korea Spring 4위
- 2024 LoL Champions Korea Summer 4위
- 리그 오브 레전드 2024 월드 챔피언십 스위스 스테이지 5라운드
3.2. 주요 경력
준우승 경력 | ||||
2020 우리은행 LoL Champions Korea Spring 준우승 | ||||
Griffin | → | Gen.G | → | DRX |
2020 LoL KeSPA Cup ULSAN 준우승 | ||||
SANDBOX Gaming | → | Nongshim RedForce | → | BRO Challengers |
LCK All-Pro Team 선정 |
2021 LCK SUMMER 2ND TEAM |
2023 LCK SPRING 2ND TEAM |
4. 별명
- 참크비: 페이커의 솔랭 닉네임 하이드 온 부쉬(Hide on bush)를 하온부라고 부르는 것처럼 위의 솔랭 아이디를 줄여서 부르는 별명으로 주로 리치가 켈린에게 종종 부르는 별명이다. #
- 김형규 컷[16]
- '그냥 켈린' : 롤갤발 별명으로, 켈린이 마땅한 별명도 없고 특색도 없는 점을 이용해 선수들을 나열할 때 다른 선수들은 다 별명이나 보유 밈을 불러준 뒤 마지막에 나오는 켈린은 "그냥 켈린"으로 부르는 것이 밈이 되었다. 안그래도 별명 얻기가 힘든 서포터 포지션인데 인게임 바깥으로도 별다른 화제거리가 없는데다, 소속팀 선수들이 밈 부자들이라 자꾸 포커스를 뺏겼기 때문.
농심 시절에는 미친 캐릭터성을 가진 리치, 피넛, 덕담은 말할 것도 없고 1대 농카게 베이와 2대 농카게 고리마저 캐릭터를 가진 마당에 혼자 캐릭터가 없었다. 담원 기아에서는 빠와 까를 모두 미치게 하는 양대인 감독이라는 거대한 벽이 있었다. 켈린 본인이 잘한 판에서도 커뮤니티에서는 켈린의 짤을 올리기보다는 양 감독 짤을 올려대며 "???: 롤도사를 만들고 있다고 보시면 된다" 라는 식으로 포커싱을 양대인에게 맞추는 게 일상이었다.
최근에는 아예 너무 존재감이 없어서 닉네임도 모른다는 설정으로 일부러 그냥 'DK 서폿' 으로 불러버린다거나, 아이디를 일부러 잘못 부른다. 카레, 카엘, 쾰른, 크롱, 칼륨, 켈로그 아니냐는 식으로 다양하게 이름이 변형된다. 제목에 켈린이 포함되면 그게 누구나고 달리는 댓글은 덤. 무한도전의 길이 그랬던 것마냥 이제 밈이 없는 게 밈인 캐릭터성으로 굳어져가고 있는 듯 하다. - 켈린시치 : 오너시치와 마찬가지로 2022 시즌부터 시작된 팀의 부진을 오롯이 동시기 영입된 켈린의 탓으로 돌리는 모습에 반발하여 등장하였다.
- 켈프차: 앞서 말했듯 2023 시즌 부진에도 재계약을 보장받고 3년차에 접어드는데 이는 디플러스의 롤드컵 우승을 함께했던 너구리(2017~2020, 2022 서머)와 고스트(2020~2021)[17]보다 더 오래 뛰는 것이며 특히 같은 때 5년을 함께한 캐니언이 팀을 떠나버리면서 켈린이 진정한 디플러스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등극했음을 의미하는 별명... 은 절대 아니고 팀 공헌도는 낮은 주제에 팀에 장기간 빌붙으며 살아남는 걸 비꼬는 별명으로 디플러스 팬들은 켈린이 프랜차이즈 스타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학을 떼고 있다. 심지어 언급된 너구리, 고스트, 캐니언은 디플러스의 롤드컵, 리그 우승을 함께함과 동시에 디플러스가 신흥 명문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지만 켈린은 3년차임에도 롤드컵은커녕 리그에서도 결승조차 가보지 못했기에 더더욱 평이 좋지 않다.
- 켈황: 딮마갤에서 한 고닉이 꾸준하게 켈린을 찬양하는 글을 올리면서 붙은 별명이다. 켈황 글이 올라올 때마다 '켈황 진짜 씹간지네'(ㅋㅎㅈㅉㅆㄱㅈㄴ)란 댓글을 달아주는 것이 국룰. 밈의 원본은 원피스 버닝블러드 갤러리에서 도플라밍고 글이 올라올때마다 '도황 진짜 씹간지네' 를 달아주던 것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대 상 혁과 비슷하게 켈린이 잘할 때든 못할 때든 역시 00은 켈황 ㅋㅋ라는 형태의 채팅이 도배되는 밈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역빠체, 새삼 대단 등 롤판 밈의 원류를 따라가보면 으레 그렇듯 사실 존재감 없는 켈린을 억빠하는 반어법에 가까운 밈이었으나 문장 자체가 워낙 범용성이 높고 어느 단어가 들어가도 척척 달라붙는 찰짐을 보여주어 현재는 켈린이 언급되는 모든 게시물마다 'OOO는 역시 켈황ㅋㅋ' 식의 켈황 댓글들이 도배된다. 켈린이 잘할 때는 찬양의 의미로 '역시 켈황ㅋㅋ', 못할 때는 반어법으로 '역시 켈황ㅋㅋ' 을 하면 되니 언제든 쓸 수 있는 만능 밈인 것도 한몫한다.
켈린 본인 역시 마음에 드는 별명이라고 한다. 아닌게 아니라 켈린 개인에게는 '밈이 없는 게 밈'인 무존재감 캐릭터성을 탈피하게 해준 소중한 별명이기도 하다. 이전에는 디플러스 팬 입장에서 부정적인 의미가 더 강한 별명이었지만, 현재는 긍정, 부정 상관없이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별명이다. 해설이나 디플러스 기아의 유튜브 영상 등 공식에서도 자주 쓰이며, 아예 켈린이라는 본 닉네임 대신 자연스럽게 켈황이라고 부를때도 있다.
- 켈린스만: 아시안컵에서의 경기력 및 성적을 바탕으로 전국민적으로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前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이름에서 가져온 별명으로, 밈의 원본은 이강인 탁구 불화 사건이 터지고 난 뒤 올라온 딮마갤의 글이다. 켈린시치와 같이 켈린이 아쉬운 플레이를 보였을 때 이를 돌려서 까기 위한 별명. [18] 결국 클린스만이 경질되면서 켈린도 방출되는 게 아니냐는 말이 있다.
- 50억의 사나이: 켈린 대신 콜업된 모함이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모함 콜업 이후 오히려 디플러스가 기존보다 더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 피어난 켈린에 대한 동정 여론과 함께 등장한 밈. 24년 서머 디플러스의 켈린 박해로 인해 계약 종료가 확정된 상황에서, 당해 서포터의 활약이 끔찍했던 팀에서 비싼 돈을 주고 모셔가겠다고 드립을 칠 때 나온다. [19]
5. 여담
- 솔랭에서 볼리베어 서포터를 많이 플레이한다. 실제로 대회에서도 저격밴을 한번 받았다. 그러나 리메이크된 볼리베어의 주 포지션이 탑 정글로 바뀌면서 사장되었다.
- 골격이 좋은 편이라 운동을 별로 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어깨가 떡 벌어져 있다. 젠지 시절, 다 같이 운동을 하다가도 켈린을 보면 질투와 장난이 섞인 짜증을 냈다고.
- 2021 프리시즌 12월 14일 오전 12시 경 1,600점을 기록하며 솔랭 1등을 달성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마스터 이상 부터 듀오를 못하게 된 것을 감안하면 엄청 높은 점수. 이후에는 같은 팀의 원딜인 덕담이 1위를 차지했다.
- 2021 서머 1라운드 친정팀 젠지전에서 젠지의 전 동료들한테 몰이를 당했는데 사실 경기 전 화장실에서 라스칼을 만났을 때 먼저 "김광희 컷!"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게임은 젠지의 승리로 끝나면서 그에 대한 업보로 되돌아왔다. 켈린은 1세트 오프 더 레코드에서 젠지 선수들이 먼저 '김형규 컷'을 외쳤다고 주장했으나 본인이 되돌아보니 그런 일은 없었다고 한다.
- 어떤 접점이 있는지는 밝혀진 바 없으나 임프와 친분이 있다. 임프가 켈린에게 술 사달라는 귓말을 보낸 적이 있다.
- 캐니언과 담원 기아에 입단하기전부터 친했던걸로 보인다. PC방 대회에 같이 나가 봤다고한다.
- 에펨코리아 롤갤 유저가 응원의 의미로 켈린에게 DM을 보냈으나 켈린의 본명을 김혁규로 오타를 냈고 이에 켈린은 '김형규' 라고 단답한 소소한 일화가 있다. # 그리고 몇 주 뒤, 데프트가 담원 기아에 합류하며 같이 바텀 듀오를 서게 되었다.
- 2023 시즌 담원 기아의 로스터에 알파카가 별명인 데프트가 합류하면서 로스터에 드래곤[21], 알파카, 북극곰 등 동물 이미지의 선수들이 많아지는 바람에 켈린도 솔랭 닉네임 '참새크면비둘기'에서 착안한 비둘기가 되면서 일명 동물들과 사람 하나 스쿼드가 완성되었다.
- 학창 시절 안경에 자물쇠가 걸린 적이 있다고 한다. 본인은 그게 괴롭히는 건줄 모르고 관심 받아서 좋았다고(…)
[1] 팀명 변경: Team Dynamics → Nongshim RedForce, 2020년 12월 17일[2] 팀명 변경: DWG KIA → Dplus KIA, 2023년 1월 9일[3] DK Challengers
(2023.07.17 ~ 2023.07.28)[4] 이러한 성향 때문인지 올프로에 입성한 2021 서머(세컨드)와 2023 스프링(세컨드)에 켈린의 파트너들은 모두 수상에 성공했다.(2021 서머 - 1st 덕담, 2023 스프링 - 2nd 데프트) 그리고 이들이 폼이 떨어졌던 2022시즌과 2023 서머 시즌에는 켈린 역시 무색무취를 벗어나지 못하거나, 심지어 주전 입지마저 흔들리는 등, 켈린의 장점은 원딜의 퍼포먼스가 좋지 않으면 발휘하기 힘들다는 증거라 할 수 있다.[5] 실제 켈린은 오더 능력은 부족하지만 본인이 먼저 돌진하는 스타일의 캐니언, 루시드와 함께한 디플러스 시절에 비해 신인 시절에 비해 현재는 먼저 돌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도 오더 능력과 설계 능력이 뛰어난 피넛와 함께 뛴 21 농심 시절에는 렐과 레오나 등 이니쉬나 탱을 목적으로 한 챔피언들을 나름 잘 기용하였다.[6] 다만 에이밍도 하이퍼캐리가 돋보이는 편이지 전반적으로 라인전 능력도 좋은 육각형 원딜이다.[7] 반면, 라이프의 경우 정석적인 탱포터는 물론 세트, 자르반으로 대표되는 사파 서폿픽이 매우 유명했으며 LPL로 넘어가서는 럼블 서폿까지 발굴해낸다.[8] 켈린이 있던 시절의 젠지는 메타에 역행하는 체급원툴팀 이미지이기는 했으나, 라스칼이 메인 오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고 비디디가 메이킹에 특화된 미드였다는 점에서 담원 시절보다는 켈린에게 그나마 이점이 있었지만 켈린 본인이 서브였으므로 표본 자체가 부족한 상황이다.[9] 루시드의 경우, 켈린이 샌드다운되었을 때 같이 챌린저스 경기를 뛰었을 때도 팀의 전력에 비해 전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23 서머 당시 전승이 깨진 경기도 켈린이 샌드다운된 경기였다.[10] 특히 팬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2024 서머에서 켈린 폼은 서드급이라는 평가가 종종 나왔으나 그럼에도 감독과 코치진의 판단으로 주전 자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밀려난 것을 볼 때 외부 평가와 달리 내부 평가는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11] 특히 탈락 여부가 결정되는 최종 3세트에서 웨이보가 꺼낸 조커픽인 모르가나가 켈린의 강점인 유틸형 서포터에게 카운터 당하는 챔프인것도 이런 재평가와 아쉬움에 한몫을 한다. 물론 타잔의 모르가나는 정글 모르가나이긴했지만 서폿이 아닌 타 포지션의 모르가나도 유틸형 서포터에게 운영상으로 카운터 당하는건 똑같기 때문.[12] 진에어에서 나와 샌드박스로 이적한 루트의 라인전 기량을 보면 19 진에어 바텀의 라인전 능력은 전반적으로 켈린 덕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는 편.[13] 일각에서는 독박 이니시 조합은 힘들다는 지적이 있으나 프로씬에서 서포터들이 독박 이니시를 맡는 경우는 흔하다. 특히 상위권 서포터들의 덕목을 평가하는 중요한 능력 중 하나가 팀의 메인 이니시에이터를 맡을 수 있나라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이다.[14] 보통 팀 게임에서 운영은 정글-미드-서폿, 그 중에서도 할거 많은 라이너들 보단 정글-서폿이 집중하는 게 정석으로 자리잡았으며, 특히나 탑과 원딜에게 메인 오더를 전담시키면 어떤 꼴이 나는지는 역사가 증명해왔다. 몇몇 특이 사례나 단기간 오더를 맡는 경우를 제외하면 라이너가 메인오더를 잡은 대부분의 경우 오더를 맡은 선수의 역량이 끊임없이 우하향한 끝에 팀과 함께 침몰하게 된다. 다른 예시로 정글러 호로의 운영 문제로 본인이 메인 오더를 맡다가 오더가 되는 벵기로 정글러를 바꾸자 폭발적으로 폼이 올라 그 해 세체탑을 넘어 역체탑으로까지 거론되는 마린이 있다.[15] 특히 2024년 서머 7주차 이후로 모함이 아쉬운 활약을 보여줘도 다시 주전을 되찾을 가능성이 적은 이유이기도 하다. 모함이 이니시는 물론 주도적인 콜을 하는 것을 감코진들이 높게 평가했는데 반대로 말하면 켈린의 소극적인 콜이 운영에 적잖은 해를 끼친다고 판단했다는 말이 된다.[16] 농심 - 젠지전 오프 더 레코드에서 유래한 별명.[17] 이 쪽은 디플러스의 LCK 쓰리핏까지 함께했다.[18] 클린스만호의 전술은 무전술 그 자체였고, 그저 팀원들(손흥민, 황희찬 등)에게 해줘를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함께, 켈린은 24 스프링 개막이후 4주차 DRX전 직전까지 7경기 POG 0회일 정도로 전년도 엄청난 저점을 보여주었던 라이프 저리가라급의 무색무취를 보여주고 있어 이에 상응한다.[19] 대표적으로 징동, 광동. 특히 광동 팬들은 제발 켈린을 데려와서 커즈 재계약을 성사시켜달라고 부리나케 비는 중이다. 물론 이 두 곳이 아니더라도 서포터가 호러쇼를 펼쳤던 팀이라면 어디든 켈린을 영입할만하다고 드립을 치는 게 밈의 핵심이다.[20] 현재 본 문서에 등록된 김형규 선수의 사진을 기준으로 놓고 봐도.[21] 칸나의 닉네임은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등장인물 칸나 카무이에서 따왔으며, 칸나 카무이의 종족은 드래곤이다.
(2023.07.17 ~ 2023.07.28)[4] 이러한 성향 때문인지 올프로에 입성한 2021 서머(세컨드)와 2023 스프링(세컨드)에 켈린의 파트너들은 모두 수상에 성공했다.(2021 서머 - 1st 덕담, 2023 스프링 - 2nd 데프트) 그리고 이들이 폼이 떨어졌던 2022시즌과 2023 서머 시즌에는 켈린 역시 무색무취를 벗어나지 못하거나, 심지어 주전 입지마저 흔들리는 등, 켈린의 장점은 원딜의 퍼포먼스가 좋지 않으면 발휘하기 힘들다는 증거라 할 수 있다.[5] 실제 켈린은 오더 능력은 부족하지만 본인이 먼저 돌진하는 스타일의 캐니언, 루시드와 함께한 디플러스 시절에 비해 신인 시절에 비해 현재는 먼저 돌진하는 스타일은 아니어도 오더 능력과 설계 능력이 뛰어난 피넛와 함께 뛴 21 농심 시절에는 렐과 레오나 등 이니쉬나 탱을 목적으로 한 챔피언들을 나름 잘 기용하였다.[6] 다만 에이밍도 하이퍼캐리가 돋보이는 편이지 전반적으로 라인전 능력도 좋은 육각형 원딜이다.[7] 반면, 라이프의 경우 정석적인 탱포터는 물론 세트, 자르반으로 대표되는 사파 서폿픽이 매우 유명했으며 LPL로 넘어가서는 럼블 서폿까지 발굴해낸다.[8] 켈린이 있던 시절의 젠지는 메타에 역행하는 체급원툴팀 이미지이기는 했으나, 라스칼이 메인 오더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고 비디디가 메이킹에 특화된 미드였다는 점에서 담원 시절보다는 켈린에게 그나마 이점이 있었지만 켈린 본인이 서브였으므로 표본 자체가 부족한 상황이다.[9] 루시드의 경우, 켈린이 샌드다운되었을 때 같이 챌린저스 경기를 뛰었을 때도 팀의 전력에 비해 전적이 좋은 편은 아니었다. 23 서머 당시 전승이 깨진 경기도 켈린이 샌드다운된 경기였다.[10] 특히 팬과 전문가들 사이에서 2024 서머에서 켈린 폼은 서드급이라는 평가가 종종 나왔으나 그럼에도 감독과 코치진의 판단으로 주전 자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밀려난 것을 볼 때 외부 평가와 달리 내부 평가는 좋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11] 특히 탈락 여부가 결정되는 최종 3세트에서 웨이보가 꺼낸 조커픽인 모르가나가 켈린의 강점인 유틸형 서포터에게 카운터 당하는 챔프인것도 이런 재평가와 아쉬움에 한몫을 한다. 물론 타잔의 모르가나는 정글 모르가나이긴했지만 서폿이 아닌 타 포지션의 모르가나도 유틸형 서포터에게 운영상으로 카운터 당하는건 똑같기 때문.[12] 진에어에서 나와 샌드박스로 이적한 루트의 라인전 기량을 보면 19 진에어 바텀의 라인전 능력은 전반적으로 켈린 덕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는 편.[13] 일각에서는 독박 이니시 조합은 힘들다는 지적이 있으나 프로씬에서 서포터들이 독박 이니시를 맡는 경우는 흔하다. 특히 상위권 서포터들의 덕목을 평가하는 중요한 능력 중 하나가 팀의 메인 이니시에이터를 맡을 수 있나라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치명적인 단점이다.[14] 보통 팀 게임에서 운영은 정글-미드-서폿, 그 중에서도 할거 많은 라이너들 보단 정글-서폿이 집중하는 게 정석으로 자리잡았으며, 특히나 탑과 원딜에게 메인 오더를 전담시키면 어떤 꼴이 나는지는 역사가 증명해왔다. 몇몇 특이 사례나 단기간 오더를 맡는 경우를 제외하면 라이너가 메인오더를 잡은 대부분의 경우 오더를 맡은 선수의 역량이 끊임없이 우하향한 끝에 팀과 함께 침몰하게 된다. 다른 예시로 정글러 호로의 운영 문제로 본인이 메인 오더를 맡다가 오더가 되는 벵기로 정글러를 바꾸자 폭발적으로 폼이 올라 그 해 세체탑을 넘어 역체탑으로까지 거론되는 마린이 있다.[15] 특히 2024년 서머 7주차 이후로 모함이 아쉬운 활약을 보여줘도 다시 주전을 되찾을 가능성이 적은 이유이기도 하다. 모함이 이니시는 물론 주도적인 콜을 하는 것을 감코진들이 높게 평가했는데 반대로 말하면 켈린의 소극적인 콜이 운영에 적잖은 해를 끼친다고 판단했다는 말이 된다.[16] 농심 - 젠지전 오프 더 레코드에서 유래한 별명.[17] 이 쪽은 디플러스의 LCK 쓰리핏까지 함께했다.[18] 클린스만호의 전술은 무전술 그 자체였고, 그저 팀원들(손흥민, 황희찬 등)에게 해줘를 시전하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함께, 켈린은 24 스프링 개막이후 4주차 DRX전 직전까지 7경기 POG 0회일 정도로 전년도 엄청난 저점을 보여주었던 라이프 저리가라급의 무색무취를 보여주고 있어 이에 상응한다.[19] 대표적으로 징동, 광동. 특히 광동 팬들은 제발 켈린을 데려와서 커즈 재계약을 성사시켜달라고 부리나케 비는 중이다. 물론 이 두 곳이 아니더라도 서포터가 호러쇼를 펼쳤던 팀이라면 어디든 켈린을 영입할만하다고 드립을 치는 게 밈의 핵심이다.[20] 현재 본 문서에 등록된 김형규 선수의 사진을 기준으로 놓고 봐도.[21] 칸나의 닉네임은 '고바야시네 메이드래곤'의 등장인물 칸나 카무이에서 따왔으며, 칸나 카무이의 종족은 드래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