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별 문서가 존재하는 Geometry Dash의 온라인 레벨
1. 개요
[include(틀:Geometry Dash/온라인 레벨,테두리색=#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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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KOCMOC UNLEASHED, 유저명양식=by [cherry] team, 유저명양식주석=특유의 섬광과 자극적인 카메라 효과가 많아 시청 시 어지러움을 느낄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유튜브=mL0y4HWpPlU, 설명=불명,
ID=불명, 비밀번호=불명, 길이=1분 43초, 길이주석=엔딩 아트를 제외하면 1분 20초 정도이다., 오브젝트수=불명, 버전=2.2,
예상난이도=#1, 현상태=베리파이 중,
사운드트랙1=추후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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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난이도=#1, 현상태=베리파이 중,
사운드트랙1=추후 추가 예정)]
[cherry] team이 제작한 KOCMOC의 언너프 버전을 새롭게 디자인한 맵. 배경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모습을 보여 준다. 특히 bop의 파트는 웬만한 VFX 수준으로 현실적인 블랙홀[1]의 세부적인 구조 묘사[2]까지 게임 에디터로 그대로 구현하다시피 해 화제가 되었다. 레이팅된다면 최소 에픽은 받을 가능성이 높으나, 이외의 파트와 최적화 등으로 인해 에픽 이상으로 받지 못할 가능성 또한 있다.[3]
언너프 버전의 공개 당시 무려 19개의 120fps 프레임 퍼펙트와 한 개의 360fps 프레임 퍼펙트를 가져 최고 난이도의 업커밍 데몬으로 여겨졌다.
ILL에는 644위로 등재되었다. Thinking Space II보다 어려운 베리파이 중인 업커밍 중 가장 쉬운 정도로 평가되었다.
2. 상세
2.1. 특징
우주 테마라는 점은 같지만, 보라 계열인 레이팅된 버전과는 달리 흑백 디자인을 사용했다. 2.1 최후반기에 처음 프리뷰가 공개되었을 때는 흑백의 노이즈 위주 테마였으며, 2.2 업데이트 이후 디자인의 자유도가 크게 증가하자 메인 테마를 블랙홀 위주로 전환했다. 어느 쪽이든 분위기가 상당히 다른 편이고, 베리파이된 맵의 너프 이전 버전을 리디자인해 새로운 맵으로 만드는 것 자체가 드문 일이다 보니[4] 지오메트리 대시의 레벨들 중에서도 매우 독특한 위치에 서 있다.음악은 Sleeping Hummingbird의 Космос을 ΔXIUS LIИK가 리믹스한 버전을 [cherry] team의 G2961이 리믹스한 KOCMOC UNLEASHED를 사용한다.
2.2. 구간
퍼센테이지는 Arshadow의 베리파이 프로그레스 영상을 기준으로 삼았으며, 디자인 파트의 교체가 잦은 업커밍 맵인 만큼 구간이 후에 변경될 수 있다.0~15%
| CuLuC's Part |
15~33%
| ImMaxX1's Part |
33~48%
| GALLIARD's Part |
УДАЧИ♡
행운을♡
고속 소형 웨이브가 주를 이루며 마지막 구간엔 기존 코스모스와 같이 볼 4연타로 종료된다. 참고로 볼 파트에 위치한 파란 오브 클릭은 전 클릭이 60~120fps 프레임 퍼펙트. 기존엔 apunch가 해당 파트를 맡았는데, 디자인 요소에 매우 많은 파티클이 사용되었고 롭탑이 게임을 업데이트하며 파티클 제한을 걸어놓자 상한에 걸리게 되어 최종 레벨에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 쇼케이스 전 GALLIARD가 재디자인을 맡아 몽환적인 느낌의 디자인으로 교체되었다.[6]행운을♡
48~64%
| Konsi's Part |
68~84%
| Bop[7] & Mzero[8]'s Part |
ДЫШИ.
숨 쉬어.
KOCMOC UNLEASHED의 그 유명한 '블랙홀' 파트이자 드랍의 종막을 장식하는 맵의 하이라이트 구간이다. 이전까지는 자주 나오지 않던 중력반전이 도배되어 나오기 시작하고 소형 & 대형 웨이브가 지속적으로 전환되어 진행된다. 연타에 기반한 겜플이 주로 등장하며 중간에 있는 미니웨이브 연타구간은 원래는 빈 공간이었으나 싹다 톱니를 박아버리면서 모든 연타를 프퍼펙에 가깝게 버프해버렸다. 심지어 마지막 구간의 스트레이트 웨이브는 매우 빠른 속도로 정확히 클릭해주어야 지나갈 수 있고, 그 안에조차 프퍼펙이 있다. 디자인에 대해 말이 많은데, 자세한 이야기는 아랫 문단에서.숨 쉬어.
84~100%
| kivvvi's Part |
엔딩 아트
НА ВЕЧНО...
영원히...[9]
영원히...[9]
3. 개발 과정
3.1. 초기
첫 쇼케이스가 나왔을 당시, 여러 유명 크리에이터들이 자신의 대표 레벨에 흑백 필터를 씌우고 "○○○ UNLEASHED"라고 하는 것이 잠시 유행했다. 대표적으로 Kiba의 NULLSCAPES UNLEASHED와 Voxicat의 iSpyWithMyLittleEye unleashed.2024년 8월 26일, 거의 모든 파트의 디자인이 완성된 버전이 서버에 업로드되었으며, 유튜브에 수많은 비공식 쇼케이스들이 올라왔다. 다만 일부 구간에 버그가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버그 수정이 이루어진 후 Full Showcase가 올라올 것으로 보인다.
Arshadow가 레이아웃을 버프시킨 버전에서 41%, 48-89%, 63-100%를 달성했다. 그러나 원본 KOCMOC의 언너프 버전이라는 이 맵의 상징성이 없어졌다며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다.
3.2. 풀 쇼케이스 공개
2025년 1월 1일, Full level이 공개되었다.[10] 비판이 많았던 후반의 디자인들을 완전히 갈아엎은 것이 특징이며, 밋밋했던 엔딩 아트도 엄청나게 강화되었다.기대작치고는 쇼케이스 공개 후 반응은 다소 부정적이다. 전반적인 퀄리티 자체는 높지만 드롭부터는 평이 좋지 않다. 드롭 전체가 어두운 흑백 테마에 배경이 비어보이고 화면 효과가 너무 난잡하다는 느낌을 준다. 특히 이전에 호평을 받은 bop의 블랙홀은 오브젝트에 가려져서 임팩트가 많이 줄어버리고, 경사면마저 이미 호평을 받은 여러 경사면 디자인을 채택하지 않고 어울리지 않는 단순한 디자인을 채택해 혹평을 받았다.
| | |
| bop이 공개한 원본 블랙홀 역동적으로 회전하는 강착원반 외곽의 고속 가스 효과가 드러난다. |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블랙홀 파트 후방에 가려진 블랙홀의 효과가 다수 사라지며 단조로워졌다. |
프리드롭과 마지막 큐브 파트[12], 특히 엔딩 아트는 호평을 받는다. 트레일러에 한번 나왔던 장면인데, UNLEASHED 가운데 블랙홀이 자리잡아 왜곡되어 있는 장면 후 관련 인물들의 이름이 적힌 엔딩 크레딧이 등장했다가 우주 여행을 하듯 빠지면서 레벨이 끝난다. 처음 공개된 프리뷰에 비해 실망스러운 점도 있지만, 충분히 퀄리티가 높은 레벨이라는 평.
LDM도 공개되었는데 평이 정말 안 좋다. 그 좋던 디자인은 어디가고 흑백 대비와 눈뽕이 엄청나게 강해진 모습이며, 중반 이후부터는 공포 테마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비주얼을 보여준다.
2025년 1월 14일, Viprin이 쇼케이스를 올렸는데, 첫 번째 드랍 전 KOCMOC 아트가 공식 쇼케이스와 달리 조금 더 디자인 된 모습으로 나왔다. 공식 쇼케이스가 추후 업로드 됐을때의 완성본은 아닌듯 하며, 데코레이션 수정이나, Arshadow의 버프된 레이아웃 버전이 향후 적용될 수도있다.
3.3. 난이도 논쟁
2024년 8월 9일, KOCMOC UNLEASHED의 트레일러가 올라왔는데, 중간의 Aeternus보다 어렵다는 내용이 논쟁거리가 되고 있다.[13] [14]그도 그럴 게 Aeternus는 120fps 프레임 퍼펙트가 80개에 육박하며 60fps까지 포함하면 200개가 넘기 때문.[15] 'Top 1급 난이도'라는 점을 최대한 강조하기 위해 과장을 보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또한 현재 베리파이어인 Arshadow가 레이아웃을 지속적으로 상향시키고 있기에 정확한 평가는 공식적으로 출시된 후 여러 플레이어들의 평가에 맞추어 질 것으로 보인다.
3.4. 베리파이 과정
현재 Arshadow가 57%, 49-100%, 19-91%를 달성했다. ULDM을 적용했는데 이펙트가 거의 없어지고 길이 직관적으로 보여 풀 디테일과 난이도차가 너무 심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다. LDM 베파로 풀 디테일을 업로드하는 것을 기피하던 상황에 대한 지메계의 여론이 어떻게 될지는 의문이다. 그래도 프로그래스가 빨리 나오자 Aeternus보다는 확실히 쉽다는 쪽으로 여론이 기울어졌다.[16] 현재는 GRIEF와 비슷하게 취급된다.[1] 에디터로 본다면 이런 모습. 쓰인 오브젝트는 229개라고 한다.[2] 빠르게 회전하는 강착원반 및 중력 렌즈로 인한 왜곡과 도플러 효과, 심지어는 빛 구까지 묘사하였다.[3] 마찬가지로 디자인은 에픽 이상 수준이지만 가시성과 최적화 문제 때문에 에픽을 받지 못한 Amethyst의 사례와 비슷하다.[4] 일례로 Silent clubstep의 언너프 디자인, Eternal Silence가 있다. 하지만 베리파이를 진행할지는 미지수.[5] 사실 기존 코스모스가 너프된 버전이고 언리쉬드의 겜플이 원본에 가깝다. 다만 Arshadow가 베리파이중인 버전은 모든 구간, 특히 소위 슬러터웨이브라고 불리는 소형 웨이브 연타가 극상향되어 꺾이는 전 구간이 프퍼펙(60fps)이 되었으며, 그 중 일부에는 Thinking Space II에서도 반배속 정도로나 나오는 미친 간격(120fp)이 3개나 박혀있다. 이후 두번째 연타구간에서는 120fps 프퍼펙은 없으나 4배속으로 모든 클릭이 60fps 프퍼펙인 연타를 휴식 없이 일정하게 진행해야 한다.[6] 사실은 갤리어드로 최종 교체되기 전 kiss & voltex가 재디자인을 맡았었는데, 최종적으로 채택되지 못했고 그 이후 갤리어드가 해당 파트를 맡게 되었다.[7] 배경 블랙홀 창작[8] 경사면 디자인[9] 구 엔딩아트 문구[10] 수 명의 쇼케이서, 유명 유튜버가 동시에 공개하였다.[11] 위아래로 휘어진 강착원반은 구현하였으나 기존 효과가 사라져 정적으로 보인다.[12] 바닥에 플레이어가 반사되는 연출이 독특함을 준다.[13] 원본 레이아웃 제작자인 spkgmd는 부정하고 있으나 Arshadow가 레이아웃을 주기적으로 버프함에 따라 확실하진 않다.[14] 업커밍 데몬의 난이도를 평가하는 Global Demon List Future 에서는 Grief 보다도 못한 11위에 위치해 있다....*[15] 물론 프레임 퍼펙트 개수가 난이도를 보장하지는 못한다 해도 Aeternus처럼 고프레임 퍼펙트의 개수가 어마어마하면 난이도가 흉악할 수 밖에 없다.[16] 이쪽은 아예 준 불가능 이상의 취급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