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8 18:46:45

KBS Drama Classic 연속 무료 스트리밍/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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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
2.1. 사극 스트리밍
2.1.1. 특징2.1.2. 연령층2.1.3. 스트리밍 진행 및 시청자 수2.1.4. 2022년 이후 시청자 수 상황2.1.5. 스트리밍 횟수 및 방영작 선정
2.2. 비사극 스트리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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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KBS Drama Classic 연속 무료 스트리밍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2. 특징

초기에는 큰 화제는 얻지 못했다. 예전 인기가 많았던 미니시리즈를 먼저 방영하다 보니 채팅창에서 유의미한 드립들도 많이 안 나왔고 그저 추억의 드라마를 봐서 반갑다라는 의견만 많았다.

하지만 <불멸의 이순신>을 스트리밍 하면서부터 달라지기 시작했다. 남초 성향의 사이트들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수의 사람들이 몰려 와서 채팅을 통해 시청하면서 드립들이 흥하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규모가 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태조 왕건> 스트리밍 도중 '마구니 합창단'과 각종 개드립이 폭발하면서 입소문을 탔고 동시 시청자 수 최대 1만 5천 명을 돌파하기도 하는 등 흥하게 됐다.

결국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을 그대로 이행하면서 인기가 많았던 사극들을 연이어 스트리밍 하면서 명실상부한 드라마 대표 스트리밍 채널로 자리잡게 되었다.

이제는 매 달마다 스트리밍 일정표가 짜여질 만큼 채널 유지에 있어서 큰 버팀목으로 자리잡고 있다. 비록 슈퍼챗은 방송국이 운영하는 채널 특성상 극히 드물 정도로 수입이 없는 수준이지만, 매 시간마다 수천명의 사람들이 시청을 하다 보니 조회 수로 인한 광고 수입이 짭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채널에서 가장 인기있는 탑3 드라마들은 보통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이 뽑힌다.[1]

다만, 채팅창의 드립으로 정치 드립이나 성적 드립도 자주 나오는 경우가 많으며 드라마에 대한 근거없는 허위사실 유포나 비방, 도배가 자주 있어서 채팅이 보기 싫은 시청자들은 채팅창을 끄고 시청하는 경우가 많다. 더 자세한 건 후술.

스트리밍이 시작된 2020년 이후 방영된 대하드라마가 진행 중일 때는 해당 사극이 방영되는 시간 동안 스트리밍 채팅이 해당 드라마의 채팅창으로 돌변하는 경우가 있다. 그 첫 시작인 <태종 이방원>때는 그 화력이 다소 적은 편이었고 스트리밍 시간과 방영 시간이 맞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나, 2023년 <고려 거란 전쟁>이 방영되는 기간에는 스트리밍 횟수가 늘어나 해당 드라마의 방영 시간 동안 스트리밍이 동시간대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도중에 진행중인 스트리밍 채팅이 시청자들이 <고려 거란 전쟁>을 실시간으로 중계하는 채팅으로 돌변하는 경우가 많다.

2.1. 사극 스트리밍

2.1.1. 특징

사극 스트리밍은 2020년 9월 4일 <불멸의 이순신> 스트리밍을 시작되었으며, 2020년 10월 15일 <태조 왕건> 스트리밍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게 되었다. 현재는 매월 4~5개 정도의 사극을 주 단위로 스트리밍하고 있다.

앞서 기술 한 것 처럼 작품마다 시청자들의 드립이 향연을 이루며 더욱 인기를 끌게 되었으며, 현재도 스트리밍이 진행될 때마다 인물, 상황별 드립이 난무하며 "작품보다 채팅창을 보러 들어왔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스트리밍의 묘미로 자리잡게 되었다.

현재 본 채널의 핵심 컨텐츠가 되었으며, 원래 채널의 유료회원이 아니었던 사람들이 드라마를 시청하다가 실시간에 제약받지 않고 아무 때나 보고 싶어서 가입하는 경우도 많이 있기 때문에 홍보 효과도 좋은 편이다.

2.1.2. 연령층

사극 스트리밍의 시청자들의 연령대는 주로 30대 중반~40대 초반 연령대의 남성들이 많다. 이들은 1980년~1990년 생들이며 용의 눈물이나 태조 왕건 등이 방영하던 당시 이들은 초등학생 또는 중, 고등학생이었던 사람들로 사극을 즐겨 보던 사람들이다. 때문에 1990년대 중후반~2000년대 초반에 등장한 고전 명작 사극들에 대한 추억이 많으며, 내용도 줄줄이 꿰고 있는 마니아층들이다.

채팅창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드립 역시 이러한 연령층에서 만들어진다. 드립에 관한 상세한 내용은 드립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1.3. 스트리밍 진행 및 시청자 수

스트리밍 되고 있는 사극들은 현재 본 채널에 풀영상이 올라와 있는 작품들 중에서 진행되며, 1980년대 방영된 작품에서부터 비교적 최근까지 방영된 작품들까지 다양하게 진행되고, 작품에 따라 시청자 수가 상당히 유동적인 편이다.

또한, 현재 사극과 비사극을 통틀어 본 채널 스트리밍 중 최고 시청자 숫자 상위권은 모두 사극이 차지하고 있다. 사극 스트리밍 중 최고 시청 기록은 태조 왕건 1차 스트리밍 때의 15,000명이다. [2]

현재까지 진행된 작품별 최고 시청자 수는 다음과 같다.[3][4]
KBS Drama Classic 채널 사극 스트리밍 작품별 최고 시청자 수
순위 제목 시청자 수 기록일 비고
1 태조 왕건 15,000 2020. 10. 21. 1차
2 불멸의 이순신 14,500 2020. 11. 22. 2차
3 대조영 13,400 2021. 1. 9. 1차
4 광개토태왕 9,740 2021. 6. 21. 1차
5 전우 6,500 2020. 12. 12. 1차
6 무인시대 5,800 2020. 11. 6. 1차
7 징비록 4,800 2020. 9. 19. 1차
8 추노 4,500 2020. 10. 24. 1차
9 용의 눈물 4,400 2020. 12. 21. 1차
10 해신 4,200 2021. 11. 18. 2차
11 제국의 아침 4,190 2023. 10. 18. 4차
12 바람의 나라 4,080 2021. 10. 29. 1차
13 정도전 3,720 2023. 11. 21. 4차
14 태종 이방원 3,580 2023. 12. 11. 1차
15 근초고왕 3,200 2021. 6. 11. 1차
16 천추태후 3,180 2023. 10. 27. 4차
17 대왕 세종 2,700 2021. 4. 9. 1차
18 야망의 전설 2,520 2023. 12. 16. 1차
19 대왕의 꿈 2,510 2023. 11. 12. 2차
20 왕과 비 2,280 2021. 5. 6. 1차
21 한명회 2,070 2022. 2. 23. 1차
22 서울 1945 1,590 2021. 8. 8. 1차
23 공주의 남자 1,480 2021. 4. 24. 1차
24 명성황후 1,400 2021. 9. 1. 1차
25 장녹수 1,320 2022. 1. 11. 1차
26 장희빈 1,310 2022. 3. 15. 1차
27 구미호 여우누이뎐 760 2023. 7. 26. 1차
28 태양인 이제마 680 2023. 11. 22. 1차
29 풍운 530 2022. 12. 25. 2차

현재까지 총 29개의 작품이 방영되었고, 그 중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3개 작품이 2023년 1월 현재까지 최고 시청자 수 10,000명을 돌파[5]한 작품이며, 불멸의 이순신과 해신, 그리고 제국의 아침과 정도전을 제외하고는 전부 1차 스트리밍에 최고 시청자 수를 달성하였다. 아무래도 2회차 이상부터는 한 번 봤던 작품이라 시청자들이 덜 찾아오는 경향이 많고, 불멸의 이순신의 경우에는 1차 스트리밍의 경우 본 채널이 그렇게 알려지지 않은 시기다 보니 2차에 비해 시청자 수가 적었던 편이다. 해신, 제국의 아침, 정도전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시청자 수가 떨어졌던 작품들이 연달아 스트리밍이 되면서 생긴 반사적 이익으로 인해 스트리밍 숫자가 일시적으로 늘었던 편이다.[6] 2023년 후반기에 들어 '태조 왕건' 스트리밍의 연속된 방영으로 인해 시청자 수가 다시 오름세를 보이자 그에 대한 반사적 효과로 비슷한 작품에 대한 스트리밍 때는 2~4차 스트리밍 내에서 최고 시청자 수를 경신하는 일이 잦아지고 있다.[7]

또한, 상위권에 랭크된 작품들을 보면 전투신 위주로 전개되는 작품들이며, 반대로 정치 사극 형태로 진행된 작품들은 하위권에 랭크되어 있다. 이는 전투 신에 시청자들이 많이 들어오고 시청한다는 의미로 볼 수 있으며, 극의 분위기가 개그신이 많아 재밌게 전개되는 작품들인 태조 왕건과 대조영, 광개토태왕 등은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반대로 지루한 진행, 로맨스 위주, 무거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해신, 대왕 세종, 제국의 아침, 서울 1945, 공주의 남자, 장희빈 등의 작품들은 하위권에 위치해 있다.[8] 작품의 내용이나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비판을 받는 왕과 비, 대왕의 꿈, 명성황후 등의 작품들은 스트리밍 최저 시청자 수 하위권에 들어갈 정도로 평가가 좋지 않다.

작가들 면에서 보면, 이환경 작가의 작품[9]은 대체로 시청자 수가 높게 나오는 반면, 정하연 작가의 작품[10]은 시청자 수가 저조한 편인데, 이는 이환경 작가의 작품 속 대사들은 대체로 단순한 상황 전달식 구조로 구성되어 있고, 중간중간에 개그 요소가 들어가 있는 등 시청자들이 다소 편하게 볼 수 있는 장치들이 많이 마련되어 있어 스트리밍 시청자 유입이 다소 쉬운 반면, 정하연 작가는 주로 궁중 내 암투, 권력 다툼들의 내용을 다루면서 그 내용들을 치밀한 심리 묘사와 함께 대사 속에 담다 보니 이환경 작가의 대사에 비해 어려운 문장, 어휘들이 많고 개그신 자체를 반영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시청자들이 느끼기엔 지루하고 재미없어 보이는 편이고, 그런 부분들이 시청자들의 유입을 어렵게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으로 보면 아무리 부진한 작품이어도 고정 시청자 1,000명 정도는 꾸준히 들어오고 있으며, 이 수치는 작품에 따라 다소 왔다갔다 하지만 최고 수치 기준으로 1,000명 이하로는 거의 내려가지 않는다. 여담으로, 현재까지 진행된 전체 스트리밍 중 최고 시청자 수가 가장 적었던 스트리밍은 2022년 5월 풍운 1차 스트리밍으로 최대 360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단일 스트리밍 최저 기록이며, 드라마 자체로도 전체 스트리밍 최저 시청자 수 상위권에 모두 랭크되어 있다.(아래의 내용과 표 참조.)

현재까지 스트리밍 중 1,000명을 기록하지 못한 경우를 일자별로 분류한 것은 다음과 같다.
  • 1일차에서 1,000명을 기록하지 못한 경우(총 14회) : 왕과 비 2차(2021. 7.), 서울 1945 1차(2021. 8.), 공주의 남자 2차(2021. 10.), 전우 5차(2021. 12.), 장희빈 1차(2022. 3.), 풍운 1차(2022. 5.), 천추태후 2차(2022. 12.), 풍운 2차(2022. 12.), 불멸의 이순신 11차(2023. 1.)[11], 명성황후 2차(2023. 2.), 공주의 남자 3차(2023. 5.), 구미호 여우누이뎐 1차(2023. 7.), 서울 1945 2차(2023. 8.), 태양인 이제마 1차(2023.11.), 제국의 아침 5차(2023.12.)
  • 2일차 이후에도 1,000명을 기록하지 못한 경우(총 10회) : 서울 1945 1차(2021. 8.), 공주의 남자 2차(2021. 10.), 전우 5차(2021. 12.), 장희빈 1차(2022. 3.), 풍운 1차(2022. 5.), 풍운 2차(2022. 12.), 명성황후 2차(2023. 2.), 공주의 남자 3차(2023. 5.), 구미호 여우누이뎐 1차(2023. 7.), 서울 1945 2차(2023. 8.), 태양인 이제마 1차(2023. 11.)
  • 스트리밍 종료까지 1,000명을 기록하지 못한 경우(총 8회) : 공주의 남자 2차(2021. 10. / 최종 980명), 전우 5차(2021. 12. / 최종 700명)[12], 풍운 1차(2022. 5. / 최종 360명), 풍운 2차(2022. 12. / 최종 530명), 명성황후 2차(2023. 2. / 최종 910명), 공주의 남자 3차(2023. 5 / 최종 575명), 구미호 여우누이뎐 1차(2023. 7. / 최종 760명), 서울 1945 2차(2023. 8./ 460명), 태양인 이제마 1차(2023. 11./ 최종 680명)

현재까지 진행된 총 스트리밍 중 시청자 수 TOP 10과 최저 시청자 수 TOP 10은 다음과 같다. 지금 언급되는 최고, 최저 TOP 10안에는 동일 작품들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아 각 작품별 최고 수치를 공식 기록 순위로 판단하기 때문에 아래에 제시되는 순위 표는 참고용으로 활용하길 바란다.
KBS Drama Classic 채널 사극 스트리밍 전체 최고 시청자 수 TOP 10
순위 제목 시청자 수 기록일 비고
1 태조 왕건 15,000 2020. 10. 21. 1차
2 불멸의 이순신 14,500 2020. 11. 22. 2차
태조 왕건 2020. 11. 1. 2차
3 대조영 13,400 2021. 1. 9. 1차
4 태조 왕건 11,500 2020. 12. 6. 3차
5 태조 왕건 10,648 2022. 11. 13. 11-2차[13]
6 불멸의 이순신 10,600 2021. 1. 18. 3차
7 불멸의 이순신 10,400 2022. 8. 4. 8차
8 대조영 10,200 2022. 2. 15. 5차
9 불멸의 이순신 10,000 2020. 9. 7. 1차
태조 왕건 2022. 1. 23. 8차
10 광개토태왕 9,740 2021. 6. 21. 1차

전체 TOP 10 중에서 9개를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이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위 3 작품의 인기가 압도적으로 높은 상황이다. 위 3 작품 다음으로 광개토태왕이 1차 스트리밍에서 기록한 수치로 TOP 10에 간신히 자리를 차지했다. 그만큼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광개토태왕 이 4 작품이 스트리밍 전체에서 가장 인기가 있으며, 수치상으로는 최소 9,700명 이상을 기록한 스트리밍 회차가 되어야 탑 10에 진입하는 구도였다.
KBS Drama Classic 채널 사극 스트리밍 전체 최저 시청자 수 TOP 10
순위 제목 시청자 수 기록일 비고
1 풍운 360 2022. 5. 16. 1차
2 서울 1945 460 2023. 8. 31. 2차
3 풍운 530 2022. 12. 25. 2차
4 공주의 남자 575 2023. 6. 1. 3차
5 태양인 이제마 680 2023. 11. 22. 1차
6 전우 700[14] 2021. 12. 27. 5차
7 구미호 여우누이뎐 760 2023. 7. 26. 1차
8 명성황후 910 2023. 2. 24. 2차
9 공주의 남자 980 2021. 10. 7. 2차
10 추노 1,000 2023. 2. 13. 5차
2023. 6. 13. 6차

반면, 최저 시청자 수에는 주로 2가지 경우로 나눠지는데, 이미 몇 번 이상 스트리밍이 진행되면서 시청자 수가 많이 빠진 상황과 작품 자체가 인기가 없기 때문에 시청자 수가 나오지 않는 경우이며, 전자의 경우는 대부분 4~5차 이상 스트리밍을 했을 때이며, 후자의 경우는 1회 스트리밍 이후 추가 스트리밍을 하지 않는 편이다. 위의 '최고 시청자 수 TOP 10'이 2022년 11월 이후 멈춰선 반면, '최저 시청자 수 TOP 10'은 현재 진행형이기 때문에 위의 표에서 2023년 10월 현재 TOP 10에 2회씩 등재된 작품은 '풍운', '공주의 남자', '추노'로서 이후로도 계속 갱신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위 표에는 들어가지 않았지만, 현재 1~2차 스트리밍 이후 추가 스트리밍 편성 계획이 없거나 3회 이상 진행한 작품들[15]도 상당수 이 범위 안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

2.1.4. 2022년 이후 시청자 수 상황

2022년 이후부터 스트리밍의 인기가 많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상당수 방영작에서 시청자 수가 급격하게 많이 내려가고 있는 중이다. 물론 가장 인기가 많은 태조 왕건불멸의 이순신, 대조영은 2022년에도 각각 10,000명 이상[16]을 기록해 선방하긴 했지만, 자세히 보면 상당수 스트리밍들이 회차가 계속 진행할수록 참여하는 시청자 수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2022년 11월 '태조 왕건' 스트리밍을 무려 3연속으로 진행[17]한 여파로 이후에 방영된 해신과 대조영의 시청자 수가 크게 분산되었고, 태조 왕건도 해당 스트리밍 2회차일 때 10,000 명을 넘어서긴 했지만, 이후 3회차에서 시청자 수가 크게 줄어들었다.

결국 2022년 12월부터 2달동안 '별도의 종료 기한' 없이 연속 스트리밍을 시행하면서 그 동안 방영을 하지 않았던 '용의 눈물'은 물론 처음으로 '정도전'[18]을 넣는 모험을 감행했는데, 결과적으로 상당수 스트리밍에서 이전보다 더 많이 떨어졌다. '용의 눈물'의 경우 두번째 로테이션 당시 이전 로테이션의 끝이 '태조 왕건'이었던 탓에 첫번째 로테이션보다 소폭 올라갔을 뿐이었고, 연속 스트리밍에 들어갔던 '불멸의 이순신'과 '태조 왕건'도 각각 3,000명 내외, 4,000명 내외를 기록하는 상황에 놓였다.[19]

결국 2023년 2월부터는 다시 원래대로 기간을 정해두고 스트리밍을 하기로 했지만, 이미 떠나간 시청자 수가 회복되기는커녕 더 떠나가면서 최저 시청자 수의 기록 경신이 점차 빨라지는 등[20]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스트리밍 시청자 수의 감소는 크게 내부적와 외부적 요인으로 나눌 수 있는데, 내부적으로는 지속적으로 방영한 것에 따른 피로감[21]과 일부 스트리밍의 경우는 고화질로 전환하면서 스트리밍이 일시적으로 중단되는 사고가 빈번했었다. 여기에 더해 중간중간 채팅창 드립이 아닌 도배나 저속한 대화, 인신공격성 대화들도 자주 나오면서 이에 거부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채팅을 접는 걸 넘어서 아예 스트리밍 시청을 포기하는 가능성도 있었다. 외부적으로는 유튜브 내에 다른 스트리밍들로의 이동 혹은 OTT 채널의 급증으로 인해 그 쪽으로 이동해 시청하는 경우를 들 수 있다.

이 때문에 '과연 연속으로 사극 스트리밍을 이어야 하는가?' 또는 '사극 스트리밍 자체가 인기가 식었는가?'에 대한 의문이 전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특히 최근 SBS 빽드 채널의 스트리밍이 재개되면서 시청자 수 경쟁에서 밀리는 일까지 벌어져 전체적인 스트리밍 혹은 채널의 재정비가 필요하다는 요구가 생겨나고 있다.[22]

또한 2022년 후반기에 들어서면서 스트리밍 자체의 매너리즘과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스트리밍 자체의 선풍적 인기요인이었던 드립의 횟수도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2023년부터는 스트리밍 내용보다는 곁가지적인 시사, 사회, 역사 토론장으로 변질될 위험성도 나타나기 시작했다.[23] 그렇다보니 2020~2021년도에 보이지 않던 새로운 아이디로 등장한 시청자들이 보편적 의견이 아닌 것들을 주장하며 채팅창에서 지속적으로 논쟁을 벌이기도 하는 등 눈쌀을 찌푸리게 만드는 일도 비일비재하게 나타나며 이에 대한 통제도 거의 이뤄지지 않아 사실상 시청자 수가 저조한 작품의 경우에는 작품 대화장이 되어가는 분위기이다.

한편, 2023년 후반기부터는 기존 스트리밍 계획에 반영된 것은 정상적으로 진행하지만, 기습적으로 예정에 없던 스트리밍을 진행하거나[24] 별도의 공지 없이 연속으로 스트리밍을 하는 경우[25]가 발생하는데,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요구가 있기도 했고, 서비스를 시작한 지 3년이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시청자 수가 나오는 측면에서 채널 측에서 감사의 표시로 하는 부분이라 어떤 면에서는 나름 괜찮게 보일 수도 있지만 스트리밍을 시청하는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혼란을 줄 여지가 있고, 스트리밍만 주구장창 시청하는 시청자들에게는 연속 편성되는 부분에 있어서 그다지 문제가 되지는 않지만, 그렇지 않은 시청자들에게는 다소 계획을 흐트러지게 만들 수도 있는 부분이 있다.

결국 2024년 3월부터 월마다 스트리밍을 언급하기보다는 '24시간 무제한 스트리밍'으로 변경했다. 변경된 이후로는 드라마마다 다르지만 평균 2,000 ~ 4,000명 대를 유지하고 있다. 그리고 4월 말부터는 일부 드라마(무제한 스트리밍에 나오는 드라마 제외)에 대해 '회원 전용 스트리밍'을 전개했는데, '24시간 무제한 스트리밍'과 같이 전개하다보니 시청자 수가 1,000명 내외에 그치고 있다.

2.1.5. 스트리밍 횟수 및 방영작 선정

현재 채널에 올라와 있는 작품들 중 일부는 아예 스트리밍 예정 목록에서 빠졌거나 스트리밍 시작 이후 다소 늦게 보여주는 경향이 많은데, 일례로 들면 2010년대 방영된 삼국시대 트릴로지 작품(광개토대왕, 근초고왕, 대왕의 꿈)이나 왕과 비, 대왕 세종, 서울 1945 등은 다소 늦게 보여주었고[26], 주연 배우의 논란이 있었던 정도전의 경우에는 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2년이 지난 2022년 12월이 되어서야 첫 스트리밍을 하게 되었다. [27] 스트리밍 방영 시 내용 왜곡 논란이나 정치관, 역사관에 따라 채팅상에서 갈등의 소지가 있거나 주연 배우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스트리밍을 잘 하지 않는 편이다.[28]

현재까지 채널에 풀 영상이 올라온 사극 중 한 번도 스트리밍 되지 않은 사극은 삼국기, 찬란한 여명, 조광조, 천둥소리, 소설 목민심서, 파천무, 개국, 동양극장: 바람과 별의 노래 등이 있으며, 현재 스트리밍을 했던 사극 중 가장 오래된 사극은 2021년까지는 1996년 작 용의 눈물이었으나, 2022년 1월 1995년 작 장녹수가 스트리밍 되며 장녹수가 가장 오래된 사극이 되었다가 바로 다음 달인 2월에 1994년 작 한명회가 다시 그 타이틀을 가져가게 되었고, 5월 1982년 작 풍운이 추가 편성되면서 현재는 풍운이 스트리밍 된 작품 중 가장 오래된 작품이다.

반대로 인기 있는 작품들은 여러 번 스트리밍을 해주는데, 아래 표에 나온 것처럼 2024년 2월까지의 기준으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것은 역시 최고 시청자 수를 기록했던 <태조 왕건>이 총 17회 방영했으며, 이어서 <대조영>이 15회, <불멸의 이순신>이 14회, <전우>가 11회, <해신>이 10회로 상위권을 차지했고, 뒤이어 <무인시대>(9회), <용의 눈물>(7회), <징비록>, <추노>(공동 6회) 등이 뒤를 이었다. 2022년 이후로는 스트리밍 최고 인기 작품인 <태조 왕건>과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을 최소 1~3개월 간격으로 계속 스트리밍을 하고 있는 편이었고, 상위권에 랭크된 작품들 중 대부분은 최수종이 주연을 맡은 작품들이다.

2024년 2월까지[29] 작품별 스트리밍 횟수는 다음과 같다.
사극 스트리밍 횟수(2024년 2월 기준)[30]
순위 제목 스트리밍 횟수 비고
1 태조 왕건 17회 2020년 10월(2회), 12월, 2021년 2월, 4월, 7월, 11월,
2022년 1월, 4월, 9월, 11월[31](3회 연속), 12월,
2023년 1월, 5월[32](2회 연속), 8월[기습], 9월(3회 연속)[34], 12월[기습](5회 연속)
2 대조영 15회 2021년 1월, 2월, 5월, 10월, 2022년 2월, 4월, 6월, 8월, 11월,
2023년 3월, 7월[기습], 9월, 11월, 12월[기습], 2024년 2월
3 불멸의 이순신 14회 2020년 9월, 11월, 2021년 1월, 3월, 5월, 12월, 2022년 5월, 8월, 10월, 12월,
2023년 1월, 4월, 11월, 12월[기습]
4 전우 11회 2020년 12월, 2021년 3월, 6월, 9월, 12월, 2022년 6월, 9월,
2023년 4월[기습], 6월(3회 연속), 11월[기습](2번 진행/3회 연속)
5 해신 10회 2021년 2월, 11월, 2022년 7월, 9월, 11월, 12월
2023년 1월, 7월(2회 연속), 11월[기습](2회 연속), 2024년 2월
6 무인시대 9회 2020년 11월, 2021년 3월, 5월, 9월, 12월, 2023년 3월, 9월[기습], 11월[기습]
2024년 1월
7 용의 눈물 7회 2020년 12월, 2021년 4월, 7월, 11월, 2022년 12월, 2023년 1월, 12월[기습]
8 징비록 6회 2020년 9월, 11월, 2021년 3월, 2022년 10월, 2023년 2월, 7월(2회 연속)
추노 2020년 10월, 2021년 8월, 2022년 7월, 10월, 2023년 2월(3회 연속), 6월(3회 연속)
9 제국의 아침[45] 5회 2020년 12월, 2021년 2월, 2022년 1월, 2023년 10월[기습](2회 연속), 12월(2회 연속)
광개토태왕 2021년 6월, 8월, 2022년 7월, 2023년 4월, 11월[기습]
바람의 나라 2021년 10월, 2022년 3월, 5월, 2023년 3월(4회 연속), 12월[기습](2연속)
정도전[49] 2022년 12월, 2023년 1월, 6월(3회 연속), 11월(2회 연속), 2024년 2월(2회 연속)
10 대왕 세종 4회 2021년 4월, 6월, 9월, 2023년 10월
천추태후[50] 2022년 6월, 12월, 2023년 1월, 10월(2회 연속)
11 공주의 남자 3회 2021년 4월, 10월, 2023년 5월
12 왕과 비 2회 2021년 5월, 7월
대왕의 꿈 2021년 6월, 2023년 11월[기습](2회 연속)
명성황후 2021년 8월, 2023년 2월(2회 연속)
서울 1945 2021년 8월, 2023년 8월
풍운 2022년 5월[52], 12월[53]
13 근초고왕 1회 2021년 6월
장녹수 2022년 1월
한명회 2022년 2월
장희빈 2022년 3월
구미호 여우누이뎐 2023년 7월[54](3회 연속)
태양인 이제마 2023년 11월[기습](3회 연속)
태종 이방원 2023년 12월(3회 연속)
야망의 전설 2023년 12월[기습](2회 연속)
젊은이의 양지 2024년 1월

2.2. 비사극 스트리밍

사극 스트리밍이 시작되기 전인 채널 초창기부터 스트리밍을 시작하고 있었으며, 사극 스트리밍이 시작된 이후에는 월 1회 정도 사이사이에 끼어들어 스트리밍이 진행되곤 했었다.

그러나 사극 스트리밍에 비해 시청자 수는 평균 100~200명대 정도 수준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사극에 비해 채팅창에 들어가는 드립 칠 내용이 적으며, 대다수의 스트리밍 시청자가 사극 마니아 위주로 들어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적은 시청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가끔씩 사극 스트리밍보다 시청자 수가 잘 나오는 경우도 있다.[57]

비 사극 작품 중 인기있는 작품들은 최대 4,000~5,000명 수준의 시청자가 들어오는 경우도 있었는데, 대표적인 작품이 <쌈, 마이웨이>, <드림하이> 등이 있다. 비교적 최근 작품들이 시청자 수가 높으며, 2000년대 초반 작품들은 대다수 세자리 수 시청자 수를 기록하고 있다.

2021년 2월부터는 사극 스트리밍과 별개로 비 사극 스트리밍을 별도로 운영하였으나, 몇 달 가지 않아 회원 전용 스트리밍으로 전환되었으며, 2021년 6월부터는 KBS Drama Classic 채널이 아닌, KBS Drama 채널로 이관되어 스트리밍 되고 있다. 그렇게 오랜 기간동안 비사극 스트리밍이 진행되지 않았는데, 2023년 12월 야망의 전설, 2024년 1월에 젊은이의 양지의 스트리밍이 결정되어 조금이나마 다시 이뤄졌다.


[1] 이 세 작품이 본 채널에서 진행한 스트리밍 중 시청자 수가 최대 10,000명을 넘긴 작품들로 태조 왕건이 최고 15,000명, 불멸의 이순신이 14,500명, 대조영이 13,400명을 기록하였다.[2] 그러나 일부 시청자들 중에는 15,000명 이상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어 정확한 검증이 필요하다.[3] 각 작품별 스트리밍 된 회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숫자로 반영되며, 그 차이에 따라 순위를 매겼다. 또한 전체 숫자 중 1의 자리 숫자는 버림 처리하고 이 표에 등록했다. 전체적으로 작품별로 동일하게 최고 시청자 수일 때를 기록해 매긴 것이기 때문에 아래 표를 공식 수치로 판단하면 될 듯 하다.[4] 스트리밍 중 전우(1983)는 단독으로 스트리밍 한 것이 아니라, 다른 작품과 함께 편성되어 스트리밍 되었으므로, 이 기록에는 산입하지 않는다.[5] 후술하다시피 사극 전체 스트리밍을 통틀어서도 10,000명을 넘은 적은 총 11번으로 그 중 태조 왕건(5회)가 절반에 가까운 횟수를 기록했다. 참고로 불멸의 이순신은 4회, 대조영이 2회를 달성했다.[6] 제국의 아침 같은 경우 2023년 후반기 들어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는 '태조왕건'의 후속작이라는 프레임을 잘 활용해 시청자 수를 잘 모아 4차에서 최고 시청자수를 경신했다.[7] 대왕의 꿈, 천추태후, 제국의 아침 등[8] 2021년 10월에 스트리밍 된 바람의 나라의 경우 로맨스 내용이 꽤 많은 분량을 차지하는데도 불구하고 전체 중위권의 성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로맨스 외에도 빠른 전개와 정치적 갈등, 전투신과 대결신 등 시청자들을 유입할만한 거리를 다채롭게 제공했다는 것이 다른 스트리밍 실패 작품과는 차이가 난다.[9] 용의 눈물, 태조 왕건, 제국의 아침[10] 장녹수, 왕과 비, 명성황후[11] 10,000명 이상을 기록해 본 작품이 다른 회차 스트리밍 1일차에서 1,000명을 넘지 못한 최초의 사례로 본다.[12] 유튜브 정책상 문제로 인해 700명을 기록해서 일부 참작의 여지가 있다.[13] 11차 스트리밍 중 추가된 재 스트리밍에서 달성한 기록[14] 스트리밍 당시 유튜브 정책상 성인물로 분류되어 접근이 제한되는 환경적 문제가 있었다.[15] 전우, 바람의 나라, 대왕 세종[16] '대조영'은 2022년 2월 스트리밍에서 최대 10,200명, '불멸의 이순신'은 2022년 8월 스트리밍에서 최대 10,400명, '태조 왕건'은 2022년 11월 스트리밍에서 최대 10,648명을 기록했다.[17] 원래 9월에 10번째 스트리밍이 진행하던 중에 일시적으로 중단된 사고가 발생해 일부 회차가 넘어가면서 이에 대한 보상으로 11월에 스트리밍을 재개하였다.[18] 여기는 주연 배우의 문제로 인해 채팅창을 회원 전용으로 변경했다.[19] 특히 '불멸의 이순신'은 바로 앞이 '정도전'이었던 탓에 초반부 시청자 수가 크게 줄어들었으며, 두번째 로테이션 당시에는 주말까지 끼어 있어서 1일차에 최대 1,000명을 넘지 못했다. '태조 왕건'도 첫 로테이션 당시 이전 방영작이 '풍운'이었기 때문에 초반 시청자 수가 이전보다 감소했다.[20] 2022년 이전에는 전우 5회차(유튜브 정책상 성인물로 분류되어 접근이 제한되는 환경적 문제)나 공주의 남자 2회차 때 기록이 1,000명 이하였지만, 2022년 이후 1,000명 내외의 결과가 나온 스트리밍들이 많이 늘어났다.[21] 특히 인기가 많은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은 2022년 들어 1달~3달 간격으로 연속 방영했었다.[22] 물론 일부에서는 '초심을 잃었다.', '((태조 왕건에 한해서) 400회나 600회 이상)연장 방영을 하자.' 등의 드립을 날리는 경우도 있지만, 이런 요구를 그대로 반영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지적도 만만치 않다.[23] 특히 시청자 수가 저조하거나 드라마 내용에 의견이 갈리는 주제의 작품인 경우 더더욱 이런 경향이 짙게 나타난다.[24] 2023년 11월 <고려 거란 전쟁>의 방영시기에 맞물려 기존 스트리밍에 반영되지 않은 최수종의 출연작들을 연속적으로 스트리밍하는 경우가 많았다.[25] 한번 스트리밍을 할 때 짧은 편수의 작품은 최대 3연속 스트리밍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고, 심지어 장편인 태조 왕건도 3연속 스트리밍을 했다.[26] 비슷한 스타일인 용의 눈물이나 무인시대가 2020년 11월~12월에 스트리밍한 것에 비해 대왕 세종은 2021년 4월, 왕과 비는 5월, 서울 1945는 8월이 되어서야 첫 스트리밍을 하였다.[27] 그러나 스트리밍 동안에도 논란을 의식해 정도전 스트리밍 기간만 채팅을 회원 전용으로 돌리겠다고 공지하였다.[28] 역사 왜곡 논란의 경우에는 명성황후와 천추태후, 정치 및 역사관에 따라 채팅상에 갈등의 소지가 있는 작품은 서울 1945/찬란한 여명/동양극장: 바람과 별의 노래가, 주연 배우 논란에 따른 경우는 정도전이 대표적.[29] 이후로는 위에 언급된대로 '24시간 무제한 스트리밍'으로 넘어갔다.[30] 순위는 먼저 스트리밍을 시작한 연월순으로 나열함.[31] 당초 9월 스트리밍 도중 일부 중단된 사고의 보상 차원으로 스트리밍한 것인데, 중후반에 다시 중단되는 사고가 발생해 200회가 끝난 이후에 다시 스트리밍을 두 차례나 재개했다. 일단 동일한 스트리밍 창에서 이어지는 스트리밍이므로 추가 편성된 스트리밍은 별도의 스트리밍으로 취급하지 않고 '11-2차', '11-3차'로 분류한다.[32] 원래는 2회 연속이었지만, 스트리밍이 버퍼링되거나 일시 중단되는 사고가 커지면서 1회로 줄였지만, 다시 2회 연속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제대로 알리지 않아 시청자들이 큰 혼란을 겪었다.[기습] 당초 월별 계획에 없었으나 기습적으로 실시한 스트리밍[34] 당초 200회 1번만 방영하려고 했지만, 추석 연휴인 점을 감안해 3회 이상 편성했다. 다만, 이번에도 제대로 알리지 않고 있어 혼란을 겪고 있다.[기습] [기습] [기습] [기습] [기습] [기습] [기습] [기습] [기습] [기습] [45] 2023년 9월에 진행된 스트리밍은 해당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의 사망으로 인해 급하게 편성된 추모 성격의 특별 스트리밍으로 94회 전체가 방영된 정규 스트리밍에서 제외한다.[기습] [기습] [기습] [49] 현재까지 진행된 스트리밍 중 유일하게 회원제 채팅이다.[50] 본래는 2022년 3월 말에 스트리밍을 했었지만, 1일차 이후부터 시작된 오류로 인해 해당 스트리밍을 중단하고 같은 해 6월로 다시 스트리밍을 진행했다.[기습] [52] 주연배우 강수연의 사망 소식에 편성된 스트리밍으로 추모 성격이 강했다.[53] 당초 12월 스트리밍 목록에 들어가 있어 1월에 두 번째 로테이션을 돌 예정이었으나 12월 스트리밍의 저조한 기록으로 인한 요구로 인해 스트리밍 로테이션에서 퇴출되었다.[54] 2022년 8월 '전설의 고향'과 합쳐서 스트리밍을 진행한 적 있으나, 본 작품 단독으로 스트리밍을 진행하는 것은 2023년 7월이 최초라, 2023년 7월 스트리밍을 첫 스트리밍으로 간주한다.[기습] [기습] [57] 일례로, 제국의 아침 2차 스트리밍 당시 쌈 마이웨이는 최대 5,000명대, 제국의 아침은 700명대를 기록하고 있었으며, 왕과 비 2차 스트리밍에서도 동 시간대 태양의 후예는 2,300명까지 기록하는 동안 왕과 비는 1,000명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었다. 대부분 사극 스트리밍이 재미가 없거나 지루할때 반사 이익을 통해 시청자 수가 늘어나는 경향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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