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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주최·주관: SPOTV GAMES
- 후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진에어
- 기간
- 참가 결정 팬 투표 기간: 3월 30일 ~ 4월 5일(낮 12시)
- 본선: 4월 13일 ~ 6월 10일
- 사용 맵: 블루스톰, 네오 제이드, 매치포인트, 네오 메두사, 써킷 브레이커
- 특이 사항
- SSL Series 최초이자 유일한 브루드 워 기반 대회 리그.
- 출전할 선수를 모두 팬 투표로 선발
- 대전료 분배 시스템 도입
- Premier와 마찬가지로 유료 관람이다.
- 중계진
2. 팬 투표
SSL 클래식은 (시드 배정을 제외하고) 출전할 선수를 '팬 투표로 선발'하는데, 출전할 8명 모두를 팬 투표로 뽑았다.팬 투표 후보자 선정은 ASL의 시즌1과 시즌2의 상위 16인, 그리고 다방 ASL 팀 배틀에 진출한 상위 4팀의 소속 선수들 중에서 참가 의사를 밝힌 선수들을 대상으로 후보를 결정했다. 택뱅리쌍 모두 불참 의사를 밝혔다.
테란 7명과 저그·프로토스 각 5명의 후보 가운데 테란 3명과 저그·프로토스 각 2명을 뽑고, 남은 1장의 출전권은 종족과 관계 없이 가장 많이 득표한 후보가 가져간다. 투표는 2017년 3월 30일부터 4월 5일 12시까지 네이버 스포츠 Poll에서 진행되었다.
3. 본선
3.1. 출전자
투표에 따라 8명의 출전자가 결정되었다.Mind 박성균 | 4373표 | effort 김정우 | 3305표 | Rain 정윤종 | 3304표 |
Light 이재호 | 1785표 | herO 조일장 | 3297표 | Free 윤용태 | 2960표 |
sSak 최호선 | 1444표 | Soulkey 김민철 | 2963표 | Shuttle 김윤중 | 1427표 |
Mong 윤찬희 | 1169표 | Larva 임홍규 | 2178표 | Tyson 박수범 | 735표 |
Rush 유영진 | 960표 | Where 한두열 | 116표 | Movie 진영화 | 514표 |
Organ 임진묵 | 491표 | ||||
Sharp 조기석 | 315표 |
3.2. 일정
단판 싱글 풀 리그 방식이다. 경기마다 이기면 40만 원을, 지면 10만 원을 받는다.매주 목요일에 경기를 한다. 경기 맵은 경기하는 두 선수가 썸다운을 한 뒤 썸다운으로 제거된 맵들을 제외한 나머지 맵을 가지고 추첨을 통해 경기 맵을 결정한다.[1]
3.2.1. 정규 시즌
3.2.1.1. 1주차
1주차(4월 13일 19시) | |||||
선수 | 결과 | 선수 | 맵 | ||
1경기 | 김민철 | 패 | 승 | 박성균 | 매치포인트 |
2경기 | 김정우 | 패 | 승 | 조일장 | 네오 제이드 |
3경기 | 최호선 | 승 | 패 | 윤용태 | 써킷 브레이커 |
4경기 | 이재호 | 패 | 승 | 정윤종 | 네오 제이드 |
- 초반 8배럭으로 압박을 가하려는 박성균을 막은 김민철은 바로 저글링 러쉬로 반격하나, 박성균은 벌처만으로 저글링 러시를 막고 체제 상 밀리는 원팩 원스타에서 레이스 견제와 벌쳐 드랍을 통해 위기를 탈출하고 따라잡았다. 이후 서로 체제를 올리고 한타 교전에서 완패한 김민철의 GG.
- 경기 시작 전 채팅으로 "너무 쉽다"고 한 최호선. 엔지니어링 베이를 배제하고 신속한 멀티 확보와 팩토리 건설로 메카닉을 갖춘다. 이에 맞선 윤용태는 기회를 엿보았으나 계속된 병력 소모에 비율마저 깨지면서 결국 GG.
- 전진 게이트와 생더블이라는 극명한 차이로 시작한 두 선수. 초반 질럿 견제를 막는가 했더니 마린이 밖으로 나오는 참사로 인해 꼬이게 되고, 승기를 잡은 정윤종은 드라군 압박에 마무리 질럿리버 드랍으로 승리했다.
- 여담
- 2주차에서 언급된 것인데, 2경기 중 조일장의 초당 상금획득수치가 2222.2원이었다고 한다.
3.2.1.2. 2주차
2주차(4월 20일 19시) | |||||
선수 | 결과 | 선수 | 맵 | ||
1경기 | 박성균 | 패 | 승 | 정윤종 | 네오 메두사[2] |
2경기 | 조일장 | 패 | 승 | 윤용태 | |
3경기 | 김정우 | 승 | 패 | 최호선 | |
4경기 | 김민철 | 기권승 | 기권패 | 이재호 | 경기 취소 |
- 노게이트 더블로 자원 확보를 하고 몰래 캐리어를 준비한 정윤종. 상대인 박성균은 안전하게 뒷마당 대비부터 멀티까지 안전하게 체제를 올렸다. 이후 박성균이 압박을 가하려는 순간 캐리어 2기와 지상 병력으로 전진한 메카닉 병력을 압살하고 바로 진격하여 승리를 따낸 정윤종이다.
- 서로 견제와 난전을 통해 어떻게든 끝내려고 하나 결국에는 뇌제의 사이오닉 스톰에 굴복한 조일장의 GG. 그리고 오랜만에 등장하신 하늘의 왕자.
- 최호선은 입구를 막고 투스타 레이스를 준비한다. 하지만 체제가 완성 되기도 전에 낌새를 느낀 김정우의 히드라 소수의 공격과 본인의 실수가 겹치면서 탈탈 털리고 말았다.
- 4경기는 이재호 선수의 부상으로 인한 해당 경기 기권 의사에 따라 기권 처리되었다. 해당 링크
3.2.1.3. 3주차
3주차(4월 27일 19시) | |||||
선수 | 결과 | 선수 | 맵 | ||
1경기 | 박성균 | 승 | 패 | 이재호 | 네오 메두사 |
2경기 | 김민철 | 승 | 패 | 정윤종 | |
3경기 | 조일장 | 패 | 승 | 최호선 | 써킷 브레이커 |
4경기 | 김정우 | 승 | 패 | 윤용태 | 매치포인트 |
- 초반 체제가 갈린 두 선수[3]. 초반 공격에서 우위를 점한 박성균, 위기를 막고 반격하는 이재호의 본진 뒷마당 드랍을 통한 마무리로 단시간에 끝냈다.
- 초반 다크 견제를 철벽같이 막아내고 히드라 중심의 테크를 올린 김민철, 정윤종도 다수의 게이트 병력을 갖추나 집중력이 풀렸는지 옵저버를 자꾸 내주고 교전 와중의 견제도 실패하면서 하이브 체제의 김민철의 한방 병력에 반격도 못하고 GG.
- 초반 저글링러커 올인 러시를 실패한 조일장, 기회가 있었음에도 과잉 방어와 컨트롤 미스로 인해 일꾼 손실이 난 최호선. 이후 드랍쉽 견제도 썩 좋지 못하고, 뮤탈 견제도 계속해서 실패한다. 결국 SK테란으로 압박하며 승리를 따낸 최호선이었다.
- 초반부터 3해처리로 배를 불린 김정우, 포지더블넥 이후 커세어 다크를 준비한 윤용태. 김정우의 타이밍 러시를 기적적으로 막아내고 이후 서로 힘싸움으로 발전한다. 계속해서 멀티 타격을 하지만 자원 회전력을 앞세운 김정우의 힘에 굴복한다.
3.2.1.4. 4주차
4주차(5월 4일 19시) | |||||
선수 | 결과 | 선수 | 맵 | ||
1경기 | 김민철 | 패 | 승 | 김정우 | 써킷 브레이커 |
2경기 | 박성균 | 승 | 패 | 조일장 | 블루스톰 |
3경기 | 이재호 | 승 | 패 | 최호선 | 네오 제이드 |
4경기 | 정윤종 | 패 | 승 | 윤용태 | 네오 메두사 |
- 초반 9풀과 본진 트윈 해처리로 빌드가 갈렸으며 본진 트윈의 이점을 살린 김정우가 지속적으로 저글링을 보내 김민철의 드론을 견제했으며, 김민철의 뮤탈이 먼저 나오기는 했으나 단 2마리로 챔버와 익스트랙터를 깨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고 그 사이에 김정우는 무난히 뮤탈을 모아 김민철을 압박하며 ASL 승자전의 패배를 복수하는데 성공했다.
- 조일장의 드랍 시도를 철저히 차단한 박성균이 연이은 전투에서 승리를 거두고 게임을 가져왔다.
- 이재호답지 않게 센터 투팩토리 전략으로 마침내 SSL 첫 승을 거두는데 성공했다. 테테전임에도 5분도 걸리지 않아 끝났다.
정윤종의 앞마당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윤용태의 셔틀을 먼저 격추시키려다 윤용태의 리버는 거의 피해를 입지 않고 무난히 딜을 넣었고 반대로 정윤종의 리버는 실드 배터리에서 보호막 충전하다가 드라군에 잡히면서 그대로 경기가 기울어졌다.
- 여담
- 다시 1.18 버전으로 진행한다. 오늘만 무려 3번의 동족전이 발생한 날이기도 하다.
- 블루스톰이 처음으로 대회에서 사용되었다.
3.2.1.5. 5주차
5주차(5월 11일 19시) | |||||
선수 | 결과 | 선수 | 맵 | ||
1경기 | 이재호 | 승 | 패 | 윤용태 | 써킷 브레이커 |
2경기 | 박성균 | 승 | 패 | 최호선 | 네오 메두사 |
3경기 | 김민철 | 승 | 패 | 조일장 | |
4경기 | 정윤종 | 패 | 승 | 김정우 | 매치포인트 |
- 윤용태가 생더블을 가져가자 이재호는 기다렸다는 듯이 치즈러쉬를 시도했고 앞마당을 손쉽게 파괴한다. 윤용태는 앞마당에 있던 테란 병력을 싸먹고 리버로 분위기를 반전시키려 했으나 그마저도 실패로 돌아가고 만다.
- 박성균이 초반 마린과 벌처를 통한 압박 이후 상대가 원팩 원스타로 믿게끔 속이고 투팩 탱크, 벌처로 끝내버리면서 SSL 정규시즌 마지막 테테전을 승리로 장식하고 가장 먼저 4승 고지를 밟았다.
- 초반 12앞 vs 9풀로 상당히 불리하게 시작한 김민철. 조일장의 빼돌린 저글링 3마리에 자신의 앞마당 해처리가 날아갔으나 끊임없는 드론 견제와 라바 관리에서 줄곧 조일장을 앞섰고 결국 마지막 뮤탈, 스커지 싸움에서 승리하면서 게임을 가져왔다.
- 초반부터 공발업 질럿러쉬를 엄청난 컨트롤로 잘 막아낸 김정우는 정윤종의 미멀을 여러번 취소시켰고 앞마당을 기습했을 때 러커의 버로우를 풀어 캐논의 공격을 돌려버리는 순간적인 센스도 선보였다. 그리고 이 승리를 통해 박성균과 함께 4승 고지에 올랐다.
- 여담
- 블리자드의 요청으로 시즌 종료까지 1.16 버전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ASL과 마찬가지로 1.18버전이 미완성 버전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예시인 듯하다.
- 김정우, 박성균이 4승째를 기록하면서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지었다.
3.2.1.6. 6주차
6주차(5월 18일 19시) | |||||
선수 | 결과 | 선수 | 맵 | ||
1경기 | 박성균 | 패 | 승 | 윤용태 | 써킷 브레이커 |
2경기 | 정윤종 | 패 | 승 | 조일장 | 네오 제이드 |
3경기 | 김민철 | 기권승 | 기권패 | 최호선 | 경기 취소 |
4경기 | 이재호 | 패 | 승 | 김정우 | 네오 제이드 |
- 초,중반까지는 박성균의 메카닉이 윤용태의 병력을 잘 잡아먹고 멀티 여러 곳을 깨는 성과를 거두었으나 박성균의 본진으로 난입한 아비터 리콜이 모든 것을 뒤바꿔놓았다.
- 초반 5해처리 히드라 압박부터 이미 경기는 조일장이 이긴 것이나 다름 없었다. 그 이후로는 그냥 조일장이 하고 싶은 대로 경기가 흘러갔을 뿐이다.
- 최호선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기권 의사를 밝혔다. 이에 규정에 따라 김민철이 2번째 부전승을 거두었다.[4]
- 노스포닝 3햇 빌드로 상당히 유리하게 시작한 김정우는 패스트 하이브 체제로 양질의 저그 병력을 양산하기 시작했고 이재호의 진출 병력을 여러 번 잡아먹으면서 승리를 가져갔다. 그리고 가장 먼저 5승 고지를 밟았고 최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다.
- 이날 경기결과에 따라 김정우는 플레이오프 직행 이상을 확보하였고, 김민철의 포스트시즌 진출과 조일장의 탈락이 확정되었다.
3.2.1.7. 7주차
3.2.1.7.1. 경기 전 상황
- 김정우가 5승1패, 박성균, 김민철이 각 4승2패, 윤용태가 3승3패, 이재호, 최호선, 정윤종, 조일장이 각 2승4패인 상황이다.
- 앞선 경기에서 김정우, 박성균이 모두 김민철에게 승리하였으므로, 마지막 날 김민철과 박성균이 승리하여 3명이 5승2패를 기록하더라도 김민철이 김정우, 박성균보다 상위로 올라갈 수는 없다. 즉 결승 직행 가능성은 정규시즌 마지막 날 마지막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김정우와 박성균에게만 있다.
- 김정우는 박성균과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6승1패로 결승 직행, 패배하면 동일한 5승2패이나 승자승에서 열세로 플레이오프에 직행한다.
- 박성균은 김정우와의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동일한 5승2패 상황에서 승자승 우세로 결승에 직행하나, 패배하면 4승3패가 되면서 준플레이오프로 밀리게 된다.[5]
- 김민철은 마지막 날 제3경기에서 윤용태에게 승리하고 마지막 경기에서 김정우가 박성균에게 승리할 경우에만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고, 나머지 경우에는 준플레이오프부터 시작한다.
- 마지막 날 제1, 2경기가 모두 2승4패끼리의 대결이므로 적어도 2명이 3승4패를 기록하게 되는바, 윤용태가 마지막 날 김민철에게 승리하면 4승3패가 되면서 제1, 2경기의 승자를 제치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나(마지막 경기에서 박성균이 패배하면 윤용태, 박성균, 김민철 3인이 모두 4승3패가 되어 플레이오프 직행,[6] 박성균이 승리하면 준플레이오프에서 시작), 패배할 경우 3승4패가 되면서 제1, 2경기의 승자와 승자승관계를 따져 보게 된다. (포스트시즌 진출가능성 2/3)
- 이재호는 마지막 날 제1경기에서 조일장에게 승리할 경우, 제2경기에서 정윤종이 승리하고 제3경기에서 윤용태가 패배하면 이재호-윤용태-정윤종 3자 재경기의 결과에 따르고,[7] 제2경기에서 최호선이 승리하고 제3경기에서 윤용태가 패배하면 재경기 없이 진출하며,[8] 자신이 패배하거나 윤용태가 승리하게 되면 탈락한다. (포스트시즌 진출가능성 1/6)
- 최호선은 제1경기에서 조일장이 승리하고 제2경기에서 자신도 정윤종에게 이긴 후 제3경기에서 윤용태가 패배하는 경우에만 진출하고,[9] 나머지 경우는 탈락한다. 즉 제1경기에서 이재호가 승리하면, 최호선은 제2경기의 결과와 상관 없이 탈락이 확정된다. (포스트시즌 진출가능성 1/8).
- 초반 2연승으로 선두에 올랐다가 내리 4연패한 정윤종은 제1경기에서 이재호가 승리하고 제2경기에서 자신도 최호선에게 이긴 후 제3경기에서 윤용태가 패배하는 경우에만 3자 재경기가 성사되고, 나머지 경우는 탈락한다. 즉 탈락이 확정된 조일장이 제1경기에서 승리하면, 정윤종은 제2경기의 결과와 상관 없이 탈락이 확정된다.[10] (포스트시즌 진출가능성 1/24)
- 조일장은 마지막 날 이재호에게 승리하더라도 3승 가능성이 있는 윤용태, 최호선에게 모두 승자승에서 밀리고, 정윤종에게는 앞서지만 윤용태가 정윤종에게도 앞서 있어 3자간 물고물리는 관계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포스트시즌 진출가능성이 없다.
3.2.1.7.2. 경기 결과
7주차(5월 25일 19시) | |||||
선수 | 결과 | 선수 | 맵 | ||
1경기 | 이재호 | 패 | 승 | 조일장 | 써킷 브레이커 |
2경기 | 정윤종 | 승 | 패 | 최호선 | 블루스톰 |
3경기 | 김민철 | 패 | 승 | 윤용태 | 네오 메두사 |
4경기 | 박성균 | 패 | 승 | 김정우 | 매치포인트 |
- 이 경기를 패배한 이재호는 아쉽게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 앞선 경기 결과에 따라 정윤종 역시 탈락이 확정되었고, 이 경기에서 정윤종이 승리하면서 가만히 있던 윤용태가 포스트시즌 막차에 탑승했다.
- 윤용태가 김민철의 히드라러커 공격을 뛰어난 스톰 활용으로 막아내고 4승을 거두었다.
3.2.1.8. 결과
최종 결과는 다음과 같다.(승/패 동률 시 승자승 순)순위 | 전적 | 성명 | 대전료 | 비고 | |
승패 | 득실 | ||||
1위 | 6승 1패 | +5 | 김정우 | 250만 원 | 결승 직행 |
2위 | 4승 3패 | +1 | 윤용태 | 190만 원 | 플레이오프 직행 |
3위 | 4승 3패 | +1 | 박성균 | 190만 원 | 준플레이오프 |
4위 | 4승 3패 | +1 | 김민철 | 190만 원 | |
5위 | 3승 4패 | -2 | 조일장 | 160만 원 | |
6위 | 3승 4패 | -2 | 정윤종 | 160만 원 | |
7위 | 2승 5패 | -2 | 이재호 | 120만 원[11] | |
8위 | 2승 5패 | -2 | 최호선 | 120만 원[12] |
대전료는 순수 경기 금액만 표기한다.
3.2.2.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까지 3전제, 결승전은 5전제이다. 프리미어와 일정이 동일하지만, 진행은 클래식-프리미어 순으로 한다. 방식을 보면 알겠지만 과거 iTV 랭킹전[13]이나 KT-KTF 프리미어 리그 플레이오프를 축소하여 부활시킨 것이다.맵 추첨은 준PO와 PO는 정규시즌과 동일하게 5개 맵 중 각 선수가 제외할 맵을 정한뒤 제외한 맵을 뺀 나머지 맵을 가지고 추첨을 통해 정하며, 결승전은 맵 썸다운 없이 5개 맵을 모두 사용하는 대신 정규리그 1위 선수에게 1세트에 사용할 맵을 지명 할 수 있는 권한이 부여된다.
준플레이오프(5월 29일 19시) | ||||
선수 | 결과 | 선수 | 맵 | |
박성균 | 0 | 2 | 김민철 | 네오 제이드, 블루스톰, |
제외 맵 - 박성균 : 네오 메두사 / 김민철 : 매치포인트 |
- 프리뷰 : 개막전의 악연
이 둘의 경우 이번 클래식 정규 시즌 개막전의 주인공들이다. 당시의 승자는 박성균. 이에 맞서는 상대는 ASL에서 이영호와 대결에서 결승문턱에서 좌절한 김민철. 과연 독사와 철벽, 창과 방패의 대결은 누구의 승리로 마감될 것인가? - 경기 총평
오늘의 김민철은 어제(28일) ASL에서 이영호와의 대결에서 아쉽게 석패했다. 그런 김민철에겐 박성균은 꿩 대신 닭이라고. 상대인 박성균에게 저그가 보여줄 수 있는 힘을 보여주었다. 특히 1세트 치즈 러쉬-바이오닉-레이트 메카닉을 철벽으로 막아내면서 역전의 타이밍으로 뮤탈리스크를 필두로 한 지상병력으로 압도하였고, 2세트에선 초반 저글링 견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바로 압박하여 최종적으론 박성균의 병력을 압살하며 철벽에서 철퇴로 변모하여 박성균에게서 2:0 셧아웃 승리를 이끌어냈다. 물론 박성균도 기회를 노리고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나 했지만 결국에 압도되어 아쉬운 4위로 마무리하게 되었다.
- 여담
- 오늘 인터뷰어로 윤용태가 등장하였다. 생전 처음 인터뷰어를 해서인지 어색한 모습과 실수 + 본심을 드러낸 진행이였지만 비교적 깔끔하게 마무리하였다. 간단하게 자기 중심적으로 진행하였다.
플레이오프(6월 1일 19시) | ||||
선수 | 결과 | 선수 | 맵 | |
윤용태 | 2 | 0 | 김민철 | 써킷 브레이커, 블루스톰, |
제외 맵 - 윤용태 : 네오 제이드 / 김민철 : 매치포인트 |
- 프리뷰 : 전투의 신을 맞이하게 된 철벽
인터뷰에서 '왜 올라왔냐, 다음 시즌에 보자'는 윤용태. 바로 김민철에게 한 말이다. 심지어는 승리를 축하하지 않는다고. 과연 이 둘의 대결은 누가 승리할 것인가? - 경기 총평 : 철벽, 전투의 신을 넘지 못하다.
과거 웅진 스타즈 동료지간이였던 두 선수. 모두가 알다시피 수비형 저그 중 한 명인 김민철, 공격형 토스 중 한 명인 윤용태는 서로 창과 방패가 바뀌어 도리어 공격적으로 나서기도 했던 김민철을 질긴 수비 끝에 상대를 압도한 윤용태가 2:0 셧아웃 승리를 이끌어냈다. 특히 김민철의 오점은 2세트, 공1업 질럿푸시를 막을 기회가 있었는데 하필 럴커 에그를 잘못 박는 바람에 일순간 본진의 스파이어, 스포닝 풀까지 털리며 결국에는 GG. 참고로 정규 시즌에서도 윤용태에게 패한 전력이 있다.
- 여담
- 오늘은 김정우가 인터뷰어로 등장했다.
결승전(6월 10일 18시) | ||||
선수 | 결과 | 선수 | 맵 | |
김정우 | 3 | 1 | 윤용태 | 네오 제이드, 써킷브레이커, 블루스톰, 네오 메두사, |
김정우 : 네오제이드 1세트맵으로 지명 | ||||
JIN AIR SSL Classic 2017 Season 1 우승 | ||||
김정우 |
- 김정우는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에서 이영호를 상대로 풀 세트 끝에 우승을 거두었던 적이 있다. 그리그 이번 정규 시즌 3주차에서 윤용태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적이 있다. 하지만 상대는 저그인 김민철을 셧아웃으로 꺾은 윤용태. 그러하기에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을 것이다. 이제 마지막인 결승전, 최후의 우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 이미 프리뷰에서 언급했듯, 이른 바 항공사 시리즈 첫번째 결승인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 1 우승자인 김정우가 1세트를 패배했음에도 연속 3승을 하면서 우승을 하였다. 전체적으로 자원 확장을 하면서 견제도 완벽하고 수비도 완벽했던, 기회를 봤음에도 윤용태는 결국 준우승으로 마감하게 되었다.
순위 | 상금 | 성명 |
우승 | 1000만 원 | 김정우 |
준우승 | 500만 원 | 윤용태 |
3위 | 200만 원 | 김민철 |
4. 관련 문서
[1] KT-KTF 프리미어 리그 당시의 맵 추첨 방식이다.[2] 위에도 설명돼있지만 5개 맵 중 각 선수가 본인이 하기싫은 맵을 제외하고 남은 맵을 추첨했는데 모두 동일 맵이 뽑혔다.[3] 박성균은 원팩 원스타, 이재호는 투팩토리다.[4] 이미 2주차에서 이재호의 부상으로 인한 기권으로 부전승을 거둔 바 있다.[5] 제3경기에서 김민철이 승리한 경우에는 5승2패를 기록한 김민철에게 승수로 밀리게 되고, 제3경기에서 윤용태가 승리한 경우에는 동일한 4승3패이나 승자승에서 열세로 윤용태에게 밀리게 된다.[6] 6주차에서 윤용태가 박성균을 꺾었으므로 박성균, 김민철에게 승자승에서 모두 앞서게 된다.[7] 이재호는 윤용태에, 윤용태는 정윤종에, 정윤종은 이재호에게 각 승리한 바 있어 물고물리는 관계가 된다.[8] 이재호가 윤용태, 최호선에게 모두 승리한 바 있다.[9] 최호선이 윤용태, 조일장에게 모두 승리한 바 있다.[10] 제1경기에서 조일장이, 제2경기에서 정윤종이 각 승리하면, 윤용태가 정윤종, 조일장에게 모두 승리한 바 있어 물고물리는 관계가 발생하지 않으므로, 윤용태가 제3경기의 결과와 상관 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짓는다.[11] 2주차에 기권패했는데, 기권한 경우에는 패자 대전료가 지급되지 않는다.[12] 6주차에 기권패했는데, 기권의 경우에는 패자 대전료가 지급되지 않는다.[13] 박성준이 최연성을 결승전에서 패배시킨 그 대회의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