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Wanna Kill the Kamilia 시리즈 | ||||
I Wanna Kill The Kamilia | → | I Wanna Kill the Kamilia 2 | → | I Wanna Kill the Kamilia 3 |
1. 개요2. 스테이지와 보스
2.1. 스테이지 02.2. 스테이지 12.3. 스테이지 22.4. 스테이지 32.5. 스테이지 4
3. 크리스탈4. 엑스트라5. 업적6. 기타7. The K3 Storm Peak Challenge8. 2.00 버전2.5.1. 스테이지 4 시크릿 아이템2.5.2. 스테이지 4 중간 보스 사천왕
2.6. 스테이지 52.5.2.1. 스테이지 4 사천왕 : 클로버2.5.2.2. 스테이지 4 사천왕 : 하트2.5.2.3. 스테이지 4 사천왕 : 다이아몬드2.5.2.4. 스테이지 4 사천왕 : 스페이드
2.5.3. 스테이지 4 보스 : 조커2.6.1. 스테이지 5 시크릿 아이템2.6.2. 카밀리아 에어리어2.6.3. 루나매직 에어리어2.6.4. 베티 에어리어2.6.5. 도루삐 에어리어2.6.6. 루키토 에어리어2.6.7. 사이버 에어리어2.6.8. 인프루카 에어리어
2.7. 라스트 스테이지2.8. 히든 보스1. 개요
2013년에 총괄 프로듀서 인프루카와 레벨 디자인과 기획을 맡은 카밀리아를 메인으로 각국에서의 서브 프로듀서 아이워너시리즈 제작진들이 공동 제작한 인디 게임.[1]2013년 12월 25일에 인프루카의 블로그와 일본 아이워너시리즈 위키에 정식배포 되었다. 최초 버전은 v0.99 이었으나, 여러가지 제작 문제들로 인해 라스트 보스의 개발이 지연되면서 2015년 3월 23일에 v1.30 으로 드디어 클리어가 가능한 게임으로 완성되었다. 이후 2016년 12월 13일에는 엑스트라 일부와 수많은 버그 픽스, 신규 요소인 크리스탈 추가와 밸런싱을 행한 v1.48 이 업데이트 되었고, 2017년 5월 4일에 v1.49 가 업데이트되며 완성되지 않았던 엑스트라 사천왕 스페이드와 엑스트라 에어리어의 블루 에어리어가 완성되었다. 2017년 5월 21일에 최종 버전인 v1.50 이 업데이트되어 추가 크리스탈과 엑스트라 엔딩이 추가되었다.
이후 2024년 2월 18일에 버그 수정과 정규 구간의 너프, 개선 및 신규 EX 스테이지와 보스가 추가된 v2.00 이 공개되었다.
v2.00 에서 발견되거나 새롭게 제보된 버그 수정을 진행중이며 현재 v2.02 까지 공개되어있다.
한국에선 킬카3, IWKTK3 등의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아이워너비더가이의 파생 팬 게임이며, 전작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후속작. 국내 플레이어이자 방송자인 카밀리아의 아이워너시리즈 게임 클리어 개수 1,000개를 기념하여 제작된 팬 게임이다.
게임의 기본적인 형식은 전작과 비슷하다. 카밀리아가 그동안 클리어 한 의 일부의 스테이지를 재현하고 해당 게임의 보스들이 보스로 나오는 형식. 다른 점이라면 전작 킬더카밀리아 2가 총 7개의 스테이지라면, 킬더카밀리아 3은 총 6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져 있다. 난이도도 눈에 띄게 달라졌는데 게임 내에서 오마주로 출현한 모든 스테이지가 강화되어 등장하며 밑에서 언급 될 히든 스테이지 중에서는 아이워너시리즈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라면 벌벌 떨게 된다는 공포의 게임 I Wanna be the TAS도 강화된 상태로 등장한다.
난이도가 난이도인지라 재미 또는 방송을 위해 하는 사람은 이 게임을 하지 않는게 좋아보인다. 실제로 네임드 플레이어들이 이 게임을 방송하는 경우는 적지 않지만, 웬만한 아이워너 게임들을 가지고 노는 이들조차 특정 구간이나 보스에서 무수히 죽어나가면서 멘붕하는 걸 아주 오랫동안 보고있어야 할 가능성이 높으니 이걸 시청코자 한다면 어느 정도의 인내를 가질 필요가 있다.
전작과 달리 시크릿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히든 스테이지가 있고, 엑스트라 요소인 히든 보스와 관련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시크릿 아이템은 게임 진행 도중에 특정한 지역에서 나타나는 포탈을 통해 히든 스테이지에 도전 하여 클리어 후에 얻을 수 있으며 1~5스테이지에 한 개씩 존재한다.
아이워너비더보시의 트로피 시스템과 유사한 업적 시스템이 추가되었으며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얻을 수 있다. 대부분의 업적들은 해당 스테이지의 보스전에 도착하거나 보스를 쓰러트려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얻을 수 있으나, 간혹 숨겨져 있는 업적 또한 존재한다.
전작에 비해서 난이도, 퀄리티 등 모든 것이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었다. 제작자가 배포를 하면서 한 말을 가져오자면 "이 게임을 클리어하는 것은 세계 레벨의 실력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라고 언급할 정도. 제작자가 이정도로 말할 정도면 얼마나 어렵게 만들었는지 상상해볼만하다.
작중에서 도돈파치 최대왕생의 BGM 이 비교적 많이 쓰였는데, 특히 1~4스테이지까지는 아예 모든 필드전 음악이 한번씩 차례로 나온다. 그 밖의 돈파치 시리즈 음악도 간간히 나오는 정도.
이름이 비슷한 'I Wanna Kill The Kamilia 3+'라는 게임도 있는데 이 게임의 후속작이 아니라 팬메이드일 뿐이니 이름만 보고 오해하는 일은 없도록 하자.
2. 스테이지와 보스
일반 클리어 루트로는 0스테이지를 제외한 총 6개의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5스테이지는 인프루카와 카밀리아, 서브 프로듀서들이 직접 디자인한 스테이지, 즉 오리지날 스테이지다. 라스트 스테이지는 전작에도 등장하였던 M-STAGE 와 라스트 보스가 존재하는 스테이지다.
일부 맵의 특정 구간에 도달하게 되면 신비로운(?) 효과음[2]과 함께 히든 스테이지로 갈 수 있는 포탈이 열린다. 히든 스테이지는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지녔으며, 히든 스테이지 끝부분에는 시크릿 아이템이 존재한다. 시크릿 아이템을 흭득한 뒤에는 스테이지의 맵에 변화가 생기며, 모든 세이브가 사라지고 기본 스테이지로 돌아갈 수 있는 포탈이 생성된다. 이후 포탈로 방에서 무사히 나간 뒤에야 시크릿 아이템을 획득한 것으로 판정되며, 업적과 함께 플레이어에게 특정한 효과를 부여한다.
스테이지 표에서 제목에 붉은색으로 표기된 장소는 해당 스테이지에서 보스급으로 취급받는 어려운 구간이다.
2.1. 스테이지 0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c11ff;color:#ffffff">I Wanna Kill''' | |||
번호 | 제목 | 원작자 | 비고 |
1 | I Wanna Kill the Kamilia 1 | ㅇyㅇ | 크리스탈 |
2 | I Wanna Kill the Kamilia 2 | INFLUKA | 크리스탈 |
오프닝 동영상 이후에 게임 시작 직후에 접하게 되는 스테이지. 크리스탈 2개가 숨겨져있다. 1스테이지까지의 중간단계 용도이며 전작들의 마지막 무대를 한 번씩 지날 수 있다.
구버전에서는 패스워드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었던 Kill the Kamilia 2 클리어 업적을 업데이트 이후에는 0스테이지에서 자동으로 획득되도록 변경 되었다. 업적을 획득하지 못하고 지나치거나 패스워드를 지급받지 못한 구버전 플레이어나 엑스트라에 진입하기 위해 필요한 크리스탈을 깜빡 놓친 경우에는 포탈룸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올 필요가 있다.
0스테이지의 크리스탈을 모두 획득한 이후에는 포탈룸을 통해서 0스테이지로 이동할 수 없도록 변경되었다.
오프닝 동영상의 제작자는 인프루카, 게임메이커 8.1로 제작되었다. 곡명은 히게드라이버의 498 Tokio.
2.2. 스테이지 1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c11ff;color:#ffffff">I Wanna Kill''' | |||
번호 | 제목 | 원작자 | 비고 |
1 | 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1 | てとりす | 히든 보스 1 진입 |
2 | I Wanna Giripossible | 白いヒヨコ | 크리스탈 |
3 | I Wanna be the Heart | ぺる | 크리스탈 |
4 | 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2 | てとりす | 크리스탈 |
5 | I Wanna be the NCE 1 | m-m | - |
6 | I Wanna Celebrate 100 | クートン | 크리스탈 |
7 | 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3 | てとりす | 시크릿 아이템 1 진입 |
8 | I Wanna be the Ichor | SAKI | - |
9 | I Wanna Enjoy the Game 2 | Betty | - |
10 | I Wanna be the White & Black | はる | 크리스탈, 업적 |
B | Flandre Scarlet | K3 Edition | 스테이지 1 보스 |
S | I Wanna Possible | ささのけ | 시크릿 아이템 1 |
0스테이지 이후로 진행하게 되는 첫번째 스테이지. 10개의 게임들의 맵을 2개씩 구성해 왔으며 히든 보스로 진입 가능한 스테이지와 시크릿 아이템이 있고, 크리스탈 6개가 숨겨져있다.
히든 보스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추후에 서술할 4스테이지의 시크릿 아이템을 획득할 필요가 있으므로 스테이지 1회차에서는 진입이 불가능하며, 시크릿 아이템은 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3에서 진입할 수 있으나 히든 스테이지의 포탈까지 가기 위해서는 꽤나 먼 거리를 세이브가 없는 상태로 가야 하므로 초심자에게는 무덤으로도 불리는 지역이다.[3]
히든 스테이지를 지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1스테이지인만큼 게임 내에서는 가장 쉬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지만, 몇몇 구간이 초심자에게는 어려운 컨트롤을 필요로 하고 I Wanna be the NCE 1의 첫번째 맵에서는 픽셀 조정 컨트롤을 요구하는 지역이 있어 픽셀 컨트롤 방법을 모른다면 돌파하기가 곤란하여 이 구간에서 접게되는 초보 유저도 상당수에 다다른다. 적어도 픽셀 조정의 원리 정도는 터득하고 게임에 임하지 않으면 고전하기 쉽다. 전체적으로는 다른 쉬운 게임의 라스트 스테이지 이상이거나 중 상급 난이도 게임의 중후반 난이도 이상을 가지고 있다.
크리스탈의 경우 맵을 구석구석 잘 탐방하고 다니는 플레이어라면 한군데를 제외하고 별 어려움 없이 모두 수집할 수 있는 축에 든다. 1스테이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수 업적은 1개.
2.2.1. 스테이지 1 시크릿 아이템
시크릿 스테이지답게 1스테이지에서 볼 수 없는 배치들이 나온다. 1스테이지를 깨는 데 힘을 많이 들였다면 클리어가 힘들 수 있다. 중간에 있는 SGGK의 경우 다행히도 가장 넘기 쉬운 높이에 있다.
해당 스테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크릿 아이템은 포션(Potion). 체력을 가진 보스들의 체력과 탄막형 보스들의 시간이 얼마나 남았는지 게이지로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탄막형식의 타임라인 보스는 해당 아이템의 효과를 받지 않았으나, v2.00 업데이트로 탄막형식의 보스도 효과를 받도록 변경 되었다.[4] 굳이 흭득하지 않아도 체력 보스들은 마구 때리다 보면 나오는 방어막을 통해 보스들의 체력을 대강 짐작할 수 있지만, 얻지 않는다면 탄막 보스의 체력을 제대로 알지 못해 신경이 쓰일지도 모르니 잘 생각해보고 흭득하자.
2.2.2. 스테이지 1 보스
플랑드르 스칼렛 (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3 from 동방홍마향)
처음 등장할 시 특정 위치로 텔레포트를 시전한 뒤 랜덤 방향으로 탄환을 흩뿌린다. 그 후 메들리 형식으로 루미아와 미스티아 로렐라이, 메이플 스토리의 주황버섯과 머쉬맘, 모리야 스와코[5], 크레이지 스파이크[6]의 패턴이 메들리 된 보스들의 공격이 시전된다.
메들리 공격 패턴이 끝나고 마지막에 재등장한 플랑드르 스칼렛을 쓰러트리면 1스테이지 클리어.
...인줄 알았으나 실은 탄막 패턴이 남아있다. 등장하는 탄막 곡은 하츠네 미쿠의 죄와 벌.
이 탄막까지 무사히 회피하면 진짜로 1스테이지 클리어.[7]
2.3. 스테이지 2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c11ff;color:#ffffff">I Wanna Kill''' | |||
번호 | 제목 | 원작자 | 비고 |
1 | I Wanna Vanish Needles | クライン | 크리스탈 |
2 | I Wanna be the PiyoPiyoTrap | 白いひよこ | 크리스탈[8] |
3 | I Wanna be the Air | マリマリオ | - |
4 | I Wanna be the Prism | Dagger | 히든 보스 2 진입, 크리스탈, 업적 |
5 | I Wanna buy the Crayon | ホネ。 | - |
6 | I Wanna Escape the Silver Tower | するめいか | 크리스탈 |
7 | I Wanna Macaron | どるっぴ | - |
8 | I Wanna be the Payment | TAROCHI | 시크릿 아이템 2 진입, 크리스탈 |
9 | I Wanna Rose Gear | つたしん | 크리스탈, 업적 |
10 | I Wanna be the Magnanimity | 流し七対子 | 크리스탈 |
B | Mr. Bright & Mr. Shine | K3 Edition | 스테이지 2 보스 |
S | I Wanna be the Needle Satan | はりまぉ | 시크릿 아이템 2 |
보다 난이도가 높아진 두번째 스테이지. 마지막 게임을 제외하고 10개의 게임들의 맵이 2개씩 구성되어 있으며 히든 보스로 진입 가능한 스테이지와 시크릿 아이템이 있고, 크리스탈 8개가 숨겨져있다. 시크릿 아이템이 존재하는 히든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매우 높으므로 초보자는 선택을 잘 해서 입장하도록 하자.
이 게임을 도전할만한 사람이며 1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사람을 기준으로 고전을 할만한 구간이라고 불리는 구간은 특별히 없으나, 위에 서술한 바와 같이 히든 스테이지에 도전하느냐 도전하지 않느냐에 따라서 2스테이지에서 소요되는 시간이 큰 차이를 가져온다. I Wanna be the Prism 에서는 원작의 퀴즈 스테이지를 가지고 왔는데 두번째 방의 경우 방탈출 게임과 비슷한 유형의 플래시 게임인 호시 사가의 야광별 스테이지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 졌다. 30초를 기다리면 야광별이 빛나는 것도 동일.
I Wanna be the PiyoPiyoTrap의 두번째 스크린에서 입장 가능한 자와게임의 크리스탈이 극악의 운을 필요로 하는 운 게임이라 운이 없다면 많은 시간을 소비하게 되므로 이쪽의 입장도 고려해보고 하도록 하자.[9][10]
2.3.1. 스테이지 2 시크릿 아이템
해당 스테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크릿 아이템은 오토 건(Auto Gun). 획득한 뒤 F8 키를 통해 ON/OFF 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공격키를 누르고만 있어도 총알을 자동으로 쏠 수 있게 된다.[11] 다만, 오토 건을 얻는다고 해서 Wasp 를 사용할 때와 같이 이 게임에 적용되어 있는 연타 툴 방지 시스템이 적용되지 않는것은 아니다.
이 히든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3스테이지는 커녕 4스테이지 이상으로 평가될 정도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한다. 렛지, 더블 다이아, 1프레임, SGGK 등 4스테이지 이상에서나 보일 법한 배치들이 우후죽순 등장한다. 처음 플레이하는 사람이라면 우선 후반부까지 진행하여 실력이 쌓인 후 도전하는 것을 추천한다.
2.3.2. 스테이지 2 보스
미스터 브라이트 & 미스터 샤인(Mr. Bright & Mr. Shine) (I Wanna Be The Magnanimity from 별의 커비 시리즈)
원작에서처럼 두 보스가 따로 내려와서 각자의 패턴을 사용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초반에는 하나가 하늘에 떠있고 다른 하나가 직접 내려와 싸우다가 도중에 둘이 교대하는 방식이다. 둘의 패턴을 분석해보자면 아래와 같다.
미스터 브라이트 | |
공통(지상) | 뒤로 살짝 빠진 뒤, 몸통 박치기와 높이 뛰어오르기만 하는 페이크 기술 |
지상 | 양손을 모은 뒤 |
하늘 | 특정 위치로 이동한 뒤 수직 아래로 빔을 발사하면서 플레이어에게 천천히 다가간다. |
미스터 샤인 | |
공통(지상) | 뒤로 살짝 빠진 뒤, 몸통 박치기와 높이 뛰어오르기만 하는 페이크 기술(브라이트와 동일하다.) |
지상 | 초승달 모양의 칼날을 던진다. |
하늘 | 플레이어에게 유도되는 별을 랜덤한 위치에서 발사한다. |
브라이트보다 샤인이 더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는 브라이트가 내려와 있을 때가 더 난이도가 높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보스전 중간에 등장하는 탄막 버티기 패턴의 곡은 메구리네 루카와 카가미네 린의 ANTI THE∞HOLiC.
이 탄막을 회피한 이후엔 두 마리의 보스가 합동 공격을 펼친다. 여기가 본격적인 막판으로, 두 마리를 전부 쓰러트리면 드디어 스테이지 2 클리어.
...는 역시 페이크로, 이후에도 주사위가 나타나 최후의 야바위를 시전하므로 방심은 금물. 이를 통과하면 진짜 클리어.
2.4. 스테이지 3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c11ff;color:#ffffff">I Wanna Kill''' | |||
번호 | 제목 | 원작자 | 비고 |
1 | I Wanna be the Starter | Carua | 크리스탈 |
2 | I Wanna be the Qut | しぐるん | - |
3 | I Wanna be the Forehead | ケフィ | 크리스탈 |
4 | I Wanna be the Picture | かーにばる | 시크릿 아이템 3 진입, 크리스탈 |
5 | I Wanna Uhuhu Spike 3 | つたしん | 크리스탈 |
6 | I Wanna be the Justice | かーにばる | 크리스탈 |
7 | I Wanna be the Flower | れぃ, クライン | 히든 보스 3 진입 |
8 | I Wanna Hope the end of | Carua | 크리스탈 |
9 | I Wanna be the RZ | ルキト | - |
10 | I Wanna be the Guy[12] | Kayin | 크리스탈, 업적 |
B | The Guy | K3 Edition | 스테이지 3 보스, 크리스탈 |
S | I Wanna be the Contrary | えあー・すかーれっと | 시크릿 아이템 3 |
1스테이지와 2스테이지도 미칠듯이 어려웠지만, 여기서부터 또 난이도가 한층 급상승한다. 마지막 게임을 제외하고 동일하게 10개의 게임들의 맵을 2개씩 구성해 왔으며 히든 보스로 진입 가능한 스테이지와 시크릿 아이템이 있고, 보스전을 포함해 크리스탈 8개가 숨겨져있다. 히든 스테이지의 입장은 1스테이지의 히든 스테이지보다 어려우나 정작 히든 스테이지 자체는 2스테이지보다는 쉬운 난이도이다. 그래도 1스테이지보다는 훨씬 어려우므로 방심하지 말자.
1스테이지와 2스테이지에 비해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매우 높아지는 곳으로 본격적으로 걸치기나 20픽셀(코너)배치 등이 자주 사용되며 I Wanna Uhuhu Spike 3의 경우에는 낫토 배치또한 존재하여 가시 돌파 능력이 낮은 경우 매우 어려워지는 스테이지이다. 그 상황에서 본 게임 특유의 적은 세이브까지 합쳐져서 매우 어려우며, 이 게임을 가지고 노는 먼치킨 타임 어태커들도 이 곳의 몇몇 방에서 마구 죽어나가면서 발목 잡히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아래에 서술할 보스보다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더 치중되어있다고 평가된다.
I Wanna be the Guy의 스크린에서 획득할 수 있는 크리스탈이 모든 크리스탈을 통틀어서 획득하기 가장 어렵고 난해하다고 평가된다. 사람에 따라서는 5스테이지 시크릿 아이템과 비견되는 수준으로써 어마어마한 안정성을 요구한다.
3스테이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수 업적은 2개.
2.4.1. 스테이지 3 시크릿 아이템
해당 스테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크릿 아이템은 크리스탈 레이더(Crystal Rader). 화면에서 획득하지 않은 크리스탈이 존재할 경우 룸 시작시에 소리로 알려준다. 이미 획득하였거나 화면에서 얻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면 소리가 울리지 않으며, 크리스탈이 2개 이상이 존재하는 경우면 모두 획득할때까지 계속 소리가 울리게 된다. 보스에서 숨겨져 있는 크리스탈도 동일한 방식으로 보스전 시작 시 소리 알림이 발생한다.
알림 소리는 PAUSE 화면에서 ON/OFF 가 가능하며, 이로 인해 획득하지 못한 크리스탈을 좀 더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해준다.
2.4.2. 스테이지 3 보스
더 가이(The Guy) (I Wanna Be The Guy)
전작과 이어지는 듯한 보스전. 이미 무너져 있는 가이의 성에서 The Guy가 처음부터 거대화한 상태로 성을 부수면서 등장한다. BGM은 소닉 더 헤지혹 3의 최종보스 빅 암의 것. 소닉 제너레이션즈 청의 모험판 어레인지다.
대부분이 고정 패턴이기 때문에 2스테이지 보스보다 오히려 더 쉽다고 평가되는 보스. 그렇다고 전부 고정 패턴은 아니고 The Guy의 입에서 한 두개씩 날아오는 유도 가시와 눈에서 날아오는 유리창 유도 공격을 조심하자.[13] 방향키가 반대가 되는 상황에서 등장하는 I Wanna be the Starter 라스트 보스의 낫 공격이 아이워너비더보시의 소닉과 유사한 궤도를 가지고 있어 회피하기가 매우 어렵다. 보스전 도중 The Guy가 몸을 숨김과 동시에 I Wanna be the Justice 라스트 보스가 등장하여 공격한 뒤, 플레이어를 끌여들여 탄막 패턴으로 넘어간다.
등장하는 탄막은 카가미네 린의 안티클로로벤젠. 초반에는 I Wanna be the Flower의 탄막 패턴으로 등장하나 이후 배경이 색반전이 되면서 I Wanna be the Contrary의 4색 체리 탄막 패턴으로 넘어간다. 웬만한 고수들도 초견에는 피하는 게 어려운 고난이도의 탄막이다. 고정 패턴이 많고 안정화가 쉬운 이유는 이 패턴의 존재가 그 이유이다.
원작과 동일하게 등장하므로 원작을 클리어 해 본 유저거나 이 구간의 회피법이 나름대로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레시피와 같이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어 위상이 덜 한 편이다. 원작을 해본적이 없고 스포일러 등에 관심이 없는 첫 플레이라면 2스테이지 보스보다 확실히 어려울 수 있다. v1.50 업데이트로 탄막 패턴이 나오는 방 안에서 크리스탈이 숨겨져 있으나 획득하기 위해서는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는 회피방법을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있다. 보스전 자체가 안정화 된 이후에 공략을 시도할 것.
탄막 패턴 이후 다시 등장하는 The Guy를 쓰러트리면 스테이지 클리어처럼 보이지만 페이크가 있다. 가이를 쓰러트린 이후 맵 가운데에 떨어지는 총은 얼핏 보면 원작대로 키드가 손에 넣는 아이템 같지만, 바닥에 떨어짐과 동시에 폭발해 탄환으로 흩어진다. 아이템을 얻을수 있단 생각은 꿈도 꾸지말고 이것까지 회피하면 정말로 3스테이지 클리어.
2.5. 스테이지 4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c11ff;color:#ffffff">I Wanna Kill''' | |||
번호 | 제목 | 원작자 | 비고 |
1 | I Wanna Sunspike | Sunbla, UltragamerxD | 크리스탈 |
2 | I Wanna be the Azure | みんとぽむ | - |
3 | I Wanna Enjoy the Excursion | ところてん | - |
4 | I Wanna be the Tempest | オーオオ, ていく | 히든 보스 4 진입, 크리스탈 |
5 | I Wanna be the Butterfly | れぃ, クライン | 시크릿 아이템 4 진입 |
6 | I Wanna be the Hades | Dagger | 크리스탈 |
7 | I Wanna go the DotKid[14] | ところてん | - |
8 | I Wanna be the Black | サイバー | 크리스탈 |
9 | I Wanna be the Maze | サイバー | 크리스탈 |
10 | I Wanna be the Emperor | クライン | 크리스탈[15] |
B | Emperor Miku | K3 Edition | 사천왕(스페이드), 크리스탈 |
B | Piano | K3 Edition | 사천왕(다이아몬드) |
B | DotKid Miku | K3 Edition | 사천왕(하트) |
B | Colonel | K3 Edition | 사천왕(클로버) |
B | INFLUKA | K3 Original | 스테이지 4 보스, 업적 |
S | I Wanna be the TAS | Poroniumu | 시크릿 아이템 4 |
다른 아이워너시리즈 게임들의 오마주 및 메들리는 사실상 이 스테이지가 마지막이다. 이 때문인지 난이도도 더더욱 어려워진건 물론이거니와 플레이 시간 자체도 길어진 편. 이전 스테이지와 달리 이 스테이지만 BGM이 총 3개나 되어 중간에 2번이나 바뀌는 걸 들을 수 있다. I Wanna be the Tempest를 제외하고 동일하게 10개의 게임들의 맵이 2개씩 구성되어 있으며 히든 보스로 진입 가능한 스테이지와 시크릿 아이템이 있고, 보스전을 포함해 크리스탈 8개가 숨겨져 있다.
전 스테이지에 비해 퍼즐적인 기믹 스테이지가 많고 I Wanna be the RZ와 맞먹을 정도의 어려운 구간은 비교적 적어 전체적인 클리어률은 체감적으로는 큰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여기까지 도착한 플레이어라면 시간은 다소 걸리더라도 돌파가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다.
어려운 맵으로는 움직이는 사과와 코너, 교차가시를 섞은 Tempest, 어려운 물 컨트롤과 극한의 안정성을 요구하는 4색사과 스테이지가 있는 Butterfly, 세이브가 많으나 굉장히 어려운 배치, 1픽셀 걸치기, 그리고 버니합을 이용한 플레이를 요구하는 Hades, 그리고 복합적인 배치와 쫒아오는 사과를 이용한 기믹이 있는 Emperor등이 있다. 다른 맵들도 충분히 어려운 배치와 기믹들이 있으나, 4스테이지 자체의 맵 별 난이도는 개인차가 갈릴 수 있다.
히든 스테이지는 들어가는 입구도 어렵고, 스테이지는 더욱 막장이기에 엑스트라를 도전할 생각이 없다면 포기하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4스테이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수 업적은 1개.
2.5.1. 스테이지 4 시크릿 아이템
해당 스테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크릿 아이템은 열쇠(Key). 획득하면 1~4스테이지의 숨겨진 히든 보스방에 입장할 수 있도록 해준다. 다만 예외적으로 5스테이지의 히든 보스는 본 아이템이 필요하지않고 자유롭게 입장 및 도전이 가능하다.
2.5.2. 스테이지 4 중간 보스 사천왕
이 게임의 헬게이트인 보스 러시 구간. 4스테이지의 10번째 게임을 통과하면 트럼프의 4문양이 그려진 4개의 방으로 통하는 입구에 도착한다. 여담으로 배경 음악은 도돈파치 최대왕생의 코류 보스전 음악이다.어떤 순서대로 방에 들어가든 자유지만 결국 각 방에 기거하는 보스 4명을 전부 격파해야한다. 제작자가 아무리 여기까지 일찍 깼다고 해도 사천왕에서 몇 십시간을 투자하도록 설정했다고 하며, 서브 프로듀서들이 주로 이 사천왕의 제작을 담당했다.
상당한 유저들이 사천왕 보스에서 도전을 포기하거나 수십 수백시간을 고전하여 클리어 할 정도로 이 구간의 난이도는 이 게임중 최악에 속한다. 실제로 이 게임의 타임어택을 도전하는 유저들도 다른 부분은 잘 넘기더라도 여기에 도달하고 나면 처참하게 털려나간다(...) 다만, 이 사천왕을 넘기고 나면 그 다음부턴 보다 수월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전작과는 다르게, 사천왕의 모든 보스가 상당히 강화되었다. 스페이드의 황제 미쿠는, 8개의 패턴중 2개의 패턴을 삭제시키고 나머지 5개의 패턴을 강화시켰으며[16] 하트의 도트키드 미쿠의 경우 전체적으로 강화되었으며 폭주부분이 상당히 강화되었다. 다이아의 피아노는 2차전을 포함시키지 않은대신 1차전을 상당수 강화시켰으며, 클로버의 대령은 패턴을 죄다 갈아치웠다. 사천왕 간의 우열에 관해서는 플레잉 카드의 문양 서열에 맞게 황제 미쿠가 가장 높은 서열을 가지고 있다고는 하나 각 사천왕의 난이도는 개인차가 심하게 존재하므로 실제 플레이 시에는 크게 고려하지 않는 편이 현명하다.
v1.30 이후 밸런싱 조정으로 매 버전마다 점차 완화가 되어 v2.00 기준에서는 초기버전에 비해 상당히 난이도가 쉬워졌으나, 여전히 고전을 할 사람은 고전을 하는 구간임에 틀림 없다. 아래에 등록된 사천왕 동영상들은 대부분 초기버전의 동영상들이니 시청 시에 주의하기 바란다.
2.5.2.1. 스테이지 4 사천왕 : 클로버
대령(Colonel) (I Wanna be the Black from 도돈파치)
배경 음악은 도돈파치의 보스전 배경음악과 도돈파치 대왕생의 보스전 배경음악을 합친 물건인데, 정확히는 2006년 12월 31일에 COOL&CREATE가 내놓은 앨범 "케이브 러브"의 8번 곡, "데스 레이블 95-97-02"다.
탄막 버티기 보스전 + 공격형 보스전의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되어있는 보스.
아래의 도트키드 미쿠 다음으로 버텨야 되는 타임이 짧고, 운빨요소가 적어 사천왕 입장 시에 첫 스타트로써 많이 도전하는 보스이다. 상기에서 설명한 대로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로 사천왕들이 완화가 되었는데, 그 중에서 가장 하향이 된 것이 체감되는 보스이기도 하다.
2.5.2.2. 스테이지 4 사천왕 : 하트
도트키드 미쿠(DotKid Miku) (I Wanna go the DotKid)
탄막 버티기로만 구성되어있는 보스. 영어권에서는 아래에 소개할 스페이드의 황제 미쿠(Emperor Miku)와 구별하기 위해 도트키드 미쿠(DotKid Miku)로 불리고 있다. 참고로 해당 보스는 원작에선 라스트 보스가 아니다.[17] 탄막 곡명은 하츠네 미쿠의 쥐었다가 펼쳐서 나찰과 송장, 4스테이지의 도트키드 게임과 마찬가지로 2x2픽셀의 도트 사이즈로 보스전을 버텨야 한다.
다른 보스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곡이 짧아서 플레이 타임도 짧으나, 도트키드 특유의 적은 피격판정 때문에 탄막이 막장으로 등장한다.
밸런스 조정으로 일부 탄막들의 속도가 느려졌다.
2.5.2.3. 스테이지 4 사천왕 : 다이아몬드
피아노(Piano) (I Wanna be the Maze)
탄막 버티기로만 구성되어있는 보스이자 수 많은 유저들의 넘사벽이 되었던 보스이다. 탄막 곡명은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의 서커스 갤럽, 곡도 길고 랜덤성도 짙어 실질적으로 클로버의 대령과 함께 사천왕 중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평가받는다. 다른 어려운 탄막 버티기도 많은 원작에서도 가장 악랄하고 어려운 보스이며, 랜덤 탄막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사람에 따라 100시간이 걸리기도 하는 극악의 보스이다.
밸런스 조정에서 일부분이 완화 되었으며, 특히 마지막 패턴과 커브 패턴의 탄막의 수가 감소 하여 예전만큼의 위용은 줄어든 상태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어려워서 '쥰지'라는 한 아이워너 실황유튜버는 3년의 세월이 걸려 클리어에 성공했다[18]
2.5.2.4. 스테이지 4 사천왕 : 스페이드
황제 미쿠(Emperor Miku) (I Wanna be the Emperor)
사천왕 중에서 유일하게 체력을 가진 공격방식만 가지고 있는 공격형 보스. 어디까지나 이 게임에서의 관행에 따른다면 원래는 4스테이지의 보스이다.[19] 따라서 사천왕 중 유일하게 탄막 버티기 없이 오직 서로 공격을 주고 받는 보스전으로만 진행된다. 음악은 영웅전설 7 벽의 궤적의 최종 보스전 테마인 The Azure Arbitrator. 참고로 격파시 얻는 업적은 Orn Emperor.
플레잉 카드 서열 중, 가장 상위의 보스여서 그런지 밸런스 조정에서도 다른 사천왕들에 비해 완화의 정도가 적다.
2.5.3. 스테이지 4 보스 : 조커
INFLUKA (I Wanna Kill the Kamilia 3 Original)
총 제작자 인프루카 본인이다. 다른 제작진들이 사천왕을 담당하는 동안 인프루카는 진 보스를 제작했던 것이다. 탄막 버티기형 보스이며, 탄막곡은 메구리네 루카의 NEXT STAGE.
정작 진 보스라는 타이틀과는 달리 탄막 자체는 사천왕보다 쉽다.
볼케이노 존 |
전작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1스테이지 보스전. 요령과 피하기 쉬운 자리만 알아두면 가장 쉽다. 대부분 쉬운 유도 패턴과 고정 패턴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의 고정키 메세지창은 당연히 가짜이므로 주의하도록 하자. |
가이의 성 |
전작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2스테이지 보스전. 가이가 왼쪽에서 총알을 쏨과 동시에 양쪽에 있는 레지아이스와 레지락의 합동 공격을 피해야 한다. 이후 스페이스 인베이더들이 날아와서 레이저를 쏴재끼는데 떨어지는 곳이 고정인 패턴이므로 자리를 외우면 된다. 공격이 끝나면 가이가 총알 세례를 퍼붓는다. 피한 이후 갑자기 나타나는 구스타브의 기습을 조심할 것. 참고로 구스타브의 가시는 플레이어에게 유도된다. |
기저 룸 |
전작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4스테이지 보스전. 시작부터 탄막이 쏟아진다. 위에서 나타나는 벨제붑의 탄막은 고정이라 피하기 수월하지만, 몇 초 지나고 나서 올라오는 용암과 같이 등장하는 빅 키드 헤드의 탄막까지 동시에 나타나서 꽤나 힘들다. 거기에 기저의 랜덤패턴까지 합세한다. 이곳 보스 룸중에서는 그나마 좀 어려운 편이지만, 헬게이트의 사천왕을 클리어 한 사람이라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것이다. |
거대 키드 룸 |
전작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6스테이지 보스전. 원작과 전작과는 달리 패턴이 고정/유도 되어있으며 투명한 총알 안에서 2단 점프가 가능해졌다. 원래는 1단 점프밖에 안 되었던 것을 생각하면 상당히 하향되었다. |
솔그린 룸 |
전작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5스테이지 보스전. 위의 4개의 방은 랜덤으로 등장하지만, 솔그린 룸은 세번째 방으로 항상 고정되어서 나온다. 기저 룸과 같이 처음부터 탄막의 압박이 플레이어를 조여온다. 코치야 사나에, 코메이지 코이시의 탄막 다음엔 장미십자단검의 그롤라 자이파르트와 프로이디아 노이바르가 공격해온다. 이후에는 그 유명한 솔그린의 올챙이알 패턴. v1.48 이전의 버전에서는 솔그린을 죽이고 싶어도 뭔 짓을 해도 죽일 수 없었지만, v1.48 이후로 솔그린에게 올챙이알을 유도하여 데미지를 입히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 때, 다음 패턴으로 넘어가기 전에 솔그린의 체력을 모두 깎으면 업적을 얻을 수 있다. 업적과 함께 솔그린이 터져나가는 광경을 잠시 감상할 수 있다. 솔그린 이후 인프루카의 4점 투시 탄막이 등장한다. |
인프루카 룸 |
전작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3스테이지 보스전. 솔그린 룸처럼 항상 여섯번째 방으로 고정되어서 나온다. 아이워너테이크더타임머신과 전작의 메구리네 루카가 아닌 인프루카의 오너캐가 등장한다. 방이 상당히 어둡고, 탄막의 물량이 많아 자세히 보지 않으면 회피하기가 무척 까다롭다. |
2.6. 스테이지 5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c11ff;color:#ffffff">I Wanna Kill''' | |||
번호 | 제목 | 원작자 | 비고 |
1 | Kamilia Area | K3 Original | 시크릿 아이템 5 진입, 크리스탈[20], 업적 |
B | LunarMagic Area | K3 Original | - |
2 | Betty Area | K3 Original | - |
B | Doruppi Area | K3 Original | 크리스탈 |
3 | Rukito Area | K3 Original | 크리스탈 |
B | Cyber Area | K3 Original | 크리스탈 |
B | Influka Area | K3 Original | 히든 보스 5 진입, 크리스탈, 업적 |
S | Infinity Trials | K3 Original | 시크릿 아이템 5, 크리스탈 |
일반 에어리어가 7개 구성되어 있고, 히든 보스 에어리어와 히든 스테이지가 존재하며 크리스탈 7개가 숨겨져있다. 에어리어 대기실에서는 바닥으로 떨어지면 위에서 떨어지는 VVVVVV와 같은 특성을 지니고 있는데, 이 행동을 반복하면 업적을 하나 획득할 수 있다.[21]
5스테이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수 업적은 4개.
인프루카 에어리어에서 우측으로 이동하면 5스테이지 히든 보스인 코알라 에어리어가 출현하며, 입장에 4스테이지 시크릿 아이템은 필요하지 않다.
2.6.1. 스테이지 5 시크릿 아이템
카밀리아 에어리어로 입장하기 전에 에어리어 왼쪽으로 갈 경우 숨겨진 스테이지인 Infinity Trials가 나온다. 제작자는 카밀리아와 도루삐.
시크릿 아이템 스테이지로 좌우 양끝으로 두 개의 공간이 나오는데, 그 공간을 오고가고 할 수록 가시가 점차적으로 증가하다가 끝에 가서야 아이템이 생기는 형식으로 되어있다. 아이템을 획득할 경우 포탈이 생기는데 플레이어가 그 포탈쪽으로 가게 될 경우 포탈이 아래쪽으로 도망친다. 거기까지 성공할 경우 업적과 함께 아이템이 획득된다.
문제는 이 곳의 난이도가 이 게임에서 가장 어렵다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말정말 끔찍하다는 것. 가장 큰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히든 스테이지중 유일하게 도중 세이브 포인트가 없다는 것으로, 왕복을 반복하면서 점점 복잡해지는 가시를 빠져나가는 기나긴 고행길을 단 한번의 실수도 없이 성공해야만 한다. 이전까지의 히든 스테이지는 무지막지하게 어렵긴 해도 중간중간의 세이브 포인트가 어느정도의 안정성을 보장해줬지만 여긴 그런거 없다.[22]
해당 스테이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시크릿 아이템은 포탈(Portal). 무려 즉시 포탈룸으로 이동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포탈룸은 보스룸의 세이브까지 가야 이동이 가능하지만 그런 걸 무시하고 즉시 F5 키를 통해 포탈룸으로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구버전에서는 포탈룸으로 이동시켜주는 세이브 포인트가 많아 포탈 아이템이 큰 메리트가 없었으나, v1.50 에서 이동시켜주는 세이브가 대량으로 삭제되어 중요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였다.
v2.00 업데이트로 아이템을 소지하고 있으면 포탈룸에서 각 스테이지의 하위 스테이지로[23] 이동 가능하며, 특정 포탈을 마우스로 클릭하면 히든 스테이지와 히든 보스 또한 포탈룸에서 곧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된다. 그래서 이전 버전에 비해 포탈 아이템의 쓰임새가 많아졌다.
초기에는 이름이 없는 스테이지었으나, 엔딩을 통해 스테이지 이름이 밝혀지고 v1.48 업데이트를 통해 스테이지 전용 타이틀 카드 이미지가 추가 되었다.
2.6.2. 카밀리아 에어리어
이 에어리어는 다른 스테이지와 다르게 지뢰찾기나 시몬 가라사대(Simon Says) 이 두 가지 게임을 하게 된다. 지뢰찾기의 경우 인터페이스는 틀림없는 지뢰찾기이지만 지뢰의 위치가 고정되어 있어 암기함으로써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24] 시몬 가라사대 스테이지는 일명 절대음감 스테이지로 피아노 소리에 맞춰 해당하는 음계를 눌러주면 되나, 성공을 거듭할수록 회수가 누적이 되며, 음계의 불빛이 들어오지 않는다거나 속도가 빨라진다거나 음계가 회전을 하는 기믹이 추가된다. 전부 클리어하면 카밀리아가 출구를 열어주는데 가기도 전에 바닥이 무너져 내리면서 미로찾기 스테이지가 나온다. 미로찾기 스테이지에서는 화면이 암전상태이며 넓은 크기의 미로에서 탈출을 하는것으로 카밀리아 에어리어가 종료된다. 시간을 끌면 화면이 돌아가는 등 기믹들이 발생하나 당황하지 말자.
해외의 많은 유저들에게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에어리어이기도 하다.
2.6.3. 루나매직 에어리어[25]
오리지날 탄막 버티기 보스전이다. 탄막 곡명은 하츠네 미쿠의 썩은 외도와 초콜릿, 원래 원곡은 3분 가량이나 이 탄막에 쓰인 곡은 사운드 볼텍스에서 사용되었던 음원으로 2분으로 단축되어 있다. 따라서 곡이 생각보다 빨리 끝난다. 사운드 볼텍스 특유의 이펙터 효과음이 더해져서 그 효과음에 맞춘 패턴들이 등장한다. 이 효과로 인해 매우 스피디하면서 경쾌한 연출이 되어 더욱 재미있는 탄막이 되었다.
초기버전에서는 노란색 사과가 투명해져도 판정이 존재한다던지 사과가 계속 흔들리는 등의 버그가 있었으나 업데이트로 인해 전부 수정 된 상태. 여담으로 마지막 중앙 사과 회전 패턴은 정가운데에 위치하지 않으면 무조건 사망하는 패턴으로 제작된 것으로써 다른 위치에서는 사망하여야 정상이나 현재 일부 위치에서 죽지 않는 버그가 존재한다. 다만, 공개 이후 시간이 많이 지났고 수정하면 게임 난이도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수정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6.4. 베티 에어리어[26]
초급용 함정게임을 많이 제작해온 베티의 에어리어로 썸네일에 치르노가 쓰였으며 해당 에어리어의 테마곡 역시 치르노 테마인 말괄량이 연랑 (おてんば恋娘)을 사용하였다. 여지껏 지나왔던 가시밭 스크린이지만, 지나왔던 스테이지와는 다르게 스크린은 3개이다. 또한 가시 자체의 난이도보단 함정과 특수 효과에 난이도가 치중되어있다. 얼음발판이 미끄럽거나 눈이 내려 플레이어의 시야를 방해하기도 한다.
미끄러운 얼음 발판이 이 스테이지를 어렵게 하는 주 요소인데, 얼음 발판에서 미끄러질 경우 키드가 1픽셀 단위로 이동하기도 한다. 픽셀 조정법을 알아서 벽 등에서 픽셀 조정을 할 시에는 주의해서 움직여야 할 필요가 있다.
2.6.5. 도루삐 에어리어[27]
오리지날 탄막 버티기 보스전이다. 탄막 곡명은 하츠네 미쿠의 흔해빠진 세계정복, 보통 미쿠 탄막전에선 오른쪽에 미쿠의 기본 일러스트가 가만히 짱박혀있고 탄이 날라오는 반면, 이 탄막은 무려 미쿠가 움직인다! 다른 탄막과는 다르게 화면 전환부터 미쿠의 이동, 다채로운 도형 탄막 등 매우 다양한 패턴이 존재한다. 다채로운 색깔과 모양을 이루는 탄막을 연속으로 보는 플레이어의 눈을 즐겁게 하는 탄막이 대부분이다. 패턴 대부분이 고정 패턴으로 자리를 외운다면 쉽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덤으로 이 에어리어를 클리어 할 경우 일본의 Shi.Yu.[28]라는 플레이어가 제작한 리벤지 더 도루삐(I Wanna Revenge the Doruppi)를 받을 수 있다. 현재는 지급되지 않으나, 한국인 플레이어 SinKun이 공유 허가를 받은 상태이므로 찾아가면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2.6.6. 루키토 에어리어[29]
BGM으로 쓰인 곡은 ParagonX9의 HyperioxX.
아이워너계에서도 많이 알려져 있으면서도 매우 어려운 게임을 다량 제작한 루키토의 에어리어로, 베티 에어리어처럼 스크린은 3개이지만 지나간 곳 다시 가기, 트리거 찾기, 타임어택, 발판 컨트롤 등등 어려운 고난이도의 가시밭 스테이지의 특징을 압축한 것 같은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이 제작자는 초기 작품을 제외하고는 이브이(Corner)배치를 사용하지 않고 어렵게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 대신에 세이브가 적고 안정성을 요하는 스테이지들을 잘 제작한다. 그 특징은 루키토 에어리어에서도 나타나 있으나 본작의 난이도와 맞물려서 더욱 최상위권의 난이도로 제작되었다.[30] 일부 플레이어는 라스트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M-STAGE보다 루키토 에어리어가 더 어렵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2.6.7. 사이버 에어리어[31]
오리지날 탄막 버티기 보스전이다. 탄막 곡명은 사운드 볼텍스의 Crack Traxxxx, 사과 탄막이 아닌 동방 프로젝트의 탄막 스프라이트를 사용하는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으로 이루어진 탄막 패턴. 제작자가 제작자인지라 난이도가 엄청나며 랜덤적인 요소로 악명이 매우 높기 때문에 암기를 한다던지 하는 방식은 통하지 않는다. 오로지 동체시력과 컨트롤로 해결해야하는 고난이도의 탄막 보스. 이 탄막전에서는 키드의 피격 판정이 작아지며 중앙 부분에 흰색의 점으로 피격 판정을 표시해준다. 이 부분에만 탄막이 닿지 않으면 죽지 않기에 상대적으로 회피가 쉬우나, 그걸 고려해서 탄막이 더욱 막장으로 등장한다.
v1.50 이후로 사이버 에어리어에 크리스탈이 추가되었는데, 사이버가 내려오는 타이밍에 사이버를 공격하면 히든 요소 발견 시의 특유의 소리가 울리며 다음 패턴에 사이버가 올라오면서 크리스탈을 투척한다. 이 크리스탈은 마지막 발광 패턴과 어우러져 룸을 바운스하며 돌아다니는데 먹고 사망해도 인정되지 않고, 먹지 못하고 곡의 진행이 끝난 경우 탄막과 함께 화면 밖으로 도망가버린다(…).
여담으로 클리어 업적의 설명이 초기버전에서는 인피니트 인펙션으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이후 버전에서는 그래비티 워즈로 변경되어 있다(…).
2.6.8. 인프루카 에어리어
오프닝에서 나왔었던 우주 비행을 모티브로 한 스테이지이며 그에 따라 그라디우스를 하게 된다. 내용은 아이워너비더보시의 6스테이지인 그라디우스 구간과 비슷하지만, 초반부터 무지막지한 물량이 나오며 보스가 존재한다는게 다른 점이라고 볼 수 있다. 보스전은 총 두 차례로 이어져 있으며, 세이브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한번에 클리어해야한다. 두 차례의 보스를 전부 클리어하면 드디어 키드의 집으로 돌아가게 된다.
보스가 출현하기 직전에는 앞으로 전진하면 크리스탈을 발견할 수 있으나, 보스전 이후에는 발견할 수 없고, 먹지 않았어도 강제로 제거되므로 보스전에 도착하기 전에 획득할 필요가 있다.
보스전의 모티브는 도돈파치 대왕생 PS2판에서만 존재했던 데스 레이블 모드의 히바치 改이며, 2대가 등장하는 것도 유사하게 구현해 놓았다. 보스들의 이름은 극살병기 백월(White Moon)과 최종귀축병기 재월(Gray Moon).
원작 그라디우스에서는 마지막 물음표 아이템을 사용하면 실드 효과가 발동되지만, 본작에서는 즉사하므로 아이템이 불필요하게 쌓이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대신 최초에 한해 업적을 1개 획득할 수 있다.
배경 음악은 다음과 같다.
- 필드
AzuliaXectyer / Azuria6661의 Hello 31337 리믹스판인 "헬로우 버밀리온" - 보스전 1페이즈
도돈파치 대왕생 보스전 배경음악 "Taiji" - 보스전 2페이즈
도돈파치 대부활 블랙 레이블 골든 디재스터 보스전 배경음악 "Desperado"
2.7. 라스트 스테이지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c11ff;color:#ffffff">I Wanna Kill''' | |||
번호 | 제목 | 원작자 | 비고 |
1 | Kid House | K3 Original | 크리스탈, 업적 |
2 | M-STAGE | K3 Original | 크리스탈[33] |
B | KAMILIA | K3 Original | 라스트 보스, 크리스탈 |
M-STAGE를 클리어 한 이후에는 간단한 맵과 세이브를 지난 이후 곧바로 라스트 보스전으로 돌입한다.
별도의 히든 스테이지나 히든 보스등은 존재하지 않으며, 4개의 크리스탈이 숨겨져 있고, 라스트 스테이지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특수 업적은 1개가 있다.
2.7.1. M-STAGE
카밀리아에게 먹힌 이후에 몸속에서 탈출하는 과정이 담긴 스테이지로써 카밀리아의 퍼스널 컬러인 보라색으로 도배되어 있다.
M-STAGE는 세로로 긴 맵 2개, 가로로 긴 맵 1개, 세로로 긴 맵 1개의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여기에서 화면이 흔들리는 연출이 있으며 밑에서 죽음의 웰치스가 올라온다는게 특징(…). 가시 배치의 난이도도 이브이(Corner)나 SGGK같은 어려운 배치들이 많으나 여기까지 올 실력이면 화면이 흔들리는 것만 감안하더라도 충분히 빠르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그리고 마지막 맵에 도착 시 맨 위에 탈출구로 보이는 장소가 있으나, 탈출구에 거의 다다를 때 쯔음, 엄청난 속도로 올라오는 웰치스로 인해 "No, I Wanna be the Guy!" 를 외치더니 허무맹랑한 검은 맵에 도착하게 된다.[35] 마지막 맵에서는 자동으로 세이브가 되므로 아래에서 올라오는 웰치스를 피하려다 죽는 경우가 있더라도 멘붕하지 말자.
신규 업적이 업데이트 되기 전 버전에서는 M-STAGE를 클리어 하여도 별도의 업적이 존재하지 않았으나, 신규 업적 업데이트 이후에는 업적이 추가되었다. 이전 버전에서 클리어 해 버린 경우라면 굳이 다시 클리어 할 필요없이 최신버전의 라스트 보스의 입구로 이동하면 자동으로 획득하므로 참고하자.
2.7.2. 라스트 보스 : 카밀리아
KAMILIA (I Wanna Kill the Kamilia 3 Original)
드디어 v1.30 에서 완성되어 드러난 라스트 보스. 카밀리아와의 전투는 이카루가처럼 파란 탄과 붉은 탄이 나오고, 플레이어는 탄과 같은 색이면 데미지를 무효화 할 수 있는 빨강/파랑 배리어를 키보드의 Up(↑)키를 통해 색깔을 번갈아가면서 바꿀 수 있다. 이 배리어 시스템은 1차전에서 주로 사용되며 2차전과 3차전에서도 등장하지만 사용 빈도가 1차전에 비해서는 낮아진다.
총 3차전까지 진행해야하는 장기전 보스이며, 그렇기에 총 3번을 격파해야 한다. 그리고 전작과는 달리 중간 세이브가 존재하지 않는다. 즉,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한다. 각 페이즈의 난이도가 쉬운 것도 아니며, 더군다나 2차전은 그야말로 극악이고 3차전은 엄청난 장기전이기 때문에 초견 플레이 기준으로 클리어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여기까지 올 실력임을 감안해도 무지막지하게 오래 걸리는 편.
1차전은 새로 적용된 배리어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사용해야하는 패턴들로 무장되어 있다. 초견 난이도가 매우 높은편이지만, 플레이를 하면 할 수록 1차전은 밥이 될 정도로 쉬워진다(…). 피통 자체는 적은 편이라 모든 패턴을 끝마치기전에 다음 패턴으로 넘어갈 수 있다. 1차전 BGM은 동방괴기담의 신키 테마곡인 신화환상 ~ Infinite Being의 일렉트로 락 버전. [36]
2차전은 라스트 보스의 난이도 대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1차전과 3차전과는 달리 버티기 패턴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패턴들 대다수가 동방 프로젝트에서 인용한 듯한 패턴으로 무장되어 있다. 이중 배리어 시스템을 이용하는 패턴또한 존재한다. 패턴은 순서대로가 아닌 랜덤으로 나오며 패턴의 목록은 아래와 같다.
플레임(FLAME) |
새 모양을 한 붉은 탄막이 땅바닥을 파고들면서 꽃모양의 탄막을 랜덤으로 흩뿌린다. 물론 플레이어의 위치를 향해 날아가며 회수는 총 3번, 동방영야초의 엑스트라 보스인 후지와라노 모코우도 이 패턴을 사용한다.[37] 초기버전에서는 화면 밖으로 나가더라도 꽃모양의 탄막이 계속해서 출현했으나 밸런스 조정이후로 출현되지 않게 변화되어 상당히 쉬워졌다. 땅바닥이 아닌 좌/우측의 공간으로 새 모양의 탄막을 유도시키면 추가 탄막이 발생하지 않으니, 공략 시에 참고하자. |
인섹트(INSECTS) |
양쪽에서 벌레모양의 탄막들이 중심을 향해 다가온다. 이때 카밀리아는 잠시 후에 파란 탄과 붉은 탄이 교차되어있는 원 모양의 탄막을 일정 간격으로 뿌려대며 각도는 랜덤이다. 초기버전에서는 1.5초 간격으로 탄막을 발사하였으나, 이후 버전에서는 상향되어 발사 간격이 짧아졌다. 유일하게 완화가 아닌 강화가 된 패턴. |
윈드(WIND) |
위에는 하얀 탄막들이 날아다니고 아래에서 바람(회오리 모양)이 올라와 탄막이 있는 곳으로 플레이어를 정성스레 모셔준다. 이때 타고있는 바람에서 움직일 수 있다. 운이 좋지 않으면 움직이는 방향으로 2차 3차 회오리가 계속해서 출현하여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으나, 그런 경우는 그다지 발생하지 않고, 패턴 중에서는 쉬운 축에 속한다. |
인새니티(INSANITY) |
원 모양의 탄막 하나가 두 개로 분리되어 투명해졌다가 다시 원색을 되찾는다. 물론 투명해질때는 맞아도 죽지 않는다. 다만 원색으로 돌아올때에 잽싸게 피하지 않으면 끔살 확정. 동방영야초의 레이센 우동게인 이나바도 똑같이 잠시동안 분리되는 탄막 패턴을 사용한다. 초견에서는 난이도가 높으며, 플레이를 반복하여 어느정도 감이 잡혀야 회피하기가 용이하다. |
어스(EARTH) |
화면 위에서 돌이 떨어지며 떨어진 돌은 바닥에서 파괴된 후, 2개의 작은 돌맹이로 나뉘어진다. 아이워너비더보시의 10스테이지 보스 미싱노의 락 스로패턴을 떠올리면 된다. 다만 떨어지는 속도와 간격이 훨씬 더 빠르고 짧으며, 랜덤위치에서 떨어지는 것 같지만, 체감 상 키드의 주변 범위에서 떨어질 확률이 높은 것 으로 보인다. |
프로즌(FROZEN) |
카밀리아의 이마에서 크고 아름다운 하얀 탄막이 키드를 향해 쏟아진다. 유도형 탄막이지만 반유도 탄막도 섞여있어 빠르게 움직여서는 안되고 천천히 움직이면서 피해야 한다. 이 탄막에 닿아 사망할 경우 얼어붙는 이펙트와 함께 사망하는 연출이 추가된다. 지속시간이 긴 편이기에 어느곳에서 패턴을 스타트하는지에 따라 회피 난이도가 달라지며, 전 패턴이 어떤 패턴이었는지에 따라 회피 난이도가 변화한다. |
미라클(MIRACLE) |
고정된 세 곳에서 빛들이 쏟아진다. 레이저 형태로 구성되어있는 패턴이 세 번 연속으로 떨어지며, 고정 패턴이다. 패턴이 끝난 후, 다음 패턴이 시작될때에도 잠시동안 탄막이 남아있기 때문에, 프로즌과는 반대로 이후 패턴이 어떤 패턴인지에 따라 패턴 난이도에 극심한 차이를 보인다. 초기 버전에서는 미라클 다음 패턴이 프로즌이나 플레임등일 경우 남아있는 미라클 패턴으로 인해 죽을 가능성이 높아서 많은 플레이어들의 원성을 샀었으나, 패치로 빠르게 사라지도록 변경되었다.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닿아도 사망하지 않는다. |
레인보우(RAINBOW) |
탄막들이 이곳 저곳을 랜덤으로 곡선모양으로 출현한다. 탄막의 크기가 작고 전부 랜덤이며 궤도의 변화가 심해서 피하기도 어렵고 안정화 시키기도 어려운 패턴 중 하나이다. 오로지 스스로의 동체시력과 컨트롤만을 믿어야 한다. |
다크니스(DARKNESS) |
상단에서 탄막들이 회전형식으로 쏟아지고 시야를 방해하는 검은 안개가 같이 발사된다. 안개에는 닿아도 피해를 입지 않으나 탄막과 합쳐져서 시야를 방해하므로 잘 예측하여 회피하여야 한다. |
3차전은 1차전과 동일하게 체력 게이지로 이루어져 있으나, 체력이 무려 666으로 무지막지하게 크다. 그로 인하여 무조건적으로 패턴의 원 사이클을 돌도록 설정되어있다. 패턴의 난이도는 2차전과 비교하면 그다지 어렵지는 않으나, 앞서 설명했다시피 3차전이 지나치게 장기전이기도 하고, 1차전 보다는 난이도가 높으며, 긴장감이 추가되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삑살이 난다면 끔살 확정. 원 사이클 내의 패턴 중, 가장 마지막 패턴이 매우 까다롭다고 평가된다. 사이클이 끝나면 최초에 발사되는 파란 탄, 붉은 탄의 양이 중복 추가되어 이전 사이클보다 난이도가 높아진다.
3차전까지 노 미스로 한번에 클리어하면 카밀리아가 붕괴하는 모습이 잠시 출현한 뒤, 클리어 업적과 함께 엔딩을 감상할 수 있게 된다. 비로소 게임 클리어.
2.8. 히든 보스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c11ff;color:#ffffff">I Wanna Kill''' | |||
번호 | 제목 | 원작자 | 비고 |
B | I Wanna be the Crimson | K3 Edition | 히든 보스 1 |
B | I Wanna be the Destination | K3 Edition | 히든 보스 2 |
B | I Wanna make it Breaking Out | K3 Edition | 히든 보스 3 |
B | I Wanna be the Popularity | K3 Edition | 히든 보스 4 |
B | Koala Area | K3 Original | 히든 보스 5 |
1~4스테이지의 히든 보스는 4스테이지의 시크릿 아이템인 열쇠(Key) 아이템을 획득하여야 도전할 수 있으며 전작인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사천왕을 재 인용한 보스들이다. 전작에서는 원작보다 완화가 된 상태로 등장하였었으나, 본작에서는 원작보다 강화가 되었다. 다만 탄막전이 단 1개도 없이 1~4스테이지의 히든 보스 전체가 체력 게이지를 지닌 공격형 보스라서 그런지 본작의 사천왕과 비교하면 개인차가 존재한다.
5스테이지의 히든 보스는 입장에 열쇠(Key) 아이템이 필요하지 않아 1회차에서도 도전할 수 있으며 오리지날 탄막 버티기 보스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2.8.1. 스테이지 1 히든 보스
Red, Blue, Yellow, Green Devils (I Wanna be the Crimson)
1스테이지의 첫 게임인 I Wanna be the Conquer the Blow Game 1의 두 번째 스크린에서 처음 나오는 와리가리 배치에서 우측에 딱 붙어 떨어지면 진입할 수 있다. 전작의 사천왕 중 하나이며 I Wanna be the Crimson의 히든 라스트 보스이다.
모든 패턴이 버프되었으며, 체력 표시가 하나로 통일되어있다.[38] 이로 인하여 보스 각각의 체력상황을 알 수 없게 되어 배로 어려워졌다. 격파시에도 멀쩡히 죽지 않고, 회색 사과를 4개 남기며 죽는다. 이 사과는 방 안에 계속 남아서 플레이를 방해한다. 대신에 그에 대한 보상인지 물 발판에서의 2단 점프가 가능해졌다.[39] 보스 하나의 개체당 체력은 40으로 총합 160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진입 장소가 첫 게임의 두 번째 스크린에 존재하니 암만 이 게임을 처음하는 사람이라도 첫 번째 스크린을 넘어갈 실력이면 히든 보스 문 구경이 가능하다. 하지만 4스테이지 시크릿 아이템을 획득하지 않으면 진입이 불가능하므로 그저 눈 앞에 두고 돌아가야만 한다(…).원작비교 전작비교
2.8.2. 스테이지 2 히든 보스
백옥왕자(Prince Shiratama) (I Wanna be the Destination)
2스테이지의 I Wanna be the Prism의 첫 번째 스크린에서 세이브를 총으로 쏘면 초록색이 되며 번호가 나오는 행동을 10회 반복하면 번호가 바뀌는데, 이 번호를 정답판에 써주면 히든 보스 문 앞으로 이동하게 된다.[40] 전작의 사천왕 중 하나이며 I Wanna be the Destination의 라스트 보스이다.
기존 패턴이 강화되거나 그러지는 않았지만 전작에는 없던 원작의 2차 패턴과 오리지날 3차 패턴이 추가되었다. 이 3차 패턴은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하며 피하기도 만만치 않은 편이다. 그 중에서 보라색 3차 패턴이 가장 난해하게 나온다고 평가된다. 본래 모든 패턴들은 사과들이 이동을 멈추지 않은 채로 방 밖으로 벗어나지만, 노란색과 보라색 3차 패턴은 특정한 효과를 발생하며 패턴이 끝난다.
무기 하나당 체력은 25이며, 백옥왕자 본체는 40의 체력이므로 총합 140의 체력을 가지고 있다. 다만, 무기들은 공격 받을 시 무적시간이 상당히 존재하는데 비해 마지막 백옥왕자는 무적시간이 없어서 상대적으로 더 빨리 격파가 가능하다.
패턴의 난해함과 무적시간으로 인한 장기전으로 인해 히든 보스중 1, 2위를 다툴 정도로 어렵다고 평가된다.
원작비교 전작비교
2.8.3. 스테이지 3 히든 보스
호쥬 누에 (I Wanna make it Breaking Out)
3스테이지의 I Wanna be the Flower의 두 번째 스크린에서 아래쪽 벽을 조사하면 히든 보스 문이 숨겨져 있다. 전작의 사천왕 중 하나이며 I Wanna make it Breaking Out의 라스트 보스이다.
모든 히든 보스중에서 전작과 비교하였을때에 강화가 가장 많이 된 보스이며, 전작에서 사용 가능했던 버그성 꼼수들도 죄다 막아놓고 바닥 또한 발판이 존재하지 않으며, 원작과 달리 키드의 체력도 1개밖에 주어지지 않으나, 모든 히든 보스중에서 가장 낮은 체감 난이도를 지니고 있다. 전작에 비하면 원작 패턴을 상당수 가져왔으며, 헤이안쿄의 악몽도 두 번째 강화 패턴까지 가져왔다. 거기다가 이 패턴이 끝나도 패턴이 하나 더 남아있으니 클리어에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사용하는 패턴과 스펠 카드 목록은 아래와 같다.
히든 보스 - 호쥬 누에 : 패턴/스펠카드 목록 |
통상 탄막 → 언노운 「궤도불명의 도깨비불」 → 통상 탄막 → 누에부 「탄막 키메라」 → 통상 탄막 → 언노운 「원리불명의 요괴옥」 → 통상 탄막 → 정체불명 「공포의 무지개색 UFO내습」 → 전작의 통상 탄막 → 「헤이안쿄의 악몽」 → 전작의 통상 탄막 → 한궁 「겐잔미 요리마사의 활」 |
전작에서는 랭귀지 시스템이 있어 스펠 카드의 이름을 한글로 볼 수 있었지만, 본작에서는 없어서 오로지 일본어로만 나온다.원작비교 전작비교
2.8.4. 스테이지 4 히든 보스
그라비티 맨/에덴 맨 (I Wanna be the Popularity)
4스테이지의 I Wanna be the Tempest의 마지막 세이브에서 진입할 수 있다. 들어가는 진입로도 모든 맵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볼 수 있다. 점프의 강도 및 2단 점프 활용을 잘 해야 한다. 마찬가지로 전작의 사천왕 중 하나이며 I Wanna be the Popularity의 베리 하드모드 라스트 보스이다.
첫번째 패턴은 원작과 거의 동일하지만 전작과 다르게 2차전 패턴이 존재하고 이 또한 강화가 되어 다른 보스들과 비교가 불허할 정도이다. 이로 인하여 체감 난이도는 모든 보스들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한다. 거기에다가 보스를 처치시 멀쩡하게 클리어를 하지 못하도록 사후 패턴이 존재해서 보스를 죽인 뒤 안심하고 있다가 이 사후 패턴에 죽으면 심각한 멘붕을 겪을수도 있다(…).[41] 체력 게이지의 경우 본래의 빨간색 피통이 아닌, 전작과 동일하게 록맨의 피통으로 되어있다. 참고로 다른 보스들과 마찬가지로 포션 아이템을 획득하지 않은 경우엔 체력이 표시되지 않는다.
전작과 1차전의 공격/회피 타이밍이 다르므로 전작과 동일한 타이밍으로 패턴화를 시도해서는 안되며, 원작에 맞춰져 있어 원작을 플레이 한 사람이라면 더 수월하게 격파가 가능하다.[42] 랜덤적인 요소가 들어가 있으나 나름대로 패턴화가 가능한 보스여서 전작을 클리어 했거나, 이런류의 패턴화를 잘 하는 사람이라면 상대적으로 체감 난이도는 더 떨어진다.
여담으로 1차전과 2차전에서 보스의 이름이 두 번 표기되며, 2차전에서는 에덴 맨으로 변경된다.[43]원작비교 전작비교
2.8.5. 스테이지 5 히든 보스 : 코알라 에어리어[44]
오리지날 탄막 버티기 보스전이다. 탄막 곡명은 하츠네 미쿠의 Black Board, 인프루카 에어리어에서 오른쪽으로 갈 경우 히든 에어리어인 코알라 에어리어가 나온다.
무한 점프가 가능하며, 사이버 에어리어처럼 키드의 피격 판정이 점으로 되어있다. 다만, 판정이 점이라고 해도 그 정도로 어려운 패턴은 나오지 않으며 대부분 패턴화가 가능한 패턴이 많다. 난이도는 그리 높게 설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착지를 못하게 하고 지속적으로 점프를 해서 피하는 패턴이 있으며, 사과가 줄어들었다가 다시 늘어날 때에 그 사이로 피하는 패턴, 진행중이던 패턴이 다시 되돌아가는 등의 다양한 패턴이 존재한다. 패턴 진행 중, 작은 미쿠를 사용하는 패턴이 많으며, 후에 미쿠의 색깔이 변한다. 클리어하면 업적과 동시에 인프루카 에어리어로 되돌아가게 된다.
이 히든 보스는 유일하게 4스테이지의 시크릿 아이템이 필요하지 않고 진입 위치만 알면 도전할 수 있기에 1회차에서도 도전이 가능하다. 따라서 다른 보스들과 취급이 꽤 다르며 1~4스테이지의 히든 보스쪽이 5스테이지의 히든 보스인 코알라 에어리어보다 격이 높게 설정된 듯 하다.[45]
3. 크리스탈
특정 스테이지에는 히든 보스와 히든 아이템인 크리스탈이 숨겨져 있으며, 이는 엑스트라에 진입하기 위해 격파 및 수집 할 필요가 있다. 엑스트라에 관심이 없거나 초보자의 경우 그다지 신경쓰지 않아도 무방한 내용이다.
획득한 크리스탈은 PAUSE 시 메뉴에서 몇개를 취득하였는지 확인이 가능하며 v2.00 기준으로 60개의 크리스탈이 존재한다.
일반 스테이지에 대다수 숨겨져 있으나 특정 크리스탈은 보스전에서 등장하기도 하다.
v2.00 부터 황금 크리스탈이라는 특수한 크리스탈이 추가되었는데, 1~4스테이지에서 각각 1개씩 4개가 존재하며 스테이지 보스를 클리어 한 후 포탈룸을 통해 첫 스테이지로 되돌아가면 활성화된다. 다른 크리스탈과 다르게 획득 후 세이브하는 것으로 곧바로 획득되는 것이 아니며 황금 크리스탈이 키드를 쫓아다니는데 이 상태로 보스방까지 입장하여 세이브하여야 획득이 된다.
스테이지마다 황금 크리스탈에서 표기되어있는 데스 수 내에서 돌파하여야 하기에 1~2스테이지까지는 그나마 획득할 만 하지만, 3스테이지부터는 RZ, Guy Tower 등이 있으며 4스테이지에서는 Hades 등의 데스 수가 폭발하기 좋은 게임들이 있으므로 매우 난이도가 높다.
아래는 각 스테이지별 필요 데스 수이다.
'''스테이지 별 황금 크리스탈 데스 수 ''' |
1. 스테이지 1 : 50데스 2. 스테이지 2 : 100데스 3. 스테이지 3 : 200데스 4. 스테이지 4 : 300데스 |
황금 크리스탈을 도전중에는 포탈룸이나 타이틀 화면으로 이동하거나 게임을 종료하면 황금 크리스탈이 사라지므로 도전을 논스탑으로 끝낼 필요가 있다. 만약 도전중에 모든 데스수를 소진하는 경우 크리스탈이 사라지고 리스타트 시 해당 스테이지의 처음으로 강제이동된다.
크리스탈의 위치는 스테이지 구성의 비고란에서 표기하나, 3스테이지 아이템인 크리스탈 레이더를 보유하고 있다면 크리스탈이 존재하는 화면에서 알림 소리가 발생하기에 어떤 크리스탈을 취득하지 못한 것인지 확인할 수 있다.
4. 엑스트라
'''{{{#!html <span style="text-shadow: 0 0 6px #fc11ff;color:#ffffff">I Wanna Kill''' | |||
번호 | 제목 | 원작자 | 비고 |
1 | I Wanna be the Ichor | SAKI | 크리스탈[46] |
2 | 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3 | てとりす | 업적[47] |
3 | I Wanna be the Air | マリマリオ | 크리스탈 |
4 | I Wanna be the Prism | Dagger | 크리스탈[48] |
5 | I Wanna be the Starter | Carua | 크리스탈, 제한시간(60초) |
6 | I Wanna be the Justice | かーにばる | - |
7 | I Wanna Hope the end of | Carua | 크리스탈 |
8 | I Wanna be the RZ | ルキト | - |
9 | I Wanna be the Hades | Dagger | - |
10 | I Wanna be the Emperor[49] | クライン | 크리스탈 |
B | EX-Emperor Miku | K3 Edition | 강화 사천왕(스페이드) |
B | EX-Piano | K3 Edition | 강화 사천왕(다이아몬드) |
B | EX-DotKid Miku | K3 Edition | 강화 사천왕(하트) |
B | EX-Colonel | K3 Edition | 강화 사천왕(클로버) |
B | YoYo Area | K3 Original | 엑스트라 에어리어, 크리스탈 |
B | Tokoroten Area | K3 Original | 엑스트라 에어리어 |
B | Blue Area | K3 Original | 엑스트라 에어리어 |
B | Ouka Area | K3 Original | 엑스트라 에어리어 |
B | Tomo Area | K3 Original | 엑스트라 에어리어 |
B | EX-M-STAGE | K3 Original | 엑스트라 스테이지 |
그런데 이 극악의 난이도에서 극악의 엑스트라 모드가 있다는 건…
카밀리아를 클리어 하면 포탈룸의 오른쪽 끝에서 포탈룸의 지하로 내려갈 수 있으나 입구가 레이저 5개로 막혀져 있는데 이는 히든 보스를 클리어 하면 하나씩 해제된다. 모든 레이저를 해제하면 비로소 지하 포탈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후부터는 히든 보스들도 포탈룸을 통해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게 된다. 좀더 왼쪽으로 이동하면 파란색 레이저가 존재하는데, 이 파란색 레이저는 크리스탈을 보유한 개수에 따라서 해제가 되는 형식이다.
v1.30 업데이트 이후부터 엑스트라가 추가되기 시작하였으며, 버전에 따라 조금씩 개발과 함께 일부분씩 공개가 되었으며 계속 난이도 조정등이 이루어지다가 최종버전인 v1.50 에 이르어서 엑스트라 엔딩을 포함한 엑스트라 전부가 완성되었다. 제작 초기에는 엑스트라 라스트 보스가 존재하였으나, 위키 업로드 사건으로 인해 제작 중단이 되고 엑스트라 엔딩만 추가되었다.
v2.00 에서 2개의 엑스트라 에어리어가 추가되었으며 기존에는 엑스트라 에어리어와 엑스트라 사천왕을 각각 1개씩만 클리어 하면 엑스트라 엔딩을 볼 수 있었지만, 모든 에어리어와 사천왕을 클리어 해야지만 엑스트라 M-STAGE 에 도전할 수 있으며 모든 크리스탈을 수집하고 엑스트라 M-STAGE 를 클리어해야지만 엑스트라 엔딩을 볼 수 있도록 변경 되어 엑스트라 엔딩을 보는 것 자체가 100% 클리어와 다름이 없어졌다.
4.1. 엑스트라 스테이지
엑스트라에 필요한 기본 조건을 충족한 상태로 크리스탈의 개수가 10개이상이 될 경우에 첫번째 파란색 레이저를 해제하고 입장 가능한 스테이지.
1~4스테이지에서 수록되었던 게임들에서 다른 맵을 추가로 1개씩 구성하였으며 별도의 시크릿 아이템은 없으나 크리스탈 8개가 숨겨져있다.
모든 스테이지의 타이틀 이미지에 엑스트라 마크가 붙어있으며, 원작과 본작의 일반 스테이지와 비교하였을때 넘사벽 수준으로 강화가 되어 있으며, 세이브가 거의 주어지지 않는다. 그 중에서도 I Wanna be the Justice와 I Wanna be the RZ의 맵이 흉악하기로 손꼽힌다. I Wanna be the Hades의 경우에도 2단 낫토가 등장하기도 하는 등[52] 넘사벽 배치가 존재하지만, 가시게임인 만큼 세이브가 꽤나 있어서 앞에 서술한 2개의 스테이지보다는 나은 편이다.
마지막 10번째 스테이지에서는 모스 부호를 통한 암호 문제가 주어진다. 암호 문제에 대한 힌트는 두번째 스크린에 주어지며 그 힌트를 토대로 문제를 풀어 모스 부호로 변환하여 진행을 하면 된다. 공란이 있는 경우는 띄어쓰기를 의미하기 때문에 띄어쓰기를 해야한다는 답의 힌트를 받을 수 있다.
마지막 스테이지까지 다 클리어 할 경우, 엑스트라 스테이지 클리어 업적을 획득하며 크리스탈 보유 개수에 따라 다음 컨텐츠가 개방된다.
엑스트라 스테이지에서만 얻을 수 있는 특수 업적은 1개.
4.2. 엑스트라 사천왕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상태로 크리스탈의 개수가 20개이상이 될 경우에 두번째 파란색 레이저를 해제하고 입장 가능하다. 4스테이지의 사천왕과 동일한 방 구조를 띄고 있으나, 색깔이 보라색으로 물들어 있으며 본편의 사천왕 보스들이 전부 극악으로 강화되어있다.클리어 하면 본편과 같이 액자가 파괴되며 클리어 표시가 되지만, 다시 입장할 경우 재 도전할 수 있다.
엑스트라 사천왕의 경우는 업데이트 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나지 않았고, 조건에 맞춰 도전할 만한 플레이어 또한 많지 않기 때문에 클리어 동영상들을 찾아보기 어려운 것 또한 특징이다.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인지 세계 각지에서 해킹이나 툴을 이용해 클리어 한 후, 클리어 동영상을 올리는 사례가 특출나게 많이 보이는 보스들이다. 당장 동영상을 찾아서 확인해 보아도 절반은 비 정상 플레이로 클리어 한 동영상들이다.[53]
4.2.1. 엑스트라 사천왕 : 클로버
엑스트라 대령(EX-Colonel) (I Wanna be the Black from 도돈파치)
탄막 버티기 보스전 + 공격형 보스전, 이후 다시 탄막 버티기 보스전의 형태를 가지고 있는 보스. 1차전과 2차전은 본편 사천왕의 패턴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나, 밸런스 조정으로 완화가 된 사천왕에 비해 이쪽은 오히려 강화가 되어있다. 그리고 2차전 클리어 이후 본편에는 없던 시누가요이 문구가 나타나며 오리지날 3차전 패턴이 존재하는데 악랄한 패턴이 시작된다. 탄속이 기본적으로 매우 빠르며 유도형 공격은 없고 랜덤과 고정형 공격만 있다. 중간에 도돈파치 최대왕생의 숨겨진 보스인 인바치의 공격이 재현되어 있다. 다행히도 3차전에서는 키드가 사이버 에어리어와 같이 피격 판정이 작아진다는 것이 유일한 위안.
그래도 엑스트라 사천왕 중에서 가장 높은 클리어 레이트를 가진 쉬운(?)보스이다. 이유는 고정형 패턴으로 보이며, 1차전과 2차전까지의 패턴이 짧아 리트라이 시간이 짧으며, 3차전 자체도 곡이 짧은 편인데다가 인바치의 공격을 포함하여 암기후에 패턴화 시킬 수 있는 공격이 많기 때문으로 보인다. 물론, 엑스트라 사천왕 중에서는 쉽다는거지 실제론 대부분이 고정임에도 Cyber Area보다 훨씬 어렵다 (...) 게다가 2차전의 탄막이 좋지 않게 나와 접근이 힘들어질 경우 다른 사천왕들 못지 않은 장기전에 들어가기도 한다.
3차전의 곡명은 도돈파치 최대왕생의 천사(Tenshi).
4.2.2. 엑스트라 사천왕 : 하트
엑스트라 도트키드 미쿠(EX-DotKid Miku) (I Wanna go the DotKid)
탄막 버티기로만 구성되어있는 보스. 곡명은 하츠네 미쿠의 하츠네 미쿠의 격창, 본편에서는 I Wanna go the DotKid의 스테이지 보스 중 하나인 쥐었다가 펼쳐서 나찰과 송장 탄막곡이 사용되었으나, 엑스트라 사천왕에서는 라스트 보스가 사용되었다. 도트키드의 보스인 만큼, 보스전도 도트키드로 진행하게 되며 탄막이 매우 막장으로 나온다. 게다가 2.00 업데이트 이전에는 버젼업을 거치면서 앞의 전주 부분이 사라졌던 본가와 달리 풀버젼을 기반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앞의 전주 부분이 쓸데없이 길고 어려운 구간은 뒤에 몰려 있어서 죽을때마다 앞의 전주 부분을 재도전 해야하는 끔찍한 상황을 자주 연출했다.
이 후 v2.00 업데이트로 인해 곡의 길이가 숏버전으로 줄어들고 그에따라 전주 부분이 제거되었으나 다른 부분의 탄막 밀도 난이도가 급상승했다. 허나 난이도에 큰 지분을 차지하던 곡의 길이가 상당부분 줄어들었기에 업데이트로 인해 가장 완화가 많이 된 엑스트라 사천왕이기도 하다.
4.2.3. 엑스트라 사천왕 : 다이아몬드
엑스트라 피아노(EX-Piano) (I Wanna be the Maze)
탄막 버티기로만 구성되어있는 보스. 탄막 곡명은 본편과 같이 마르크 앙드레 아믈랭의 서커스 갤럽, 원작에서의 2차전은 없어지고 1차전만 남긴 대신 강화되었던 본편과는 달리, 엑스트라 사천왕에서는 2차전도 재현되어있다. 거기다가 1차전도 중간중간의 탄막들이 일부 강화되기도 하는 등, 전체적으로 어려워진 경향이 눈에 띄며, 엑스트라 대령과 같이 본편 사천왕들은 완화 작업이 되었지만, 엑스트라는 완화가 되지 않아 1차전도 본편 사천왕보다 훨씬 어렵다.
1차전을 클리어 하면 원작과 동일하게 패턴이 나오는 순서를 보여주는 표시가 출력되고, 곧바로 붉은색 피아노의 2차전에 돌입하게 된다. 원작과는 동일한 패턴으로 구성되어있으나 패턴의 타이밍이나 속도 등이 미묘하게 다르다. 다만 원작에서는 왼쪽/오른쪽 하단에서 발사되는 탄막이 매우 거슬리고 운에 의존하는 경향이 큰데, 엑스트라 피아노는 그 부분이 다소 하향이 되어있다.
아래는 2차전 돌입 시에 출력되는 패턴의 목록이다. 붉은색은 주의해야 할 패턴이며 내용 자체는 원작과 같다.
'''엑스트라 피아노 : 2차전 패턴 목록''' |
1. 랜덤 탄막 발사 2. 탄막 추가 (위에서 아래로) 3. 랜덤 탄막 속도 증가 4. 플레이어 유도 탄막 추가 5. 왼쪽 위와 오른쪽 위에서 랜덤 탄막 추가 6. 왼쪽 아래와 오른쪽 아래에서 랜덤 탄막 추가 7. 플레이어 반유도 탄막 추가[54] 8. 시간이 지남에 따라 탄막의 밀도가 높아짐 9. 최후 발광(…) |
4.2.4. 엑스트라 사천왕 : 스페이드
엑스트라 황제 미쿠(EX-Emperor Miku) (I Wanna be the Emperor)
체력을 가진 공격형 보스전. 본편의 사천왕과 전체적으로는 동일하지만 모든 패턴이 버프되었다. 또한 본편 사천왕으로 투입되면서 삭제되었던 원작의 4페이즈와 7페이즈가 강화되어 부활하였다. 대체로 탄막의 양이 많아지거나 패턴의 방식이 변화되는 등, 엑스트라 사천왕 중에서는 변화가 유난히 많은 보스이다.
체력은 페이즈 별로 20씩이며, 마지막 8페이즈는 40의 체력을 가지고 있어 총합 180의 체력이다. 자체적으로 가진 특징인 무적시간 때문에 굉장히 장기전이 되는 보스이다.
페이즈가 진행됨에 따라 본편이나 원작과 같이 블록이 부셔지는데, 기본적으로 부셔지는 블록에도 차이가 있지만 4페이즈와 5페이즈에서 부셔지는 블록은 정해진 블록이 부셔지는 것이 아니라 랜덤으로 부셔진다. 이로 인해 패턴화 하는데에 애를 먹게 되는 요소. 정상적으로 클리어한 사람이 나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린 보스.
4.3. 엑스트라 에어리어
v1.30 공개 이후에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제작함을 밝히고 신규로 섭외한 3명의 서브 제작자의 에어리어가 존재하는 오리지날 에어리어다.어려운 탄막을 제작하는 일본의 탄막 제작자 3명이 제작을 담당 하였으며, 엑스트라에 걸맞게 매우 어려운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엑스트라 사천왕과는 다르게 전부 오리지날로 이루어져 있고 높은 퀄리티의 탄막이 많아, 어렵고 고퀄리티의 탄막을 좋아한다면 플레이를 추천할 만 하다.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클리어 한 상태로 크리스탈의 개수가 30개이상이 될 경우에 세번째 파란색 레이저를 해제하고 입장 가능하다.[55]
에어리어 대기실은 5스테이지와 동일하나 흰색으로만 이루어져 있고, 타이틀 이미지가 다소 다르며 5스테이지와 다르게 하나의 에어리어를 클리어 한 후 다음 에어리어가 개방되는 형식이 아닌, 처음부터 3개의 에어리어를 자유롭게 이동하여 도전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업데이트 이력으로는 최초로 요요 에어리어와 토코로텐 에어리어가 공개되었으며, 추후 v1.49 버전에서 블루 에어리어가 공개되며 완성되었다.
이후 v2.00 에서 2명의 추가 제작자인 오우카, 토모의 에어리어가 공개되었다.
4.3.1. 요요 에어리어[56]
오리지날 탄막 버티기 보스전이다. 탄막 곡명은 하츠네 미쿠의 스트리밍 하트, 엑스트라 에어리어에 입장해서 블루 에어리어의 왼쪽으로 가면 나온다.
엑스트라 에어리어 중에서 가장 쉽다고 평가받는 보스로, 아래에서 후술하겠지만 엑스트라 클리어 조건으로 채우기에 가장 적절한 보스이다. 초반이 가장 어려우며 후반으로 갈 수록 암기 패턴 위주로 나오고 랜덤 패턴은 적은 수준이거나 엑스트라 난이도 치고는 쉬운 랜덤 패턴이 등장한다. 중간중간 쉬는 구간도 많아서 이래저래 자비가 많은 탄막.
4.3.2. 토코로텐 에어리어[57]
오리지날 탄막 버티기 보스전이다. 탄막 곡명은 사운드 볼텍스의 Rings of Rainbow, 사운드 볼텍스의 수록곡으로 이루어진 탄막이다. 요요 에어리어와는 반대로 블루 에어리어의 오른쪽으로 가면 나온다. 살인적인 랜덤 탄막으로 악명이 높으며 중간의 히오스 패턴이 독보적이다(…). 전체적으로 탄막이 무지하게 많이 나오는 것이 특징이며 방송등에서 이 탄막을 보고 있으면 급격한 화질 테러를 일으킬 정도로 탄막의 양이 많고 그 움직임이 특히 심하다. 곡 자체는 리듬 게임의 곡인 만큼 짧지만, 서술하였듯이 탄막의 밀도가 높고 랜덤이 많은 것이 문제다.
제작 자체는 굉장히 빠르게 되었는지, 업데이트 되기 약 1년 가량 이전에 니코니코동화의 You가 테스트 플레이 방송을 진행하였던 적이 있다.[58]
4.3.3. 블루 에어리어[59]
오리지날 탄막 버티기 보스전이다. 탄막 곡명은 Iriss의 Blacksphere. BMS이자 사운드 볼텍스 시리즈에 수록된 곡이다. 사운드 볼텍스의 이펙터 버전이 아닌, BMS의 BGA기반으로 제작된 탄막이다. 제작자인 블루가 8개월 가량의 긴 시간을 들여 장인정신으로 제작한 탄막으로 엄청난 난이도와 더불어서 본작에서 수준급에 들어가는 탄막 중 하나. 대부분이 고정과 유도패턴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랜덤의 요소는 적지만 밀도와 스피드가 엄청나서 초견 플레이에는 순삭당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 에어리어는 다른 에어리어와 다르게 엑스트라 수집요소인 크리스탈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보유한 크리스탈의 개수에 따라서 플레이 할때 키드의 체력이 변화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엑스트라 에어리어에 입장하기 위한 조건이 크리스탈 30개인데 30~31개만 획득하여 입장한 경우, 키드의 체력은 1밖에 되지 않으나, 32개부터 체력이 1씩 증가하여 40개가되면 10의 체력을 지니게 된다. 따라서 유일한 체력형 탄막곡이기도 하다.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는 최대 개수는 50개이나, 41개부터는 체력이 10으로 고정되어 더 이상 증가하지 않는다.[60]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을 사용해 30개미만으로 보스지역에 들어 올 경우 사망하도록 되어있다.
탄막에 피격 당할 시 키드의 남은 체력이 보여지며, 일정시간 무적상태가 된다.[61] 이 무적시간을 잘 이용하여야만 클리어 할 수 있다. 키드가 유일하게 체력을 가진 만큼 다른 탄막과는 비교도 되지 않는 막장 탄막으로 키드의 생명력을 야곰야곰 줄여간다. 적어도 후반 공중전까지는 체력을 일정 이상 보존하지 않으면 공중전에선 회피가 까다로워 클리어하기가 매우 어렵게 된다.
원래는 크리스탈 요소가 없이 체력도 주어지지 않은 상태로 이 막장 탄막을 도전하여야 했으나, 난이도 조정을 통해 체력 시스템이 도입되어 납득할 수 있는 난이도로 변경되게 되었다. 그래서인지 엑스트라 에어리어중에서도 가장 업데이트가 마지막에 되었고, 위의 토코로텐 에어리어보단 쉽다고 평가 받는다.
BMS의 BGA와 동시에 틀어놓고 비교해 보면 얼마나 장인정신으로 이 탄막이 제작 되었는지 알 수 있다.
4.3.4. 오우카 에어리어
- 내용 추가 필요-
4.3.5. 토모 에어리어
- 내용 추가 필요 -
4.4. 엑스트라 M-STAGE
5. 업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거나 특정한 행위를 통해 숨겨진 업적을 획득할때마다 하나씩 개방이 되는 시스템. 플레이스테이션과 아이워너비더보시의 트로피 시스템을 생각하면 된다.초기버전에서는 전부 48개의 업적이 있었으나, v2.00까지 업적이 22개가 추가되며 최종적으로 70개의 업적이 존재한다. 대부분은 무언가를 클리어 하면 얻을 수 있는 업적들이 많다.
번호 | 업적 이미지 | 획득 방법 |
1 | 게임 플레이중에 100데스를 돌파하면 얻는다. | |
2 | 게임 플레이중에 1000데스를 돌파하면 얻는다. | |
3 | 게임 플레이중에 9000데스를 돌파하면 얻는다. | |
4 | 게임 플레이중에 65535데스를 돌파하면 얻는다.[62] | |
5 | 게임 플레이중에 1000번 점프하면 얻는다. | |
6 | 게임 플레이중에 5000번 점프하면 얻는다. | |
7 | 게임 플레이중에 50000번 점프하면 얻는다. | |
8 | 게임 플레이중에 총을 100번 발사하면 얻는다. | |
9 | 게임 플레이중에 총을 1000번 발사하면 얻는다. | |
10 | 게임 플레이중에 총을 10000번 발사하면 얻는다. | |
11 | 1스테이지를 클리어하여 보스룸에 도착하면 얻는다. | |
12 | 1스테이지의 히든 스테이지에서 시크릿 아이템인 포션(Potion)을 획득하고 클리어하면 얻는다. | |
13 | 1스테이지의 히든 보스를 쓰러트리면 얻는다. | |
14 | 1스테이지의 보스 플랑드르 스칼렛을 쓰러트리면 얻는다. | |
15 | 2스테이지를 클리어하여 보스룸에 도착하면 얻는다. | |
16 | 2스테이지의 히든 스테이지에서 시크릿 아이템인 오토건(Auto Gun)을 획득하고 클리어하면 얻는다. | |
17 | 2스테이지의 히든 보스를 쓰러트리면 얻는다. | |
18 | 2스테이지의 보스 미스터 브라이트&샤인을 쓰러트리면 얻는다. | |
19 | 3스테이지를 클리어하여 보스룸에 도착하면 얻는다. | |
20 | 3스테이지의 히든 스테이지에서 시크릿 아이템인 크리스탈 레이더(Crystal Radar)를 획득하고 클리어하면 얻는다. | |
21 | 3스테이지의 히든 보스를 쓰러트리면 얻는다. | |
22 | 3스테이지의 보스 더 가이를 쓰러트리면 얻는다. | |
23 | 4스테이지를 클리어하여 보스룸에 도착하면 얻는다. | |
24 | 4스테이지의 히든 스테이지에서 시크릿 아이템인 열쇠(Key)를 획득하고 클리어하면 얻는다. | |
25 | 4스테이지의 히든 보스를 쓰러트리면 얻는다. | |
26 | 4스테이지의 사천왕인 황제 미쿠를 쓰러트리면 얻는다. | |
27 | 4스테이지의 사천왕인 피아노를 쓰러트리면 얻는다. | |
28 | 4스테이지의 사천왕인 도트키드 미쿠를 쓰러트리면 얻는다. | |
29 | 4스테이지의 사천왕인 대령을 쓰러트리면 얻는다. | |
30 | 4스테이지의 보스 인프루카를 쓰러트리면 얻는다. | |
31 | 카밀리아 에어리어를 클리어하면 얻는다. | |
32 | 루나매직 에어리어를 클리어하면 얻는다. | |
33 | 베티 에어리어를 클리어하면 얻는다. | |
34 | 도루삐 에어리어를 클리어하면 얻는다. | |
35 | 루키토 에어리어를 클리어하면 얻는다. | |
36 | 사이버 에어리어를 클리어하면 얻는다. | |
37 | 인프루카 에어리어를 클리어하면 얻는다. | |
38 | 5스테이지의 히든 스테이지에서 시크릿 아이템인 포탈(Portal)을 획득하고 클리어하면 얻는다. | |
39 | 5스테이지의 히든 에어리어에서 히든 보스를 쓰러트리면 얻는다. | |
40 | 라스트 스테이지인 M-STAGE 를 클리어하면 얻는다. | |
41 | 0스테이지이자 전작인 I Wanna Kill the Kamilia 2의 라스트 보스전 맵에 도착하면 얻는다. | |
42 | 라스트 보스인 카밀리아를 쓰러트리면 얻는다. | |
43 | F4 를 눌러 전체화면 모드를 적용하면 얻는다. | |
44 | 히든 스테이지를 최초로 발견하면 얻는다. (크리스탈은 포함되지 않는다.) | |
45 | 1스테이지 마지막 게임인 White&Black 의 두번째 스크린에서 위쪽 길로 통과하면 얻는다. | |
46 | 2스테이지 네번째 게임인 Prism 의 두번째 스크린에서 버튼을 총으로 연사하면 얻는다. | |
47 | 2스테이지 아홉번째 게임인 Rose Gear 의 두번째 스크린에서 숨겨진 버튼을 총으로 쏘면 피카츄가 나타나는데, 이 피카츄에 닿으면 얻는다. | |
48 | 3스테이지 마지막 게임인 Guy 에서 진행하다보면 유령이 2마리 출현하는데 이 유령을 둘 다 총으로 쏘면 얻는다. | |
49 | 3스테이지 마지막 게임인 Guy 에서 숨겨진 붉은 대형 가시를 찾으면 얻는다.[63] | |
50 | 4스테이지 인프루카 보스전의 솔그린 룸에서 올챙이알을 유도시켜 솔그린을 처치하면 얻는다. | |
51 | 5스테이지와 엑스트라 에어리어 대기실에서 바닥에 떨어져서 천장에서 나오는 행위를 20번 반복하면 얻는다. | |
52 | 카밀리아 에어리어에서 카밀리아에 닿아 죽게 되면 얻는다. | |
53 | 카밀리아 에어리어의 지뢰찾기 게임에서 인터페이스의 X 버튼을 마우스로 누르면 얻는다. | |
54 | 인프루카 에어리어에서 아이템을 모아 마지막 아이템인 물음표를 발동시키면 얻는다. | |
55 | 라스트 스테이지인 키드의 집의 냉장고에서 방향키 위 버튼을 누르면 얻는다. | |
56 | 엑스트라 스테이지에 최초로 입장하면 얻는다. | |
57 | 엑스트라 두번째 게임인 Conquer the Blow Game 3 에서 붉은 신호를 무시하고 움직이면 얻는다. | |
58 |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전부 클리어하면 얻는다. | |
59 | 엑스트라 사천왕인 엑스트라 황제 미쿠를 쓰러트리면 얻는다. | |
60 | 엑스트라 사천왕인 엑스트라 피아노를 쓰러트리면 얻는다. | |
61 | 엑스트라 사천왕인 엑스트라 도트키드 미쿠를 쓰러트리면 얻는다. | |
62 | 엑스트라 사천왕인 엑스트라 대령을 쓰러트리면 얻는다. | |
63 | 엑스트라 에어리어인 오우카 에어리어를 클리어하면 얻는다. | |
64 | 엑스트라 에어리어인 요요 에어리어를 클리어하면 얻는다. | |
65 | 엑스트라 에어리어인 블루 에어리어를 클리어하면 얻는다. | |
66 | 엑스트라 에어리어인 토코로텐 에어리어를 클리어하면 얻는다. | |
67 | 엑스트라 에어리어인 토모 에어리어를 클리어하면 얻는다. | |
68 | 엑스트라 라스트 스테이지인 M-STAGE 를 클리어하면 얻는다. | |
69 | 숨겨진 크리스탈을 60개 전부 수집하면 얻는다. | |
70 | 엑스트라 엔딩을 감상하면 얻는다. |
6. 기타
위의 인게임 관련으로 서술되어있지 않은 다양한 아웃게임에 관한 이슈를 정리하였다.- 공개 초기에는 Progress LeaderBoad 라는 카밀리아가 개인적으로 수집한 전 세계 플레이 현황이 있었으나 추후 수집하기 어려운 문제와 비정상적인 플레이어의 리더보드 등록등의 사유로 집계가 종료되었으며, 더 이상 찾아볼 수 없다.
- 이후 타임어택과 같은 세계 기록자 명단은 모두 여기에 기록되고 있다.
- 현재 Any% 기준 세계 기록은 2023년 2월 23일에 Redire가 달성하였으며 기록은 2시간 17분 43초이다.
- 한국 플레이어인 ktg964가 수집하는 국내 플레이 현황이 있다. 조건에 포함되며 등록하고 싶은 경우 문의하도록 하자. 국내 킬더카밀리아3 플레이 현황
- 이 게임이 얼마나 긴 여정을 하는지 유튜브에 올라온 TAS 동영상에 따르면 1시간 12분 50초라는 기록이 나왔다. 제작하는데 걸린 시간은 500시간 이상이라고 한다. 다만 구버전으로 녹화하여 엑스트라 등의 일부 요소는 영상에서 확인 할 수 없다.
- 초월적인 난이도를 가지고 있고 게임 자체가 유명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유난히 디컴파일이나 핵과 같은 불량 플레이어들의 행위로 인한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으며, 제작자 중 한명인 카밀리아가 이 부분에 매우 민감해하여 큰 사건으로 발전하는 일이 많다. 무료 인디게임이긴 하지만 가능하면 정상적인 플레이로 즐겨주도록 하자.
- 2014년 4월 13일과 2014년 10월 8일, 그리고 2015년 3월 7일에 각각 큰 사건들이 일어났었고, 이에 따라 여러 번 제작 중단이 되었으며, 신버전에 대한 언급도 금지시켰으나, 2015년 1월 3일자로 다시 제작을 재개하였고, 신버전에 대한 이야기 또한 이를 기점으로 허용되었다.
- 2017년 5월 10일에 일본 아이워너위키에 누군가가 익명으로 킬더카밀리아3을 고의적으로 디컴파일하여 게임파일 자체를 업로드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이 사건으로 인해 다시 한 번 제작이 중단될 뻔 하였으나 다행히도 최종버전은 공개되었다. 다만, 엑스트라 라스트 보스가 제작 중단이 되었다.
- 긴 제작시간동안 내부적으로도 마찰이 여러번 일어났으며, 총괄 제작자인 인프루카가 v0.99 이후에 이탈하였다가 v1.48 이후에 엑스트라 요소를 제작하면서 다시 합류하였다. 그 사이에 인프루카는 게임을 2개나 제작하였다(…).
- v1.48 업데이트 이후로 타이틀 화면에서 입력 가능한 PASSWORD 암호의 지급이 중단되며 이후 버전에선 메뉴 자체가 삭제되었다. 따라서 PASSWORD 를 통해서만 획득할 수 있는 킬더카밀리아2 클리어 업적은 0스테이지에서 획득할 수 있도록 변경되었다.
- 위에 서술했던 카밀리아의 리더보드 순위를 기반으로 초기에 캐릭터에 왕관이 달리는 특전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었으나, PASSWORD 시스템이 사라지면서 암호를 알아도 최신버전에서는 더 이상 왕관 특전을 지급 받을 수 없다(…).
- 치트 엔진으로 제작한 킬더카밀리아3 데스 카운터가 존재한다. 이름은 데드 스플릿(DeadSplit)으로 제작자는 러시아 플레이어인 Redire, 여기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다른 몇몇 게임에도 호환이 되어 있고 제작자가 다른 게임도 지속적으로 호환시키고 있으므로 참고하자.
- 최종버전에 공개됨에 따라 PC를 포맷하거나 변경할 경우 세이브 파일이 호환되지 않던 것을 풀어주는 세이브 컨버터가 공식 배포되었다. 대신에 트위터 등으로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세이브 파일을 수동으로 복구해주던 지원이 종료되었다.
- v1.50 기준으로 일부 PC에서 오프닝 이후에 에러가 출력되며 정상적인 게임 실행이 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는데, 게임메이커 8.x 의 스프라이트 메모리 한계를 아주 살짝 초과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픽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면 해결될 수 있으나 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유저들을 위해 문의한 유저들에 한해 경량화 버젼을 따로 배포하기도 했다. 해당 버젼은 엑스트라 엔딩을 삭제시키는 방식으로 경량화를 하였기 때문에 해당 컨텐츠는 볼 수 없었다. 다행히도 v2.00 에서 해결되어 더 이상 관련 에러가 출력되지 않는다고 한다.
- 2017년 6월 8일에 카밀리아가 제작에 대한 비화들을 작성한 아이워너킬더카밀리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였다. 본 문서도 이 비하인드 스토리를 참고하여 대대적으로 수정되었으며, 4년의 제작기간에 걸친 여러 사건과 내부적인 이야기들을 읽어 볼 수 있다.
- 역시 본작의 초월적인 난이도 때문인지 가끔 유투브에서 본작의 BGM으로 쓰인 곡에 킬카3의 언급이 종종 보인다.
- Leehe Area라는 사용되지 않은 맵이 존재한다. 원래 수록될 예정이였으나 어째서인지 킬카3가 완성될때까지 수록조차 되지 않았다. 정확히는 과거 카밀리아가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제작할 수도 있을테니 맵을 만들어달라고 Leehe에게 부탁했는데 완성 후 자기 마음대로 공개해버려서 그대로 묻혔다고 (...) 떠도는 영상들은 Leehe가 주변 지인들에게 스크린 샷으로 공개를 하였고, 일부 지인들이 그 스크린 샷을 트위터 등에 올리게 되며 그것을 보고 전부 개인이 직접 구현한 것이다. 참고로 영상에서 보다시피, 그 흔한 가시 함정 하나 없음에도 난이도가 아주 막장이다. 그야말로 2맵 내에 집어넣을 수 있는 어려운 가시배치란 전부 집어넣었다 (...)
- 위의 Leehe Area 는 추후 I Wanna Defeat the Discord Makers 라는 합작 가시게임의 카밀리아 스테이지 세번째 맵에서 숨겨진 스테이지인 리히 스테이지로써 등장하며, 위의 막장 난이도에서 더욱 강화되어 수록되게 된다. 이곳에 넣은 이유는 상기에 서술된 이유도 있고 하여 카밀리아 스테이지의 세번째[64]에 보너스 요소로 수록하게 되었다고 한다. 보너스인 만큼 클리어 해도 아무런 보상도 없고, 입장시에 장난일 뿐이며 도전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고 적혀있다.
- 본 게임과 관련없는 다른 제작자가 본 게임을 3D버전으로 만든 게임이 있다. # 만우절 기념 게임이다.
- 본 게임과 관련없는 다른 제작자가 본 게임의 필드전, 보스전을 싹다 버프한 I Wanna Kill the Kamilia 3+가 있다. 현재 최고기록은 스테이지 2 필드전 클리어다. 물론 난이도는 기존 게임보다 2배~3배 이상 차이나므로 도전할 사람은 멘탈이 강한 사람만 도전하도록 하자. 크리스탈은 50개가 아니라 75개가 존재하며 크리스탈까지 먹는다면 난이도가 그야말로 하늘을 뚫어버린다. 1스테이지 보스도 플랑드르 스칼렛이 아니라 새로 자체 제작한 레밀리아 스칼렛이 보스로 등장한다. 현 최고 기록인 2스테이지 필드전 클리어자는 PlutoTheThing. 참고로 보스는 메타 나이트와 갤럭틱 나이트이다.
7. The K3 Storm Peak Challenge
지난 번 프로젝트에 이은 그 두번째, 킬더카밀리아 3의 도전 프로젝트이다. 요약하자면 본 항목에서 메들리 된 게임들을 차례대로 클리어하는 것이다. 도전하고 싶다하는 분들은 여기를 참고하기 바란다.
이 프로젝트도 물론 킬더카밀리아1을 스타트로 하여 비록 킬더카밀리아 3에서는 눈꼽만큼만 나온 킬더카밀리아 2도 우선적으로 먼저 클리어해야 하기 때문에 시작부터 고행길을 걷게 되므로 충분한 각오를 하고 시작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해서 킬더카밀리아 2를 클리어한다고 1스테이지의 수록 게임들이 죄다 쉬운 편도 아니다.
한국 플레이어 중 유일하게 SinKun이라는 플레이어가 해당 프로젝트를 완료한 상태이다.[65]
8. 2.00 버전
2.00 버전 관련 공지Kill the Kamilia 3 10주년을 기념해 2.00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2017년 5월 21일 이후 약 6년 9개월 만에 진행되는 버전 업이다.
카밀리아는 오래 전부터 준비된 업데이트라고 밝혔으며, 첫 목표는 정확하게 10주년이었던 2023년 12월 25일에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여러가지 개발 사정에 의해 2.00 업데이트를 2월로 연기하게 되었다는 점을 안내했다.
추가로 공개된 정보에서는 1.50 버전의 데이터가 2.00 버전에서도 호환이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며 여러가지 변수들로 인해 100% 호환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안내했다.
2.00 버전이 공개되며 많은 부분에서 개선 및 교정이 이루어졌다. 이후 6개월간 버그를 제보받고 수정하는 버그픽스 기간을 가질 것이라 공지하였다. 버그픽스가 적용된 버전이 현재 v2.02 까지 공개되어있다.
[1] 도루삐(일본), 사이버(일본), 루나매직(한국), 코알라(일본), 베티(일본), 루키토(일본), 요요(일본), 토코로텐(일본), 아오(일본), 오우카(일본), 토모(일본), ThenewGeezer(미국), Shi.Yu.(일본)으로 이루어진 15명의 제작자이다. 별도의 팀을 구성한 것은 아니며, Shi.Yu.와 ThenewGeezer는 초반에는 서포터로 등록되었지만 정식 서브 제작자로 승격되었으며, 요요와 토코로텐, 아오, 오우카, 토모는 엑스트라 제작자로써 참가하였다.[2] 젤다의 전설 시리즈에서 퍼즐을 해결하면 나오는 그 효과음이다.[3] 이후에 밸런싱을 조정한 버전에서는 초반 치고는 난이도가 높다고 판단이 되었는지 시크릿 포탈까지 가는 길이 다소 완화되었다.[4] 기존에 해당 효과를 제공하던 3스테이지 아이템은 다른 아이템으로 효과가 변경[5] 이 보스에서 상당히 어려운 패턴으로 분류된다.[6] I Wanna Conquer the Blow Game 1 의 라스트 보스이다.[7] 대부분의 초심자 플레이어는 이 탄막에서 고전하게 된다.[8] 스크린 별로 각각 크리스탈 2개가 존재한다.[9] 원작에서는 엑스트라로 존재하는 게임으로 원작에 비해 한번의 코인 토스를 더 실행해야되는 1/4096 의 확률이다.[10] v2.00 에서 59개의 크리스탈을 획득하였을때에는 확정으로 크리스탈을 획득할 수 있는 루트가 추가되었다.[11] 한마디로 Wasp 와 같은 연사 프로그램을 쓴 것과 같은 빠른 공격을 할 수 있게 해준다.[12] 원작과는 달리 가이의 성이 파괴된 상태다. BGM도 변한게 임팩트 있다.[13] 원작처럼 플레이어를 향해 이동하다 멈춘다던가, 총알로 파괴가 가능하단 점이 있다.[14] 이 구간에서의 키드는 2x2픽셀 크기의 도트로 바뀐다. 그나마 키드 주변에 붉은 원이 표시되어 위치를 잃을 염려는 덜게 되었다.[15] 스크린 별로 각각 크리스탈 2개가 존재한다.[16] 현재의 난이도보다 무지막지하게 강화돼있었으나, 지나치다고 생각됐는지 도로 너프시켜 공개하였다. 이는 추후 엑스트라 사천왕 룸에서 일부 구현된다.[17] 개발자 비하인드 스토리에 의하면 원작 라스트 보스가 지루하고 난이도가 높았기에 중간 보스로 설정하였다고 하며, 라스트 보스는 엑스트라 사천왕으로 구현되어 있다.[18] https://www.youtube.com/watch?v=SMqkk0LEEQ0[19] 각 스테이지의 보스는 전작부터 바로 전판의 스테이지의 모델이 된 게임의 라스트 보스가 된다. 단, 예외적으로 1스테이지 보스는 중간에 포함돼있던 스테이지가 메인 보스로 설정되었다.[20] 세번째 미로맵에서 크리스탈 2개가 존재한다.[21] 동일한 구조로 되어있는 엑스트라 에어리어에서도 획득할 수 있다.[22] 초기 버전에서는 가시가 지속적으로 좌우로 움직였다. 이로 인하여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클리어를 포기하였으나, 업데이트 이후 이를 삭제하여 드디어 클리어자가 나오게 되었다.[23] 1스테이지 입장 시 1-1 부터 시작하는 것이 아닌 1-1~1-10을 선택 가능하게 변경된다.[24] 개발자 비하인드 스토리에 의하면 지뢰찾기를 모르는 사람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의도적으로 고정으로 제작하였다고 밝혔다.[25] 한국 제작자로, 대부분의 탄막을 재현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제작자인 인프루카가 언급하였다.[26] Enjoy the Game등을 제작한 일본 제작자이며 전작과 본작의 테스트 플레이어이기도 하다.[27] 여러 화려한 탄막을 제작하기로 유명하고 아이워너 플레이실력도 높아 주로 니코니코동화에서 활동한다. 본작의 테스트 플레이어이기도 하며 도루삐 에어리어외에도 제작을 담당 하였다.[28] Emperor Miku를 재현해온 일본 서브 제작자 중에 한명으로써 추후 엑스트라 스테이지를 제작하기도 한다.[29] SSR, GR, PYF, RZ, MMM등을 제작한 일본 아이워너 제작자이다.[30] 실제로 카밀리아의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루키토가 이 에어리어를 완성하면서 RZ 전체보다 더 많은 양의 트리거를 사용하였다는 후기를 남겼다는 것을 밝혔다. 조정 작업 역시 원본이 충분히 어려웠던 탓에 스킵 버그 정도만 수정하는 정도로 끝났다고 한다.[31] 고난이도의 탄막 제작자이며 일본인이다. 대부분의 아이워너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대령(Colonel)은 이 제작자가 제작하였으며 시초이기도 하다.[32] v2.00 업데이트 이후 특정 각도로만 등장하게 변경되어서 획득할 수 없는 형태로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33] 마지막 스크린에 크리스탈 2개가 존재한다.[34] 침대에 잠에 들기 이전 집에 있는 냉장고에서 특정 키를 누를시 하나의 업적을 획득할 수 있다.[35] v1.25에선 말 그대로 허무맹랑한 모습이었으나, v1.30에선 FINAL BOSS라고 적혀있다(…).[36] 동인서클 蒼天の雪에서 어레인지한 버전이다.[37] 스펠카드 이름은 불사 「불새 -봉익천상-」.[38] 당연하지만 1스테이지의 시크릿 아이템을 획득하지 않으면 이 체력도 보이지 않는다. 히든 보스에 도전하는 플레이어가 1스테이지 시크릿 아이템을 획득하지 않는 경우는 드물지만..[39] 본래 원작과 전작의 사천왕에서는 물에서는 1단 점프만 가능하다. 그 때문에 원작이 더 어렵다고 평가하는 사람들도 있다.[40] 역시 랜덤이다. 리스타트를 할 때마다 번호는 변화한다.[41] I wanna be the Gun Fighter에서 등장하는 동일 제작자가 제작한 그라비티 맨의 사후 패턴을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42] 개발자 비하인드 스토리에 의하면 전작은 노가다로 재현을 하여 원작과 다소 차이가 있지만, 본작의 히든 보스는 원작 제작자의 협찬을 받아 재현도가 100%라고 한다.[43] 원작자이자 일본의 제작자인 에덴(Eden)이 제작한 보스라는 의미이다. 니코니코동화에서는 록맨이 아닌 아이워너계열에서의 본 보스를 에덴 맨으로 호칭한다.[44] 아이워너 플레이어이자 제작자이며 니코니코동화에서 활동하는 일본인이다. 제작보다는 플레이를 주로 하는 방송자이다.[45] 개발자 비하인드 스토리에 의하여 그 이유가 밝혀졌는데, 본래 코알라 에어리어는 3스테이지의 중간보스로 투입 될 예정이었으나, 제작 진행속도와 탄막의 제작 속도가 맞춰지지 않았고 3스테이지에 두기에는 어려운 난이도이나 5스테이지의 정규 에어리어로 두기에는 애매한 난이도가 되었고, 패턴을 조정하기에는 시간적 여유등이 부족하게 되어 히든 보스로 투입하게 되었다고 한다.[46] 하나의 스크린에 크리스탈 2개가 숨겨져 있다.[47] 적색 경보가 울릴때 움직이려 하면 포탈룸으로 내쫓기는데, 최초 1회에 한해 획득할 수 있다.[48] 두 개의 스크린에 크리스탈이 각각 1개씩 숨겨져 있다.[49] 원작의 암호 스테이지를 가져왔으며, 이곳에서는 소수가 아닌 모스 부호를 통한 암호가 출제된다. 힌트는 두번째 스크린의 'Name'. 모스 부호는 로마자와 연동이 된다.[50] 1~4스테이지 히든 보스를 클리어하기 위하여 4스테이지 시크릿 아이템인 열쇠가 필요하다.[51] 입장에 필요한 최소 조건은 10개. 그 이상 개수부터는 10개 단위로 엑스트라 내에서 추가로 컨텐츠가 해금되어간다.[52] 일반 2단 낫토와는 다르게 1픽셀 만큼 더 넓은 2단 낫토이다.[53] 그리하여 최종버전에서는 v1.49까지 엑스트라 사천왕과 보스들을 클리어 했던 모든 사람들의 세이브가 초기화되었으며, 카밀리아가 정상 클리어로 판단되는 사람들의 세이브 파일을 수동으로 복구하여 처리하였다고 한다.[54] 이 부분이 원작에 비해 다소 빠르게 시작되므로 나머지 패턴을 회피할 거리를 잘 계산해야 한다.[55] 엑스트라 사천왕과는 파란색 레이저로만 막혀있기 때문에 엑스트라 사천왕을 클리어 하지 않아도 크리스탈의 개수만 충족된다면 엑스트라 에어리어에 입장할 수 있다. 이는 의도된 것이라고 한다.[56] 일본의 제작자로 Lime, Gel등의 어려운 랜덤 탄막을 제작한 사람이다. 스테이지 형식 게임도 자주 제작하였는데, 대표적으로 전작에도 수록되었던 Salt와 Fortress Returns가 있다.[57] 일본의 제작자이자 플레이어로 DotKid, Denparadigm, MHC(!)등의 어려운 탄막을 제작한 사람이다.[58] 일본의 탄막 제작자이자 플레이어. XX, 오핀코스, 하로쿠리등의 탄막을 다량 제작 하였다.[59] 일본명은 아오(あお)이며 일본의 플레이어이자 제작자이다. 굉장히 높은 실력을 가지고 있기로 유명하다. 본 엑스트라의 테스트 플레이어이기도 하다.[60] v1.50 버전 이후로 블루 에어리어 대기실에서 블루의 액자 구석에 크리스탈 이미지와 물음표 마크가 새겨져 있다. 본 시스템에 대해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다.[61] 약 2.x초 정도로 추정된다.[62] 업적 이름이 FFFF인 이유는 65535를 16진수로 변환하면 FFFF가 되기 때문이다.[63] 이 빨간 가시에 닿으면 데스수가 999씩 쌓인다.[64] 카밀리아 스테이지의 세번째 이므로 Kamilia 3을 의미한다.[65] 스피드런 포인트를 보면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찍었으며 원래 마지막으로 인증을 기다린 블랙까지 인증이 완료되면 클리어 타임 2위를 달성하여 2점을 추가로 받으므로 81점으로 마무리를 지을 예정이였으나 버터플라이에서 1위를 뺏기는 바람에 80점으로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