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Electrified GV70 홈페이지 |
[clearfix]
1. 개요
제네시스의 전기 중형 SUV.2. 모델 설명
2.1. 1세대 (JK1 EV, 2022 ~ 현재)
<nopad> | ||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외관 추가 이미지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
}}}}}}}}} | ||
Electrified GV70 |
2022년 1~2분기에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특징으로는 머플러의 부재, 막혀있는 그릴 등이 있다. 전면 그릴에 Electrified G80과 마찬가지로 ‘G’를 마름모 모양으로 압축한 마크가 보이는데, GV70 전기차 역시 앞으로 충전하는 방식이다. 그 외 Electrified GV70 전용 19, 20인치 휠이 적용되며, 인테리어의 엠비언트 라이트 및 부스트 모드가 탑재된 핸들 등 일부 디테일이 내연기관 버전과 차별화되었다.
GV60과 같은 배터리팩(77.4kWh)을 탑재하였으며, 노멀모드시 제로백은 4.8초이며 부스터 모드 사용 시 제로백은 4.2초이다. 전후륜 각각 160kW(215마력) 모터가 들어가며 4WD이 기본[1]이고 부스트 모드를 사용하면 최고 360kW(489.46PS)에 최대 토크 700Nm를 낸다. 또한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도 적용했다. SUV라 그런지 국산 전기차 중 최초로 뒷좌석 통풍시트가 제공된다.
외장 색상은 카디프그린, 카본메탈, 우유니 화이트 등 총 11종이며, 내장 색상은 파인 그로브 투톤, 글레이셔 화이트 투톤, 블랙 모노 등 총 3종이 있다.
제네시스 전기차 중 최초로 노면 상태에 따라 구동력을 조절하는 ‘E-터레인’ 주행모드가 탑재된다.
출고가의 경우 공식 홈페이지 기준 7,809만원부터 시작[2]해, 풀옵션의 경우 9,424만원에 달한다.
2023년 3월부터 북미 시장에도 판매가 시작됐다. 북미형의 경우 제네시스 계열 전기차들 중 최초로 미국 앨라배마에서 생산된다.
2023년 7월 24일 2024년형 연식변경이 조용히 이루어졌다. 주요 변경점으로는 측면 추돌 규정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차체 강성을 증대시키면서 새로운 부품을 적용했으며, ADAS의 주행 안정성을 강화했다.[3]
또한 'BAC(후측방 추돌 방지 시스템)'이 강화되어 이제 우회전 등을 할 때의 복합적 각도로 접근하는 차량 및 사람에 대한 경보가 강화됐다. 실내의 버튼의 점등을 주간에도 옅게 하게 하여 시인성을 증가시켰다. 외장은 카디프 그린과 브런즈웍 그린이 단산된 대신, 유광/무광 스토르 그린이 추가됐다. 추가로 Electrified GV70 한정으로 근처의 전기차 충전소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주행 중 네비게이팅을 통해 배터리의 소모 및 충전 계획을 수립해 주행하는 옵션인 'EV 루트플래너' 기능이 업데이트되어 적용될 예정이라고 한다.
2024년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 최종 후보에 올랐다. 근데 후보에 올랐던 볼보 EX30이 인도 지연으로 인해 수상 후보에서 제외되고 올라온 차가 현대 코나였기에 2024년은 사상 처음으로 행복한 집안싸움을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기아 EV9에 밀려 수상에는 실패하였다.
2.1.1. 페이스리프트
84kWh 배터리 탑재로 주행거리가 423km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3. 제원
<colbgcolor=#000000> Electrified GV70 | |
<colcolor=#fff> 생산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울산광역시 북구 양정동 |
코드네임 | JK1 EV |
차량 형태 | 5도어 중형 SUV |
승차 인원 | 5명 |
차량가격 | 7,332만원 |
전장 | 4,715mm |
전폭 | 1,910mm |
전고 | 1,630mm |
축거 | 2,875mm |
윤거(전) | 1,643 ~ 1,647mm |
윤거(후) | 1,657 ~ 1,661mm |
공차중량 | 2,230 ~ 2,245kg |
배터리 용량 | 77.4kWh |
타이어 크기 | 235/55R19 105W[미쉐린(1)] 265/45R20 108W[미쉐린(1)] |
플랫폼 | 현대 M3 플랫폼 |
구동방식 | 양모터-4바퀴굴림(AWD) |
전륜 현가장치 | 듀얼링크 맥퍼슨 스트럿 서스펜션[6] |
후륜 현가장치 | 더블 위시본 기반 멀티링크 서스펜션[7] |
전륜 제동장치 | 벤틸레이티드 디스크 브레이크 |
후륜 제동장치 | |
인포테인먼트 | 제네시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8] |
파워트레인 | ||||||
<rowcolor=#fff> 전동기 형식 | 축전지 전압 | 축전지 용량 | 최고 출력 | 최대 토크 | 항속 거리[9] | 0 ~ 100km/h |
PMSM | 697V | 111.2Ah | 320kW (435ps) | 700Nm (71.3kgf·m) | 400km / 373km | 4.8초 |
- 전비
- 4.6km/kWh (19인치)
- 4.3km/kWh (20인치)
4. 경쟁차량
- BMW - iX3
- 재규어 - I-페이스
- 테슬라 - 모델 Y
- 아우디 - Q5 e-트론[10], Q6 e-트론
- 포르쉐 - 마칸
- 캐딜락 - 옵틱
- 마세라티 - 그레칼레 폴고레
- 렉서스 - RZ 450e
5. 여담
- 일부 지역에서는 택시로 사용되고 있다.
- 영국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 EQ, 기아 EV6, 아우디 E-트론 등이 엄청난 중고 시세 폭락을 겪은 반면, Electrified GV70은 전기차로서는 유일하게 중고 시세가 오히려 상승한 차다.
6.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 -10px -10px;" | <tablebordercolor=#000><tablealign=center><tablebgcolor=#000000>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차급 | 생산 차량 | 단종 차량 |
<colbgcolor=#000000> 중형 | G70(슈팅 브레이크) | - | |
준대형 | G80(일렉트리파이드) | - | |
대형 | G90 | EQ900 | |
준중형 SUV | GV60 | - | |
중형 SUV | GV70(일렉트리파이드) | - | |
준대형 SUV | GV80(쿠페) | - | |
대형 SUV | GV90예정 | - | |
콘셉트 카 |
[1] 대신에 모터와 구동축을 주행상황에 따라 분리하거나 연결할 수 있는 디스커넥터 구동 시스템(DAS, Disconnector Actuator System)을 탑재해 2WD와 4WD 구동 방식을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2] 개별소비세 3.5% 및 보조금 50% 적용시 7,332만원부터[3] 사실상 이전에 논란이 됐던 측면부 추돌 안정성에 대한 사후보정에 가까우며, 구조 및 물성의 교체 등을 통해 강성을 확보했다고 한다.[미쉐린(1)] PRIMACY TOUR A/S[미쉐린(1)] PRIMACY TOUR A/S[6] 로워 위시본이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7] 상/하 위시본이 각각 2개의 링크로 나뉘어진 형태[8] 14.5인치 디스플레이, Genesis Connected Services, 도로 파손 / 미끄럼 지역 알림, 제네시스 카페이, 발레모드,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9] 19인치 / 20인치[10] 중국시장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