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20 22:15:27

E261계 전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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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차량 정보
열차 형식 특급형 전동차
구동방식 전기 동력분산식 열차
편성 8량 1편성
운행구간 특급 사피르 오도리코
도입시기 2019년
제작사 카와사키 중공업[1~3호차]
히타치 제작소[4~8호차]
소유기관 JR 동일본
운영기관
운행시기 2020년 ~ 운행중
차량기지 JR 동일본 오미야 종합 차량센터
차량 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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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21,430㎜(선두차)
20,500㎜(중간차)
전폭 2,946㎜
전고 3,850㎜
궤간 1,067㎜
급전방식 직류 1500V가공전차선 방식
운전보안장치 ATS-P, ATS-SN
제어방식 히타치VVVF-SiC
동력장치 농형 3상 유도전동기
제동방식 회생제동 병용 전기지령식 공기제동
최고속도 120㎞/h
가속도 2.0㎞/h/s
감속도 4.5㎞/h/s
MT 비 5M3T }}}}}}}}}

1. 개요2. 특징3. 기타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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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JR 동일본 공식 홍보 동영상
첫 열차 운행 및 차량 내부 모습 (스츠)
JR 동일본에서 슈퍼 뷰 오도리코[3]에 투입되는 251계 전동차가 노후되자, 이를 대체하기 위해 도입된 신형 전동차.

2019년 11월에 초도 차량이 나왔고, 2020년 3월 14일 다이어 개정으로 정식으로 데뷔했다. '사피르 오도리코'라는 이름으로 평일 하행 2편+상행 1편, 주말 하행 3편+상행 2편으로 운행한다.

프리미엄 그린샤 및 일반 그린샤, 별실 그린샤 전용 열차이고, 실제로 과거 대한민국에서 운행했던 새마을호의 전신인 관광호와 비슷한 목적과 구조를 가지고 있다. 즉, 슈퍼뷰 오도리코 시절에 비해 일반석 공급이 큰 폭으로 줄어들고 그린샤 공급이 그만큼 늘어난다는 것. 이 때문에 서민들의 비판 여론[4]이 있고, 하필이면 일반 오도리코 대차분으로 투입된 E257계 중고차의 개조 퀄리티가 영 좋지 않다.

2. 특징

바닷가 관광지로 가고, 특실만 있다는 점에는 킨테츠 50000계 전동차와도 컨셉이 비슷하다. 다만 킨테츠 50000계는 프리미엄 그린샤에 해당하는 특실을 뛰어넘는 등급은 없고, 특실과 특실 개인실만 존재한다.

1호차는 프리미엄 그린샤로, 2열로 되어 있다. 그란클래스나 JR 큐슈의 DX그린의 선례를 따라 JR패스로는 운임만 인정된다. 2~3호차는 그린샤 별실(4인석, 6인석), 5~8호차는 3열로 된 일반 그린샤이다. 일반 그린샤는 같은 가와사키제로 높은 그린샤 퀄리티로 호평을 받았던 JR 동일본 신칸센 E5계 전동차 또는 JR 시코쿠 8600계 전동차의 그린샤와 비슷하다.

4호차 카페테리아에서는 첫 시즌의 경우 미쉐린 2스타 쉐프가 감수했다는 특제 라멘을 파는데, 찻사발만한 그릇에 650엔이나 받는다[5] 식당 메뉴는 시즌마다 바뀌는데 예를 들어 2023년 10월 시즌의 경우 완탕면, 탄탄면 등의 중식 메뉴가 나오는데 더 비싼 1000엔 후반대이다.

또한, 255계처럼 독자적인 뮤직혼을 사용한다.

3. 기타

  • 2021년, 로렐상을 수상하였다.

4. 관련 문서



[1~3호차] [4~8호차] [3] 이후 사피르 오도리코가 되었다.[4] 재미있는 점은, 비판이 나온 논리조차 관광호와 비슷하다는 것이다. 관광호도 첫 운행 당시 "정부 기관이 사치를 조장하고 있다"는 비판 여론이 있었다.[5] 개통 전 이미지에는 그릇에 담아져 있는 걸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종이컵에 담아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