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05 19:14:29

E 마운트/바디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E 마운트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문서를 통합하지 않고 유지하며 ‘틀:소니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을 상단에 배치하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문서를 통합하지 않고 유지하며 ‘틀:소니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을 상단에 배치하기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 파일:Sony 로고 화이트.svg 소니 디지털 카메라
제품군 안내
}}}
<colbgcolor=#000><colcolor=#fff> E 마운트 바디 ( 풀프레임 / APS-C )   ·   렌즈 ( FE / E )
A 마운트 DSLR   ·   SLT   ·   렌즈
시네알타 VENICE   ·   BURANO
Cinema Line FX 시리즈   
캠코더 XDCAM   ·   NXCAM   ·   핸디캠
VLOGCAM ZV 시리즈
컴팩트/서비스 RX 시리즈   ·   HX 시리즈   ·   SIPS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 파일:Sony 로고 화이트.svg    파일:SONY 알파 로고 화이트.svg }}}소니 알파 미러리스 카메라 라인업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ord-break: keep-all"
{{{#!wiki style="display:inline-table; min-width: 250px; min-height:2em"
{{{#!folding [ 풀프레임 ]
{{{#!wiki style="margin: -5px 0px -5px"
<rowcolor=#fff> 1 9 7R 7S 7 7C ZV
<colbgcolor=#000><colcolor=#fff> 2013 α7R α7
2014 α7S α7 II
2015 α7R II α7S II
2017 α9 α7R III
2018 α7 III
2019 α9 II α7R IV
2020 α7S III α7C
2021 α1 α7R III A
α7R IV A
α7 IV
2022 α7R V
2023 α7C II
α7CR
ZV-E1
2024 α9 III
밑줄 표시는 현행 판매 중인 제품 (일본 SONY 공식 홈페이지 기준)
}}}}}}}}}
[ APS-C ]
||<tablebgcolor=#fff,#1f2023><rowbgcolor=#000><rowcolor=#fff><width=1000> ||<width=21.7%> 플래그십 ||<width=21.7%> 표준형 ||<width=21.7%> 엔트리 ||<width=21.7%> VLOG ||
<colbgcolor=#000><colcolor=#fff> 2014 α6000 α5000
α5100
2016 α6500 α6300
2019 α6600 α6400
α6100
2021 ZV-E10
2023 α6700
밑줄 표시는 현행 판매 중인 제품 (일본 SONY 공식 홈페이지 기준)
}}} ||

1. 개요2. 바디의 장단점
2.1. 장점2.2. 단점
3. α 시리즈
3.1. 풀프레임 기종3.2. APS-C 기종
4. 캠코더
4.1. 컨슈머
4.1.1. NEX-VG104.1.2. NEX-VG204.1.3. NEX-VG30 : 2012년 11월4.1.4. NEX-VG900 : 2012년 11월
4.2. 전문가급
4.2.1. NEX-FS1004.2.2. NEX-FS7004.2.3. NEX-EA504.2.4. PXW-FS74.2.5. PXW-FS54.2.6. PXW-FS7 Mark 24.2.7. PXW-FS5 Mark 2
4.3. 시네알타 (CineAlta)
4.3.1. VENICE 4.3.2. VENICE 2 4.3.3. BURANO
4.4. 시네마 라인 (Cinema Line)
4.4.1. PXW-FX94.4.2. ILME-FX64.4.3. ILME-FX34.4.4. ILME-FX30
5. 바디리스
5.1. QX1

1. 개요

E 마운트를 사용하는 소니의 미러리스 시스템 카메라 바디, 캠코더, 바디리스를 소개하는 문서이다.

렌즈는 E 마운트/렌즈 항목 참고.

2. 바디의 장단점

2.1. 장점

  • 크기
    미러리스이면서 큰 센서를 씀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작고 가볍다. 2010년대 중반 시점에서는 거의 유일하게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만드는 회사라 비교할만한 회사가 없었지만, 2018년부터 캐논, 니콘, 파나소닉, 시그마 등의 시장 참가로 독점적인 지위에서는 내려왔다. 전체적인 크기는 소니쪽이 좀 더 작고 무게는 비슷비슷하다. 그나마 α9이 좀더 무거운 편이다. 그러나 DSLR과 비교하면 무게 및 사이즈에서 큰 차이를 보인다. 크기가 옛 35mm 필름카메라랑 비슷하기 때문에 수동렌즈를 쓰더라도 큰 위화감 없이 사용할 수 있다.[1][2] 크기가 작더라도 기능들이 의외로 많이 들어가 있고 작은 바디안에 어떻게 넣었는지 의문이 생길 정도이다.[3] 바디가 너무 작아서 불편하다면 세로그립을 쓰면 된다. 전체적으로 작고 가볍기 때문에 기동성이 좋다.
  • 센서 성능
    세계 최대의 센서 제조사인 소니의 Exmor 센서를 자사 내에서 그대로 받아 사용하므로 최신 기술이나 스펙이 가장 빠르게 도입된다. 자사 내에 팹을 보유하고 있는 캐논과 파나소닉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카메라 제조사들은 소니 센서를 납품받아 사용하고[4], 덕분에 DxOMark의 센서 점수 상위권을 살펴보면 소니 센서를 사용하는 바디가 대부분이다.
  • 영상 촬영
    현업에서도 쓸 정도로 영상 촬영 성능이 좋다. 특히 최근 기종들은 S-Log3/S-Gamut3.Cine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Dynamic Range 표현을 끌어올릴 수 있고 상위기종들과 톤과 색을 어느 정도 비슷하게 표현할 수 있다. 또 기존 영상제작 워크플로우를 그대로 적용하면 되기 때문에 많은 상업영상 촬영장에서 메인/서브 카메라로 쓰이곤 한다. 대표적으로 동주의 서브카메라는 α7SⅡ였다.
  • 배터리
    3세대 이후 새로운 고용량 배터리가 채용됨에 따라 단점에서 벗어나게 되었다. 대체로 미러리스 카메라들은 작은 크기에 작은 배터리를 쓰거니와 전력소모가 크기때문에 DSLR에 비해 배터리 구동시간이 매우 적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했었다. 하지만 a9 및 3세대 바디 이후로 FW50 대비 용량이 2.2배나 증가해 어지간한 DSLR 배터리보다 커진 NP-FZ100(7.2v 2280mAh)를 채용함에 따라 이 문제를 해결했다. 이젠 배터리 한 개로 거의 하루종일 촬영이 가능해진 상태다.[5] 배터리그립까지 장착하면 굳이 배터리를 갈아낄 필요가 없다. 전자셔터만 쓸 경우 기계식셔터를 안쓰기에 배터리 소모율이 낮출수 있기때문에 더 오래 촬영이 가능하다.
  • 짧은 플렌지백
    플렌지백이 18 mm로, 니콘의 Z 마운트 [6], 후지의 X 마운트[7] 다음으로 짧은 마운트이다. 이 때문에 플렌지백이 긴 DSLR은 물론이고 플렌지백이 비교적 짧은 RF 카메라들의 렌즈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그래서 다양한 어댑터를 이용한 이종교배가 흔하다. 특히 풀프레임 미러리스에 필름 카메라에 사용하던 수동렌즈를 화각 그대로 사용 할 수 있다. 또한, E 마운트 시스템의 AF 라이센스를 무료로 개방했기 때문에 서드파티 렌즈 제조사들이 리버스 엔지니어링으로 AF렌즈를 만들 필요가 없다. 소니에 요청만 하면 E 마운트의 AF 시스템을 그대로 알려주기 때문에 서드파티 렌즈들도 네이티브에 가까운 AF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실제로 삼양에서 E 마운트의 AF 렌즈를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플렌지백에 따라서 렌즈를 작게 만들 수 있는 초점거리가 달라지는데 플렌지백이 짧아질수록 광각 설계가 유리하다. 그래서 이전까지는 렌즈 크기가 왜 이렇게 크냐며 욕을 먹었었지만 1224와 1635GM가 발매하면서 이 렌즈들의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보고 경악을 하는 사람들이 제법 많았다.[8]
  • 캡쳐원 프로
    소니 유저는 페이즈원의 캡쳐원 프로[9]라는 사진 보정 프로그램을 제한적이지만 무료로[10] 쓸 수 있다. 무료 버전이라고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기능들은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브러쉬나 테더링 촬영같은 기능을 이용 할 수 있는 프로 버전은 고작 50달러만 내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다. 참고로 소니버전이 아닌 전체 프로버전은 한화로 약 36만원 정도다.
  • AF
    꾸준한 발전 덕분에 캐니콘과 비등하거나 오히려 능가하는 AF 성능을 자랑한다. DSLR에서 100% 활용못하는 걸 미러리스에선 가능하다. 대표적으로 주변부 초점들이며 DSLR에선 주변부로 갈수록 성능이 떨어지지만 미러리스에선 성능이 늘 똑같다.[11] 그래서 굳이 중앙부만 쓸 필요가 전혀 없으며 능동적으로 대처 가능하다. AF-C를 사용시 추적능력도 굉장히 뛰어나며 초점이 DSLR과 비교불가할 정도로 많기때문에 더 정밀하게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촬상면 위상차 AF이므로 구라핀 문제도 없다. 특히 소니 미러리스에만 있는 Eye AF는 버튼하나면 눌르면 자동으로 눈에 초점을 맞춰주는 데 굳이 조이스틱 및 컨트롤패드를 누를 필요없으며 AF-C를 사용시 구도를 맞출때도 지속적으로 초점을 맞춰주기때문에 훨씬 간편하고 뛰어나다. 많은 AF모드는 물론 기능까지 있으니 말이다. 플래그쉽인 α9은 아예 캐니콘 플래그쉽을 말그대로 능가할정도로 훨씬 많은 초점에 성능을 가지고 있어서 넘사벽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있다.[12] 2019년 4월 기준으로 AF쪽으론 카메라기기중에서 1위를 달성한 상태이며 이마저도 타회사는 따라오는 거 조차 힘겨워하고 있다. 특히 AF-C중에 Eye-AF를 할 수 있는 건 거이 소니가 유일하며 몇몇회사는 가능하지만 성능과 속도면에선 여전히 떨어진다. 4월 11월에 공개된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면 최초로 동물 Eye-AF가 가능해진다. 즉 동물조차 이젠 눈에 자동으로 초점을 맞출 수 있다(!!!) 타회사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지만 아직까진 소니와의 격차가 매우 큰 상태이며 이마저도 소니쪽에서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 무음촬영 및 전자식 셔터
    전자식 셔터로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α9는 아예 전자식 셔터를 발전시켜서 20fps 촬영, 블랙아웃 현상 제거[13] 및 롤링셔터 억제 등 기계식 셔터를 뛰어넘는 혁신을 보여주고 있다. 전자식 셔터를 쓰면 반동이 전혀 없고 말그대로 소리가 안나며[14] 움직이는 부품이 전혀 없기 때문에 기계적인 수명이 더 길고 배터리의 효율을 높인다.[15] 특히 골프 경기같이 작은 소리에도 민감한 장소에서 걱정없이 연사를 사용할 수 있다는것은 프레스기로서 매우 큰 장점이다. 또한 최대 셔터스피드가 기계식 셔터보다 더 높아서 해를 찍을 때 매우 도움이 되며 회절현상이 생기지 않는다.[16] 단점이라면 14bit에서 12bit로 떨어지기 때문에 보정할때 좀 불리할 수 있다.[17] 이와 같이 전자셔터의 문제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a9 이후로 많이 발전되고 있는 모습이며 미래에는 아예 전자셔터만 채용한 카메라가 나올 수도 있다. 즉 발전할 여지가 굉장히 높다.
  • 촬영 중 충전
    α7RⅡ / α7SⅡ 이후부터 영상/스틸 촬영 중에도 외부배터리로 연결해 사용 할 수 있다. 스마트폰 단자의 기본이 된 micro USB 5핀을 사용하고 있어 일반적인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배터리 효율에 이득을 볼 수 있다. 특히 장시간 영상 촬영 시 보조배터리를 카메라에 붙이거나 마운트해서 배터리 걱정 없이 촬영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삼각대 핫슈에 '보조배터리 고정 단자' 를 악세사리로 만드는 업체도 생겨났을 정도. 특히 아이돌을 담으려는 수많은 찍덕들에게 열렬히 찬사를 받는 부분 중 하나이다. 메모리만 충분하다면 그날 4K 공연 직촬은 전부 본인의 몫이기 때문.
  • 다양한 렌즈 호환성
    다른 브랜드에서는 해당 규격에 맞지 않으면 비대칭 외의 여러 문제 등으로 인하여 사용할 수 없는 APS-C 렌즈와의 호환성이 매우 좋은데, A 마운트 렌즈[18]를 사용하여 촬영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APS-C 렌즈를 장착하면 자동으로 APS-C 모드로 인식되어 그에 맞는 규격으로 자동으로 대응된다[19]. 특히 A 마운트 렌즈를 E 마운트에서 사용하게 해주는 기술을 다른 마운트 렌즈에도 적용을 시켜서 타사 DSLR 렌즈는 물론[20] 수동렌즈까지 AF로 이용할 수 있다.
  • 커스텀
a6300/6500 및 a7 시리즈 2세대까지만 해당되는 사항으로, 안드로이드(운영체제) OS 기반이므로 자유롭게 앱을 설치할 수 있다. 완전 자유는 아니고 특정 방법을 통해 사제 앱을 설치하는 방법인데, 핵펌이라고 검색해도 볼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동영상 촬영에 걸려있는 30분 녹화제한을 풀 수 있다는 점. 3세대 이상 기종에서는 더 이상 앱 설치를 할 수 없도록 바뀌었다.

2.2. 단점

  • 라이브 뷰 프리뷰로 인한 F8 이상의 조리개에서 AF 성능 하락
    소니 미러리스의 라이브 뷰 기본설정은 미리보기 기능을 크게 강화한 형태로, 촬영시에만 설정된 조리개로 조여지는 DSLR이나 다른 미러리스 시스템과 달리 모든 상황에서 설정대로 조리개를 조여[21] 놓는다. 따라서 피사계심도를 정밀하게 컨트롤해야 하는 상황에서 편리하나, 조리개를 조인 상태 그대로 AF구동까지 시행하는 것이 문제이다. 특히 위상차AF를 사용하는 바디의 경우 위상차 검출의 원리상 F8(위상차 픽셀을 탑재한 α7시리즈) 혹은 F11(α9 등)부터 위상차 검출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컨트라스트 AF로 강제 전환되며, 조리개를 조이면서 센서가 받는 광량도 크게 떨어지게 되므로 AF성능이 크게 떨어지고, 워블링이 생기며, 초점검출에 실패하는 경우도 잦다. 특히 실내 환경에서 조리개를 조여 사용하는 스튜디오 등에서 문제가 크게 드러나게 된다. 기존 방식대로 AF를 잡을 때는 조리개를 열거나[22] 라이브뷰 세팅을 조절하여 심도미리보기를 보지 않도록 설정할 수 있으나, 세팅을 무시하고 강제로 조리개를 조인 상태에서 AF를 시행하는 렌즈+바디 조합이 있으므로 완벽히 해결되지 않는다. 다만 2019년 봄/여름에 대규모 펌웨어 패치가 있을 예정인데 업데이트 내용중 하나가 바로 PDAF작동 가능한 조리개를 증가다. 즉 a9은 최대 F16, 나머지는 F11까지 올라갔다. 어차피 F8이상에서 실시간AF를 할 필요가 없기때문에 해결되었다고 볼수있다.
  • 배터리 타임
    1,2세대 기준으로 큰 단점이 바로 전력문제다. 미러리스는 DSLR에 비해 전력 소모가 크다. E 마운트 바디들도 배터리 타임은 길지 않은 편이었으나 APS-C급에서는 동급 대비 고만고만한 성능으로 인해 잘 부각되지 않았다. 그러나 α7 등장 이후로 풀프레임 센서, 고해상도 EVF 등을 구동하면서 전력 소모량이 더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배터리는 NEX-5 시절에 도입된 저용량[23]의 NP-FW50을 그대로 사용하여 박대리 조기퇴근의 명성을 얻게 되었다. 특히, α7시리즈로 미러리스를 처음 구입한 유저 중 배터리 타임이 넉넉한 중상급 DSLR을 사용하는 이들이 많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더욱 부각되었고, α7 II나 α7R II 등의 기종은 5축 손떨림 보정기구까지 탑재하면서 같은 배터리를 유지하였기 때문에 전력 문제는 소니 미러리스의 단점 중 하나로 꼽히게 되었다. 배터리를 여러 개 사용하면 되겠지만, 배터리 교체는 번거로우며, E 마운트 바디의 OS는 안드로이드 기반이어서 배터리 교환시 부팅시간도 5~10초 내외로 타사 카메라 대비 길었기 때문에 여러 모로 유저들에게 스트레스를 주었다. 얄궂게도 E 마운트 바디의 저전력 설계는 뛰어난 편으로, 타사 APS-C 미러리스와 전력효율을 비교해 보면 단위용량 대비 촬영매수는 소니 제품들이 대체로 우수한 편이었다. 따라서 배터리 용량만 늘리면 되는데 왜 하지 않는가 라는 비판이 줄을 이었다. 2017년에 α9에서 배터리 용량이 약 2배 정도 커진 NP-FZ100가 첫 탑재되고, 이후 α7 3세대 바디들도 이 배터리를 탑재하면서 더 이상 단점으로 부각되지 않는다.
  • 제진기구 성능 부족
    마운트가 개방되어 센서가 드러나 있어 센서면에 먼지가 잘 묻는 것은 미러리스의 공통적인 단점이지만, E 마운트는 특히 플렌지백이 짧고 센서가 크기 때문에 먼지가 잘 들어간다. 따라서 제진기구의 성능이 중요한데, 먼지제거 시스템을 가지고는 있으나 타사의 것에 비해 성능이 크게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무리 바디를 밑으로 향하고 렌즈를 교체해도 먼지 유입의 가능성이 있으며, 바디의 먼지제거 기구의 성능이 좋지 않다. 유저가 블로워 등으로 직접 먼지를 제거하는 방법은 난이도가 높을 뿐더러 자칫 먼지가 더 생기거나 센서에 직접 손상을 입힐 수 있는 어려움이 있다. 먼지제거 서비스를 맡기는 것이 좋지만, A/S 센터가 가깝지 않은 이들에게는 역시 어려운 문제이다.
  • 방진방적
    방진방적 사양임을 표방한 기종들에서도 실제 성능이 의심스러운 경우가 있다. α7 1세대나 2세에서도 의심스러웠으며, 방적을 강화했다고 알려진 3세대 기종들에서도 여전히 문제이다. α7R III, 캐논 5D Mark IV, 올림푸스 E-M1 Mark II, 니콘 D850을 놓고 시행한 지옥 테스트 결과 캐논과 올림푸스는 전혀 문제가 없었고, 니콘 D850은 접안렌즈 내에 물방울이 맺힌 것으로 끝났지만 소니 α7R III는 배터리실에 물이 많이 들어갔으며 건조시킨 이후에도 먹통 현상이 발생하기도 하였다. 실제로 α7R III을 분해해 본 결과 다른 부분은 충실히 잘 만들어졌으나 바닥에는 실링이 전혀 없는 것이 밝혀졌다. 방진방적 성능은 곧 신뢰도에 직결되며, 이것이 부실하면 장비가 고장날 뿐만 아니라 작업을 모두 망칠 수 있으므로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해야 하는 유저들에게는 큰 단점이다. α7R IV에서는 이를 의식했는지, 배터리, 메모리 카드, 포트 커버, 버튼 등에 씰링을 추가하면서 보강하면서 좋아졌다는 후기가 보이고 있다.
  • 밴딩노이즈
    밴딩노이즈는 위상차 검출센서를 탑재한 이미지 센서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인데, 이런 검출센서 포인트가 특히 많이 배치되어있는 소니 미러리스 카메라들이 밴딩노이즈때문에 곤욕을 치렀다(현재진행형). 대표적으로 α6000, α7R II와 α9에서 두드러진 문제인데, 2018년 2월 출시된 α7Ⅲ도 유사한 센서특성을 가진 것으로 나타나서 소니가 밴딩을 억제하는 센서 제조공정을 개발하지 못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러한 밴딩노이즈는 특정한 촬영 조건에서만 나타나는데, 대략적으로 1. 역광 촬영을 할 때, 2. 역광이 센서에 비스듬하게 조사되는 환경에서, 3. 전자 셔터 또는 전자선막 셔터로 촬영을 하면 발생한다. 이 밴딩노이즈는 모호한 줄무늬가 아니라 블라인드처럼 확실한 줄무늬의 형상으로 나타나고, 카메라 센서의 수평방향으로만 발생하며[24] 그 역광에 의한 플레어 내지는 역광 광원 주변에만 발생한다. 아직까지는 마땅한 억제 방법이나 후보정에서 제거하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상업적/전문적 목적으로 촬영할 때 갑툭튀하면 꽤나 곤란한 문제이다. 심지어 플래그십인 α9에서도 생겨 빈축을 샀는데, 새로 출시된 α7Ⅲ의 샘플로 공개한 사진에도 밴딩노이즈가 있는 것으로 보아 위상차 초점포인트가 많은 미러리스들이 극복해야 할 난점이다.[25] 물론 늘 생기는 문제도 아니고 대놓고 역광 촬영을 해도 안생기는 일이 많다는 점에서 그렇게까지 심각한 일은 아니지만 거슬리는 문제인건 맞다. 하지만 니콘제품에서도 생기기 때문에 소니만의 문제라고 보긴 힘들다. 그리고 실제로 밴딩노이즈가 생기기 힘들다는 것도 한몫한다.
  • 메뉴, 소프트웨어 및 기타기능
    소니가 아직 미숙한지 몇몇기능들에 불만이 있고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있는 편이다. 즉 사소한 기능들이 단점으로 작용한다. 대표적으로 인터벌기능이 없다. 플래그십 바디인 α9의 경우 한쪽으로만 저장이 가능한 것도 문제. 터치기능도 있지만 정작 메뉴내에선 사용불가하며 기능이 제한적이다. 또한 설정할 수 있는 기능들이 모두 들어있지 않아서 불편을 초래하는 데 그렇지 않아도 기능이 많은 상황에서 이마저도 지원을 제대로 안하니 문제.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가능해 보일지는 의문이다. 일반 유저 입장에서는 별 문제없지만 전문가 입장에서는 불편하다고 볼 수 있다. 기능이 많고 커스터마이즈할 부분이 많긴 한데 정작 그것을 찾아 사용할 메뉴는 굉장히 복잡하기로 유명하다. 3세대에서 개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쓰기 힘들다는 것이 문제다. α7S III에서는 리뉴얼한 인터페이스가 탑재되고 메뉴 또한 터치로 조작이 가능해지면서, 어느정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전 출시된 바디들에도 적용될지는 미지수다.
  • 액정
    2018년 기준으로 1세대부터 전혀 개선이 안된 부분으로 심지어 플래그십마저 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다. 완전한 단점은 아니지만 불만을 가질만한 제한된 기능을 가지고 있다는 점. 대표적으로 세로로 틸트가 불가능하며 밑으로 내리는 각도가 제한적이다. 뷰파인더만 쓴다면 모를까 액정으로 사진찍는다면 의외로 불편한 부분이다. 그리고 액정의 품질이 굉장히 나쁘며 심지어 밝기 및 색재현율이 뷰파인더랑 전혀 다르다. α7S III에서는 E 마운트 바디 최초로 스위블 액정을 탑재하면서, 기존 틸트 방식에서 조금씩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 역광 AF 성능 하락
    라이브뷰 특성상 주변환경에 따라 밝기를 조절하는 데 역광의 경우 주변밝기때문에 물체가 거의 검정색으로 어두워지는 바람에 AF자체가 힘들어진다. 간신히 사물의 밝기를 올려도 라이브뷰때문에 셔터스피드가 매우 느려지는 현상이 나오며[26] 이로인해 AF성능이 대폭 떨어져서 초점 검출 자체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아이폰 X처럼 역광이나 너무 밝은 부분이 있더라도 밝기를 평균으로 수정해주는 기능이 없는 이상 해결하기 힘들다.
  • 할레이션 발생
    종종 일몰 풍경이나 저조도 상황에서 특정 조명이 비추는 장면을 촬영할 때에 하이라이트 부분에 등고선이 지는 할레이션 증상이 발생한다.
  • 바디 크기 및 조작감
    타기종과 비교시 바디 조작감이 그닥 좋지 않는 편이다. 그럴것이 기능들은 워낙 많은 데 정작 설정할 수 있는 커스텀버튼들은 적은편이다. 간단하게 애기하자면 바디가 너무 작아서 생기는 일이다. 게다가 렌즈와 그립사이의 공간이 너무 좁아서 카메라를 파지하기 힘들다는 큰 문제가 있는 데 고가의 소니렌즈들은 길이를 좀더 늘려서 공간을 만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기는 문제다. 이건 후지필름 X-H1처럼 크기만 늘려줘도 해결될 문제인데 4세대에서 해결될지는 의문이다.
  • XQD 미채용
    XQD란 폼팩터는 사실 소니가 소유중인데 정작 소니 미러리스에선 전혀 채용되고 있지 않다. 그런데 니콘과 파나소닉 둘다 XQD 및 CFexpress[27] 지원한다. SD카드와는 넘사벽 성능을 자랑하는 데 소니는 SD카드 두개 그것도 슬롯마다 성능차이가 있다. 참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 α7R IV, α9 II에서는 듀얼 슬롯 모두 UHS-II를 지원하고, α7S III에서는 기존 SD 카드과 CFexpress Type A를 호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형 듀얼 슬롯이 적용되면서 이 부분도 α7 IV 또는 5세대 바디에서는 차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3. α 시리즈

2013년부터 소니의 NEX 시리즈는 알파 시리즈로 통합되었다.
두자리, 세자리 수의 숫자가 붙는 DSLR/DSLT 제품과들은 다르게, 4자리의 천단위 숫자나 한자리 숫자가 붙는 것이 특징이다.

조작하기 불편하다는 평가를 받은 NEX 표준 인터페이스를 버리고, DSLR/DSLT 제품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인터페이스로 변경되었다.

3.1. 풀프레임 기종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바디 라인업이며 최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α7, α9 시리즈 카메라들이 풀프레임 바디에 속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E 마운트/바디/풀프레임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2. APS-C 기종

APS-C 센서를 탑재한 기종들로, 풀프레임 E 마운트 렌즈와도 호환이 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E 마운트/바디/APS-C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캠코더

E 마운트를 사용하는 캠코더 라인업이다.

4.1. 컨슈머

4.1.1. NEX-VG10

파일:external/www.imaging-resource.com/zfrontleftquarter_lg.jpg
공개일2010년 7월
화소유효 1420만
센서23.4x15.6mm APS-C 'Exmor' CMOS
뷰파인더3.0" LCD 액정 (921k 화소), 회전 / 921k화소 EVF
E 마운트로 첫 등장한 렌즈 교환형 캠코더.
기존 캠코더에 비해 커다란 센서와 여러 화각의 렌즈를 사용해 한차원 높은 영상표현얕은 심도의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웠으나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나오기전인 당시 e마운트는 심각하게 렌즈가 부족한 상태였으며 전체적으로 기기성능도 상당히 제한적이었다.

캠코더이다 보니 카메라 라인업에 비해 발열과 촬영시간, 배터리 용량에서 이점이 있다. 크롭센서로 촬영한 결과물도 나쁘지 않은편. 그러나 소니 카메라를 다루던 유저라면 매뉴얼이 필요없을 정도로 기능이 단순하며 30fps 밖에 지원되지 않는것과 액정이 상하90도 밖에 돌아가지 않아 셀프촬영이 곤란한것이 최대 단점.

4.1.2. NEX-VG20

파일:external/forum44.djicdn.com/155431i9jp177sj6s9rd57.jpg
공개일2011년 8월
화소1610만
센서Exmor APS-HD CMOS
무게645g
VG10에 비해서 부족했던 수동 기능을 대폭적으로 늘린 후속모델이자 마이너체인지 모델

그러나 조작계는 비교적 부족하여, 수동모드를 조작해서 촬영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NEX-C3에서 M모드로 찍는것보다 좀 더 걸림

극단적인 비평으로는 NEX-5N에 케이스 씌운것이라는 평가까지. 하지만 영상 연속 촬영이 잘 되는 점은 5N과 차이점.

그리고 동영상을 길게 촬영하다보면 자동으로 파일을 분할하는데, 이 분할한 파일은 이어붙일때 음성이 약간 손실된다!

AVCHD 동영상은 폴더구조를 유지한채로 백업해야(AVCHD 폴더 이하 통째로) NLE에서 불러오면 분할된 파일이 자동으로 붙는다.

동영상 파일이 들어있는 STREAM폴더만 백업하면 분할된 파일이 깔끔하게 붙지 않고 중간이 끊어지는데 그로 인한 오해 인듯;;

VG20도 제대로 백업&임포트하면 자동으로 손실없이 붙는다.

4.1.3. NEX-VG30 : 2012년 11월

파일:external/www.bhphotovideo.com/Main-image-sony-nex-vg30.jpg
바디 자체는 VG20과 거의 차이 없고, 새로 등장한 SELP18200 파워줌 렌즈가 특징.

4.1.4. NEX-VG900 : 2012년 11월

파일:external/farm9.staticflickr.com/7981181824_22b2efd169_b.jpg
E마운트 최초의 풀프레임. (...)
a99, RX-1, VG30과 동시 발표.

4.2. 전문가급

4.2.1. NEX-FS100

파일:external/content.provideocoalition.com/FSCIMG_6334a.jpg
NEX 캠코더라인업의 최고가 기종 과거의 영광
APS-C와 유사한 크기의 Super 35mm 센서 사용. 23.6x13.3mm.
영상/정지화상 337만화소,1.04kg.

화소 수는 적어보일지 모르나, 이 기종이야말로 정말로 본격적인 캠코더 라인. VG20에 비해 2배 정도 비싼 가격을 자랑하며, 중량도 더 나간다.
소니스타일 분류에서도 차이가 있다. VG20은 단순한 소비자용 핸디캠 NEX라인업에 있는데, FS100은 방송용으로 분류되어 있다.
기존 NEX 라인업의 CMOS를 단순 채용한 위 VG 시리즈와 달리 이쪽은 동영상 전용으로 Low-pass filter를 제거한 본격파. 기존 자사의 F3 에서 사용된 센서다.128GB SSD를 옵션으로 판매하고 있다.[28] 2개의 XLR 마이크 단자를 포함해 오디오 성능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ND필터가 내장되어있지 않은 점이 옥의 티.

4.2.2. NEX-FS700

파일:external/zooteestudios.com/Sony_NEX-FS700_Display.jpg
NEX 캠코더 라인업의 기함.
Super 35mm 센서, 1160만 화소. 4K 녹화 대응.

FS100을 구매한 사람들을 물먹이는 본격 바디의 소니.
FS100에 비해 가격 인상은 크지 않으나 화소수가 4배 증가, 4K 방송에 대응하며 외부 장비로 녹화도 대응. 펌웨어 업그레이드도 유료 4K 레코더도 유료입니다 고갱님
ND필터를 내장하여 촬영의 편의성을 높였다.

4.2.3. NEX-EA50

파일:external/s3.amazonaws.com/SonyEA50_Right.jpg
삼각대 위에서 운용하는걸 전제로 하는 FS 시리즈와 달리 핸드헬드와 숄더패드 사용에도 대응하는 범용적인 모델. 다만 ND필터는 빠져있으며 센서는 VG와 동일해서 다소 애매해다. 특이하게도, 기계식 셔터가 내장되어 있어 정지영상 촬영시 찰칵 소리가 난다

4.2.4. PXW-FS7

파일:external/shop.wtsbroadcast.com/pxwfs7_side_20140815_014-1200_37774.jpg
FS700의 후속기종. 영상 캠코더의 판도를 뒤집어놓은 본격 소니의 영상 정복기 1탄에 해당되는 작품이자 개인이 가질 수 있는 캠코더중 최고의 캠코더.[29]
기존의 FS700도 가격대비 훌륭한 4K RAW 촬영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FS7은 그보다 더 괴물같은 성능으로 등장했다.
4k 인터널 촬영은 기본이고 4:2:2 10bit 내부 녹화에 fhd 120fps는 기존의 트리거 방식이 아닌 무려 논트리거 방식. 그 때문에 많이 무거워지고 크기도 커 졌지만 괴물같은 성능때문에 국내외를 막론하고 거의 모든 분야를 접수하기 시작했다. RAW 촬영시에도 기존의 S-Log2/S-Gamut이 아닌 S-Log3/S-Gamut3.Cine라는 더 필름 룩에 가까운 로그 감마과 개멋을 지원하기 때문에 후반작업이 더 편해졌다. 때문에 2010년대 중반 기준으로, 일단 규모 있는 촬영에서 알렉사, 레드 이하 급은 FS7으로 대동단결하게 되었다.

이 자체로도 훌륭했지만 기존 소니 렌즈군이 워낙 부실했던 터라 빛을 받지 못했는데, 메타본즈 EF-E 스피드 부스터라는 포컬 리듀서 + 렌즈 마운트 어댑터와 환상 궁합을 자랑하면서 재조명. 슈퍼35 화각에서 135 풀프레임 화각으로 업그레이드 될 뿐만아니라 밝기도 한 스탑 높아지고 AF는 원래 기종 자체가 좋지 못하며 영상에서는 MF가 거의 정석이기 때문에 마운트 어댑터 장착시 AF 성능 하락이라는 단점마저 무의미해지며 FS7 대중화에 큰 힘을 발휘하였다. 내장된 ND필터 덕에 밝은 렌즈와의 궁합도 좋다.
사실상 FS7 판매량을 높인 데는 다른 것도 아니고 메타본즈의 힘이 컸다.

치명적인 단점으로는 부실한 렌즈 락킹 시스템때문에 위의 어뎁터 무선 팔로우 포커스 채용시 모터 힘을 받지 못하고 락킹이 풀리거나(!) 무선 팔포가 밀려버린다. 거의 사용 불가로 보는게 맞음. 심각할 경우 모터에 데미지를 주기 때문에 FS7+스피드부스터에서는 리그에 고정하는 별도 부품을 쓰지 않는 한은 무선 팔포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짐벌, 스테디캠용으로 최고의 성능을 가졌지만 하필 위의 문제 때문에 사용되지 못하는 비운의 제품. 다만 일반 팔로우 포커스(도 간혹 덜렁거림이 존재한다)나 손으로 하는 경우엔 거의 무관하다.

기본으로 포함된 모니터의 케이블이 너무 약한 것도 흠. 단선되기 좋은 구조에 이 모니터가 없으면 조작이 불가능하다!

위의 α7S2 문서에서 α7S2가 영화 '동주'의 서브 카메라로 쓰였다고 적혀있는데. 이 카메라는 '동주'의 메인 카메라였다. 아직 레드, 아리 등의 본격적인 시네마 카메라보다는 못하지만, 독립 및 저예산 영화 촬영에는 충분한 카메라라는 것이 중론.

4.2.5. PXW-FS5

파일:external/www.cinema5d.com/sony-fs5-18.jpg
파일:external/www.newsshooter.com/FS5-Sony-bare-body.png
악세사리를 모두 제거한 본체
파일:external/www.newsshooter.com/FS5-Sony-with-FS7-compare-size.png
FS5, FS7 크기 비교

FS7의 외전격. 후속기종이라고 보기에는 네이밍도 그렇고 성능도 많이 다운그레이드 되어 있다.
하지만 FS700과 거의 비슷한 무게를 자랑하여 핸드헬드 촬영에도 전혀 무리가 없다.
FS7보다 훨씬 나은 전자식 가변 ND 필터가 채용되어 소규모 촬영이나 드론 등에 매우 적합.

FS7과의 차이점은 FS7의 논트리거 고속 촬영이 삭제되어 기존 FS700과 동일해졌고 1080FHD에서만 4:2:2 10bit 촬영을 지원한다.
자체 4k녹화는 4:2:0 8bit로 α7S, α7SⅡ, α7RⅡ와 동일하다.
RAW 출력의 경우 FS700과 동일하게 12bit 4:2:2에 S-Log2/S-Gamut 출력만을 지원한다. 4K 120FPS 버스트 출력도 동일하게 지원한다. 따라서 사실상 FS700의 후속기종으로 보는 것이 맞다.

애매한 점이 많은 기종인데 일단 4K 에서 4:2:0 8bit인 점(8bit에서는 slog가 거의 무의미하다)도 그렇고, 바디 자체는 가볍지만 핸드헬드 촬영 시 무게 밸런스가 영 좋지 않은데다 바디 형상도 FS7과 달리 어깨에 올려 촬영하기엔 굉장히 부적합해서 FS7처럼 사용하려면 리깅을 많이 해야 한다. 이렇게 하면 가벼움의 의미도 사실상 사라지는 것이 문제. 전체적으로 핸디캠에 더 가까운 조작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최초 발매시에는 FS7의 팀킬이라는 평가가 많았지만, 급나누기의 소니란 별명답게 칼같이 팀킬은 막고 있다.

4.2.6. PXW-FS7 Mark 2

파일:external/cdn.cvp.com/08-11-20161478619199pxw-fs7m2.jpg
레드 레이븐, 알렉사 미니와 같은 보급형 시네 캠이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대높고 FS7의 옆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었다. 실제로 스펙 상으로는 기존 FS7과 비교하여 변한 게 거의 없다!

하지만 막상 나오고 보니 필드에서 느낄 수 있던 FS7의 단점들을 대부분 해결하고 각종 편의성을 끼얹은 개선판인지라 평가가 좋다. 가장 크게 다가오는 차이점은 두 가지로, 첫 번째는 기존의 회전식 ND필터가 FS5에 들어갔던 전자식 가변 ND필터로 변경된 것이고, 두 번째는 렌즈 마운트부가 시네마 스타일의 사이드락 체결 시스템으로 변경된 것이다.

전자식 ND의 경우 ND 농도를 매우 미세한 단위로 정밀하고 신속하게 조절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아예 자동으로 두고 바디로 제어권을 넘겨 극강의 편의성을 얻을 수도 있어 Mark 2로 업그레이드하는 의의 자체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호평을 받는다. 렌즈 체결부 업데이트 또한 기존의 FS7에서 팔로우 포커스 사용을 힘들게 하던 렌즈 유격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여, 실사용에서 상당한 업그레이드라는 평이다.

4.2.7. PXW-FS5 Mark 2


대폭 개선해서, 소니 주장으로는 FS5 와는 상위 라인업이라고 주장하는 제품. #
HDR, 4:2:2, RAW 등을 지원하며, 색감도 VENICE와 같다고 주장하고 있다. 바디의 형상 자체는 같고 내부적인 개선이 두드러지는 제품.

4.3. 시네알타 (CineAlta)

파일:Sony_CineAlta_logo_V2.pn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시네알타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3.1. VENICE

파일:b0b8cc4v.png
6K 풀 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다큐멘터리나 인디 필름메이킹 등에 주로 사용되는 여타 하이브리드 시네캠과는 달리, 본격적인 영화 산업에서 레드, 아리와 경쟁하는 기종이다.

36 × 24mm의 6K 풀 프레임 센서를 채용하고 있다.[30] 프레임레이트는 23.97프레임부터 59.94프레임까지 대응하고, 고프레임 라이선스로 120 fps 까지 대응한다. 본격적인 시네마 카메라답게 2.0x 아나모픽 모드에 대응하며, 나사 몇 개만 해체하면 교체할 수 있는 탈착식 마운트를 채용하고 있는 것도 특징.

기본적으로 PL 마운트 / E 마운트를 지원한다. E 마운트의 경우 FS7 MK2에서 처음 도입된 락킹형 E 마운트를 채용 중. 또한 기존의 전자식 ND 필터는 이 제품에는 들어가지 않고, 1스탑에서 8스탑까지 8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계식 ND 필터가 들어간다.

탑건: 매버릭의 메인 카메라로 사용되었다. 특히 센서 블럭 부분을 본체에서 분리해 케이블로 연결하여 별도로 리깅할 수 있는 기능 덕분에 협소한 공간 안에 마운트하기가 용이하여, F/A-18의 조종석 안에서 도그파이팅 장면을 촬영하는 데에 유용하게 사용되었다고. 무려 전투기 한 대 당 6대의 베니스가 마운트되었다고 한다.

4.3.2. VENICE 2

파일:베니스 2.png
자체 X-OCN 레코딩 기능이 있으며 8K 및 6K 센서를 선택할 수 있는 풀프레임 시네마 카메라, 최초로 교환식 이미지센서를 탑재해 8.6K 이미지 센서와 원래 6K 이미지 센서 중에서 필요한 센서로 간편하게 교환하여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외부 레코더를 사용할 필요 없이 바디 자체에서 16비트 X-OCN 레코딩이 가능하다.

4.3.3. BURANO

파일:브라노.png
풀프레임 8K 시네마 카메라로, VENICE와 마찬가지로 PL 및 E-마운트를 지원하며 소형·경량화로 기동성을 겸비했다. 특히 본격적인 디지털 시네마 카메라로서는 최초로 센서쉬프트식 손떨림 보정 기능이 탑재된 것이 가장 큰 특징.

4.4. 시네마 라인 (Cinema Line)

4.4.1. PXW-FX9

2019년 9월 발표. FS5, FS7 과 달리 20MP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S35 크롭 레코딩에서 네이티브 4k를 맞춘 픽셀이라고 주장.
캠코더 라인업 최초의 이면조사센서로 고감도 성능 확보. DCI 4k 도 네이티브로 제공한다.
경쟁제품은 파나소닉의 Varicam LT, 캐논의 C300 Mark III이며, 1만 달러 시장에서 경쟁중.

4.4.2. ILME-FX6

FX9에 이어 등장한 35mm 풀프레임 시네마 라인업. FX9과는 달리 4K에 해당하는 12.9MP 센서를 채용하고 있다. #

기존 PXW 캠코더인 FS5의 하우징을 거의 그대로 계승했으며, 내부 레코딩 스펙과 소프트웨어적인 성능은 알파 라인업의 α7S iii와 사실상 동일하다.[31] 즉, α7S iii를 프로용 시네마 바디에 옮겨 담았다 할 수 있는 제품. FS5부터 채용된 전자식 가변 ND 필터 또한 그대로 탑재되어 있으나, 하이브리드 시네마 바디에서 내장 EVF를 제거하는 근래의 트렌드에 맞춰 바디의 EVF는 삭제되어 있다.

현재는 FS5의 출시 당시 가격과 거의 동일한 수준인 70만엔대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캐논의 C70과 경쟁 중.

4.4.3. ILME-FX3

소니 A7C의 하우징을 기반으로 제작된 시네마 라인 카메라. FX6와 마찬가지로 12.9MP의 35mm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하고 있으며 α7S iii와 동일한 레코딩 스펙을 가지고 있다. 경량화된 바디 설계로 인해 EVF가 없으나 파나소닉 S1H와 유사한 구조의 냉각팬이 추가되어 과열 우려 없이 4K 60FPS HDR (HLG) 영상을 무제한으로 촬영할 수 있다.[32] 즉, EVF를 제거하고 냉각 시스템을 강화한 α7S iii라고 보면 된다.

동봉된 전용 탑핸들에는 XLR 3핀 단자 2개가 있으며, 탑핸들을 바디 상단의 핫슈와 연결하면 이 XLR 단자로 오디오를 받을 수 있다. 기능과 성능은 자사의 XLR 어댑터인 XLR-K3M과 동일.

알파 라인업의 기계식 셔터를 그대로 탑재하고 있어 시네마 라인 카메라 중에서는 유일하게 스틸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기계식 셔터는 초당 10프레임의 연사를 지원하며 α7S iii와 동일하게 약 4.2K 해상도의 사진을 저장할 수 있다.

다만 시네마 라인임에도 불구하고 소니 FS/FX 시리즈의 간판인 내장 ND 필터가 탑재되지 않았고, 이미지 프로세싱 또한 α7S iii의 다소 인위적인 후처리에서 전혀 개선되지 않았으며 셔터 앵글(개각도) 표기 등의 기본적인 기능도 전혀 탑재하고 있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일부 기능을 제외하면 사실상 하우징만 바뀐 α7S iii라고 할 수 있는 수준.

어쨌거나 인디 필름메이커들 사이에서는 영화 제작의 허들을 엄청나게 낮추어 준 명기로 평가받고 있고, 2023년 현재까지도 아주 핫한 바디 중 하나이다. 2023년에는 메인 카메라로 FX3만을 사용해 촬영한 블록버스터 영화 더 크리에이터가 개봉해 인디 작업뿐만 아니라 본격적인 영화 산업에 쓰이기에도 손색이 없음을 입증했으며, 2023년 TIME지 선정 "접근성 높은 영화 제작(Accessible Filmmaking)" 부문에서 2023년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기도 했다.

4.4.4. ILME-FX30

A7C 하우징 우려먹기 3호기. 소니 시네마 라인의 입문기이며 바디 규격은 FX3와 완전히 동일하다. ILME-FX3제품과 A7S III는 소니 일본 사이트에서 모두 동일하게 'alpha movie Products' 라는 제품군으로 취급된다.

26MP의 Super 35센서를 탑재하였으며[33] 4K에서 최대 120p를 지원한다. (120p 촬영 시 62% 크롭)

5. 바디리스

5.1. QX1

파일:external/www.sony.jp/ILCE-QX1_SELP1650.jpg
공개일2014년 9월
화소유효 2010만
센서크기23.5 X 15.6mm APS-C CMOS
동영상AVCHD/MP4 1080/30p @ 16Mbps
ISO100-16000
연사속도최대 10매
셔터1/4000s - 30s
AF25/컨트라스트
기타WIFI, NFC, 플래시
크기74 x 69.5 x 52.5 mm, 216g/158g[34]
최근 소니가 공들여 깎고있는 렌즈 스타일 카메라. 스마트폰과 NFC/WIFI로 연결해서 쓸수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는 바디리스(보디리스)라고 불리고 있다.
이전에 발매된 QX10/QX100의 라인업이라 QX의 하위문서로 들어가야 될듯 하지만 이녀석의 특징은 APS-C급 센서가 달린 E 마운트카메라 라는것! 벌써 모델명 부터가 DSC(Digital Still Camera)로 시작하는게 아니라 ILCE(Interchangeable Lens Camera with E-mount)다! QX10/100에서는 지원안하던 RAW도 지원한다. 이쯤되면 본격적으로 써먹으라고 만들어놓은 티가 슬슬 난다.
정말 아쉽지만 센서가 5100이나 6000의 24MP센서가 아니라서인지 위상차 AF는 안들어간다. 역시 팀킬방지, 등급나누기의 신 소니.
NEX가 처음 발매됐을 때처럼 이 작은 바디에 크고[35] 아름다운 대포를[36] 달아서 장난치는 사람이 나왔다! 그와중에 렉이 심한게 심히 거슬린다[37]

[1] 첫 α7시리즈가 필름카메라 디자인을 채용한 것[2] 미러리스 전용이라면 모를까 일반 DSLR렌즈라면 어댑터 크기 때문에 좀 커진다.[3] 그래서 후속기종으로 갈수록 바디 자체가 좀 더 두꺼워지고 무게도 올라갔다.[4] 파나소닉은 절대 다수의 제품에 소니의 센서를 사용하고 자사 팹인 타워재즈의 센서는 점차 도입을 늘려 가는 중이라 일부에 한정된다. 캐논은 대부분의 라인업에 자체 개발한 센서를 사용하지만 G7X 시리즈 등 소니 센서를 사용한 제품도 일부 있다.[5] https://www.facebook.com/photo.php?fbid=10213986484868660&set=gm.1863175297325728&type=3&theater[6] 16 mm[7] 17.7 mm[8] 1635는 타사의 f2.8은 커녕 f4 렌즈와 비슷한 무게이며 심지어 1224는 동급의 시그마 렌즈 무게의 절반밖에 하지 않는다.[9] 보정 프로그램으로는 어도비의 라이트룸이 유명하지만 RAW 파일 관리에 있어서는 캡쳐원이 압도적으로 좋다. 특히 색 보정에 있어서는 라이트룸은 물론 포토샵보다도 더 좋다는 평이 중론. 게다가 구색 갖추기용으로 들어있는 라이트룸의 테더링 촬영 기능과는 다르게 캡쳐원의 테더링 촬영 기능은 잘 만들어져서 전문가들이 많이 사용한다. 단, 대중성이 떨어져서 관련 서적이나 자료를 찾기 힘들다.[10] 소니 raw 파일인 arw 파일과 jpg 파일만 인식이 가능하다. 타 기종도 jpg로 촬영을 했다면 사용이 가능[11] 단 기종에 따라 위상차AF가 가능한 구역이 나뉘므로 그 구역을 벗어나면 컨트라스트방식으로 바뀌기때문에 AF-C시 성능이 떨어지긴하다. 그외에는 별 문제없다. 게다가 DSLR은 AF범위를 벗어나면 초점기능자체가 없다.[12] 당장 무려 700개에 가까운 초점에 98%를 커버할정도로 촘촘하게 밀집되어있고 프레스바디답게 추적능력이 굉장히 뛰어나다.[13] DSLR은 구조적 특징 때문에 블랙아웃 현상이 반드시 나타나고 촬영에 방해된다. 소니 α9의 경우, 20fps를 씀에도 불구하고 동영상을 보는 것 처럼 촬영할 수 있다.[14] α9의 경우 소리가 나게 할 수 있다.[15] 전자식 셔터는 촬영하는 것만으로 전력을 그렇게 많이 소비하진 않는다. 아예 셔터 횟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미러리스 특성상 작동되고 있는 것만으로 배터리 전력을 많이 잡아먹는 편이다. 실제로 a9으로 몇천장씩 연속으로 찍어도 배터리가 70%정도 남았다.[16] https://www.popco.net/zboard/zboard.php?id=dica_forum_sony&no=101359[17] 12bit라도 어느 제조사의 이전 세대 바디와 비슷한 수준이다.[18] 알파 렌즈는 공식 LA-EA라는 A 마운트 to E 마운트 컨버터를 사용하면 호환이 된다[19] 다만 APS-C 모드로 사용 시 그만큼 화소수가 낮아지고 화질도 떨어진다.[20] 특히 캐논 렌즈는 렌즈와 어댑터에 따라서는 쾌적한 수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의 성능을 보여주기 때문에 캐논 렌즈를 많이 이용한다[21] DSLR로 보면 심도미리보기 버튼이 항상 눌려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22] 일부 렌즈에서는 구면수차 등으로 인한 포커스시프트 문제가 있으나, AF시스템에 렌즈에 따른 보정치를 넣어서 보완할 수 있다.[23] 7.2v 1020mAh[24] 즉 세로로 촬영하면 세로 무늬로 발생한다[25] 두 카메라 모두 693개의 상면 위상차검출 초점포인트가 있다.[26] 그렇다고 실제 셔터스피드가 느려지는 건 아니다. 단지 밝기확보때문에 느려질 뿐.[27] XQD의 후속작이면서 호환된다. 그러면서 속도는 훨씬 빠른 차세대 메모리카드.[28] 최고화질일 경우 600분 용량, 배터리 용량 510분.[29] 아리, 레드의 제품이 몇 억대를 넘어가서 개인이 가지기 힘들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금수저라면 그런거 없다[30] 하위 기종인 FX9 또한 풀 프레임 6K 센서를 채용하고 있다. 하지만 베니스는 6K 오픈 게이트(3:2) 해상도까지 네이티브로 기록이 가능한 반면, FX9은 센서 스펙의 한계로 6K 기록은 불가능하고 6K to 4K 다운샘플링 시에만 화소를 모두 활용한다.[31] 다만 FX6는 기존 α7S III의 단점으로 꼽히던 과도한 암부 노이즈 억제 효과를 바디 내에서 완전히 끌 수 있고, 인위적인 샤픈 효과도 더 적은 등 이미지 프로세싱 품질에서 소소한 개선이 있다.[32] S1H와 마찬가지로 흡기구/배기구가 존재하지만 방진방적이 가능한 설계를 가지고 있다.[33] 다른 알파 시리즈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동영상 촬영 시 16:9 비율로 크롭되므로 유효화소수는 20MP.[34] 스마트폰 거치대/본체[35] QX1+70-200[36] Xperia Z1 + QX1 + EA-LA2 + 500mm f/4G[37] 둘 다 고정되어 있고 매우 가까운걸 고려하면 와이파이 반응이 영 좋지않다고 볼 수 있다. 실제로 사용할때에는 대도심과같이 와이파이신호가 난잡한곳에서는 딜레이가 생기나 사용에 불편을 느낄정도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