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 마운트/렌즈/E

소니 알파 풀프레임 미러리스 바디용으로 설계된 렌즈에 대한 내용은 E 마운트/렌즈/FE 문서 참고하십시오.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	소니 디지털 카메라 제품군 안내	}}}
<colbgcolor=#000><colcolor=#fff> E 마운트	바디 ( 풀프레임 ／ APS-C ) · 렌즈 ( FE ／ E )
A 마운트	DSLR · SLT · 렌즈
시네알타	VENICE · BURANO
Cinema Line	FX 시리즈
캠코더	XDCAM · NXCAM · 핸디캠
VLOGCAM	ZV 시리즈
컴팩트／서비스	RX 시리즈 · HX 시리즈 · SIPS

1. 개요2. 소니

2.1. 광각 단렌즈

2.2. 표준 단렌즈

2.2.1. E 30mm F3.5 Macro | SEL30M352.2.2. E 35mm F1.8 OSS | SEL35F18

2.3. 망원 단렌즈

2.3.1. E 50mm F1.8 OSS | SEL50F18

2.4. 광각 줌렌즈

2.4.1. E 10-18mm F4 OSS | SEL10182.4.2. E PZ 10-20mm F4 G | SELP1020G

2.5. 표준 줌렌즈

2.6. 망원 줌렌즈

2.6.1. E 55-210mm F4.5-6.3 OSS | SEL552102.6.2. E 70-350mm F4.5-6.3 G OSS | SEL70350G

2.7. 슈퍼 줌렌즈

2.7.1. E 18-135mm F3.5-5.6 OSS | SEL181352.7.2. E 18-200mm F3.5-6.3 OSS | SEL182002.7.3. E 18-200mm F3.5-6.3 OSS LE | SEL18200LE2.7.4. E PZ 18-200mm F3.5-6.3 OSS | SELP18200

2.8. 컨버터 렌즈

2.8.1. Fisheye Converter | VCL-ECF12.8.2. Fisheye Converter | VCL-ECF22.8.3. Ultra Wide Converter | VCL-ECU12.8.4. Ultra Wide Converter | VCL-ECU2

3. 자이스

3.1. Zeiss Touit 2.8/123.2. Zeiss Touit 1.8/323.3. Zeiss Touit 2.8/50M

4. LK삼양

4.1. 8mm F2.8 UMC4.2. 10mm F2.8 ED AS UMC CS4.3. 12mm F2.0 NCS CS4.4. AF 12mm F2 E4.5. 16mm F2.0 ED AS UMC CS4.6. 35mm F1.2 ED AS UMC CS4.7. 50mm F1.2 ED AS UMC CS4.8. 300mm F6.3 ED UMC CS

5. 시그마

5.1. 🅒 Contemporary 라인

5.1.1. 16mm F1.4 DC DN5.1.2. 23mm F1.4 DC DN5.1.3. 30mm F1.4 DC DN5.1.4. 56mm F1.4 DC DN5.1.5. 10-18mm F2.8 DC DN5.1.6. 18-50mm F2.8 DC DN

5.2. 🅐 Art 라인

5.2.1. 19mm F2.8 DN5.2.2. 30mm F2.8 DN5.2.3. 60mm F2.8 DN

5.3. 단종 렌즈

5.3.1. 19mm F2.8 EX DN5.3.2. 30mm F2.8 EX DN

6. 탐론

6.1. 11-20mm F2.8 Di III-A RXD6.2. 17-70mm F2.8 Di III-A VC RXD6.3. 18-200mm F3.5-6.3 Di Ⅲ VC6.4.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B061]

7. 빌트록스

7.1. 23mm F1.4

8. TTArtisan

1. 개요

소니 알파 미러리스 E 마운트 렌즈 중 APS-C 사이즈 바디용으로 설계된 렌즈에 대해 서술되어 있다.

소니는 정책상 풀프레임 바디에 APS-C 렌즈 장착이 기구적으로 가능하고, 이 경우 APS-C 판형에 맞도록 크롭을 자동으로 수행해준다. 강제로 끄고 풀프레임 전체 판형을 사용할 수도 있으나 결과물은 대부분 실사용이 어려울 정도로 이미지 서클이 안 맞는 모습을 보여준다. #

경쟁사인 캐논과 니콘은 2018년 풀프레임 미러리스 시장에 뛰어들었지만, APS-C 시장에는 각각 2022년, 2019년에 뒤늦게 진입한 점, 풀프레임 시장에 집중하여 APS-C 전용 렌즈가 매우 부실하다. 반면, 소니는 E 마운트 시작이 2010년 NEX-5 출시였던 점, 풀프레임 미리러스 α7를 2013년에 출시했기에 렌즈 라인업이 다양하고 누적된 판매량으로 중고 매물도 다양하게 갖추고 있다. 물론, 대부분 2015년 이전에 출시된 렌즈라 다소 오래된 연식이라는 점이 단점으로 꼽힌다.

2018년 SEL18135를 시작으로 2019년 SEL1655G, SEL70350G 등의 고급 렌즈까지 내주며 부족한 라인업과 다양성을 채워주긴 했지만, 풀프레임에 밀려 2020, 2021, 2023년에는 신제품 출시가 없었다. 그나마 서드파티인 시그마, 탐론에서 신제품을 출시해서 라인업을 조금 더 탄탄하게 되어 있다.

주요 렌즈킷 제품군으로 다음 번들렌즈가 채용되었다. 해당 렌즈를 구매할 경우 물량의 대부분이 번들킷에서 나온 물건이므로 참고할 것.

SEL16F28 / SEL1855 / SEL55210 #NEX-5 출시보도자료 #NEX-5N 모델명 정보
SEL18200 #NEX-5H 출시보도자료
SELP1650 #NEX-5R 출시보도자료
SEL18135 #ILCE-6600L 사양표

2. 소니

소니 E 단렌즈군 표 ※ 모바일의 경우 좌/우 스크롤 가능
10	16	20	24	30	35	50	85
E 11mm F1.8		E 20mm F2.8			E 35mm F1.8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ackground: #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1px; color: #fff"
	E 16mm F2.8			E 30mm F3.5 Macro		E 50mm F1.8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ackground: #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1px; color: #fff"
	E 15mm F1.4		E 24mm F1.8
G . ZA . 일반 . * = OSS

소니 E 줌렌즈군 표 ※ 모바일의 경우 좌/우 스크롤 가능
10	16	18	50	55	70	105	110	135	200	210	350
E PZ 10-20mm F4
E 10-18mm F4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ackground: #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1px; color: #fff"				E 55-210mm F4.5-6.3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ackground: #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1px; color: #fff"
	E 16-70mm F4 *
	E 16-55mm F2.8
	E PZ 16-50mm F3.5-5.6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ackground: #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1px; color: #fff"				E 70-350mm F4.5-6.3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ackground: #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1px; color: #fff"
	E PZ 16-50mm F3.5-5.6 II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ackground: #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1px; color: #fff"
		E 18-200mm F3.5-6.3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ackground: #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1px; color: #fff"
		E 18-200mm F3.5-6.3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ackground: #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1px; color: #fff"
		E PZ 18-200mm F3.5-6.3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ackground: #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1px; color: #fff"
		E 18-135mm F3.5-5.6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ackground: #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1px; color: #fff"
		E PZ 18-110mm F4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ackground: #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1px; color: #fff"
		E PZ 18-105mm F4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ackground: #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1px; color: #fff"
		E 18-55mm F3.5-5.6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1px 3px; background: #000; border-radius: 3px; font-size: 11px; color: #fff"
G . ZA . 일반 . * = OSS

2.1. 광각 단렌즈

2.1.1. E 11mm F1.8 | SEL11F18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11F18

E 11mm
F1.8

}}} ||


광학 설계도

11군 12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11mm
조리개값 범위	F1.8 ~ F16
최단 초점 거리	0.15m (AF), 0.12m (MF)
최대 접사 배율	0.13배 (AF), 0.2배 (MF)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2개
필터 구경	55mm
크기	직경 ⌀66 x 길이 57.5 mm
무게	181 g
출시일	2022년 6월

오랜 공백기 끝에 소니가 출시한 크롭 초광각 렌즈. 풀프레임 기준으로 환산할 경우 16.5mm의 화각이 나온다. MTF 차트를 보건데 비슷한 화각의 풀프레임 렌즈인 SEL14F18GM을 조금 너프시킨 수준으로 중급 렌즈 수준의 이미지 퀄리티를 보여준다. 최대 개방 시에는 SEL14F18GM에 비해서 중앙부와 주변부 간의 선예도 편차가 조금 더 심한 편이나 F8까지 조일 경우에는 두 렌즈 모두 비슷하게 선예도가 균등하게 나온다.

한국 소니스토어가 709,000원. 2024년 시점 일반 쇼핑몰 구매가도 60만원 이상이다.

2.1.2. E 15mm F1.4 G | SEL15F14G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15F14G

E 15mm
F1.4 G

}}} ||




광학 설계도

[1] 비구면 렌즈, [2] ED 렌즈 12군 13매
MTF 차트

[1] 콘트라스트 (%), [2] 광축으로부터의 거리 (mm) [3] F1.4, [4] F8 [5] 공간 주파수, [6] 10 라인 페어 / mm, [7] 30 라인 페어 / mm [8] 방사 값, [9] 탄젠트 값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15 mm
조리개값 범위	F1.4 ~ F16
최단 초점 거리	0.20 m (AF), 0.17 m (MF)
최대 접사 배율	0.23 배 (AF), 0.15 배 (MF)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2개
필터 구경	55 mm
크기	직경 ⌀69.6 x 길이 69.5 mm
무게	219 g
출시일	2022년 6월

오랜 공백기 끝에 소니가 출시한 광각 렌즈. 크롭 단렌즈 최초로 G 시리즈 설계가 적용되었고 동시에 F1.4라는 밝은 조리개값을 지닌 렌즈다. 풀프레임 기준으로 23.5mm의 화각이 나와 실외 근거리 및 실내 촬영에 적절하다. 일반적인 풍경이나 인테리어 사진을 촬영하려는 사람들에게 추천된다.

MTF 차트로 보면 비슷한 화각의 풀프레임 렌즈인 SEL24F14GM (24GM)의 그것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다. SEL15F14G는 소니가 XD 부속 렌즈 없이도 얼마든지 G Master 수준의 선예도를 구현하는 렌즈를 설계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해주는 제품이다. 다만, 24GM과 똑같이 최대 개방 시에 주변부 선예도가 60%까지 떨어지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2018년 당시에 출시되었다면 흠이 잡힐 이유가 없을 정도의 화질이나 지금은 써드파티 쪽에서 비슷한 화각대에서 주변부 화질이 더욱 개선된 렌즈들이 쏟아져 나오는 만큼 약간 아쉽다고 할 수 있다.

화질 뿐만 아니라 편의성에 있어서도 24GM과 판박이라고 할 수 있다. 조리개 다이얼, AF/MF 스위치, 사용자 지정 버튼까지 구현되어 있다. DDSSM 대신에 2개의 리니어 모터가 들어간 것은 오히려 24GM보다도 더 좋아진 것이라고 볼 수 있다.

2.1.3. E 16mm F2.8 | SEL16F28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16F28

E 16mm
F2.8

}}} ||


광학 설계도

5군 5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16mm
조리개값 범위	F2.8 ~ F22
최단 초점 거리	0.24m
최대 접사 배율	0.078배
포커싱 방식	Rear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49mm
크기	직경 ⌀62 x 길이 22.5 mm
무게	67 g
출시일	2010년 7월

소니가 2010년 NEX-3, NEX-5 바디와 함께 E 마운트를 출범시키면서 내놓은 환산화각 24mm의 광각 팬케이크 단렌즈다.

NEX 시리즈의 타겟층이 컴팩트 카메라를 사용하던 라이트 유저들이었기에 표준 줌렌즈인 SEL1855와 함께 광각 단렌즈를 내놓았는데, 표준 단렌즈를 기대했던 당시 DSLR 유저들은 실망했다고 한다.

베타 테스트 기간에는 기대 이하의 주변부 화질과 유난히 짧은 플렌지백이 연관이 있는 게 아니냐는 낭설이 돌았고, 정식 발매 직전 다소 개선되었으나, 주변부 핀 뭉개짐, 색수차, 비네팅이라는 3대 요소를 두루 갖추어 E마운트 렌즈들이 까이는데에 일등공신 역할을 하였다. 다만 NEX-5N 이후에 출시된 바디는 소프트웨어 보정을 통해 문제가 상당 부분 해결된 상태다. [1]

최대 개방시 주변부 화질은 정말 처참하다. 광각 보케샷 찍을게 아니라면 F8 정도로 조여줘야 그나마 쓸만해진다.

소니가 E 마운트 APS-C 렌즈 발표를 크게 줄이는 행보를 보임에 따라 기대치 이하의 광학 성능을 보임에도 불구하고 시그마 16mm f/1.4, Zeiss Touit 12mm f/2.8과 함께 몇 안되는 크롭 광각 단렌즈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별매품으로 렌즈 앞쪽에 장착하여 사용하는 전용의 광각 컨버터, 어안 컨버터가 존재하여, 각각을 장착하면 이 렌즈를 환산 20mm 초광각/환산 16mm 어안렌즈로 바꾸어 준다. 이 컨버터를 염두에 두고 설계한 탓인지 광각 단렌즈로써는 이례적으로 핀쿠션 왜곡이 생긴다.[2]

가격은 2019년 11월 기준으로, 소니스토어 정품 기준 299,000원, 벌크(병행수입) 기준 13만 5천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1.4. E 20mm F2.8 | SEL20F28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20F28

E 20mm
F2.8

}}} ||


광학 설계도

6군 6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20mm
조리개값 범위	F2.8 ~ F16
최단 초점 거리	0.49m
최대 접사 배율	0.12배
포커싱 방식	Rear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49mm
크기	직경 ⌀62.6 x 길이 20.4 mm
무게	69 g
출시일	2013년 4월

일명 '셀카렌즈'. 역시 펜케잌 렌즈로 크기가 매우 작다. 다만, '셀카렌즈'는 이 렌즈의 홍보에 고민하던 소니코리아에서 멋대로 붙인 명칭이고, 본래 이 렌즈의 용도는 셀카 정도로 국한되지 않는다. 35mm 풀프레임 환산으로 30mm가 되는데, 이는 28mm보다는 조금 화각이 좁고, 35mm 보다는 넓기는 하나 거의 비슷하므로 스냅용으로 매우 적당하다. 자이스 24mm에 비해 화각이 넓으므로 도시에서의 스냅에 활용하기 좋고, 자이스 24mm보다는 화질이 약간 떨어지기는 하나 그렇게 형편없는 수준이 아니며 스냅촬영시 조리개를 F5.6 정도로 조이면 동등한 화질이 된다. 무엇보다도 자이스 24mm보다 훨씬 저렴하며 팬케익 렌즈라서 작고 가벼우므로 모든 면에서 부담이 없다. 최고의 화질에 얽매이는 것이 아니라면 자이스 24mm보다 활용도가 훨씬 높을 수도 있다.

휴대성을 생각한다면 확실히 무적. 위의 SEL16F28 보다는 훨씬 납득되는 화질과 무난한 화각을 보여주므로 구매할 가치는 있다. 동영상 촬영시 사용할 적절한 광각 단렌즈로도 매력적. 다만 크롭바디의 F2.8은 실내에서 쓰기엔 저광량과 아웃포커싱 양방에서 다소 아쉬우므로 고민은 할 필요가 있다.

SEL35F28Z 도 팬케익 렌즈 소리를 듣기는 하는데, 이 렌즈보다 16mm 길어 사실상 길이가 1.5배 길고, 이로 인해 보통 A7 시리즈의 그립보다는 크다보니, 풀프레임 E마운트에 쓸 수 있는 제일 작은 렌즈는 맞지만 그럼에도 팬케익이란 느낌은 약하다.

이 렌즈와 SEL30M35 는 ALC-SH113 이라는 독특한 후드를 쓰는데, 렌즈 자체의 필터 마운트도 49mm, 후드에 있는 필터 마운트도 49mm 로 되어있어 필터를 렌즈에 끼울수도 있고 후드에 끼울수도 있다. 사이즈가 같으니 당연히 같은 렌즈캡도 렌즈에 끼울수도 있고 후드에 끼울수도 있다.

가격은 2019년 11월 기준으로, 소니스토어 정품 기준 449,000원, 다나와 기준 32만 5천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1.5. E 24mm F1.8 ZA | SEL24F18Z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24F18Z

Sonnar  T＊
E  24mm
F1.8  ZA

}}} ||


광학 설계도

7군 8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24mm
조리개값 범위	F1.8 ~ F22
최단 초점 거리	0.16m
최대 접사 배율	0.25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49mm
크기	직경 ⌀63 x 길이 65.5 mm
무게	225 g
출시일	2011년 12월

일명 '칼이사'. 환산화각 36mm로, 웬만한 상황에서 거의 다 커버가 가능한 렌즈. 렌즈의 선예도, 색감, 플레어 억제능력 등 성능이 훌륭하며 최소초점거리도 매우 짧은편(16cm, 배율 0.25x)이라 간이 접사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좋다.

2016년 이후에는 시그마 f1.4 라인업의 선전으로 E 마운트 크롭렌즈 최고 화질의 자리에서는 내려왔다. 조리개도 더 어둡고 화질도 더 떨어지는 주제에 가격은 몇 배는 더 비싼 이 렌즈를 화각때문에 사는 것은 망설여지는 렌즈였지만 지금은 다른 대안이 제법 나와있다. 다만 빌트록스 23mm F1.4 렌즈는 차라리 칼이사가 구관이 명관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러모로 아쉬운 렌즈이다.

현재 삼양 AF 24mm F1.8 렌즈의 출시로 이 렌즈를 일부러 찾아서 쓸 이유가 많이 줄어든 상태이다. 최소 초점거리는 이 제품이 0.16m로 더 가깝지만 삼양 렌즈도 0.19m로 꽤 좋은 접사 성능을 갖고 있으며 10년의 세월 속에 낡은 렌즈가 되어버린 이 렌즈보다 높은 광학성능을 가지고 있고 풀프레임 바디에도 같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신품가 기준으로 비교해도 삼양 렌즈가 더 저렴하다.

2.2. 표준 단렌즈

2.2.1. E 30mm F3.5 Macro | SEL30M35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30M35

E 30mm
F3.5 Macro

}}} ||


광학 설계도

7군 8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30mm
조리개값 범위	F3.5 ~ F22
최단 초점 거리	0.095m
최대 접사 배율	1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49mm
크기	직경 ⌀62 x 길이 55.5 mm
무게	138 g
출시일	2011년 10월

환산화각 45mm의 표준영역 매크로 렌즈. 2011년 6월 NEX-C3의 공개와 함께 30mm 매크로 렌즈의 성능 또한 공개되었다. 조리개 값에서 폭풍같은 실망을 불러왔지만, 화질 하나는 확실하게 잡은 듯 하다. 등배접사를 지원하며, 이 경우 렌즈 끝에서 피사체까지의 거리는 2.4cm이다.[3] 매크로 렌즈이나 AF속도는 양호한 편이다.

가격은 2019년 11월 기준으로, 소니스토어 정품 기준 349,000원, 다나와 기준 27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2.2. E 35mm F1.8 OSS | SEL35F18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35F18

E 35mm
F1.8 OSS

}}} ||



광학 설계도

6군 8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35mm
조리개값 범위	F1.8 ~ F22
최단 초점 거리	0.3m
최대 접사 배율	0.15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49mm
크기	직경 ⌀63 x 길이 45 mm
무게	154 g
출시일	2012년 12월

35mm 환산화각 52.5mm 의 표준 단렌즈로, 조리개 값 이 1.8 이므로 전천후로 사용하기 적합하다.

간혹 35mm환산(풀프레임 환산) 화각을 고려하지 않고, ‘풀프레임 기준’으로 ‘카페렌즈’인 35mm렌즈를 APS-C용 35mm에서도 카페렌즈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위에 서술되었다 시피 환산 약 50mm정도이므로 ‘표준렌즈’로 분류된다.

자이스 렌즈는 아니지만, 화질 또한 상당히 준수하게 나온 단렌즈로 OSS(손떨림 방지)까지 장착되어 있어 매우 높은 활용도를 자랑한다. FE 50mm 대역 렌즈에 비해서는 최소초점거리가 짧으므로, 표현영역이 좀 더 넓다는 것도 장점. 만듦새 또한 상당히 준수한 수준으로, 모든 면에서 수준 이상의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렌즈이다. 가격도 비싼 편은 아니라, 번들렌즈에서 렌즈를 추가하고자 하면 1순위로 추천될만한 렌즈.
조리개 개방시에 구면수차로 인한 다소간의 뿌연 느낌이 있고 초점면 전후로 축상색수차가 심하게 생기는 단점이 있다.

이 렌즈와 비슷한 화각을 가진 렌즈는 시그마 30mm F1.4와 Zeiss Touit 1.8/32이 있다.
다만, 장기적으로 풀프레임으로 스텝업을 생각하면 SEL35F18F가 있으므로 고민을 좀 해보자. 크기도 가격도 별 차이 없어서 꽤 깊이 고민해야할 것이다. FE용 렌즈는 OSS가 빠져있긴 한데, 화각이 표준~광각대라서 큰 단점이라고 보기 어려운 편. 반대로 E 마운트 렌즈를 풀프레임에서 사용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다.

가격은 2021년 1월 기준으로, 소니스토어 정품 기준 549,000원, 다나와 기준 38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3. 망원 단렌즈

2.3.1. E 50mm F1.8 OSS | SEL50F18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50F18

E 50mm
F1.8 OSS

}}} ||


광학 설계도

8군 9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50mm
조리개값 범위	F1.8 ~ F22
최단 초점 거리	0.39m
최대 접사 배율	0.15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49mm
크기	직경 ⌀62 x 길이 62 mm
무게	202 g
출시일	2012년 1월

일명 '여친렌즈'. 환산화각 75mm의 준망원 단렌즈. 2012년 1월. 밝은 조리개 값 덕분에 피사체를 제외한 배경이 깔끔하게 날라갈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인물 사진을 잘 잡아준다. 거기다가 20만원 중반의 저렴한 신품가를 갖고 있어 훌륭한 가성비를 자랑한다.

환산 75mm의 렌즈는 실내에서 사용하기에는 애로사항이 있으므로 실내 사용을 염두에 두고 있다면 카페렌즈나 시그마 30mm f1.4를 알아보는 것이 좋다.

2019년 현재는 손떨림 방지 기능과 AF 속도를 제외하면 모든 면에서 압도하는 시그마 56mm f1.4가 출시되어 크롭바디 전용 인물 렌즈 중 최고의 렌즈는 아니게 되었지만 신품 기준 반값이라는 장점이 있다.

참고로 이 렌즈도 2013년에 블랙 색상이 발매되었으니 NEX 시절에 나온 은갈치 렌즈가 싫다면 찾아보자.

가격은 2019년 11월 기준으로, 소니스토어 정품 기준 375,000원, 다나와 기준 26만 2천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위의 SEL35F18과 SEL35F18F의 관계와 달리, SEL50F18F는 E 마운트 렌즈 중 풀프레임/크롭 구분을 제하고 플라스틱으로 만든 무등급 저가 렌즈에 AF도 느려서 렌즈의 퍼포먼스로 따지면 직접 비교는 어렵다. 고급감은 이쪽이 확실히 위.

2.4. 광각 줌렌즈

2.4.1. E 10-18mm F4 OSS | SEL1018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1018

E 10-18mm
F4 OSS

}}} ||



광학 설계도

8군 10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10 ~ 18 mm
조리개값 범위	F4 ~ F22
최단 초점 거리	0.25m
최대 접사 배율	0.1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62mm
크기	직경 ⌀70 x 길이 63.5 mm
무게	225 g
출시일	2012년 11월

소니 크롭 바디에서 AF 지원 광각 줌 렌즈를 원한다면 다른 선택지가 별로 없는 렌즈. 중앙부 화질은 광각렌즈임을 감안하더라도 꽤나 훌륭한 편이며, 사이즈도 적당해 해외여행용으로 적절한 렌즈이기도 하다.

화질은 10~16mm 구간 까지가 좋고 18mm에서는 줌 렌즈 답게 화질이 감소한다. 하지만 이 렌즈로 18mm 구간을 사용할 일은 거의 없을 것이다.
전 구간 화질 피크는 F5.6이며 F8부터는 회절로 인해 선예도가 조금씩 감소한다. 과하게 작게 만든 탓에 해상력이 상대적으로 크게 떨어진다

탐론 11-20 F2.8 렌즈의 출시로 드디어 이 렌즈가 E마운트의 유일한 초광각줌이 아니게 되었다. 광각쪽에서 1mm 좁고 OSS가 없지만 화질은 훨씬 좋으며 조리개도 1스탑 밝다. 2022년 6월, 소니에서 10-20 F4 PZ G라는 렌즈를 내게 되어 10년만의 리뉴얼이 되었다. 크기도 작으며, 파워줌이라 이너줌까지 되며 화질까지 좋아 1018은 자연스레 사장될 것이나, OSS의 부재로 아쉬움이 있지만, 초광각 렌즈이기에 IBIS가 있는 바디 사용시, 브이로그용으로는 무난할 것으로 보여진다. 이제는 탐론 1120과 소니 1020pz만이 크롭 초광각 줌렌즈의 선택지로 남을듯하다.

2023년 7월경 공식적으로 단종되었다.# 일본 소니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생산완료(단종) 제품으로 분류되어 있다.

2024년 2월 기준, 단종되었지만 재고가 많은지 새제품이 여전히 유통되고 있다. 새제품은 오픈마켓에서 80만원대, 중고장터에서 중고는 40만원대에 종종 매물이 나온다.

2.4.2. E PZ 10-20mm F4 G | SELP1020G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P1020G

E PZ 10-20mm
F4 G

}}} ||



광학 설계도

[1] 비구면 렌즈, [2] ED 렌즈 8군 11매
MTF 차트

왼쪽 그래프: 최대 축소시, 오른쪽 그래프: 최대 확대시 [1] 콘트라스트 (%), [2] 광축으로부터의 거리 (mm) [3] 공간 주파수, [4] F4, [5] F8 R: 방사 값, T: 탄젠트 값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10 ~ 20 mm
조리개값 범위	F4 ~ F22
최단 초점 거리	0.2m ^AF 0.13m ^{최대 축소시 MF} 0.17m ^{최대 확대시 MF}
최대 접사 배율	0.14배 (AF), 0.18배 (MF)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2개
필터 구경	62 mm
크기	직경 ⌀69.8 x 길이 55 mm
무게	178 g
출시일	2022년 6월

그동안 풀프레임 렌즈만 출시하던 소니가 오랜 공백기 끝에 출시한 제품이다. 조리개값과 화각 범위를 보면 SEL1018을 리뉴얼하기 위한 렌즈임을 알 수 있다. 다만, G 렌즈라는 퀄리티답게 최대 개방에서도 MTF가 70%를 상회하고 조리개를 F8까지 조이면 90% 부근에서 수렴할 정도로 선예도가 상당히 개선되었다. OSS의 부재는 아쉽지만 대신에 파워줌 기능이 들어갔다.
파워줌을 위주로한 영상 전용 기종 (FX30 등) 에 대응하는 렌즈가 되어있다.

2.5. 표준 줌렌즈

2.5.1. E PZ 16-50mm F3.5-5.6 OSS | SELP1650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P1650

E PZ 16-50mm
F3.5-5.6 OSS

}}} ||


광학 설계도

8군 9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16 ~ 50 mm
조리개값 범위	F3.5 ~ F22 ^{최대 축소시} F5.6 ~ F36 ^{최대 확대시}
최단 초점 거리	0.25m
최대 접사 배율	0.215배
포커싱 방식	Rear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40.5mm
크기	직경 ⌀64.7 x 길이 29.9 mm
무게	116 g
출시일	2012년 11월

일명 (신)번들. 환산화각 24-75mm, 팬케익 사이즈, 손떨림보정 내장등 스펙상으로는 매우 신통한 렌즈이지만 내구성이 취약하고, 광각구간 비네팅, 왜곡이 심하며(보정이 안먹히는 구형바디에서는 특히 더), 망원구간에서 핀이 튀는 현상이 있는 등 신뢰성은 크게 떨어진다. 특히 형편없는 내구성이 가장 큰 문제점이다.

화질은 18-55보다 떨어진다는 평, 하지만 중고 가격이 매우 싸고 휴대가 용이해 가장 많이 쓰이는 렌즈이기도 하다. 조리개를 조이면 적당히 쓸만한 화질이 나오고 무엇보다 가성비 하나는 끝내준다고 말할 수 있다. 칼이사(SEL24F18Z)와 비교한 글에서 이 렌즈의 가성비가 얼마나 좋은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건 사실 칼이사가 나온지 꽤 오래된 렌즈인데다 조이고 비교하면 당연히 큰 차이가 없어서 그렇다. 바꾸어 말하면 조이고 쓰기를 좋아한다면 칼이사가 필요없다는 얘기가 되기도 한다. 침동식 줌렌즈라 컨트롤 링이 하나밖에 없다. 그래서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링을 돌리면 줌이 되지만 MF로 설정할 시 링을 돌리면 초점설정이 된다.

특징으로 렌즈의 줌이 파워줌 방식이기때문에 영상촬영시 상당히 부드러운 줌이 되고, 축이 틀어질까봐 줌링 조절이 어려운 짐벌과 조합할 경우 짐벌에 얹어놓고도 별 무리없이 줌이 가능하다는 의외의 장점이 있다. 거기다 구린 화질도 800만 화소만 사용하는 4k까지도 별 차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가벼운 바디와 렌즈를 선호하는 브이로거들에겐 상당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2024년 7월 다나와 기준으로, 새 제품 약 15만원, 벌크[4] 11만원에 형성되어 있다.

출시된 지 약 10년이 지난 2023년 1월 17일에 AF 개선 펌웨어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2024년 7월 10일, 후술할 2세대 렌즈(SELP16502)의 공개와 함께 공식적으로 단종되었다.#

2.5.2. E PZ 16-50mm F3.5-5.6 OSS II | SELP16502

{{{#!wiki style="margin: -10px -10px"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8C00> SELP16502	E PZ 16-50mm F3.5-5.6 OSS II	}}}

광학 설계도

렌즈 구성: 8군 9매 [1] 비구면 렌즈 [2] ED(초저분산) 렌즈
MTF 차트

[1] 콘트라스트 (%), [2] 광축으로부터의 거리 (mm) [3] 최대 축소시 F2.8 [4] 최대 축소시 F22 [5] 최대 확대시 F2.8, [6] 최대 확대시 F22 [7] 공간 주파수, [8] 10 라인 페어 / mm, [9] 30 라인 페어 / mm [10] R: 방사 값, T: 탄젠트 값
<colbgcolor=#dcdcdc><colcolor=#000> 공개일	2024년 7월 10일
출시일	2024년 8월
화각 범위	16-50mm (35mm 환산 24-75mm, 83°-32°)
조리개 날/모양	7매 원형
조리개 값	F3.5-5.6
조리개 값 범위	(최대 광각) F3.5-22 (최대 망원) F5.6-36
최대 접사 배율	0.215배
최단 촬영 거리	(최대 광각) 0.25 ~ (최대 망원) 0.3m
AF 모터	리니어 모터
필터 직경	40.5mm
크기	직경 ⌀66 x 길이 31.3 mm
무게	107g
조작	초점 링, 줌 링
구성품	렌즈 전면 캡, 렌즈 후면 캡
링크	제품 페이지

2024년 7월 10일 ZV-E10 II와 함께 공개된 SELP1650 렌즈의 2세대 렌즈. 미국 시장 기준, 가격 $299, 동년 8월 출시.[5]

새로운 리니어 모터를 탑재하여 α9 III의 120fps 고속 연사에 대응하는 AF 성능을 자랑하며, OSS(Optical Steady Shot, 손떨림 보정)도 강화되어 바디 내 손떨림 보정 기구와 함께 액티브 모드, 바디 브리딩 보정 등을 지원한다. 또, 크기는 살짝 커졌지만 무게는 조금 더 가벼워졌다.

하지만, 광학계는 이전 세대 제품과 완전히 동일하다. 렌즈 구성 및 MTF 차트에서 알 수 있듯이 변화가 없다. 즉, 그간 지적되었던 광학적 단점 부분에서는 개선된 부분이 없다. 그 외 침동식 구조나 파워 줌 등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도 그대로 유지되었다. 퇴보된 부분으로는 마운트부가 금속에서 플라스틱으로 변경되어 원가절감이 이루어졌다.

2.5.3. E 16-55mm F2.8 G | SEL1655G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1655G

E 16-55mm
F2.8 G

}}} ||




광학 설계도

[1] AA 렌즈, [2] 비구면 렌즈, [3] ED 렌즈 12군 17매
MTF 차트

[1] 콘트라스트 (%), [2] 광축으로부터의 거리 (mm) [3] 최대 축소시 F2.8, [4] 최대 축소시 F8 [5] 최대 확대시 F2.8, [6] 최대 확대시 F8 [7] 공간 주파수, [8] 10 라인 페어 / mm, [9] 30 라인 페어 / mm [10] R: 방사 값, T: 탄젠트 값
조리개 모양	9매 원형
화각 범위	16 ~ 55 mm
조리개값 범위	F2.8 ~ F22
최단 초점 거리	0.33m
최대 접사 배율	0.2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XD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67 mm
크기	직경 ⌀73 x 길이 100 mm
무게	494 g
출시일	2019년 8월

2019년 8월 28일 소니 카메라 신제품 발표와 함께 공개됐다. F2.8의 표준줌 렌즈가 드디어 출시되었다. 한국 출시가는 1,699,000원이다.

해당 렌즈는 출시하기 전 가격에서 논란이 존재했다. FE마운트의 SEL2470z보다도 비싼 출고가기 때문에 가성비에 대한 내용이었다. 물론 출시 이후 소니가 홍보한 바와 같이 엄청난 화질과 휴대성으로 논란은 조금 수그러들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최저가는 점차 내려가고 있어서 길게 가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SEL1655G의 가장 돋보이는 점은 단연 압도적인 화질이다. 간단히 말하면 소니 네이티브 크롭렌즈는 모두 압도하는 성능을 가지고 있다. 서드파티 시그마의 16mm F1.4, 30mm F1.4, 56mm F1.4[6]와 비교에서는 육안으로 차이를 확인하기 힘들 정도로 근소한 차이로 뒤지지만 전구간 단렌즈급 화질이라고 봐도 무방한 것이다. 휴대성 또한 소니가 강조하던 부분이었는데 타사 후지필릉의 XF16-55 F2.8과 비교하면 휴대성 면에서 더욱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대충 크기는 SEL24F14GM과 비슷한 크기다.AF모터는 FE마운트 400GM, 600GM, SEL200600G에 채용된 XD 리니어 모터를 사용하면서 빠르고 정숙한 AF모터성능을 제공한다.

물론 이런 렌즈가 탄생할 수 있었던건 왜곡보정을 후보정으로 처리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RAW파일은 상당한 왜곡을 보유하고 있다.

가격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소니스토어 정품 기준 1,699,000원, 다나와 기준 14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렌즈에 손떨방이 없어 바디에 5축 손떨방 장치가 없을경우 흔들린 사진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야간촬영시에는 셔터스피드 1/125 이상으로 극복해야한다.

2.5.4. E 18-50mm F4-5.6 | SEL1850

소니 a3500과 함께 번들된 단렌즈. 판매지역도 호주, 멕시코, 러시아,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에 한정되었다.
2014년 생산되어 2016년 후반 단종되었다. SEL50F18F 같은 초염가 플라스틱 렌즈로, OSS도 없다.

2.5.5. E 18-55mm F3.5-5.6 OSS | SEL1855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1855

E 18-55mm
F3.5-5.6 OSS

}}} ||


광학 설계도

9군 11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18 ~ 55 mm
조리개값 범위	F3.5 ~ F22 ^{최대 축소시} F5.6 ~ F32 ^{최대 확대시}
최단 초점 거리	0.25m
최대 접사 배율	0.3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49mm
크기	직경 ⌀62 x 길이 64 mm
무게	194 g
출시일	2010년 6월

구번들. 환산화각 27-82.5mm의 번들급 표준 줌 렌즈. 소니에서 출시한 렌즈로는 최초로 손떨림 보정 기구를 내장했다.

현존 NEX의 바디가 너무 작은 관계로 이 렌즈가 아주 크게 보이기도 하였으나[7], 필터구경 49mm에 파나소닉의 14-45mm OIS와 거의 똑같은 사이즈의 매우 작은 표준 줌 렌즈이다. NEX 바디에 이 렌즈를 마운트하면 흡사 과거 큰 인기를 끌었던 사이버샷 F717과 비슷한 모양이 되며, 717이나 828처럼 NEX도 틸트 액정을 가지고 있다.

화질 자체는 그 크기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편이나, 중간 화각대부터 핀쿠션 왜곡이 상당하다.

번들이 16-50으로 이동하고 재조명받은 렌즈기도 한데 처음 출시부터 평가가 좋은 표준 줌이었지만 번들이 바뀌고 나서 선예도 때문에 따로 18-55를 장만하는 사람이 있을 정도이다. 화질은 소형사이즈의 표준 줌렌즈중에서는 자사, 타사 모두 포함해도 최상위수준이다. [8] 초기 E마운트 시장에서는 표준 단렌즈의 평가가 너무 안좋아서 자이즈까지 올라갈 생각이 없으면 표준줌만 달고 다니는 시절이 있었을 정도.

가격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소니스토어 정품 기준 379,000원, 벌크제품 기준 11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정확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단종. 영상기종이나 컴팩트/염가 기종은 파워줌을 탑재하고 침동식인 SEL1650을, a6x00 시리즈는 배율이 높은 SEL18135를 후속 번들렌즈로 탑재하여 판매되고 있다.

2.5.6. E 16-70mm F4 ZA OSS | SEL1670Z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1670Z

Vario-Tessar  T＊
E  16-70mm
F4  ZA OSS

}}} ||


광학 설계도

12군 16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16 ~ 70 mm
조리개값 범위	F4 ~ F22
최단 초점 거리	0.16m
최대 접사 배율	0.23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55mm
크기	직경 ⌀66.6 x 길이 75 mm
무게	308 g
출시일	2013년 9월

~~자이스의 실수1~~
환산 24-105mm의 줌렌즈로, 당시 소니 E 마운트 렌즈 중 최상위 줌렌즈가 되었어야 할 위치였으나, 무리한 소형화로 인해 100만 원이 넘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영 좋지 않은 광학 성능을 가지고 있다. 한 평가에서는 광학 성능은 5점 만점 중에 1.5점, 가성비는 1점(...)을 받기도 했다. 높은 줌 배율에도 불구하고 렌즈 크기를 과도하게 작게 설계한 것이 원인인 듯.

가격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절대로 추천할 수 없는 렌즈이다. 화질 안 좋다고 까이는 FE SEL2470Z 렌즈보다도 광학 성능이 훨씬 떨어진다. 심지어 FE 번들 렌즈인 SEL2870이 광학 성능 면에서는 더 나을 정도이고, 크롭 번들(1650)과의 비교도 왜곡을 제외하면 큰 차이를 느끼기가 힘들다.

출시 직후 렌즈 내에 곰팡이가 피어오르는 이슈도 있었고, 이 비싼 자이스 렌즈가 방진방적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한 번 더 까였다. 그리고 테스트 결과가 나오면서 무슨 자이스가 주변부 화질이 이렇냐고 한 번 더 까였다. 여러모로 범용성 높은 화각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단점인 렌즈. 크롭에서는 대안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쓰는 렌즈이다. 2014년에 단종되고 2015년에 방진방적을 추가해 렌즈가 리뉴얼된다는 '설'이 있었지만 2019년 아직까지도 아무런 소식이 없다.

가격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소니스토어 정품 기준 1,199,000원, 다나와 기준 86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광학 16mm 빼고는 이제 사야 할 이유가 없어졌다. 탐론 17-70 F2.8 출시.

하지만 중고가격이 처참한 수준이라 대충 30만원 대 중반에서 40만원 초반에서 구매하면 가성비는 나쁘지 않은 편이다. 만약 그 가격으로 구하게 된다면 작은 크기의 고정 조리개(f4) 표준 줌렌즈이기 때문에 사진으로 보면 처참한 수준이지만, 영상용으로 본다면 손떨방까지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렌즈이다.

2.5.7. E PZ 18-105mm F4 G OSS | SELP18105G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P18105G

E PZ 18-105mm
F4 G OSS

}}} ||


광학 설계도

12군 16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18 ~ 105 mm
조리개값 범위	F4 ~ F22
최단 초점 거리	0.45m ^{18 ~ 80 mm} 0.95m ^{80 ~ 105 mm}
최대 접사 배율	0.11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72 mm
크기	직경 ⌀78 x 길이 110 mm
무게	427 g
출시일	2013년 12월

환산화각 27-157.5mm의 E마운트 표준 망원 줌렌즈.

기존 표준 줌 렌즈와 비교해 72mm 대구경을 가진 흔치 않은 미러리스 렌즈이다.[9]
G렌즈답게 화질은 좋은 편이며, F4 고정조리개 덕분에 망원촬영 시에 유리하다. 특히 리니어 방식의 모터와[10]강력한 OSS로 인해 영상 촬영시 타 렌즈 대비 확실히 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이는 사진 촬영시에도 장점으로 작용한다. 파워줌 기능은 동영상 촬영시 장점이 되지만 사진 촬영시에는 다소 거슬릴 수 있다.

또한, 이너줌 렌즈라서 다른 줌렌즈처럼 경통이 튀어나오고 코가 흘러내릴 염려는 없지만, 대신 렌즈 크기가 매우 커져서 소형, 경량이라는 미러리스의 장점을 희석시키는 단점은 있다. 한때 E마운트 줌렌즈 중 제일 좋은 렌즈 였으나, 2019년에 16-55 F2.8 G 렌즈가 등장하면서 왕좌에선 내려왔다. 그래도 넓은 줌비와 괜찮은 가성비를 가져서 여전히 추천되는 렌즈이다. 타사 DSLR 렌즈 대비해서는 그렇게 크다고도 할 수 없고 크기 대비해서는 오히려 가볍다고 할 수 있다.

장착시 왜곡보정이 강제로 켜져 JPEG에서는 자동으로 보정이 되지만 보정이 안된 RAW파일에서 핀쿠션 왜곡이 상당히 많다.

플레어는 렌즈 구경이 큰 탓에 상당히 발생하는 편이다.

최소초점거리가 0.45m~0.95m로[11] 상당히 긴 편이다. 이 때문에 접사는 힘들다. 최대한 피사체를 크게 찍으려면 70~80mm 화각을 이용하자.

조금 더 넓은 화각과 더 좋은 중앙부 화질, 최소초점거리가 전화각 고정 0.45m인 SEL18135의 출시로 18105G와 18135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고 SELP18105G 경우 파워줌, F4 고정조리개, 재질, 고정 조리개값으로 인한 배경흐림 면에서 장점을 갖고 있다

소니 캠코더 PXW-FS5 키트에 번들로 함께 제공된다고 한다.

가격은 2019년 12월 소니스토어 정품 기준 749,000원, 다나와 기준 6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5.8. E PZ 18-110mm F4 G OSS | SELP18110G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P18110G

E PZ 18-110mm
F4 G OSS

}}} ||



광학 설계도

[1] 비구면 렌즈, [2] ED 렌즈 15군 18매
MTF 차트

왼쪽 그래프: 최대 축소시, 오른쪽 그래프: 최대 확대시 [1] 콘트라스트 (%), [2] 광축으로부터의 거리 (mm) [3] 공간 주파수, [4] F4, [5] F8 R: 방사 값, T: 탄젠트 값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18 ~ 110 mm
조리개값 범위	F4 ~ F22
최단 초점 거리	0.4m ^{최대 축소시} 0.95m ^{최대 확대시}
최대 접사 배율	0.12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95 mm
크기	직경 ⌀110 x 길이 167.5 mm
무게	1,105 g
출시일	2017년 2월

풀프레임용 영상렌즈인 SELP28135G의 슈퍼35 버젼 렌즈이다. E마운트 APS-C 렌즈중 유일하게 1kg이 넘어가며 가장 크다. 영상용 렌즈답게 줌링 포커스링에 아이리스링이 추가로 달려있으며 각 링들에는 요철이 있다. 외관부터 영상 특화렌즈. 영상용 렌즈답게 방진방적에 손떨방, 줌링회전방향전환, 포커스 조절기능 등등 성능에 충실하지만 그만큼 가격도 쎄고, 무게도 스틸용으로 쓰기에는 부담되게 무겁다.

가격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소니스토어 정품 기준 4,229,000원, 다나와 기준 337만원~39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6. 망원 줌렌즈

2.6.1. E 55-210mm F4.5-6.3 OSS | SEL55210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55210

E 55-210mm
F4.5-6.3 OSS

}}} ||


광학 설계도

9군 13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55 ~ 210 mm
조리개값 범위	F4.5 ~ F22 ^{최대 축소시} F6.3 ~ F32 ^{최대 확대시}
최단 초점 거리	4m
최대 접사 배율	0.2225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49mm
크기	직경 ⌀63.8 x 길이 108 mm
무게	345 g
출시일	2012년 3월

그럭저럭 저렴하게 쓸수있는 보급형 망원 줌렌즈.

죽어도 구경은 늘리기 싫은 모양인지[12][13] 번들 두개 붙여놓은 보온병같은 외관을 보여준다. 특히, 최대로 줌 하면 렌즈를 2개 붙여놓은 듯한 피노키오 같은 약간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된다.

가격을 감안해도 망원대역 화질이 많이 좋지 않다! SEL16F28을 보는듯한 수준의 최대개방시 낮은 선예도, 조여쓴다고 해도 개선이 안된다. 이 렌즈를 처음 써 보면 낮은 화질 때문에 불량인가 의심이 될 정도. 휴대성은 좋긴 하지만 이 구간의 촬영을 휴대성 좋게 조리개 포기하고 할 일이 굉장히 드물기 때문에 적합한 사용 용도는 굉장히 좁다.

이 렌즈 외의 소니 E 마운트 크롭 망원 렌즈 선택지도 좁은 편이다.

슈퍼줌 : 이것보다 더 비싸면서 망원 화질이 더 구린 18200계열, 광각을 포기하는 풀프레임용 24240 렌즈 ~~또는 탐론/렌즈 B061~~
준 고배율 줌 : 망원대역을 좀 포기하고 더 비싼 18105G, 18135
풀프레임용 망원줌 : 아예 가격이 10배 이상으로 뛰는 풀프레임용 렌즈인 70200G, 70200GM ~~또는 탐론/렌즈2~~
크롭용 고급 망원줌 : 아래의 SEL70350G 참조. 7년만에 나온 대안이다. ~~그리고 비싸다~~

예산이 제한된다면 결국엔 선택지가 없어 고통받는게 현 상황이다.

참고로 2014년에 블랙 색상이 새로 나왔으니 은갈치 렌즈가 싫은 사람은 고려해보자.

가격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소니스토어 정품 기준 429,000원, 벌크제품 기준 19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6.2. E 70-350mm F4.5-6.3 G OSS | SEL70350G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70350G

E 70-350mm
F4.5-6.3 G OSS

}}} ||




광학 설계도

[1] 비구면 렌즈, [2] ED 렌즈 13군 19매
MTF 차트

[1] 콘트라스트 (%), [2] 광축으로부터의 거리 (mm) [3] 최대 축소시 F4.5, [4] 최대 축소시 F8 [5] 최대 확대시 F6.3, [6] 최대 확대시 F8 [7] 공간 주파수, [8] 10 라인 페어 / mm, [9] 30 라인 페어 / mm [10] 방사 값, [11] 탄젠트 값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70 ~ 350 mm
조리개값 범위	F4.5 ~ F22 ^{최대 축소시} F6.3 ~ F32 ^{최대 확대시}
최단 초점 거리	1.1m ^{최대 축소시} 1.5m ^{최대 확대시}
최대 접사 배율	0.23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XD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67 mm
크기	직경 ⌀77 x 길이 142 mm
무게	625 g
출시일	2019년 8월

2019년 8월 28일, SEL1655G와 함께 공개됐다. 한국 출시가는 1,149,000원이다. 필터는 67mm다.

SEL55210을 대체할 새로운 망원줌이다. 제대로 말하면 유일한 크롭전용 '고급' 망원 줌렌즈이다. 기존에는 괜찮은 망원 줌렌즈를 사용하려면 FE 마운트 SEL70200G, SEL70200GM, SEL70300G, SEL100400GM을 구매해야 했으나 이제는 전용 렌즈로 가벼우면서도 화질이 꽤 괜찮으면서도 좋은 줌비를 가진 렌즈를 얻게 되었다.

이 렌즈와 거의 모든 부분이 비슷한 FE마운트 SEL70300G와 비교하면 직경은 7mm 작고, 무게는 200g이 더 가벼워지면서 휴대성이 강화되었다. 덕분에 렌즈를 마운트하고 한손으로도 나름 안정적인 파지가 가능하다. 대신 직경이 작아진 만큼 최대망원에서 최대개방 조리개는 F6.3이다. 조리개값이 꽤 높은 편으로 활용도는 제한적인 편. 낮은 조리개값이 필요하다면 여전히 FE 줌렌즈를 사용해야한다.

망원 줌렌즈임에도 삼각대 마운트 링이 존재하지 않는데, 이 때문에 삼각대에 마운트 했을때 무게중심이 앞으로 상당히 쏠리게 된다. 특히 경통도 튀어나오기 때문에 최대망원에서는 중저가의 볼헤드로는 고정이 불안정할 수 있다.

가격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소니스토어 정품 기준 1,149,000원, 다나와 기준 100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렌즈의 문제점이라면 가격. 니콘의 AF-P DX 70-300 이 신품가 47만원이었던걸 생각하면 너무 비싸다. 풀프레임용인 SEL70300G 도 동일하게 지적받는 문제. 탐론 70-300 이 50만원 후반으로 나와있으므로 검토해보자.

2.7. 슈퍼 줌렌즈

2.7.1. E 18-135mm F3.5-5.6 OSS | SEL18135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18135

E 18-135mm
F3.5-5.6 OSS

}}} ||


광학 설계도

[1] ED 렌즈, [2] 비구면 렌즈 12군 16매
MTF 차트

[1] 콘트라스트 (%), [2] 광축으로부터의 거리 (mm) [3] 최대 축소시, [4] 최대 확대시, [5] 공간 주파수 [6] 10 라인 페어 / mm, [7] 30 라인 페어 / mm [8] 최대 개방시, [9] F8 [10] R: 방사 값, T: 탄젠트 값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18 ~ 135 mm
조리개값 범위	F3.5 ~ F22 ^{최대 축소시} F5.6 ~ F36 ^{최대 확대시}
최단 초점 거리	0.45m
최대 접사 배율	0.29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55mm
크기	직경 ⌀67.2 x 길이 88 mm
무게	325 g
출시일	2018년 2월

수 년만에 출시되는 APS-C E 마운트를 위한 새로운 렌즈. 환산 27-202.5mm의 여행용으로 적절한 화각에 325g이라는 적당한 무게, 리니어 모터를 사용한 빠른 AF 등의 특징을 지닌 작고 가벼운 슈퍼줌 렌즈이다.

대표적인 자사 경쟁렌즈이자 비슷한 화각의 전작인 18105G와 비교시 18105G의 이점으로는 고정조리개라는 장점을 갖고 있고 이너줌으로 인해서 경통이 튀어나오지 않는다. 그리고 조금 더 밝은 조리개값인 고정 조리개값 F4로 인해 영상촬영시 줌을 해도 밝기변화가 없는점도 장점. 또한, 18105G의 경우 파워줌 레버가 달려있어 영상촬영시 조금 더 안정적인 중 인 앤 아웃이 가능하다.
하지만 18105G는 모든 화각에서 핀쿠션 왜곡이 존재하고 줌 할수록 심해져 왜곡 보정이 사실상 필수여서 화각이나 주변부 화질면에서 약간의 손해를 가지고 있다. 또한 SEL18135보다 102g이 더 무겁고 부피 또한 더 커서 휴대성에서 불리하다.
18135는 100g 가량 가볍고 줌 하지 않을시에는 확실히 작지만 줌 할수록 경통이 튀어나와 105G와 비슷한 길이가 된다. 하지만 이동시 줌을 빼놓고 다니는 바보는 없으므로 렌즈는 보관 및 휴대시 사이즈가 관건인 이상 부피 및 무게면에서 압도적으로 18135의 장점인 부분.
중앙부 해상도는 105G보다 좋은편이며, 대부분의 화각에서 주변부는 근소하게 18105G에 밀리지만 중앙부 화질이 더 좋은건 이미 유튜브 비교 테스트를 통해 밝혀졌다.링크
정리하자면 18105G는 영상 쪽에 무게를 두었고, SEL18135는 사진 쪽에 무게를 두었다고 볼 수 있다. 18135는 접사 배율이 18105G보다 좋기 때문에 좁은 공간이나 피사체를 크게 담아야하는 상황에서도 강점이 있다.

SEL18200도 100mm 구간은 덤 취급 받던걸 생각해보면 줌 비율을 포기하고 경량화를 손에 넣었다고 보면 된다.
시스템적으로 놓고 보면 풀프레임+SEL24240과 APS-C+SEL18135 가 비교가 가능한데, 렌즈만 절반 수준의 무게인 점은 꽤 장점. 다만 APS-C에 이 정도 조리개값이면 저광량 상황은 힘들므로 다른 렌즈를 갖출 필요가 있다.

위에서는 슈퍼줌들과 비교하기는 했으나 가장 중요한 비교대상은 기존 번들인 SEL1855/SEL1650일것이다. 해당 제품들의 번들렌즈에 비해 넉넉한 줌배율을 확보해주어서 여행용 카메라로서 휴대성이 좋은 APS-C 바디로 상품성을 전반적으로 개선하는 효과가 클 것이다.

가격은 2020년 05월 기준으로, 소니스토어 정품 기준 749,000원, 다나와 기준 45만원 선, 18105G는 60만원 선으로 15만원정도의 차이를 보여준다. 소니스토어가와 시장가의 차이가 큰 편인데, 이는 a6400, a6600, a6700 등에 번들로 판매된 상품이 다수 풀려있기 때문. 판매자 정보를 주의깊게 보면 렌즈 단품 신품이라고 명백히 기재한 경우는 거의 없다.

막상 이 렌즈만 사려고 하면 골치아픈데, 렌즈 신품 단품은 한국에는 판매하지 않고, 일본 가격은 SELP18105G와 별 차이가 없다. 중고시장에서 a6400,a6600,a6700 바디와 함께 키트로 판매되는 경우도 잘 없고, 신품으로 바디렌즈킷 사자니 그건 그것대로 미묘한 상황이다. 가장 무난한건 번들킷에서 사람들이 렌즈만 따로 판걸 사는건데, 정품 등록이 번거롭다는 문제가 있어서 귀찮다.

2.7.2. E 18-200mm F3.5-6.3 OSS | SEL18200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18200

E 18-200mm
F3.5-6.3 OSS

}}} ||


광학 설계도

12군 17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18 ~ 200 mm
조리개값 범위	F3.5 ~ F22 ^{최대 축소시} F6.3 ~ F40 ^{최대 확대시}
최단 초점 거리	0.3m ^{최대 축소시} 0.5m ^{최대 확대시}
최대 접사 배율	0.35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67mm
크기	직경 ⌀75.5 x 길이 99 mm
무게	594 g
출시일	2010년 9월

환산화각 27-300mm의 고배율 줌 렌즈.

강력한 'Active OSS'를 내장하고 있다고 하며, 소니가 발표한 E마운트 렌즈교환식 캠코더의 이미지에는 이 렌즈가 마운트되어 있고, 'Active OSS'는 소니 캠코더 쪽의 기술임을 생각하면 그저 E마운트 캠코더를 위한 렌즈인데 발표는 NEX와 같이 했다고 보는 편이 적절할 듯.

그러나 소니는 NEX 바디에 이 렌즈를 물려서 전시해 버렸으며, NEX의 작은 몸집과 맞물려 'NEX는 렌즈가 크다' 라는 고정관념을 심어 주는 데 일조해 버렸다.[14] [15]

가격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소니스토어 정품 기준 1,098,000원, 벌크제품 기준 45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7.3. E 18-200mm F3.5-6.3 OSS LE | SEL18200LE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18200LE

E 18-200mm
F3.5-6.3 OSS LE

}}} ||

<bgcolor=#f1f5f9>
광학 설계도

13군 17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18 ~ 200 mm
조리개값 범위	F3.5 ~ F22 ^{최대 축소시} F6.3 ~ F40 ^{최대 확대시}
최단 초점 거리	0.5m
최대 접사 배율	0.27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62mm
크기	직경 ⌀68 x 길이 69.1 mm
무게	460 g
출시일	2012년 6월

아래 탐론의 동일한 화각의 렌즈를 소니에서 OEM으로 파는 것이다. 가격은 탐론 상표로 나오는 것보다 더 비싸다. LE는 Light Edition의 약자로, 기존 OSS에서 동영상 손떨림 방지기능을 빼 무게를 12% 줄이고 가격도 낮춘 버전이다. 대신에 저분산 비구면 렌즈가 추가되었다.

가격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소니스토어 정품 기준 1,048,000원, 벌크제품 기준 45만원 선으로, 사실상 SEL18200과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된다.

2.7.4. E PZ 18-200mm F3.5-6.3 OSS | SELP18200

{{{#!wiki style="margin: -10px -10px"

SELP18200

E PZ 18-200mm
F3.5-6.3 OSS

}}} ||



광학 설계도

12군 17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7매 원형
화각 범위	18 ~ 200 mm
조리개값 범위	F3.5 ~ F22 ^{최대 축소시} F6.3 ~ F40 ^{최대 확대시}
최단 초점 거리	0.3m ^{최대 축소시} 0.5m ^{최대 확대시}
최대 접사 배율	0.35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리니어 모터
필터 구경	67mm
크기	직경 ⌀93.2 x 길이 99 mm
무게	649 g
출시일	2013년 5월

SEL18200의 파워줌 버전. E마운트 NXCAM인 FS700의 렌즈킷 구성품으로 딸려 판매되기도 했다. 후드는 영상쪽에서 많이 사용하는 사각 후드.

파워줌 모터 구동속도를 3단계로 조절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가격은 2019년 12월 기준으로, 소니스토어 정품 기준 1,449,000원, 다나와 기준 132만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2.8. 컨버터 렌즈

2.8.1. Fisheye Converter | VCL-ECF1

{{{#!wiki style="margin: -10px -10px"

VCL-ECF1

for SEL16F28 SEL20F28
Fisheye
Converter

}}} ||


광학 설계도

4군 4매
지원 렌즈	SEL16F28 SEL20F28
화각 범위	10mm ^SEL16F28 13mm ^SEL20F28
조리개값 범위	변동 없음
최단 초점 거리	변동 없음
최대 접사 배율	0.048배 ^SEL16F28 0.068배 ^SEL20F28
필터 구경	장착 불가
크기	직경 ⌀66 x 길이 44 mm
무게	150 g
출시일	2010년 7월

SEL16F28 렌즈와 SEL20F28 렌즈를 위핸 어안 컨버터 렌즈. 실버 색상으로 나온다.

2.8.2. Fisheye Converter | VCL-ECF2

{{{#!wiki style="margin: -10px -10px"

VCL-ECF2

for SEL16F28 SEL20F28
Fisheye
Converter

}}} ||


광학 설계도

4군 4매
지원 렌즈	SEL16F28 SEL20F28
화각 범위	10mm ^SEL16F28 13mm ^SEL20F28
조리개값 범위	변동 없음
최단 초점 거리	변동 없음
최대 접사 배율	0.048배 ^SEL16F28 0.068배 ^SEL20F28
필터 구경	장착 불가
크기	직경 ⌀66 x 길이 44 mm
무게	150 g
출시일	2010년 7월

SEL16F28 렌즈와 SEL20F28 렌즈를 위핸 어안 컨버터 렌즈. 블랙 색상으로 나온다.

2.8.3. Ultra Wide Converter | VCL-ECU1

{{{#!wiki style="margin: -10px -10px"

VCL-ECU1

for SEL16F28 SEL20F28
Ultra Wide
Converter

}}} ||


광학 설계도

3군 3매
지원 렌즈	SEL16F28 SEL20F28
화각 범위	12mm ^SEL16F28 16mm ^SEL20F28
조리개값 범위	변동 없음
최단 초점 거리	변동 없음
최대 접사 배율	0.059배 ^SEL16F28 0.086배 ^SEL20F28
필터 구경	장착 불가
크기	직경 ⌀66 x 길이 44 mm
무게	125 g
출시일	2011년 3월

SEL16F28 렌즈와 SEL20F28 렌즈를 위핸 초광각 컨버터 렌즈. 실버 색상으로 나온다.

2.8.4. Ultra Wide Converter | VCL-ECU2

{{{#!wiki style="margin: -10px -10px"

VCL-ECU2

for SEL16F28 SEL20F28
Ultra Wide
Converter

}}} ||


광학 설계도

3군 3매
지원 렌즈	SEL16F28 SEL20F28
화각 범위	12mm ^SEL16F28 16mm ^SEL20F28
조리개값 범위	변동 없음
최단 초점 거리	변동 없음
최대 접사 배율	0.059배 ^SEL16F28 0.086배 ^SEL20F28
필터 구경	장착 불가
크기	직경 ⌀66 x 길이 44 mm
무게	125 g
출시일	2016년 2월

SEL16F28 렌즈와 SEL20F28 렌즈를 위핸 초광각 컨버터 렌즈. 블랙 색상으로 나온다.

3. 자이스

자이스가 판매하는 렌즈군 중에서 Zeiss Touit이 E 마운트 크롭 바디에 대응된다. AF 렌즈군이다. 동일 사양의 렌즈가 Fuji X-System용으로도 존재한다.

3.1. Zeiss Touit 2.8/12

{{{#!wiki style="margin: -17px -10px"

Distagon T＊
Touit 2.8/12
E-mount

}}} ||


광학 설계도

8군 11매 비구면 렌즈 2매, 저분산 렌즈 3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9매 원형
화각 범위	12mm
조리개값 범위	F2.8 ~ F22
최단 초점 거리	0.18m
최대 접사 배율	0.1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DC 모터
필터 구경	67mm
크기	직경 ⌀88 x 길이 68 mm
무게	260 g
출시일	2015년

자이스 렌즈 답게 상당히 고가로 출시되었던 렌즈.

E마운트에서 유일한 AF 초광각 단렌즈였지만 삼양 AF 12mm F2 렌즈의 출시로 그 의미는 많이 사라졌다.

지금은 일부러 찾을 필요가 없는 렌즈가 되었다

3.2. Zeiss Touit 1.8/32

{{{#!wiki style="margin: -17px -10px"

Planar T＊
Touit 1.8/32
E-mount

}}} ||


광학 설계도

5군 8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9매 원형
화각 범위	32mm
조리개값 범위	F1.8 ~ F22
최단 초점 거리	0.3m
최대 접사 배율	0.1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DC 모터
필터 구경	52mm
크기	직경 ⌀75 x 길이 60 mm
무게	200 g
출시일	2015년

괜찮은 선예도와 짙은 컨트라스트, 독특한 배경흐림을 선보인다. 플라나 설계 탓에 올드 렌즈의 독특한 느낌이 나서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이 렌즈도 여러가지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특유의 윤곽선을 남기는 보케 스타일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 매우 어지러운 보케를 보여주며 AF시 DC모터 사용으로 진동과 소음이 발생하여 인해 손과 귀로 렌즈가 초점을 잡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덕분에 영상용으로는 사실상 사용하지 못한다.

비슷한 화각의 소니 SEL35F18과 시그마 30mm f1.4와 비교하면 소니 대비 선예도와 축상색수차 면에서는 낫지만 주변부에서 색수차가 상대적으로 더 발생하고 소니가 가지고 있는 조용한 AF와 손떨림 방지가 없을 뿐더러 선예도는 시그마 30mm f1.4가 더 좋기 때문에 자이스 로고가 박혀있다는 점을 제외하면 그다지 메리트가 있는 렌즈는 아니다.

2019년 1월 현재 중고가 기준 카페렌즈 및 시그마 30mm f1.4와 비슷한 30만원 중후반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자이스 로고가 있는 렌즈 중 가장 접근성이 좋다.

3.3. Zeiss Touit 2.8/50M

{{{#!wiki style="margin: -17px -10px"

Makro-Planar T＊
Touit 2.8/50M
E-mount

}}} ||


광학 설계도

14군 11매 비구면 렌즈 2매, 저분산 렌즈 2매
MTF 차트

조리개 모양	9매 원형
화각 범위	50mm
조리개값 범위	F2.8 ~ F22
최단 초점 거리	0.15m
최대 접사 배율	1배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DC 모터
필터 구경	67mm
크기	직경 ⌀75 x 길이 91 mm
무게	290 g
출시일	2014년 2월

2014년 초에 발매된 마크로 렌즈. 위 사진은 X마운트 사진이며, E마운트에는 조리개링이 달려 있지 않다.
최소 초점거리 15cm, 1:1 작업거리 5cm 정도의 표준화각 마크로 렌즈. APS-C 환산 시 75mm 화각이 된다.

4. LK삼양

APS-C 센서용으로 출시된 렌즈들이다. E 마운트 풀프레임 렌즈의 경우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AF 렌즈를 선보이고 있는 반면, 크롭 센서용으로는 MF 렌즈로만 출시하고 있다. 기존 FF DSLR용 렌즈들도 E 마운트용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E 마운트로 나오는 FF용 렌즈들은 A마운트 렌즈에서 어댑터 길이만큼 늘어난 형상을 하고 있다.

AF 12mm F2 렌즈로 APS-C 전용 렌즈에서도 AF 렌즈를 출시하고 있다.

4.1. 8mm F2.8 UMC

8mm F2.8 UMC (Fisheye)
출시	2012년 10월
렌즈구성	10군 12매
조리개	2.8~22
조리개 매수	원형 9매
화각	180°
최단촬영거리	0.3m
필터구경	필터 장착 불가
크기	Φ60mm × 55.8mm
무게	217g

4.2. 10mm F2.8 ED AS UMC CS

4.3. 12mm F2.0 NCS CS

풀프레임 환산 18mm의 초광각 단렌즈.

비싼 SEL1018과 자이스 뚜잇 12mm의 대안으로 괜찮은 평가를 받고 있는 렌즈.

크기도 다른 렌즈와 같이 갖고 다닐만 하고 화질도 가격대비 괜찮다고 평가받는다.

광각 렌즈 특성상 초점 맞추기가 용이해서 수동렌즈의 단점이 다소 상쇄된다.

4.4. AF 12mm F2 E

MF 렌즈 광학계를 이용하여 AF화 해서 출시한 렌즈.

코팅이 개선되어 역광시 플레어가 크게 개선되었고 조리개를 변경해서 빛갈라짐이 기존 대비 날카롭게 갈라진다.

비싸고 성능이 애매했던 SEL1018의 적절한 대안.

4.5. 16mm F2.0 ED AS UMC CS

풀프레임 환산 24mm의 광각 단렌즈.

12mm와 다르게 16mm는 대안이 그래도 제법 있는 편이라 인기는 그다지 없다.

4.6. 35mm F1.2 ED AS UMC CS

파일:samyang-photo-mf-lenses-35mm-f1.2.jpg

풀프레임용 50mm F1.8 렌즈보다 아웃포커싱이 잘 된다. 풀프레임 환산 시 52.5mm F1.8과 같다.

4.7. 50mm F1.2 ED AS UMC CS

파일:samyang-photo-mf-lenses-50mm-f1.2-M1.jpg

풀프레임 환산 75mm F1.8

4.8. 300mm F6.3 ED UMC CS

환산 450mm의 반사식 망원렌즈. 별칭은 Reflex.

반사식 렌즈 특성상 보케 가운데에 구멍이 뚫리고 화질도 좋지 못해서 인기는 없다.

5. 시그마

파일:sigma-global.comenlensescasproductcontemporaryc_16_14.jpg

5.1. 🅒 Contemporary 라인

시그마가 2014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렌즈를 Art, Contemporary, Sports 세 가지 라인업으로 분류하게 되면서 등장하게 된 ⓒ Contemporary 라인은 크롭바디 전용 렌즈를 중점으로 하고있다.

컨템퍼러리 라인의 주된 특징은 뛰어난 광학적인 성능, 밝은 f/1.4의 조리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을 꼽을 수 있다.

Contemporary 라인 이전에 출시된 렌즈들은 다른 마운트에서 먼저 출시된 렌즈를 E 마운트로 이식해온 제품들이었다. 하지만 소니가 FE 마운트에 힘을 쏟으며 사실상 더 이상 E 마운트에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반면에 α6300과 같은 바디를 통해 E 마운트에 신규 유저 유입이 부쩍 늘어난 현상황을 간파한 시그마가 틈새시장을 개척해냈다고 볼 수 있다. 렌즈의 가뭄에 지친 소니 크롭 유저들에겐 뛰어난 성능의 렌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내고 있는 시그마가 사실상 유일한 희망인 셈이다. 실제로 크롭바디의 환산화각으로 24mm, 50mm, 85mm에 해당하는 단렌즈들을 보유하고 싶다면 시그마만이 유일한 해답이다. 물론 이것은 다른 메이커도 마찬가지이다.

Contemporary 렌즈의 특징은 막강한 화질과 빠른 조리개 값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크기가 매우 작다. 이렇게 만들 수 있었던 비결(?)은 왜곡 보정을 포기하고 소프트웨어 보정에 맡겼기 때문(...) 왜곡 보정을 탑재하지 않은 초구형 바디를 쓸 경우에는 아예 포기하거나, 소프트웨어로 렌즈 프로필을 이용해 보정을 해줘야할것이다. 왜곡 보정을 탑재한 바디에서는 이점에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데 렌즈 자체에서 보정값을 바디에 전송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RAW 촬영에서는 소프트웨어로 후보정을 해줘야 한다.

5.1.1. 16mm F1.4 DC DN

Sigma 16mm F1.4 DC DN
출시	2017년 10월
렌즈구성	13군 16매
조리개	1.4~16
조리개 매수	원형 9매
화각	83.2°
최단촬영거리	0.25m
필터구경	φ67㎜
크기	Φ72.2mm × 92.3mm
무게	450g

2017년 10월에 발표된 시그마의 두 번째 🅒 Contemporary 라인 렌즈. 크롭 미러리스 전용으로 새롭게 개발된 풀프레임 환산 24mm 화각의 광각 단렌즈다. 🅒 Contemporary 라인 렌즈 중 가장 크고 무겁다. 판매가는 2019년 1월 기준 450,000원이다.

소니가 E 마운트용 렌즈를 더이상 출시하지 않는 행보를 보임에 따라 SEL16F28, Zeiss Touit 12mm f/2.8과 함께 몇 안되는 광각 단렌즈 중 하나가 되어버렸다. 밝은 광각 단렌즈가 존재하지 않는 E 마운트의 수요를 시그마가 읽어낸 듯.

먼저 출시되어 호평을 받던 시그마 30mm f/1.4와 같이 이 렌즈 역시 좋은 선예도를 보여주고 있으며 f/1.4의 밝은 조리개 덕분에 광각렌즈지만 어느정도의 배경흐림을 얻을 수 있다.

5.1.2. 23mm F1.4 DC DN

5.1.3. 30mm F1.4 DC DN

파일:external/3.static.img-dpreview.com/8ed1cfc76fc84eb1991db91bf23e693d.png

Sigma 30mm F1.4 DC DN
출시	2016년 03월
렌즈구성	7군 9매
조리개	1.4~16
조리개 매수	원형 9매
화각	50.7°
최단촬영거리	0.30m
필터구경	φ52mm
크기	Φ64.8mm × 73.3mm
무게	265g

2016년 3월에 발표된 시그마의 첫 🅒 Contemporary 라인 렌즈. 밝은 조리개, 높은 해상력, 부담없는 가격을 갖는 컨템퍼러리 라인의 스타트를 끊은 렌즈다. DSLR용 30mm f/1.4 "아트 삼식이" 렌즈의 크롭 미러리스 버전으로 보인다. 동일한 가격에 무게가 다소 가벼워졌다.

출시 당시 DxOMark가 테스트한 E 마운트 렌즈 중 최고점을 갱신할 정도로 높은 해상력의 렌즈. # 그럼에도 489,000원의 초기발매가를 거쳐 2019년 1월 신품 기준 35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높은 가성비의 렌즈다. (그러나 2020년 2월 신품 기준 a6400, 6100, 6600의 출시 영향으로 렌즈의 인기가 높아져서 40만원대로 가격이 다시 상승하였다.)

동일한 포지션의 렌즈로 소니 SEL35F18과 Zeiss Touit 1:1.8/32이 있다.

광학적인 성능은 조리개가 더 밝음에도 불구하고 경쟁 제품들을 압도하는 수준의 선예도와 색수차를 보여준다. # 또한 시그마는 소니 대비 초점거리가 더 낮음에도 조리개가 1.4이기에 배경흐림에서 15%의 이점을 가지머, 조리개 수치는 2/3스탑의 차이를 보이지만 렌즈 투과율의 차이로 실제 광량은 1/3스탑의 차이를 보여준다.

요약하면 시그마는 선예도, 광량, 배경흐림에서 우위를 갖고 있고 있으며, 소니는 AF 성능, 아담한 크기, 가벼운 무게, 손떨림 방지 면에서 우위를 갖고 있어 서로 일장일단이 있다.

Zeiss Touit 32mm와의 비교는 본 문서의 해당 부분을 참조.

5.1.4. 56mm F1.4 DC DN

Sigma 56mm F1.4 DC DN
출시	2018년 09월
렌즈구성	6군 10매
조리개	1.4~16
조리개 매수	원형 9매
화각	28.5°
최단촬영거리	0.50m
필터구경	ø55mm
크기	ø66.5mm x 59.5mm
무게	280g

2018년 9월에 발표된 시그마의 ⓒ라인 신 렌즈.

미러리스용으로 새로 개발된 풀프레임 환산 85mm의 인물 촬영 특화 렌즈다. 특징으로 F1.4 렌즈이지만 소니 SEL50F18 여친렌즈 보다도 작고 F1.4 삼총사 중에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16] 대신 SEL50F18의 2배의 가격 또한 자랑한다. 손떨림 방지를 제외하면 SEL50F18의 거의 완전한 상위호환이다. 성능은 F1.4 라인 답게 좋은 선예도를 보여주고 밝은 조리개의 힘으로 상당히 좋은 배경흐림을 만들어낸다.

단점으로는 30mm f1.4와 같이 상당히 많은 약 3% 정도의 핀쿠션 왜곡이 있다.

가격은 2019년 11월 기준 44만 9천원이다.

5.1.5. 10-18mm F2.8 DC DN

5.1.6. 18-50mm F2.8 DC DN

18-50mm F2.8 DC DN
출시	2021년 11월
렌즈구성	10군 13매
조리개	2.8~22
조리개 매수	원형 7매
화각	18-50mm (35mm 환산 27-75mm)
최단촬영거리	0.121m (광각) / 0.3m (망원)
필터구경	ø55mm
크기	⌀61.6 x 길이 76.5 mm
무게	290g

2021년 11월에 발매된 시그마의 ⓒ라인. e마운트 렌즈중 적당한 가격에 f2.8 고정인 한줄기 빛같은 가성비 렌즈

F2.8의 고정 조리개임에도 290g의 상당히 컴팩트한 렌즈로 설계되었으며 E마운트 F2.8 표준 줌렌즈(SEL1655G, 탐론 17-70)중에서 가장 가볍다.
상당히 가볍게 설계된 대신 손떨방이 없는건 아쉬운점.

화질은 전반적으로 준수한편이다.

이 렌즈의 장점은 가격과 무게지만, 의외로 접사배율이 최대광각시 1:2.8로 굉장히 우수하다. 0.35배이지만, 크롭센서로 인해 환산화각 계산시 0.53배정도로, 간이접사가 아니라 0.5배이상이라는 매크로 렌즈의 기준에도 부합한다. 최대광각시ㅇ에는 12cm의 최단촬영거리로, 후드가 닿는상황에서도 초점이 잡힐정도로 접사능력이 뛰어나다. 물론 최대접사시 구면수차로 인해 뿌연느낌이지만, 일상에서 들고다닐 원 렌즈로 꽃사진, 음식사진을 자주 찍는다면 매우 유용한 접사성능이다.

최대 망원시에는 0.2배 접사로, 풀프레임으로 환산시 0.3배로 2470gm2와 비슷한 정도의 접사 배율이기에 광각이든 망원이든 굳이 접사튜브 적용없이도 최소초점거리가 아쉬울 일은 거의 없다.

해상력이 그리 중요하지 않다면, 풀프레임에 껴서 일상용 f2.8렌즈로 써도 쓸만하다.

5.2. 🅐 Art 라인

5.2.1. 19mm F2.8 DN

파일:external/www.dpreview.com/TS375x375~products%2Fsigma_a_m_19_2p8%2Fshots%2F643e8938d39c491f8bd67cf5c3f8b00f.png

통칭 연탄이며, 실버와 블랙 두가지가 있다.[17] 환산화각 28mm의 광각 단렌즈.

소니 20mm F2.8이라는 대응되는 렌즈가 있지만 20mm 렌즈의 화질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지는 못하고 있으며, 그에 비해 절반 가격이라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떨어지는 E마운트 렌즈들 중 저렴하게 쓰기 좋은 렌즈.

🅐 Art 라인 중에서는 화질이 가장 아쉽다는 평이 있다.

5.2.2. 30mm F2.8 DN

파일:external/www.dpreview.com/TS375x375~products%2Fsigma_a_m_30_2p8%2Fshots%2Fb0eeef23e2294539a74001799354620a.png

환산 45mm의 표준 단렌즈.

소니 SEL35F18 대비 반값의 가격에 쓸만한 화질을 주는 렌즈이며 🅐 Art 라인 중 가장 작은 크기를 자랑한다.

단, F2.8의 조리개 수치나 손떨림 방지의 부재, AF의 아쉬움으로 인해 한계는 분명한 제품이다.

5.2.3. 60mm F2.8 DN

파일:external/www.dpreview.com/5a7e28ba65d54b8ba0aba5db5e26592e.png

시그마 🅐 Art 미러리스 렌즈 라인업이 런칭되면서 나온 환산 90mm의 준망원 단렌즈. 크기는 소니 SEL1855 번들 줌렌즈와 비슷하다.

🅐 Art 라인 3총사 중에 가장 높은 화질로 평가받는 렌즈이고 소니 SEL50F18의 절반 수준 가격였지만, 새롭게 출시된 시그마 56mm 1.4에 비하면 조리개가 2스탑 작으며, SEL50F18에 비하면 손떨림 방지 기능이 없어 메리트가 많이 떨어진 렌즈다.

5.3. 단종 렌즈

5.3.1. 19mm F2.8 EX DN

파일:external/www.dpreview.com/TS375x375~products%2Fsigma_m_19_2p8%2Fshots%2F774d92eea9b248a1b2e837d9bb4f71f5.jpg

통칭 구연탄.
외형이 연탄을 닮았고 구형이기 때문에 붙은 별칭이다.

5.3.2. 30mm F2.8 EX DN

파일:external/www.dpreview.com/TS375x375~products%2Fsigma_m_30_2p8%2Fshots%2F7adc57859d444894b5f4d89a2f529cc2.jpg

6. 탐론

6.1. 11-20mm F2.8 Di III-A RXD

소니 E마운트에 없던 APS-C 센서용 초광각 F2.8 줌렌즈.

성능은 훌륭하지만 대부분의 바디에 Steadyshot이 빠져있어서 VC가 없는 것이 아쉽고 가격 또한 SEL1018과 비슷하다.

6.2. 17-70mm F2.8 Di III-A VC RXD

파일:tamron_afb070s_700_17_70mm_f_2_8_di_iii_a_1609642.jpg

렌즈구성	12군 16매
조리개	2.7~22
조리개 매수	원형 9매
화각	79°55' ~ 23°00'
최단촬영거리	0.19m(광각), 0.39m(망원)
최대 촬영 배율	1:4.8(광각), 1:5.2(망원)
필터구경	ø67mm
크기	ø74.6mm x 119.3mm
무게	525g

1655G보다 더 넓은 줌 범위를 가지고 VC 탑재했으면서 더 저렴한 가격이 특징인 렌즈.

이 렌즈도 좋은 렌즈이지만 가격대가 조금 있는편이다. 하지만 1655g의 압도적인 가격덕에 오히려 상대적으로 가성비가 좋다.

1655렌즈와 비교시 광각~표준 구간은 사실상 거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비슷한 선예도를 보여주며 50mm이상의 망원에서는 1655가 근소한 우위를 보여준다. 특히 70mm 구간에서는 꽤나 선예도가 떨어지는데, 조리개를 4이상으로 조여주면 비슷해진다. 1655g는 최대망원, 최대개방에서도 준수한 선예도를 보여준다.

IBIS없는 바디를 사용중이라면 사진을 하든 영상을 하든 VC의 위력을 체감가능하다. 게다가 IBIS 바디에 VC기능까지 더해지면 IBIS만 있는 경우보다 조금더 안정적인 영상이 되기에 상당히 큰 메리트라고 할 수 있다.

1655g에 비해 1mm의 광각을 포기하고, VC를 얻고, 15mm, 조금 더 싼가격의 렌즈를 원한다면 추천하는 렌즈. 두 렌즈 모두 67mm의 필터 구경을 지녔으며 탐론이 70g쯤 더 무겁고 19mm 더 길다. 접사 배율은 비슷한 수준이기에 손떨방과 가격차이, 화각에서 본인이 원하는 바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6.3. 18-200mm F3.5-6.3 Di Ⅲ VC

파일:external/www.dpreview.com/TS375x375~products%2Ftamron_18-200_3p5-6p3_di_iii_vc%2Fshots%2Ff8eec3228ea24b5e9b4702e1b1bd0447.jpg

탐론의 E 마운트용 슈퍼줌 렌즈. 소니의 SEL18200LE 슈퍼줌 렌즈와 거의 동일한 물건이다. 벌크 기준 38만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갖춰 가격 대 성능비가 아주 좋은 편이다. 덕분에 여행용으로 자주 추천받는 렌즈였지만, 워낙에 출시된 지 오래 되기도 했고 저렴한 초고배율 슈퍼 줌 렌즈 답게 화질이나 배경흐림면에선 아쉬운 면이 많아서, 현재는 이 렌즈보다는 SELP18105G나 SEL18135를 추천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AF-C(연속촬영) 지원이 안된다는 단점도 있다.

6.4.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B061]

<colbgcolor=#005bac><colcolor=#fff> 18-300mm F/3.5-6.3 Di III VXD Model B061

광학 설계도

MTF 차트 (18mm F/3.5)

MTF 차트 (300mm F/6.3)

화각 범위	<colbgcolor=#fff,#191919> 18-300mm
조리개값 범위	F3.5-22 (최대 광각) F6.3-40 (최대 망원)
조리개 날 수	7 (원형 조리개)
렌즈 구성	15군 19매
최단 초점 거리	0.15m (최대 광각) 0.99m (최대 망원)
최대 접사 배율	0.5배 (최대 광각) -배 (최대 망원)
포커싱 방식	Internal Focusing
모터 구성	VXD
필터 구경	67mm
크기	직경 ⌀75.5 x 길이 125.6mm(소니), 직경 ⌀75.5 x 길이 125.8mm(후지 필름)
무게	620g
기타 기능	줌 락 스위치(18mm에서만), 간이 방적
마운트	소니 E 마운트, 후지필름 X 마운트
부속품	꽃형 후드, 렌즈 캡

2021년 7월 21일, 18-300mm F/3.5-6.3 Di III-A VC VXD 렌즈를 개발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2021년 9월(후지 필름용은 10월)에 출시되었으며 일본 정가는 96,800엔(세금 포함), 국내 오픈마켓 가격은 90만원 근처이다.

탐론 제품 소개 페이지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녔다.

탐론 최초의 후지필름 X 마운트 대응 렌즈.
35mm 풀프레임 환산 화각 27-450mm 약 16.6배의 고배율 줌 렌즈.
APS-C 센서용 미러리스 렌즈군 중 최초로 VXD 모터 탑재.
컴팩트한 디자인.

화각별 최대 개방 조리개
18mm F/3.5
35mm F/4
50mm F/4.5
70mm F/5
100mm F/5.6
200mm F/6.3

스펙들을 보았을 때 기존 18-200mm 렌즈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7. 빌트록스

광동성 선전시에 본사를 둔 Shenzhen Jueying Technology 의 렌즈 브랜드. #공식홈페이지
한국에는 코리아포토프로덕츠가 들여온다.

13mm F1.4
23mm F1.4
PRO 27mm F1.2
33mm F1.4
56mm F1.4 / 56mm F1.7
PRO 75mm F1.2

7.1. 23mm F1.4

2020년 10월에 국내 정품이 출고되었다. 해외 수입품은 35만원대이고 코리아포토프로덕츠에서 수입하는 국내 정품은 419,000원이다. # 화각이 비슷한 SEL24F18Z (칼이사) 렌즈보다 가격이 훨씬 저렴하고 최소조리개값도 낮다.

다만, 저렴한 설계와 소구경 렌즈 사용으로 인해 주변부 광량과 선예도가 떨어진다. 이로 인해 최대 개방에서 조리개를 몇 단계 더 조여서 써야하므로 실제로는 칼이사에 비해 낮은 조리개값을 지닌다는 이점은 다소 떨어진다. 저조도 상황을 제외하고 최대 개방 상태인 f1.4를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8. TTArtisan

중국 선전시에 본사를 둔 회사.#홈페이지 기존에는 MF 렌즈 위주의 라인업을 갖췄으나 2021년 니콘 Z용 32mm F2.8을 시작으로 AF 렌즈에 뛰어들었다.
한국에는 코리아포토프로덕츠가 들여온다.

AF APS-C : 27mm F2.8, 56mm F1.8

[1] RAW 촬영 시 라이트룸에서 렌즈 프로필 교정을 적용하면 동일한 보정효과를 볼 수 있다.[2] 이는 플렌지백에 매우 가까운 초점거리 때문에 왜곡을 제어하기 쉬워져서 그랬을 수도 있다. 사실 이 환산화각을 갖는 렌즈에 핀쿠션 왜곡이 있다는 것 자체가 기존 SLR에서는 상상하기 힘들다.[3] 최소 초점 거리는 9.5cm이나 최단 작업 거리가 2.4cm이다.[4] 바디와 렌즈가 함께 포함된 키트 상품에서 렌즈만 꺼내 별도 판매[5] 일본 시장 기준, 34,650엔, 8월 2일 출시[6] 56.4가 그나마 확인하기 쉬운 차이를 보인다. 하지만, 이는 56mm가 가장 화질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1655에서 55mm가 가장 망원이기에 화질이 가장 떨어져서 나는 차이다. 시그마 렌즈의 1.4와 1655의 f2.8에서의 사진을 비교하면 1655쪽이 오히려 선예도가 더 높다. 시그마의 조리개를 조금만 조여도 1655를 상회하는 선예도를 보여준다.[7] 마운트부가 바디보다 몇 mm 더 튀어나와 있는 것과도 연관이 있다. 16mm F2.8이나 18-55 OSS의 밑둥과 일직선으로 이어지기 때문에[8] 아무리 잘나도 표준 줌이라 왜곡은 한계가 있다.[9] 영상특화용 렌즈인 SELP18110G를(95mm) 제외한다면 E 마운트 렌즈중 가장 큰 구경을 가진다.[10] 가끔 모터가 위치에서 이탈해서 렌즈를 아래로 향하고 (위나 앞을 향하면 이런현상이 안 일어난다.) 전원을 켜면 줌이 안되어 촬영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만일 이런증상이 있다면 초도불량을 의심해보자.[11] 80mm 까지 0.45m[12] 넥스 생김새 때문에 대놓고 구경을 키워버리면 그립이 불편해진다.[13] 또 렌즈필터 구경을 거의 49mm로 맞추고 있다.[14] 때문에 NEX-7은 GH1처럼 DSLR 스타일로 나오기를 바라는 사람들이 부지기수.[18]그런데 사실, 67mm 구경의 18-200 OSS는 보급형 DSLR에 물려도 작다는 소리를 들을 수 없는 렌즈라...[15] 그런데 3년 뒤에는 한술 더떠서 무려 72mm의 필터구경을 자랑하는 SELP18105G를 내놓는다.[16] 무게는 시그마 30mm보다 조금 무겁다.[17] 미러리스 전용렌즈 3총사가 모두 그렇다.

[18] 그런데 더 어이없는건 훗날 DSLR 스타일로 나온 E 마운트 미러리스가 있기는 있었다. 그런데 그건 NEX-7를 잇는 고급기가 아니라, 보급기인 A5000보다도 더 낮은 등급인 A3000 이었다.